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으로 자/타동사를 구별하는데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같은 ‘반대하다’ 라는 뜻을 가진 Oppose 와 Object 를 보면 분명 둘 다 앞에 Ob 가 붙어서 Against 의 그림이 들어 있지만 Oppose 는 타동사로 Object 는 자동사로 씁니다. Oppose 는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ppose 와 라틴어 Opponere 에서 기원하였으나 라틴어의 oppositus 와 고대 프랑스어의 poser 이라는 단어의 영향을 받아서 말 그대로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를 합친 개념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oppose 는 바로 뒤에 목적어를 붙여서 ~를 반대하다는 뜻으로 영국인들이 쓰기 시작했죠. 반면에 Object 는 같은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에서 기원했는데요 이 단어는 라틴어 obiectare 에서 그대로 프랑스어로 들어간 단어입니다. 라틴어 Obiectare 는 "to put or throw before or against," 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어디에 맞서서 던지다, 놓다라는 그림이 들어있죠. 문제는 이 단어들이 영어로 들어올 때 Oppose 는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의 그림을 합쳐서 쓰는 것으로 새로운 영어 단어의 탄생으로 여긴 반면 Object 는 그와는 별개로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로 인식을 해서 영어 단어라기 보다는 프랑스어 차용어로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두 단어를 쓰는 방식이 동일하지 않고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Oppose 는 철저하게 타동사로 쓰는 반면에 Object 는 뒤에 that 절이 오면 타동사로 쓰기도 하고 명사가 오면 자동사로 쓰기도 합니다. 즉, 쓰임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죠. Object that 절
지후쌤 궁금한게 있는데요! 난해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enter, distract, reach, attend, comment와 같은 동사들은 보통 타동사로만 쓰이잖아요 그런데 타동사 뒤에는 전치사가 올 수 없고 목적어가 와야하는데 enter to (~에 착수하다) disract from ( ~을 손상시키다) reach at (~에 손을 뻗다) attend to ( ~에 주의를 기울이다) /attend on (시중들다), comment on ( ~을 언급하다) 와 같이 이러한 경우에는 자동사로 쓰인것 아닌가요??? 그냥 숙어인가..? 이 동사들을 (enter, distract, reach, attend, comment) 그럼 앞서 설명해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타동사 또는 자동사로 쓰일 수 있는 동사들이라고 보면 되나요??
저는 유투브를 안봐서 이런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서점에서 책 사고 읽다보니 설명이 좋아서 책에서 유튜브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책 설명도 좋은데 유투브 들으며 보니 더 재밌네요 ㅎㅎ 좋은 강의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참 필요한 좋은 일 해주신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쌤~~^^ 감사해요^^
respond 대답하다 object 반대하다 oppose ~에 반대하다 answer ~에 대답하다 access ~에 접근하다 * drive I drive my car. ㅣThis car drives well. *wash I wash my shirt. ㅣMy shirt washes easily. *sell I sell cookies. ㅣThe books sells very well. *open I open the door. ㅣThe door open easily. *operate I dont know hot to operate this machine.ㅣThe machine is now operating. 타동사,자동사 둘 다 인 것을 자동사로 쓰는 경우는 ‘주어’에 포커스를 두고 싶을 때. ‘행위자는 문맥에 숨고’ 주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 동사를 자동사로 바꿔서 표현.
한국어와 영어의 아주 큰 차이 중 하나가 바로 문법을 빌려오느냐 마느냐 하는 거죠. 한국어는 단어의 출신이 무엇이든 간에 외래어면 일괄적으로 동사로 예로 들면 '-하다'로 처리하지만 영어는 아예 원어의 활용형까지 일부 다 차용해 버립니다. 'alumna'도 라틴어에서 온 외래어인데, 한국식 논리였으면 이게 애당초 영어화돼서 '*alumnas'로 복수화됐을 겁니다. 하지만 영어는 원어를 너무 존중(...)한 나머지 단어를 빌릴 때 문법까지 빌려 오는 바람에 'alumnae'로 복수화하게 했습니다. 한국어로 치면 '플레이어'를 '플레이어즈'로 쓰면서 '플레이어들'은 아예 틀린 말로 취급하는 셈이죠. '스시'도 '스시들'로 안 쓰고 '스시다치'로 쓴다거나. ㅎㅎㅎ 근데 특이하게도 이런 영어의 '원어 문법 존중' 의식은 현대로 오면서 사라졌습니다. 그 증거로 더 이상 우리는 'kimchi'가 'kimchideul' 따위가 되는 현상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현대 영어에서 동양계 외래어들은 단복수의 형태적 구별 자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kimchi' 자체를 맥락에 따라 단복수 용법을 취사선택하는 식이죠.
선생님 오늘도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선생님이랑 비슷한 성향인것 같습니다 그냥 외우라고 하는게 정말 싫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뭔가 알게 되었을때 그.. 뭐랄까 '깨달음이 오는듯한 짜릿함.. ㅋ' 문에 많이 고민해 왔었는데 찾아가다보면 이유가 있는것들도 참 많더군요 지후영어tv처럼 좋은 채널이 계속 계속 늘어나서 나중에는 아무렇게나 영어공부하는게 아닌 알고 이해하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ihubrother 사실 take part in이 왜 참석하다일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participate에 그게 다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이런걸 알게되었었을때 짜릿함이있는건데.. 이런면에서 쌤의 영상이 진짜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즐겁다랄까나요.. 이런 얘기를 나눌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ㅠ. 주변분들에거 이런 새로알게된 것들에 대해 관련된 얘기를 해도 신기하거나 재밌어하기보다는 '그런거 알아서 뭐해' '야 니가 무슨 언어학자냐'등의 말도 듣고는 해서ㅜ.ㅜ.. 아쉬웠었는데 알고있는걸 공감하고 나누고 더 많이 알게되고 그러는게 즐겁고 유익하고 뿌듯합니다 특히 지후쌤 이 많은 댓글들을 다 읽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부분 때문에 더더욱이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yoongrammar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네네 participate 이 정확히는 take part 까지를 딱 담는 것 같아요 그래서 take part 뒤에 in 이 오고 participate 도 뒤에 in 이 오고 take part 라는 순수 영어 표현 (어떤 언어든 순수는 없지만...) 을 하나로 합친게 Participate 이라고 보면 마치 우리말의 '가다/참석하다' 의 관계를 보는 것 같은 ㄷㄷㄷㄷㄷ
자동사, 타동사의 구분에서, 타동사들이 그 말 뜻에서 목적격 전치사를 포함한다는 얘기는 지나가는 설명으로 들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예시를 적절히 들어가면서 설명해 주시니, 정말 잘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 남게 되네요. 그러면서 의문점이 풀려서 더 잘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자동사이면서 that 절을 목적격으로 취하는 동사들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object 예시를 보면서 혼용 사용되는 경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납득이 가고 시원하네요. 애초에 한국어는 조사의 형태를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완전히 같은 의미의 문장도 다른 형식이 되곤 하는데, '-를'이 나오면 타동사고 '-를'이 안 나오면 자동사라면서 어이없게 설명하고 지나가는 강의들이 많더라고요. 그 부분을 짚으면서 어원까지 언급하니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언급해주신 것처럼 자동사처럼 느껴지는 타동사/타동사처럼 느껴지는 자동사가 수백개는 될 텐데, 그걸 일괄적으로 정리해둔 곳이 있을까요? 한번에 전치사랑 같이 외워버리고 싶은데 문법 공부를 이제 시작해서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 먼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따로 그렇게 모아둔 곳은 제 생각에 수능 영단어 중 '자/타동사 혼동 어휘 모음' 같은 자료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 그렇다고 이걸 또 시중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서 아마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는게 그나마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동사의 성격과 뜻이 문장의 형식과 문장의맥락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압니다. 우선 1형식 2형식에서 알려주셨다 시피. 자동사의 경우. s + v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전+명사 -부사구 이런경우 문법적으로 문장이 성립된다는거잖아요? 자동사인경우. 그렇다면,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에서 object to : ~에대해 반대하다. 라는 동사의 경우를 보면 이 object 이라는 단어가 자동사라면 위에 1형식처럼 i object to 나는 ~에 반대한다. 단순히 이렇게만 써도 문법적으로 맞다는건가요? 이유는 자동사이기때문에. 자동사 뒤에 아무것도 안나와도 문법적으로 성립이 되니깐.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자동사란 선생님 말씀대로 주어 스스로가 목적어가 될수있는거. 라고 개념정의를 해주셨데.. 즉, 주어가 목적어로 변화가능하다라고 하셨는데.. object 같은경우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라고 하는데. 나는 반대한다. 그의 의견을 i object to his opinion. object가 자동사 이고. 자동사는 주어가 목적어로 변화 가능한것을 말하고. 주어=목적어=자동사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주어 자신이 목적어인 그의의견으로 변화 불가능한데. 왜 자동사는 목적어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표현을 하셨는지. 자동사 타동사에대해 너무 헷갈립니다.. ㅠㅠ 자동사 타동사.개념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많이 헷갈리고 힘드네요.. 제질문이 이거잖아요?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에서 object to : ~에대해 반대하다. 라는 동사의 경우를 보면 위에 두선생님 자동사 개념원리에서는 자동사 뒤에 He made a good teacher 주어와 목적어가 같거나, s + v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전+명사 -부사구 이런형태가 되야되는데 도대체 왜! object to 가 자동사인데. 주어와 의미가 다른 목적어가 나오냐 이거인데요. 여기에 대한 10%의 답변이 이거입니다. 흠.. 그니깐. 문법적인 기능으로써! 만! 그 범주로 판단해야된다는거죠. 위에 두선생님께서 주어가 목적어와 같으면 자동사라고 하는 그 범주에서 바라보지말고. 순수하게 문법적인 기능의 범주에서 판단을하면 제가 object to 에대해 답변이 나올거같습니다. 예를들면 우리 한국말에서 나는 간다 학교에.
타동사같은 것들이 자동사역할도 하게 되면 헷갈리는게.. 수동태로 표현해야 할것들 같이 생긴 문장이 그냥 그 단어 자체가 자동사로 바뀌면서 수동태 형태를 만들어버린다는것 같아요. 그렇다하면.. 어떨 때 수동태로 써줘야 하고 어떨 때 마치 타동사만 될 것 같은 그런 친구들을 자동사로도 여겨서 써야할지.. 여기서 어마무지하게 헷갈림이 오더라구요. 또한 간접목적어인 '~에게'라는 to sby 라는 표현이 나와야 할지, 그냥 to 없이 sby가 나와야 할지도 늘 헷갈리는 형태에요... 쓰다보니 울고싶네요 ;
아하 지금 말씀하신 그런 타동사인데 자동사도 되고 그 역할도 하는 녀석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그런 표현이 쓰인 문장을 최대한 많이 접해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수동태원리와는 별개로 동사 자체의 성질에 의해 의미적으로 태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동사들을 많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최대한 글을 많이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헷갈리는 동사나 구문은 내가 직접 써봐야 빨리 잡힙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 다닐 때 일부러 분사구문이랑 관계사를 많이 썼어요 제가 좀 부족했어서)
자타동사 다되는 동사 표현이 왜그럴까 이해시켜주시는데 그냥 막 최고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타동산데 자동사로 헷갈려하는 이유중 하나는 명사로 쓰였을때 뒤에 쓰는 전치사를 보긴 봤는데 그게 명사인지 동사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 this approach to xx easy access to the public library 아님 수동태로 I’m opposed to this policy 항상 깊고 재밌고 명쾌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CHOIHARMONY 그런 경우는 그 단어의 성질이 변해서 바로 다른 단어와 이어줄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명사와 명사를 그대로 이어버리면 복합명사가 되는데 중간에 이음 장치가 있어야 하고 수동태로 바꾸면 동사가 영향을 미치는 방향이 반대로 바뀌어 버려서 주어의 상태를 나타내는 데 이 경우 뒤에 대상을 연결하려면 역시 그 쪽으로 이어주는 이음장치가 필요한 원리라고 봅니다 ^^ He scares people 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He is scared 라고 하는 순간 scare 의 방향은 He 로 향해서 He 의 상태만을 묘사할 수 있는데 scared 뒤에 어떤 이음장치가 있어야 그 뒤에 나오는 단어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He 가 by 이하에 의해 그랬는지 of 이하를 그리 여기는지 연결할 수 밖에 없는 논리와 같다고 봅니다 ^^
@@jihubrother 답변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음 문장들도 의문스럽습니다. 'co' 가 '~와 함께' 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왜 다시 'with' 를 필요로 할까요? She corresponds with an Australian girl. (서신왕래) The two groups agreed to cooperate with each other.(협동,협력)
@@CHOIHARMONY 이 경우 co 는 together 즉 with 와는 다른 의미로 혼자가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앞에 주어가 이미 with 한 상태면 즉, 예를들어 Jenna and I cooperated in the planning of the project 이렇게 바로 with 없이 쓸수 있는데 앞에 나온 것이 뒤에 나온것과 함께 한다면 Jenna cooperated with me in the planning of the project 라고 with 가 들어갑니다 'together' 이라는 그림과 함께 with 가 쓰이는 경우라고 봅니다 ^^ 굳이 우리말로 하자면 "~와 함께" 에서 "~와" 를 with 가 맡고 "함께" 는 co 에 들어가 있는 그림 같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이해하는 것과 숙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하지만 납득과 이해가 강하게 되면 반복 숙달이 배가 됩니다 ^^ 감각적인 구분은 결국 그 언어의 체계가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익숙해졌다는 것일 뿐 그런 재능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으니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화이팅!
한국어로 영어를 이해하려니까 한국인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건데 이걸 원인을 설명해 주지 않고 단순한 설명이나 외우라는 식으로 접근하니까 화가나고 납득이 안되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생기는 것이고 그것을 들여다 봤을 때 이해가 되면서 기억하게 되는데 말이죠. 단순히 이 단어는 ~에를 포함하다는 거니까 ~에를 생략하는거라고만 설명을 들었을 때는 이게 뭔 개소리냐 라고 생각되던게 이 단어가 만들어진 원리를 알게 되니 그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여. 원리적 접근으로 이해시켜준 지후선생님 ❤합니다.😀 그리고 영어라는 언어가 다른 언어들이 많이 섞여있는 언어였군여.선생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원으로 자/타동사를 구별하는데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같은 ‘반대하다’ 라는 뜻을 가진
Oppose 와 Object 를 보면
분명 둘 다 앞에 Ob 가 붙어서
Against 의 그림이 들어 있지만
Oppose 는 타동사로
Object 는 자동사로 씁니다.
Oppose 는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ppose 와 라틴어
Opponere 에서 기원하였으나
라틴어의 oppositus 와
고대 프랑스어의 poser 이라는
단어의 영향을 받아서
말 그대로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를 합친 개념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oppose 는 바로 뒤에
목적어를 붙여서 ~를 반대하다는
뜻으로 영국인들이 쓰기 시작했죠.
반면에 Object 는 같은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에서 기원했는데요
이 단어는 라틴어 obiectare 에서 그대로
프랑스어로 들어간 단어입니다. 라틴어
Obiectare 는 "to put or throw before or against,"
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어디에 맞서서
던지다, 놓다라는 그림이 들어있죠.
문제는 이 단어들이 영어로 들어올 때
Oppose 는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의 그림을 합쳐서 쓰는 것으로
새로운 영어 단어의 탄생으로 여긴 반면
Object 는 그와는 별개로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로 인식을 해서
영어 단어라기 보다는 프랑스어
차용어로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두 단어를 쓰는 방식이
동일하지 않고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Oppose 는 철저하게 타동사로 쓰는
반면에 Object 는 뒤에 that 절이 오면
타동사로 쓰기도 하고 명사가 오면
자동사로 쓰기도 합니다. 즉, 쓰임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죠.
Object that 절
ㄷㄷㄷㄷㄷㄷ 언어 자체가 불규칙하다고 느껴진 이유가 있었네요
항상 궁금한 내용의 명쾌한 설명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글 잘 안 남기는데 감사함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남깁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납득 시켜주는 영문법 덕분에 그전에 파편처럼 날아가던문법과 영어가 제 것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ㅠ
유일무이한 분이십니다. 항상 행복하십쇼!
감동했습니다:)
지후쌤 궁금한게 있는데요! 난해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enter, distract, reach, attend, comment와 같은 동사들은 보통 타동사로만 쓰이잖아요
그런데 타동사 뒤에는 전치사가 올 수 없고 목적어가 와야하는데
enter to (~에 착수하다) disract from ( ~을 손상시키다) reach at (~에 손을 뻗다) attend to ( ~에 주의를 기울이다) /attend on (시중들다), comment on ( ~을 언급하다) 와 같이 이러한 경우에는 자동사로 쓰인것 아닌가요??? 그냥 숙어인가..?
이 동사들을 (enter, distract, reach, attend, comment) 그럼 앞서 설명해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타동사 또는 자동사로 쓰일 수 있는 동사들이라고 보면 되나요??
저는 유투브를 안봐서 이런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서점에서 책 사고 읽다보니 설명이 좋아서 책에서 유튜브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책 설명도 좋은데 유투브 들으며 보니 더 재밌네요 ㅎㅎ 좋은 강의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참 필요한 좋은 일 해주신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쌤~~^^ 감사해요^^
이렇게 어원으로 풀어주니까 이해가 쏙쏙. 👍
저는 그대를 보고 싶은 마음이 이 시간 되니까 쏙쏙
거짓말... 난 봐도 모르겟는데.. ㅠㅠㅠㅠㅠㅠ
설명을 듣기 편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자동사는 주로쓰는 전치사까지 통으로 암기하는게 한국인한테 맞는 공부법 같습니다
새삼스레 세상이 참 좋아졌다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강의도 편하게 공짜로 볼수 있다니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찾아와 주세요!
respond 대답하다
object 반대하다
oppose ~에 반대하다
answer ~에 대답하다
access ~에 접근하다
* drive
I drive my car. ㅣThis car drives well.
*wash
I wash my shirt. ㅣMy shirt washes easily.
*sell
I sell cookies. ㅣThe books sells very well.
*open
I open the door. ㅣThe door open easily.
*operate
I dont know hot to operate this machine.ㅣThe machine is now operating.
타동사,자동사 둘 다 인 것을 자동사로 쓰는 경우는 ‘주어’에 포커스를 두고 싶을 때.
‘행위자는 문맥에 숨고’ 주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 동사를 자동사로 바꿔서 표현.
Great summary!
한국어와 영어의 아주 큰 차이 중 하나가 바로 문법을 빌려오느냐 마느냐 하는 거죠. 한국어는 단어의 출신이 무엇이든 간에 외래어면 일괄적으로 동사로 예로 들면 '-하다'로 처리하지만 영어는 아예 원어의 활용형까지 일부 다 차용해 버립니다. 'alumna'도 라틴어에서 온 외래어인데, 한국식 논리였으면 이게 애당초 영어화돼서 '*alumnas'로 복수화됐을 겁니다. 하지만 영어는 원어를 너무 존중(...)한 나머지 단어를 빌릴 때 문법까지 빌려 오는 바람에 'alumnae'로 복수화하게 했습니다. 한국어로 치면 '플레이어'를 '플레이어즈'로 쓰면서 '플레이어들'은 아예 틀린 말로 취급하는 셈이죠. '스시'도 '스시들'로 안 쓰고 '스시다치'로 쓴다거나. ㅎㅎㅎ 근데 특이하게도 이런 영어의 '원어 문법 존중' 의식은 현대로 오면서 사라졌습니다. 그 증거로 더 이상 우리는 'kimchi'가 'kimchideul' 따위가 되는 현상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현대 영어에서 동양계 외래어들은 단복수의 형태적 구별 자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kimchi' 자체를 맥락에 따라 단복수 용법을 취사선택하는 식이죠.
Summa Cum Laude!
지후샘 강의는 지금까지 내가 듣고 본 영어 강의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쏙 쏙 이해됩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고 어디서도 설명을 해주지 않았던 내용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신나게 잘 봤어요.
덕분에 구분이 스리슬적 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Thank you teacher!! 16분이 1분처럼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ㅠ..ㅠ 흙흙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최선을다해 만들겠습니다!
너무 도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강의일 거에요
강의 안 듣던 제가 찾아서 보네요
아이고 ㅠ..ㅠ 영광입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토익공부를 시작하면서 영어를 처음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영어에 대해서 더 많은 흥미가 생겨서 더 깊게 공부하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서 준비하고있는데 알고싶은 부분들은 대체적으로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저두요^^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선생님이랑 비슷한 성향인것 같습니다 그냥 외우라고 하는게 정말 싫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뭔가 알게 되었을때 그.. 뭐랄까 '깨달음이 오는듯한 짜릿함.. ㅋ' 문에 많이 고민해 왔었는데 찾아가다보면 이유가 있는것들도 참 많더군요 지후영어tv처럼 좋은 채널이 계속 계속 늘어나서 나중에는 아무렇게나 영어공부하는게 아닌 알고 이해하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왓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내용은 제가 학교 다닐 때 전공 시간에 들었던 것들이 기반인 경우가 많아서 다시 출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뭔가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시는 선생님께서 계시니 공인 인증을 받는 느낌입니다 ㅎㅎ ㅠ..ㅠ 진심으로~!
@@jihubrother 사실 take part in이 왜 참석하다일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participate에 그게 다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이런걸 알게되었었을때 짜릿함이있는건데.. 이런면에서 쌤의 영상이 진짜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즐겁다랄까나요.. 이런 얘기를 나눌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ㅠ.
주변분들에거 이런 새로알게된 것들에 대해 관련된 얘기를 해도 신기하거나 재밌어하기보다는 '그런거 알아서 뭐해' '야 니가 무슨 언어학자냐'등의 말도 듣고는 해서ㅜ.ㅜ.. 아쉬웠었는데
알고있는걸 공감하고 나누고 더 많이 알게되고 그러는게 즐겁고 유익하고 뿌듯합니다
특히 지후쌤 이 많은 댓글들을 다 읽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부분 때문에 더더욱이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yoongrammar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네네 participate 이 정확히는 take part 까지를 딱 담는 것 같아요 그래서 take part 뒤에 in 이 오고 participate 도 뒤에 in 이 오고 take part 라는 순수 영어 표현 (어떤 언어든 순수는 없지만...) 을 하나로 합친게 Participate 이라고 보면 마치 우리말의 '가다/참석하다' 의 관계를 보는 것 같은 ㄷㄷㄷㄷㄷ
@@jihubrother 악 맞아요 오타를ㅠㅠ 의미도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신기한것같습니다ㅎㅎ 지후쌤 항상 응원합니닷!
두분이서 설명해주시는 자/타동사 영상 이어보고 있는데 정말 시너지가 엄청나요!! 이해가 2배로 되는드낌!!! 두분 모두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사, 타동사의 구분에서, 타동사들이 그 말 뜻에서 목적격 전치사를 포함한다는 얘기는 지나가는 설명으로 들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예시를 적절히 들어가면서 설명해 주시니, 정말 잘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 남게 되네요. 그러면서 의문점이 풀려서 더 잘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자동사이면서 that 절을 목적격으로 취하는 동사들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object 예시를 보면서 혼용 사용되는 경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분째 빠져들어 시청하다가 '앗 댓글 먼저 써야 지' 하고 봤더니 이미 팬들이 줄줄이 남겼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허걱♡
아니 앵커님 ㄷㄷㄷ ㅠ..ㅠ 12월에는 꼭 봐요! 2019년도 다 지나가네요 으아악
@@jihubrother 허거걱♡
박앵커의 뭉치 영어 우와 교수님!!!!!! 반가워요~! 유투브 하시네요 역시👍
명쾌합니다!
respond 대답하다
object 반대하다
oppose ~에 반대하다
answer ~에 대답하다
access ~에 접근하다
Thanks for your summary!
진정 좋은 강의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강의를 하시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늘 우리 구독자님들의 이런 친절한 말씀 하나하나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ㅠ..ㅠ
24,11,14 정주행 NO, 40 (2강)
어원으로 알려주시니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납득이 가고 시원하네요. 애초에 한국어는 조사의 형태를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완전히 같은 의미의 문장도 다른 형식이 되곤 하는데, '-를'이 나오면 타동사고 '-를'이 안 나오면 자동사라면서 어이없게 설명하고 지나가는 강의들이 많더라고요. 그 부분을 짚으면서 어원까지 언급하니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언급해주신 것처럼 자동사처럼 느껴지는 타동사/타동사처럼 느껴지는 자동사가 수백개는 될 텐데, 그걸 일괄적으로 정리해둔 곳이 있을까요? 한번에 전치사랑 같이 외워버리고 싶은데 문법 공부를 이제 시작해서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 먼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따로 그렇게 모아둔 곳은 제 생각에 수능 영단어 중 '자/타동사 혼동 어휘 모음' 같은 자료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 그렇다고 이걸 또 시중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서 아마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는게 그나마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부하다가 찾고있었던 부분인데 1편2편 모두 잘 들었습니다. 저장해서 필요할때 더 들을려구요. 감사합니다. ❤🧡💛💚💙💜❤
3:59
일단 동사의 성격과 뜻이 문장의 형식과 문장의맥락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압니다.
우선 1형식 2형식에서 알려주셨다 시피.
자동사의 경우.
s + v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전+명사
-부사구
이런경우 문법적으로 문장이 성립된다는거잖아요? 자동사인경우.
그렇다면,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에서
object to : ~에대해 반대하다. 라는 동사의 경우를 보면
이 object 이라는 단어가 자동사라면
위에 1형식처럼
i object to
나는 ~에 반대한다.
단순히 이렇게만 써도 문법적으로 맞다는건가요?
이유는 자동사이기때문에. 자동사 뒤에 아무것도 안나와도 문법적으로 성립이 되니깐.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자동사란 선생님 말씀대로 주어 스스로가 목적어가 될수있는거. 라고 개념정의를 해주셨데..
즉, 주어가 목적어로 변화가능하다라고 하셨는데..
object 같은경우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라고 하는데.
나는 반대한다. 그의 의견을
i object to his opinion.
object가 자동사 이고. 자동사는 주어가 목적어로 변화 가능한것을 말하고. 주어=목적어=자동사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주어 자신이 목적어인 그의의견으로 변화 불가능한데. 왜 자동사는 목적어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표현을 하셨는지.
자동사 타동사에대해 너무 헷갈립니다.. ㅠㅠ
자동사 타동사.개념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많이 헷갈리고 힘드네요..
제질문이 이거잖아요?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에서
object to : ~에대해 반대하다. 라는 동사의 경우를 보면
위에 두선생님 자동사 개념원리에서는
자동사 뒤에 He made a good teacher 주어와 목적어가 같거나,
s + v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전+명사
-부사구
이런형태가 되야되는데 도대체 왜! object to 가 자동사인데.
주어와 의미가 다른 목적어가 나오냐 이거인데요.
여기에 대한 10%의 답변이 이거입니다.
흠..
그니깐. 문법적인 기능으로써! 만! 그 범주로 판단해야된다는거죠.
위에 두선생님께서 주어가 목적어와 같으면 자동사라고 하는 그 범주에서 바라보지말고.
순수하게 문법적인 기능의 범주에서 판단을하면 제가 object to 에대해 답변이 나올거같습니다.
예를들면
우리 한국말에서
나는 간다 학교에.
아 네네 맞습니다 이것을 의미로 구분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말씀하신대로 문법적 기능으로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 지금 이해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
대단하십니다.좋은 영어선생님이 계서서 정말 기쁩니다.
아이고 저도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
진짜 대박이예요!!! 최고중에 최고~~~!!!!!!!!!!!!!!!!
2021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대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ㄷㄷㄷㄷ 아이고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꼭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편
두 달 간의 육아휴직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3월부터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단연코 최고이십니다
구독자님 최고!
이해를 통한 자동정리!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심 도움이 되었어요.
우왓 ㅠ..ㅠ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Whose 로 찾아 뵙겠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외워야 하는 거고
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외우는것보다
이렇게 감을 잡고 외우는 것이 훠~얼씬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우왓! 감사합니다! 이해를 수반한 암기는 그 위력이 엄청나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보러 올때마다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저의 영어습관과 지식도 이처럼 꾸준히 늘어나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좋아요 박고 갑니다.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학창시절에 지후샘을 만났더라면, 저두 영어 공부 잼있게 잘했을거 같아요.
참으로 맘에 드는 수업 입니다.
이런 샘이 계시다는게, 글구 샘 수업을 만나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타동사같은 것들이 자동사역할도 하게 되면 헷갈리는게.. 수동태로 표현해야 할것들 같이 생긴 문장이 그냥 그 단어 자체가 자동사로 바뀌면서 수동태 형태를 만들어버린다는것 같아요. 그렇다하면.. 어떨 때 수동태로 써줘야 하고 어떨 때 마치 타동사만 될 것 같은 그런 친구들을 자동사로도 여겨서 써야할지.. 여기서 어마무지하게 헷갈림이 오더라구요. 또한 간접목적어인 '~에게'라는 to sby 라는 표현이 나와야 할지, 그냥 to 없이 sby가 나와야 할지도 늘 헷갈리는 형태에요... 쓰다보니 울고싶네요 ;
아하 지금 말씀하신 그런 타동사인데 자동사도 되고 그 역할도 하는 녀석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그런 표현이 쓰인 문장을 최대한 많이 접해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수동태원리와는 별개로 동사 자체의 성질에 의해 의미적으로 태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동사들을 많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최대한 글을 많이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헷갈리는 동사나 구문은 내가 직접 써봐야 빨리 잡힙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 다닐 때 일부러 분사구문이랑 관계사를 많이 썼어요 제가 좀 부족했어서)
어원으로 설명하시는 타동사 자동사 구분이 넘 명확하네요 대박입니다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더 잘 만들겠습니닷!
감탄하고 갑니다
아이고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지후영어 더더더더 애청하겠습니다~~^^
저는 더더더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닷!
최고!!!!!!누구도 대답해주지 않는 부분을 ㅎㅎ궁금하던 부분을 어떻게 이렇게 강의해주시는지 ㅎㅎ멋지시고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Whose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빠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이해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앗 ㅠ..ㅠ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빠샤~!
지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설명해 주는 선생님 처음 봐요 ~ 그냥 외워라가 아닌 사용자 편의모드 예요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설명 정말 쏙 와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동사, 타동사 구분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가르치시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항상 잘 배우고 가요!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더 열심히 하여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이영상 열번봐야겠어요..!
언제든 편하게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설명 미쳤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제가 감사드리죠! 계신 곳으로 절!!
재밌다~👏👏👏
어원 얘기들으면 옛날 얘기 듣는것 처럼 재밌네요. 뭔가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니깐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우왓! 감사합니다! 납득이 가면 반복에 의한 숙달만 남죠! 그것이 목표입니다!
왜 옛날에 영어 많이 공부하신 분들이 영영사전으로 공부해라 했는지 이제서야 이해됩니다.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럴수밖에 없었겠네요. 우리나라도 한자공부하듯 그런느낌이겠네요.
지후쌤 감사합니다!!
Wow, how exciting!!
You're not fail to my expectation. 👏👏👏
OMG! I'll work harder to live up to your expectations!
자타동사 다되는 동사 표현이 왜그럴까 이해시켜주시는데 그냥 막 최고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타동산데 자동사로 헷갈려하는 이유중 하나는 명사로 쓰였을때 뒤에 쓰는 전치사를 보긴 봤는데 그게 명사인지 동사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
this approach to xx
easy access to the public library
아님 수동태로
I’m opposed to this policy
항상 깊고 재밌고 명쾌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 맞아요 정말 그게 동사와 명사의 스펠링이 똑같은 경우 명사라서 전치사가 붙는 것을 동사일 때도 적용하는 경우가 많죠 이게 참 ㅠ..ㅠ
@@jihubrother
역시 좀 의문스러운 것은 명사, 수동태일 때도 그 단어 어원이 변한 것은 아니고 전치사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 왜, 추가로 전치사를 쓰게 될까요?
@@CHOIHARMONY 그런 경우는 그 단어의 성질이 변해서 바로 다른 단어와 이어줄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명사와 명사를 그대로 이어버리면 복합명사가 되는데 중간에 이음 장치가 있어야 하고 수동태로 바꾸면 동사가 영향을 미치는 방향이 반대로 바뀌어 버려서 주어의 상태를 나타내는 데 이 경우 뒤에 대상을 연결하려면 역시 그 쪽으로 이어주는 이음장치가 필요한 원리라고 봅니다 ^^ He scares people 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He is scared 라고 하는 순간 scare 의 방향은 He 로 향해서 He 의 상태만을 묘사할 수 있는데 scared 뒤에 어떤 이음장치가 있어야 그 뒤에 나오는 단어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He 가 by 이하에 의해 그랬는지 of 이하를 그리 여기는지 연결할 수 밖에 없는 논리와 같다고 봅니다 ^^
@@jihubrother
답변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음 문장들도 의문스럽습니다. 'co' 가 '~와 함께' 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왜 다시 'with' 를 필요로 할까요?
She corresponds with an Australian girl. (서신왕래)
The two groups agreed to cooperate with each other.(협동,협력)
@@CHOIHARMONY 이 경우 co 는 together 즉 with 와는 다른 의미로 혼자가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앞에 주어가 이미 with 한 상태면 즉, 예를들어 Jenna and I cooperated in the planning of the project 이렇게 바로 with 없이 쓸수 있는데 앞에 나온 것이 뒤에 나온것과 함께 한다면 Jenna cooperated with me in the planning of the project 라고 with 가 들어갑니다 'together' 이라는 그림과 함께 with 가 쓰이는 경우라고 봅니다 ^^ 굳이 우리말로 하자면 "~와 함께" 에서 "~와" 를 with 가 맡고 "함께" 는 co 에 들어가 있는 그림 같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짤들 재밌어요 ㅋㅋㅋ 영상편집 👍👍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와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Whose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찾았다! 이해가 됏어요!
외워공부하는것은 평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잊혀져서 늘 자책햇는데ᆢ
여기사이트에서 헷갈리는거 종종 찾아봐야 겟어요. 설명하시는것도 지루하지 않게 또박또박 하시고 화면에 글로 정리되니 집중하기 쉽네요 👍
감사합니다 ^^ 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오랫동안 수동태 영상만 보다가 드디어!!다음 영상으로 넘어왔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영어 지문이 점점 쉽게 읽혀요...🥰🥰
크으으 ㅠ..ㅠ 영어 지문이 점점 쉽게 읽힌다는... ㅠ..ㅠ 그 말씀에 감동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얼굴에 팩올리구 왔더니 지후쌤이 오셨네요ㅎㅎ
그럼또....
공부를 해야죠~~
감사합니다♥
앗 ㅎㅎㅎ 날씨가 많이 건조해졌죠! 저도 얼굴에 팩좀 해야겠어요 엉엉 ㅠ..ㅠ
@@jihubrother ㅋㅋㅋㅋ
팩.. 사드리구 시프다요~
ㅎㅎ타동사 자동사 드디어..샘 최고에요.학자같으세요~ ^^
ㄷㄷㄷ 우왓!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지후쌤 더더더더더더 멋쟁이~♡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ㅠ..ㅠ
3년말고 평생이요🍀🍀🍀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쌤영상~~❤
크으으 ㅠ..ㅠ 무한 감사합니다! 압도적인 감사 ㅠ..ㅠ
오늘도 유익하고 친절한 강의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다음 whose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자꾸 영상을 들으니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다른 영상도 계속 보게 되네요..
아이고 이럴수가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납득가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는 일인으로 정말 납득가게 설명잘해주시네요 ^^
2021년 더 좋은 강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초등 우리아이한테 가르치기 너무 좋습니다. 저도 새로운 장르로 들으니 기쁨니다. 추천,구독 및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아이고 이럴수가 감사합니다 ㅠ..ㅠ 자녀분께 제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허투루 하는 것 없이 정석으로 달리겠습니다!
헐!! 방금 업로드됐다니! 지금 15강 듣고있어요 쌤~
충분히 꾸준히 복습하고 오늘것도 보러올게요 :)
우왓! 네넵 알겠습니다 ^^ 정주행 하시고 여기로 놀러오세요~~
와우 ~ 명쾌한 설명이네요. 지금까지 이런 설명을 들어 본 적이 없네요. 투썸즈 압~~~~ ^^
아이고 이럴수가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투썸즈 압~~~
어원에 이런 의미들도 포함되다니..
자타동사 엄청난 애들이네요
이번에도 강의 넘넘 감사합니당 😭💕💕💕
크으으으 주리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Whose is coming~
지후쌤이 단어장 만들어주시면 당장 달려가 산다! 에 한표 😆 흠..근데 진짜 자동사 타동사 단어장 하나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최대한 내년 초에 출판되는 문법책에 자/타동사 목록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young028 네네 맞아요 ^^ 2~3월 출판 예정입니다
@@jihubrother 대박 지후샘 문법책 드디어 나오는 건가요?!!!!! 출간 되자마자 바로 사고 싶어요 출간일 다가오면 꼭 날짜 알려주세요~!!♡♡
@@jihubrother 지후쌤 출판되었나요?
진짜루..
자,타동사 정말 짜증나는데 이러한 배경의 내막 핵사이다네요. 역쉬 지후님 짱~👍👍👍
지난번 샤론샘 라방 듣고 영어베스트셀러와 함께하는 영어계발 1년 계획 STUDY계획표(13번) 받았는데, 이제 시작해 봅니다^^ 깔끔하게 설명해주시니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댓글 잘 안하지만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 잘하시는 선생님은 처음 봅니다.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ㄷㄷㄷㄷㄷ 갓독자님! ㅠ..ㅠ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아자아자아자!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Whose 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넘나쏙쏙 멋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계는 나 스스로 정하는 거겠지요?
자동사 타동사 쉽게 구분하는 사람보면 신기했는데 얼른 감각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앗 감사합니다! 이해하는 것과 숙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하지만 납득과 이해가 강하게 되면 반복 숙달이 배가 됩니다 ^^ 감각적인 구분은 결국 그 언어의 체계가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익숙해졌다는 것일 뿐 그런 재능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으니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화이팅!
자동사 타동사의 구별에 대한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결국 이거 다 이해하고 즉각적인 회화는 쉽지 않으니
미국의 문맹자가 말하는 법을 배워서 쓰듯 거의 외우다시피 써야겠네요...
명백히 문법이지만 어법에 가까운 거군오
네네 맞습니다 결국 익숙해져야 하지만 일단 납득이 있다면 체득의 과정이 빨라질 것을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었을거 같아요~~굿입니다~~^^
자동사와 타동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자동사는 주로 사람의 기초생활, 자연현상을 표현하고
타동사는 사물이나 상대방과의 관계 표현 동사라는 설명에 동의하시는 지요?
전 동의가 되지 않아 전문가에게 어쭙습니다.
음 저는 일단 그런 분류를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가설을 세우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가설은 늘 증명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그것은 설이기 때문에 설명을 할 때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
@@jihubrother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말이 곧 영어다라고 주장을 해서 여쭤봤습니다.
한풀이 저도 한풀이 중이에요
우리말로 쉽게 문법 배울수있는데 ㅠㅠ
영어는 누가하게됐는지 디테일한데
우리는 생략해도 상황마다 의미가 다르니까.....영어식 사고라고 하는것도 저는 탐탁지 않은게 우리어법에도 많은 단어가 존재해서 이해할수 있다는 말이죠.....
3:3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짤까지~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줘써." 머리속 가득차게 배워서 고개를 들 수 없는 관계로 지금 잡니다🥳
목욕가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 재밋게 읽어서 의미가 잇네요 ㅎㅎㅎ
엌ㅋㅋㅋㅋㅋㅋ 아 그 이후로 진짜 그렇게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우신분^^^
ㅋㅋㅋㅋ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역시 댓글 116개의 내공이 담겼군~
이런 댓글 또 기대하게 된다는~공부 안하고 댓글보며 웃고 있네요~열공
ㅎㅎ
강의도 좋지만
중간 중간 짤~~도 재밌네요.
엌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 재미로 편집하는 것도 있어요 ㅎㅎ
공들인 영상에 감사드려요.😍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다음 whose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회색분자 동사 설명이 신통 방통 하시네요...^^
Ergative verb 설명 참 잘하시네요!
좀더 쉽게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고 영광입니다! ㅠ..ㅠ 제가 참고할 수 있도록 좋은 책들을 써 주신 수 많은 저자분들께 respect!
쌤 개그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중간중간 나오는 클립들 제 속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제 속마음도 같습니다 ㅎㅎ
Thanx. Sir.
You matched your T- shirt color with the color of the wall.
OMG! You pointed out the thing that I have never noticed! hahaha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쌤. 쌤은 영어사전을 어디꺼 보시나요? 영영사전 말고요. 영한사전을 볼때 네이버나 다음것 봐도 괜찮은가요?가끔 어설프다는 느낌을 좀 받아서요.
아 저는 네이버 영어사전 많이 쓰는데 oxford 사전이 네이버 영어사전에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
납득이 안가면 도저히 입력이 안되는1인임돠 ㅋㅋ
진짜 설명 대박이심♡
중간중간 넣는 센스자막 꼭 넣어주세요 넘 재밌어요~ ㅎㅎ
엌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넣겠습니다!
자타동사에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ㅋㅋ 어원을 아니까 훨씬 편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영상도 넘나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쌤 ♥
감사합니다! 늘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ㅠ..ㅠ
한국어로 영어를 이해하려니까 한국인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건데 이걸 원인을 설명해 주지 않고 단순한 설명이나 외우라는 식으로 접근하니까 화가나고 납득이 안되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생기는 것이고 그것을 들여다 봤을 때 이해가 되면서 기억하게 되는데 말이죠.
단순히 이 단어는 ~에를 포함하다는 거니까 ~에를 생략하는거라고만 설명을 들었을 때는 이게 뭔 개소리냐 라고 생각되던게 이 단어가 만들어진 원리를 알게 되니 그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여. 원리적 접근으로 이해시켜준 지후선생님 ❤합니다.😀
그리고 영어라는 언어가 다른 언어들이 많이 섞여있는 언어였군여.선생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네네 영어는 진짜 잡종(?) 중의 잡종이라서 참 규칙이 없이 나뒹구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최대한 정리하고 싶은게 제 마음이고 늘 그렇게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단어에 이미 전치사가 포함되어 있던 거군요..사전이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상냥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