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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방곡곡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0 сер 2022
EBS 방방곡곡 채널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감성과 가치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지역 문화,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방방곡곡 채널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삶의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식재료, 재미있는 체험과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아직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도 다양한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지역 문화체험 내용을 자세하게 공유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방방곡곡 채널을 구독하시고, 지역 문화와 여행 정보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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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 한국인도 쉽지 않은 귀촌, 무작정 90년 넘은 고택 살이 시작한 프랑스인|돈 대신 번거로움 선택한 아내의 시골집|#한국기행 #방방곡곡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남 강진, 프랑스인 자크 씨와 이승화 씨 부부는 오늘도 노란 수레를 끌고 버려진 고재를 찾아 산책을 나선다. 부부에게 촌집 허물 때 나오는 고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귀한 보물. 사는 집 한쪽엔 주워온 고재를 쌓아둔 보물창고까지 만들었다. 훗날 이 고재들로 집 짓는 게 꿈이라는 부부가 살고 있는 곳, 역시 90살을 훌쩍 넘긴 촌집이다. 낮은 천장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마룻바닥까지-. 프랑스인 자크 씨에겐 불편하기 그지없어 보이지만, 그는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아름다운 촌집이 좋기만 하다.
특히 부부가 좋아하는 곳은 대청마루와 툇마루를 가른 장지문. 문하나 들어 올렸을 뿐인데, 지칠 때마다 훌렁 드러눕기만 해도 좋은 볕 좋은 테라스가 탄생한다. 뿐인가. 배롱나무 아랜 나무토막 하나만 두어도, 그럴듯한 벤치가 되고. 옆집 할아버지가 버린 구들돌은 브런치 먹기 딱 좋은 야외테이블이다. 물론 웃풍 센 촌집이 추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땀나게 톱질하고 장작 패면 금방 잊히는 불편함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들이 사는 촌집의 이름은 소소원. 작게 욕심내고, 적게 쓰는 대신 마음의 풍요를 얻는 삶을 살겠다는 뜻이다. 한때 도시에서 쳇바퀴 돌듯 소진하며 열심히도 살았던 그들에게 촌집은 이제야 소소하고 애틋하게 행복할 수 있는 공간.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을 택한 자크 씨와 승화 씨 부부의 촌집 행복론을 만나러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지금 살만한 家, 1부, 소소하게 애틋하게
✔ 방송 일자 : 2021년 01월 11일
#한국기행 #외국인 #한옥 #고택 #시골집
전남 강진, 프랑스인 자크 씨와 이승화 씨 부부는 오늘도 노란 수레를 끌고 버려진 고재를 찾아 산책을 나선다. 부부에게 촌집 허물 때 나오는 고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귀한 보물. 사는 집 한쪽엔 주워온 고재를 쌓아둔 보물창고까지 만들었다. 훗날 이 고재들로 집 짓는 게 꿈이라는 부부가 살고 있는 곳, 역시 90살을 훌쩍 넘긴 촌집이다. 낮은 천장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마룻바닥까지-. 프랑스인 자크 씨에겐 불편하기 그지없어 보이지만, 그는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아름다운 촌집이 좋기만 하다.
특히 부부가 좋아하는 곳은 대청마루와 툇마루를 가른 장지문. 문하나 들어 올렸을 뿐인데, 지칠 때마다 훌렁 드러눕기만 해도 좋은 볕 좋은 테라스가 탄생한다. 뿐인가. 배롱나무 아랜 나무토막 하나만 두어도, 그럴듯한 벤치가 되고. 옆집 할아버지가 버린 구들돌은 브런치 먹기 딱 좋은 야외테이블이다. 물론 웃풍 센 촌집이 추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땀나게 톱질하고 장작 패면 금방 잊히는 불편함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들이 사는 촌집의 이름은 소소원. 작게 욕심내고, 적게 쓰는 대신 마음의 풍요를 얻는 삶을 살겠다는 뜻이다. 한때 도시에서 쳇바퀴 돌듯 소진하며 열심히도 살았던 그들에게 촌집은 이제야 소소하고 애틋하게 행복할 수 있는 공간.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을 택한 자크 씨와 승화 씨 부부의 촌집 행복론을 만나러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지금 살만한 家, 1부, 소소하게 애틋하게
✔ 방송 일자 : 2021년 01월 11일
#한국기행 #외국인 #한옥 #고택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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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많이는 잡히는데.." 생긴 게 흉해서 바다로 텀벙텀벙 버려지던 애물단지,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 비싼 몸 된 '어생역전' 물고기|물메기|#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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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육지가 추위로 얼어붙을 때도 바다는 제 안에 품은 것을 넉넉히 풀어낸다. 보령에서 나고 자란 경력 45년 어부 김상태 씨. 그는 겨울이면 ‘내 사랑 못난이’에 흠뻑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바다를 찾는다. “생긴 건 못생겼어요. 그래도 맛은 기가 막혀요... (중략) 올라와라.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먹어 서 좋고 어이, 어이. 어영차! 어영차! 어차어차어차!“ 흥이 넘치는 상태 씨의 신기한 주문을 따라 올라온 건 겨울,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물메기’. 과거에는 못난 생김새 탓에 잡자마자 바다에 ‘텀벙’ 하고 던져져 일명 ‘물텀벙이’로 불린단다. 배가 뜰 수 없는 날이면 김상태 씨는 20년 지기 친구 창우 씨와 갯벌로 향한다. 오늘 갯벌이 내어준 ...
[경남 하동] '평범한 일상 자체가 수행' 번잡한 마을 떨쳐내려 자급자족 14년째 지리산 외딴 암자 홀로 수행|가마솥에 뭉근히 끓여낸 스님표 겨울 주전부리|#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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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수행을 위해 지리산 자락에 맨몸으로 터를 잡은 승주 스님은 요즘 겨울나기로 분주하다. 산비탈을 헤치며 뗄 감을 모으러 갈 때면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챙겨가는 것이 있는데. 바로 땅에 볏짚을 덮어 보관하는 겨울 무다. 소탈하지만 담백한 그 맛은 어떤 화려한 주전부리와도 비교할 수 없다. 추운 겨울, 홀로 사는 스님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먼 곳까지 찾아온 손님들이 찾아왔다. 스님이 특별한 주전부리, 호박죽을 준비했다. 호박을 통째로 가마솥에 푹 삶아내는데 별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낸다. 겨울밤, 미리 데워둔 아랫목에 앉아 보내는 훈훈한 시간, 그 안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맛나다, 겨울 주전부리, 2부, 겨울밤이 ...
[전남 목포] 목포에만 있는 특이한 짜장면? 목포 기차 여행 필수 코스 77년 중식당부터 학창 시절 향수 자극하는 그 시절 간식까지! 목포 노포 기행|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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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눈앞에는 항구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거리에는 긴 시간 자리를 지킨 근대건물을 두고 가게들과 집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두고 있는 도시, 목포. 일제에 의해 개항된 3대 항구 중 하나였지만 개발이라는 배가 떠난 지금의 목포는 근대 모습을 간직한 노포 도시다. 아주 변하기도, 여전히 그대로이기도 한 목포의 풍경은 누군가에겐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발 닿는 곳마다 추억이 담겨있는 그리움 그 자체다. 목포의 관광해설사 이옥희 씨는 목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면서 동시에 목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다. 목포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포들을 소개하는 그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어릴 적부터 즐겨 먹은 간식 ‘쑥꿀레’와 목포에서만 볼 수 있는 중식 ‘중깐’은 그가 자...
[전남 곡성] 누군가의 엄마도 아내도 아닌 온전히 '나만 생각하고 싶어서' 나를 위한 촌집 한 채 선물했다|1년 바쳐 홀로 고친 방 두 칸짜리 시골집|#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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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라남도 곡성군, 올해로 쉰 살 생일을 맞은 오정남 씨는 스스로에게 평생 꿈꾸던 촌집을 선물했다. 반백 년 잘 살아왔다는 칭찬과 위로. 그래서 그녀는 요즘 촌집에서 보내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촌집에서 맞는 첫 겨울,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기로 했다. 찾아올 손님들이 알아보기 쉽게 그녀만의 흔적인 문패를 새기는 것. 잎사귀가 없어 휑한 정원엔 다가올 봄을 제일 먼저 알려줄 수선화까지 심었다. 그리하고 따뜻하게 데워진 툇마루에 눕고 보면, 훌륭하게 살 자신은 없어도 잘 살 자신은 생기는 것도 같다. 정남 씨만의 촌집을 요즘 제집처럼 드나드는 이들도 생겼다. 바로 집을 수리하는 동안 정남 씨와 함께 빈 집을 채워갔다는 언니와 동생들. 그래서 요즘 정남 씨...
[강원 철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지' 맞이해 하루 꼬박 준비하는 300인분 팥죽 공양|고단한 겨울 위로하는 30년 차 공양주의 공양간|도피안사|#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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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한탄강 겨울 풍경 하나, 철원의 고즈넉한 절 도피안사는 동짓날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약 300인분의 팥죽을 만들기 때문. 동지 하루 전날, 오랜 세월 함께 해온 신도들과 보살들이 모여 새알심을 빚고 불을 피우고 김이 풀풀 나는 큰 가마솥에 팥죽을 끓인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짓날, 음에서 양으로 새 기운을 받아가고 색이 붉은 팥죽으로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동짓날 팥죽을 먹는 전통이 생겼다. 도피안사의 팥죽을 끓이는 풍경 속으로 가보자. 한탄강 겨울 풍경 둘, 예부터 알이 굵고 빛깔이 좋다고 소문난 연천 콩. 시집와 47년 동안 연천에서 살아온 전연화씨는 겨울철에 연천 콩으로 만든 두부와 도토리묵을 이웃들과 만들어 먹는다. 이...
[제주] "이젠 도시에서 하루도 못 견디겠다" 낚시나 하려고 여행 왔다 섬 바다 매력에 빠져 그날로 제약회사 대표직도 내려놓고 떠나와 25년째|비양도|#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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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제주 해안을 달리는 요리사 정재윤 씨의 푸드 트럭. 제주살이 5년차인 그는 갑갑한 식당에서 벗어나 제주 풍경 속을 달리며 제주의 맛과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성산일출봉 옆에 자리 잡은 오조리 마을에 사는 해녀 신춘자 할머니. 일찍이 홀로 되어 육남매를 어엿하게 키운 여장부다. 갓 잡은 말똥 성게와 문어로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제주 음식의 ‘배지근한’ 맛을 전한다. 제주에 낚시하러 왔다가 바다에 흠뻑 빠진 조성호 씨. 제약회사 대표 자리를 버리고 25년 전 제주로 왔다. 그와 함께 비양도 앞바다로 낚시를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제주에 살면, 5부, 길 위의 식객, 맛있는 도다 ✔ 방송 일자 : 2015년 12월 21일 #한국기행 #섬 #바다...
[전남 해남] '이렇게 사라지나..' 공장도 사장 집도몽땅 경매로 넘어가고, 배우겠다는 사람도 없어 망해가던 전통장 잇겠다며 때려치운 직장으로 돌아온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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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남 해남, 명인의 동국장으로 끓인 미역국, 시금치된장국. 동국장은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지 않고 숙성해 만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이다. 맛이 진하고 일반 된장보다 달콤하여 음식에 맛을 더하는 동국장. 미국 대통령 방한을 기념한 청와대 만찬상에도 올랐을 정도지만 ‘동국장’을 들어본 이는 거의 없다. 동국장(東國醬)이라는 용어는 1766년 유중림(柳重臨)이 편찬한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 나온다. 동국장을 담그기 위한 항아리를 선택법부터 메주 빚는 법, 장을 만들어 보관하는 법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겐 잊혀진 장이 됐다고. 해남 윤씨 집안의 며느리가 되어 시어머니로부터 100년 묵은 씨간장과 종가의 비법을 전수받은 한안자(8...
[전남 화순] "도시에서 못 버티고 튕겨 나왔다" IMF 경제 위기에 연고도 없는 시골로 밀려나와 나와 동갑인 흙집 하나 얻어 21년째|아궁이 삼겹살|#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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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라남도 화순의 산골마을, ‘산적과 아낙네’로 불러달라는 주정필, 양선자 부부를 만났다. IMF 경제 위기의 여파로 도시를 떠나게 된 부부는 55년생으로 선자 씨와 나이가 똑같은 집에 정착해 21년째 흙집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였던 정필 씨가 직접 만든 무전기와 RC카. 목관악기인 삼포냐, 인도 플루트, 아이리쉬휘슬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집이지만 두 사람이 꼽는 최고의 낙은 아궁이에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 낭만 가득한 부부의 겨울 한옥살이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 방송 일자 : 2021년 1월 27일 #한국기행 #IMF #아궁이 #흙집 #촌집
[전남 담양]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산중에 홀로 수행하려 30년 전 지은 절, 원래의 주인이던 주지스님 떠나고 남은 집 단둘이 지키는 스님과 개|연동사|#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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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대나무 숲이 울창한 담양의 산성산 자락, ‘연동사’의 선행스님에게는 유일한 말벗인 ‘일백’이가 있다. 호기심이 많아 사냥을 좋아하지만 살생은커녕 벌레 한 마리 잡아본 적 없다는 일백이, 절에 살기에는 딱이라고. 새벽마다 노천법당에 예불을 드리러 갈 때면 어김없이 스님을 따르고 산성산을 내 집 마당처럼 뛰어다닌다. 연동사를 지켜온 선대 개들에 이어 3대 째라는 일백이는 모두가 인정한 ‘견보살’이다. 담양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성산성을 스님과 함께 오를 때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눈 쌓인 절경을 마음껏 누린다. 일백이의 산사 생활을 따라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나는 犬이다, 2부, 일백이의 하얀 겨울 ✔ 방송 일자 : 2018년 1월 ...
[강원 홍천] 도시에서 잘 다니던 프로그래밍 일 두고 조청이나 만들겠다며 아직 어린 두 아들 이끌고 겁도 없이 고향으로 돌아온 아빠|방앗간|#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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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강원도 홍천, 아궁이 장작이 타닥타닥 타는 소리를 따라가면 겨울철, 언 몸을 녹여주는 추억을 마주하게 된다. 김한식 씨는 어머니 방영숙 씨와 함께 재래식으로 조청을 만든다. 어머니 방영숙 씨에게 조청은 긴 시간을 견뎌야만 맛볼 수 있는 ‘기다림의 음식’이다. 한식 씨에게 조청은 어린 시절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춥고 긴 겨울을 달콤하게 위로해주는 ‘즐거운 별미’였다.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한식 씨. 아이들에게도 겨울 추억의 맛을 선물해주기 위해 방앗간을 찾았는데... 조청에 찍어 먹는 갓 뽑은 가래떡. 한식 씨와 아이들은 올겨울 어떤 추억을 쌓아갈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괜찮아, 겨울이야, 5부, 추워야 제맛이지 ✔ 방송 일자 : 2019...
[강원 홍천] '이제야 비로소 바라던 인생' 집도 아파트도 포기하고 사모은 산이 30만 평, 42년 전 심은 나무로 집 한 채 뚝딱 지어 3년째 귀촌살이|#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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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40년 전 심었던 나무가 어느 새 아름드리 수목이 되었다. 그 나무는 켜켜이 쌓여 한 채의 집이 될 수도 어쩌면 예술가의 손에 들려 하나의 작품이 될 수도 있다. 은퇴 후 고향 땅에 내려온 서경석 씨는 그 나무를 이용해 자신만의 트리하우스를 지었다. 도시의 삶을 벗어나 나무와 하나가 된 삶 그 자연 내음 가득한 숲속에서 휴식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수십 년간 내 이름을 꾸며주던 교수라는 직함 대신 농부 김 씨로 돌아간 김승환 씨의 산골생활은 어떠할까. 평생 교수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던 그가 서곡마을로 들어온 건 11년 전이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위치에서 가르침을 받는 위치가 된 그에겐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다. 부인과 함께 농사를 짓고 둘레길을 돌아보며...
[전북 무주] "도시 생각날 일 없다" 은퇴 3년 남기고 무작정 산골 오지로 홀로 떠나온 남자|버려진 화전민 터 맨손으로 일궈 만든 나만의 왕국|#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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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북 무주, 서종덕 씨는 깊은 산중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가꾸며 살고 있다. 셰프 다리오가 무주에 숨은 종덕 씨의 왕국에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방문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첩첩산중 속! 자신의 공간을 찾아온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종덕 씨지만 인사도 잠시, 다리오의 손에 곡괭이가 들렸다. 황량해 보이는 겨울 산에서도 얼마든지 먹을 것을 캐낼 수 있다며 다리오와 함께 땅속에 묻혀있는 토복령 캐기에 돌입한다. 산행을 마치고 종덕 씨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 집과 마당 곳곳 종덕 씨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틈틈히 운동을 하기 위한 축구 골대와 배드민턴장부터 텃밭 곳곳 숨은 채소들과 직접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카센터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
[전북 무주] '추위 뚫고 오른 자만 느낄 수 있는 맛!' 떡국 한 그릇 제대로 먹어보려고 해발 1,614m 눈 덮인 설산 등산한 부부|덕유산|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Переглядів 3,8 тис.16 годин тому
[전북 무주] '추위 뚫고 오른 자만 느낄 수 있는 맛!' 떡국 한 그릇 제대로 먹어보려고 해발 1,614m 눈 덮인 설산 등산한 부부|덕유산|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인제] "여기는 겨울 맛이 나요" 남편의 은퇴 후 일 년의 절반이 겨울인 산골에서 18년째|도시살이 정리하고 단둘뿐인 오지 부부|곰배령|#한국기행 #방방곡곡
Переглядів 135 тис.19 годин тому
[강원 인제] "여기는 겨울 맛이 나요" 남편의 은퇴 후 일 년의 절반이 겨울인 산골에서 18년째|도시살이 정리하고 단둘뿐인 오지 부부|곰배령|#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장흥] "오늘만큼은 주워 담는 사람이 임자!" 보름에 단 한 번 마음 가는 대로 자연산 굴 따기 허락된 주인 없는 석화 밭|석화구이|남포마을|#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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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오늘만큼은 주워 담는 사람이 임자!" 보름에 단 한 번 마음 가는 대로 자연산 굴 따기 허락된 주인 없는 석화 밭|석화구이|남포마을|#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홍천] 은퇴 후 사람답게 살고 싶어 마음의 안식처 찾아 3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 산장에 한눈에 반해 2,500평 통째로 사버렸다|#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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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은퇴 후 사람답게 살고 싶어 마음의 안식처 찾아 3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 산장에 한눈에 반해 2,500평 통째로 사버렸다|#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양양] 자동차도 못 다니는 산길 따라, 지게 하나 매고 42년째|100kg 물건 나르는 마지막 지게꾼|설악산|#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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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자동차도 못 다니는 산길 따라, 지게 하나 매고 42년째|100kg 물건 나르는 마지막 지게꾼|설악산|#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강릉] "1년에 딱 두 달!" 겨울 한철 잠깐 찾아와 매년 2,000톤씩 그물 가득 올라오는 귀한 생선 덕에 1년 내내 먹고사는 사람들|양미리|#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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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1년에 딱 두 달!" 겨울 한철 잠깐 찾아와 매년 2,000톤씩 그물 가득 올라오는 귀한 생선 덕에 1년 내내 먹고사는 사람들|양미리|#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완도] "개가 돈을 물고 다닌다" 돈이 무섭도록 흔하던 섬에서 성실한 어부로 60년|하루에 딱 두 번만 길 열리는 섬에 자식 손주들 오는 날|토도|#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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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개가 돈을 물고 다닌다" 돈이 무섭도록 흔하던 섬에서 성실한 어부로 60년|하루에 딱 두 번만 길 열리는 섬에 자식 손주들 오는 날|토도|#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합천] 가난하던 시절 8남매 든든히 먹여 키워낸 어머니의 아궁이에 온식구 모인 날|지나가던 차도 멈추고 구경하고 가는 멋들어진 100년 된 촌집|#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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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가난하던 시절 8남매 든든히 먹여 키워낸 어머니의 아궁이에 온식구 모인 날|지나가던 차도 멈추고 구경하고 가는 멋들어진 100년 된 촌집|#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북 전주] 눈도 입도 모두 즐거운 미식의 도시 전주의 맛의 중심! 남부시장 식도락 기행|여행에 지친 속 채우는 53년 전통 콩나물국밥과 모주|국내여행|#여행본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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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눈도 입도 모두 즐거운 미식의 도시 전주의 맛의 중심! 남부시장 식도락 기행|여행에 지친 속 채우는 53년 전통 콩나물국밥과 모주|국내여행|#여행본색 #방방곡곡
[전남 무안] "철이 없으니까 이렇게 살지" 닮은 점이라곤 없는 세 남자, 비우고 내려놓고 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간판도 없는 식당 열어 바다마을 4년째|#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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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철이 없으니까 이렇게 살지" 닮은 점이라곤 없는 세 남자, 비우고 내려놓고 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간판도 없는 식당 열어 바다마을 4년째|#한국기행 #방방곡곡
[충남 태안] 그냥 하루 놀러 왔다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만큼 내어주는 바다에 반해 갯벌 못 떠나고 1년, 취미가 일이 된 부부|#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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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그냥 하루 놀러 왔다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만큼 내어주는 바다에 반해 갯벌 못 떠나고 1년, 취미가 일이 된 부부|#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보성] "내 마음 가는 대로" 빨간 버스 하나 개조해 전국 떠돌길 10년, 할머니가 남긴 화전민 터로 돌아와 오두막 하나 짓고 정착한 남자|벌교 5일장|#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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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내 마음 가는 대로" 빨간 버스 하나 개조해 전국 떠돌길 10년, 할머니가 남긴 화전민 터로 돌아와 오두막 하나 짓고 정착한 남자|벌교 5일장|#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담양] "눈물 줄줄 흘렸으면 좋겠어" 부부가 단둘이 20년 준비해 만든 지나간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1970년대 추억의 골목|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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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눈물 줄줄 흘렸으면 좋겠어" 부부가 단둘이 20년 준비해 만든 지나간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1970년대 추억의 골목|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함양] 물도 끊겨 해발 1,330m 계곡물 길어와야 하는 산중 암자|모시고 들어온 노스님의 "장 보러 가지 말자"는 말에 따라 자급자족 수행 30년|#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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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물도 끊겨 해발 1,330m 계곡물 길어와야 하는 산중 암자|모시고 들어온 노스님의 "장 보러 가지 말자"는 말에 따라 자급자족 수행 30년|#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북 무주] '모든 메뉴 5,000원! 직접 담근 막걸리 공짜!' 한산한 시골마을, 88세 시골 할매들 집밥 한 번 먹겠다고 사람 찾아오는 마을회관|구산마을|#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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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모든 메뉴 5,000원! 직접 담근 막걸리 공짜!' 한산한 시골마을, 88세 시골 할매들 집밥 한 번 먹겠다고 사람 찾아오는 마을회관|구산마을|#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북 울릉] '뒷마당이 울릉도 최고 낚시 명당' 집만 나오면 낚시하며 살고 싶어서 바다에서 쓸려오는 나무와 조개껍데기 모아 집 짓고 홀로 사는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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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 '뒷마당이 울릉도 최고 낚시 명당' 집만 나오면 낚시하며 살고 싶어서 바다에서 쓸려오는 나무와 조개껍데기 모아 집 짓고 홀로 사는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거창] 채소 반찬뿐인 산골 마을에서 달걀이나 먹으려고 닭 세 마리 데려왔더니.. 200마리 닭장 주인 된 남자|가야산|#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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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채소 반찬뿐인 산골 마을에서 달걀이나 먹으려고 닭 세 마리 데려왔더니.. 200마리 닭장 주인 된 남자|가야산|#한국기행 #방방곡곡
나이 들수록 병원가까이 살아야 되는데요
양아치 제일 많은 동네
저거 어디서 사요?
가고싶어요
쑥섬..여행가고싶네요..냥이좋아하는 사람들은..사료들고..쑥섬으로..ㄱ.ㄱ🎉🎉🎉😊😊😊 돌봐주시는분들..❤❤❤복받으실겁니다.동물구조대원들도..감사합니다😊😊😊복받으실분들😊😊😊
대청마루는 말 그대로 큰 창고라서 음식과 식량을 보관하기 위해 천장이 없고 바닥이 마루인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공간입니다. 겨울에 추운것은 어쩔수 없죠. 안방과 작은방은 천장을 만들어서 서까래를 가리고 공간을 좁게헤서 단열이 되고 온돌에 불을 땔때 난방의 효율을 높게 만듭니다. 요즘 한옥들 안방 작은방까지 서까래를 그대로 둔 높은 천장으로 만드는데 원래 한옥의 모습이 아닙니다.
너무 이뿐집 지으셨네요!손재주도 있으시고! 인물도 좋으시고! 마음씨가 참 선량해보이시고! 엄청행복해 하시고!부럽습니다!
회집가면 1인 10만줘야 먹겠구나.
저기나온 맛집들 리뷰가 부정적인게 많네요(방송후 변했다,불친절하다 등등);;; 가볼려니 망서려지네요;;;
저 어렸을때 할매가 홍시 많이따줬는데 우리엄마가 진짜 싫어했어요 옷에묻으면 안지워지거든요
왜저래 아니 살려서 풀어주지 왜 죽여서 바다에 버리는데
오~멋진 한옥 이네요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한옥에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전기가 없어서 8남매가 생긴거 아닐까요? ㅋㅋㅋ
사랑의 나무꾼하고 예쁘게 꾸미고 살아요~^^🙏🙆♂️🙋♂️💕💕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 💕 💜 💏 💙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허네유 즐기만 먹는 멍청허게 생긴 잠뱅이 알고보니 물메기 💕 💜 💏 💙 💚 😍
울집아저씨도좀혼자시골들어갔으면! 이상하게않들어갈려고하드라허긴 밥상턱앞까지차려야먹는그런성격이니뭘해먹겠어
전주니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어머니 손맛 그립습니다
밥상보니 저도 모르게 침이꼴깍 떠나가는 기차보니 눈물이,,,
밥먹듯이갔던곳인데 ㆍㆍ코로나터진뒤로않간것도있고 결혼후더않가네!그렇다고딴인간이랑갈수도없고 ㅆ벌
말은 투박하게 하여도 두분의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에 얼큰한 물매기탕과 찜을 해 먹으면 좋지요~~🙏🙆♂️🙋♂️💕💕
추운 날씨에 딱 맞는 음식이죠! 😊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그렇습니다.인간은수없이변하지만.자연은.그성품그대로.그모습그대로.지켜갑니다.그래서자연은.스승인가봅니다.😊 운산스님.스님께서도.커다란산이십니다.많이배웠읍니다.😊😊😊ᆢ
예약 번호는 어떡게 할가요
이분은 죽으면 극락가시는거확실하다.순진무구하시네 무공해스님 오래오래살되건강하게사시길빕니다.
저러고 컷하면 방에 보일러 틀면서 숏츠보고 있을거아냐
다른건 모르겠고 스님텃밭에 있는 흙들이.... 토질이 엄청 좋아 보이네요~
중놈들팔자가최고여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옛날 한 50년전 이상..... 에는 *간짜장을 이렇게 하는 중국집이 많았었다. 면발이 가는걸 *** 기스면이라고 옛날에도 있었으며 가격이 천원정도를 더 받았었다. ( 옛날에는 손으로 면을 뽑았는데 가늘게 뽑기 위헤서는 시간이 더 걸림) * 누가 뭐라고 해도 중극 음식 ( 청요리)은 화교들이 해야 제맛이다! * 요즘은 요리에 사용하는기름이 옛날같이 돼지기름이 아니라 식물성 기름이라서 옛날같은 맛을 낼 수가 없다. * 청요리 ( 중국음식) 는 한국인 주방장들이 웍을 잡으면서 완전히 그맛이 달라졌다. 우리같이 최소 70세 이상 나이먹은 노인들이나 오리지널 중식맛을 알지..... * 원래 청요리는 당시절 소득이 높은 사람들의 전유뮬이었으며 중죽집을 운영하는 화교들이 소득을 높이려고 ( 대중화 하려고 ) 개발한 게 우동, 짜장, 볶음밥 같은 저렴함 대중음식이였다. *** 총요리가 무슨뜻인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뭘 좀 아는 사람이다!
조계산 비빔밥은 최고이지요
저도 피안의 세계에 도달하고 싶네요.🙏
도라지 사기는 역대급😂😂
저는 저런곳을 운영 해보고 싶은 사람..ㅎ
전기없어? 그럼 기지국도 없을텐데 위성전화인가?
과연 홍시라떼 맛이 궁금 하네요~^^🙏🙆♂️🙋♂️💕💕
일상의 삶이 곧 수행~~🙏
드릴은 어케쓰지 아무리 무선이여도 가끔 나가서 충전하시나...
너무 좋습니다. 전 타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아파트에서만 사시는 분들이, 춥겠다, 병원어쩌냐, 뭐 말 많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저도 한국살때는 겨울에 반팔만 입고 아파트를 돌아다니고 집앞 병원가고 그런 것만이 좋은 줄 알았죠, 주택이 주는 것은 아파트의 뜨겁다 못해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비정상적인 습관보다 훨씬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자신들만의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 누구보다 진심임이 느껴집니다.
저도 퇴직을 하고 돈과 물질,사람들에게 구애 받지 않고 세상에 미련을 버리고 산사에서 마음 편안하게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신부님.!! 마음이 정말로 따뜻해집니다.
건강하세요. 참인자하시게생기셨네~~
그 귀하다는 마를 돼지에게ᆢ? 💕 💜 💏 💙
승주스님 성불하세요 🙏
지두 동감 입니다~~🙏
별루여ㅋ
댕댕이도 행복해보이네요❤❤
한번가보고싶네요
저런 산길에 도로가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보조배터리 하나 사드리자
나이 들었다고 반말을 기본으로 하는 사람은 인격도 절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