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곱창, 치맥이 있었다고? 신기한 조선시대 음식 TOP5 [빠퀴2tv]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조선시대에 카스테라라니,, 역시 맛잘알 조상님덜!

КОМЕНТАРІ • 395

  •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Рік тому +550

    순대에 쌈장 찍어먹냐 소금 찍어먹냐 논쟁은 초장이 근본이었던걸로

    • @sopberry
      @sopberry Рік тому +137

      아니죠.. 순대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게 근본 오브 근본..

    • @didrudals
      @didrudals Рік тому +16

      나는 소금찍었다가 초장에 담가먹는데...

    • @strongberry_8020
      @strongberry_8020 Рік тому +13

      소금아님?

    • @이정민-n6v7v
      @이정민-n6v7v Рік тому +6

      세개 다

    • @wanting_purevanilla
      @wanting_purevanilla Рік тому +75

      서로가 뭘 먹든지 존중해도 이딴 논쟁은 안 생겼다...

  • @travelover_00
    @travelover_00 Рік тому +46

    빠퀴님 역사에 관해 영상다뤄주시는거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은 공부용역사를 배우지만 이렇게 세세한 문화, 역사를 알려주시는 영상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kangaroo_bubu
    @kangaroo_bubu Рік тому +53

    조선시대 음식도 신기한데, 매번 이런 소재를 짧은 시간에 어떻게 준비해서 영상을 만드시는지 빠퀴님이 더 신기해요!

  • @Jaden_15051
    @Jaden_15051 Рік тому +84

    이렇게 재밌게 숨겨진 우리 문화를 보여주시다니. 잘보고 갑니다!

    • @김흑냥
      @김흑냥 Рік тому

      이분이 진쩌 자료조사 많이 하는데 뻘리 올리시는 고생맨이죠

  • @엔구니
    @엔구니 Рік тому +22

    지식과 정보가 부족했을뿐 다들 지혜롭게 살고있었네요

  • @조웅경
    @조웅경 Рік тому +12

    8:10 카스테라는 빵이 아닌 과자에 속하기 때문에 이스트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계란을 휘저어서 공기를 포집하는 머랭을 이용했다는 기록은 없으니 현재의 폭신한 식감이 아닌 백설기같은 단단한 식감이었을 거란 내용은 안 먹어봐도 공감합니다.

  • @yj810104
    @yj810104 Рік тому +11

    이렇게 또 여러가지를 더 배워갑니다. 늘 빠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AFScorp
    @AFScorp Рік тому +24

    수유차는 생각해 보면 시대를 앞선 방탄커피 아니었을까
    그리고 카스테라 경단은 생각보다 근본이었던 걸로

  • @takiko4570
    @takiko4570 Рік тому +13

    조상님들이 현 시대에 강림하신다면...음식물 버리는거 조차 상놈이라고 호통치셨을듯... 그만큼 음식에 진심이셨던 분들...

  • @gangneungbottle8005
    @gangneungbottle8005 Рік тому +60

    빠퀴님 만화 주제로 해서 소재의 한계가 있으실까 걱정했는데 2채널로 자유롭게 하니 좋네요

  • @하쿠나마타타-i4y
    @하쿠나마타타-i4y Рік тому +102

    우리 조상님들은 먹는것에 정말로 진심이었구먼 ㅋㅋㅋ

    •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Рік тому +9

      발전에는 관심이 없었구나

    • @pjdag60
      @pjdag60 Рік тому +11

      괜히 밥보가 아닙니다.

    • @하지-l2h
      @하지-l2h Рік тому +1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상업을 천하게 여겼으니 당연한듯.....그래서 상로나 대로가 반전하지 못하고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로마등 고대서부터 잘 나갔던 나라들은 다 도로와 운반수단등이 발전했다죠

    • @isabellaunion
      @isabellaunion Рік тому

      맛있는것이 많은 맛있는(?)나라,이사벨라 연방으로 오시고 구독을 눌러 국민이 되세요

    •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Рік тому +2

      ​@@하지-l2h 이에는 진짜 문제가 있었으니 산업화 이후 아스팔트와 시멘트가 등장하기 전에는 한반도의 모든 길이 러시아의 라스푸티차 빰치도록 나빠서 어떻게 할도리가 없었음. 현대도 러시아에서는 여름만 되면 도로를 지나가는건 포기 해야할 정도로 상황이 나쁜데 겨울도 그만큼 혹독하면서도 여름에 장마라는 특수 기후까지 있는 한반도는... (현재 도로 사정이 좋은 건 아스팔트와 시멘트 떡칠을 해버리고 계속 관리를 해줘서 그나마 나아진거지 한반도는 원래 지리적으로 교통이 나쁜 땅임.)

  • @nanyoo6198
    @nanyoo6198 Рік тому +47

    버터는 그 시절 귀한 우유로 만들었을 것 같아서 그리 놀랍지 않은데 치맥 얘기에 놀라서 왔더니 역시 맛도 그렇고 너무 잘 아시는 조상님들이 만드신 포계와 치킨이라니 우리나라의 방식의 포계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many2533
      @many2533 Рік тому +1

      방송에 한번나온적있어요 ㅎ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Рік тому +1

      그당시에 먹던 음식의 맛과 냄새가 지금 우리들이 먹는 한식하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 @userkoreakorea
    @userkoreakorea Рік тому +33

    개순대랑 비슷한건 서양에도 있습니다.
    프랑스 시장에는 개장수가 있었는데 이걸 묘사한 그림도 있고 어떤 지역에선 개고기햄,개고기조림 옛날에 먹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안 먹는다고..(지금도 스위스 어떤 지역은 축제날 되면 키우던 개 잡아서 먹는다고...ㄷㄷ호주는 더 나아가서 고양이스튜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공군군필여고생
      @공군군필여고생 Рік тому +9

      2차대전까지도 프랑스엔 개고기 집이 많았다고 합니다

    • @minkisun
      @minkisun Рік тому

      보통 집에서는 집에서키운개 먹지않았나요

    • @허경영-c3z
      @허경영-c3z Рік тому

      @@minkisun 몰?루 우리나라는 그냥 먹던데

    • @dororong15209
      @dororong15209 Рік тому +5

      @@공군군필여고생 이런 놈들이 우리보고 뭐라한거였네요ㅋㅋㅋㅋ...

    • @Thoughtcrime.
      @Thoughtcrime. 9 місяців тому

      조상이야 알빠노지 ㅋㅋ 님 조상도 살인자 분명 있을건데 너랑 상관 없잖아요

  • @rockofpeople
    @rockofpeople Рік тому +4

    2:32 시대를 앞선 방탄커피

  • @여우선생-c4s
    @여우선생-c4s Рік тому +8

    조선시대때 버터는 오늘의 카이막 같은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 @짱윤Yun6mm9l
    @짱윤Yun6mm9l Рік тому +12

    버터역사 중요한 내용"수유"이라는
    뜻을 버터 문화시대를 보면서
    알것같아요! 심지어 버터크림 발라
    얼굴이나 상처가 싹 지워지면서 나오 것!

  • @성리열
    @성리열 Рік тому +43

    맥주란 단어자체가 보리술이란 뜻이긴한데 조선시대당시의 맥주와 우리가 흔히먹는 서양식맥주는 많이 달랐을거같긴한데 보리술은 어떤맛인지 궁금해지네

    • @박영신-n1g
      @박영신-n1g Рік тому

      막걸리 또는 청주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냉동상싯두
      @냉동상싯두 Рік тому

      보리로만 담궈서 도수 높은 탁주 같은 거임

    • @isabellaunion
      @isabellaunion Рік тому

      맛있는것이 많은 맛있는(?)나라,이사벨라 연방으로 오시고 구독을 눌러 국민이 되세요

    •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7 місяців тому

      걍 탄산 빼면 그게 한국식 맥주일듯

  • @T9Kal4
    @T9Kal4 Рік тому +5

    2:10 고려시대인 1297년꺼 말하는데 왜 갑자기 조선시대가 나옴:

  • @stellina4557
    @stellina4557 Рік тому +10

    카스테라는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으로 와서 전해진거고 일본은 물론이고 조선시대때도 저게 워낙 귀하다 보니깐 조선 통신사를 통해서만 알려졌었습니다.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특별간식이
      카스테라입니다

    • @tafone2yo781
      @tafone2yo781 Рік тому

      조선 경종때 인물이던 이기지라는 사람이 청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북경에 들어와 있던 예수회 산교사를 만나서 카스텔라를 대접받았습니다 그 뒤 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못잊은 이기지가 어떻게든 선교사에게 대접받은 카스텔라를 재현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조선에는 오븐이 없었기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 @김영진-y8w
      @김영진-y8w Рік тому

      @@tafone2yo781 오븐이 문제가 아니라, 설탕 자체를 구하기 힘들어서 재료 문제로 만들지 못하죠... 중국하고 조공무역, 일본하고 왜관 일부만 열어서 무역하던 조선이라 설탕 귀해서 값이 어마어마했다죠. ㅋ 웃기는건 그 당시 이미 중국은 남부지방에서 사탕수수 재배해서 설탕이 값싸게 유통되고 있었음... 중국하고 조공 무역+ 전면적인 사무역만 했어도 설탕 정도는 쉽게 구했을텐데 유교 텔레반들이 그런거 1도 관심없던 나라가 조선이죠. ㅋ

  • @최병택-k9i
    @최병택-k9i Рік тому +10

    조선시대에 치킨과 맥주가 있었다니 정말로 신기하네요.

  • @owo_A-ing
    @owo_A-ing Рік тому +22

    역시 맛잘알 조상님들

  • @cz1310
    @cz1310 Рік тому +10

    음? 고려시대 몽골에서 전래한 버터차인가요? 흥미롭네요.개순대라... 지금은 먹을 수도 없는 식품이군요.진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에르브
      @에르브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몽골에서 전래된것이 맞아요 몽골에서는 가축에서 젖을 얻어서 많이 먹긴했어요 순대도 유목민족음식임 전투음식으로도 먹기도 했음

  • @둠창섭
    @둠창섭 Рік тому +2

    2:02 메이플 아크 더블 점프소리

  • @성이름-l3z8z
    @성이름-l3z8z Рік тому +4

    6:14 역시 순대엔 초장이 근본이었네...

  • @Pigeons_got_love
    @Pigeons_got_love Рік тому +5

    소의 내장은 양반가에서도 많이 먹었어요. 특히 소의 뇌나 벌집양은 종가집 손님대접 요리에나 쓰일 정도로 귀했어요. 아마 불순물이 많은 소장부터 직장까지가 하위계층에게 유통됐을거에요

    • @트레뷰셋
      @트레뷰셋 Рік тому

      양즙이라고 귀하게 먹던 음식도 있는데 말이죠

  • @정석-k3r
    @정석-k3r Рік тому +3

    카스테라에는 이스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빵에 들어가는 이스트도 천연 이스트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 @윤나은-d4t
    @윤나은-d4t Рік тому +6

    카스테라에는 원래 대부분 레시피에서 베이킹파우더와 이스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 @wadfdf1050
    @wadfdf1050 Рік тому +7

    저 옛날맥주는 우리가 지금 먹는 맥주가 아닌 보리가 둥둥뜬 보리죽같은 맥주였겠네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Рік тому +2

      추측이지만 그걸 또 걸러내서 다시 발효시키지 않았을까 싶음.

  • @김한겸-t2s
    @김한겸-t2s Рік тому +8

    포계 맛이 궁금하네요.

  • @곽수정-p6f
    @곽수정-p6f Рік тому +2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헐헐-m4x
    @헐헐-m4x Рік тому +7

    고구려 시대 때는 치즈도 있었다고 하네요.

    • @Goodboysquid
      @Goodboysquid Рік тому +1

      유목을 안해서 그렇지 기마민족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봐요!

  • @youjinoh6994
    @youjinoh6994 Рік тому +2

    지금 약과는 흔하게 먹는 간식 중 하나 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양반가 중에서도 일부?만 즐겼던 간식이에요. 귀족이나 왕족이 즐긴 간식. 실제로 약과를 만들어본적있었는데 밀가루에 소금과 설탕,참기름을 넣고 섞어 줍니다. 체에 내려주고 청주와 생강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손에 열기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해야합니다. 꿀을 넣어가면서 반죽의 되기를 조절을 하고 모양을 만들어 튀겨요. 낮은 온도에서 1번, 살짝 높은 온도에서 1번 튀겨낸뒤 체에 받쳐 기름을 빼줍니다. 쌀조청에 생강 갈은 물을 넣고 끓여서 집청을 만들고 튀긴 약과를 담갔다가 지청이 스며들면 꺼내서 완성.
    손도 많이 가지만 재료가 다 귀한 재료(밀가루,꿀,참기름, 튀김용 기름)라 일반 백성들은 즐기지도 못한 전통 먹거리. 그래서 일부 사극에서 왕족이 가지고 다니면서 약과 내주면서 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이 있더군요.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연출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들어요.

  • @moco_bun
    @moco_bun Рік тому +3

    있을 건 다 있었던 맛잘알 조선시대
    근데 소개된 음식중 열의 아홉은 양민층이나 임금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라는게 좀 씁쓸...

  • @bf-1109
    @bf-1109 Рік тому +3

    사실 포계는 정확하게 말하면 치킨보다는 탕수육에 좀 더 가까운 식감이라고 하네요.

  • @재규여포-g4o
    @재규여포-g4o Рік тому +9

    조선시대 이덕무 레시피로 카스테라 만들어주세요

  • @crofle3356
    @crofle3356 Рік тому +3

    이젠 버터도 전통음식이다

  • @Dorian795
    @Dorian795 Рік тому +4

    곰순대도 존재했죠 지금 개고기 순대처럼 없어진 한국 순대입니다

  • @김병진-p6p
    @김병진-p6p Рік тому

    잘볼께요 조선시대에 이런 음식들이 있었따니 기분이 좋아요

  • @OULLIM_SP
    @OULLIM_SP Рік тому +4

    눈물나는 조선시대ㅜㅜ

  • @marue2051
    @marue2051 Рік тому +2

    결국 그때당시 가난이 만든 음식들이란 거네...
    이런거 보면 ㄹㅇ 조선시대가 다른 나라들의 옛날보다 얼마나 ㅆㄹㄱ 집단이였는질 알수 있음 왕족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니 당연히 국민들인 노비들은 굶어서 배고프니 쌀에 야채를 비빈 비빔밥, 밥에 고기 버리는 부위에 물이랑 말아먹는 국밥등등이 나오겠음...

  • @thlthl3945
    @thlthl3945 Рік тому +2

    여윽시 순대는 초장이 근본

  • @Frog_man-1201
    @Frog_man-1201 Рік тому +1

    지금 귀한음식도 나중엔 구하기 쉬워질것같음

  • @centurionkwk
    @centurionkwk Рік тому +1

    이건 저장해두고 여러번 볼게요.

  • @태드-Tad
    @태드-Tad Рік тому +1

    사실 순대는 당면도 당면인데 콜라겐 케이싱이 나온게 제일 큰 영향일겁니다.

  • @NYCpizzaclub
    @NYCpizzaclub Рік тому +2

    생강을 으깨서 다시 생강으로 만들었다는거에서 가루삼겹살이 떠올랐다…

  • @simmansong
    @simmansong Рік тому +2

    학교 매점 간식의 비밀 한 번 가즈아

  • @chance_attack
    @chance_attack Рік тому +4

    찰순대만 먹어본 사람들이 소금을 유독 고집하긴하지

  • @자운저택
    @자운저택 Рік тому +2

    근데 소고기는 사대부뿐만 일반 서민들도 먹었음

  • @박결초보은
    @박결초보은 Рік тому +4

    보리술이 그냥 증류주자나
    맥주랑은 다른데 끼워맞추긴

    • @iilliiii
      @iilliiii Рік тому

      맥주의 기원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이집트 로마를 거침
      그때 맥주와 지금 맥주가 같은 거라 생각하나요?

  • @9cw499
    @9cw499 Рік тому

    4:05 현존하는 최초의 요리책이 아니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이라 하는게 맞아요

  • @김서아-l3b
    @김서아-l3b Рік тому +4

    조선시대에 카스테라라니.. 안어울리면서 충격적이네 ㅋㅋ

  • @에르브
    @에르브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다 비싼음식들임 서민음식인데 가격상승으로 손쉽게 먹기힘들어졌음😢

  • @우당탕탕초딩일기
    @우당탕탕초딩일기 Місяць тому

    카스테라는 원래 머랭을 이용해서 베이킹파우더, 소다, 이스트가 안들어 갑니다

  •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Рік тому

    6:18 순대를 무슨 장에 찍어 먹어야 하냐? 대한 명쾌한 답 역시 초장이 맞다.

  • @공락
    @공락 Рік тому +2

    개고기는 한국의 미개한 문화다?
    = 유럽 놈들도 먹었다. 얘넨 쥐고기도 먹었을 듯ㅋㅋ

  • @tjrfnjsqls
    @tjrfnjsqls Рік тому +1

    오늘 불토 쏘주안주는 소곱창이당~♡

  • @H_O-x6v
    @H_O-x6v Рік тому +2

    조선시대 이야기 재밌어요 ㅠㅠ❤

  • @snrn8423
    @snrn8423 Рік тому

    6:22 순대+초장 근본설ㅋㅋㅋ 소금이나 막장, 쌈장파들 부들부들하겠군요.ㅋㅋㅋㅋ

  • @할리퀸-s4j
    @할리퀸-s4j Рік тому

    요즘이 더 먹고살기 좋아졌음에 감사 ㅋ

  • @머치베리
    @머치베리 Рік тому +7

    요즘 유투브 같은데서 식사예절 논란이 많은데
    옛날 조선시대 신기한 식사예절에 대해 알려주세요!!

  • @내가바로뚤기다
    @내가바로뚤기다 Рік тому +2

    버터를 차로 끓여 먹는건 신박하네

  • @임영걸-m2o
    @임영걸-m2o Рік тому +2

    곱창 뿐 아니라 천엽 등 각종 부속들도 종묘 제사에 올라갔습니다
    조선시대에 버터를 어떻게 보관했을까 궁금하네요 금방 산패됐을텐데;

    • @전병구-c5g
      @전병구-c5g Рік тому

      조선시대 당시 우유 조차도 수요량에 비해서 공급량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 하물며 그 우유를 농축시킨 버터라고 하면 말도 필요없겠죠. 아마도 생산되자마자 바로 소비 되거나 아니면 석빙고 같은 시설에 보관하고 쓰지 않았을까 하네요..

  • @I_love_animal.
    @I_love_animal. Рік тому +4

    8:10 근데 카스테라는 원래 이스트하고 베이킹파우더가 안들어갑니다 ㅋㅋ

  • @kisangsong
    @kisangsong Рік тому

    다큐같은대서 봤는대 지금의 당면 순대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부산에서 만들어진 음식인대
    당면을 자르면서 당면 부스러기들이
    떨어졌는대 그걸 당면 만드는 집에서
    일을 도와주고 얻어가거나 싼값에 사갔다고
    하는대 그걸 어떤분이 식용비닐로
    만든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 @Historyismygochu
    @Historyismygochu Рік тому

    7:35 에서 조선에서 제대로된 카스테라를 만들 수 없었던 이유는 우리 밀이 서양의 밀보다 단백질이 많이 부족해서라고 하네요

  • @조영민-t4y
    @조영민-t4y Рік тому

    카스테라에는 이스트나 베이킹파우더 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일본에 전래된 카스테라는 지금처럼 부드러운 빵이 아니라 따딱한 과자였으며 위내용을 보니 거의 지금에 팬케익에 가까운 것 같으며 지금에 부드러운 카스테라는 일보에 장인들이 계란에 물엿을 섞어 거품을 풍부하게 올려 부드러운 풍미를 만든것이라네요...

  • @드키무티
    @드키무티 Рік тому +1

    어교가 콜라겐인데 젤리순대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양반들은 내장은 흉측해서 안 먹었으면서 막상 순대는 먹었나보군요. 소장은 싫고 대장은 좋은 건가~?

  • @saintwi5570
    @saintwi5570 8 місяців тому

    빠퀴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2:43 이 부분을 보면 제가 예전에 그림 그렸던 것과 굉장히 유사해 보여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작권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만 저의 작품을 함부로 쓰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는 이미지 사용시 꼭 말씀주시고 그 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akolee7612
    @makolee7612 Рік тому +6

    영상 다보고나니까 현대의학에서 몸에 안좋다는 콤보는 다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맛있는건 몸에 안좋아....

  • @playgame-xu1xs
    @playgame-xu1xs Рік тому

    호빵도 한국의 음식의 초반부 시작이긴 했죠 호빵은 오랑캐들이 추워서 먹을게 없어 가지고 빵을 쪄서 먹었다 하지만. 이게 사실적으론 한국의 시전 초반이죠. 한국에서 찐빵. 무려 호빵이라는 말 전반대 부터 있었다는. 심지어 1960년대에 찐빵이 한국에 시작 되었다 하지만. 그건 추측성 부분에서 찾은거 뿐. 사싱적에는 1960년 전전전 시대부터 호빵이 한국에 먼저 시초로 쳐나갔다는 것에도 한국이 신기하죠. 한국에서는 옛날에 먹을것도 없던 시절에 전쟁이 나도 어쩔수 없이 그냥 굶어 죽는 사람도 많았지만 미국에서 밀가루. 곡식류 등 여러가지를 가져다 주었고 한국은 콩의 초기반 시전 나라이기에 콩에 40만 가지의 콩들의 기록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 팥을 가지고 처음 시전으로 만든게 찐빵! 밀가루에 물만 타고 반죽을 했더니 너무 찐득 찐득한 반죽에 안에 팥소를 넣어 만들었다 하죠. 진짜 먹을게 없었다고 해도 돈이 3원에서 5원 이였다면 찐빵에 가서 먹고 그랬던 시전도 참 옛날이기에 지금에서는 안양까지 가지 않는다면 찐빵의 맛은 못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콩도 자체적으로는 엄연한 한국의 초창기의 음식. 강남콩. 팥, 쥐눈이 콩, 검은콩, 등등 전부다 한국의 음식이라는걸 아직도 모르늨 분들도 있죠. 하지만 이것도 사실상 어느 독일 학자가 비첩서에 적어둔 책을 보면 앞뒤가 맞습니다. 중국은 지금 콩이 자신들의 것이라 우기지만. 사실상은 원조산 한국에서 시작 되었다는거. 자세한건 러시아 박물관에 그 책이 박물관 기증으로 입관 되었다니깐 궁금하시면 러시아 전쟁 끝난다면 직접 여행갈때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의 음식을 무시하면 안될것 같네요.

  • @마이돌-s7m
    @마이돌-s7m Рік тому

    그렇게보면 밥버거도 아주 전에 존재했겠지..떡갈비가 패티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니 밥사이 떡갈비넣고 맨위에 김으로 이물질 들어가지않게 올리면되니

  • @웅-d5k
    @웅-d5k Рік тому

    튀김 얘기만 나오면 기름이 귀했다 어쨌다 잘못된 얘기만 나오는데, 먹는 거 말고도 생활에 필수처럼 쓰이는 기름도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기름 잘 나오는 나라 제외하면, 우리나라도 다른나라 수준은 되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튀김요리 형태는 산업화이후 19세기중반에서 20세기초반 부산물 해결하려고 나온 여러가지 기름 추출법이 수율 해결하면서 대량 생산도 가능하게하여 나타나게 된 거예요. 예전 추출방식 기름들은 튀김요리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과거에 있었다는 튀김요리들 원형보면 우리나라 전이랑 별로 차이 없는 경우 많습니다. 옛날 서양 조리법 보면 튀겨서 축축한 양념에 끓이는 경우 많은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아무튼 기름 추출법의 발달로 다른나라 튀김요리 발달할 때 나라가 망해가서 전통 음식 중 이렇다할 튀김요리가 없는 겁니다. 서양도 튀김요리 발달한 거 최근이고, 옛날부터 있던 요리들도 지금 형태가 완전히 원형은 아니라, 원조 따지면 국가마다 딱히 확답을 못 하는 거임.

  •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Рік тому +1

    전도 부쳐먹는데, 진짜 닭튀김이 없다는건 말이안됬었음 그래 있었겠지 카스테라를 가수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enie6462
    @genie6462 Рік тому +1

    곱창은 양반이 손안댓다구??!!
    부동산사장님이며 시청주무관분들
    얼마나 조와하시는디 일명 높으신분들도
    많이 드시는걸 양반들이 안먹엇다는기
    말이되냐구😤

  • @SangJinKang-s2c
    @SangJinKang-s2c Рік тому

    구한 말 조선을 둘러보고 기행해간 외지인들은 조선의 식생활 중에 꼭 빼놓지 않는 부분중 하나로서 개꼬리곰탕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일반적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이었던 에른스트 폰 헤세 바르텍이 쓴 기록(우리나라에선 이란 제목으로 번역ㆍ출판됨.)에서도 잘 언급되는데,
    만드는 방식이 개꼬리를 빙빙돌려가지고 머리를 쳐서 잡은다음에 처치해서 육수로 조리해서 먹는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덧붙이는 부분에서 이런 작업을 하는 푸줏간은 길가쪽에 위치해있고, 그곳은 오물과 악취가 나는 오수가 흐르는 배수로가 애워싼다고 묘사도 합니다.

  • @마시마로-y3k
    @마시마로-y3k Рік тому +3

    뭔 반죽도 안하고 튀기지도 않았는데 후라이드치킨이야 ㅋㅋㅋㅋㅋㅋ 평생 후라이드치킨 시키면 닭볶음 배달되는 저주 걸려라

    • @Y_SELLS
      @Y_SELLS Рік тому

      알고보니 흑인이 아니라 조선인이
      치킨 탄생시킨거였노.. ㄷㄷ

  • @떡실신냥이
    @떡실신냥이 Рік тому +1

    ??? : 밤을 갈아서 뭉처 만든 율란을... 갈아서 드셔보시겠습니까?

  • @deutsche2ndreich128
    @deutsche2ndreich128 Рік тому

    고기와 학문을 즐기셨던 우리 세종대왕님

  • @아-o5j
    @아-o5j 9 місяців тому

    증조할아버지는 조선시대때 카스테라 처음먹고 기절 했다고..

  • @sfk1031
    @sfk1031 Рік тому +1

    참깨 천평에 고작 2리터 나오는데 그걸로 튀김하면 양반들이나 먹는건데
    오죽하면 왕이 하지말라고 했을까?

  • @개드리퍼계세희
    @개드리퍼계세희 4 місяці тому

    1:53 조선 시대에 양배추가 있었다고? 일제 시대에나 식용되기 시작했을텐데?

  • @minno31
    @minno31 Рік тому +1

    재밌다..ㅎㅎ

  • @KIM_boyfriend
    @KIM_boyfriend Рік тому

    어라? 이 정도면 소련형님에 환국이 진짜 일수도?

  • @asfinagtransport3325
    @asfinagtransport3325 Рік тому

    예전에 백년손님 보니, 칠순 다된 장모가 이만기에게 치킨해 주는거 보고, 과거부터 먹었을거라는 생각이 듦. ㅎㅎ

  • @Qling_spl
    @Qling_spl Рік тому

    남는 부위 버린거 서민들이 주워먹는거에서 유래된건데 왜 그게 더 비싸냐고 ㅋㅋㅋ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Рік тому +3

    돼지순대의 전통은 초장이였어 다른건 사도야 !!!
    + 소금 빼고
    + 근데 초장이 조선후기에도 잇엇군아... 고추가 임진왜란~구한말 사이라고 해서 초장도 구한말이나 되야 나오느줄... 그래서 당연히 소금이 전통인지 알앗는데

    • @GG-10098
      @GG-10098 Рік тому

      고추를 원래는 고려 후추라고 불렀음

    • @헐헐-m4x
      @헐헐-m4x Рік тому

      고추는 조선에 들어오자마자 식재료로 활용되었죠.

  • @아이묭짱
    @아이묭짱 Рік тому +2

    썸네일 순대 왜이렇게 징그럽지..

  • @최석원-o3p
    @최석원-o3p Рік тому

    와 씨 순대가 있을줄은 몰랐네..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순대엔 쌈장일까 소금일까 초장일까
    뭐가 제일 맛있는지 골라줭 나 순대 안먹어봐서 모름

  • @ValveStickman
    @ValveStickman 9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과거엔 다양한 음식이 있었구나

  • @user-공백없음
    @user-공백없음 Рік тому

    고려 음식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 @아크랑-o1i
    @아크랑-o1i Рік тому

    오 개순대 맛 궁금하다
    개고기가 솔직히 질겨서 그렇지 맛의 깊이?풍미?만큼은 염소보다 진해서 좋은데 그걸 질기지 않게 갈아서 순대에 넣고 촉촉하게 쪘다고 하니까 군침이 싹 도네

  • @강남수-w7p
    @강남수-w7p Рік тому

    카스테라는 원래 베이킹파우더 안들가지 않나여?

  • @kkuda2303
    @kkuda2303 Рік тому

    순대 초장 맛잘알..

  • @johnkim9306
    @johnkim9306 Рік тому

    1:35 그당시에는 지방이 거의 없었을겁니다.... 지금처럼 기른게 아니라 농사일을 엄청하면서 늙을대로 늙어죽은소의 곱창이니 질기기만 했겠죠

    • @수연S-f3r
      @수연S-f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세척도 지금처럼 깔끔하게 되있을리가 없을테니 먹고 탈났을건 덤

  • @seokjoonyoo6213
    @seokjoonyoo6213 Рік тому

    그 조선시대에도 건어물+술 조합이 있었던 것처럼 치맥도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 @특A급소고기
    @특A급소고기 Рік тому

    조선시대에도 논쟁 있었을듯 소금파vs초장파

  • @섭섭-b6l
    @섭섭-b6l Рік тому

    우리나라에서 치맥이 발달한 이유가 있었구나.

  • @퍼니셔-k7o
    @퍼니셔-k7o Рік тому +1

    불란서 제빵이 생각나네 ㅋㅋㅋ

  • @붉은방독면
    @붉은방독면 Рік тому +1

    어휴 조선버전 카스테라에 버터넣었으면 아주 왕전용간식이였네...

  • @도토리선생-r2x
    @도토리선생-r2x Рік тому +1

    조선시대에 치킨은 잇지만 튀긴건 아니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