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90년대~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오히려 이런것이 덜했음. 은평구는 연신내에서 노도강은 수유나 노원에서 놀았다면 이제는 점점더, 서울 중심인 종로/강남으로 집중됨. 동탄도 다 강남으로 감. 연신내 수유 노원 요새 3~7년새 그냥 많이 죽었음 내수가 죽은 탓도 있지만 사람들 모임 자체가 이쪽에서 많이 안함 은평구는 홍제동 넘어가기까지가 1차 관문이 되기 때문에 종로까지 지하철역 몇개를 버틸 수 있는 심리적 관문을 넘느냐 안넘느냐에 차이로 집값이 결정됨 예를 들어 녹번/역촌/구산동에서 종로가는 것은 생각보다 큰 진입장벽임. 거기에 강남이면 더욱 더함. 독립문에서 강남가는 것하고, 녹번동에서 강남가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에서 정말 다른 차이임. (고작 지하철역 3~4개 차이지만) 은평구는 그나마 6호선 뚤려서 신촌까지 장벽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이 기여를 했지만 그마저도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서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진관내외동 (상암) 에서 마포/용산가는 것은 심리적 장벽이 적지만, 상암에서 하다못해 종로나 강남 가는 것은 큰 진입장벽임 같은 맥락으로 노도강도 동대문까지 지하철역 몇개를 버틸 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임. 노원도봉강북에서 적당히 미아사거리까지 나가는거 말고, 동대문까지는 나가야, 그래도 공식적인 외부모임을 가능케 함.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신도시 개발이 많이되었는데 오히려 상권이 지방으로 분산배치되는게 아니고 더욱 더 중심지역으로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임.
풍수지리에 대해 이분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풍수지리도 따지고 보면 사람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고 행복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토지 위에 지어진 집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임장을 많이 다녀 봤는데 현대에서는 지하철 가까운 곳이 가장 좋은 집터 입니다. 물론 너무 가까워 자동차 매연이나 소음 공해에 노출 되면 안되겠죠. 삼성의 이병철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왜 한남동에 혹은 이태원동에 집을 지었는지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danielkim2737 ㅇㅇ 그냥 난 인위적인 풍수 말고 자연 그대로의 풍수를 뜻한 것임. 그리고 현재 자연 상황을 보면 바다 수위도 올라가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풍수를 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지도? 인니는 수면 상승 때문에 수도를 옮기는 프로젝트까지 시행 중인 걸 보면 남일은 아님.
민선시장들...박원순 3번, 오세훈 2번째인데...이런 도시에서 건축문화 발전을 기대하는가? 각종 코인들이 난립하는 가상화폐 시장이 정돈될 확률이 더 높겠다. 서울은 관선시장들이 정리한 교통망과 도시계획을 가지고 버티는 것 뿐이다. 앞으로는 나빠질 것만 있지. 국민들이 민주적으로 뽑은 시장과 대통령들...
한국은 극단적인 이분법 논리로만 행정하는 것 같네요.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하니까 문제가 양산되는군요. 적절한 조화와 균형을 생각한다면 최적의 타협점을 찾을 텐데요. 이런 것조차 마치 동전 던지기하듯이 앞이면 개발, 뒤면 보존, 이렇게 정하는 꼴이라서 안타깝습니다. 한국인들 전반이 극단적인 성격이기도 하고요.
세운상가 양쪽벽이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1층에 양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그 안에 붙어서 보행자 통로가 있고, 보행자 통로를 바라보고 1층 상가들의 쇼윈도우가 있는데. 그 상가의 안쪽 벽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그 벽을 부수지 않고 그 안에 녹지 혹은 정원을 만들기엔 좀……
세운상가 폭이 30m가 안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외벽만 남기고 공원화 시키고 양쪽으로 새 건물이 용적률 최소 900퍼센트로 올라갈텐데 30~50층 높이로, 그렇게 된다면 엄청나게 좁고 어두운 공원이 됨. 세운상가는 구조가 단순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털고 보강하면 대공간을 만들 수 있음, 세운상가 건물 자체는 존치하고 내부 구조를 변경해서 현시점에 맞는 공공 프로그램들은 넣어서 1km 공공 건축물군을 구성하는게 합리적임. 그것이 비용도 덜 들것이고 필요하다면 외벽도 일부 리모델링 할 수 있을것임. 데크는 나쁘지 않음, 단지 지금은 쓸데없는 이상한 박스 같은 것들이 올라와서 창고역할이나 하면서 안그래도 좁은 보행데크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런거 없애고 데크 폭을 확장하고 식재를 해서 보행데크를 녹지화 해서 얇은 선형공원으로 구성해야함. 그러면 자연스럽게 보행데크 쪽 상가들도 활성화되고 세운상가와 을지로의 야장 감성, 유전자가 옮겨와서 실제로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될거임. OB맥주 있던 골목이나 을지로 일대의 독립공간들 이제 곧 재개발에 쓸려 사라질텐데 그런 가게들 위주로 임대해주어도 되고. 오세훈은 종묘에서 남산까지 녹지축을 강조하는데 그건 명백히 사기임, 종묘는 공원이 아닌 국가적 역사공간임. 애초에 종묘에서 내려오는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원처럼 쓰는 녹지축은 없음. 종묘가 진짜 공원이었음 모를까, 그리고 세운상가 끝 진양상가에서 남산까지도 500m 가까이 되는 부분이 단절되어 있음. 세운상가군은 세운상가군 그자체를 먼저 생각해야지 종묘-세운상가-남산 녹지축을 목표로 해서 계획하는건 진짜 탁상행정이고 실제로 종묘에서 진양상가 그리고 남산까지 이어지는 길을 제대로 걸어봤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발상임. 지도에 대충 그어놓고 했다고 치적쌓긴 좋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될 수 없음. 가장 어이 없고 사기에 가까운 기만이라 생각되는 워딩은 세운상가 군을 센트럴 파크처럼 바꾼다는건데, 센트럴 파크 폭이 850m,길이 4km임. 세운상가는 폭 30m 길이 1km ㅋㅋㅋ 시민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되면 좋겠다하면서 밀어주길 바라는 오세훈의 얄팍한 워딩임. 절대 그렇게 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아님.
국내에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배우신 정치인분들이 제발 서로 힘겨루기 하는데에 치중될게 아니라, 합심해서 무언가를 개선하고 이루어내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갈수록 그런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지지자들이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주는 사람들이라 요즘같이 양극화가 심해진 사회에선 서로 잡아죽여야 양당에서 공천도받고 최고위원도하고 그럼요..
극단적이어야만 당에서 입지가 강해지는구조라 협치는 앞으로도 없을예정
@@Miumim_zz 정치인으로 일반화시키기 보다 윤석열이 윤석열정부의 문제점이 뭔지부터 상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마리아-s8q 저는 싸울생각없어요 편가르고 서로 돌던지는거 좋아하는곳 가셔서 댓글달면 원하시는 대답이 나올것같네요
Seocho, Kangnam and Yongsan(SKY). YONGSAN CENTRAL PARK AND YONGSAN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is center of Seoul next 30 years
@@마리아-s8q 해줘충 타도? 빌라말고 아파트줘. 돈꿔줘. 보조금줘. 이거해줘. 없으면 뺏어줘. 나죽어. 나애 안낳아. 결혼안해줘. 그러니 해줘. 해줘충타도!
진행하시는 아나운서 분의 품성이 따뜻하고 예의 있으셔서 귀가 청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유현준 건축가님의 안목을 배우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결혼해서 첫 신혼집이 불광동이였어요. 낯설지만 통일로 라인에서 보이는 북한산 전망이 너무 좋아 위안 삼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이젠 통일로 라인에서 더는 북한산을 볼 수 없어요. 대신 고층의 아파트들이 장벽처럼 가리고 있네요.
이게 90년대~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오히려 이런것이 덜했음.
은평구는 연신내에서
노도강은 수유나 노원에서 놀았다면
이제는 점점더, 서울 중심인 종로/강남으로 집중됨.
동탄도 다 강남으로 감.
연신내 수유 노원 요새 3~7년새 그냥 많이 죽었음
내수가 죽은 탓도 있지만 사람들 모임 자체가 이쪽에서 많이 안함
은평구는 홍제동 넘어가기까지가 1차 관문이 되기 때문에 종로까지 지하철역 몇개를 버틸 수 있는 심리적 관문을 넘느냐 안넘느냐에 차이로 집값이 결정됨
예를 들어 녹번/역촌/구산동에서 종로가는 것은 생각보다 큰 진입장벽임. 거기에 강남이면 더욱 더함.
독립문에서 강남가는 것하고, 녹번동에서 강남가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에서 정말 다른 차이임. (고작 지하철역 3~4개 차이지만)
은평구는 그나마 6호선 뚤려서 신촌까지 장벽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이 기여를 했지만 그마저도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서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진관내외동 (상암) 에서 마포/용산가는 것은 심리적 장벽이 적지만, 상암에서 하다못해 종로나 강남 가는 것은 큰 진입장벽임
같은 맥락으로
노도강도 동대문까지 지하철역 몇개를 버틸 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임.
노원도봉강북에서 적당히 미아사거리까지 나가는거 말고, 동대문까지는 나가야, 그래도 공식적인 외부모임을 가능케 함.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신도시 개발이 많이되었는데
오히려 상권이 지방으로 분산배치되는게 아니고
더욱 더 중심지역으로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임.
요즘엔 단순히 먹고 술마시기 위해서만 만나지 않죠 ^^ 자연 공원과 산책로도 적당히 있어야 하고 문화 감성 구경거리도 있어야 하고... 불광동에 사는 저의 경우도 연남동이나 연희동 망원동 부암동 삼청동 경복궁 독립문 삼각지 녹사평 쪽으로 약속을 잡게 되는 듯 하네요.
북쪽으로는 막힌 나라라서 그럼
교통도 물류도 개발도 계속 남쪽으로 뻗을 수 밖에 없으니까 같은 서울 외곽이어도 다름
세운상가의 역사보존도 하고 멋진 공원도 만들고 넘 좋은데요😊
매력적인 공간으로 될 것 같습니다❤
이런이야기 듣기 쉽지않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유현준교수님 강의는 늘 정보가득에 재미있어요.
너무 꿀잼입니당!!!!
유현준님 천재~^^♡♡♡
위로는 남산 용산공원 아래로는 한강 평지인 동부이촌동이 배산임수지요
좋은 인싸이트 배우고 갑니다
독서를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용산.동부이촌동.배산임수 풍수지리 대세운 지역인듯
풍수지리에 대해 이분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풍수지리도 따지고 보면 사람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고 행복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토지 위에 지어진 집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임장을 많이 다녀 봤는데 현대에서는 지하철 가까운 곳이 가장 좋은 집터 입니다. 물론 너무 가까워 자동차 매연이나 소음 공해에 노출 되면 안되겠죠. 삼성의 이병철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왜 한남동에 혹은 이태원동에 집을 지었는지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세운상가 개발은 좋은 아이디어 이군요
청와대 용산이전 신의한수라는 말씀 이후로 뭔가 신뢰가.. 나중에 해명하시긴 했지만 당연히 시간적 맥락과 공간에 대한 판단까지 한 후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봐야할텐데..
유교수님
넘 유익합니다~~~
요즘 유현준교수의 시대?라는 생각 ~~어디든 틀면 나오심~ 말씀 참 잘하십니다. 확실한 근거위에 분명한 가치관
좋은 프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풍수도 지역에 맞추는 신박한 세상이네~
강남은 풍수적오로 나쁜 땅인것은 펙트임
😊
고층건물의 풍수는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예전의 기준은 참고이지요.
의료서비스가 부동산 투자의 큰요소로 부각되는군요.
주거환경개선으로 고충화와 녹지공간확보가 저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진행자. 참... 차분하니 좋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멋지신교수님 ^^
세운상가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강북지역 동대문시장 인근 쇼핑몰거리 종각 등 70-80년대 번화가 전체적으로 유동인구가 없어서 쇄락이 정점을 넘어선거 같더라구요.
본인이 용산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더만~
서울 한강변에도 자연경관지구가 있는거 아시나요. 이미 고층아파트 천국인데 이런 차별은 없애는게 답이죠
백화점 않가본지 20년 넘었네. 마트도 최근엔 않감.근처 시장이나 동네 슈퍼나 가고... 그러고보니 온라인에서 다 사네 ㅋ
월부에 김시덕님이 나와서 지리적으로 투자해야하는 곳 설명해주신 거랑 일맥상통 ㅋ 다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주변에 시장이 있고, 평지에 있다면 생존할듯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하는
진행자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
교수님은 수재네요❤❤❤
풍수를 따진다라...
그렇다면 찐 풍수는 정치나 문화적 영향이 가장 적었고 말 그대로 자연의 여파를 피부로 견뎌야할 세대였던 선사 시대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암사동이 풍수로는 찐 아님?
각 시대에 맞는 풍수가 있는거지.
@@danielkim2737 ㅇㅇ 그냥 난 인위적인 풍수 말고 자연 그대로의 풍수를 뜻한 것임. 그리고 현재 자연 상황을 보면 바다 수위도 올라가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풍수를 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지도? 인니는 수면 상승 때문에 수도를 옮기는 프로젝트까지 시행 중인 걸 보면 남일은 아님.
박원순시장이 이런 전문가들 의견을 청취하고 세운상가에 대한 정책을 세웠어야했는데
좌파정치인이 뭘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무조건 국가경제가 파탄나길 바라지요
경제가 안좋고 민심이 안좋을수록 사람들은 좌파를 찾으니까
이런분이 지식인 아닐까요??
자연 시장 이런건 바뀌지 않을듯요 대형마트는 이전할수 있고 병원도 이전할수 있는데 시장은 이전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온라인 공간도 강남구 주소로 정하면 해결될 듯
풍수지리 바꼈어요
뒤에 산이 있으면 산사태 앞에 물이있으면 홍수..기후변화가 만들어낸 현실입니다.
무슨 ㅋㅋㅋ
사회자가 찐팬인것 같네...
셜록님 요기도 나오시네요.반가워요^^
❤❤❤❤❤
민선시장들...박원순 3번, 오세훈 2번째인데...이런 도시에서 건축문화 발전을 기대하는가? 각종 코인들이 난립하는 가상화폐 시장이 정돈될 확률이 더 높겠다.
서울은 관선시장들이 정리한 교통망과 도시계획을 가지고 버티는 것 뿐이다. 앞으로는 나빠질 것만 있지. 국민들이 민주적으로 뽑은 시장과 대통령들...
한국은 극단적인 이분법 논리로만 행정하는 것 같네요.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하니까 문제가 양산되는군요. 적절한 조화와 균형을 생각한다면 최적의 타협점을 찾을 텐데요. 이런 것조차 마치 동전 던지기하듯이 앞이면 개발, 뒤면 보존, 이렇게 정하는 꼴이라서 안타깝습니다. 한국인들 전반이 극단적인 성격이기도 하고요.
세운상가 양쪽벽이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1층에 양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그 안에 붙어서 보행자 통로가 있고, 보행자 통로를 바라보고 1층 상가들의 쇼윈도우가 있는데. 그 상가의 안쪽 벽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그 벽을 부수지 않고 그 안에 녹지 혹은 정원을 만들기엔 좀……
왜 정부를 옹호하나 했더니 형이 였어 ㅜㅜㅜ와우 놀랍다
진행자 누나 왤케 끼부려요;; 소개팅하는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개공감ㅋㅋㅋㅋㅋㅋ
공손한 진행 좋은데 무슨 끼를 부려요?😂😅 ㅎ
ㅋ나도 그리느낌
그럴가능성이 지금 일어나고 잇슴
서민들 사는 부자들은 부자동네로 다 이동중
외노자들많은 환승역 근방은
더 어려위 지고 잇슴
똑똑하시구먼
아나운서분이 넘 애기같으시다ㅎ
글쎄요.가족임?ㅋ
살아남기는 무슨?
똘똘한 한채 하면서
헛소리 하는데 오른많큼
똑같이 폭락합니다.
과천을 주변이 그냥 힐링 그 자체이다. 마음과 몸을 정화시킬 수 있어 넘 좋다.
세운상가 폭이 30m가 안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외벽만 남기고 공원화 시키고 양쪽으로 새 건물이 용적률 최소 900퍼센트로 올라갈텐데 30~50층 높이로, 그렇게 된다면 엄청나게 좁고 어두운 공원이 됨.
세운상가는 구조가 단순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털고 보강하면 대공간을 만들 수 있음, 세운상가 건물 자체는 존치하고 내부 구조를 변경해서 현시점에 맞는 공공 프로그램들은 넣어서 1km 공공 건축물군을 구성하는게 합리적임. 그것이 비용도 덜 들것이고 필요하다면 외벽도 일부 리모델링 할 수 있을것임.
데크는 나쁘지 않음, 단지 지금은 쓸데없는 이상한 박스 같은 것들이 올라와서 창고역할이나 하면서 안그래도 좁은 보행데크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런거 없애고 데크 폭을 확장하고 식재를 해서 보행데크를 녹지화 해서 얇은 선형공원으로 구성해야함. 그러면 자연스럽게 보행데크 쪽 상가들도 활성화되고 세운상가와 을지로의 야장 감성, 유전자가 옮겨와서 실제로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될거임. OB맥주 있던 골목이나 을지로 일대의 독립공간들 이제 곧 재개발에 쓸려 사라질텐데 그런 가게들 위주로 임대해주어도 되고.
오세훈은 종묘에서 남산까지 녹지축을 강조하는데 그건 명백히 사기임, 종묘는 공원이 아닌 국가적 역사공간임. 애초에 종묘에서 내려오는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원처럼 쓰는 녹지축은 없음. 종묘가 진짜 공원이었음 모를까, 그리고 세운상가 끝 진양상가에서 남산까지도 500m 가까이 되는 부분이 단절되어 있음. 세운상가군은 세운상가군 그자체를 먼저 생각해야지 종묘-세운상가-남산 녹지축을 목표로 해서 계획하는건 진짜 탁상행정이고 실제로 종묘에서 진양상가 그리고 남산까지 이어지는 길을 제대로 걸어봤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발상임. 지도에 대충 그어놓고 했다고 치적쌓긴 좋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될 수 없음.
가장 어이 없고 사기에 가까운 기만이라 생각되는 워딩은 세운상가 군을 센트럴 파크처럼 바꾼다는건데, 센트럴 파크 폭이 850m,길이 4km임. 세운상가는 폭 30m 길이 1km ㅋㅋㅋ 시민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되면 좋겠다하면서 밀어주길 바라는 오세훈의 얄팍한 워딩임. 절대 그렇게 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아님.
진행자분 웃음소리 불편해요
병원이 1번입니다.
교수님은 제반 건축업계 석학...
온갖 주접떠는 논눼들 잡설보다
상큼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상큼하다는 표현 좋네요
진행하는 사회자분 말이 아주 픔격있어 듣기 좋았어요
품격이라기보다는 애교에 가까운데요
살랑살랑 말투는 듣기는 좋네요
유현준건축가님의 조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대출 많이 받지 말고 오래버티면 오름 미래는 최저시급이 10년 후에 최소 연봉 20% 이상 오르는 건 맞음
맞죠 그렇겠죠 ㅋㅋㅋㅋ
양영은 땜에 열어봤다^^
굿을해라 건설사와 친한가?
이 분이 요즘 백화점 분위기 또는 컨셉을 모르시네요. 다양한 먹거리, 커피숍, 영화관, 빵빵한 에어컨 등 시간 보내기 최적입니다.
뒤에 아차산~ 앞에는 한강~ 진정한 배산임수 광장동^^😊
유천공
한티역 근처가 좋구나. 병원, 백화점, 카페등
유현준 건축가는 뭘로 유명한가요? 건축? 방송? 유튜버?
다
@@r5cgoldenmean 건축가로 유명한 건축물이 있나요?
@@r5cgoldenmean 유현준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 중에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게 있나요?
다다
돈버는 곳!
ㅋㅋㅋㅋㅋ 니들이 imf 지대로 안맞아봣구나
GTX A 역세권
사실 예전 영동백화점 자리 맑은 날엔 북한산 보이고 경치 좋은데요. 은마아파트 있는 대치동 이딴데 보다 사실 논현동, 신사동 언덕 부분 고즈넉하고 좋습니다.
하락하면 전부 죽습니다.
그런것 없음
해방촌은 오르막길인데 주말인면 사람 미어터진던데
압구정 현대 아파트 쪽이 풍수적으로 부가 쌓이는 형상을 하는 곳... 물 (강)이 있고 땅이 물을 찌르는 형상
극동아시아라는 표현 쓰는데 극동에 아시아라는 뜻이 포함된거임
극동이란 말을 잘 안 쓰죠 요즘은.
극동은 아시아의 동쪽 끝을 뜻하는 말
박소현으루 변신중.
괜찮은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젠 아닙니다.
강북은 공원화하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사람이 살아야하는데...
용산공원도 개발해야한다.
왜 공원은 선이고 개발은 악이냐?
영글지 않고 성숙되지 않은 헛 지식으로 말 만 많은 8학군 출신들. 책임지지 않는 아무 말 대잔치.
위례 배산임수
웃기고 있네
중요한 요점만 삐 처리하는 편집 극혐
딸감이라 하셨나여....?
유현준 보자마자 채널추천 안함 눌러버림
남조선을 근대 국가로 바꾸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
북조선에서 오셨나? 대한민국이나 우리나라라고 하세요!
과천이 최고명당인듯요
과천은 양쪽 산이 높고 터가 좁음.
물이 없어요
걍 조선시대 왕실 과수원자리
이새는 아직 코인하나
ㅂㅃ
부동산 하락해도 살아남을 동네는 과천같다. 학군, 편의시설,직주근접등 인위적인 도시가 아닌 그냥 자연환경이 좋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과천이다.
2찍
어휴 저것도 교수라고. ㅉㅉ 한국의 수준 참나
2시간을 20분 요약본 이네요
풀버젼 없나용?
부동산은 살아남아선 안됨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