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 조리 실무사입니다 9월 1일 입사해서 이제 두 달이 넘어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조리사 자격증은 5개가 있으나 실무엔 적용하기 힘드네요 ㅠㅠ 잘해도 혼나고 못해도 혼나고 경력 선임분들이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던지면 속은 상하네요 ㅎㅎ 적응 단계라 그런지 온몸이 삭신이 쑤시고 불규칙한 조식, 석식으로 인한 피로도 높아지고ㅠ 군대보다 더한 청소.. 하루 일과가 청소만 하는 것 같아요 ㅠ 고 노동 저임금 그래서 남자가 별로 없나 ㅠ 오르든 님 보면서 힘내고 있네요 ㅎㅎ
그쵸.조리보다 설거지세척 청소가 진짜 어우~ㅠ힘들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되요 빡쎄다!라고 해야 그나마...가까이근접ㅠ 맞아요 진짜 말이 얼마나많은지원 한마디씩꼭 !쓸데없는 참견! 입버릇처럼 툭툭뱉어버리는 고인물들~ ㅎ자격증은 자격증일뿐ㅎ현실급식실에서는 그급식실선배들 하는방식을 따르지않으면 위반인것처럼 한마디씩하잖아요~자기는 이렇게 해보니 수월하더라~라고 좋게얘기하는게아니고 빈둥거리면서 지적만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아~갑자기 욱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어딜 가던지 우기는데 장사업다고 ㅋ 그런분들이 꼭 계시나봐요 전 올해시작했는데 벌써 몸도마음도 바닥까지왔네요 올해얼마안남는데 하루하루버티기가 너무힘이드네요 그래도 내년에 전직할수있다고하니 그때까지 버텨볼려구요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시겠지요 답답한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수고하세요
어쩌면 이리도 내맘과도 같을까 하면서 보네요 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지금5년차지만 너무 모른상태에서 시작해서인지 아직도? 서투른게 있어서 덕분?에 나보다경력 많은 동료뿐아니라 저보다 경력적은 동료에게도 나름 친절하고 배우려고 해요 ㅋ 요즘은 젊은사람들이 더 머리가 잘돌아가서 배울게 많아요 ㅎ 저도 오르든님처럼 몸과마음을 쉬어줘야하는데 잘 못하고 있네요 부러워요^^ 언젠가는 나도 꼭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하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오르든님 오랜만 입니다~ㅎ 요즘 절인것이든 생이든 배추가 너무 귀하네요~ 버리는 김치가 너무 아깝네요~ 아까운게 김치뿐은 아니지만요~ㅎ 요즘 일마치고 샤워하면서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는 생각하면서 긴장했던 모든것이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좋아요. 이제 1년차이지만 지금까지 했던 일 중에서 노동강도 최곱니다. 육체적인거나 정신적인거나ㅋ 요즘 부산은 일하시 분들 중 폐암 소견 받으신 분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참 슬픈 일이지요… 1년이상 근무자는 폐ct 찍는 것을 노조에서 얻어냈지만 해결해야 될 문제는 그것 뿐은 아니죠ㅋ 2학기가 반은 넘어간듯 합니다~ 몸 조심하시면서 근무하세요~ 조리원 화이팅~❤
날씨도 좋고 캠핑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시는군요~~ㅎㅎ 저역시 위로는 선배언니들에 밑으로는 신입으로 저보다 언니가 들어왔는데 이레저레 감정소모하면서... 들이받을까...하다가 참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고 있는데... 내 할일 잘 하자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스스로 달래가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모두 힘들겠지만... 휴일에 쉴수 있어서 안도가 그나마 됩니다~~!! 오르든님 영상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 급식실에서 일한지 이제 두달째예요. 같이 일하시는 분이 학교 급식만 17년동안 하다가 오셨다는데 저를 보며 골병드는 일 그만하고 다른일 찾아보라 자꾸 회유하십니다ㅎ 저는 이쪽일이 처음이라… 멋모르고 시작하긴 했는데 현타가 하루에 열두번도 더 오는거 같아요ㅋㅋ
조리실무사13년 퇴사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취직하고 싶지만 나이가 있어 어려우니 경력을 살리는 그계통의 일을 찾게 되더군요 일찍 출근하지만 일찍 퇴근하는 매리트도 있고 그런데 그속의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발목을 잡더군요 지금은 어린이집 채용되어서 신년부터 출근하는데 여기는 또 어떨지... 아쉬운것은 처우가 학교랑 다른대 일은 똑같다면 다시 학교로 갈 수도 있겠다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격증1개는 꼭 취득하시는걸 추천해요 앞으로 이길로 가실거면 앞으로 자격증이 있어야하는 상황이 생길거에요~책임조리실무사가 되는것도 자격증필수. 각지역 교육청공고.학교에서 올리는 기간제대체 채용정보도 살펴보세요 증이 없더라도 지원해보시고~합격하신후에도 자격증취득할수있어요~
![[법수다] ep.4 방중임금계산이 알쏭달쏭해?](/img/n.gif)
50대 남 조리 실무사입니다
9월 1일 입사해서 이제 두 달이 넘어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조리사 자격증은 5개가 있으나 실무엔 적용하기 힘드네요 ㅠㅠ
잘해도 혼나고 못해도 혼나고 경력 선임분들이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던지면 속은 상하네요 ㅎㅎ
적응 단계라 그런지 온몸이 삭신이 쑤시고 불규칙한 조식, 석식으로 인한 피로도 높아지고ㅠ
군대보다 더한 청소.. 하루 일과가 청소만 하는 것 같아요 ㅠ
고 노동 저임금 그래서 남자가 별로 없나 ㅠ
오르든 님 보면서 힘내고 있네요 ㅎㅎ
그쵸.조리보다 설거지세척 청소가 진짜 어우~ㅠ힘들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되요
빡쎄다!라고 해야 그나마...가까이근접ㅠ
맞아요 진짜 말이 얼마나많은지원 한마디씩꼭 !쓸데없는 참견!
입버릇처럼 툭툭뱉어버리는 고인물들~
ㅎ자격증은 자격증일뿐ㅎ현실급식실에서는 그급식실선배들 하는방식을 따르지않으면 위반인것처럼 한마디씩하잖아요~자기는 이렇게 해보니 수월하더라~라고 좋게얘기하는게아니고 빈둥거리면서 지적만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아~갑자기 욱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어딜 가던지 우기는데 장사업다고 ㅋ 그런분들이 꼭 계시나봐요 전 올해시작했는데 벌써 몸도마음도 바닥까지왔네요 올해얼마안남는데 하루하루버티기가 너무힘이드네요 그래도 내년에 전직할수있다고하니 그때까지 버텨볼려구요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시겠지요 답답한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수고하세요
정화님 안녕하세요 ~
꾸벅꾸벅졸다가 깼어요
퇴근하고 밥먹고나면 잠이 엄청쏟아지거든요ㅎ
지금이 가장 힘든시기일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가 분명 와요
버틴시간들이 아까워서 아직출근중이지만
장점도 많구요~같이 홧팅해요!
어쩌면 이리도 내맘과도 같을까 하면서 보네요 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지금5년차지만 너무 모른상태에서 시작해서인지 아직도? 서투른게 있어서 덕분?에 나보다경력 많은 동료뿐아니라 저보다 경력적은 동료에게도 나름 친절하고 배우려고 해요 ㅋ 요즘은 젊은사람들이 더 머리가 잘돌아가서 배울게 많아요 ㅎ
저도 오르든님처럼 몸과마음을 쉬어줘야하는데 잘 못하고 있네요 부러워요^^ 언젠가는 나도 꼭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하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ㅎ잘지내시죠?
ㅎ저도 물어보고 배우면서 하고있어요~
집에서는 내마음대로 하겠는데
급식실에서는 그냥 습관처럼 물어보게되네요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든님 오랜만 입니다~ㅎ 요즘 절인것이든 생이든 배추가 너무 귀하네요~ 버리는 김치가 너무 아깝네요~ 아까운게 김치뿐은 아니지만요~ㅎ 요즘 일마치고 샤워하면서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는 생각하면서 긴장했던 모든것이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좋아요. 이제 1년차이지만 지금까지 했던 일 중에서 노동강도 최곱니다. 육체적인거나 정신적인거나ㅋ 요즘 부산은 일하시 분들 중 폐암 소견 받으신 분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참 슬픈 일이지요… 1년이상 근무자는 폐ct 찍는 것을 노조에서 얻어냈지만 해결해야 될 문제는 그것 뿐은 아니죠ㅋ 2학기가 반은 넘어간듯 합니다~ 몸 조심하시면서 근무하세요~ 조리원 화이팅~❤
까오리님^^
잘지내셨죠?네 저도 노조단톡에서 소식알림으로 알고는 마음이 넘 안좋더라구요ㅠ
급식실환풍기설등 모든시설이 안전하게 바뀌길 바라는마음이에여ㅠ
너무 반가워요
저도 4년차 조리실무사에요
이리 반가울수가 ^^
ㅎ네~저도 아직은 조리실무사에요ㅎ
날씨도 좋고 캠핑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시는군요~~ㅎㅎ
저역시 위로는 선배언니들에 밑으로는 신입으로 저보다 언니가 들어왔는데
이레저레 감정소모하면서...
들이받을까...하다가 참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고 있는데...
내 할일 잘 하자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스스로 달래가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모두 힘들겠지만...
휴일에 쉴수 있어서 안도가 그나마 됩니다~~!!
오르든님 영상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화이팅이요~~!!
편안할안님 ^^
네네 ~캠핑넘좋아해요~^^
힐링존인거죠ㅎ
정말 어쩌면 쓸데없는tmi인데
보고계신다니ㅠ넘신기하고 힘이나고 그래요 고마워용
전 하루하다가 그만뒀어요 70살 먹은 조리사가 얼마나 모욕을 주는지.;그날 울었네요
70세 조리사라면ㅠ학교는.. 아니구
ㅠ70살먹고도 인성이 바닥이라면..음..진짜 답이없네요..ㅠㅠ
하긴 나이가 무슨뭐가있을까요
사람 쉽게 변하지않더라구요ㅠ
급식실은 몸.마음다 건강해야할것같아요.
정도를 지키는것두 힘들것같구..노력중입니다.제가 있는곳에 계시는 고참중 한분은 실수도 자주 하시고 지적을 당하면 본인은 잘못한게없다네요.기계가 이상한거고..누군가 밸브를 잠근거고 ...저는 신입이라서...그닥 신경쓰지않지만 우기는데 1등인 어르신하고 일한다면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ㅎㅎ 많은 사람이 모이는곳 조리실에 나름 순서와 규칙이있는데..그걸 놓치니까 목소리들이 커지는것같아요.저두 걱정이랍니다...잘 할수있을른지 ....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급식실은 정말 정말 다양한사람들이 많네요
다경님~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관리 잘 하기로해요~홧팅!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 급식실에서 일한지 이제 두달째예요. 같이 일하시는 분이 학교 급식만 17년동안 하다가 오셨다는데 저를 보며 골병드는 일 그만하고 다른일 찾아보라 자꾸 회유하십니다ㅎ
저는 이쪽일이 처음이라… 멋모르고 시작하긴 했는데 현타가 하루에 열두번도 더 오는거 같아요ㅋㅋ
안녕하세요~
17년이면 ..우와..정년퇴직하신거죠?
골병든다는말..빈말은 아닌게 현실이에요ㅠ
나는 괜찮을거야!라고 생각하고 다니는거에요ㅠ
조리실무사13년 퇴사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취직하고 싶지만 나이가 있어 어려우니 경력을 살리는 그계통의 일을 찾게 되더군요
일찍 출근하지만 일찍 퇴근하는 매리트도 있고
그런데 그속의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발목을 잡더군요
지금은 어린이집 채용되어서 신년부터 출근하는데 여기는 또 어떨지...
아쉬운것은 처우가 학교랑 다른대 일은 똑같다면 다시 학교로 갈 수도 있겠다 생각중입니다
우와 선배님~13년정말 대단하세요
맞아요진짜 일보다 사람땜에 스트레스가있더라구요~
급식전담 장관이
있어야되지않을까
급식개혁
급식의 행복을 바래봅니다.
급식실내의 갑질까지
생각하게됩니다.
학교조리실무사 되려면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하면 되나요?
방법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격증1개는 꼭 취득하시는걸 추천해요 앞으로 이길로 가실거면
앞으로 자격증이 있어야하는 상황이 생길거에요~책임조리실무사가 되는것도 자격증필수.
각지역 교육청공고.학교에서 올리는 기간제대체 채용정보도 살펴보세요
증이 없더라도 지원해보시고~합격하신후에도 자격증취득할수있어요~
@@joojoolove 혹시 나이가 어린 분들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