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달은 심성이 착했다. (바보 소리 들은 이유) 2. 온달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었다. (가난하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건실하게 살아감) 3. 온달은 안분지족 하는 사람이었다. (가난을 탓하지 않고 평강공주의 재산을 탐내지 않음) 4. 온달은 대의를 아는 사람이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에 자원하고 실제로 죽음) 5. 1~4를 알아본 평강공주가 이 개쩌는 남자가 왜 여기서 마나 캐고 살지? 해서 본인의 배경과 재력을 통해 장군으로 키워'준' 것이다. 온달은 배경과 기회만 없었을 뿐 시작부터 완성형 영웅이었음.
ㄹㅇ "외국인이라 말이 어눌해서 바보 온달이다" 라는 설도 있는거보면 재능이 있었는데 재력 뒷배가 없어서 성공을 못한 사람이었지.. 0도아니고 -50정도 되는 남자를 평강공주 컴플렉스 걸려서 이 남자는 나 아니면 큰일날거야... 하는 생각에 그집 부모도 내다놓은걸 뒷바라지 하는 경우가 있음 그런다고 남자가 개과천선 하지도 않고 착취만 당하다가 헤어지거나 늙어죽음ㅠ
1.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항상 화를 외부로 표출하는 사람. 2. 평소 자신이 억눌려 있고 억울하다고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 3. 자기 위신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 (자존감이 굉장히 높거나, 반대로 굉장히 낮거나) 4. 약육강식과 힘의 논리로만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 5. '저런 애들은 맞아야돼.'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하.. 개패고싶다.' 등의 언행을 무심결에 자주 사용하는 사람.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폭력적으로 해결한 사이다스러운 상황' 에 지나치게 공감하며 좋아하거나 과거에 그렇게 한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좀 쎄하긴 합니다.
간단하지 않아요? 상대를 맞출 의향은 없고 자신이 편한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남자들이 폭력을 휘두릅니다 이런 남자는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좋은데 옛날 세대는 맞선 보고 크게 하자만 없으면 결혼했기 때문에 폭력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많은 겁니다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경찰 형사가 되고 선생님이 되고 의사가 되고 공무원이 됩니다 명예가 있어도 이성이 돌면 폭력성이 나오고 감정이 주체 안되는 것도 어린 시절 모방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이고 자기 편한 대로 살면서 통제하려는 주도심이 강한 겁니다
ㅇㅈ 열등감 자격지심 남자는 여자 때림..특히 운좋게 성공했다가 안일하고 게을러서 망한 케이스는 그 자존심의 갭이 더 커서 더함 근데 밖에가서 찍소리도 못함 울 아빠가 이랬음..엄마는 사회적 지위가 높고 멘탈이 강한 분이라 마냥 당하지도 않고 지금은 거의 꺾어놨는데 진짜 뭣도 없는데 물리적인 힘이랑 자존심이랑 잃을 게 없다는 독기 하나로 사람 겁나 괴롭힘 이런 사람은 빨리 자를수록 이득임 늦어도늦어도 늦지 않음
때리는 남자말고도 언어폭행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이경우는 진짜알기 힘든데 일단 자기보다만만하다생각하면 막대합니다(직원,어린사람, 가족등등 어떻게 대하는시 시간두고보셔야해요) 때리지는 않지만 물건던지고 문부수고 때리려 시늉..또 막말이랑 가스라이팅 별거아닌거에 승질내고 대감마님처럼 성내는 그런사람도 최악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빠가그러네요 자기 욱할때 딸들한테 입에담을수없는 말 내밷고 왜 자길싫어하는지 모르겠다하고 통제하려들고..이런 남자는 절대만나지 마세요
쎄함이나 촉 같은게 언듯 보면 비과학적인거 같지만 그런 감정은 오랫동안 인류가 생존을 위해 진화과정에서 쌓아온 기능이 dna에 남아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유학시절 한국 식당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유난히 쎄한 느낌의 한국 남자가 썩소을 날리며 별것도 아닌거에 컴플레인 하더라구요 살면서 그렇게 소름 끼치는 사람 첨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살인 피의자이더라구요 그놈이 유독 어린 한국 여자애들이랑만 다녔는데 그중 한명이 여행가방 안에서 시체로 발견됌 너무 소름이었음 2001년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고 영국 뉴스에도 대대적으로 났었죠 한국 방송국에서 취재도 엄청 나왔었음
제 생각엔 그런거같아요.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차피 남자들은 감정공유도 잘 안하니까,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대화하고 그래서 여성 사고방식이나 무해한 분위기가 편함. 여자친구들은 뭐 감정 상하고 이기적이고 무례하고 이런건 있어도, 날 때릴려그러고 분노가 쌓이고 나한테 폭팔하고 이런 일도 잘 없고 이런 일이 있다면 애초에 친구도 안함. 그래서 남자랑 단 둘이 있고 둘만 있어도 잠자리 안 갖고 하하호호 재밌게 수다떨면서 술 마실거란 생각 하는 여자들이 그 남자의 혼 안에 있는 악귀같은 모습이 나오면 무서움. 도데체 왜 이러지? 날 몰라세우고 자기 욕구대로 강요하고 싫다는데 밀어붙이고.
동물 막 대하는 새끼들은 걍 무조건 걸러라ㅋㅋㅋㅋㅋ 사회적 배경이고 뭐고 모든 폭력적인 남자가 동물을 패진 않지만 동물 패는 새끼들은 남자건 여자건 무조건 폭력적임ㅋㅋㅋ 자기보다 약한생물, 어린애나 동물 패는것들은 그냥 무조건 주변 시선이나 법 때문에 평소엔 애써 참고 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함ㅋㅋㅋ 솔직히 폭력적이라도 행동으로 안나오면 문제 없을텐데 이런애들은 이미 훤히 다 나왔잖아 이런식으로 나 폭력적이에요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고 심지어 본인이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수준인데도 사귀는거면 걍 낫 놓고 기억자 모르는 수준임 답이없다
쭉 봤는데 사실 구분못한다고 생각해요 때릴 놈은 때리고 안때릴놈은 안때립니다 제가 본 때리는 남자들은 다 그냥 평범한 애들있어요 평범한 직장 평범한 학교 평범한 인간관계... 근데 후반부 말씀은 진짜 맞아요 구원자가 될수있다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내가 이 남자를 고칠수있어 나만 이 남자곁에 머물러줄수있어 이 생각하면서 맞으면서도 못 헤어지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심지어 그 남자가 친구 때리면서 나중에 사과하면서 그런말을 해요 ㅋㅋㅌ너밖에없다 날 안떠날 사람 너뿐이다 심지어 널 너무 사랑해서 때린거다 이럼...ㅋㅋ 가스라이팅 장인임
때리지 않을걸 전제로 하고 남자의 체면,자존심,무시하는 날선 비방도 한 몫함. 그러다 쳐 맞으면 여자를 때린 쓰레기 취급. 폭력이 옳진 않지만, 맞고 살면서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런 사람 골라서 만나는 것도 능력임. 남자들도 언제든 쳐 맞을 수 있으니까, 조심하는건데 ㅎㅎ 남친 싸움 붙이는 여자분들도 있어요. '자기야. 저기 너무 시끄럽지 않아?' 누가 봐도 들으란 듯 읖조림.
자신이 편한 대로 통제하려는 남자들이 있어요 물질적,심리적, 부분에 대해서 속으로는 깐깐하게 계산하고 있으면서 쿨한척 하는 부류죠 자신은 아무것도 받지 않으려고 하면서 좋은 사람인 척 하는 남자들 특징인 것 같아요 이런 남자의 본질은 잘해주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자신이 편한 대로 가스라이팅 하며 통제 한다는 것입니다 ( 이런 유형은 비단 남성 뿐만이 아니라 여성도 해당됩니다) 범인들이 폭력을 휘둘러도 정당화 할 핑계나 이유를 항상 만들어 내듯이, 물질적이든 심리적이든 아무것도 받지 않고 잘해주려 하는 사람들이 무서운 이유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을 통제하고 언어 폭력이나 어떤 폭력을 가하더라도 주변에서 봤을 때는 그 행동을 신뢰하고 납득 시킬만한 정당화 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다는 건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똑같이 아무것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잘 해주는 걸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하고 통제 하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뭘 그렇게 잘해줬다고.. 막상 따지고 같이 계산해 보면 사실 큰 손해를 볼 만큼 잘해주는 사람도 없어요 다 자잘한 부분을 가지고 속으로 계산해서 말하는 거죠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는 내가 주면 주는 거지 아무것도 받지는 마세요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으면 그나마 나아요 문제는 인지는 하는데 본인 입으로 털어 놓고 본인이 달래주고 앞뒤가 안 맞는 부류입니다 습관적으로 몸에 베여있는 성격이라 일부러 노련하게 대처를 하는 부류죠 제 친구 중 이런 유형의 친구가 있었음. 앞에서 잘하면서 뒤에서는 친한 지인들에게 자신이 피해자인척 유도 하며 그렇게 뒷담화 하면서 분위기를 몰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함 "앞에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애쓰는 건 너 자유인데 너랑 똑같이 하지 않는 사람을 뒷담 할 거면 그냥 너가 잘하려고 하지마. 너가 잘못된 거야" 자기 편 들어 주고 같이 욕해줄줄 알았던 친구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졌고 "당연히 잘 해야 되니까 나는 한 거지" 라면서 얼버무리더니 이후로 사이가 멀어짐 제가 안부를 물으면 "누가 뭐라 함?" 이런 식으로 선 긋기 대처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잘해주고 자기가 뒤에서 욕하고 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건 정작 본인인데 말이죠 웃긴 건 저런 식으로 자기편 이라 생각 드는 곳에서 저도 매장 하더라고요.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정말 피곤 함 거리 두는 게 좋습니다
혹시 맥락이 너무 비슷하게 흘러가서 오마르님 이야기 하는 줄 알고 오해 할까 봐 말씀드리는데요 이건 제 주변을 보고 겪은 걸 토대로 한 것이니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위치도 높은 편이고 굉장히 바쁘게 지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심리가 애정 결핍 인정 욕구 문제인 것 같아서 오마르님에게 여쭤보고 싶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제 자매 중에도 저런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런 주제로 다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자세로 들었는데 그래도 구별이 안감 그래서 날 때리면 그냥 같이 때리기로 했음 옛날에 모 경험 이후에 경찰은 내가 일 당한 후 사후처리나 하지 날 지켜주지 않는다는걸 알게됨. 그 후로 격투기 빡세게는 아니고 쉬엄쉬엄 10년해서 그래도 합이 2단 거품물고 미트치고 샌드백 치던게 몸에 밸 정도는 됨 스퍼링 할때 상대 주먹이 날아와도 눈 감지 않고 가드하고 반격할 정도는 됨 정면으로 힘싸움을 하면 지겠지만 어디를 때려야 하는지 싸움은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됨 여자분들 솔직히 사회나 공권력이 당신을 지켜주지 않아요 날 지킬 사람은 나 밖에 없는거 명심하세요… 성장과정에서 여자집단은 주먹이라는걸 체감할 일이 거의 없지만 결국 약육강식의 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입니다.
어제 남자친구가 과거 사과받지 못한 이성문제로 대화, 사과하던 중 급 충동적으로 분노를 표출하여 욕설과 집안 물건을 다 부수고 제 짐을 버리려 봉투에 담고 옷들을 바깥 쓰레기 배출 장소에 버리고 흥분하여 욕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치지 말라고 소리질렀고 가격한 팔을 뿌리쳤는데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고 서로 진술이 달라 저와 남자친구 모두에게 데이트폭력경고장을 발부하겠다고 하였고 저는 억울하여 전화해 하소연 및 따졌고 경찰은 본인들이 보지 못했으니 서로 싸운걸로 정황이 된다던구요 제가 오열하여 시민으로써 보호 받으려 신고했는데 이게 뭐냐며 억울하다고 긴 통화 끝에 결국 경고장은 저에게 안 주신다 하였는데 저는 상처에 경찰의 태도에 충격과 곱절로 상처 받았어요 더구나 다른 경찰관님께서 제 몸에 남은 폭력 흔적을 찍어 가셨는데 그것도 모르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참고로 통화한 경찰은 저와 남자친구가 분리조사받았을때 남자친구를 담당한 경찰관) 집안 철제 쓰레기통이 구겨졌고 옷들로 너저분하고 서랍이 부셔졌고 공기청정기 부서졌고 난장판인 집안을 보고 격투기와 복싱 운동을 17년 넘게 한 건장한 사람과 제가 몸싸움이 가능하냐고 말씀 듣고셔도 저한테 몰아 부치는 경찰과 말씀을 잊을 수 없어요 앞으로 제가 위협을 받거나 위험에 처해도 경찰관을 신뢰할수 없을것 같아요 그나마 다음날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여성경찰관님이 상냥하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위안이 됐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자립해야한다고 해주셨는데 말씀 감사했지만 저는 막막하네요.. 가족과 연을 끊고 남자친구가 본인에겐 저뿐이라면 가족이상의 사이라며 가족이다라며 했던 말과 다른 행동에 배신감과 충격도 크고 세상엔 저 혼자 남은 것 같고 미래도 안 보이고 목매달만한 위치가 있는지 보게 되고 자꾸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이 되네요 가격당한 신체부위에 통증이 있어 가해자 상해로 두번째 방문한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께서 본인이 교육받았을시 폭력성은 절대 완치 불가능하니 연을 끊어내셔라 라며 조언을 하시더라구요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정신적인 고통과 지병으로 무기력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하소연해봤는데 횡설수설이죠.. 사회나 공권력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 다는 말씀에 공감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전에 만난 남친이 권력과 명예 재력이 있는 남자였음.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법원까지 간 적이 있어서 잘 알아요. (다행히 육체 폭력은 당하지 않았음ㅠ) 폭력 쓸 만한 사람이면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다 티가 납니다. 흔한 전조 증상이 언어 폭력이거든요 (대놓고 생활하는 깡패 같은 사람은 예외임 ) 상대가 열등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는 제가 점쟁이나 신은 아니라서 모르겠음 또한 열등감은 때로는 좋게도 작용을 하고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포괄적이라 주제에 언급 하지 않겠음. 육체 폭력을 이행 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 증상이 언어 폭력 입니다. 묻지마 선방처럼 갑자기 폭력을 쓰진 않잖아요. 언어 폭력과 육체 폭력은 개연성이 있어요 예시로, 남성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내며 벽을 주먹으로 내려 치거나, 목소리로 ' 아~! " 하면서 사사건건 밖으로 액션이나 소리를 표출하는 남자들이 있음 보는 사람은 이미 맞은 거나 다름 없는 상처를 받죠. 이것이 폭력을 가하기 전에 나타나는 흔한 전조 증상 입니다. 당시 사귈 땐 몰랐는데 법 절차를 진행하며 과거 폭력을 쓴 경찰 기록이 최소2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반전을 알고 소름 끼침. 자기 주도권 욕망이 강한 남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람 심리 가지고 노는 가스라이팅을 즐기는데 이런 부류가 이 선상에 놓일 확률이 높음 사람을 가지고 놀고 설계하기 딱 좋은 자격을 갖춘 것도 권력,재력,명예와 학술 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마르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들이 다른 방편이 있기 때문에도 맞는 말 같지만, 그만큼 잃을 게 있는 자신의 위치 때문에 자존심에 금이 가면 폭력을 쓰는 경우도 많아요 우린 이런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 전공을 살려서 학술 적으로 과학과 논리를 빗대어 설명하면 더 쉽게 가스라이팅에 세뇌 당하게 됩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집착하고 이렇게 저렇게 할 일이 아니잖아요? 후에 보면 그 사람의 명예와 학식 권력 때문에 그 안에서 그걸 당하고도 제가 가해자가 되있더라고요 . 인간에 대한 소중함 같은 건 몰라요.죄책감도 없어요. 그냥 반응 보면서 전문적 지식을 도구삼아 쓸모 없는 말로 저를 규정하려 하고, 이용 도구로 쓰고 버릴 뿐이죠 진짜 문제 터지면 지인들 이용해서 로펌 변호인 쓰고 돈으로 유인 하고 입막음 시키면 된다는 전제가 깔려 있거든요 이런 사람이 속으로는 계산 하고 이용 가치를 따지고 있으면서도 남을 배려 하는 척 진심 없는 연기를 잘해요 이게 지속 되면 완전 가라 인대 생각 들고 가닥이 보입니다 배려해주는 태도나 그런 상황 마저 도 내 머리 위에서 조정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그냥 척만 하는 게 보임. 심지어 코너에 몰리면 불쌍한 가족까지 이용 가치 미끼로 팔더라고요. 저를 모함에 빠트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몰아 가는 것이 주 특기 입니다. 과거 전적, 평소 쓰는 언어 ,행동 양상을 살펴보면 더 잘 알 수 있어요 제 의견을 말하거나 조언을 해 봤자 ' 무식한 사람이 신념만 강한 법' 눈치 없는 센스 부족을 트집 잡으며 더 하대 하고 불합리 하다 싶을 정도로 순응하길 바랍니다 지적 하는 의견에 대하여 자신을 깎아 내리거나 화를 낸다고 인식 하는 겁니다. 늘 자신보다 신분이 더 아래라고 생각 하며 지시할 특권이 있다고 생각함 왜 그럴지 생각해 보세요 여자는 힘이 강한 재력과 명예 학식이면 다 넘어 간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고요 . 웃긴 게 요즘은 그럴 자격도 없는 남자들이 수익을 위해 이런 논리적 세뇌 과정 루트를 따라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부탁인데 세뇌 시킬 거면, 먹힐 만한 초등학생에게 쓰세요 육체는 멍이라도 드니까 진단서 끓고 법으로 심판 하면 단순 해결 되지만, 그보다 더 잔인 한 건 야비하게 언어 폭력만 쓰면서 간접적으로 멍들게 하고 피해를 준다는 거임. 법으로 심판하기도 모호한 경계선에서 세뇌 시키고 멘탈을 서서히 피폐하게 만드는 고문과도 같은 거지요 잃을 명예가 있다고 해서 폭력을 쓰지 않는 다는 것은 착각 임. 명예 있어도 결핍 열등감 있는 남자 많아요. 자신의 체면 평판 때문에 남을 더 의식하고 잘못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함 예시로 성실히 살면서 학식을 갖춘 유학 다녀온 사람이 범죄자 뉴스에 나오는 것도 그렇고요 . 세상에는 내 명예보다 더 높은 사람들도 위에 수두룩 합니다 루저는 잃을게 없어서도 맞는 말이지만, 반대로 루저라서 법원 비용 절차가 걱정 부담되어 함부로 못하고 절제하려는 경우도 많이 봤음.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 옛날처럼 아무 생각 없이 육체 폭력을 가하지 못하는 억압 되고 눌려진 대다수의 남성들이 언어 폭력을 사용 하는 것이 흔합니다 (가스라이팅 세뇌,비하, 공포감 조성, 분 조장, 갑질 분노장얘, 인격 모독, 수치심 모욕, 협박,이간질, 정보 통신 망 법 위반 등등..) 오히려 이런 정신적 폭력 사례로 법원을 찾는 피해 여성들이 많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언어 폭력도 무례한 폭력이며, 폭력을 쓰는 사람에게 (권력, 재벌, 명예, 루저,) 이런 카테고리로 분리되는 건 오류라고 봅니다 . 살인자가 있다면 그런 사람에게도 저런 감성적 카테고리를 부여 하며 제기 할 수 있나요? 루저가 집 안에서 밖에서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논리면 밖에서는 명예를 지켜야 하는 폭력남이 그럴 필요 없는 집 안에서의 차이가 더 심하지 않을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것이 한국 법인데, 명예 있는 사람의 집 안에서 일을 밖에서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열등감, 자격지심, 현실과 이상의 결핍, 집착, 의 본질은 한 사람의 환경과 정서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어떤 사회적 위치와 상관 없이 모두에게 공통적이라는 겁니다. 폭력남은 그냥 폭력남입니다 현재 폭력을 쓰지 않았다고 해서 후에도 쓰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 함. 우선 여성 분들은 저러한 전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조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언어 폭력도 폭력입니다.
@user-ns1kn4wm9y 겉으로 세어 나가지 않았던 방편이 있었던 거죠 .속으로 의심스럽다 했는데 알고 나서 저도 놀랬었네요 평소 남자들 군대 뺑뺑이 돌리는 것처럼 별거 아닌 걸로 사람을 굴리고 사건 사고를 많이 만들었어요 충족할 게 필요했던 것 같아요 결핍이 있어 보였어요 놀라 실수 있지만 전문적 지식이 있는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마르님 의견을 동의는 하지만 일부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추가로 제가 아는 의사 분들 중 평탄한 가정 생활을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아주 많아요 그래서 사회적 위치는 의미 없고 사바사 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더 위험해 보이네요.. 작게 나마 무례한 행동이나 언어를 표출 하거나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 중에 패턴이 반복되는 사람들도 손절 하는 편이에요 사람이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은 너무나 많으니까요 추가적으로 통제심이 강해서 내 눈과 입을 자꾸 막으려는 사람, 자꾸 눈치 보게 만드는 기운을 가진 사람, 은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믿거 하는 것이 안전 하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는 좋은글 잘 읽었어요~ ^^
1. 가정환경 : 부모님 특히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환경에서 자란 남자는 높은 확률로 폭력을 사용함. 2. 자기연민 : 이게 1번이랑도 연결되는데, 가정환경 등 여러이유로 자기연민 탓하면서, 처음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기연민 가지게하고 어떤 상황에도 합리화 하려함. 그게 나중에 폭력까지도 감. 만나는 첫날부터 가정사 이야기하거나 우울한 이야기하면 거르세요. 처음 만난 상대방에게 부담되는 이야기하는 사람 조심해야함 3. 가스라이팅 : 상대방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합리화 하면서 폭력행사할 가능성 높음.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에 의문점을 갖게하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 그게 폭력의 시작.
오래전에 대학교때 아는 언니 집에서 자게 됐는데 (그 언니랑 남친이랑 동거하는 상황) 낮에 벌어진것도 아니고 다같이 바닥에서 자는데 새벽에 대뜸 일어나서 남자놈이 언니를 패더라.. 나는 왠지 언니가 제발 일어나지마라고 마음으로 외치는거 같아서 눈 꼭 감고 내 뒤에서 별소리 다 들려도 일부러 누워있었어요. 진짜 세상에 미친놈들 너무 많아요. 그놈도 여자 처음 사겨본거고 솔직히 루저에 열등감 덩어리였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들여다 볼 생각도 없고 자기 뜻대로 안되고 지 기분따라서 막장인생을 사는거 같네요. 루저를 사귀지말라는거 극도로 공감합니다. 뭐든지간에 평균 이하인 사람들은 절대 만나선 안돼요. 그 분노를 옆사람한테 풀거든요. 저도 열등감 덩어리 전남친한테 이유없이 맞아봤어요.
이해가 안가는게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어떤 남자가 성폭행식으로 돌변하는경우는 신고 냅다 하면서 폭행은 왜 그렇게 묵인하는거에요? 폭행은 남사친이해도 일면식 별로 없는 남자가 해도 직장동료남자가 해도 전부 봐줘요 겁나서 그런거라면 성폭행은 아주 즉각대응 잘하시면서 왜 그냥 폭행은 오히려 수용하고 인내하는지
@@thesecretoftheworld6454그쪽도 공감능력이 없는게 성폭행이랑 연인들간의 폭력은 다름. 지나가던 깡패, 직장상사가 여자가 치와와처럼 짖어서 때리는꼴 거의 못봄. 근데 연인폭력은 남자와 서로 감정 교류인 상태인데 걍 남자가 지 기분나쁜데 열등감 못이겨서 패는거임. 여자도 그사람 밉고 싫지만 감정이남아 있어서 혹은 얘가 모자란사람이라 구원자컴플렉스가 생겨서 질질끄는거임. 근데 성폭행이랑 이런부류는 남자의 일방적인 성적 욕구를 여자한테 분출한거임. 그것도 연인관계도 아닌 여자한테 뭣도 없는 '아는 사람' 주제에. 감정교류 동정 뭣도 없는 타인이. 그래서 더 그런거임.
폭행은 대물림이 됩니다...아들이 아빠가 엄마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모르게 여자가 남자보다 아래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됩니다. 분명 난 그러지 말아야지 정말 싫다 하다가 결혼하고 아내가 본인 하는 일에 입을 대면 나보다 아랫것이 버릇없다 라는 생각에 폭행을 하게됩니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대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것이고 주변에서 아내를 폭행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99%가 아버지를 통해 배웠습니다. 가족 이야기할때나 상견례할때 잘 보세요
저는 공감합니다 두 번 겪어봐서.. 둘 다 어릴때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 어머니한테 폭언 폭행 일삼았던 인간들ㅋㅋ 아들이 대가리 크고 나서는 차마 손 못댔지만 둘 다 공통점은 그런 아버지를 증오하는데 저한테 본인 아버지와 똑같은 언행을 하더군요.. 전 둘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빠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절대 안 그런 남자와 증오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자꾸 닮아가는 남자
1.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사람 2. 돈이나 능력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 3. 지킬 평판이나 체면이 없는 사람 4. 열등감 + 자격지심 = 루저 구분징후 :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과 현실의 간극이 큼. 언제나 욕구불만이지만 노력은 안함. 특권의식 있는사람.(ex. 니가 감히..?)🤦🏻♀️🤷🏻 해결법 : ‘언젠간 고쳐지겠지..’ ‘내가 고칠수있겠지..’ 절대생각금지(사람 정말 안바뀜 특히 저런 마인드가진건.. 절레절레)❌ / 평강공주 코스프레 절대 금지❌ / 혹시나 맞았을때는 절대 용서나 가스라이팅 받아주기 금지❌ 그런데 솔직히..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나 심도깊은 대화를 해보면 느낌이 오지않나요…? 약자를 대하는 태도만봐도…흠..
부산 남자들은 여자 무조건 때려요. 최근에 3 개월간 터진 여자나 어린이, 노인 두들겨 팬 사건 한번 보세요. 주차장 보디빌더 사건 한 건만 인천이고 나머지는 죄다 부산이예요. 이런 건 그냥 살아온 지역의 관습이나 분위기 따라 가는 거예요. 웃긴 건.... 남자끼리 싸운 부산 사건은 한 건도 없어요. 약자만 팸
열등감 자격지심 이 두가지가 이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봐요 그냥.. 뭐만하면 너 지금 나 무시하냐? 로 귀결되는 사람 자기 화난거 물건 부수고 내려치면서 온갖 티란 티는 다 내고 그래서 본인 무서워하길 원하는 사람 별 것도 아닌거에 욱해서 분노조절 못 하는사람 다 저 두개에 해당ㅋㅋㅋ
그냥 딱 보면 다 느껴지지 않나..? 관상만 봐도 견적 다 나오는데… 그리고 언뜻 언뜻 나오는 행동이나 말투만 들어도 성격 까지 3초 만에 다 파악 완료 되던데 걍 쎄하면 그게 맞는거고 쎄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하늘에서 알려주는 신호인지라 더 알아볼 것도 없이 바로 피하면 된다 내가 촉이 좋은 건가? 내가 별로다, 저런 애를 왜 좋아하지? 왜 인기가 있는거지? 생각한 유명인들 다 논란 터졌고 한 번도 내 눈이 틀린 적이 없음 ㅋㅋ 실제로 현실에서 일반인 볼 때도 머리 위에 키워드가 바로 바로 다 뜨더라 ‘폭력적‘ ’성격 파탄‘ ’나르시시즘‘ ’살기‘ ’소시오패스‘ ’성욕 많음‘ ’예민함‘ ’자격지심‘ ’열등감‘ ’못생김‘ 등등.. 그리고 이런 키워드가 안 뜨는 남자들이 다 여자친구가 있었더랬음 ㅋㅋ
평강공주 코스프레까진아니어도 절절허게 본인 사는 안타까운이야기에 모성애자극받고 내가 지켜줘야갰다그런마음에 만나게 된적은있음.. 안타까운마음에 만났지만 결국 자격지심심하고 심지어 나한테도 그걸느끼는 애인이되어있었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서 자기가 환승이별하고감. 근데 미련도없고 많이잃을것도 없이 또 새로운유형의 사람을만나고 빨리경험해서 다행인듯싶음.. 앞으로는 그런사람만날일 없을듯..
꼬추도 크고ㅡㅡㅡㅡㅡ>뿜었네요ㅋㅋㅋ 제가 본 여자 때릴것같은 남자는 1.눈빛이 어딘가 모르게 쌔한 남자(이유없이 그냥 쌔함) 2.순간순간 짓는 썩소표정(썩소표정 지을순 있지만 그 순간의 느낌이 내가 봤을때 그냥 썩소표정은 아님)ㅡ살기가 느껴지는 표정도 언뜻언뜻 보임 3.별거 아닌일인데 순간적인 화를 못참고 짜증,열폭(점점 빈도수가 많아지고 눈치보게 만듬) 아주 오래전 잠깐 만났던 남자가 위의 3가지가 다 해당됐었는데, 결국 헤어지자는 소리 나오도록 유도해서 헤어짐. 살면서 저 3가지 느낌 들었던 남자는 한번도 없었는데 내 느낌이 맞았다는 확신99프로 드네요.
꿈이 소박하고 현재를 지키고 싶어하는 현재를 사는 남자들이 그래서 덜 예민하고 현자 재질이구나 성격도 온유함.. 생각나는 두명있는데 야망이 별로 없어요 현재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내 주변 특히나 내 여자친구, 내아내가 기분상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지금이 중요하니까 별거아닌일로 상처받고 주고싶지가 않은거지 이런 모토일수밖에 없는듯 또 생각나는 사람들은 서로 대화로 풀다가도 여자한테 손을 올리는데 야망큼 근데 일이 안풀리거나 그래서 열등감 자격지심 엄청 높음 갑자기 좋다가도 분위기 좆창내고 넌 고생해야하는데 (지 성격으로 지보다 개고생하는데) ㅋㅋ나만큼 안하잖아 이럼 남들을 밑으로 보려함 자격지심 플러스 나르시즘까지 있음 오마르님 진짜 소름이다
아빠 오빠 첫남친 다 언어폭력 포함 여자 겁주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전남친 만나고는 아닌 사람도 있구나 했어요. 욱해도 유치한 논쟁수준? 이지 절대 폭력적이지 않았음 여자친구처럼. 근데 앞에 세명은 돈이 많든 학력이 좋든 상관없이 자격지심이 있었고 최근 전남친은 가진건 없는데 자존감 높고 고민 없고 현재에 만족했음.
와 저번주에 헤어진 남친이 딱 그랬어요 이미지관리 엄청해서 대단한 부잣집 아들에 본인도 대단한 사업하는 주식회사 회장인척 하는데 그냥 생 양아치였고 자존심 심각하게 자주 건들여져서 폭력과 폭언 저지르고 나도 사업하면서 잘 버는데 날 폐인이라고 구제해주는척 가스라이팅 개쩔었음. 그나마 가스라이팅 크게 안당하고 초반에 헤어져서 다행임. 오ㅅㅎ 개새끼야 다른여자 구렁텅이에 빠트리지말고 혼자살아라. 소개해준 친구가 미안해 죽으려하더라 인생 똑바로살아
폭력은 범죄에요. 조금이라도 때리려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 멀리 하셔야해요. 사람의 유형과는 별개로 숨기고 있다가도 한순간에 바뀔 수 있으니까요.. 정말 속상하고 분하네요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폭력을 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으면 이런 주제로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들 다 감옥에 처넣어야함
저는 뭐... 부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들으면 다 알만한 어머니(현D), 아버지(쓰리스타)에서 10년간 일하신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는데 저한테 두분이서 꼭하시는말이있습니다 1. 배고프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러니 배터지게까진 아니더라도 배고프게 살지는 마라. 2. 경험 많이 쌓아라. 연애든 취미든 일이든 인맥이든 뭐든 경험쌓다보면 자신을 성장 시킬것들은 성장시킬거다. 3. 절대 남한테 빌려준돈 받을수있다 생각하지마라. 친구나 지인이 10만원 이상빌려달라해서 빌려줬다면 그돈은 그냥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해라. 이 3개인데 부모님 덕분에 저하고 인연이 닿는분은 아직 못만났지만 재밌는 삶 살고있습니다.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일시적인 변화는 있어도 쭉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아무튼 진짜 우월감, 열등감 이두개가 상대방 대하는 태도부터 가장 큰 차이가있는거 같습니당.
그냥 각자 가진 본성의 차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만들어지나? 그냥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인성의 차이가 가장 크지.. 막다른 곳까지 치닫을때 그걸 어떻게 표출하냐의 차이일뿐이지.. 감정 컨트롤 못 하는 애들이 위험한 경우가 많음 저렇게 가정해서 확률이 이게 높네 저게 높네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봄
타고난거 보다는 어릴적 성장기의 환경이 중요합니다. 우리 뇌는 완성형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유아기와 사춘기를 거치며 서서히 완성된다고 해요 그래서 이 시기에 방치되거나 폭력에 노출되면 커서도 불안정한 정신 상태가 되고 폭력성을 띄게 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싸이코패스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길러진다고 하죠 어릴때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결코 잘못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거죠
영상에서 말씀하신 케이스들 정말 공감합니다.! 첫번째 케이스에 포함 되는게 도박하는 사람도 조심하세요. 도박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 + 갈때까지간 주변관계 + 엉망인 생활...등등 이런 문제로 상대와 꼭 싸우게 되면서 폭력을 씁니다. 이런 사람 만나서 못 헤어지고 있는 분들 정신 차리고 헤어지세요.
글쎄요. 영상에서 지적한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의 한 유형 정도라고 할수있지, 그게 폭력을 휘두르는 절대조건은 아닙니다. 겉보기엔 멀쩡하고 평범한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고 이를 표출하는게 꼭 폭력만은 아닙니다. 은둔한다거나, 대화를 단절한다거나,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자극적인 것들을 추구한다거나 여러가지 반응이 나올수 있고 여기에 폭력성향을 드러낸다도 반응중 하나로 가능하다는 정도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도 하나의 성향이라 전혀 이런 성향이 없는 사람만을 만나는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다 폭력적인 반응을 하는것도 아니고, 구원자 성향을 가진 이성과 궁합이 맞는 경우도 있죠. 또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단지 루저만 그렇다고 할수도 없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잘벌고 잘사는 이른바 위너그룹에서도 (꼭 재벌집 패륜아 까지는 안가더라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집니다. 여성을 때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좀더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선, 1. 맞는 여성의 선택지가 없는 경우 (본인이 때려도 떠나가지 않을거라는 코너에 몰린 경우죠, 혹은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참고 넘어가면 더 때려서 확인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때려도 떠나가지 않는 것이 결국 본인에 대한 절실함으로 착각되고 본인 스스로 우월감과 필요가치를 증명하게 된다 착각하는거죠) 2.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등의 사물에 폭력을 먼저 투사함(공포상황에 대한 통제권을 보여주려 하는 의도) 3. 1번과 연계해, 때리고 난후에는 보상을 합니다. 내가 때리더라도 평소에는 이렇게 자상하고 따듯한 동반자라는 것을 증명하려 하죠. 그 보상이 폭력행위에 대한 사죄나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이 아닌 금전적이던, 따듯한 태도던, 자신의 본심은 좋은 사람이고 곁에 두면 이득이 되는 사람이라는 포장을 하려합니다. 냉탕과 온탕을 시전하며 가스라이팅(길들이기)하는거죠. 위의 예시에서 주목할 점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공포상황을 만들고 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려한다 라는 키워드입니다. 모든 관계는 상호적인 거래로 인해 이루어집니다. 그 거래가 물질적인것도 있고 심리적인것도 있겠죠. 어떤 사안에 대해 둘이 같이 맞추어야 할때, 감당할수 없을만큼 때를 쓰며 일방적인 주장으로 매몰되는게 첫번째 신호,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부수는등 함께 있는 공간안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게 두번째 신호, 우발적으로라도 폭력이 발생하고나서 무릎꿇고 사죄하는게 아닌 다른 쪽으로 이익이나 호의를 제공하며 직접 사안을 다루지 않고 풀려는게 마지막 신호입니다. 이 모두를 거치고도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면 수시로 처맞는 북어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둘의 입장이 갈리는 어떤 사안에 대해 서로 때를 써서라도 관철을 시켜야만 하는 첨예한 상황을 겪어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쪽이 어느정도 맞춰주거나 도무지 의견이 모아지지 않으면 그 사안을 보류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겠죠. 중요한건 그 사안을 내가 원하는 쪽으로 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대의 격양이 어떤 쪽으로 진행되었느냐 관찰해보는거죠. 정말 삐져서 혼자 동굴속에 들어가는 경우도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폭력적 반응에 비하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시간을 두면 해결이 될수 있는 문제죠. 그 격양과정에서 뭘 집어던지거나 깨부수는 상황이라면 폭력적 해소를 한 가닥으로 잡고있다는 얘깁니다. 그런 부류는 꼭 루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user-nl5lc3xo5q 참고로 욕설도 있습니다. 듣는 사람은 나뿐인데 다른 상황을 핑계로 과도한 욕을하는건 분노의 배설구로 내 귀를 이용하고있다는거죠. 가벼운 욕설이야 그저 잠시 들어주고 화풀리길 기다려볼수도 있겠지만, 귀를 막고싶을 정도로 부담되는 수준에도 제지했는데 계속 내뱉는건 문제가 확장되는 과정입니다.
@@user-nl5lc3xo5q 정확한 상황을 몰라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결국 당사자에게 할 말을 다른 예시를 들어서 얘기하는건 당사자에게 하는 말과 같습니다. 보통 에둘러 표현한다고, 직접적인 사실을 끄집어 내기 애매하거나 좀더 상황을 단순화 시켜 소통해야 할때 가상의 예시를 들어 설득을 하려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과도한 비난을 섞어서 한다면 그저 미묘한 소통을 일단락 시키고 나의 입장을 단순화해 틀에 가두려는 시도로 생각될수 있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이런 사람이 직장상사나 윗사람등 위계로 얽혀 있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직장이나 학교등 만날수밖에 없는 관계라해도 거리를 두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에만 대응하고, 농담이나 친한척에 괜히 웃어주지 말고 그렇다고 직접 대응하며 서로 감정을 상하기 보다는 선을 긋는 것이죠. 너무 마음에 담아두면 본인만 힘듭니다. 마음에 담아두어야할 관계와 형식적인 관계를 구분해 감정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연습이 항상 필요합니다
한번 맞으면 바로 헤어지세요. 헤어질때도 조심하시고요. 남편 만난지 10년째 결혼7년차인데, 둘다 꼭지 돌게 싸운적도 많아요. 둘다 서로 폭력쓴적 한번도 없어요. 아예 안때리는 사람, 때리는 사람 딱 2종류예요. 한번만 때리는 남자는 없어요
맞아요 같은 남자들도 여자때리는 사람 상종 못한다는 사람 많습니다..정상인은 같은 남자여도 동물이어도 폭력 안써요..
이거 맞음… 아무리 싸워도 폭력쓰는순간 탈락임
상대가 만만해보이니 때리는거지
싸우는 상대가 덩치좋은 남자면 주먹 안나감
이런 얘기 많이 해주면 좋겠음.. 어릴때 남자선배들이 쟤랑은 사귀지마라 하는 멀쩡해보이는 남자동기애가 있었는데 친구가 걔랑 잠시 사귀고 헤어질 때 진짜 오래 고통받았음. 남자들은 알았나봄.
남자들이 못거르는 여우들이라도 여자들이 딱 보면 보이듯이 남자도 남자가 딱 보면 앎. 아 저거 이상한 놈이다 싶은데 보통 여자애들은 그런 얘기 해줘도 안듣더라. 그래서 요샌 한번정도만 딱 얘기하고 그 이후엔 그냥 니 인생 니가 조지는거지 뭐 알아 만나 하고 둠.
@@user-yn2eb9jm2w근데 여자들이 여우라 하는건 70%는 그냥 자기맘에 안들고 거슬리는 경우. 안예쁜 여자한테 여우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
↸🏸
별 말 아니고 보통 사람은 그냥 듣고 넘기는 말을 듣고도
나 무시하냐? 라고 반응하는 애들
조심하세요....
울아빠다
이거 진짜예요 무시한다는 얘기 하는 남자 미리미리 거르세요 위험해요
그 심리가 뭐에요?
열등감인가요
@@user-rw6kc8li2f 피해의식 같아요 열등감도 있을거고
연관이 있는 걸지 모르지만..범죄사건파일 보면 꼭 자기사귀던여자 죽이거나 뭐성매매여성 죽이거나 이런새끼들 범행동기가
'나를 무시해서' 인 경우가 정말 몹시 몹시 많음..
내가 뭐 전문가는아니지만 이정도면 무시할수있는 비율도 아닌듯
1. 온달은 심성이 착했다. (바보 소리 들은 이유)
2. 온달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었다. (가난하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건실하게 살아감)
3. 온달은 안분지족 하는 사람이었다. (가난을 탓하지 않고 평강공주의 재산을 탐내지 않음)
4. 온달은 대의를 아는 사람이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에 자원하고 실제로 죽음)
5. 1~4를 알아본 평강공주가 이 개쩌는 남자가 왜 여기서 마나 캐고 살지? 해서 본인의 배경과 재력을 통해 장군으로 키워'준' 것이다.
온달은 배경과 기회만 없었을 뿐 시작부터 완성형 영웅이었음.
뭐지?...왜케 귀욥지?...
대전제: 평강은 공주로 태어났다.
온달이가 거지를 만났다면?
그러네.. 평강공주는 온달의 잠재력을 알아봤을 뿐이고 그걸 키워준거네…
ㄹㅇ "외국인이라 말이 어눌해서 바보 온달이다" 라는 설도 있는거보면 재능이 있었는데 재력 뒷배가 없어서 성공을 못한 사람이었지..
0도아니고 -50정도 되는 남자를 평강공주 컴플렉스 걸려서 이 남자는 나 아니면 큰일날거야... 하는 생각에 그집 부모도 내다놓은걸
뒷바라지 하는 경우가 있음 그런다고 남자가 개과천선 하지도 않고 착취만 당하다가 헤어지거나 늙어죽음ㅠ
1.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항상 화를 외부로 표출하는 사람.
2. 평소 자신이 억눌려 있고 억울하다고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
3. 자기 위신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 (자존감이 굉장히 높거나, 반대로 굉장히 낮거나)
4. 약육강식과 힘의 논리로만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
5. '저런 애들은 맞아야돼.'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하.. 개패고싶다.' 등의 언행을 무심결에 자주 사용하는 사람.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폭력적으로 해결한 사이다스러운 상황' 에 지나치게 공감하며 좋아하거나 과거에 그렇게 한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좀 쎄하긴 합니다.
간단하지 않아요? 상대를 맞출 의향은 없고 자신이 편한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남자들이 폭력을 휘두릅니다
이런 남자는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좋은데 옛날 세대는 맞선 보고 크게 하자만 없으면 결혼했기 때문에 폭력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많은 겁니다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경찰 형사가 되고 선생님이 되고 의사가 되고 공무원이 됩니다
명예가 있어도 이성이 돌면 폭력성이 나오고 감정이 주체 안되는 것도 어린 시절 모방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이고 자기 편한 대로 살면서 통제하려는 주도심이 강한 겁니다
@@haven-jq7uy 뭐 직업은 다양하니까 그럴수도 있겠죠
이게 맞지.... 어떤 분류로 나뉘는게 아니라 상대랑 맞춰가는게 싫고 내 맘대로 하고싶은데 그게 안 될 때 폭력을 휘둘러서라도 상대가 내 말을 듣게 하는 것. 물리적 폭력, 언어폭력, 스토킹 등등 마찬가지.
와 ㅇㅈ
ㄹㅇ 우리 아빠 지금은 이혼하심
그따위로 살면서 + 가부장까지 더해지니 옛세대가 망했고 그거 지켜보고 자란 자식들은 요즘 남자들 안그렇다 해도 권위적 가부장이면 치를 떠는거임 난 남자여도 우리 아빠 가부장에 폭력성이 결국 지맘대로 하고자 하는 거라 죽이고싶었음
울 아빠랑 오빠는 나랑 엄마 뚜까팸. 근데 아빠는 정말 자수성가한 의사고 오빠도 똑똑한편임. 잃을건 많은데 엄마랑 내가 아빠랑 오빠를 떠나지 못한다는 생각에 엄청 패는것같음. 본인이 이만큼 돈벌어오면 이건 참아야지 하는 생각임
와.. 의사가 사람패냐 다친 사람을 고쳐야지 ㅠㅠ 그래서 탈출은 가능한가요.. ㅜㅜ
힘드셨겠어요. 언젠가는 꼭 벗어날 수 있으시길 바래요. 그 둘보다 더 성공하실겁니다.
뽑아먹고 튀어
의사 아빠 의사면허라도 인증 좀 해봐라 ㅋㅋㅋㅋ
@@nightcall1988니가 제일 나쁘네 그거 인증하는순간 병x되는거 알면서
ㅇㅈ 열등감 자격지심 남자는 여자 때림..특히 운좋게 성공했다가 안일하고 게을러서 망한 케이스는 그 자존심의 갭이 더 커서 더함 근데 밖에가서 찍소리도 못함 울 아빠가 이랬음..엄마는 사회적 지위가 높고 멘탈이 강한 분이라 마냥 당하지도 않고 지금은 거의 꺾어놨는데 진짜 뭣도 없는데 물리적인 힘이랑 자존심이랑 잃을 게 없다는 독기 하나로 사람 겁나 괴롭힘 이런 사람은 빨리 자를수록 이득임 늦어도늦어도 늦지 않음
대우하면 인간성을 알 수 있고
무시하면 폭력성을 알 수 있음
때리는 남자말고도 언어폭행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이경우는 진짜알기 힘든데 일단 자기보다만만하다생각하면 막대합니다(직원,어린사람, 가족등등 어떻게 대하는시 시간두고보셔야해요)
때리지는 않지만 물건던지고 문부수고 때리려 시늉..또 막말이랑 가스라이팅 별거아닌거에 승질내고 대감마님처럼 성내는 그런사람도 최악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빠가그러네요 자기 욱할때 딸들한테 입에담을수없는 말 내밷고 왜 자길싫어하는지 모르겠다하고 통제하려들고..이런 남자는 절대만나지 마세요
사실 언어폭행은 여자가 남자한테 더 많이 하지 않나요?
그게 전데요. 저는 여자임에도 그렇습니다. 무시한다고 느껴져서 남자친구 다리를 자른 적도 있어요. 범죄자 맞고, 처벌 받았고, 잘못된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한테 피해 안 주고 혼자 살겁니다.
@@ilovefffish 여자인척 댓글다는 것 봐ㅋㅋㅋㅋㅋ
전 남자지만 좀 별로인남자는 여자도 마찬가지일 수있지만 동성한테 대하는 태도 보십쇼. 동성한테 좀 막대하고 이성한텐 순해지는건 그사람이 여자를 아끼는게 아니라 여자를 낮게보는거라고 생각함. 나중에 편해지면 자기가 동성한테 하는 행동의 모습 나올겁니다
이런 타입은 사실.. 자기여자에게만 잠시 잘해주는거고.. 모든 남녀에게 별로일가능성이 큼
약자를 배려하는게 약자를 낮게 보는건가요? 육체적으로 체구가 작은 사람을 배려하는개 낮개 보는건가요? 자신조다 근욱이 반이하인 상대방을 배려하는게 낮게보는건가요?
여자한테만 선택적으로 순하다는게 동등한 인격체 사람이라는 접근이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접근보다 가부장적인 접근이라고 해석하시면 이해가능하실듯
@@hottthings오... 그렇겠네요
@@jheartu7036몸에 근육이없다고 약자라고 판별하는것도 .. 무슨 싸우기전에 체크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몸이 약하면 그냥그런갑다하지 약자라고 정의하진 않지않나요 ?
근데 저런 사람들은 딱 보자마자 촉이옴. 외모 그런것보다 하는 행동에 딱 쎄함이 오는듯.. 거기서 딱 피해야함 처음의 그 쎄한 촉은 괜히 오는게 아님
근데 촉을 느끼는건 사람에 따라 다른듯.. 나는 덤덤한 편인데 살면서 사람에 대한 촉이 딱 올 때가 있음 그 능력을 무시하면 안도ㅐ
기가죽어있는남자는 백퍼 남자세계에서 안되니까 여자팹니다. 이건 맞는친구보고 팩트로학인함😊
쎄함이나 촉 같은게 언듯 보면 비과학적인거 같지만 그런 감정은 오랫동안 인류가 생존을 위해 진화과정에서 쌓아온 기능이 dna에 남아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유학시절 한국 식당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유난히 쎄한 느낌의 한국 남자가 썩소을 날리며 별것도 아닌거에 컴플레인 하더라구요 살면서 그렇게 소름 끼치는 사람 첨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살인 피의자이더라구요 그놈이 유독 어린 한국 여자애들이랑만 다녔는데 그중 한명이 여행가방 안에서 시체로 발견됌 너무 소름이었음 2001년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고 영국 뉴스에도 대대적으로 났었죠 한국 방송국에서 취재도 엄청 나왔었음
제 생각엔 그런거같아요.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차피 남자들은 감정공유도 잘 안하니까,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대화하고 그래서 여성 사고방식이나 무해한 분위기가 편함. 여자친구들은 뭐 감정 상하고 이기적이고 무례하고 이런건 있어도, 날 때릴려그러고 분노가 쌓이고 나한테 폭팔하고 이런 일도 잘 없고 이런 일이 있다면 애초에 친구도 안함.
그래서 남자랑 단 둘이 있고 둘만 있어도 잠자리 안 갖고 하하호호 재밌게 수다떨면서 술 마실거란 생각 하는 여자들이 그 남자의 혼 안에 있는 악귀같은 모습이 나오면 무서움. 도데체 왜 이러지? 날 몰라세우고 자기 욕구대로 강요하고 싫다는데 밀어붙이고.
헐...내가쎄한거느낀사람이 폳력적이엇던걸까요
동물 막 대하는 새끼들은 걍 무조건 걸러라ㅋㅋㅋㅋㅋ 사회적 배경이고 뭐고 모든 폭력적인 남자가 동물을 패진 않지만 동물 패는 새끼들은 남자건 여자건 무조건 폭력적임ㅋㅋㅋ 자기보다 약한생물, 어린애나 동물 패는것들은 그냥 무조건 주변 시선이나 법 때문에 평소엔 애써 참고 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함ㅋㅋㅋ 솔직히 폭력적이라도 행동으로 안나오면 문제 없을텐데 이런애들은 이미 훤히 다 나왔잖아
이런식으로 나 폭력적이에요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고 심지어 본인이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수준인데도 사귀는거면 걍 낫 놓고 기억자 모르는 수준임 답이없다
동물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지는 모르는거지만,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은 백퍼센트 망가진 인간들임
극과 극은 통한다고 동물에게 자기가족 이상의 애정을 주는사람도 애인이나 배우자로선 걸러야할 대상임
@@short_dagger 그건 어떤 상황에 문제가 될수 있음? 개나 고양이 좀 좋아한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IIlIllIlIIIlIllllI 예를들어서 캣맘활동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를 주는경우나 배우자면 자식보다 고양이를 더 중요시하면 애로사항이 있겠죠
@@short_dagger ㅇㅎ
근데 진짜 뭔가 쎄한 사람들이 있음..아무리 인상 좋은척해도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사소한것에서 그 사람이 보임. 일단 사람보는 눈이 있어야겠죠.
쭉 봤는데 사실 구분못한다고 생각해요 때릴 놈은 때리고 안때릴놈은 안때립니다 제가 본 때리는 남자들은 다 그냥 평범한 애들있어요 평범한 직장 평범한 학교 평범한 인간관계... 근데 후반부 말씀은 진짜 맞아요 구원자가 될수있다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내가 이 남자를 고칠수있어 나만 이 남자곁에 머물러줄수있어 이 생각하면서 맞으면서도 못 헤어지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심지어 그 남자가 친구 때리면서 나중에 사과하면서 그런말을 해요 ㅋㅋㅌ너밖에없다 날 안떠날 사람 너뿐이다 심지어 널 너무 사랑해서 때린거다 이럼...ㅋㅋ 가스라이팅 장인임
4번째 유형도 있다고 생각해요. 체면이 중요해서 바깥에 잘 보이기 위해 가족들을 착취하려는 남자요! 예를 들면, 시댁에 잘 하는 며느리로 아내를 만들기 위해 자기 말 안 들으면 때리거나 돈을 안 줘서 명령할 권력을 점차 만드는 남편이요(우리아빠)
그건 어머님이 너무 사회적 경제적 힘이없는거같은데요 안타깝지만ㅠ
애초에 그럴려면 고발을 막을만한
힘이 필요하니 결국 2번이죠
자식들이 이제컸으면 어머니를 보호해줬으면 좋겠어요
@@user-xs8bb7rz3w 그럼 경제적 힘이 없으면 개쳐맞아야한다는 건가?
뭔 개논리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면 화가나도 때리지않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그순간에 본인의 사회적입지와 체면을 생각해 참는다는게 정말 소름끼친다..
대부분은 때리지 않는 걸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 해요.... 저건 오마르님 경험에 의한 의견인 듯 한데 저도 소름 끼쳐요..
때리지 않을걸 전제로 하고 남자의 체면,자존심,무시하는 날선 비방도 한 몫함. 그러다 쳐 맞으면 여자를 때린 쓰레기 취급.
폭력이 옳진 않지만, 맞고 살면서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런 사람 골라서 만나는 것도 능력임.
남자들도 언제든 쳐 맞을 수 있으니까, 조심하는건데 ㅎㅎ 남친 싸움 붙이는 여자분들도 있어요.
'자기야. 저기 너무 시끄럽지 않아?' 누가 봐도 들으란 듯 읖조림.
그게 아니라 사회적 입지는 마지막 장치 아닌가요... 솔직히 이유가 뭐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지 뭐 이런것 갖고 소름끼칠것 까지야 없다고 봅니다... 저희 사회의 생각보다 많은 것들은 사회적 체면이나 입지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니까요
저도 마지막 장치 역할같아요
사회적입지는 최종브레이크 역할이지, 일반적인 남자는 어지간히 폭발해 미쳐돌아버릴거 같지않은이상 기본적으로 여자에게 폭력을 쓴다는 생각이 잘 안납니다😊
내가 바르게 살아오면 내 상식과 선에 어긋나는 사람한테서 쎄함을 느끼게 됐을때 그 쎄함의 정확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좋은사람 많이만나고싶어서 더 바르게살려구요
가장 알기 쉬운방법은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약자에게 강자처럼 대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것이 작은 동물일 수 도 있어요. 작은 동물에게 폭력적이거나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을 얕잡아보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폭력을 씁니다.
구분할필요없습니다 백날천날 안때릴거같은 남자 구분해봐요 답이나오나 차라리 내가 잘나지고 강해지는게 나은길입니다
@@user-qi7o0dr54h8rq 구분한다기 보다는 자기가 만나는 사람이 저런 성향을 보인다면 생각 해보는것도 좋다는거죵?
@@user-gl1tt7rz4u 내 전남친이 그러고 다녔음 ^!^ 진짜 역겨워가지고 에휴...
나보다 5살이나 더 쳐먹고 쪽팔리지도 않았나볘
데이트폭력은 잘난거랑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잘난 여자를 자기 급으로 끌어내리려고 가스라이팅 시도하죠
그럼 쎈사람이든 약한사람이든 다덤비면요
가정 환경이 가장 중요하더라
남녀 불문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 가정환경도 그렇고 유전자도 그렇고
오... 노력없는 야망가... 그럴듯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여자를 인격체로 보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로 보는 사람이 여자를 때릴것같아요 그건 본인 생각대로 여자를 통제하려는 정도가 어떤지에 따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처증있는 남자는 여자를 때릴 확률이 높죠
인정요 가부장적 마인드가 있는 남성들이 여자를 평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고 그저 힘이 더 쌔다고 소유물로 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음
여자들은 맞을지 죽을지 남자의이것저것 다 따져야 하는 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연애 안할래요. 남자들은 상대얼굴만 봐도되는데
오마르 골방효과 일거에요 다른 긍정적 채널 보거나 연애잘하고 결혼해서 잘사는 주변친구들테 물어보면 좋은답 얻을수 있어요 힘내세요..
고유정, 계곡 살인사건, 남편한테 치사량 독극물 투여, 이혼 후 재산 분할, 양육권, 설거지론, 허위신고 이런 건 없나 봄??
연애하고 안 하고는 니 지유인데 니들 같은 놈년들 때문에 남녀갈등이 깊어진다는 사실을 자각 좀 했으면 함 ㅇㅋ?
여자들은 안하는거고 남자들은 할래요해도 못하는경우도 있죠
남자도 상대얼굴만 봤다가 인생조지는 사람 있어요. 친정에 돈 다 갖다바치는 마음가난 변형k장녀 라든가, 보상심리는 니지갑으로 뿜뿜녀라든가.
그 정도 선에서 그치면 그나마 다행인거죠. 적어도 죽을 거라는 생각은 안하잖아요@@yjlee2874
자신이 편한 대로 통제하려는 남자들이 있어요 물질적,심리적, 부분에 대해서 속으로는 깐깐하게 계산하고 있으면서 쿨한척 하는 부류죠
자신은 아무것도 받지 않으려고 하면서 좋은 사람인 척 하는 남자들 특징인 것 같아요 이런 남자의 본질은 잘해주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자신이 편한 대로 가스라이팅 하며 통제 한다는 것입니다 ( 이런 유형은 비단 남성 뿐만이 아니라 여성도 해당됩니다)
범인들이 폭력을 휘둘러도 정당화 할 핑계나 이유를 항상 만들어 내듯이,
물질적이든 심리적이든 아무것도 받지 않고 잘해주려 하는 사람들이 무서운 이유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을 통제하고 언어 폭력이나 어떤 폭력을 가하더라도 주변에서 봤을 때는 그 행동을 신뢰하고 납득 시킬만한 정당화 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다는 건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똑같이 아무것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잘 해주는 걸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하고 통제 하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뭘 그렇게 잘해줬다고.. 막상 따지고 같이 계산해 보면 사실 큰 손해를 볼 만큼 잘해주는 사람도 없어요 다 자잘한 부분을 가지고 속으로 계산해서 말하는 거죠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는 내가 주면 주는 거지 아무것도 받지는 마세요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으면 그나마 나아요 문제는 인지는 하는데 본인 입으로 털어 놓고 본인이 달래주고 앞뒤가 안 맞는 부류입니다
습관적으로 몸에 베여있는 성격이라 일부러 노련하게 대처를 하는 부류죠
제 친구 중 이런 유형의 친구가 있었음. 앞에서 잘하면서 뒤에서는 친한 지인들에게 자신이 피해자인척 유도 하며 그렇게 뒷담화 하면서 분위기를 몰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함 "앞에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애쓰는 건 너 자유인데 너랑 똑같이 하지 않는 사람을 뒷담 할 거면 그냥 너가 잘하려고 하지마. 너가 잘못된 거야"
자기 편 들어 주고 같이 욕해줄줄 알았던 친구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졌고 "당연히 잘 해야 되니까 나는 한 거지" 라면서 얼버무리더니 이후로 사이가 멀어짐
제가 안부를 물으면 "누가 뭐라 함?" 이런 식으로 선 긋기 대처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잘해주고 자기가 뒤에서 욕하고 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건 정작 본인인데 말이죠
웃긴 건 저런 식으로 자기편 이라 생각 드는 곳에서 저도 매장 하더라고요.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정말 피곤 함 거리 두는 게 좋습니다
혹시 맥락이 너무 비슷하게 흘러가서 오마르님 이야기 하는 줄 알고 오해 할까 봐 말씀드리는데요 이건 제 주변을 보고 겪은 걸 토대로 한 것이니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위치도 높은 편이고 굉장히 바쁘게 지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심리가 애정 결핍 인정 욕구 문제인 것 같아서 오마르님에게 여쭤보고 싶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제 자매 중에도 저런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런 주제로 다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이랬음
와 진짜 소름ㅋㅋ전남친이 누가봐도 외적으로 평균이상의 남자고 자기도 그걸 알고있어서 자존감이 낮지도 않은데 왜케 뭐만하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나 싶었거든요? 더 겪어보니 자아가 엄~청 비대하더라구요ㅋㅋㅋ(자기가 재능은 훌륭하니 운만 따라줬으면 꽤 잘나가는 배우가 됐을거라는 식으로..)근데 오마르님 말대로 인생이 자기뜻대로 흘러가지 않아서인지 다른 사소한것들은 윽박질러서라도 자기 뜻대로 해야 되는거에 집착이 엄청 심했어요 그리고 귀신같이 폭행엔딩...이영상을 1년전에 봤어야됐는데 칙쇼!ㅠ
남자들끼리의 관계에서 서열이 낮은 남자가 오히려 집에 와서는 아내를 패는 경우도 봤죠. 보통 아내가 또래 여자가 아니라 매우 어리고, 좀 집안이나 지능적으로 부족한 여자랑 살고요.
실제 비슷한 연구결과가 있죠
동물들 중 서열이 낮고 힘이 약한 개체는 암컷을 사냥하고 괴롭힘
정자세로 들었는데 그래도 구별이 안감
그래서 날 때리면 그냥 같이 때리기로 했음
옛날에 모 경험 이후에
경찰은 내가 일 당한 후 사후처리나 하지 날 지켜주지 않는다는걸 알게됨.
그 후로 격투기 빡세게는 아니고 쉬엄쉬엄 10년해서
그래도 합이 2단
거품물고 미트치고 샌드백 치던게 몸에 밸 정도는 됨
스퍼링 할때 상대 주먹이 날아와도 눈 감지 않고 가드하고 반격할 정도는 됨
정면으로 힘싸움을 하면 지겠지만
어디를 때려야 하는지 싸움은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됨
여자분들 솔직히 사회나 공권력이 당신을 지켜주지 않아요
날 지킬 사람은 나 밖에 없는거 명심하세요…
성장과정에서 여자집단은 주먹이라는걸 체감할 일이 거의 없지만
결국 약육강식의 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들이 전부 싸움을 배워서 폭력남에게 반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굳이?.. 스프레이가 훨씬 좋긴함
어제 남자친구가 과거 사과받지 못한 이성문제로 대화, 사과하던 중 급 충동적으로 분노를 표출하여 욕설과 집안 물건을 다 부수고 제 짐을 버리려 봉투에 담고 옷들을 바깥 쓰레기 배출 장소에 버리고 흥분하여 욕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치지 말라고 소리질렀고 가격한 팔을 뿌리쳤는데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고 서로 진술이 달라 저와 남자친구 모두에게 데이트폭력경고장을 발부하겠다고 하였고 저는 억울하여 전화해 하소연 및 따졌고 경찰은 본인들이 보지 못했으니 서로 싸운걸로 정황이 된다던구요 제가 오열하여 시민으로써 보호 받으려 신고했는데 이게 뭐냐며 억울하다고 긴 통화 끝에 결국 경고장은 저에게 안 주신다 하였는데 저는 상처에 경찰의 태도에 충격과 곱절로 상처 받았어요 더구나 다른 경찰관님께서 제 몸에 남은 폭력 흔적을 찍어 가셨는데 그것도 모르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참고로 통화한 경찰은 저와 남자친구가 분리조사받았을때 남자친구를 담당한 경찰관) 집안 철제 쓰레기통이 구겨졌고 옷들로 너저분하고 서랍이 부셔졌고 공기청정기 부서졌고 난장판인 집안을 보고 격투기와 복싱 운동을 17년 넘게 한 건장한 사람과 제가 몸싸움이 가능하냐고 말씀 듣고셔도 저한테 몰아 부치는 경찰과 말씀을 잊을 수 없어요 앞으로 제가 위협을 받거나 위험에 처해도 경찰관을 신뢰할수 없을것 같아요
그나마 다음날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여성경찰관님이 상냥하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위안이 됐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자립해야한다고 해주셨는데 말씀 감사했지만 저는 막막하네요.. 가족과 연을 끊고 남자친구가 본인에겐 저뿐이라면 가족이상의 사이라며 가족이다라며 했던 말과 다른 행동에 배신감과 충격도 크고 세상엔 저 혼자 남은 것 같고 미래도 안 보이고 목매달만한 위치가 있는지 보게 되고 자꾸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이 되네요 가격당한 신체부위에 통증이 있어 가해자 상해로 두번째 방문한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께서 본인이 교육받았을시 폭력성은 절대 완치 불가능하니 연을 끊어내셔라 라며 조언을 하시더라구요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정신적인 고통과 지병으로 무기력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하소연해봤는데 횡설수설이죠.. 사회나 공권력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 다는 말씀에 공감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착함을 강요당한 사회... 어릴적 어린아이가 폭력에 자주 노출되면 또래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굉장히 얌전하고
착한사람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행동해도 괜찮습니다.
전에 만난 남친이 권력과 명예 재력이 있는 남자였음.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법원까지 간 적이 있어서 잘 알아요. (다행히 육체 폭력은 당하지 않았음ㅠ)
폭력 쓸 만한 사람이면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다 티가 납니다. 흔한 전조 증상이 언어 폭력이거든요 (대놓고 생활하는 깡패 같은 사람은 예외임 )
상대가 열등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는 제가 점쟁이나 신은 아니라서 모르겠음
또한 열등감은 때로는 좋게도 작용을 하고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포괄적이라 주제에 언급 하지 않겠음.
육체 폭력을 이행 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 증상이 언어 폭력 입니다. 묻지마 선방처럼 갑자기 폭력을 쓰진 않잖아요. 언어 폭력과 육체 폭력은 개연성이 있어요
예시로, 남성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내며 벽을 주먹으로 내려 치거나, 목소리로 ' 아~! " 하면서 사사건건 밖으로 액션이나 소리를 표출하는 남자들이 있음
보는 사람은 이미 맞은 거나 다름 없는 상처를 받죠. 이것이 폭력을 가하기 전에 나타나는 흔한 전조 증상 입니다.
당시 사귈 땐 몰랐는데 법 절차를 진행하며 과거 폭력을 쓴 경찰 기록이 최소2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반전을 알고 소름 끼침.
자기 주도권 욕망이 강한 남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람 심리 가지고 노는 가스라이팅을 즐기는데 이런 부류가 이 선상에 놓일 확률이 높음
사람을 가지고 놀고 설계하기 딱 좋은 자격을 갖춘 것도 권력,재력,명예와 학술 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마르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들이 다른 방편이 있기 때문에도 맞는 말 같지만, 그만큼 잃을 게 있는 자신의 위치 때문에 자존심에 금이 가면 폭력을 쓰는 경우도 많아요
우린 이런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 전공을 살려서 학술 적으로 과학과 논리를 빗대어 설명하면 더 쉽게 가스라이팅에 세뇌 당하게 됩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집착하고 이렇게 저렇게 할 일이 아니잖아요? 후에 보면 그 사람의 명예와 학식 권력 때문에 그 안에서 그걸 당하고도 제가 가해자가 되있더라고요 .
인간에 대한 소중함 같은 건 몰라요.죄책감도 없어요. 그냥 반응 보면서 전문적 지식을 도구삼아 쓸모 없는 말로 저를 규정하려 하고, 이용 도구로 쓰고 버릴 뿐이죠
진짜 문제 터지면 지인들 이용해서 로펌 변호인 쓰고 돈으로 유인 하고 입막음 시키면 된다는 전제가 깔려 있거든요
이런 사람이 속으로는 계산 하고 이용 가치를 따지고 있으면서도 남을 배려 하는 척 진심 없는 연기를 잘해요 이게 지속 되면 완전 가라 인대 생각 들고 가닥이 보입니다
배려해주는 태도나 그런 상황 마저 도 내 머리 위에서 조정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그냥 척만 하는 게 보임.
심지어 코너에 몰리면 불쌍한 가족까지 이용 가치 미끼로 팔더라고요. 저를 모함에 빠트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몰아 가는 것이 주 특기 입니다.
과거 전적, 평소 쓰는 언어 ,행동 양상을 살펴보면 더 잘 알 수 있어요
제 의견을 말하거나 조언을 해 봤자 ' 무식한 사람이 신념만 강한 법' 눈치 없는 센스 부족을 트집 잡으며 더 하대 하고 불합리 하다 싶을 정도로 순응하길 바랍니다
지적 하는 의견에 대하여 자신을 깎아 내리거나 화를 낸다고 인식 하는 겁니다. 늘 자신보다 신분이 더 아래라고 생각 하며 지시할 특권이 있다고 생각함
왜 그럴지 생각해 보세요 여자는 힘이 강한 재력과 명예 학식이면 다 넘어 간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고요 .
웃긴 게 요즘은 그럴 자격도 없는 남자들이 수익을 위해 이런 논리적 세뇌 과정 루트를 따라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부탁인데 세뇌 시킬 거면, 먹힐 만한 초등학생에게 쓰세요
육체는 멍이라도 드니까 진단서 끓고 법으로 심판 하면 단순 해결 되지만, 그보다 더 잔인 한 건 야비하게 언어 폭력만 쓰면서 간접적으로 멍들게 하고 피해를 준다는 거임.
법으로 심판하기도 모호한 경계선에서 세뇌 시키고 멘탈을 서서히 피폐하게 만드는 고문과도 같은 거지요
잃을 명예가 있다고 해서 폭력을 쓰지 않는 다는 것은 착각 임. 명예 있어도 결핍 열등감 있는 남자 많아요. 자신의 체면 평판 때문에 남을 더 의식하고 잘못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함
예시로 성실히 살면서 학식을 갖춘 유학 다녀온 사람이 범죄자 뉴스에 나오는 것도 그렇고요 . 세상에는 내 명예보다 더 높은 사람들도 위에 수두룩 합니다
루저는 잃을게 없어서도 맞는 말이지만, 반대로 루저라서 법원 비용 절차가 걱정 부담되어 함부로 못하고 절제하려는 경우도 많이 봤음.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 옛날처럼 아무 생각 없이 육체 폭력을 가하지 못하는 억압 되고 눌려진 대다수의 남성들이 언어 폭력을 사용 하는 것이 흔합니다
(가스라이팅 세뇌,비하, 공포감 조성, 분 조장, 갑질 분노장얘, 인격 모독, 수치심 모욕, 협박,이간질, 정보 통신 망 법 위반 등등..)
오히려 이런 정신적 폭력 사례로 법원을 찾는 피해 여성들이 많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언어 폭력도 무례한 폭력이며, 폭력을 쓰는 사람에게 (권력, 재벌, 명예, 루저,) 이런 카테고리로 분리되는 건 오류라고 봅니다 .
살인자가 있다면 그런 사람에게도 저런 감성적 카테고리를 부여 하며 제기 할 수 있나요?
루저가 집 안에서 밖에서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논리면 밖에서는 명예를 지켜야 하는 폭력남이 그럴 필요 없는 집 안에서의 차이가 더 심하지 않을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것이 한국 법인데, 명예 있는 사람의 집 안에서 일을 밖에서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열등감, 자격지심, 현실과 이상의 결핍, 집착, 의 본질은 한 사람의 환경과 정서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어떤 사회적 위치와 상관 없이 모두에게 공통적이라는 겁니다.
폭력남은 그냥 폭력남입니다 현재 폭력을 쓰지 않았다고 해서 후에도 쓰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 함.
우선 여성 분들은 저러한 전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조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언어 폭력도 폭력입니다.
@user-ns1kn4wm9y 겉으로 세어 나가지 않았던 방편이 있었던 거죠 .속으로 의심스럽다 했는데 알고 나서 저도 놀랬었네요
평소 남자들 군대 뺑뺑이 돌리는 것처럼 별거 아닌 걸로 사람을 굴리고 사건 사고를 많이 만들었어요 충족할 게 필요했던 것 같아요 결핍이 있어 보였어요
놀라 실수 있지만 전문적 지식이 있는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마르님 의견을 동의는 하지만 일부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추가로 제가 아는 의사 분들 중 평탄한 가정 생활을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아주 많아요 그래서 사회적 위치는 의미 없고 사바사 라고 생각 합니다
타인을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욕구가 강하면 폭력성을 보이기도 해요.
님이 만났던 사람이 그런 유형이였을거예요.
거기에 자기스트레스를 가학적인 방식으로 푸는 그런 유형도 있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더 위험해 보이네요.. 작게 나마 무례한 행동이나 언어를 표출 하거나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 중에 패턴이 반복되는 사람들도 손절 하는 편이에요 사람이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은 너무나 많으니까요 추가적으로 통제심이 강해서 내 눈과 입을 자꾸 막으려는 사람, 자꾸 눈치 보게 만드는 기운을 가진 사람, 은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믿거 하는 것이 안전 하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는 좋은글 잘 읽었어요~ ^^
정말 제 전남자친구랑 똑같네요 게다가 가부장적이기까지 해사 옷차림부터 남자랑 말도 못하게 할 정도였는데 정신이 차려집니다
오히려 여자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때린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벌레처럼 두려운건 죽여도 죄책감 느끼지않듯이 여자가 자기를 떠날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죄책감 없이 때린다고..
심리적 세팅은 거의 공감하는게 생각보다 직업도 번듯하고 사회적 이미지도 나쁘지 않고 게다가 매력적인 성격까지 갖췄는데 여친 때리는 남자있어요 그들의 특징의 그 아빠가 그 엄마를 때리는 모습을 유아, 청소년기에 보고 자란 특징이 있더라구요😊
결혼하면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봤던 모습들이 자기도 모르게 나옵니다.
맞아요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어머니 때리는 걸 본 적이 있다고 하길래 안 좋은 가정에서 자랐구나 연민이 생겼었는데 길게 사귀다보니 그 사람에게도 그런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절 때리진 않았지만 폭력적인 모습이 보이길래 헤어졌어요
저도 딱 이래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때릴까봐 항상 제자신을 채찍질합니다 나는 똑같이 되지않겠다 이런마인드로..
그게 대물림임. ㅇㅋ?
누나, 여동생 있으면 물어봐라. 자기를 때린 적 있는가? 남매는 싸울 것이라는 프레임이 있지만 사실 정상적인 남자 가족은 누나, 여동생을 폭행하지 않음.
어릴때 가정환경에 따라 달라요 정상이라 하더라도 아버지 행동을 모방하면 어릴때도 화나면 누나 여동생 때려요 성인 되면 명예가 생기니까 절제는 하겠지만 언제 감정적으로 터질지는 모르는 거죠 대부분 그런 과거 경험 있어도 어떻게든 숨기지 말하려 하는 남자도 없어요
가족 남매들도 명예가 있는 남동생의 결혼할 여자에게 꼬마 였을때 기억도 안나는 일을 미쳤다고 말하겠어요 알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집안 분위기 아버지의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실제로는 여자가 남자 때리는 게 훨씬 많긴 하지 ㅋㅋㅋ
일방적 폭행은 여자든 남자든 잘못도ㅒㅆ지만 서로 싸우다 몸싸움이 된 경우는 있음 오빠랑 ㅋㅋㅋ 둘다 ㅈㄴ 잘큼 어딜가나 착하다 소리 듣고 도와주는 편임 힘드신분 있으면 마음에 담아두거나 도와줌
자기 누나 때렸다는 남자 본적 있는데 위험한 건가요?
1. 가정환경 : 부모님 특히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환경에서 자란 남자는 높은 확률로 폭력을 사용함.
2. 자기연민 : 이게 1번이랑도 연결되는데, 가정환경 등 여러이유로 자기연민 탓하면서, 처음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기연민 가지게하고 어떤 상황에도 합리화 하려함. 그게 나중에 폭력까지도 감. 만나는 첫날부터 가정사 이야기하거나 우울한 이야기하면 거르세요. 처음 만난 상대방에게 부담되는 이야기하는 사람 조심해야함
3. 가스라이팅 : 상대방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합리화 하면서 폭력행사할 가능성 높음.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에 의문점을 갖게하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 그게 폭력의 시작.
1,3번은 눈치없다면 못알아챌수도 있는데 친하지도않는데 나 불쌍한 놈이야...이러며 신세한탄하면 멀리해야함
부정할수가 없는게 1번은 진짜 빼박 같아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애는 진짜 불쌍하네 가정환경도 안좋아 가정환경 좋은집 애들한테도 걸러져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레 나르랑 연결됨
@@Kuper_Khoe 비슷한 상처 있지만 나와 같이 잘 살아볼 의지가 있는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 보듬어주고 살면 되더라고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골라 쓰는겁니다..
같이 살아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제가 가정폭력과 외도로 이혼했어요.
멀쩡한 인간이었습니다 ㅋㅋ
결혼전에 전혀 증상이 없었어요..?
와…진짜 이번 편은 소름돋게 맞다… 내 전남친 생각하면 오마르님이 말하는게 진짜 맞음
오래전에 대학교때 아는 언니 집에서 자게 됐는데 (그 언니랑 남친이랑 동거하는 상황) 낮에 벌어진것도 아니고 다같이 바닥에서 자는데 새벽에 대뜸 일어나서 남자놈이 언니를 패더라.. 나는 왠지 언니가 제발 일어나지마라고 마음으로 외치는거 같아서 눈 꼭 감고 내 뒤에서 별소리 다 들려도 일부러 누워있었어요. 진짜 세상에 미친놈들 너무 많아요. 그놈도 여자 처음 사겨본거고 솔직히 루저에 열등감 덩어리였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들여다 볼 생각도 없고 자기 뜻대로 안되고 지 기분따라서 막장인생을 사는거 같네요.
루저를 사귀지말라는거 극도로 공감합니다.
뭐든지간에 평균 이하인 사람들은 절대 만나선 안돼요. 그 분노를 옆사람한테 풀거든요. 저도 열등감 덩어리 전남친한테 이유없이 맞아봤어요.
응?
이해가 안가는게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어떤 남자가 성폭행식으로 돌변하는경우는 신고 냅다 하면서 폭행은 왜 그렇게 묵인하는거에요?
폭행은 남사친이해도 일면식 별로 없는 남자가 해도 직장동료남자가 해도 전부 봐줘요 겁나서 그런거라면 성폭행은 아주 즉각대응 잘하시면서 왜 그냥 폭행은 오히려 수용하고 인내하는지
@@thesecretoftheworld6454성폭행 성추행은 단순 폭행 사건보다 심각하니 뉴스거리가 되서 표면적으로 많이 드러나 보일 뿐 생각보다 감추는 편이 많습니다. 요즘에야 덜 손가락질 받지만 그래도 많이 숨기고 폭행만큼 참아요
@@thesecretoftheworld6454그쪽도 공감능력이 없는게 성폭행이랑 연인들간의 폭력은 다름. 지나가던 깡패, 직장상사가 여자가 치와와처럼 짖어서 때리는꼴 거의 못봄. 근데 연인폭력은 남자와 서로 감정 교류인 상태인데 걍 남자가 지 기분나쁜데 열등감 못이겨서 패는거임. 여자도 그사람 밉고 싫지만 감정이남아 있어서 혹은 얘가 모자란사람이라 구원자컴플렉스가 생겨서 질질끄는거임. 근데 성폭행이랑 이런부류는 남자의 일방적인 성적 욕구를 여자한테 분출한거임. 그것도 연인관계도 아닌 여자한테 뭣도 없는 '아는 사람' 주제에. 감정교류 동정 뭣도 없는 타인이. 그래서 더 그런거임.
@@thesecretoftheworld6454
성폭행 거는애들은
안맞아봐서 남자 무서운줄 모르는거고
맞아본애들은
남자 잘못걸리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아는거지..
성폭행이든 폭력이든 잘못된겁니다.
제 경험상 자신의 감정을 위해 타인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자기 아내한테 막대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심해지면 폭력까지도 사용하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
정신병
폭행은 대물림이 됩니다...아들이 아빠가 엄마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모르게 여자가 남자보다 아래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됩니다. 분명 난 그러지 말아야지 정말 싫다 하다가 결혼하고 아내가 본인 하는 일에 입을 대면 나보다 아랫것이 버릇없다 라는 생각에 폭행을 하게됩니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대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것이고 주변에서 아내를 폭행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99%가 아버지를 통해 배웠습니다. 가족 이야기할때나 상견례할때 잘 보세요
대물림되는 경우도 많지만 극복하고 잘 사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이런 댓글은 자칫하면 그런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수가 있어요
저는 공감합니다 두 번 겪어봐서.. 둘 다 어릴때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 어머니한테 폭언 폭행 일삼았던 인간들ㅋㅋ 아들이 대가리 크고 나서는 차마 손 못댔지만 둘 다 공통점은 그런 아버지를 증오하는데 저한테 본인 아버지와 똑같은 언행을 하더군요.. 전 둘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빠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절대 안 그런 남자와 증오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자꾸 닮아가는 남자
저희집도 아빠가 폭력적인 사람이였는데.. 저희오빠는 학부모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잘한다더라구요 다 그렇진않아요
가정폭행을 하는 사람 중 대부분이 대물림 되었다는 것이지 가정폭행을 당한 자녀가 대부분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모든곳엔 예외가 존재하죠..
사람을 본인보다 밑으로 보는 사람임. 자격지심도 결국 지가 더 위라는 생각
1.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사람
2. 돈이나 능력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
3. 지킬 평판이나 체면이 없는 사람
4. 열등감 + 자격지심 = 루저
구분징후 :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과 현실의 간극이 큼. 언제나 욕구불만이지만 노력은 안함. 특권의식 있는사람.(ex. 니가 감히..?)🤦🏻♀️🤷🏻
해결법 : ‘언젠간 고쳐지겠지..’ ‘내가 고칠수있겠지..’ 절대생각금지(사람 정말 안바뀜 특히 저런 마인드가진건.. 절레절레)❌ / 평강공주 코스프레 절대 금지❌ / 혹시나 맞았을때는 절대 용서나 가스라이팅 받아주기 금지❌
그런데 솔직히..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나 심도깊은 대화를 해보면 느낌이 오지않나요…? 약자를 대하는 태도만봐도…흠..
맞아요 느낌이 오고 징후가 있는데 또 여자들이 눈감고 외면하고 싶어하는 측면도 있죠
돈없고 능력없는 사람이 여자 막대하던데 옛날 부모들보면 직장에서 인정못받고 그 화를 집에 아내나 자식들한테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도 그런남자들이 밖에선 찍소리못하다가 연약한 여자들한테 화풀이함
+ 감정기복이 심한사람
부산 남자들은 여자 무조건 때려요.
최근에 3 개월간 터진 여자나 어린이, 노인 두들겨 팬 사건 한번 보세요.
주차장 보디빌더 사건 한 건만 인천이고 나머지는 죄다 부산이예요.
이런 건 그냥 살아온 지역의 관습이나 분위기 따라 가는 거예요.
웃긴 건.... 남자끼리 싸운 부산 사건은 한 건도 없어요.
약자만 팸
다혈질 남자 추가
열등감 자격지심 이 두가지가 이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봐요 그냥.. 뭐만하면 너 지금 나 무시하냐? 로 귀결되는 사람 자기 화난거 물건 부수고 내려치면서 온갖 티란 티는 다 내고 그래서 본인 무서워하길 원하는 사람 별 것도 아닌거에 욱해서 분노조절 못 하는사람 다 저 두개에 해당ㅋㅋㅋ
그게 전데요. 저는 여자임에도 그렇습니다. 무시한다고 느껴져서 남자친구 다리를 자른 적도 있어요. 범죄자 맞고, 처벌 받았고, 잘못된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한테 피해 안 주고 혼자 살겁니다.
남자세계에서 주먹인정받은 사람 있었는데 철칙이 여자는 안때린다 였던 거 같음 ㅋ 얼마나 못나면 여자를 때리냐 였음
그냥 딱 보면 다 느껴지지 않나..? 관상만 봐도 견적 다 나오는데… 그리고 언뜻 언뜻 나오는 행동이나 말투만 들어도 성격 까지 3초 만에 다 파악 완료 되던데 걍 쎄하면 그게 맞는거고 쎄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하늘에서 알려주는 신호인지라 더 알아볼 것도 없이 바로 피하면 된다
내가 촉이 좋은 건가? 내가 별로다, 저런 애를 왜 좋아하지? 왜 인기가 있는거지? 생각한 유명인들 다 논란 터졌고 한 번도 내 눈이 틀린 적이 없음 ㅋㅋ
실제로 현실에서 일반인 볼 때도 머리 위에 키워드가 바로 바로 다 뜨더라 ‘폭력적‘ ’성격 파탄‘ ’나르시시즘‘ ’살기‘ ’소시오패스‘ ’성욕 많음‘ ’예민함‘ ’자격지심‘ ’열등감‘ ’못생김‘ 등등.. 그리고 이런 키워드가 안 뜨는 남자들이 다 여자친구가 있었더랬음 ㅋㅋ
와 능력자시네 부럽
나도 갖고싶다 그능력
나도 이런 능력이 있었더라면....
이 능력은 여자로서는 진짜 좋은 능력이고 부러운 건데 이런 사람은 동성한테도 저렇게 모든 키워드들을 떠올리며 살 거 같아서 부담스러움 내 단점만 바로바로 캐치하고 판단내리고.. 본인도 저 키워드들 중 해당되는 것이 있을텐데
현자 납셨죠
아 저는 없는거 같아요
평강공주 코스프레까진아니어도
절절허게 본인 사는 안타까운이야기에
모성애자극받고 내가 지켜줘야갰다그런마음에 만나게 된적은있음.. 안타까운마음에 만났지만 결국 자격지심심하고 심지어 나한테도 그걸느끼는 애인이되어있었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서 자기가 환승이별하고감. 근데 미련도없고 많이잃을것도 없이 또 새로운유형의 사람을만나고 빨리경험해서 다행인듯싶음.. 앞으로는 그런사람만날일 없을듯..
적어도 구원자컴플렉스/평강공주짓은 하지마라가 요점
약자를 대하는 태도외에도 가정환경에서 부모가 치고박고 싸운걸 보고 자란 애들은 결혼해서도 부모때 봤던모습이 그대로 나옵니다
꼬추도 크고ㅡㅡㅡㅡㅡ>뿜었네요ㅋㅋㅋ
제가 본 여자 때릴것같은 남자는
1.눈빛이 어딘가 모르게 쌔한 남자(이유없이 그냥 쌔함)
2.순간순간 짓는 썩소표정(썩소표정 지을순 있지만 그 순간의 느낌이 내가 봤을때 그냥 썩소표정은 아님)ㅡ살기가 느껴지는 표정도 언뜻언뜻 보임
3.별거 아닌일인데 순간적인 화를 못참고 짜증,열폭(점점 빈도수가 많아지고 눈치보게 만듬)
아주 오래전 잠깐 만났던 남자가 위의 3가지가 다 해당됐었는데, 결국 헤어지자는 소리 나오도록 유도해서 헤어짐.
살면서 저 3가지 느낌 들었던 남자는 한번도 없었는데 내 느낌이 맞았다는 확신99프로 드네요.
썩소 진짜 대공감..
어케 유도하셨어요
그런 남자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기도 해요 초반에 그런 남자들이 또 자신감 넘치고 여자들한테 주늑안들고 짖굿고 못됐게도 잘해서 가치가 높다고 판단이 드니까
또 강약중간약 조절하다가 내여자됐다싶으면 본색드러내거든요
@@thesecretoftheworld6454 뭐 잘 모르는 여자들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자들은 나한테 ‘맞는’ 남자가 누군지 아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허세부리는 남자 나쁜부류 남자 않좋아합니다 ㅋㅋ피하죠
3번은 일단 무조건입니다 1,2는 전혀 해당 안된 인간이었음
ㄹㅇ;; 그런 남자들은 본인의 후짐을 모두 알아챘다는 걸 알까요?
꿈이 소박하고 현재를 지키고 싶어하는 현재를 사는 남자들이 그래서 덜 예민하고 현자 재질이구나 성격도 온유함.. 생각나는 두명있는데 야망이 별로 없어요 현재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내 주변 특히나 내 여자친구, 내아내가 기분상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지금이 중요하니까 별거아닌일로 상처받고 주고싶지가 않은거지 이런 모토일수밖에 없는듯 또 생각나는 사람들은 서로 대화로 풀다가도 여자한테 손을 올리는데 야망큼 근데 일이 안풀리거나 그래서 열등감 자격지심 엄청 높음 갑자기 좋다가도 분위기 좆창내고 넌 고생해야하는데 (지 성격으로 지보다 개고생하는데) ㅋㅋ나만큼 안하잖아 이럼 남들을 밑으로 보려함 자격지심 플러스 나르시즘까지 있음 오마르님 진짜 소름이다
그냥 사람이면 때리지 않는게 너무나 당연한거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던데...
사회적입지 평판 때문에 참고 때리지 않는다고 설명한다는건 결국은 내가 때리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는거밖에 안되잖아여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강아지나 약자가 본인에게 실수했을 때 대처를 보면 대충 알 수 있고,
남성성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과몰입한 경우 흔히 말하는 “눈 뒤집혔을 때” 이판사판의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여자를 컨트롤하거나 내 위주로 좀 어떻게 해보겠다는 남자는 거의 내 직간접적 경험상 폭력성이 다분히 있거나 여자가 끌려다니면서 남자가 시집살이 시키는 경우 꽤 봄 ㅋㅋㅋ 요즘도 그런애들이 많을까 싶다만은
길게 설명하신게 entitlement 한단어네요 자신을 객관화하지 못하고 자기는 세상 혹은 여자들에게 더 인정받아야하고 당연히 꼭 누려야할 권리가 있다는 착각
유익하다 열등감 자격지심
룰루 갔네요...빈자리가 휑하네요..ㅜㅠ
우앙 ㅜ 보고싶네 룰루ㅜ
아빠 오빠 첫남친 다 언어폭력 포함 여자 겁주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전남친 만나고는 아닌 사람도 있구나 했어요. 욱해도 유치한 논쟁수준? 이지 절대 폭력적이지 않았음 여자친구처럼. 근데 앞에 세명은 돈이 많든 학력이 좋든 상관없이 자격지심이 있었고 최근 전남친은 가진건 없는데 자존감 높고 고민 없고 현재에 만족했음.
남자가 원시인마냥 폭력을 행사하지않는 이유가 사랑때문만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게 슬프네요
술먹고 폭력성 조금이라도 보이는 사람은 초기에 거르세요. 술 안 먹겠다해도 거르세요. 내가 고쳐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시고요. 경험담입니다.
울 엄마가 이런걸 알았으면 아빠랑 결혼 안했는데 ...참..
자격지심 정말 공감 합니다.. 당해 본 사람으로써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와~ 구구절절 맞는 말씀!
와 저번주에 헤어진 남친이 딱 그랬어요 이미지관리 엄청해서 대단한 부잣집 아들에 본인도 대단한 사업하는 주식회사 회장인척 하는데 그냥 생 양아치였고 자존심 심각하게 자주 건들여져서 폭력과 폭언 저지르고 나도 사업하면서 잘 버는데 날 폐인이라고 구제해주는척 가스라이팅 개쩔었음. 그나마 가스라이팅 크게 안당하고 초반에 헤어져서 다행임. 오ㅅㅎ 개새끼야 다른여자 구렁텅이에 빠트리지말고 혼자살아라. 소개해준 친구가 미안해 죽으려하더라 인생 똑바로살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합니다,,,경험자입니다.어렵게 헤어졌어요
남자든 여자든 폭력적인 사람은 거르세요
근데 성공한 소수의 사람보다 높은 확률로 루저에 열등감 피해의식 자기연민 쩌는 하남자들이 폭력도 휘두름 ㅋㅋㅋ
자격지심.. 너무나 평범하고 괜찮은 사람인데도 이상이 너무높아서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을 겪어봐서 진짜소름돋았어요.. 오마르님은 그걸 어떻게 아시는거죠? 인생몇회차신거야
고모가 예전부터 그랬음. 세상에 무서운 남자들이 많으니 연애는 소개로만 하라고... 근데 고모 그 소개도 엔딩이 ㅈ 같았어요 ㅠㅠ
와 진짜 소름돋게 모든 문장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 우리 아빠 그자체임 ㅋㅋㅋㅋ 통찰력 대박이시다....
와....정곡임돠
자격지심 열등감 그부분은 외국논문에 여러번 나왔던건데 (오해방지 위해 학교 교양수업으로 억지로 읽음) 오마르님은 어떻게 아시는거죠??,
핵심은 자기와 사랑할 이성이라고 하더라고 잃을게 있는 상대를 고르라는거임. 이게 남녀관계가 항상 윈윈인게 니좋은게 나 좋은게 아니고 주고받거나 그런경우가 더 많으니까. 협상도 잘해야하고..
좋은영상 감사해요
폭력은 범죄에요. 조금이라도 때리려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 멀리 하셔야해요. 사람의 유형과는 별개로 숨기고 있다가도 한순간에 바뀔 수 있으니까요.. 정말 속상하고 분하네요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폭력을 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으면 이런 주제로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들 다 감옥에 처넣어야함
진짜 찐따,방구석여포들이 보통 여자,동물 등 약자대상으로만 폭력적임.
본인 힘으로 찍어누를수있는 사람한해서 만큼은 진짜 갑이니까 그감정이 취했던건지 모르지만 난 실제로 엄마 패는 아들도 봄..
이거 ㄹㅇ인게 찐따여포들은 지보다 덩치 조금이라도 크거나 ㅅㅌㅊ인 남자가 갈구면 깨갱하고 덤비지도 못하면서 옆에 있는 여자한테 굴절분노해서 주먹휘두름. 지가 보기에 만만한 여자나 저항 못하는 동물들 상대로는 폭력을 숨쉬듯 함.
진짜 이해가 안감 아들 신고 안하나
본인 씅질날때 소리 악-악-지르고 벽치고 거울을 주먹으로 뿌시거나 발로 주변에있는 물건들 막 걷어차고 눈에보이는 물건들 뒷감당 일단 생각안하고 무조건 잡아들어서 내동댕이치면서 여기저기로 집어던지는 남자여자는 그다음에는 무조건 손찌검 합니다‼️
저는 뭐... 부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들으면 다 알만한 어머니(현D), 아버지(쓰리스타)에서 10년간 일하신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는데 저한테 두분이서 꼭하시는말이있습니다
1. 배고프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러니 배터지게까진 아니더라도 배고프게 살지는 마라.
2. 경험 많이 쌓아라. 연애든 취미든 일이든 인맥이든 뭐든 경험쌓다보면 자신을 성장 시킬것들은 성장시킬거다.
3. 절대 남한테 빌려준돈 받을수있다 생각하지마라. 친구나 지인이 10만원 이상빌려달라해서 빌려줬다면 그돈은 그냥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해라.
이 3개인데 부모님 덕분에 저하고 인연이 닿는분은 아직 못만났지만 재밌는 삶 살고있습니다.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일시적인 변화는 있어도 쭉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아무튼 진짜 우월감, 열등감 이두개가 상대방 대하는 태도부터 가장 큰 차이가있는거 같습니당.
욱이 심한 사람도 때리더군요
그냥 각자 가진 본성의 차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만들어지나? 그냥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인성의 차이가 가장 크지.. 막다른 곳까지 치닫을때 그걸 어떻게 표출하냐의 차이일뿐이지.. 감정 컨트롤 못 하는 애들이 위험한 경우가 많음 저렇게 가정해서 확률이 이게 높네 저게 높네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봄
타고난거 보다는 어릴적 성장기의 환경이 중요합니다. 우리 뇌는 완성형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유아기와 사춘기를 거치며 서서히 완성된다고 해요 그래서 이 시기에 방치되거나 폭력에 노출되면 커서도 불안정한 정신 상태가 되고 폭력성을 띄게 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싸이코패스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길러진다고 하죠 어릴때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결코 잘못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거죠
프로이트의 발달단계 이론에 따르면 항문기, 즉 기저귀를 차며 배변활동을 배우는 시기에 방치된다면 폭력적 성향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 남자라는 거네요!
폭력쓰는 사람을 만나본적도 없고, 제가 아는한 아직 주변에도 없긴 하지만... 최근에 들어본 이야기들 중에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하네요.
이야 정확하네요
우리 엄마 아빠 스토리 듣는 기분이였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케이스들 정말 공감합니다.! 첫번째 케이스에 포함 되는게 도박하는 사람도 조심하세요. 도박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 + 갈때까지간 주변관계 + 엉망인 생활...등등 이런 문제로 상대와 꼭 싸우게 되면서 폭력을 씁니다. 이런 사람 만나서 못 헤어지고 있는 분들 정신 차리고 헤어지세요.
이상하게 동정심을 발휘하며 평강공주나 마더테레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제발 타인을 돌보며 자신감을 찾으려 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케어하는 데 노력합시다.
가까운 관계에서 힘으로서 우위를 과시라도 하고 싶은 무의식적인게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본인이 뭔가 더 힘으로 우위에 있는거라도 힘으로 약한 대상에서 풀고 싶은가부죠
통찰력 굿이네.. 자기를 무시한다능 그런 열등감 있는 사람들..22
살아가며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관한 지식은 반드시 알기를 바람.
ㅋㅋㅋㅋㅋㅋㅋ뼈 맞고갑니다
그놈의 인정욕구 진짜 아오ㅡㅡ
아니 ㅋㅋㅋㅋ 이런 콘텐츠가 있었나욬ㅋㅋㅋ
일단 선댓글 남기고 정주행했는데 엄청 교육적인 내용이네요… 와 제여동생 아는여동생 다 듣게끔 하고싶네요👏🏻👏🏻👏🏻
이형 심리학과 나와?ㅆ음
??? 왜캐 똑똑함
그냥 한마디로 서열 관계가 확실한 사람들이 그런 면이 있음. 동성 친구끼리도 뭔가 서열 관계가 눈에 보이도록 행동하면 그런 경우가 많음. 왜냐? 기어오르면 패려고 하거든..
학교다닐때 보면 일진 중에 실제로 패는 행동파들이나 맞는 타겟이 둘다 그런 성향인거임
아.ㅡ 이런것도 알아야 하는구나 . 잘배워갑니다.
글쎄요. 영상에서 지적한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의 한 유형 정도라고 할수있지, 그게 폭력을 휘두르는 절대조건은 아닙니다. 겉보기엔 멀쩡하고 평범한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고 이를 표출하는게 꼭 폭력만은 아닙니다. 은둔한다거나, 대화를 단절한다거나,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자극적인 것들을 추구한다거나 여러가지 반응이 나올수 있고 여기에 폭력성향을 드러낸다도 반응중 하나로 가능하다는 정도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도 하나의 성향이라 전혀 이런 성향이 없는 사람만을 만나는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다 폭력적인 반응을 하는것도 아니고, 구원자 성향을 가진 이성과 궁합이 맞는 경우도 있죠.
또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단지 루저만 그렇다고 할수도 없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잘벌고 잘사는 이른바 위너그룹에서도 (꼭 재벌집 패륜아 까지는 안가더라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집니다.
여성을 때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좀더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선,
1. 맞는 여성의 선택지가 없는 경우 (본인이 때려도 떠나가지 않을거라는 코너에 몰린 경우죠, 혹은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참고 넘어가면 더 때려서 확인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때려도 떠나가지 않는 것이 결국 본인에 대한 절실함으로 착각되고 본인 스스로 우월감과 필요가치를 증명하게 된다 착각하는거죠)
2.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등의 사물에 폭력을 먼저 투사함(공포상황에 대한 통제권을 보여주려 하는 의도)
3. 1번과 연계해, 때리고 난후에는 보상을 합니다. 내가 때리더라도 평소에는 이렇게 자상하고 따듯한 동반자라는 것을 증명하려 하죠. 그 보상이 폭력행위에 대한 사죄나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이 아닌 금전적이던, 따듯한 태도던, 자신의 본심은 좋은 사람이고 곁에 두면 이득이 되는 사람이라는 포장을 하려합니다. 냉탕과 온탕을 시전하며 가스라이팅(길들이기)하는거죠.
위의 예시에서 주목할 점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공포상황을 만들고 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려한다 라는 키워드입니다.
모든 관계는 상호적인 거래로 인해 이루어집니다. 그 거래가 물질적인것도 있고 심리적인것도 있겠죠.
어떤 사안에 대해 둘이 같이 맞추어야 할때, 감당할수 없을만큼 때를 쓰며 일방적인 주장으로 매몰되는게 첫번째 신호,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부수는등 함께 있는 공간안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게 두번째 신호, 우발적으로라도 폭력이 발생하고나서 무릎꿇고 사죄하는게 아닌 다른 쪽으로 이익이나 호의를 제공하며 직접 사안을 다루지 않고 풀려는게 마지막 신호입니다. 이 모두를 거치고도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면 수시로 처맞는 북어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둘의 입장이 갈리는 어떤 사안에 대해 서로 때를 써서라도 관철을 시켜야만 하는 첨예한 상황을 겪어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쪽이 어느정도 맞춰주거나 도무지 의견이 모아지지 않으면 그 사안을 보류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겠죠. 중요한건 그 사안을 내가 원하는 쪽으로 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대의 격양이 어떤 쪽으로 진행되었느냐 관찰해보는거죠. 정말 삐져서 혼자 동굴속에 들어가는 경우도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폭력적 반응에 비하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시간을 두면 해결이 될수 있는 문제죠. 그 격양과정에서 뭘 집어던지거나 깨부수는 상황이라면 폭력적 해소를 한 가닥으로 잡고있다는 얘깁니다. 그런 부류는 꼭 루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user-nl5lc3xo5q 참고로 욕설도 있습니다. 듣는 사람은 나뿐인데 다른 상황을 핑계로 과도한 욕을하는건 분노의 배설구로 내 귀를 이용하고있다는거죠. 가벼운 욕설이야 그저 잠시 들어주고 화풀리길 기다려볼수도 있겠지만, 귀를 막고싶을 정도로 부담되는 수준에도 제지했는데 계속 내뱉는건 문제가 확장되는 과정입니다.
@@user-nl5lc3xo5q 정확한 상황을 몰라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결국 당사자에게 할 말을 다른 예시를 들어서 얘기하는건 당사자에게 하는 말과 같습니다. 보통 에둘러 표현한다고, 직접적인 사실을 끄집어 내기 애매하거나 좀더 상황을 단순화 시켜 소통해야 할때 가상의 예시를 들어 설득을 하려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과도한 비난을 섞어서 한다면 그저 미묘한 소통을 일단락 시키고 나의 입장을 단순화해 틀에 가두려는 시도로 생각될수 있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이런 사람이 직장상사나 윗사람등 위계로 얽혀 있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직장이나 학교등 만날수밖에 없는 관계라해도 거리를 두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에만 대응하고, 농담이나 친한척에 괜히 웃어주지 말고 그렇다고 직접 대응하며 서로 감정을 상하기 보다는 선을 긋는 것이죠.
너무 마음에 담아두면 본인만 힘듭니다. 마음에 담아두어야할 관계와 형식적인 관계를 구분해 감정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연습이 항상 필요합니다
잘읽고갑니다
오마르님,,,근데 어디보고 얘기하시는거예요?? 앞옆에 누가 앉아있는건지 궁금해요 ㅋㅋ
밈처럼 언급하는 찐따 말고 '진짜'들을 조심해야 한다...
명예가 있어도 하는게..폭력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는 사람들도
자기부인 때려요 일반화 시키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맞아요........끊어내야해요 못고치더라구요
전 이거 가족간에도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남매간에도 안되고, 딸을 체벌한다해도 아버지가 하면 안됨.
길바닥에 가래침 뱉는 사람만 걸러도 최악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