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이건 사람들이라면 남녀를 떠나 누구나 가질수 있는 , 희망하는 덕목이고 여자도 얼마든지 갖출수 있는 덕목임. 이게 남성만의 남자다움의 덕목인지는 미지수... 남자들도 이런 여자들이 진짜 빛나는 사람인거는 앎. 다만 남녀 모두 부족한 사람들이 많을 뿐이고 이건 남자고유가 아니라 환경과 교육과 가정에서 배우고 자란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강인함과 보호는 남자다움일수 있을 것 같음. 결국 힘에서 오는 가장 원초적이고 자연적인 수컷의 특징만이 순수 본질적 남자다움일듯.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달라도 그 손가락들이 가르키는 달은 똑같은 것 같다. 연애 픽업아티스트들이 여자랑 카톡은 어떻게해요? 여자들은 쏘쓰윗한 남자를 좋아해요 그래도. 결국 마픽* 형이나 이 다니엘 형, 쑥스런 누나 같은 사람들이 진짜 인 것 같다. 그들이 일관적으로 말하는 것은 바로 일관성과 강인함이다. 마초적이고 때려부수는 그런 게 아니라. 성숙한 내면과 기준, 그리고 가치관을 토대로 바른 인성과 생활태도를 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취미 등 내 매력을 만들어나갈 때, 여자들이 그 느낌을 알아채서 이 남자가 좋은 남자구나 느끼는 것 같다. 카톡이 어쩌고 그런 단순하고 자잘한 스킬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고민하고 바꿔야한다. 여자들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매력적으로 꼽는 이유도 다 이것인 것 같다.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재미있는 남자도 우스꽝스러운 개그맨이 아니라 진짜로 같이 있으면 든든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이 남자를 내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거든. 그리고 여자들이 자상하고 배려있는 남자가 좋다고 해도, 그건 강인하고 여유있는 남자가 베푸는 자상함과 배려심이 좋다는 거지, 잘해줄 것 밖에 없는 남자가 베푸는 자상함과 배려심이 절대 아니다. 여자들이 착한 남자 나쁜 남자라고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의 본질은 이게 아닐까 싶다. 남자들이 이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많이 공감갑니다ㅎㅎ 진실한 태도랑 일관성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주관(삶에 대한 태도, 가치관 등)이 뚜렷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를 가진 것 같아요. 주변에 몇 분 계신데 뭐랄까 듬직하고 사람간의 관계가 참 깔끔하고 담백하더라구요ㅎㅎ 만날때마다, 대화할 때마다 참 많이 배웁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댓글이 역설적으로 저 말이 틀렸다는 사실을 방증해주고 있는것같음. "누구에게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 이것이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다니엘님이 말했는데, 정작 댓글은 그걸 행하는 사람이 거나, 기거나, 하거나 등등의 조건을 붙여야지만 저 문장을 이해할 수 있음..ㅎㅎ
맞음 이거 ㄹㅇ 맞음 진짜 남자다움에 대해 착각하고 '나는 남자답지 못해서 가치가 없어' 하고 살았는데 그 휘둘림이 남자답지 못했던 거였지 내 본성이 남자답지 못하거나 가치 없거나 매력 없던 게 아니었음ㅋㅋㅋ 요새 배운 게, 자존감이 진짜 나와의, 나만의 관계라는거, 내 영화 주인공은 나고 다른 사람 인생 영화 주인공은 그 사람이라는 걸 진짜 더 깊이 깨닫고 나니까 다른 사람한테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는지에 대한 생각 위치가 좀 더 다른 기반을 만들게 된 거 같음 어차피 내 영화 주인도 주인공도 주연배우도 각본가도 연출가도 난데, 단지 나자신에 대해서만 가질 수, 누릴 수, 연기할 수, 쓸 수,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차이지만ㅋㅋ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순전히 대화나누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도덕 윤리가 강한사람은 월급 200만원 ~300만원이 기본값 대기업은 소수니까 제외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를 얻어오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유튜브 이런거 말고 일반적인 직종에서요 여기 글쓴분들은 하이퍼가미를 이기시는 분들인가요? 저는 도덕적이었을때보다 어느정도 내려놓고 사업하니 돈이 잘벌렸습니다 제 주변에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친구중에 돈 잘번친구는 본적이없네요
불의 앞에서 모른척하지 않고 자신보다 강한상대앞에서 무릎꿇지않고 해야할 말을 해서 자기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거나, 힘들게한다면? 그리고 불의앞에서 모른척하지 않고 무릎꿇지않는거랑 이성적으로 절제하는거랑 정 반대 개념인데? 역시 윤리 도덕 따지는애들은 위선만 떨줄아는 정신병자들이 맞구나.
진짜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잘 안 되고 제가 큰 마음없이 편하게 대했던 여자들은 제가 좋다고 매달렸는 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외모에 남들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꾸미는 걸 좋아해요. 헤어스타일링도 매일같이 하고 피부관리도 열심히 하고 가끔 꾸미고 싶은 날은 화장도(징그럽게 말고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이고 그런 걸 좋아해요. 주위에서 잘생겼다는 말도 계속 듣고 살구요. 그런데 저는 그런 제 모습이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서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성격적으로도 연애할 때 애교도 진짜 많이 부리고 애정표현도 정말 적극적으로 하는 흔히들 말하는 여성스러운 남자인데, 그래서 항상 여자를 만날 때마다 남자다워 보이고 싶어서 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상대의 취향이 나랑 다르면 횡설수설 하면서 나 남자다운 사람이란 걸 어필하려고 허둥대고, 항상 연애할 때마다 남자다운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혈안이 돼있었어요. 그런 게 제 자신에게도 너무 큰 스트레스고 상대방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제 자신을 잃지 않고, 내 모습에 수치심을 버리고 떳떳해지는 연습을 해 볼게요. 나는 다른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매력을 가진 사람인데,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서 매 번 내가 아닌 나를 연기해왔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훨씬 더 부끄러운 일인데.. 좋은 깨달음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와 이분 말 엄청을 조리있게 잘 하시는거 보니 뭔가 진짜 지식이 방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여자의심리는어떨까하고 들어왔는데 요즘들어 내 말투,표정이 날카로워 남들이 다치지않을까.. 아는게 많은사람은 저런 어투로 대답을하고 질문을하는구나 뭔가 조금 다양한 언어지식을 습득하고 싶다는 자각이 들었네요 연애보다 책부터 읽으러 서점이나 가야겠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늘 내 자신을 지켜오며 연애를 해와서 난 연애 잘 한다 생각하고 평생을 살았는데, 서른 하나 먹고 이상형 만나니 제 자신이 아닌 이상한 놈이 튀어니오더라구요... 결국 100일도 못가고 인생 처음으로 차였습니다 ㅎㅎ... 연애를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배우는 느낌이네요
그 누구에게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말 저는 공감해요 나쁜남자가 매력적이라는 것도 따지자면 무슨 인성 나쁘고 양아치 같은 개차반이 좋다가 아니라 내게는 반하지 않는 더 나아가 내게는 차가운 남자가 나쁜남자로 인식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는 그 여자에게 나빠질수가 없는거거든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경험에 의한 학습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어릴수록 전자에 빠질수밖에 없어요 상대가 너무 좋지만 무관심한척 해서 결국 흐지부지 끝나더라도 차라리 그게 낫다고 보는게 고백해서 ok 해줄 상대면 그 상대는 내가 무관심한척 하는 동안 어떻게든 호감 표시를 했을거에요 그때는 내가 거리를 좁히면 되는 것이고 그러니 상대가 너무 좋으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무관심한척 이러다가 다른 사람이 낚아채가면 어쩌지? 그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반응할 사람이면 내가 고백했어도 안 와요 저는 다니엘님의 이 영상에 공감합니다
이 분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분이 말씀하고 계신 건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는 지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남자들이 남성성이 넘치는 남자가 되기 위해, 그러니까 이 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되기 위해서는 절대 생각이나 깨달음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안다고 해서 지켜지지 않아요. 남성성을 드러내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 경험과 고통입니다. 고통과 경험 없이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남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할 뿐이다”라는 말이 진리에 가까운 말입니다. 그래서 남성성을 ’발현’ 하기 위해 남자는 고통이나 힘듦을 이겨내고, 경험을 통해 어떤 분야든 통찰력을 얻게 되면 여유로움, 주관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그게 남성성입니다. 일례로 성공한 여성들, 고통을 이겨내고 경험을 얻은 여성 역시 이러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남성성은 삶의 태도와 마인드셋으로 시작해 볼 수는 있지만 그것을 발현하기 위해 고통을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힘든 일을 수행하는 것, 힘든 운동을 참아내는 것, 루틴을 지키는 것, 한 분야의 지식을 고도화하는 것, 여자에게 까이는 것, 여자에게 호구가 되어 마음 고생을 하는 것, 모두 고통과 경험의 일환입니다.
우상과 '같은 가치', 즉 우상이 아닌 이상을 좇아라 그것이 올바른 롤모델의 설정 방법이다.. 와 어떻게 이런 주옥같은 말들을 그냥 술술 뱉을 수 있는거죠.. 남성성에 대한 많은 영상과 몇몇 책도 읽어봤지만 막 와 닿는 게 없었는데 다니엘님 저 마지막 말씀에 크게 공감가면서 딱 뭔가 가슴을 내려치는 느낌이네요..!! 스스로 많이 떳떳하려 노력했고 힘들었지만 제 자신만의 가치관은 버리지말자라고 다짐해왔지만 결과적으론 좋지 않은 결말만 마주해와서 제 중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었는데 다니엘님 말씀이 '넌 잘해오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돼'라고 위로해주는 것만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서도 한번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백날 이런 좋은 말들 봐봤자 자신 스스로 행동하고 경험해봐야 된다. 예를 들어 여유를 가져야 된다. 여유를 가진다는걸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줘야 정답에 가까운 모습일까? 좋은 말들은 널리고 널렸어 그런걸 구체적으로 행동하는게 정말 어려운거지 인간은 감정을 느끼기에 행동으로 옴기면서 변해가는게 정말 힘든 일 이고 인간은 전부다 기계처럼 똑같지 않기에 좋은 말들을 보면서 스스로 경험하고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중요한건 항상 자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자만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하지 말자 이 세상에 영원하거나 완벽한건 없기에 자기 자신을 죽는 순간 까지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마음.
요즘 보면 이런 영상이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듯...들어보면 그냥 기술적인 얘기들임. 학생 때 연애 직장인으로서 연애 그리고 결혼시장에 나와 결혼 전제인 연애...여러 인생의 단계에서 남과 여는 만날 수밖에 없지. 만나 연애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감정을 낭비하면서 어떤 이는 결혼하고 어떤이는 헤어져 다시 감정의 사이클을 반복하지..살면서 한가지 확실한 건 주체적이고 자율적인간이 되지 못하면 뭘 하든 따라지 인생이 된다는 거. 사회스펙으로 성공한 남녀가 결혼을 위해 결정사를 찾는게 바로 따라지 인생이란 거지. 다 떠나서 이 영상에서 말하는 연애에서 언제나 갑의 위치에 있으려면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사람이 되면 됨. 욕망의 본질이 타자이며 내가 누구인지 어느정도 알면 된다는 거임. 쉽게 말해서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자기 삶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게 되어 있음. 이런 남자는 키가 작아도 돈이 없어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처음듣는 신선한 말이고 태도가 온화하면서도 강하거든. 요약하자면 자기에게서 나올 게 많아야함.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그 부산물로 연애는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임. 함정은 주체적이되려고 노력하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는 거...수치화할 수 있은 스펙에 모든 시간과 돈을 다씀. 그런다고 없던 매력이 생기지는 않음.
건강하고 남성적인 자아란 가치있는 사람과 관계 없이 일관성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한다. 즉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도 내 자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다움은 형태가 아니라 태도. 9:34 지극히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남자란, 스스로한테 진실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개인 심리학적 관점). 상대를 유혹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유지하기 어렵다. 미녀는 추녀와 자신을 똑같이 대할 수 있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덱스가 그 예.
훌륭한 영상입니다. 예전에 좋아하는 여자한테 무릎도 꿇어보고 배실배실 웃으면서 맞춰줘도 봤지만 결국 본질은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멋있다는 것입니다. 여성은 모순적이게도 자신이 울거나 화냄으로 인해 태도를 바꾸는 주관없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진화론적으로 줏대가 없고 자주 태도를 바꾸는 것은 공동육아를 해야했던 여성의 미덕이며, 무리의 리더가 되어 사냥을 리드하고 신념을 내세우는 것이 남성의 덕목이어서 라고 생각이 됩니다.
4:30 오히려 잘생기고 이쁜애들이 호구짓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인물이 좋아서 호의 받는게 쉬운 만큼 열등감 질투심 느끼는 사람들로 인해 맹목적인 악의를 받는것도 쉬워서 병적으로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누가 뭘 일방적으로 사줘도 불편하고 오해 안사게,어장관리 같은 뒷말 안나오게 더치를 하는게 속편한..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지난 연애들 생각해 보면서 잘된 연애 안 된 연애를 돌아보고 했을 때 선생님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다 맞춰준 연애는 쉽게 끝나버리고 나다운 모습을 잃지 않고 연애를 했을 때 여자가 저를 더 좋아하고 오래 갔던 거 같습니다. 이제야 이 이치를 깨달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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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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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 가죽자켓 정보좀 알려주셔요!!
남자의 삶의 중심은 여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일관성, 책임감, 기꺼이 희생, 포용력 한마디로 그릇 큰 남자가 진짜 남자지. 어지간한 여자들도 이 남자가 그릇 크기가 어느정돈지 속 빈 강정은 아닌지 다 알아봄
이건 사람들이라면 남녀를 떠나 누구나 가질수 있는 , 희망하는 덕목이고 여자도 얼마든지 갖출수 있는 덕목임. 이게 남성만의 남자다움의 덕목인지는 미지수... 남자들도 이런 여자들이 진짜 빛나는 사람인거는 앎. 다만 남녀 모두 부족한 사람들이 많을 뿐이고 이건 남자고유가 아니라 환경과 교육과 가정에서 배우고 자란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강인함과 보호는 남자다움일수 있을 것 같음. 결국 힘에서 오는 가장 원초적이고 자연적인 수컷의 특징만이 순수 본질적 남자다움일듯.
맨박스
아줌마들 남자 그릇따지는데
지들은 30 넘은 비처녀에 미녀도 도 아닌 성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릇이 큰지 확인 할 수 있나요
ㅈㄹ 못 알아봄 그러니 ㅈ도 아닌 물소 쓰레기들 만나서 변했다니 하면서 헤어지지 여자들도 보는눈 없다 ㅋㅋㅋㅋ ㅈㄴ 지능높은 여자 보기 드묾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도 내 자아를 지키는 거죠" 정말 명언이네요..
맞아요
어떻게보면 그사람의 무게감일수도있는것같이요.
사람에따라 자기태도와 생각이 바뀐다면
그렇게 사람이 가벼워보일수가 없죠
그래서 남자다움과도 깊이 연결되는듯.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달라도 그 손가락들이 가르키는 달은 똑같은 것 같다. 연애 픽업아티스트들이 여자랑 카톡은 어떻게해요? 여자들은 쏘쓰윗한 남자를 좋아해요 그래도. 결국 마픽* 형이나 이 다니엘 형, 쑥스런 누나 같은 사람들이 진짜 인 것 같다. 그들이 일관적으로 말하는 것은 바로 일관성과 강인함이다. 마초적이고 때려부수는 그런 게 아니라. 성숙한 내면과 기준, 그리고 가치관을 토대로 바른 인성과 생활태도를 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취미 등 내 매력을 만들어나갈 때, 여자들이 그 느낌을 알아채서 이 남자가 좋은 남자구나 느끼는 것 같다. 카톡이 어쩌고 그런 단순하고 자잘한 스킬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고민하고 바꿔야한다. 여자들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매력적으로 꼽는 이유도 다 이것인 것 같다.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재미있는 남자도 우스꽝스러운 개그맨이 아니라 진짜로 같이 있으면 든든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이 남자를 내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거든. 그리고 여자들이 자상하고 배려있는 남자가 좋다고 해도, 그건 강인하고 여유있는 남자가 베푸는 자상함과 배려심이 좋다는 거지, 잘해줄 것 밖에 없는 남자가 베푸는 자상함과 배려심이 절대 아니다. 여자들이 착한 남자 나쁜 남자라고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의 본질은 이게 아닐까 싶다. 남자들이 이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많이 공감갑니다ㅎㅎ 진실한 태도랑 일관성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주관(삶에 대한 태도, 가치관 등)이 뚜렷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를 가진 것 같아요. 주변에 몇 분 계신데 뭐랄까 듬직하고 사람간의 관계가 참 깔끔하고 담백하더라구요ㅎㅎ 만날때마다, 대화할 때마다 참 많이 배웁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가 볼때 존경스러운 남자는 생산적인 남자. 즉,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 보면 멋짐
9:34초 지극히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남성을 사랑하게 됨.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돈이 많고 잘생긴 사람이 이니라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라면 존경심이 나옴.
이거 정말 찐이죠
전 남자의 도덕적 관념과 성관념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오호-x1k ㅇㅈ 사람은 착하고 스윗 척 얼마든지 가능함. 근데 도덕적 사고를 잘 가지고 있다면 사람이 기본으로 양심적이라는 소리임.
진짜 추상적이고 보기좋은 댓글밖에 없어서 한 마디 함
그냥 본인 소신과 줏대가 확실한 사람을 좋아하는 거임
뭔 윤리니 도덕이니 ㅋㅋㅋ 백날 지키고 살아보셈 여자가 좋아하나
물론 사람 대 사람으론 좋아하겠지
근데 그냥 착한 남자로 남을 뿐임
@@하이젠베르크-b8o 소신줏대가 있더라도 도덕윤리가 함양미달인 짐승은 남녀불문하고 인간관계에 불필요한 인간 아닐까
@@하이젠베르크-b8o 이렇게 씨부리면서 막상 현실에서 여자 한 번 제대로 못 꼬신 티가 난다ㅋㅋㅋ
사랑할 수록 사랑하지 마라
(나랑 다니엘 포함해서 이걸 뻔히 알아도 막상 사랑에 빠지면 잘 안돼)
필요할 때 회피하지 않는 남자
3:40초 가 누구에게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 ㅇㅈ 친절하고 다정하고 일 잘하고 예쁘고 잘생겼는데 곁을 주지 않는 사람. 진짜 신비로움.
@@뭐야이거-d6e 게이 아닐까요 ㅎㅎㅎ
이 댓글이 역설적으로 저 말이 틀렸다는 사실을 방증해주고 있는것같음.
"누구에게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
이것이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다니엘님이 말했는데,
정작 댓글은 그걸 행하는 사람이
거나, 기거나, 하거나 등등의 조건을 붙여야지만
저 문장을 이해할 수 있음..ㅎㅎ
제 친구 중에도 목소리 털털하고 걸걸하고 체형도 다부진 애가 있는데 굉장히 사고가 포용적이고 성격이 밝으니까 저도 이 친구한테서 여성스러움을 많이 느꼈어요. 태초적인 여성성?? ㅋ 이라고 해야되나…외모 목소리 이런 것들에 가려지지 않는 성질의 여성성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건 연애나 남자 여자를 떠나서, 나답게 살 수 있는걸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말이 생각나네요 " 여자의 성욕이 가장 쎈 시기는 상대남자가 성욕이 없을때다 " 결국 갈구하면 멀어지는게 남녀관계며 인간관계인거 같습니다.
맞음 이거 ㄹㅇ 맞음
진짜 남자다움에 대해 착각하고 '나는 남자답지 못해서 가치가 없어' 하고 살았는데 그 휘둘림이 남자답지 못했던 거였지 내 본성이 남자답지 못하거나 가치 없거나 매력 없던 게 아니었음ㅋㅋㅋ
요새 배운 게, 자존감이 진짜 나와의, 나만의 관계라는거, 내 영화 주인공은 나고 다른 사람 인생 영화 주인공은 그 사람이라는 걸 진짜 더 깊이 깨닫고 나니까 다른 사람한테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는지에 대한 생각 위치가 좀 더 다른 기반을 만들게 된 거 같음
어차피 내 영화 주인도 주인공도 주연배우도 각본가도 연출가도 난데, 단지 나자신에 대해서만 가질 수, 누릴 수, 연기할 수, 쓸 수,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차이지만ㅋㅋ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떤 장르의 주인공으로 살고 계십니까? ㅋ
이거 백날 들어봤자 안되고 결국 위기 속에 본인을 밀어넣어야 됨.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상상해보고 그대로 하면 된다. 결국 인간의 본질과 본성은 위기에서 어떻게 하느냐거든.
위기 속으로 들어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듣는것부터 시작하게 되는것 같음
지식 없이 밀어넣는것보다 지식을 가지고 밀어넣는게 백배 나은건 사실임
ㅇㅇ
유레카
우상을 쫒는 자와 이상을 쫒는 자의 차이로 말하니까 너무 와닿는다
이거 ㄹㅇ임 진짜 여자들은 저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불의 앞에서 모른척 하지않는 남자 자신보다 강한 상대 앞에서 조아리거나 무릎꿇지 않고 해야할말을 하는 남자 감정이 올라와도 이성적으로 절제하는게 습관이 된 남자 자신보다 약한것을 살펴주려는 남자 이상을 좇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남자가 제 이상형이예요..🤭
이 영상보면서 윤리적 도덕적으로 건강한 남자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침..
남자나 여자나 그런마인드를 갖고있는사람은 이성적으로 끌릴수밖에없음.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던 본인이 그렇지 못하다는 뜻이기도함.
이거 나잖아ㅠㅠㅠㅠㅠ 어딧니 내 사랑♥
순전히 대화나누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도덕 윤리가 강한사람은 월급 200만원 ~300만원이 기본값 대기업은 소수니까 제외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를 얻어오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유튜브 이런거 말고 일반적인 직종에서요
여기 글쓴분들은 하이퍼가미를 이기시는 분들인가요?
저는 도덕적이었을때보다 어느정도 내려놓고 사업하니 돈이 잘벌렸습니다
제 주변에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친구중에 돈 잘번친구는 본적이없네요
불의 앞에서 모른척하지 않고 자신보다 강한상대앞에서 무릎꿇지않고 해야할 말을 해서 자기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거나, 힘들게한다면?
그리고 불의앞에서 모른척하지 않고 무릎꿇지않는거랑 이성적으로 절제하는거랑 정 반대 개념인데? 역시 윤리 도덕 따지는애들은 위선만 떨줄아는 정신병자들이 맞구나.
굉장히 공감된다.. 소신있고 강단 뚜렷한 남자를 좋아하는듯 여자들은
진짜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잘 안 되고 제가 큰 마음없이 편하게 대했던 여자들은 제가 좋다고 매달렸는 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외모에 남들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꾸미는 걸 좋아해요. 헤어스타일링도 매일같이 하고 피부관리도 열심히 하고 가끔 꾸미고 싶은 날은 화장도(징그럽게 말고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이고 그런 걸 좋아해요. 주위에서 잘생겼다는 말도 계속 듣고 살구요. 그런데 저는 그런 제 모습이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서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성격적으로도 연애할 때 애교도 진짜 많이 부리고 애정표현도 정말 적극적으로 하는 흔히들 말하는 여성스러운 남자인데, 그래서 항상 여자를 만날 때마다 남자다워 보이고 싶어서 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상대의 취향이 나랑 다르면 횡설수설 하면서 나 남자다운 사람이란 걸 어필하려고 허둥대고, 항상 연애할 때마다 남자다운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혈안이 돼있었어요. 그런 게 제 자신에게도 너무 큰 스트레스고 상대방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제 자신을 잃지 않고, 내 모습에 수치심을 버리고 떳떳해지는 연습을 해 볼게요. 나는 다른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매력을 가진 사람인데,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서 매 번 내가 아닌 나를 연기해왔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훨씬 더 부끄러운 일인데.. 좋은 깨달음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니룬 하고싶은거
다한다고 다남성적이냐? ㅋㅋㅋ
사회생활안해봤나ㅋㅋㅋ
안할건안해야지ㄱㅋ
@@카니칸희안 해야 할 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다짜고짜 반말에 띄어쓰기도 그딴 식으로 하는 거 보면 그 쪽은 얼마나 주위에서 상종 못할 인간으로 여겨질 지 불 보듯 뻔함
와 이분 말 엄청을 조리있게 잘 하시는거 보니 뭔가 진짜 지식이 방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여자의심리는어떨까하고 들어왔는데
요즘들어 내 말투,표정이 날카로워 남들이 다치지않을까..
아는게 많은사람은 저런 어투로 대답을하고 질문을하는구나 뭔가 조금 다양한 언어지식을 습득하고 싶다는 자각이 들었네요 연애보다 책부터 읽으러 서점이나 가야겠어요!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라는 말에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쉽게 요약 하면 스스로의 감정에 진실되고 남 눈치 안보고 소신껏 행동하는데 상대에 대한 배려는 조금 얹은 상태이네요.
자존감 높고 주관뚜렷한
사람이라는 말이네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이라는거...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신선한 접근인거 같아요~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남성적이지못함을 감추려하는것 자체가 남성적이지 못한것이다. 카.. 맞네요 멋집니다.
저는 일관성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기분이 매일 드는데,, 제 친구들이 가끔, 너가 남자였으면 너랑 사귀었을거다 라는 말을 합니다 ㅋㅋㅋㅎ 그런 말을 왜 꺼냈는지 어렴풋이 알겠네요 ㅎㅎ 저두 얼굴 몸매 등등 외적인 모습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모습에 잘 흔들려요
그럼 저랑 사겨요
이게 막상 급이 높은 사람을 만나면 어려워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전 연애에서 나 자신을 잘지키면서 해왔는데
막상 진짜 이상형 같은 사람이 만나니깐 이걸 알고 있어도 개호구가 되었습니다
슬프네요 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늘 내 자신을 지켜오며 연애를 해와서 난 연애 잘 한다 생각하고 평생을 살았는데, 서른 하나 먹고 이상형 만나니 제 자신이 아닌 이상한 놈이 튀어니오더라구요... 결국 100일도 못가고 인생 처음으로 차였습니다 ㅎㅎ...
연애를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배우는 느낌이네요
제가 이소룡 철학을 참 좋아하는데, 이소룡 생전 인터뷰를 보면 honestly expressing yourself 라고 얘기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얘기하는 부분과 비슷한거 같네요 ㅎㅎ
이거지…진짜!!! 사랑에빠지면 남자들은 찐따같은게 팩트인데 모든 유명 몇 유투버들은 이런 남자를 엄마처럼 품지못해서 니가 솔로야 ㅇㅈㄹ 찐따같은걸 성장해라 이 메세지가 유투버의 인생이 반영된듯
제발 오랫동안 유투버 해주세요
한단어로 정리 되네 솔직함
남녀를 떠나 사람에 대한 호감은 같은것같아요. 여자도 본인 주관이 뚜렷하는 사람이 더 매력이 있을듯
그 누구에게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말 저는 공감해요
나쁜남자가 매력적이라는 것도 따지자면 무슨 인성 나쁘고 양아치 같은 개차반이 좋다가 아니라
내게는 반하지 않는 더 나아가 내게는 차가운 남자가 나쁜남자로 인식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는 그 여자에게 나빠질수가 없는거거든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경험에 의한 학습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어릴수록 전자에 빠질수밖에 없어요
상대가 너무 좋지만 무관심한척 해서 결국 흐지부지 끝나더라도 차라리 그게 낫다고 보는게
고백해서 ok 해줄 상대면 그 상대는 내가 무관심한척 하는 동안 어떻게든 호감 표시를 했을거에요
그때는 내가 거리를 좁히면 되는 것이고
그러니 상대가 너무 좋으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무관심한척 이러다가 다른 사람이 낚아채가면 어쩌지?
그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반응할 사람이면 내가 고백했어도 안 와요
저는 다니엘님의 이 영상에 공감합니다
와닿았습니다. 남자다움이란 모름지기 일관성, 꾸준함, 책임감,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포용, 진실된 태도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까지 살아온 태도가 잘못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분이 말씀하고 계신 건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는 지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남자들이 남성성이 넘치는 남자가 되기 위해, 그러니까 이 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되기 위해서는 절대 생각이나 깨달음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안다고 해서 지켜지지 않아요.
남성성을 드러내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 경험과 고통입니다. 고통과 경험 없이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남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할 뿐이다”라는 말이 진리에 가까운 말입니다. 그래서 남성성을 ’발현’ 하기 위해 남자는 고통이나 힘듦을 이겨내고, 경험을 통해 어떤 분야든 통찰력을 얻게 되면 여유로움, 주관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그게 남성성입니다. 일례로 성공한 여성들, 고통을 이겨내고 경험을 얻은 여성 역시 이러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남성성은 삶의 태도와 마인드셋으로 시작해 볼 수는 있지만 그것을 발현하기 위해 고통을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힘든 일을 수행하는 것, 힘든 운동을 참아내는 것, 루틴을 지키는 것, 한 분야의 지식을 고도화하는 것, 여자에게 까이는 것, 여자에게 호구가 되어 마음 고생을 하는 것, 모두 고통과 경험의 일환입니다.
그냥 안할래요 ㅠ
남자와 여자가 가진 어떠한 성향은 있지만 그걸 남성성과 여성성이라고 이분법적으로 구분짓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와 나도 연예심리학쪽으로는 박사학위가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이분은 찐이네ㅋㅋ 맞어 남자한테 가장 중요한건 일관성과 진실성있는 그리고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마음 전달이야
연예 > 연애 오타 고치시면 더 좋을지도?
@@SweetCosyBourbon 말씀 진짜 예쁘게 하시네요..
누구한테 잘보이려 맞춰주는 순간 내 본연의 나다운모습이 보이지않게 된다
12:50 진짜 너무 맞는말
정말 끄덕끄덕했던 영상... 남자들은 모두 한 번씩 봤으면 좋겠네요!
우상과 '같은 가치', 즉 우상이 아닌 이상을 좇아라 그것이 올바른 롤모델의 설정 방법이다.. 와 어떻게 이런 주옥같은 말들을 그냥 술술 뱉을 수 있는거죠.. 남성성에 대한 많은 영상과 몇몇 책도 읽어봤지만 막 와 닿는 게 없었는데 다니엘님 저 마지막 말씀에 크게 공감가면서 딱 뭔가 가슴을 내려치는 느낌이네요..!! 스스로 많이 떳떳하려 노력했고 힘들었지만 제 자신만의 가치관은 버리지말자라고 다짐해왔지만 결과적으론 좋지 않은 결말만 마주해와서 제 중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었는데 다니엘님 말씀이 '넌 잘해오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돼'라고 위로해주는 것만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서도 한번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아 책이 아니라 강의였군요..ㅋㅋ큐ㅠ 아쉽
백날 이런 좋은 말들 봐봤자 자신 스스로 행동하고 경험해봐야 된다.
예를 들어 여유를 가져야 된다. 여유를 가진다는걸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줘야 정답에 가까운 모습일까?
좋은 말들은 널리고 널렸어 그런걸 구체적으로 행동하는게 정말 어려운거지
인간은 감정을 느끼기에 행동으로 옴기면서 변해가는게 정말 힘든 일 이고 인간은 전부다 기계처럼 똑같지 않기에 좋은 말들을 보면서 스스로 경험하고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중요한건 항상 자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자만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하지 말자 이 세상에 영원하거나 완벽한건 없기에 자기 자신을 죽는 순간 까지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마음.
요즘 보면 이런 영상이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듯...들어보면 그냥 기술적인 얘기들임. 학생 때 연애 직장인으로서 연애 그리고 결혼시장에 나와 결혼 전제인 연애...여러 인생의 단계에서 남과 여는 만날 수밖에 없지. 만나 연애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감정을 낭비하면서 어떤 이는 결혼하고 어떤이는 헤어져 다시 감정의 사이클을 반복하지..살면서 한가지 확실한 건 주체적이고 자율적인간이 되지 못하면 뭘 하든 따라지 인생이 된다는 거. 사회스펙으로 성공한 남녀가 결혼을 위해 결정사를 찾는게 바로 따라지 인생이란 거지. 다 떠나서 이 영상에서 말하는 연애에서 언제나 갑의 위치에 있으려면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사람이 되면 됨. 욕망의 본질이 타자이며 내가 누구인지 어느정도 알면 된다는 거임. 쉽게 말해서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자기 삶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게 되어 있음. 이런 남자는 키가 작아도 돈이 없어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처음듣는 신선한 말이고 태도가 온화하면서도 강하거든. 요약하자면 자기에게서 나올 게 많아야함.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그 부산물로 연애는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임. 함정은 주체적이되려고 노력하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는 거...수치화할 수 있은 스펙에 모든 시간과 돈을 다씀. 그런다고 없던 매력이 생기지는 않음.
평소 되게 재미난 자기계발 요소 등을 유튜브로 자주 접하는데, 그 중 다니엘님 채널이 가장 질적으로 뛰어나다고 느낍니다. 항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남성적인 자아란 가치있는 사람과 관계 없이 일관성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한다.
즉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도 내 자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다움은 형태가 아니라 태도.
9:34
지극히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남자란, 스스로한테 진실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개인 심리학적 관점). 상대를 유혹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유지하기 어렵다. 미녀는 추녀와 자신을 똑같이 대할 수 있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덱스가 그 예.
남성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들 공감되어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싶어요ㅠㅠ
여성성에 대한 이야기 (특히 본질적인)를 하자면 논란의 여지가 있어 조심스러우시겠지만... 이야기들 다 너무 공감되고 좋아서 듣고싶네요
본질에 대해 가장 가까이 통찰한 유튜버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저도 20대에 정신병처럼 사랑에 빠졌다가 30대 들어서면서 사랑보다 저를 선택하는 과정을 겪었었는데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깊이 있고 통찰력 있고 정말 명강의
한 10번 돌려봐야겠다!
와 진짜 잘배웠다
이분 여자입장에서 보면 여유가 느껴지는 남자임 긍정(자신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적인 사람
이거 정말 맞는 말인데
이런 남자 정말 드물어요.
원래 남자라는 동물이 깊이 생각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유연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갖고 있는 경우가 정말 정말 드뭅니다. 고집과 아집인 경우가 많죠😅
남자는 아무래도 양 극단이 여자보다 많죠 ㅋㅋ
맞아요 미성숙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성숙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남자 귀합니다
경력직 아니고서는 이거만 듣는다고 해서 본질이 바뀔 수 있을까싶다... 영상 내용 참 좋음.
자신을 알고 본인이 그것이 옳다고 믿다면 신념이 꺽이지 않는 남자
여자들이 저한테 남자로 안 느껴진다는 뜻이 이거였네요
제 의견 없이 상대방한테 맞춰주기만 하고 상대방이 좋아할 것 같은 행동이고 제가 싫어하는 거면 그냥 좋다고 했거든요. 동조하는 것은 여성성의 상징. 영상 잘 봤습니다.
완전 일관성있는사람,진실성있는 사람 공감합니다 요새 그런생각많이했는데 절대 여러분 자기의 그때그때 감정에만 충실해서 헷갈리게 하는 사람 좋아하지마세요 좋은남자 아니니깐
스스로에게 진실하고 일관성있는 태도
픽업아티스트들 나와서 어프로치가 어쩌니 네그가 어쩌니 헛소리 하는 거 보다 이렇게 본질적으로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얘기가 정말 개꿀이네요
듣기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말씀하신 것 처럼 훈련을 통해서 조금씩 배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른채널 알고리즘으로 맨날 여자꼬시는거 여자랑 자는 방법 이런거만 설명해주는거 보다가 이 영상보니깐 진득하게 생각도 하게되고 곱씹게 되네
3:18 핵공감
오호 전 모태솔로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히키코모리 그 자체인데 설마????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
한 줄 요약 : 진정성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남자다움이다.
전부 맞는말이네
영향받지 않는 것
댓글 잘안다는데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굉장히 흥미롭네요 정신심리학 공부를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혹시 관련 도서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2:36 나이먹을수록 이거 진리인듯
일관성 참 중요한 삶의 가치인것 같습니다.
그런 남자다운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요?? 여성향 컨텐츠도 부탁드립니다!😊
여자도 비슷할 것 같은데요? 자기 자신한테 솔직하고, 남에게 중심이 있지.않고 늘 자기 자신한테 중심이 있는 사람요.. 이 영상 들으면서 엥? 남자한테 적용되는 특수한 원칙이 아니었네 라고 생각했어요. 매력 없는 사람과 정확히 정반대대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에 잠깐 나오지만 동조할수 있고 감정적인 그런것들을 보여줄수있는 여자죠. 윗분은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그게 아님
저도 그런 주제에 관심이 많아 추천해드리자면 다니엘님 영상 중 제목이 [축하해 이제 네 남자야]를 시청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영상입니다.
예전에 좋아하는 여자한테 무릎도 꿇어보고 배실배실 웃으면서 맞춰줘도 봤지만 결국 본질은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멋있다는 것입니다.
여성은 모순적이게도 자신이 울거나 화냄으로 인해 태도를 바꾸는 주관없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진화론적으로 줏대가 없고 자주 태도를 바꾸는 것은 공동육아를 해야했던 여성의 미덕이며, 무리의 리더가 되어 사냥을 리드하고 신념을 내세우는 것이 남성의 덕목이어서 라고 생각이 됩니다.
말이 수시로 바뀌는 남자, 가장 별로
틀린말은 아니지만 남자의 조건이라기보다는 진정한 리더의 조건이란것이 맞겠네요 근데 아무래도 여자들은 의지하고자하는 내재된성향이 있어서 저런 덕목들을 가지기 힘든거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리더가 많구요
다니엘님 !
제발 여성 버젼도 알려주세요
학벌부터 외모,성격까지
다양한 알파메일 남자들이 끌리는 여자,결혼할 여자는 어떤여자일까요? 대체
그런 겉치레에 치중하는거부터 틀린 접근입니다
너무 맞는말 또 하나 배우고갑니다 ㅎㅎ
유혹하고자해서 다른모습을 보여주면 결국 미래의 에너지를 땡겨쓰는거죠
알아가고자하는 상대가 있다면 설렘이란 감정을 가진채 상대방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떠나갈 인연이라면 인연이 아니였던거죠.
우연히? 구글 검색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상당한 식견이 느껴지네요. 많이 배워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
모든 남자분들 잘 새겨들으시길
4:30 오히려 잘생기고 이쁜애들이 호구짓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인물이 좋아서 호의 받는게 쉬운 만큼 열등감 질투심 느끼는 사람들로 인해 맹목적인 악의를 받는것도 쉬워서 병적으로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누가 뭘 일방적으로 사줘도 불편하고 오해 안사게,어장관리 같은 뒷말 안나오게 더치를 하는게 속편한..
수치심과 마주하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남자의 인생의 과제
대다수의 남자들은 태어날때부터 영상속의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성격'들이 아닐거임. 이렇게 알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함. 나도 보고 배우고 훈련이 필요한 인간임.
영상 길이 10분이 넘어가도 끝까지 보는 유일한 채널 사운드사운드!! 갓다니엘 선생님 오늘도 너무너무 유익했읍니다
너무 좋은말씀 뜻깊은 내용입니다.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불건전한 연애 전문가들보다 올바르고 건강한 연애와 사랑에 대해서 많은사람들이 다니엘님의 강의를 보고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르고 건강한 사랑과 정신은 사회를 평화롭게 합니다.
한마디로 자존감인가요?
오늘도 인터넷으로 연애를 배웁니다
올해들은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여자한테 휘둘리지 않을려고 소신 껏 말해 보지만 가끔씩 이게 잘했나? 나 잘 못 한거 아냐?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참 숙련과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 40넘고 비로소 깨달았다는게 참........................... ㅠㅅㅠ
여자편도 부탁해요🥹
남자다움은 형태가 아니라 태도!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도 내 자아는 지키는 것
사랑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서로 성장시켜 주는거라 생각해왔는데 잘 정리해서 말씀들려주신거같아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혹시 사연은 어떻게 남기나요..?ㅜㅜ
개인적으로 이건 정말 최고의 영상이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 꿈인 21살 제 남동생한테 링크 보내줬어요ㅋㅋ😂
누가 최초공개 알려줬냐
ㅎㅎㅎㅎㅎ
형님 혹시 가죽자켓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멋있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지난 연애들 생각해 보면서 잘된 연애 안 된 연애를 돌아보고 했을 때 선생님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다 맞춰준 연애는 쉽게 끝나버리고 나다운 모습을 잃지 않고 연애를 했을 때 여자가 저를 더 좋아하고 오래 갔던 거 같습니다. 이제야 이 이치를 깨달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어쩜 이렇게 사람 마음을 잘 아실까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사람은 다 같네요
11:15이거 정확함 사회적 지능이 높은 남자를 좋아함 상황이 바뀌어도 내게 막대하지 않을 것 같은 윤리정도는 가지고 있는 남자를 좋게 생각하는 것
그래서 찬미라고 하는구나~
ㅎㅎㅎ 진짜 일목요연하게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오늘 영상 처음보는데 콕콕 요약 진짜 잘해주신것같아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인간만드는 채널
케쥬얼한 스타일도 잘 어울리시네요 멋져요
볼 수록 이번 영상 내용 진국인 것 같아요ㅋㅋㅋ 날 본적도 없는 사람에게서 완벽하게 날 파악당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