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많으세요.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있어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저는 두달 대체직근무중인데요. 워낙 일의 강도가...세다보니 저는 아직 서투르고 못하는게 많아서..실수가 많아서 오히려 일하시는 여러 실무사님들에게 걸리적거리는건 아닌지? 신경도 쓰이고 .... 워낙 현장은 바쁘게 움직이다보니..제가 할일을 까먹어요... 그래서 제가 바보같고 멍충이같아서 속이 무척 상합니다. 모르고 한 실수도 대체직이니까 일을 저런식으로 한다고 할때 제일 속상합니다. 힘든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일부러 실수하는 그런 못된인사는 아닌데 .. 말씀을 그렇게 하는걸듣고 무척 속상했지만 그건아니다 잘모르고 실수한거다. 그렇게 말하니... 또 넘쳐서 그런거다.라고하시고 넘치는게 뭔지?? 일에 대해서 아는척한것도없고 ..아는것도없는디. 생각나는대로 막 뭐라그러는데 대꾸 그렇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체 미안합니다....연발 저는 나름 열심히하는데 이제 처음하는 학교일 두달 대체직하면서 계속 근무할자리도아닌데 이렇듯 선배님들에게 혼나니.. 시험붙고 정식 발령때까지.. 겁이납니다. 적응이란거 잘할른지
갑질~ 저는 기본이 안되 있다는 말부터 그렇게 할꺼면 보따리 싸라는 말은 벌써 10번도 더 들었고요 뚱뚱 하다는둥 ~ 울었어요 신입이고 급식실은 물론 주방일 자체가 처음이고 마을버스같은 식기 세척기는 아직도 무서워요 세척기 돌아가면 다른 선생님들 말소리가 그냥 웅성웅성 소리로 들려서 무슨 말 인지 못알아 먹고 귀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병원 가보라는 소리도 듣고 ㅠ아침 원래 안먹다가 일 하면서 계속 먹으니 위장장애에 결국 내과 약 지어서 먹고요 행주 꽉짜라 소독고에 고무장갑 손가락 부위 꺽이지 않게 넣어라 같이 일 하는분들 언니라고 했다가 혼나고 우리는 선생님 이라고 불러야 한데요 일일이 다 쓰지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좋은날 오겠지 하며 버텨요 존버~ 만 외치며 ㅠ 이번주도 살아냈다~ 다음주도 살자 이러고 있어요 ㅠ 지난주가 제일 힘들었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힘들것 같아요~요기다 폭풍 하소연 해보네요 다들 건강챙시고 버텨 봅시다 ~ 오르든님 말처럼 좋은거만 생각하고 화이팅 이요~
저는 고등학교 식생활관에 있어요, 입사5년차 이구요, 조개고개님 시간이 약이라는 말 거짓말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은 아니쟎아요 스스로가 익숙해지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이시게 될꺼예요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동료의 송곳같은 말에 찔리고 상처입게 되고..또 스스로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게 되고, 그런 자신에 대해 가끔 회의감도 밀려오기도 하고 그럴꺼예요 그러면서 성장되실꺼예요~ 저두 덩치는 있지만 몸놀림은 빨라요, 지금은 베테랑이 되었지요, 지금은 제일 경력많고 나이많은 언니도 제 일머리를 인정하고 있어요 조개고개님, 분명 지금의 시간이 나중에는 빙긋이 웃는 에피소드로 기억되실꺼예요~~^^
아이고 조개고개님 마음고생많으시네요ㅠ 저도 기간제때 갑질하는 B땜에 진짜 벙어리1년!경력을 위해 참고또참았던 시간이있었어요 그B빼고는 다른언니동생들하고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구요~정말 인신공격까지 하다니 그학교!어디에요! 와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 언제든 하소연하세요 여기..정말 아무것도 아닌영상에도 응원해주시는데ㅠ제가 우울하고 힘들때 많은 힘이되요 네 저도 장점만 생각하고 돈벌고싶어서 일해요~어찌하다 이길로 가고있는 1인이에요 제성격상 진짜 급식실 안맞아요진짜루ㅠ 근데 시간이지나니까..저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제모습을 보게됬어요 잘버틴 제가 대견하고ㅎ 내가 여기서도버텼는데 어디서든 못버티겠냐!뭐 그런 생각으로 지금도 출근중이에요~조개고개님^^제영상보시면아시겠지만ㅠ분명 시간이필요한일이에요 저도그래요 ㅎ저도 아직 시간이 필요하답니다~우리같이 홧팅해요~좋은것만 보고 우리자신을 함 믿어보자고요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계약근무시작하고 지금은 저의몸이 어느정도 일에 익숙해 졌는지 일 끝나고 따로 운동도 합니다. 아직도 어리둥절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또한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초반엔 너무 힘들어서 계약 기간을 채울수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시험쳐서 정식직원이 되고 싶은 생각도 하고 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방학때 아이와 같이 쉰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서요. 지금 저희쪽도 한분이 양성 나왔고 저도 남편이 양성이라 내일 신속항원 검사받으러 가아해요ㅠ 작은 학교에서 작은 인원이 일을하는데 한명만 빠져도 힘들거든요ㅠ 상상도 하기 싫어요ㅠ 그러나 어쩌겠어요. 요즘엔 안걸리는게 이상할 정도 잖아요? 내일 제발 음성판정받고 출근하는게 차라리 속편한거 같아요. 내일 제발 대체근무자 구해지길 기도하며 일찍 자야겠습니다~
저의 집사람도 지난주에 학교급식실에서 다른분한테 확진이 되서 일주일간 쉬었어요 일주일동안에 저와 둘째도 같이 확진 됐구요 일요일까지 격리인데..... 집사람이 일주일쉬다 다시 복귀하구선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것 같아 보여 안쓰럽네요 기계치라 가르쳐 줘도 금방 잊어 버리고, 너때문에 내가 힘들다 라는 예기도들었다면서.... 물론 같이 일하시는분 입장도 이해가 가면서도..... 다른 분들은 5년이상 하신 경력자고 당신은 이제 초보자인데 너무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당신이 아무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다 라고 눈치보여도 견디다 보면 당신도 언젠가는 잘하는 사람이 될꺼라고 위로 해 주었어요 그만 두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일단 3개월 버텨보고,6개월지나고,시간이 흐르면 나아 질까요?
에구 남편님의 위로가 큰힘이되셨을거에요ㅠ김광중님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운일이죠ㅠ수습만잘 지내면 좀여유가 생기실거에요 그치만 스스로 노력은 필수에요ㅠ쉽지않지만 너무잘알기에 제가 마음이 안좋네요 막연한얘기는안하고싶은데ㅠ어쩔수없네요 시간이필요해요 노력하다보면 시간이지나면 나도모르게 성장해있는 모습을 스스로 느낄거에요 저도 매일 잘 해내고싶어서 애쓰고있답니다~급식실현실이에요ㅠ
@@joojoolove 오늘은 국 당번으로 온도 재는 일하다 온도계만 넣었어야 됐는데 손가락도 살짝 넣었었나 봐요. 사진보낸거 보니 물집이 살짝 잡혔던데.... 그런 와중에 공무원적금얘기 하면서 적금넣을꺼라고.... 주변에서 좋다고.... 힘들긴 해도 적금 넣는다는거 보면 오래 다닐껀가봐요 ^^
@@joojoolove , 안녕하세요 오르돈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직접 회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 찾는 방법 감사합니다. 매년 1 회 '서울'에서 조리실무사 TO 가 나오나요 ? 함께 근무했던 선생님은 조리실무사는 지방교육청에서만 TO 가 몇명씩 나오고, 서울은 안나온다고 그러셨습니다. 오르돈님은 서울 거주 하시나요 ?
저 어린이집13개월 혼자조리사로근무하는중에 교육공무직 관심있어서 근처초등학교에 방학까지 5월부터 4개월 가량대체직 구하시는공고보고 지원했더니 바로 오라고 하셔서 이제 서류준비하고 맘 다잡으려고 동영상 찾다가 님 영상에 댓글 달아봅니다............떨려요~~~~힘들것 같아서.....안좋은말 많아서....긴장이 되네요 ㅋㅋ 님 말씀들 쭉 보고 멘탈 잡고 가려고요 ..크크크 거칠은 세상같은데 잘할수있을지 ..더울것같은데 체력이 받쳐 줄지 걱정입니다 두근두근
ㅎ그쵸..제가 다 부정적인얘기들을 많이 올렸지요..정말 정답도 아니고요ㅎ 거의 99.9는 기간제 1년동안 경험한 이야기들이에요 자잘한감정소비는 지금도 당연있구요~저는 진짜 급식실출근하면 안되는 사람..체력도 그렇고 ㅎ성격도 그렇고요 ㅎ쉽게 마음듬뿍줬다가 혼자상처받고ㅋㅋ 장점도 있으니까 다니는거에요^^넘걱정마세요 저도 아직?은 출근중이랍니다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이뻐해주실거에요 ~
그냥 견디면 시간이 해결해줘요.
화이팅!!!^^^^
오르든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항상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경이로운님~넘반가워요~저도 감사해요~
남은주말 잘 보내시고 이번주도 홧팅해봐용
정말 수고많으세요.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있어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저는 두달 대체직근무중인데요.
워낙 일의 강도가...세다보니
저는 아직 서투르고 못하는게 많아서..실수가 많아서
오히려 일하시는 여러 실무사님들에게 걸리적거리는건 아닌지?
신경도 쓰이고 ....
워낙 현장은 바쁘게 움직이다보니..제가 할일을 까먹어요...
그래서 제가 바보같고 멍충이같아서
속이 무척 상합니다.
모르고 한 실수도 대체직이니까 일을 저런식으로 한다고 할때
제일 속상합니다.
힘든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일부러 실수하는 그런 못된인사는 아닌데 ..
말씀을 그렇게 하는걸듣고
무척 속상했지만
그건아니다 잘모르고 실수한거다. 그렇게 말하니...
또 넘쳐서 그런거다.라고하시고 넘치는게 뭔지?? 일에 대해서 아는척한것도없고 ..아는것도없는디.
생각나는대로 막 뭐라그러는데
대꾸 그렇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체
미안합니다....연발
저는 나름 열심히하는데
이제 처음하는 학교일 두달
대체직하면서 계속 근무할자리도아닌데 이렇듯
선배님들에게 혼나니..
시험붙고 정식 발령때까지..
겁이납니다.
적응이란거 잘할른지
다경님...에구진짜 마음고생하셨네요ㅠ
아니 전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어쩜그렇게 못되먹은ㅇㄱ들이 왜그리많은지ㅠ
대체로일하러 온사람한테까지 그딴식으로 상처를 주나요 아진짜!
거기그만두는거는요?다른 학교 대체도 많을거에요! 진짜화가나네요!자책하지마세요
다경님 잘못이 아니에요!사람없어서 고생해봐야 정신을차릴까요 사람소중한지모르고 왜그러는지원!거기는 인력부족으로 고생을 안해봤나봐요!
다경님 넘속상해마세요~대체는 진짜 대체! 대체특권을 누리세요!대체할학교는 많아요!내가 성실하게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연락이 와요.에휴진짜화가나서 당장 뻥차고 나오라고 하고싶네요!
겁내실거없어요.
당당하게 씩씩하게 웃으면서하세요.
그맘 다 아는데 서로 힘들다 보니까 더 목소리가 커지는거 같아요.
화이팅^^^~~
갑질~
저는 기본이 안되 있다는 말부터
그렇게 할꺼면 보따리 싸라는 말은 벌써 10번도 더 들었고요
뚱뚱 하다는둥 ~
울었어요
신입이고 급식실은 물론 주방일 자체가 처음이고
마을버스같은 식기 세척기는 아직도 무서워요 세척기 돌아가면 다른 선생님들 말소리가 그냥 웅성웅성 소리로 들려서 무슨 말 인지 못알아 먹고 귀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병원 가보라는 소리도 듣고 ㅠ아침 원래 안먹다가 일 하면서 계속 먹으니 위장장애에 결국 내과 약 지어서 먹고요 행주 꽉짜라 소독고에 고무장갑 손가락 부위 꺽이지 않게 넣어라
같이 일 하는분들 언니라고 했다가 혼나고 우리는 선생님 이라고 불러야 한데요 일일이 다 쓰지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좋은날 오겠지 하며 버텨요
존버~ 만 외치며 ㅠ
이번주도 살아냈다~ 다음주도 살자 이러고 있어요 ㅠ 지난주가 제일 힘들었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힘들것 같아요~요기다 폭풍 하소연 해보네요
다들 건강챙시고 버텨 봅시다 ~ 오르든님 말처럼 좋은거만 생각하고 화이팅 이요~
저는 고등학교 식생활관에 있어요, 입사5년차 이구요, 조개고개님 시간이 약이라는 말 거짓말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은 아니쟎아요 스스로가 익숙해지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이시게 될꺼예요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동료의 송곳같은 말에 찔리고 상처입게 되고..또 스스로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게 되고, 그런 자신에 대해 가끔 회의감도 밀려오기도 하고 그럴꺼예요
그러면서 성장되실꺼예요~
저두 덩치는 있지만 몸놀림은 빨라요, 지금은 베테랑이 되었지요, 지금은 제일 경력많고 나이많은 언니도 제 일머리를 인정하고 있어요
조개고개님, 분명 지금의 시간이 나중에는 빙긋이 웃는 에피소드로 기억되실꺼예요~~^^
아이고 조개고개님 마음고생많으시네요ㅠ
저도 기간제때 갑질하는 B땜에 진짜 벙어리1년!경력을 위해 참고또참았던 시간이있었어요 그B빼고는 다른언니동생들하고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구요~정말 인신공격까지 하다니 그학교!어디에요! 와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
언제든 하소연하세요 여기..정말 아무것도 아닌영상에도 응원해주시는데ㅠ제가 우울하고 힘들때 많은 힘이되요 네 저도 장점만 생각하고 돈벌고싶어서 일해요~어찌하다 이길로 가고있는 1인이에요
제성격상 진짜 급식실 안맞아요진짜루ㅠ
근데 시간이지나니까..저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제모습을 보게됬어요 잘버틴 제가 대견하고ㅎ 내가 여기서도버텼는데 어디서든 못버티겠냐!뭐 그런 생각으로 지금도 출근중이에요~조개고개님^^제영상보시면아시겠지만ㅠ분명 시간이필요한일이에요
저도그래요 ㅎ저도 아직 시간이 필요하답니다~우리같이 홧팅해요~좋은것만 보고 우리자신을 함 믿어보자고요
저희도 선생님 선생님 해드려요
오히려 말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계약근무시작하고 지금은 저의몸이 어느정도 일에 익숙해 졌는지 일 끝나고 따로 운동도 합니다. 아직도 어리둥절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또한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초반엔 너무 힘들어서 계약 기간을 채울수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시험쳐서 정식직원이 되고 싶은 생각도 하고 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방학때 아이와 같이 쉰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서요.
지금 저희쪽도 한분이 양성 나왔고 저도 남편이 양성이라 내일 신속항원 검사받으러 가아해요ㅠ 작은 학교에서 작은 인원이 일을하는데 한명만 빠져도 힘들거든요ㅠ 상상도 하기 싫어요ㅠ 그러나 어쩌겠어요. 요즘엔 안걸리는게 이상할 정도 잖아요? 내일 제발 음성판정받고 출근하는게 차라리 속편한거 같아요. 내일 제발 대체근무자 구해지길 기도하며 일찍 자야겠습니다~
검사결과어찌되셨나요.?
네~저도 방학이 큰장점이에요
지금 너무힘들지만 월급날생각하고 방학생각하면서 출근하네요^^
ㅎ이제 1학기시작인데 방학기다리는 1인이에여~오늘도 진짜 토할정도로ㅠ힘들었어요ㅠㅠ
@@joojoolove 다행히 음성나와서 곧바로 출근 했습니다! 대체근무자도 오셨지만, 오늘 조리사님, 1년된 선생님 두분이서 너무 힘들게 일하셨어요ㅠ 저는 나름 제자리에서 피해끼치지 않고 일하느라 또 힘들었구요ㅠ 그러나, 코로나 양성 번호표를 뽑아들고 대기하는 심정이라서 오늘 휴게실에도 못가고 밥도 멀찍이 따로 먹었어요. 알아서 조심 하고 있는중 입니다. 더이상 코로나 땜에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ㅠ 시골이라서 대체근무자 구하기도 힘들거든요
공감 200 이네요.
모두 모두 같은 사람 인간이랍니다.
개만도 못한사람은 되지 맙시다.
항상 말하고 행동할땐 한박자쉬고 ㅎㅎ
임양희님^^안녕하세요 ~네~한박자쉬는게 잘 안되지만ㅠㅠ 신경쓰면서 하고있어요^^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
20대 남자도 자격증있는데 가능한가요? 지원 잘안하죠?
그쵸ㅠ 남자조리실무사도있긴있지만 아직은 많지않아요~나이는 제한없어요~군필이어야하는거고요~누구나지원은 할 수 있더라구요^^제가아는 학교에 남자조리실무사있는데 수년째근무중이라고 들었어요^^확실한건 남자분들도 지원을 하고있다는건 팩트에요^^
저의 집사람도 지난주에 학교급식실에서 다른분한테 확진이 되서 일주일간 쉬었어요
일주일동안에 저와 둘째도 같이 확진 됐구요 일요일까지 격리인데.....
집사람이 일주일쉬다 다시 복귀하구선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것 같아 보여
안쓰럽네요 기계치라 가르쳐 줘도 금방 잊어 버리고, 너때문에 내가 힘들다 라는 예기도들었다면서.... 물론 같이 일하시는분 입장도 이해가 가면서도.....
다른 분들은 5년이상 하신 경력자고 당신은 이제 초보자인데 너무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당신이 아무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다 라고 눈치보여도 견디다 보면 당신도 언젠가는 잘하는 사람이 될꺼라고 위로 해 주었어요
그만 두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일단 3개월 버텨보고,6개월지나고,시간이 흐르면 나아 질까요?
세상 안힘든일은 없다구생각해요.
좀더 버텨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에구 남편님의 위로가 큰힘이되셨을거에요ㅠ김광중님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운일이죠ㅠ수습만잘 지내면 좀여유가 생기실거에요 그치만 스스로 노력은 필수에요ㅠ쉽지않지만 너무잘알기에 제가 마음이 안좋네요 막연한얘기는안하고싶은데ㅠ어쩔수없네요
시간이필요해요 노력하다보면 시간이지나면 나도모르게 성장해있는 모습을 스스로 느낄거에요 저도 매일 잘 해내고싶어서 애쓰고있답니다~급식실현실이에요ㅠ
@@joojoolove 오늘은 국 당번으로 온도 재는 일하다 온도계만 넣었어야 됐는데 손가락도 살짝 넣었었나 봐요. 사진보낸거 보니 물집이 살짝 잡혔던데.... 그런 와중에 공무원적금얘기 하면서 적금넣을꺼라고.... 주변에서 좋다고....
힘들긴 해도 적금 넣는다는거 보면 오래 다닐껀가봐요 ^^
3월 신입생 사립고등학교 식수가 1600명이예요~ 오르든님 원래 조리사가 언어폭행 하나요 ㅠㅠ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 그래요 습관인듯
여긴 영양사가 좋네요
그분이 성격이 더러운거같네요 ;;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경우 사내 괴롭힘에 해당되는것 아닌가요?
언어폭행이라하시면 욕을 한다는 말씀이신데요 우리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그렇게 대우를 한다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그런데 또 신입인지라 뭐라할수도없고 저도 3월발령자인데요 현장에선 정말 전쟁입니다 ㅠㅠ
무시하는 발언이요 저런것들을 뽑아주고
일을 하라는 건가 등 등 많네요 그나마
몇몇신입동기가 있어 견디네요
저두 현재 남성 조리사 5년차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남성조리사들의 고질병인거같아요. 그게문제에요.
여사님들을 같이일하는 동료로보지않고,
자신보다 낮은위치로 보기때문에 인격모독발언도 서슴치않고하는거같아요.
정말 고쳐야한다고생각해요.
다들 힘내시길바랍니다 ㅠㅠ
에휴 진짜 어찌생겨먹었는지 함 보고싶네요!
그야말로 갑질을 제대로 하고있네요ㅠ
안녕하세요. 서울에 조리실무사 TO 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대체로 1달 반정도 고등학교에서 급식실 근무 해보니, 저의 적성에 맞는것 같아서 오르든님께 여쭤 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적인 영상 업로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요즘 체력이딸려서 ㅠ영상을 못올리고 있었어요~ㅎ 제가 급식실출근 하고 있는한 계속 올릴게요 ~현장이야기 그리고 응원부탁드려요~학교마다 대체는 꾸준히 계속있어요 현장급식실에서는 오히려 대체 구인이 안되서 힘들어요 해보셨으니까 보건증은 있으시구~가까운 학교급식실 전화해서 대체연락달라고 하면 좋아하실거에요^^;;;
028472006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사무실에요 여기에 연락해도 연결가능하고
시교육청.학교 싸이트구인도 보시고요
대체하시면서(경력만들기) 교육청정기채용에 지원해보세요~~~~~
@@joojoolove , 안녕하세요 오르돈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직접 회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 찾는 방법 감사합니다. 매년 1 회 '서울'에서 조리실무사 TO 가 나오나요 ? 함께 근무했던 선생님은 조리실무사는 지방교육청에서만 TO 가 몇명씩 나오고, 서울은 안나온다고 그러셨습니다. 오르돈님은 서울 거주 하시나요 ?
@@dongwonbryanchung 지역마다 다르지만 년1회.년2회 정기적으로 조리실무사 채용공고나와요 서울도 조리실무사 채용공고 나와요 일정이 다 달라서요ㅠ 서울시교육청에 채용공고 계획이 대충몇월인지물어봐도 도움되실것같아요^^ (전화문의)
@@joojoolove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르돈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르든님 한가지 여쭤볼께요
그만둘때 누구한테 먼저 말해야 하나요
영양사?조리사? 인가요
교직원 포함1500명 밥 87키로 맞나요
애들이 배고프대요 조리사 밥 많이주면 난리나네요 밥 모지라면 니가 책임질꺼냐고 여긴학교직원들은 밥 배불리 먹네요
아...배안동님ㅠ그만두시기로 하셨나요...마음고생많으시죠..그 조리사는 여전하네요..아. .쌀키로수는 영양쌤이 결정하는데요 물론 쌤도 저희랑 상의할때도 있구요 그동안 배식하는 양.남는양등을 체크하면서 또는 메뉴에따라 미니밥일지 메뉴에따라 조정하기도하지만 적다많다 단정지을수없는게 학교마다 쌀양은 다다르거든요 아이들이먹는양도 다르고요ㅠ
정말 그만둘거면 저라면 영양사한테 먼저 얘기할거에요..
아. ..배안동님 사람땜에 그만두실려고 하신다면 더 신중히 결정하시길요ㅠ
그마음 넘잘알기에 ㅠ저도 기간제때 B땜에 매일 그만두고싶었거든요 .목소리도듣기싫고 그림자도 보고싶지않았죠.목표가있었기에 버텼어요.시간이지나니 후회없이 잘 이겨냈구나 스스로 뿌듯했어요.쉽지않았죠.아침에 눈뜨는게 싫었으니까.내가 그만두더라도 그사람때문은 아니다!뭐 이렇게 버틴거죠ㅠ결정 존중해요ㅠ넘잘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