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든 방석이든 앉히거나 엎드린자세로 1초 3초 5초 10초 15초 점점 시간 늘려가면서 기다리게 하고 익숙해지면 점점 강아지와 거리를 넓혀가면서 또 1초 3초 5초 기다리게 합니다. 이것도 적응되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1초 3초 5초 또 시간을 늘립니다. 기다려 제스쳐는 저는 손바닥을 보여쥬는데요(선서 자세) 나중엔 손바닥만 보여줘도 하던 행동을 멈추거나 엎드리거나, 내게 다가오려할때도 멈춰있습니다. 또 응용해서 간식을 바닥에 놓고 기다려하면 옳지 신호를 줄때까지 기다립니다 저는 목줄로 당기고 판자로 밀치고 이런건 전혀 하지 않았어요. 이탈할때마다 다시 하우스로 보내고 간식은 주지 않았어요. 이탈하지 않고 잘 기다리면 간식 줬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예를 들어 5초를 기다리게 할때 5초동안 이탈하지않고 잘 기다리면 여러번 반복을 해줍니다. 5초도 이제 잘 기다리면 그 다음 10초로 넘어가는거에요 시간이 꽤 오래걸리고 힘들지만 매일 10분씩만 투자해보세요 훈련사님 말씀처럼 너무 오랜시간 교육하면 지루해해요 집중력도 떨어지구요 강아지도 성장하면서 점점 더 말귀를 잘 알아들어요ㅎㅎ
@@지니스-d6d 3개월이면 사료 한알을 앞에 놓고 먹으려하면 사료를 손으로 가립니다 그래도 이성을 잃고 먹으려 든다면 못 먹게 살짝 강아지를 밀어보세요 안 먹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며 기다린다면 그때 ”옳지“ 하고 사료를 주세요! 절대 기다리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사료를 줘서는 안돼요! 이걸 반복 하시면 될 것 같고 좀 더 크면 (4~5개월쯤) 위 댓글 응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앉아”나 ” 엎드려“ 자세를 배워야 기본적으로 기다릴 수 있는 자세가 되는데 아이가 너무 어리니까 천천히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용ㅎㅎ 저도 엄청 애먹었는데 반복 학습이 제일 중요하고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말귀도 점점 잘 알아들어서 너무 성급하실 필요는 없지만 기본 예의는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화이팅😊
네, 맞습니다. 거리를 띄우는 연습은 작은 한 걸음으로 시작하는데, 옆과 뒤 앞을 오가는 형태로 반복하면서 가만있는 것보다는 그자리에서 움직여 이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가만 있는 것은 교육을 제대로 인지시키기 어려우므로, 점점 더 움직임을 유도해나가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차분히 보상해야합니다.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 cafe.naver.com/01025087023
기다려는 싫은티를 내야 알아듣는데요, 다른 사람이 잡고 있을때 이미 가족에대한 집착을 보이는 것이라 곧 분리불안이 나타날 수 있어보입니다. 나만 좋아하는 개로 기르면 나는 흐뭇해도 개가 힘들어지니 나만이 아닌, 사람들을 믿고 친근할 수 있는 개로 길러주는게 해야할 일이라 여겨집니다.
산책때의 긴장이나 흥분이 높아져 음식을 먹지못하거나, 먹더라도 감정에 의해 차분히 머무르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깥에서 다른 개나 사람에 대한 긴장을 완화시켜내야하고, 그 이후에 다소의 제어력을 발휘해 앉거나 기다리도록 다시 가르쳐야합니다. 다른 궁금증은 네이버 개훈남강아지상담실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편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때리라는게 아니잖아요 몸으로 블로킹 하는것도 안먹히면 저방법 나쁘지않아요, 저희집 강쥐도 4-5개월째부터 가족들이 뭐 먹을때마다 요구성 짖음이 시작되서 한 2주 엄하게 훈련했더니 9개월째인 지금 가족들의 영역과 행동 모두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착한 강아지가됐어요. 맘약해지셔서 초반에 엄하게 못하시면 개가 그래도 되는줄 알고 계속 짖고 기다려도 안되고 못참는강아지될꺼에요. 모호한 행동은 강아지들이 더 헷갈려 하더라구요. 쟁반으로 막는게 저는 확실한 의사소통의 도구라고 봅니다. 저희 강아지 4개월때 버릇 겁나 없고 만만한 엄마한테 밥입질도 했었는데 확실하게 저렇게 교육하고나선 입질도 그이후로 한번도 안하고 어떤 개보다 기다려잘하는 개가 됐습니다. 개가 블로킹으로도 말 잘듣는다면 쟁반같은건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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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많은 교육 영상을 봤지만...말만으로도 명확하고 명징하게 잘이해되는 교육영상은 이영상이 최곱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먹을때만큼은 아주 잘 기다려요ㅎㅎ 방석에서 나오면 바로 블로킹했거든요. 다른때는 몰라도 먹을 때는 절대 복종입니당ㅎ 아련한 눈빛으로 내얼굴만 뚫어져라 보고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ㅋ
오늘도 기다려에 또 한수 배우고 있어요.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강아지 3개월부터 기다려를 꾸준히 했더니 잘 기다립니다. 돌이켜 보니 정말 이탈하는 순간에 제어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뿌듯 뿌듯 ^^
ㅎㅎ 통제력 있는 사람이 개를 쉬게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강아지 키우지도 않는데..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왜? 재미있죠? ㅎㅎ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어렵네요ㅠㅠ
훈련도 많은 도움이되지만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계속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하품이나하자..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세요
알게된지는 얼마 안되지만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스든 방석이든 앉히거나 엎드린자세로 1초 3초 5초 10초 15초 점점 시간 늘려가면서 기다리게 하고 익숙해지면 점점 강아지와 거리를 넓혀가면서 또 1초 3초 5초 기다리게 합니다. 이것도 적응되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1초 3초 5초 또 시간을 늘립니다. 기다려 제스쳐는 저는 손바닥을 보여쥬는데요(선서 자세) 나중엔 손바닥만 보여줘도 하던 행동을 멈추거나 엎드리거나, 내게 다가오려할때도 멈춰있습니다.
또 응용해서 간식을 바닥에 놓고 기다려하면 옳지 신호를 줄때까지 기다립니다
저는 목줄로 당기고 판자로 밀치고 이런건 전혀 하지 않았어요. 이탈할때마다 다시 하우스로 보내고 간식은 주지 않았어요. 이탈하지 않고 잘 기다리면 간식 줬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예를 들어 5초를 기다리게 할때 5초동안 이탈하지않고 잘 기다리면 여러번 반복을 해줍니다. 5초도 이제 잘 기다리면 그 다음 10초로 넘어가는거에요
시간이 꽤 오래걸리고 힘들지만 매일 10분씩만 투자해보세요 훈련사님 말씀처럼 너무 오랜시간 교육하면 지루해해요 집중력도 떨어지구요
강아지도 성장하면서 점점 더 말귀를 잘 알아들어요ㅎㅎ
수고가 많으세요! 시간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는건 확실한가 봅니다...
와~ 지금 3개월 말티푸 아가인데 제가 이걸 할수 있을까요..ㅠ
@@지니스-d6d 3개월이면 사료 한알을 앞에 놓고 먹으려하면 사료를 손으로 가립니다 그래도 이성을 잃고 먹으려 든다면 못 먹게 살짝 강아지를 밀어보세요 안 먹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며 기다린다면 그때 ”옳지“ 하고 사료를 주세요! 절대 기다리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사료를 줘서는 안돼요!
이걸 반복 하시면 될 것 같고 좀 더 크면 (4~5개월쯤) 위 댓글 응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앉아”나 ” 엎드려“ 자세를 배워야 기본적으로 기다릴 수 있는 자세가 되는데 아이가 너무 어리니까 천천히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용ㅎㅎ
저도 엄청 애먹었는데 반복 학습이 제일 중요하고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말귀도 점점 잘 알아들어서 너무 성급하실 필요는 없지만 기본 예의는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화이팅😊
@@2023min 답변 감사해요 😭 요며칠 앉아 교육은 시켰는데 앉으면 사료 한알씩 넣어주면서 시켰더니 아무때나 앉아서 쳐다봐요 사료 달라는 뜻인듯요.. 사료 한알씩 주는걸 언제까지 해야되는지 몰겄네요 ㅋㅋ 강쥐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지니스-d6d ㅋㅋㅋ다 그래요 그때는 한창 먹을때라 사료로도 충분한데요
강아지들 마다 다르지만 보통 6~7개월쯤 되면 사료를 잘 안먹고 반항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부턴 사료로 교육이 안돼요
저칼로리 간식을 조금씩 뜯어서 교육해야하는데
사료로 훈련이 될때까지는 사료로 쭉 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훈련사님~
처음에는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게 하고 잘 하게 되면 한 걸음씩 움직이면서 기다리게 해야하나요?
네, 맞습니다. 거리를 띄우는 연습은 작은 한 걸음으로 시작하는데, 옆과 뒤 앞을 오가는 형태로 반복하면서 가만있는 것보다는 그자리에서 움직여 이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가만 있는 것은 교육을 제대로 인지시키기 어려우므로, 점점 더 움직임을 유도해나가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차분히 보상해야합니다.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 cafe.naver.com/01025087023
기다려 해놓고 떨어지면 달려오눈데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나요? 강아지가 기다릴줄 모르는데 최근에는 산책중 다른사람한테 줄 맡기고 잠깐 자리를 비우게 된경우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간식이 와도 안먹고 그자리에서 안움직이는데 좋아해야하는건지...의문입니다
기다려는 싫은티를 내야 알아듣는데요, 다른 사람이 잡고 있을때 이미 가족에대한 집착을 보이는 것이라 곧 분리불안이 나타날 수 있어보입니다. 나만 좋아하는 개로 기르면 나는 흐뭇해도 개가 힘들어지니 나만이 아닌, 사람들을 믿고 친근할 수 있는 개로 길러주는게 해야할 일이라 여겨집니다.
훈련사님께서 알려주신 주도권교육을 계속 하고있는데요 에어컨 기사님들이 오셔서 강아지를 방에다가 넣어놓았더니 방에서 낑낑하더라구요 들어가서 쟁반으로 밀쳐도또 낑낑합니다 이건 왜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ㅠ
그럴땐 방에 자주 드나들거나 한곳에 묶어두고 반복하면 잘 이해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손에 간식이 있을때는 밀치지 않아도 잘 기다리는데 바닥에 간식을 내려놨을때는 기다릴줄 모르더라구요
손에 간식이 있을때하고 바닥에 있을때 강아지가 인식하는거에 차이가있는걸까요
바닥에 떨어진건 먼저 차지 할수 있을거라 여겨 그런데요, 바닥에 내려놓고 다가올때마다 밀고 다시 반복하연 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알림신청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말티즈(7개월 중성화×암컷)와 말티푸(6개월 중성화×암컷)
함께 키우고 있어요
사정상 다른 강아지 있는집에2시간정도 맡긴적이 있긴한데 그외에는 평상시와 같이 지냈구요
말티즈가 갑자기 사료를 안먹으려해요 (간식은 일체 안주고 있어요) 특히 아침에요
잘놀고 산책 하루두번 잘하고
다니면서 사료도 먹고 저녁엔 그래도 먹기는하는데 예전처럼 은 안먹네요 대소변 잘봐서 건강문제는 아닌듯하고...
성장이 끝나가거나 발정기출혈이 다가와서 인건지..
아니면 그집 개와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사료를 주면 먹지도 않으면서 말티푸 엄청 경계하고 으르렁거려요ㅠ
사춘기 말미부터는 식사량이 주는 게 일반적인데요, 필요한 만큼은 챙겨먹을거라 걱정안해도 될 듯 합니다
@@tv-fn8uu 감사합니다 ~~
먹는 음식앞에서는 앉아기다려가 잘되는데 산책나가서는 간식으로도 앉아기다려는 안됩니다 😢산책연습을 다시해야하나요
산책때의 긴장이나 흥분이 높아져 음식을 먹지못하거나, 먹더라도 감정에 의해 차분히 머무르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깥에서 다른 개나 사람에 대한 긴장을 완화시켜내야하고, 그 이후에 다소의 제어력을 발휘해 앉거나 기다리도록 다시 가르쳐야합니다. 다른 궁금증은 네이버 개훈남강아지상담실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편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쟁반 같은걸로 제어 하는게.. 폭력적인 방법은 아닌가용?ㅠ 어디서 그렇게 하면 제압하는 거라고 해서.. 무례한 댓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때리라는게 아니잖아요 몸으로 블로킹 하는것도 안먹히면 저방법 나쁘지않아요, 저희집 강쥐도 4-5개월째부터 가족들이 뭐 먹을때마다 요구성 짖음이 시작되서 한 2주 엄하게 훈련했더니 9개월째인 지금 가족들의 영역과 행동 모두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착한 강아지가됐어요. 맘약해지셔서 초반에 엄하게 못하시면 개가 그래도 되는줄 알고 계속 짖고 기다려도 안되고 못참는강아지될꺼에요. 모호한 행동은 강아지들이 더 헷갈려 하더라구요. 쟁반으로 막는게 저는 확실한 의사소통의 도구라고 봅니다. 저희 강아지 4개월때 버릇 겁나 없고 만만한 엄마한테 밥입질도 했었는데 확실하게 저렇게 교육하고나선 입질도 그이후로 한번도 안하고 어떤 개보다 기다려잘하는 개가 됐습니다. 개가 블로킹으로도 말 잘듣는다면 쟁반같은건 필요 없겠죠...
@@네모네모-y9i 쟁반으로 딱 못오게 밀치면 되는거죠?ㅠㅠ
방법을 생각하기전에 개가 나에게 왜 이런행동을 할까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밀치는걸 폭력이라 생각하는건 아마 대한민국의 일부에서만 하는 생각일겁니다.
기다려! 훈련 한다고 했는데
고작 10~15초 였어요.
이건 그냥 잠시 멈춘것에 불과한거네요.ㅎ
영상 두 번 더 돌려보고 숙지한다음 교육 잘 해보겠습니다. 🐕
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목줄메고 기다려하나요
줄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다른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실땐 네이버 '개훈남강아지상담실' cafe.naver.com/01025087023 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