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곡주님!! 20여년 전에 기회로수련 때 함께 하셨던 거 기억합니다. 불문산방 일부러 찾아가봤는데 길을 못 찾겠더라구요. 평생 살면서 거기처럼 풍광좋고 터 좋은 곳 못 봤습니다. 허정가 가서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모른다고 하더군요. 성의 없이 대답한달까.. 무쏘 몰고 다니면서 담배 피우시는 모습 정말 멋있었는데.. 그 때 모습이 선합니다. 선생님 방안에 엄청 가득했던 책들도 기억합니다.
이분 참 젊어 보이시네요. 제가 아는 분은 지금 92세이신데 한 10년 전 부터 그러시더라구요. 누가 '어르신'이라고 부르는 거 너무 듣기 싫다고. 평소 잊고 지내다가도 그렇게 불릴 때마다 정말 이젠 내가 늙었다는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고. 지금도 4,50대 보다 더 기력이 좋으시고, 다리 힘이며, 돋보기 없이 신문을 읽으시고, 운전도 마치 레이서 카 몰듯 터프하게 잘 하십니다. 본인도 알고는 계시지만 굳이 노인네란 사실을 상기 시켜 드릴 필요는 없겠다 싶어 저도 주위 연세 있으신 분들을 '선배님'이란 호칭으로 부릅니다.
세상 살이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사람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사는게 더 힘듭니다. 평생 산에 살아가던 자연인들이 시간이 지나서 건강이 나빠지고 거동이 힘들게 되면 결국 평생 일궈놓은 모든걸 포기하고 산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성별 나이불문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선생님을 흔히 교사를 지칭하는 말로 쓰는데 모두에게 존칭으로 쓸 수 있습니다. 요즘 교사들이 자기 소개를 할때 스스로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이는 스스로를 높이는 표현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마치 '나'를 '나님'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같죠.
개는 풀어 놓으면 사방을 돌아 다니면서 다칠 수 있어요. 산속에는 맹독성 뱀도 있고 사냥 덫 같은거 농약 같은거 주워 먹어요. 동체 시력이 아니라 고양이 같이 뱀하고 싸우면 물립니다. 유툽 보세요.호랑이도 코브라 같은 뱀을 피하눈 영상 있어요. 독사 같은 경우는 절대 피하지 않아요
70세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이 보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처음에는 염색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젊게 사시는듯
@@healingmusic-c1i 염색마아자아요오.
할머니라 부르지말자
넘젊어 보이신다
50대로 보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 글 쓰려했는데....
근데 10년전 영상인데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대충봐도 60대에서 70으로 보이는데 무슨 소리하지?!눈에 문제라도?!
@@가끔은하늘 걷는 품새하며, 곧은 허리 보면 50대임. 요즘 도시 50대 저정도 체형도 않됌. 요즘 MZ 평균 수명은 70 못넘어간다는 연구도있음.
여자혼자 산속에서 사는게 쉽지않을텐데 대단하십니다
@user-ye7rf4eu4y 가끔 시골할머니댁을 가는데 어릴때는 방학때 한달이상 있었지만 지금은 잠도 못자겠던데요
사방팔방이 뻥 뚫려서 엎어가도 모르다보니 저번에 문을 다 잠궜는데도 못자겠음
보통 사람을 만나 살기에는 영혼이 너무 순수하고 맑은 분입니다.
마음 한 편이 아파오네요.
나도 저분처럼 할머니랑 호칭이 어울리지 않게
늙어도 순수하고 맑고 밝을에너지와
무엇보다 자유로운 영혼 너무 부럽다
삶은 내뜻대로 되지않은 인연에 얽힌 구치소 인데 사람을떠나 자연과 친구가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은 할머니가 제일 부럽다.
진짜 환경이 중요한가보다..
70살이시라니..믿기지가 않네..
지리산 백발마녀는 50대에 70대로 보여요. 늙는 것은 마음환경따라 달라지는 듯,
사람 친구가 더 안좋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극공감 합니다
인생 결국 혼자입니다.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살아보니 어떤 사람들은 아예 안연을 처음부터 맺지 않는게 더 좋은 사람들도 꽤 있죠.
@@user2921-n9h 진리네요
진짜 그렇다요
@@user2921-n9h 저도 최근에 귀하와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마크 트레인이 사람을 알아갈수록 개가 좋아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 애매한우주속에서
자기안의 우주속에서 온 우주를 볼 수 있다는건
대단히 지혜로운 삶입니다
정말이지 우주의 균형안에서 모든 것이 평안합니다...
나도 점점 나이가 드니깐 혼자 다니는게 편함..가족들 친구들 만나면 기분좋지만 요즘들어 혼자있는시간도 행복하다 느낌..
저도 70살되면 저렇게 살고 싶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나무위에 오두막 짓고 혼자 살고 싶은게 꿈이였어요 지금은 초등 두아이의 엄마로 치열하게 마트 운영하고 있어요 😭
그꿈 꼭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저도어릴때 꿈 이었어요❤
몇살되면 뭐할거다...3대거짓말인거아시죠??
아이낳기전부터 계획하신건가요?
영혼의 자유를 얻으셨네요
자연의 싱그러움에 뭍혀 즐거움만주는 동식물과의삶이 마음의평화를담고있어 피부,머릿결,행동,심지어 말씀하시는것조차 70대로 안보입니다.오래토록 건강하게사세요.부럽습니다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여성 혼자 산골에 살면 구체적인 위치나 지명을 감춰주는 게 좋겠습니다. 방송 만드는 분들이 그런 점에 둔감하더군요.
혼자 산속에 사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박수를 보내요 늘 건강하세요
사람들 발길에 밟힐까 흙털어 올려주시는 심성이 참 고우시네요
늙으면 어짜피 사람친구 없어지죠.. 이랫건 저랫건 만족이 중요하죠
사람을 피해 산속에 들어갓는데.... 촬영허락하신거보면 대단한 결심하신듯😊
꼭 사람과 친구될삘요 없다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저랑 비슷해서 너무 반갑네요
아 곡주님!! 20여년 전에 기회로수련 때 함께 하셨던 거 기억합니다. 불문산방 일부러 찾아가봤는데 길을 못 찾겠더라구요. 평생 살면서 거기처럼 풍광좋고 터 좋은 곳 못 봤습니다. 허정가 가서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모른다고 하더군요. 성의 없이 대답한달까.. 무쏘 몰고 다니면서 담배 피우시는 모습 정말 멋있었는데.. 그 때 모습이 선합니다. 선생님 방안에 엄청 가득했던 책들도 기억합니다.
우와~~산속에서 이렇게 사신다는게 ,,,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산에 사시는분 들은 마음이 여유롭죠.감사하고 행복 하게 사는거 멀리 있는게 아니네요. 산이 숲이 고맙네요.응원합니다
70대도 할머니 가아니네요 😊 스트레스 날리니 젊게사시네요
아름다운 영혼 마음이 풍족한 삶을 살고 계시는 행복한 할머니 건강하세요
실천이 어려운데 자연 속에 꽃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그립네요
말투랑 목소리가 윤여정 배우님 느낌이 살짝나네요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즘 느끼는게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자연과 일상에서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에서 우리가 얼만큼 고마움을 간과하며 살았는지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에너지가 남 다르신분이네요
아고 강아지도 맘껏 뛰어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산에도 신나게 따라 다닐텐데요 이야기 상대도 되고 좋답니다
지금 돈으로도 연금 150 200 정도만 나와도...골아프게 이인간 저인간에 부댓기는거 보다.
저런 산에서 맘편히 사는것도 좋지...
그정도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100만원만 있어도...충분하게..또 필요하면 일년에 한 6개월만 일하면 되고
맞아요
인생 금방입니다 그꿈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
제가 바라는 기본소득 사회입니다.
@@라마다르네상스줄리 맞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자본주의가 사회를 다 망치고 있습니다
은근 힐링되네요
저두 이렇게 산에서 혼자살고싶은데
무서워서 용기가 않나네요
동물,식물 자연을 친구로 생각하신다면
이분은 도트신 분이다
멋지게 사네요. 부럽습니다.
자연 하고 몸이 일치되서 산에서 잘 사시네요.앞으로도 응원합니다.
70이신데 머리결이 20대...
와~~ 좋은 것 많이드셔서..
부럽습니다!!!
식물, 동물이 친구라니...
진정 깨닭음 얻으신분
어떤상처를 입었기에 30년 넘게 홀로 산꼭대기에서 살고 계실까?
분명 어떤상처를 받은게 분명할텐데
지금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이신다
아무런 걱정 근심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거 같다
헐...최근 영상인줄 알았더니 10년전 영상이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중 이젠 좋은 곳에 가신 분도 있겠네.
70세가아니라 50대같이보여요 동안이심다
50대에 70대로 보이는 지리산 백발마녀와 대조적이네요. 지리산에 들어간 이유도 제각각이니까요
영혼이 홀가분해서 좋아보여요 👍
존대말이 그리중요한가요
@@피어라-y9o뭐 쓰라면
해야죠. 아님 말구.
근데 웬 존댓말. 갑짜기😊
정신이 가벼워서 사는게 홀가분하고 좋을거 같으네요.
멋지십니다ㅡ🎉
저렇게 혼자 다니시다가 쓰러지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나이들어서는 병원과 가까운곳에 살아야된다고 하던데...건강하세요^^
만물 박사이시네요~👍👍👍
어떻게 살던 만족하며 살면 됐지! 잠깐 살다 가는거...
잠깐 살다가 가는 ..진리네요
짐승은 은혜를 갚는다 인간은. 은혜를 원수로 갑는다
오래된영혼을 가진자는 인간과의 교감을 원하지않고
때론 동물과의 교감도 즐기지않고 식물과의 교감은 원한다고 한다.
어린 영혼과 오래된영혼의 가장큰차이는 욕심, 집착의 정도에 있다고한다
---> 영혼의 나이 5단계
제가 항상 생각하고있는건데.. 혹시 관련영상이 유튜브에 있을까요?
@@yzxxkiodbgxxjmz 영혼의 나이 5단계 치시면 많은 정보들이 있읍니다
@@yzxxkiodbgxxjmz영혼의 나이 5단계 치시면 정보가 많을겁니다
근황이 궁금하네요
80세 되셨겠네요
그냥 당신은 소중한분이라 불러.
일흔살이라니
와우 엄청 젊어보이시네요 역시 스트레스 없이 내가 살고푼대로 사는게 최고!!
사람친구가 안좋아 ‘나는’이라고 말씀하시고 겸손히 ‘그런점이 모자라다’고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좋은분 같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그런 분이니 저리 산속에서 사시는 거겠지요
이분 참 젊어 보이시네요.
제가 아는 분은 지금 92세이신데 한 10년 전 부터 그러시더라구요.
누가 '어르신'이라고 부르는 거 너무 듣기 싫다고.
평소 잊고 지내다가도 그렇게 불릴 때마다 정말 이젠 내가 늙었다는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고.
지금도 4,50대 보다 더 기력이 좋으시고, 다리 힘이며, 돋보기 없이 신문을 읽으시고, 운전도 마치 레이서 카 몰듯 터프하게 잘 하십니다.
본인도 알고는 계시지만 굳이 노인네란 사실을 상기 시켜 드릴 필요는 없겠다 싶어 저도 주위 연세 있으신 분들을 '선배님'이란 호칭으로 부릅니다.
80세에 어르신은 당연히 들을만하고 존대의 의미로 불러드리는 호칭인데 그것도 듣기싫으면 어째요?
나이에 맞게 대접해드리면 오히려 고맙지요
70대에도 어르신이라고 불러드리는데
@@비키-q3l 듣는 당사자들께서 싫으시다잖아요.
저도 그렇게 불러드리면 존경의 뜻으로 대접 받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좋아하실 줄 알았는 데, 다 그렇지는 않으시다는 걸 그 때 배웠습니다.
현재 80 되셨을텐데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부럽네요
어디있어도 마음이 자연입니다
나도 그래..사람이 젤로 시러. 그냥 동물들이 좋아
식물이랑 동물이랑 자연이 다 친구라 하는거 그냥 하시는 말 아니고 정말 그럴듯. 저 분은 전혀 외롭지 않으실 듯.
고양이 사료주세요
이렇게 살고싶은 1인입니다~^^
할머니가 아니시네요. 활력 지성이 넘치시고
칠선계곡 두지동이네요~~
17년전 인연이 있었던 곳인데...
엄씨 아저씨는 잘~계시는지...
친정 부모님 한달살기 하신 집인데
저분은 첨보네요
진심 부러워요...
씩씩하게 사시네요
이웃하고 저도 살고싶습니다
허락해주셔요~
가스가 배달이 되나 보네요
참 다행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자연이 친구라...자연 순수한 자연인.
할매 건강해요~
와 자연에서 사셔서 그런가 70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젊어 보이시네요
어쨋거나 건강하시고 오렛동안 행복한삻 누리세요🙏🙏🙏
세상 살이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사람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사는게 더 힘듭니다. 평생 산에 살아가던 자연인들이 시간이 지나서 건강이 나빠지고 거동이 힘들게 되면 결국 평생 일궈놓은 모든걸 포기하고 산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쁜인간들에 질린 나! 부럽습니다!
예전에 서울대 나오신 선생님 이시군요 궁금 했었는데 ~ 저도 산골에 가서 오두막 집에 가서 살고 십습니다
담력이 엄청 쎈분이시네
담력이 쎈거 보다
순수하신거 같아요
담력이 쎄시죠
저는 무서워서 산에서 혼자 못살듯 합니다ㅠ
어떤분은 산속살다 자고있는데 누가 쳐다본것 같아 눈떠보니 처녀귀신이 내려다보고 있어서 짐싸서 내려왔답니다
젊음의 비결을 알것같아요. 산길 지게 지고 올르내리니까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다 될것이고.. 온갖 약초에 버섯에 좋은 공기 마시고 사시니 저렇게 건강하시죠.
2014년 영상인데, 이런 예전 방송분 보다보면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근황이 좀 걱정되긴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기를~
마흔후반에산으로가셧구나..지금의내가
그러한데
물질에 지배당하지 않는 삶 당신이 승자입니다.
울 부모님 젊을땐 주변에 시람많더니 결국 한두분씩 돌아가시고.. 이젠 부모님들만 늙으셔서 뭐.. 나도 친구 모임 좋아하다 40대 후반 되보니 맘 쓰는게 피곤하기만함 지들 질난맛에 사는놈들이 천지고 이상한애들도 많고 몇명빼고 다 연락 끊음 의미 없음
할머니가 아니고 언니네요~
10년 전 영상이니 이제 80세시겠네요. 저 아는 분도 80세 넘으셨는데 예전에 운동권에 계시다가, 어떤 시점부터 이렇게 사람 피해 자기만의 세상에 살아가시더라고요.
저두 이렇게 살고싶어요 혼자. . .
머리숱 대박이다
염색도 안한듯 70세인데... 엄청 젊으신
보기 좋타. 저나이되면 세상에 찌든 얼굴들이 많은데 어려보이고 맑아보인다...
인간 스트레스 사회 스트레스 안받으니까 늙을 이유가 없음
연세에 비해서 생기 넘치시고 젊으세요. 근황도 궁금하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분이네요 ㆍ70이신데 진짜 건강하세요
등산때 만난 할머니께서도 산이 친구라고 세월 살아보니 친구가 오히려 상처를 주니 필요없다고
오랜만에 듣는 함양 사투리네요..... 외가 친가가 모두 함양이라서 이 지역 특유의 억양을 들으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하는 기분입니다..
이 억양... 푸근합니다.
어릴때 낮잠 들락 말락할때 들리면 어른들 대화 같기도 하네요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뵙고싶고.. ㅎ
70살인가요? 흰머리가 안나시고 피부도 좋으시네요
염색 하셨을 거예요
70세에 흰머리 안나는건 거짓말 입니다
70세에 흰머리 안나신분 저 직접보았습니다
저희할머니는 검은 머리셨어요 지금은 80이 넘으셔서 희끗해지셨지만요. @@영애백-q6h
건강허시고 유쾌하시구만요 할머니 아니십니다
혼자 사는 법을 알아야 인간의 참삶을 아는 것이죠😊
졸라 멋있다!!! 내가 원하는 삶이다. 컴퓨터만 있으면 완벽한데.
겨울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헐 70대예요?대박 60대 초반인줄@@ 자꾸 할머니라고 해서 댓글보다 깜놀
할머니 담력이 보통 쎄신분이 아니네요
어떻게 저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사시나
방송나가고 나면 못된사람이 찾아가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방송도 좋지만
성별 나이불문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선생님을 흔히 교사를 지칭하는 말로 쓰는데 모두에게 존칭으로 쓸 수 있습니다. 요즘 교사들이 자기 소개를 할때 스스로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이는 스스로를 높이는 표현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마치 '나'를 '나님'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같죠.
용기도 있어야 하고 멘탈이 강해야 살아갈수 있을듯
친군데 백구는 묶여있네..ㅠ 저 좋은곳에서 아깝네요
개는 풀어 놓으면 사방을 돌아 다니면서 다칠 수 있어요. 산속에는 맹독성 뱀도 있고 사냥 덫 같은거 농약 같은거 주워 먹어요.
동체 시력이 아니라 고양이 같이 뱀하고 싸우면 물립니다. 유툽 보세요.호랑이도 코브라 같은 뱀을 피하눈 영상 있어요.
독사 같은 경우는 절대 피하지 않아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할머니란 호칭이 듣기 어색한데요 할머니란 단어도 그 사람이 아닌 사회적인 테두리의 호칭이라 저 분은 저 분의 이름으로 불러져야했을것 같아요
친구하고싶은분
머리좋은 사람은 늙어도멋잇네요
배우 윤여정님과 말투 목소리가 비슷해요
요즘 같은 시대에 70세를 할머니라고 하기 애매해짐. 70대 중후반부터 할머니라고 하자.자기들은 20대랑 40대랑 같은 엠지로 묶이는거 싫어하면서 70살이랑 90살이랑 같은할머니라고 하면 안되지.
10년전 방송인데 잘지내시는지 ~
친구들이 없어서 외롭고 고독하지 않으면 친구 없어도 됩니다 반대면 사람속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됩니다 저분은 혼자 계셔도 즐겁고 할일이 많아보이십니다
식물을 캐내고 그자리를 밟아주는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