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전화도 안 되고, 눈 오면 📺️TV도 끊기는 백두대간의 노부부┃아픈 남편을 위해 사람 없는 고립무원으로 함께 떠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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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우두령 기슭에 자리한 정현선, 김보홍 씨 부부. 서울에서 살던 부부는 전국을 다니며 터를 찾다 8년 전 백두대간 우두령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눈이 오면 길이 막히기 일쑤,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아 산에 올라갈 때마다 호루라기에 의존해 서로를 찾는다는데. 도시에 있을 때보다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산골생활이 훨씬 좋다는 부부. “이 산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사니까 감사하지요. 자리 잡고 보니까 ‘참 좋은 곳이구나, 때 묻지 않은 곳이구나’ 싶어요.” 겨울에만 만들 수 있는 현선 씨만의 비법 식초와 부부의 정을 돈독하게 만드는 막걸리까지. 겨울날 부부는 고립무원에서 더욱더 바쁘다. 그들이 만들어 가는 겨울 낙원은 어떤 모습일지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고수를 만나다, 5부, 고립무원, 겨울이 낙원이어라
    ✔ 방송 일자 : 2019. 01. 25
    #오지 #노부부 #한국기행

КОМЕНТАРІ • 20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마음의 배려가 느켜 집니다 서로 마주보며 날마다 사랑 하세요~^-^🙏🙆‍♂️🙋‍♂️💕💕

  • @user-rb4np9go5e
    @user-rb4np9go5e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름다운 부부시네요. 우두령이 그대들을 그렇게 만든 듯 해요.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부부에게서 잔잔한 미소와 삶의 여유가 느껴지네요~행복 하소서.!!🙏🙆‍♂️🙋‍♂️💕💕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산신령님 법없이도 사실분 같아요
    인상 짱짱짱! 😊😊😊😊

  • @istyle9010
    @istyle9010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순도순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 @user-hi3xr4du3l
    @user-hi3xr4du3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럽습니다
    우리도 그렇케
    살고싶심더 대구에요

  • @hanspark5543
    @hanspark554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 이름으로 금릉(김천). 성주.무주.거창으로 이어지는 저 지역은
    생각보다 산이 깊고 골 또한 깊은 곳입니다.
    경북,충북,전북의 세 북도들이 만나는 지역이라 모두들 이웃사촌~~~,
    두분의 모습만큼이나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 지역은 어느 한 곳인들, 제 고향이 아닌곳이 없답니다.그립군요```

  • @leeyoung4068
    @leeyoung406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천이 고향이라 들어 왔네요 넘 아름답게 재미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 @user-wb6fz6zy2s
    @user-wb6fz6zy2s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렇게 살고싶네요

    • @user-we7ot9tn4i
      @user-we7ot9tn4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공기.산세좋은 외진 산골 귀촌해 타인에 간섭없이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시고 싶나요
      (티비 인터넷 휴대폰 안되는 산골짜기 없어요 모두 연출함 거짓으로)
      저는 정선 외진산골 귀촌4년차

    • @user-wb6fz6zy2s
      @user-wb6fz6zy2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we7ot9tn4i 문명의 이기를 받아들여야죠 당근.
      그냥 타인과의 접촉이 싫은거죠

    • @user-we7ot9tn4i
      @user-we7ot9tn4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wb6fz6zy2s 모든 문명해택은 접하며 주변 타인에 이런저런 간섭없는 곳을 뜻하죠
      집과 사람 구경 못할정도 외진 산골도 없을뿐
      그리 살라해도 못삽니다 혼자서는 정신 우울증
      눈뜨면 시야에 집과 사람을 볼수있는 밀집된 마을과 떨어진곳

  • @user-kp6rf8kh8y
    @user-kp6rf8kh8y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내고향이 우드령 봉우산 송산이고 내 고향인데저기 새로 도로도나고했는데 정확히 신도로공사한 댐위인가?
    군암.송산쪽은 아닌것같네.

  • @yjrm7634
    @yjrm763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낮은 곳에 살다 해발 500m 이상에 가재가 자랄 정도의 1급수 물과 공기 채소 먹으면 면역력이 증가 돼 불치암도 낫는 수가 있습니다. 지대가 높으면 산소가 적어지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적혈구가 많아지고 청정물과 공기로 피가 엄청 건강해지니 면역력이 증가됨. 운동선수가 고지대서 전지훈련하는 이유지요.

  • @user-qj6ph5dl9m
    @user-qj6ph5dl9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남 거창 웅양면쪽 우두령이 아니고 경북 김천 대덕면쪽 우두령 이겠네요 건강하십시요

  • @user-tu4cu3nb5n
    @user-tu4cu3nb5n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도 저렇게 햇으면 살릴수 잇엇을까?

    • @user-mk7do6bs1s
      @user-mk7do6bs1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 @Jjjo857
      @Jjjo857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렇게 사는거도 아무나 할수없는법.산에 살려고 갔다가 도시로 다시 돌아오는이가 많다고 하던데

  • @user-tl1xc4sw1m
    @user-tl1xc4sw1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렇게 같은맘 되에됨 이놈한남자는 성질이 수시로바뀌는 놈이잇는데 쩐도없이 하늘만 감떨어질때까지 나도 촌에가서 폰없이 저래공유하면 얼마나 이뻐

  •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5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ㅎㅎ 산신령이 너무 쉽고 빠르게 나오시는데 이거 너무 주작 같네요 간만에 웃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