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어떻게 이런 데서 살지?'했던 해발 1,111m 황악산, 15년째 돌아갈 마음 사라진 부부의 편백 집┃암 이겨내고 제2의 인생 찾게 해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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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해발 1,111m 경북 김천의 황악산에는 최인숙 씨 부부가 자연 그대로의 소박한 황토집을 짓고 나날이 힐링하며 살아간다.
    앞마당이 백두대간 등산로라는 부부의 보금자리. 이곳에서 백두대간 청정자연의 정기를 받고, 주변에서 얻은 자연의 먹거리로 밥상을 차려내 먹으니 말기 암 판정을 받았던 아내의 몸은 건강을 되찾고 덩달아 부부 사이도 좋아졌단다. 이곳에서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시 쉬어가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는 백두대간에 삽니다, 5부, 산이 품고 물이 보듬고
    ✔ 방송 일자 : 2021년 9월 3일
    #한국기행 #산 #암 #시한부 #귀촌 #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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