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구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내돈내산 양고기 리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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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요즘 캠핑이 엄청 핫한데, 캠핑 가서 고기 안 구워먹으면 엄청 서운하죠?
숯불에 고기 구워서 먹는게 맛있고 재밌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그 고기를 200% 더 맛있게 해주는 팁을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섞이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비밀인데 여러분들께 특별히 알려드리는거에요. 대신에 구독이랑 좋아요만 받을게요. 그정도는 해주실 수 있죠??
궁금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드셔요^^
영상이 느낌 있네요
0:43 고기 내부까지 침투시키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여
1. 고기 굽기 몇 시간 전에 표면의 물기를 닦아내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면 고등학교 때 배운 삼투압 작용으로 표면에 뿌린 소금이 약간 배어들면서 그 자리에 있던 물기가 표면밖으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고기 중심부까지 소금을 충분히 침투시킬수 없습니다.
2. 치킨을 염장하는 방법처럼 소금물에 고기를 장시간 담가두는 방법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고기가 가지고 있는 맛있는 육즙까지 빼져나올수 있기 때문에 닭고기와 같이 취급하기에는 좀 아깝죠.
저의 지식의 탐구과정에서 고민한 침투 방법은 이 2가지이기에 너무 효율이 떨어져서 편집을 한 것입니다. 캠핑가서 숯불에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서금을 공중에서 뿌리면 뜨거운 열기에 대부분 날아가서 이것 또한 별로입니다.
그냥 육즙을 최대한 가둬두며 골고루 잘 구워준 다음에 맛있는 소금에 찍어 드세요. 그게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영상을 잘 만들어서 계속 보다가 구독자를 보니 505 라고 보인다. 그래서 505만명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와우....그랬으면 좋겠네요^^
제 느낌상 이쪽에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목소리. 내용등 건투를 빕니다
@@북부지방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숯불에 고기내부온도 65도는 어떻게 맞추나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떤 고기던지 2cm 정도나 그 미만의 두께라면 내부온도는 신경 쓸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4cm 이상 고기를 준비하신다면 침투용 온도계를 하나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불꽃이 일어나지 않게 굽다가 온도계로 재보시고, 또 굽다가 재보시고, 이게 가장 정확입니다. 촉지법같은 임기응변식의 방법을 솔직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