가족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 중 공항이나 비행기 내에서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남겨주세요!✈ 사연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에서 오키나와 항공권 및 티웨이항공 모형 비행기를 보내드립니다 :) - 기간 : 2/15(목)~2/25(일) - 당첨자 발표 : 2/28(수)_고정댓글 확인 - 경품 : 일본 오키나와 항공권 2매(1명), 티웨이항공 모형 비행기 1개(2명) ※ 경품항공권의 유류할증료, 공항세, 제세공과금은 소비자 부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 예정입니다.
오키나와보니 그날의 잊지못할일이 생각나네요. 남편과 4살된딸아이 그리고 출산을앞둔 만삭의 임산부인..저요 3박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위해 공항에 딱!!!도착했는데..맙소사 렌트카를 그냥 몰고 공항으로 왔던것..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땀삐질.. 저랑 딸아이는 공항에 내리고 남편이 렌트카를 다시몰고 반납장소에 반납하러갔는데.. 정말 수속마감직전에 땀줄줄흘리며 극적으로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까지 가서 의자에 앉아 숨돌리며 무사히 한국가는구나 다행이다하며 쉬다가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티켓을확인하는데..오마이갓!! 게이트를 잘못찾아왔는데 그것도 정반대.. 만삭배부여잡고 공항을 뛰었던기억이나네요. 오키나와행 티웨이항공권이 저에게 온다면 만회하는여행 떠나고싶네요😂
어렸을때만해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제주 여행마저 꿈도 못꾸던 저희 가족이.. 두 남매가 취업하고 매달 5만원씩 모아 운좋게 좋은 가격으로 티웨이타고 사이판 다녀왔습니다🥰✈ 예약할때 아버지 영문명 스펠링 틀리고..😭 저는 일이 너무 많아서 공항 늦을뻔하고..😂😂 우당탕탕 겨우 비행기타고 여행다녀왔는데 부모님과의 여행 쉽지않긴하더라구요. 다행히 같이 잘 다녀주시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의도하신건 아니지만 톡톡 내뱉는 말이 남매에게 상처가 되었던..💦 할머니네 시골가도 요정도 별은 보이지(???), 저번에는 ㅇㅇ항공탔는데 뭐가 좋더라~, 아직도 멀었어?? 등등 그래서 출발 전에 못했던 여행 10계명을 재정비하여 한국돌아오기 전 공항에서 영상촬영까지 했답니다ㅋㅋ 다들 참고하세용🥰 1. 언제 되냐 금지 2. 언제 도착하냐 금지 3. 음식이 짜다 금지 4. 김치없냐 금지 5. 조식 이게 다냐 금지 6. 다른 여행이랑 비교 금지 7. 화내기 금지 8. 따지기 금지 9. 돈아깝다 금지 10. 또 같이오자 금지(넝..넝~담 ( ͡° ͜ʖ ͡°) )
@@Gugugaga114 긴급여권은 1회용인데 보통 여권 발급과 금액이 동일하고, 원래 가진 여권은 효력이 없어지기때문에 한국 돌아오면 필요시 새 여권을 발급받아야합니다ㅠㅠ 돈이 두배로 들어요. 긴급여권도 바로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늦어지면 시간상 비행시간을 변경해야하는 경우엔 수수료도 들 수 있고요. 굉장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달을 받는 게 낫습니다ㅜ
저는 남편과 태국여행 갔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마침 옆자리에 앉으신분이 전직 가이드셨는데 왜 예쁜 제주도에 살면서 비슷한 느낌의 태국으로 가냐며 잘못 선택한것 같다는 얘기에 도착전부터 설렜던 맘이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던 ㅠㅠ 하지만,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후회없이 즐겨보자고 계획을 추가해가며 더 신나게 즐기다왔어요 ㅎㅎ 여행은 어딜가든 힐링 그 잡채😆
12:14 와.. 너무 공감되네요… 이번 설에 6명이 후쿠오카 갔다왔거든요~ 처음 오신 분은 불편하다 힘들다 등등 불편사항 나오고.. 많이 와보신 분은 빨리 가자하고.. 궁금한 거 물어보라하고.. 그리고 여러분 설때는요 일본도 공휴일 중국도 춘절이랍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너무 잘 봤어요 건강할때 부모님 모시고 많이 다니길 추천합니다 일본여행 가고싶다는 엄마랑 시기가 안좋았고 이젠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모시고갈수가 없어서 가족여행하시는 분들 부럽고 멋지고 합니다.. ㅠㅠ 아들들 데리고 오키나와여행 해보고 싶어졌어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인 시청자입니다! 썰플리가 오키나와에 왔다니!!! 얼마 전에 오사카에 오셨을 때도 정말 너무너무 기뻤지만 썰플리가 일본에 또 와주셨네요 정말 감동이에요 ㅠㅠ 썰플리 짱!!!!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석훈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셨던 맛짐 저도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여행 가이드 담당입니다. 가리는 음식 많으신 저희 엄마.. 태국여행가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나왔는데요 선택지에 비프와 스파게티가 있었어요 밥 좋아하셔서 비프 선택하셨는데 타이항공이어서 현지식이었던 거에요 한 입 드시고 "배부르다"하시고 덮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스파게티 드시라고 바꿔드리니 처음엔 거절하더니 싹싹 다 드셨어요😂 나름 엄마는 가족들 배려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겠죠? 가족 이끌고 가이드한 저에게도 음식이 입에 안맞아도 불평하지 않고 잘 따라와준 엄마께도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 '부석순-파이팅 해야지' 추천합니다!
예전 가족여행갈 때 애 둘이 창가석을 다 좋아해서 3-3-3 비행기 양끝에 둘씩 나눠 앉았어요. 제 옆자리에 키큰 서양 아저씨가 앉았죠. 나눠준 물을 마시려는데 뚜껑이 도무지 안 열리는거에요. 아무 말 없이 손 내밀어서 건네주니 뚜껑 쓱 따서 돌려주고, 아이가 잠온대서 머리 받혀주고 눈 잠시 감았다 일어나 잡지 읽으려니 어느새 제 머리위 조명이 켜지더라구요. 본인은 저희 자니까 깰까봐 그랬는지 조명없이 폰으로 문서보는 것 같던데 제가 읽는 거 보고 조명을 켜준 거에요. 그냥 배나온 아저씨였지만 멋진 신사로 보이는 매직! 그러고보니 남편도 평소 소소하게 저 배려 많이 해주는데 너무 당연하게만 여겼나 생각도 들었답니다.
지난 연말에 시부모님이랑 남편이랑 같이 다낭 여행다녀왔는데.. 가기전에 브리핑하고, 취향도 여러번 물어보고,,, 마사지 좋으시다그래서 1일1마사지 시간맞춰 다 예약해뒀는데, 갑자기 마사지 싫으시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마지막 고급 마사지샵이라 예약금 다 넣어둔 상태고.. 밤 10시 넘어서 갑자기 안하신다하니... 당일날 예약 취소할수도 없고... 결국 마지막말 시부모님 박물관 간다하셔서 지도 보여주고 알려드리고, 신랑이랑은 쇼핑 더하고 마사지하러감😂 근데 따로 다녔을때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미리 물어볼때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부모님들.!!!!!😂
2월 초에 가족들과 부산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반이면 대마도에 갈 수 있는 일정이였어요. 아버지께서 마트에서 멀미약을 사오셨는데 2개밖에 없어서 아버지는 멀미를 안하신다고 하고 어머니는 뱃사람이라서 괜찮다고 하셔서 저와 형부만 먹었어요 근데 웬걸 출발하자마자 어머니는 뒤로 가서 1시간 반 후에나 자리에 오셨어요. 다시 돌아올 때는 모두 다 같이 멀미약을 먹었는데 파고가 2m인 날씨였어서인지 저빼고 또 모두가 멀미로 하루종일 고통 받았네요. 다음 여행은 마침 오키나와로 가기로 했어요!
고등학생 때 패키지 동남아 가족여행을 다녀왔었는데 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 출발 일정이 있었어요. 당일 출발 직전 아침에 아부지가 사라지셔서 한~참!!! 호텔 주변 동네 방네 찾으러 다녔었는데 호텔 뒤편 바다 부둣가 끝 쪽에서 바다 구경하고 계시던 아부지 모습이 떠오르네요! 한 30분 가량 큰일이 있는건 아닌가 하고 엄청 찾으러 다녔었는데 다행히도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이후 패키지 같이 여행 온 분들께는 미안해서 한 턱 쐈답니다 ㅎㅎㅎ하핫 이런 해프닝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the woman saying she likes seventeen is such a mood, she said, "i don't know about the family but i'm a big fan of seventeen, so i'll go with holiday by seventeen"
초등학생 때 부모님과 비행기를 타고 일본여행을 떠났는데 승무원님들이 기내에서 서류 작성하라고 펜을 나눠주잖습니까..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비행기에서 내려서도 어머니가 그 항공사 로고가 박힌 펜을 들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린 마음에 너무 놀라서 이것이 범죄인 줄 알고 "엄마가 펜을 훔쳤어!!!"라고 울고... 어머니는 듣다가 화나셔서 "그래 내가 도둑년이다!!!!!"하고 소리지르셨던 추억이 있네요.^^
50대 부모님 모시고 지난달에 대만 다녀왔는데요ㅎ 출국날 공항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밥먹으러 간 식당에서 갑자기 아빠가 한마디 하셨어요. "나 숙소에서 나온 이후로 내 휴대전화를 못 봤어" 출국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 숙소까지는 택시로 왕복 1시간ㅠ 저 혼자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는데 기사님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시더라고요.아는 중국어 단어 총 동원해서 숙소까지 갔다가 겨우겨우 무사 출국했습니다ㅜㅜ 나중에 들으니 엄마아빠가 탄 택시기사님도 airport를 못 알아들으셔서 겨우겨우 공항에 왔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아빠 폰도 찾고 가족들도 다시 무사히 만나서 돌아와 어찌나 다행인지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됐어요ㅋㅋ 저는 그날 평생 쓸 중국어를 다 썼고 아빠는 평생 들을 꾸중 다 들으셨네요😂오키나와는 안 가봤는데 오늘 영상 보니 꼭 가보고싶네요!
얼마전에 동생하고 후쿠오카 갔었는데.. 세관신고서를 대표자가 작성하면 된대서 제가 작성했는데 동반인원에 1명 체크하면 되는줄알고 수속끝나고 나왔더니.. 동생이 전화와서 신고서 써야해서 못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출구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마음이 급해서 사람나올때 출구문으로 들어가서 거의 7번방의 선물 예승이 외치듯이.. 동생부르고ㅋㅋㅋㅋㅋㅋㅋ직원분께 무한 스미마셍 하면서 자매라고 설명하고 나왔어요.. 동생이 그때 이후로 저를 많이 의지 하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 바야흐로 대학교 2학년 시절..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갔는데 기숙사비가 미납되어서 기숙사에서 쫓겨난다고 알림이 왔고.. 렌트카 안에서 무지막지하게 혼났습니다.. 엄빠는 아직도 제가 자취하려고 일부러 납부 까먹은거 아니냐고 농담하세요!! 실수해서 긱사 쫓겨난것도 너무 속상한데 혼나기까지 해서 억울했던 기억을 덮고 싶어요...ㅎ 썰플리 보니까 오키나와에 아직 못 가본 곳들이 너무 많네요!! 그때는 멋모르고 따라간 참여자1이었는데 이번엔 다 커서 인솔자1로! 한번 더 가족과 떠나고 싶습니다아~~
엄마아빠 뉴질랜드 한달 여행가시는데 여권담당 아빠가 카운터에서 여권 내니..두둥..!! 만료된 여권!! 이라고!! 심지어 아빠여권은 갱신여권인데 엄마 여권만 만료된 여권으로 챙겨오신 아빠...아빠 혼자 가고 싶으셔서 엄마 여권만 만료여권으로 갖고오셨는지..ㅋㅋㅋㅋ 다행히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엄마랑 저랑 다시 집 가서 갱신여권을 갖고오는 해프닝이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이번에 아기들이랑 오키나와 가게됐는데! 데스티니네요ㅎㅎ 저희첫째는 코로나베이비라 5년만에 돌지난 둘째는 첫 해외여행이에요ㅎㅎ 벌써 비행기가 너무 너무 무서워욬ㅋㅋㅋㅋ 첫째 첫 비행기 탔을때 무릎에 앉혀서 온갖 재롱과 온갖 장난감+간식으로 달래고 달래 제주도 갔던 기억이 있는데.. 옆에 같이 앉으신 어르신이 어린엄마 애쓴다고 힘내라 해주신 기억이 나네요ㅎㅎ 부모가 되고나니 비행기는 애기들 데리고 타면 너무 죄송한 기분이 들어서 타기 어렵더라구요ㅠㅠ 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최대한 피해 안드리려하실꺼라 생각해요 혹시 비행기에서 아가들 만나시면 조금만 이쁘게 봐주세요❤️ 이번에 즐거운 추억 만들러 오키나와가는 3대가족인데 당첨되면 엄마랑만 둘이 가고싶어욬..ㅋㅋㅋ 친정엄마가 엄청 애기들 많이 봐주시는데 이번에도 거의 도와주세요~ 하는걸로 모시고 가는거거든요🥲 둘이서만 여행간적이 없어서 오롯이 엄마만을 위한 플랜으로 둘이서만 가고싶어요ㅎㅎ
가족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 중 공항에서 경유하는데 지쳐서 가족들과 컵라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집이 다섯식구여서... 컵라면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먹자고 싸웠는데...결국 컵라면 먹고 비행기 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파리가는 비행기였는데 저 빼두고 기내식 먹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가는 비행기였는데 물들고 내려서 저희 가족들 다 물 뺏겼어요ㅜㅜ 중국에서 먹을려고했는데... 한 모금도 안 마셔서 너무 아까웠어요😅 비행기 안탄지 벌써 9년이 되었는데... 취업하기전에 오키나와 너무 가고 싶어요~🛩✨
여행을 마치고 엄마아빠의 비행편이 제 비행편과 달라서 몇 시간 늦게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어요. 그 사이 일이 일어났더라구요. ^^ 엄마는 한국 귀국하기 위해 비행기 탑승 직전 공항 여자화장실에 들어갔고 아빠는 여자화장실 근처에서 엄마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엄마는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아빠가 있다는 걸 깜박 잊고 그냥 혼자 비행기 탑승구로 와 버렸죠. 아빠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건 생각도 안하고, 엄마는 혼자서 탑승구로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어디있을까 계속 엄청 걱정하고 기다렸어요. 결국 탑승마감시간까지도 아빠가 오지 않자, 승무원이 아빠를 찾는 파이널 콜 방송을 했어요. 그걸 옆에서 들은 엄마는 아빠이름을 말하는 승무원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아빠가 방송을 듣고도 못 올 거 같았대요. 엄마는 옆에서 승무원에게 발음을 가르쳐가며 다시 알려주고 난리도 아니었나봐요. 진짜 탑승구 문닫기 30초 전에 아빠가 도착했어요. 면세점에서 잔뜩 산 와인과 캐리어를 들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 아빠는 엄마를 마지막까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제 더이상 기다리면 비행기 탑승 못하겠다 싶어서 마지막에 탑승구로 온 거였어요. 저랑 남편이 다른 비행기편으로 먼저들어오는 사이에 이런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생겼더라구요.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애를 태웠다고 합니다. 고생하시는 승무원 분들, 화이팅입니다. 곧 엄마아빠, 그리고 남편과 저, 우리 아이까지 3개월 여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무슨 에피소드를 만들어 오게 될지 긴장됩니다.:)
![[ENG] 화이트 크리스마스 ㄱㄴ? 기상청 답변은? | 기상청썰 | 썰플리 | 이석훈 | 기상청](http://i.ytimg.com/vi/Tjpf-AZjAF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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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 중 공항이나 비행기 내에서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남겨주세요!✈
사연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에서 오키나와 항공권 및 티웨이항공 모형 비행기를 보내드립니다 :)
- 기간 : 2/15(목)~2/25(일)
- 당첨자 발표 : 2/28(수)_고정댓글 확인
- 경품 : 일본 오키나와 항공권 2매(1명), 티웨이항공 모형 비행기 1개(2명)
※ 경품항공권의 유류할증료, 공항세, 제세공과금은 소비자 부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 예정입니다.
Please have Jisoo on the show plzzz!!!
하 석훈이형..유죄인간.... 인터뷰이들한테 엄청 예의있게 해주시는데 치이네요.................. 본업으로서도 멋잇지만 예능인으로서도 정말 멋있어요~
연예인분들 출연하실 때도 재밌지만 일반인분들 나오실 때 진짜 썰플리의 매력이 돋보이는거 같음😊 세상 무해한 썰플리 오래오래 해 주세요🙏🫶🏻
인정요 개인적으로 박형식 나왔을때 후유증 부르신 일반인은 진짜 ㅋㅋㅋ
11:08 석훈이형 일반인이라고 할 법도 한데 비연예인이라고 호칭 해주시는 거 되게 섬세하게 멋진 사람인 거 같음
형 화이팅 알아서 걸러 볼께 사람마다 다르니까 걱정 말고 형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했으면 해 노력하는 모습 사랑해 화이팅😂
ㅋㅋㅋ전 여행가서 엄마가 힘들다고 이거왜해야하냐고 궁시렁거릴까봐 진짜 걱정했는데 엄마가 너무 잘 따라와주는거에요 귀국비행기에서 엄마가 하는말 구시렁거리면 두번다시 안데려올까바 빠딱빠딱움직이면서 쫓아다녔다
라고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여행가게된다면 엄마니즈 더 수렴해서 가고싶어요!!!😂
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네요🤭🤭
훈훈한 가족이네요ㅎㄹㄹ
17:20 이거 보면서 나도 인터뷰한다면 홀리데이나 같이가요 추천해야지 하면서 혼자 인터뷰하는 상상하는데 진짜가 나타나심..
ㅋㅋㅋ 어디에나 있는 캐럿들..ㅋㅋㅋ
가족여행 오신분들 너무 보기 좋네요
이석훈 냅다 뛰는거 왜케 웃김 ㅋㅋㅋㅋ 갈수록 재밌다
내향인 안에 꾸러기 있다 ㅋㅋㅋ
내향인들 목적없이 말거는게 힘든거지 방송처럼 목적이 있으면 활동합니다 대신 지쳐서 빨리 셔야됨
17:20 가족은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포기한 느낌 ㅋㅋㅋㅋㅋ
헐 캐럿분ㅋㅋㅋ
마음은 소용돌이였을 듯 ㅎㅎㅎㅎㅎㅎㅎ
센스 넘치고, 배려심 있는 면 다 보여 주면서 인터뷰이들 매력도 뽑아냄 ㅋㅋ
할머니께서 유럽에 가보고 싶으시다길래 가족들 다함께 열흘간 서유럽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장거리 비행인지라 비즈니스석으로 끊어드리고, 패키지 상품도 최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이 끝난 후 돌아가는 비행기에 타자마자 하시는 말씀,,, “비행기가 젤루 좋다~!” 🥹
가족여행 10계명에 ❌비행기가 젤루 좋다 금지❌도 넣어주세요…🥲
아이고 할모니...😂
아이고 어르신……..
썰플리는 이래서 좋아요
자연스럽고 무해한 느낌이랄까
덕분에 오키나와 구경 잘했어요
근데 갈수록 이석훈 예능감 터지는듯 ㅋㅋ
가족여행에선 무조건 잘했다 잘했다 칭찬만 그래야 안 싸움
코스 누가 짰니 너무 잘 짰네 어머 식당 잘 골랐네 너무 슴슴하고 맛있다야
어머 덕분에 좋은 풍경 본다 고마워 요렇게 요렇게
예능 프로그램 중에 길거리에서 인터뷰 하는게 제일 재밌어 ㅋㅋㅋㅋㅋ 가족 여행 가면 이거는 너무 비싸다, 단독 여행처럼 행동 하는것도 너무 공감되고 이런거는 썰플리밖에 없나봐
오키나와보니 그날의 잊지못할일이 생각나네요. 남편과 4살된딸아이 그리고 출산을앞둔 만삭의 임산부인..저요
3박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위해 공항에 딱!!!도착했는데..맙소사
렌트카를 그냥 몰고 공항으로 왔던것..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땀삐질..
저랑 딸아이는 공항에 내리고 남편이 렌트카를 다시몰고 반납장소에 반납하러갔는데.. 정말 수속마감직전에 땀줄줄흘리며 극적으로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까지 가서 의자에 앉아 숨돌리며 무사히 한국가는구나 다행이다하며 쉬다가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티켓을확인하는데..오마이갓!! 게이트를 잘못찾아왔는데 그것도 정반대.. 만삭배부여잡고 공항을 뛰었던기억이나네요. 오키나와행 티웨이항공권이 저에게 온다면 만회하는여행 떠나고싶네요😂
애들 남편하고 다같이 보는데 남편이 오키나와 갈까? 이러네요 ㅋ
온갖 자극적인 영상들이 넘쳐나는 요즘인데 힐링과 웃음을 주는 썰플리 너무 좋아요
주인장님 해외 가시면 더 업업 되시나봐요 ㅋㅋ
가족여행! 항상 우당탕탕 다녀오지만
나중에 부모님이 "아 거기 우리 갔다온곳이잖아!"
이 한마디에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여행중 "꼭 거기가야겠냐""이게 그돈이냐"
금지~!!
그래도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버리고~"
이러면서 공항가는게 즐겁습니다~
맥주 한잔 쓱 내밀며 인터뷰하는 이석훈 ㅋㅋ
저 가족분들 진짜 너무 부럽다 ㅜㅜㅜㅜ
오키나와편 완전 꿀잼
어렸을때만해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제주 여행마저 꿈도 못꾸던 저희 가족이..
두 남매가 취업하고 매달 5만원씩 모아 운좋게 좋은 가격으로 티웨이타고 사이판 다녀왔습니다🥰✈
예약할때 아버지 영문명 스펠링 틀리고..😭
저는 일이 너무 많아서 공항 늦을뻔하고..😂😂
우당탕탕 겨우 비행기타고 여행다녀왔는데 부모님과의 여행 쉽지않긴하더라구요.
다행히 같이 잘 다녀주시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의도하신건 아니지만 톡톡 내뱉는 말이 남매에게 상처가 되었던..💦
할머니네 시골가도 요정도 별은 보이지(???), 저번에는 ㅇㅇ항공탔는데 뭐가 좋더라~, 아직도 멀었어?? 등등
그래서 출발 전에 못했던 여행 10계명을 재정비하여
한국돌아오기 전 공항에서 영상촬영까지 했답니다ㅋㅋ 다들 참고하세용🥰
1. 언제 되냐 금지
2. 언제 도착하냐 금지
3. 음식이 짜다 금지
4. 김치없냐 금지
5. 조식 이게 다냐 금지
6. 다른 여행이랑 비교 금지
7. 화내기 금지
8. 따지기 금지
9. 돈아깝다 금지
10. 또 같이오자 금지(넝..넝~담 ( ͡° ͜ʖ ͡°) )
마지막 10번이 중요하네요
해외 나가니 짱구미 폭발하는 이석훈 넘 보기좋아요~~ 자주자주 해외출장보내주세요~~썰피디님🙏🙏🙏
석훈쌤 어떡하냐 너무 귀여워😍
가족여행 계획하기 증말힘들다
돈줘야한다 ㅋㅋㅋㅋㅋ
오키나와의 날씨는 음… 날씨요정으로 아주 유명하신 이석훈님 덕에…^^;;;
비 구름이 따라 다니지요~ 지방공연 때 비 많이 만났답니다.ㅎㅎㅎㅎ
보면 볼수록 제작진은 이석훈 놀리기에 진심이다ㅋㅋㅌㅋㅋㅋㅋㅋㅋ
석훈님 멋쟁이 ❤
콘서트 기대합니다❤
3월에 갈게요😊
가족들 데리고 신나게 여행갈 생각에 열심히 이것 저것 짐 다 싸서 ... 케리어 한가득 들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더니 아빠 여권이 없다네요. 급하게 돈 엄청 내고 심부름 배달 서비스 시켰습니다...ㅠㅠ
공항에 긴급여권발행해줘요
@@Gugugaga114 긴급여권은 1회용인데 보통 여권 발급과 금액이 동일하고, 원래 가진 여권은 효력이 없어지기때문에 한국 돌아오면 필요시 새 여권을 발급받아야합니다ㅠㅠ 돈이 두배로 들어요. 긴급여권도 바로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늦어지면 시간상 비행시간을 변경해야하는 경우엔 수수료도 들 수 있고요. 굉장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달을 받는 게 낫습니다ㅜ
저는 남편과 태국여행 갔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마침 옆자리에 앉으신분이 전직 가이드셨는데 왜 예쁜 제주도에 살면서 비슷한 느낌의 태국으로 가냐며 잘못 선택한것 같다는 얘기에 도착전부터 설렜던 맘이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던 ㅠㅠ
하지만,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후회없이 즐겨보자고 계획을 추가해가며 더 신나게 즐기다왔어요 ㅎㅎ 여행은 어딜가든 힐링 그 잡채😆
진짜 어딜가나 계시는 한국인분들 ㅋㅋㅋㅋㅋㅋ 썰 너무 재밌당ㅋㅋㅋㅋㅋㅋ
오늘 썰플리도 역시나 재밌었다
뱅기만 타면 귀여워지는 주인장을 어찌하면 좋을까나!!!!!
얼마 전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같이 동행한 가족이 인생 첫 와인을 드시고 그대로 13시간 비행동안 기절했다가 깨어나셨던 일이 떠오르는군요
알쓰에요 알쓰!
0:24, 17:58, 18:07, 18:09 석훈님 신났어 ㅋㅋㅋㅋ
7:36 해외에서도 알아보는 석훈 센세🥰
17:20 캐럿분이었어 ㅋㅋㅋ
22:10, 22:53, 23:12 너무 웃기다 ㅋㅋㅋ
22:58 안경 벗은 거 왤케 잘생겼어요 석훈님🫠❤️
24:58 인터뷰 스킬 ㅋㅋ👍
제일 행복해 보이는 연예인 ㅋㅋㅋ 보기 좋네요 ㅎㅎ
JO1の話題が出ていたと聞いて見にきました！MCの方は本国プデュの先生だったんですね！見てたのに気付かなかった💦
열심히 나도 돈모아서 가족끼리 해외여행갔다와서 뭐가힘들었다~하는 썰풀날이왔으면...!
우리가족 화이팅!!! 힘내서제주도도가고 가까운해외라도 가보고 하자!
7:13 JO1♡
날씨요정 이석훈 ㅎㅎ 일본에서도 통하는 😂
갈수록 자연스럽게 인터뷰 신청하시는 스킬이 느시는거 같아욬ㅋㅋㅋ 한국인인거 캐치하고 바로 맥주 따라섴ㅋㅋㅋ
서쿤쌤 진짜 귀엽네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는 죄다 연예인들만 계속 나와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편은 정말 재밌네요. 역시 썰플리는 일반인들이 나오는게 제일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석훈님 멋찌심~~^^ 일본 여행은 안가는데요..이대로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석훈님 노래좀 자주 들려주세요❤❤❤❤
서쿤쌤 이번편 많이 귀엽네요ㅋㅋㅋ
12:14 와.. 너무 공감되네요…
이번 설에 6명이 후쿠오카 갔다왔거든요~
처음 오신 분은 불편하다 힘들다 등등 불편사항 나오고.. 많이 와보신 분은 빨리 가자하고.. 궁금한 거 물어보라하고..
그리고 여러분 설때는요 일본도 공휴일 중국도 춘절이랍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가족여행 많이다니면 그냥 말이 없어져요 ㅋㅋㅋㅋㅋㅋ 😂 안가니만 못한 여행만 안되시길~ 석훈코스로 오키나와 가야겠네요~ ✈️ 티웨이타고
썰플리 늘 잼있지만 이번 편 너무 잼있게 봤어요~ 이석훈의 인터뷰 실력에 깜짝!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능숙하고 편안하게 인터뷰하네요~ 대단하당~~~
일반인들 인터뷰 끌어내는 능력 인정!! 가족여행썰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캐럿은 어디에나ㅋㅋㅋ
너무 잘 봤어요 건강할때 부모님 모시고 많이 다니길 추천합니다
일본여행 가고싶다는 엄마랑 시기가 안좋았고 이젠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모시고갈수가 없어서 가족여행하시는 분들 부럽고 멋지고 합니다.. ㅠㅠ
아들들 데리고 오키나와여행 해보고 싶어졌어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인 시청자입니다!
썰플리가 오키나와에 왔다니!!! 얼마 전에 오사카에 오셨을 때도 정말 너무너무 기뻤지만 썰플리가 일본에 또 와주셨네요 정말 감동이에요 ㅠㅠ
썰플리 짱!!!!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석훈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셨던 맛짐 저도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깜찍하고 이쁘네요
이게 썰플리 묘미지 !!! 다들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인터뷰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석훈님 점점 E 가 되시는 거 같은?
17:27 캐럿언니 에스쿱스가 최애인가 보다 ㅋㅋㅋㅋㅋ 승철이 케이스 손민수하셨음 귀여우셔...😆
아 체리 맞죠? 우와 저 놓쳤어요.
가족여행 가이드 담당입니다.
가리는 음식 많으신 저희 엄마..
태국여행가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나왔는데요
선택지에 비프와 스파게티가 있었어요
밥 좋아하셔서 비프 선택하셨는데 타이항공이어서 현지식이었던 거에요
한 입 드시고 "배부르다"하시고 덮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스파게티 드시라고 바꿔드리니 처음엔 거절하더니 싹싹 다 드셨어요😂
나름 엄마는 가족들 배려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겠죠?
가족 이끌고 가이드한 저에게도 음식이 입에 안맞아도 불평하지 않고 잘 따라와준 엄마께도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 '부석순-파이팅 해야지' 추천합니다!
여행 가기 전에 금지 10계명 선언하고 가야합니다 이거 진짜 필수
앜ㅋㅋㅋ해외가서넘 신난 이석훈 넘웃겨 ㅋㅋㅋ 머리좀날리믄우때행복하믄 대지~~~
장난꾸러기 이석훈 꿀잼
오키나와가서 썰플리 코스대로 가보고 싶다
사격하는곳은 꼭 가야지 ㅋㅋ
티웨이 사무장님 너무 귀여우신..ㅋㅋㅋ 기내 플러팅이라니❤
17:39 I was waiting for Seventeen Holiday! Good job Carat
가족여행은 늘... 또륵. 엄마 예순기념으로 엄마 언니 어린조카 데리고 홍콩갔는데 어머니 싸가져간 김에 고추장 밥만 드심. 게다가 마지막 날 언니랑 대판 싸움.
부모님 환갑여행으로 후쿠오카 가기전 여행사에서 혹시 호텔에 치솔이나 수건 없을수 있으니 챙겨가라고 전달했더이 아버지는 일본은 이런거도 없냐며 불평하고 엄마는 싸구려 호텔가서 그런거라고 하는게 잊혀지지가 않네요~나름 일주일 검색해서 하나투어 괜찮은 패키지로 갔는데 ~도착해서는 할머니께서 또 일본은 도쿄로 가야지 시골에 왔다고 …휴 다시는 가족여행 안가기로 다짐했음 .
가족 친구들과여행하면 100퍼싸우게되는 서로바라는거 하고픈게 너무달라서 이래서 가족 친구들끼리여행하믄 못보던 가족들 친구들모습 보게된다더군여;);)
석훈이형 해외 나오니까 강아지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가서 신난 석훈님 ㅋㅋㅋㅋㅋ과 썰플리식구들 ~너무 분위기 좋고 행복해보여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여행내내 여권 잘챙겨, 핸드폰 잘 챙겨 라고 얘기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빠가 여권을 비행기 안에 놓고 와서 입국 못할 뻔 한 적이ㅎㅎㅎㅎ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가족여행갈 때 애 둘이 창가석을 다 좋아해서 3-3-3 비행기 양끝에 둘씩 나눠 앉았어요. 제 옆자리에 키큰 서양 아저씨가 앉았죠. 나눠준 물을 마시려는데 뚜껑이 도무지 안 열리는거에요. 아무 말 없이 손 내밀어서 건네주니 뚜껑 쓱 따서 돌려주고, 아이가 잠온대서 머리 받혀주고 눈 잠시 감았다 일어나 잡지 읽으려니 어느새 제 머리위 조명이 켜지더라구요. 본인은 저희 자니까 깰까봐 그랬는지 조명없이 폰으로 문서보는 것 같던데 제가 읽는 거 보고 조명을 켜준 거에요. 그냥 배나온 아저씨였지만 멋진 신사로 보이는 매직!
그러고보니 남편도 평소 소소하게 저 배려 많이 해주는데 너무 당연하게만 여겼나 생각도 들었답니다.
지난 연말에 시부모님이랑 남편이랑 같이 다낭 여행다녀왔는데.. 가기전에 브리핑하고, 취향도 여러번 물어보고,,, 마사지 좋으시다그래서 1일1마사지 시간맞춰 다 예약해뒀는데, 갑자기 마사지 싫으시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마지막 고급 마사지샵이라 예약금 다 넣어둔 상태고.. 밤 10시 넘어서 갑자기 안하신다하니... 당일날 예약 취소할수도 없고... 결국 마지막말 시부모님 박물관 간다하셔서 지도 보여주고 알려드리고, 신랑이랑은 쇼핑 더하고 마사지하러감😂 근데 따로 다녔을때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미리 물어볼때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부모님들.!!!!!😂
썰플리는 다 좋은데 자막도 너무 재밌어요. 옛날 무한도전도 자막 덕분에 더 승승장구 했었죠. 썰플리도 자막 덕분에 훨씬 더 승승장구 할꺼 같아요. 모든것이 완벽한 썰플리 응원해요~^^
15:23 이집 아이 엄청 잘생겼네요🍀 인터뷰 시작전부터 ✌️하고있네요ㅎㅎ
2월 초에 가족들과 부산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반이면 대마도에 갈 수 있는 일정이였어요. 아버지께서 마트에서 멀미약을 사오셨는데 2개밖에 없어서 아버지는 멀미를 안하신다고 하고 어머니는 뱃사람이라서 괜찮다고 하셔서 저와 형부만 먹었어요 근데 웬걸 출발하자마자 어머니는 뒤로 가서 1시간 반 후에나 자리에 오셨어요. 다시 돌아올 때는 모두 다 같이 멀미약을 먹었는데 파고가 2m인 날씨였어서인지 저빼고 또 모두가 멀미로 하루종일 고통 받았네요. 다음 여행은 마침 오키나와로 가기로 했어요!
겁 많아서 여행 못가는 1인. 대리만족이 이럴때 쓰는 단어 같아요~~덕분에 대리 체험 했어요~~^^
고등학생 때 패키지 동남아 가족여행을 다녀왔었는데 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 출발 일정이 있었어요. 당일 출발 직전 아침에 아부지가 사라지셔서 한~참!!! 호텔 주변 동네 방네 찾으러 다녔었는데 호텔 뒤편 바다 부둣가 끝 쪽에서 바다 구경하고 계시던 아부지 모습이 떠오르네요! 한 30분 가량 큰일이 있는건 아닌가 하고 엄청 찾으러 다녔었는데 다행히도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이후 패키지 같이 여행 온 분들께는 미안해서 한 턱 쐈답니다 ㅎㅎㅎ하핫 이런 해프닝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와 이번편 이석훈 땜에 깔깔 웃었다 ㅋㅋㅋ
the woman saying she likes seventeen is such a mood, she said, "i don't know about the family but i'm a big fan of seventeen, so i'll go with holiday by seventeen"
1년쯤하니까 썰플리가족과 함께 놀러간거니 석훈오빠한테 부탁하는게 잇을거같은데ㅋㅋㅋ 예를 들어 뛰지말라던가 불평하지발라던가ㅋㅋㅋ
초등학생 때 부모님과 비행기를 타고 일본여행을 떠났는데 승무원님들이 기내에서 서류 작성하라고 펜을 나눠주잖습니까..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비행기에서 내려서도 어머니가 그 항공사 로고가 박힌 펜을 들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린 마음에 너무 놀라서 이것이 범죄인 줄 알고 "엄마가 펜을 훔쳤어!!!"라고 울고... 어머니는 듣다가 화나셔서 "그래 내가 도둑년이다!!!!!"하고 소리지르셨던 추억이 있네요.^^
50대 부모님 모시고 지난달에 대만 다녀왔는데요ㅎ 출국날 공항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밥먹으러 간 식당에서 갑자기 아빠가 한마디 하셨어요. "나 숙소에서 나온 이후로 내 휴대전화를 못 봤어" 출국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 숙소까지는 택시로 왕복 1시간ㅠ 저 혼자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는데 기사님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시더라고요.아는 중국어 단어 총 동원해서 숙소까지 갔다가 겨우겨우 무사 출국했습니다ㅜㅜ 나중에 들으니 엄마아빠가 탄 택시기사님도 airport를 못 알아들으셔서 겨우겨우 공항에 왔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아빠 폰도 찾고 가족들도 다시 무사히 만나서 돌아와 어찌나 다행인지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됐어요ㅋㅋ 저는 그날 평생 쓸 중국어를 다 썼고 아빠는 평생 들을 꾸중 다 들으셨네요😂오키나와는 안 가봤는데 오늘 영상 보니 꼭 가보고싶네요!
석훈쌤.오키나와에서 왜이리 신났어요.ㅋ귀엽게❤
짱구 썰대장 넘 귀염 ❤
얼마전에 동생하고 후쿠오카 갔었는데.. 세관신고서를 대표자가 작성하면 된대서 제가 작성했는데 동반인원에 1명 체크하면 되는줄알고 수속끝나고 나왔더니.. 동생이 전화와서 신고서 써야해서 못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출구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마음이 급해서 사람나올때 출구문으로 들어가서 거의 7번방의 선물 예승이 외치듯이.. 동생부르고ㅋㅋㅋㅋㅋㅋㅋ직원분께 무한 스미마셍 하면서 자매라고 설명하고 나왔어요.. 동생이 그때 이후로 저를 많이 의지 하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 바야흐로 대학교 2학년 시절..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갔는데 기숙사비가 미납되어서 기숙사에서 쫓겨난다고 알림이 왔고.. 렌트카 안에서 무지막지하게 혼났습니다.. 엄빠는 아직도 제가 자취하려고 일부러 납부 까먹은거 아니냐고 농담하세요!! 실수해서 긱사 쫓겨난것도 너무 속상한데 혼나기까지 해서 억울했던 기억을 덮고 싶어요...ㅎ 썰플리 보니까 오키나와에 아직 못 가본 곳들이 너무 많네요!! 그때는 멋모르고 따라간 참여자1이었는데 이번엔 다 커서 인솔자1로! 한번 더 가족과 떠나고 싶습니다아~~
할머니 엄빠 포함 어른신 셋 젊은이 다섯 제주여행가는데… 너무 걱정됨ㄷㄷ…ㅋㅋㅋㅋ
맥주 반잔 먹고 혀 꼬인 서쿤 알쓰 ㅇㅈ ㅋㅋ 전 한입 먹고 취합니다 크흐...ㅎㅎㅎ
진짜 서쿤이형 실제로 보고싶ㅠㅠㅋㅋㅋ
Definitely putting this on my holiday list!!! ALSO THE CARAT OMG. holiday is the best song for holidays, love it.
이석훈씨 머리에 스프레이 좀 듬뿍 뿌려주세요ㅋㅋㅋㅋㅋ
자녀들 어릴때는 부모님들이 자녀위주 여행가고 부모님 나이드시면 부모님 위주 여행으로 계획짜게 되죠
가족여행은 일단 장소 정하는것부터 고민 많이 하게되는듯
똥을 좋아하는 40살 어떤데ㅋㅋ 엠씨님 오늘 유난히 신난 어린이 같았어요.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지었을 정도로. 작진이들의 유쾌한 웃음소리 덕에 기분 좋게 한 회 즐겼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장꾸 석훈님이네용😆
엄마아빠 뉴질랜드 한달 여행가시는데 여권담당 아빠가 카운터에서 여권 내니..두둥..!! 만료된 여권!! 이라고!! 심지어 아빠여권은 갱신여권인데 엄마 여권만 만료된 여권으로 챙겨오신 아빠...아빠 혼자 가고 싶으셔서 엄마 여권만 만료여권으로 갖고오셨는지..ㅋㅋㅋㅋ 다행히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엄마랑 저랑 다시 집 가서 갱신여권을 갖고오는 해프닝이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엄마랑 싱가폴 3박4일 다녀왔는데 간 김에 뽕뽑겠다는 생각에 일정 꽉 짜고 다녔는데....한국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이렇게 일정짜면 다신 같이 안 가신다고..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ㅎ
앞으로는 엄마 체력에 맞춰서 계획하려고요ㅎㅎ
발 뒤꿈치부터 장난기가 가득해 ^___^ㅎㅎㅎ
이번에 아기들이랑 오키나와 가게됐는데! 데스티니네요ㅎㅎ 저희첫째는 코로나베이비라 5년만에 돌지난 둘째는 첫 해외여행이에요ㅎㅎ 벌써 비행기가 너무 너무 무서워욬ㅋㅋㅋㅋ 첫째 첫 비행기 탔을때 무릎에 앉혀서 온갖 재롱과 온갖 장난감+간식으로 달래고 달래 제주도 갔던 기억이 있는데.. 옆에 같이 앉으신 어르신이 어린엄마 애쓴다고 힘내라 해주신 기억이 나네요ㅎㅎ 부모가 되고나니 비행기는 애기들 데리고 타면 너무 죄송한 기분이 들어서 타기 어렵더라구요ㅠㅠ 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최대한 피해 안드리려하실꺼라 생각해요 혹시 비행기에서 아가들 만나시면 조금만 이쁘게 봐주세요❤️ 이번에 즐거운 추억 만들러 오키나와가는 3대가족인데 당첨되면 엄마랑만 둘이 가고싶어욬..ㅋㅋㅋ 친정엄마가 엄청 애기들 많이 봐주시는데 이번에도 거의 도와주세요~ 하는걸로 모시고 가는거거든요🥲 둘이서만 여행간적이 없어서 오롯이 엄마만을 위한 플랜으로 둘이서만 가고싶어요ㅎㅎ
썰플리날 목요일이 젤 기다려 진다
가족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 중 공항에서 경유하는데 지쳐서 가족들과 컵라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집이 다섯식구여서... 컵라면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먹자고 싸웠는데...결국 컵라면 먹고 비행기 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파리가는 비행기였는데 저 빼두고 기내식 먹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가는 비행기였는데 물들고 내려서 저희 가족들 다 물 뺏겼어요ㅜㅜ 중국에서 먹을려고했는데... 한 모금도 안 마셔서 너무 아까웠어요😅 비행기 안탄지 벌써 9년이 되었는데... 취업하기전에 오키나와 너무 가고 싶어요~🛩✨
대만에 오라구ㅠㅠㅠㅠ
요괴라니ㅋㅋㅋ 날씨 요정이라구요!!😂
여행을 마치고 엄마아빠의 비행편이 제 비행편과 달라서 몇 시간 늦게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어요. 그 사이 일이 일어났더라구요. ^^
엄마는 한국 귀국하기 위해 비행기 탑승 직전 공항 여자화장실에 들어갔고 아빠는 여자화장실 근처에서 엄마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엄마는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아빠가 있다는 걸 깜박 잊고 그냥 혼자 비행기 탑승구로 와 버렸죠.
아빠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건 생각도 안하고, 엄마는 혼자서 탑승구로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어디있을까 계속 엄청 걱정하고 기다렸어요. 결국 탑승마감시간까지도 아빠가 오지 않자, 승무원이 아빠를 찾는 파이널 콜 방송을 했어요. 그걸 옆에서 들은 엄마는 아빠이름을 말하는 승무원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아빠가 방송을 듣고도 못 올 거 같았대요. 엄마는 옆에서 승무원에게 발음을 가르쳐가며 다시 알려주고 난리도 아니었나봐요.
진짜 탑승구 문닫기 30초 전에 아빠가 도착했어요. 면세점에서 잔뜩 산 와인과 캐리어를 들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 아빠는 엄마를 마지막까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제 더이상 기다리면 비행기 탑승 못하겠다 싶어서 마지막에 탑승구로 온 거였어요.
저랑 남편이 다른 비행기편으로 먼저들어오는 사이에 이런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생겼더라구요.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애를 태웠다고 합니다. 고생하시는 승무원 분들, 화이팅입니다.
곧 엄마아빠, 그리고 남편과 저, 우리 아이까지 3개월 여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무슨 에피소드를 만들어 오게 될지 긴장됩니다.:)
헐 나중엔 중랑구 와주세욬ㅋㅋㅋㅋ 저 캐럿이라고 소리 지르면서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진짜 정말로요
서쿠니 형 진짜 존잘인가 보다. 여자분들이 눈을 떼지를 못하시네.
1월26일날 오키나와여행중이였는데 국제거리에서 이석훈님봤는데 실물대박.....
우미카지 테라스 ㅠㅠ
작년 4월에 마지막에 잠깐 들러서 너무 아쉬웠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그런데 날씨 요정이 도와주지 않았네요😢
해외 나가서 많이 신나셨네 ㅋㅋ
첫번째 커플 너무 귀엽고 절대사겨”̤̮”̤̮”̤̮ 5:12
혼자 가는 아빠는 국룰이었구나.... 우리집만 그랬던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