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훈련사님 나만알고싶을정도로 소중하다... 선생님 우리집 꼴통 오늘 마킹냄새 못맡게하고 늘 돌던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다른개보고 한번도 안짖었어요 처음엔 잘 안오려고도 하고 옆으로가려고도하고 했는데 내팔은 내팔이 아니다 하는 심정으로 팔고정시키고 갈길갔거든요 나중가서는 애가 제 걸음 속도도 맞춰걷고 커피도 한잔 사들고 올수있을정도로 여유가생겼어요 진짜 너무 신기하고 벅차고 막 지금껏 괜히 줄 탕탕 당기면서 애만 힘들게한것도 생각나고 지금 티비에 나오는 훈련사들 싹다 소용없다싶으면서 오만가지생각 다들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무너졌던 억장이 더 단단하게 쌓아올려진 느낌이에요 아 진짜 너무 소중해 훈련사님....ㅠㅠ 원인도 해결책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답답했던 마음에 시원하게 불스원샷을 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어나 쓰면서 눈물나ㅠㅠ
와....완전 다른 새로운 정보를 알아 가네요 생에 첫 문제견을 만나서(8살, 묶여만 있던 아이를 제가 데려온 아이라 진짜 불안을 많이 가지고있는 아이;그래서 어제 다른아이 오줌 냄새를 찾다가 제지하니깐 입질까지 첫 물림 당함) 어제부터 이 유튜브 채널을 만나서 계속 계속 정주행중인데 정말 새로운정보들이 많군요.. 정말 사람이 생각하는거랑 강아지들 행동은 다르다는것에 놀래고. 더 큰 문제가 생기기전에 강아지행동문제를 사람이 제대로 인지하고 실천해, 꼭 좋은방향으로 댕댕이들과 함께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지식정보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뵙네요🙇♀️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
훈련사님, 절 받으세요(지난번 밥 안 먹는 강아지 영상 후로 두번째 절입니다 ㅎㅎ) 저희 강아지는 산책 나가면 줄 당기고, 머리 박고 미친듯이 냄새 맡고, Z자로 왔다갔다 난리에, 불러도 못 들은 척 눈길 한번 안 주고, 질주본능처럼 뛰려고 미치는 마이웨이7개월 말티푸입니다. 이 문제로 방문훈련도 받았는데, 느긋하게 걸으면서 흥분 낮추고 줄 당길때 톡톡 당겨서 신호를 주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이미 미쳐있는 애한테는 안 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훈련사님 영상보고 줄 짧게 잡아 고정하고 거의 달리듯이 속보로 걸었더니 애가 냄새는 커녕 계속 저를 의식하면서 정신놓고 맞춰 걷네요. 저 산책하다 울 뻔 했어요😂 올 여름은 이렇게 하루 두번씩 훈련할 예정입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산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더위에 이렇게 하다가 제 살도 빠지겠습니다. 덤으로 견주 다이어트도 감사합니다)
역대급 영상입니다. 반려견 주인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산책나가면 십중팔구는 다 긴장상태의 개만 있는거같아요. 예전에 산책하다 가끔 저 개는 왜 냄새도 안맡고 사람처럼 걷기만할까? 라는 개가 있었는데 그런개들 주인이 거의다 나이 있으신 어르신분들 개더라구요. 젊은분들 개는 다 흥분상태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맨날 인사시키고 한군데서 5분동안 냄새맡는걸 기다려주고있었네요. 오늘 아예 냄새 못맡게 하고 끌고갈때도 못끌게 탁탁멈춰주는 산책을 하니 집에 들어와서 날뛰지를 않아요. 참 신기합니다.
정말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격하게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영상보는 내내 고개를 열심히 끄덕거렸네요... 주위에 문제있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한테 훈련사님 채널 열심히 알려주고있어요 우리나라 반려인들이 모두 훈련사님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진짜로 ㅜ 아직까지 강아지들한테 끌려다니고, 지나가는 모든 강아지들한테 본인 강아지 다 갖다붙이고 그러는 사람들보면 제가 봐도 답답한데... 훈련사님은 마음이 어떠실까 싶은생각도 들고 그래요... ㅜㅜㅋ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퍼피시기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잘 대처해나가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여러 행동들은 선생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마킹 관련하여 도저히 유튜브 어디에도 내용이 없어 조언을 구하고자 댓글을 남겨봅니다ㅠㅠ.. 7개월된 말티푸 수컷이구요, 2개월부터 동갑 비숑 암컷과 함께 자라고 있어요! 5개월 말 즈음 부터 애견 운동장에 가서 마킹을 배워 왔는데요 집에서는 전혀 하지않고 산책 시에도 속보 산책으로 냄새도 못 맡게하고 마킹도 못하게하여 풀밭에서 앉아서 소변을 누는 것만해요. 문제는 애견카페나 운동장에가서 마킹을 하는데 기둥이나 시설물은 물론이고 사람한테도 마킹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같이 놀던 강아지의 보호자나 자기를 예뻐해준 사람?이 서있거나 쪼그려 앉아있으면 마킹을 합니다. 자주 만나던 제 지인에게 제일 처음 마킹을 하더니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매너벨트를 채우면 쉽게 해결될 일이지만 행동자체를 교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다른 강아지가 살고 있는 집에 놀러가도 그 집에 마킹을 합니다. 선생님께서 자꾸 다른 강아제 만나는게 안좋다하셔서 아주 꼬마때부터 만나고 잘 놀던 강아지들만 만나는데도 그 집에가면 마킹을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발 알려주세요 선생님.. 항상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오늘 영상 보니까 전에 방문 훈련 받았던 내용 복습하는 기분이에요! 3살 다 되어가던 시점에 훈련사님 만나서 훈련 받았는데, 진짜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저희가 느슨해지면 아이도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요ㅠㅠㅋㅋ 오늘부터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산책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마킹과 소변 마려운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마킹을 제한하려다 길 한복판에 싸버린 경험을 두 번 정도 하다보니 산책 시작 시 오줌이길 바라며 마킹을 한 번 하게끔 시도합니다. 그럼 오줌이 급하진 않겠지 하는 저만의 안정을 위해서요.. 대변 보기 전의 모션은 캐치하겠는데 냄새맡고 마킹하려 할 때는 마킹인지 오줌이 마려운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산책을 끝내고 돌아와서 바로 화장실에 오줌을 싸는 것을 보면 산책 중 내가 오줌을 못 싸게 한 건지 마킹을 못 하게 해서 집에 와서라도 하는 건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흥분도가 높은 말티즈인데요 어떻게든 마킹을 못 하게 하는 산책을 계속 하다보면 오줌을 조절하게 될까요? 제가 분간하는 눈을 길러야 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11개월 강쥐ㅜㅜ마킹을 위한 산책이라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진짜 똑같아요. 짖지는 않지만 마구 당기며 미친듯이 전진하며 마킹하기, 다른개보면 미친듯이 다가서기, 산책하고 오면 미친듯이 뛰어다니기..ㅠ 최근 마킹 줄이려했는데 이젠 아예 못하게 해야겠네요. 근데 마킹못하게 길 가운데로 가다보면 길 가운데에서 그냥 쉬를 해요ㅜ 그래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죠? 켁켁 거리며 당겨도 몸에 바짝 붙혀서 계속 천천히 걸어야 하는거죠? 독하게 맘먹고 해볼께요. 다른 영상도 꼭 볼께요.
안녕하세요 ^^ 4개월령 유기견입양한 보호자에요~ 저번에 식탐고치는거 보고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ㅎㅎ 이제 산책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왔는데 ㅠㅠ 밖에 나갈때부터 새로운 자극에 너무 흥분해서 앉아엎드려가 전혀되질 않네요 ㅠ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끌고 가려고 하면 리드줄을 물고 한마디로 지랄발광을 하구요..(지금은 하네스에서 목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훈련사님! 훈련사님 유튜브보고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게 하나가 있는데, 리드줄을 끌고 다녀서 마킹 못하게하고 줄 짧게 잡고 산책하고 있는데 실외배변견이라 소변이랑 대변은 언제 보게 해줘야하나요..?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일단 집 근처에서만 소변과 대변을 보게 하는중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1. 다른 개 마킹냄새 못 맡게 하기, 다른 개와 인사시키지 않기 2. 목줄을 끌어당기지 못하게 하기→목줄을 아주 짧게 잡기 3. 따라 걷지 않고 자기일이 우선이라고 주장하지 못하게 하기→허용하지 않고 못버티게 데리고 가야한다 ▶다른 개를 보면 급하게 다가가거나 움찔하지 않을때까지 계속 무시하고 지나가기, 다른 개 보고 반응하지 않으면 그때부터 인사시키기(새끼강아지→루즈리쉬개)
우리 강아지도 산책을 하다가 다른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면 예외없이 늘 흥분을 합니다. 싸우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냄새도 맡고 같이 놀고 싶어해서요. 나이는 거의 6개월 정도 됐고, 공격성은 전혀 없는 아이(견종은 코카푸)입니다. 냄새를 맡으려고 갑자기 달려들어 상대 강아지를 긴장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저는 산책을 편안하게 유유히 하고 싶은데, 만나는 강아지들마다 좋다고 달려드니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제가 못하게 막아야 하는지, 아니면 두려움이나 공격성이 전혀 없으니 다행으로 알고,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울집 초코 처음 저희집왔을땐 지나가는 사람 개 보면 다 짖고 끌려 다닌다고 힘들었는데 산책이 저도 스트레스였어요 목줄로 바꾸고 이 방법으로 산책이 완전 바뀌었어요. 지금은 산 산책로에선 목줄풀고 다닐수있을 정도로 좋아졌어요^^ 이젠 제가 외출해도 방석에서 잔다고 나오지도 않아요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한달동안 주인이 2번이나 바뀌어 분리불안이 아주심한 상태에서 저희한테 왔어요. 다른 강아지도 다 가능해요^^ 꼭 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개월 진돗개 실외 배변하고 있는데 배변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냄새를 많이 맡게 되더라구요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 냄새를 덜 맡게 할수있을까요? 산책시 줄당김이 있는편이고 다른강아지 보면 엎드렸다가 살짝 뛰쳐나가려고 하는 모습도 있고 특히 고양이나 새를 보면 흥분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애견카페 가면 잘 놀기는 하는데 자기랑 비슷하거나 살짝 약해보이는 친구랑만 놀려고 해요 공격성은 아직은 보인적 없는데 강아지는 최대한 안만나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는 3살된 리트리버 믹스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자주 하던 산책도 이젠 한달에 한번 나갈까 말까한 적도 있습니다..아이에게 정말 너무 미안한 일인 걸 알아도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나가면 보이는 사람, 개, 자전거, 어린아이 뭐든 간에 짖고 달려들려해서 너무 많은 고민이에요..집 문을 나서기 전에도 아이가 흥분하고 낑낑거려서 흥분도를 낮춰보려고 같이 앉아있으려 해봐도 30초를 채 넘기지 못 하더라구요..나가기 전 흥분도 줄이는 건 집안산책을 좀 하면 나아질까요..? 고구마 정말 좋아하는데 코앞에 가져다줘도 쳐다도 안 보고 냄새도 안 맡아요 나가면 아예 쌩까는 정도구요..그래서 큰맘먹고 산책 나갈때는 아이가 만족할만큼 냄새도 실컷 맡게 해주고 산책시켜주는데 이게 정말 큰 문제구나 느껴지는 영상이네요..힘이 워낙세서 줄을 짧게 잡고 다니는 건 많이 힘들겠지만 냄새맡지 못 하게 마킹하지 못 하게 하는 건 산책할 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점점 산책 횟수도 늘고 주기적으로 해주면 많이 호전되겠죠..? 아이와 행복하게 산책하고싶어요 ㅠㅜ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이 섞여서 매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였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가르쳐 볼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8개월된 수컷 치와와를 데려온 지 이제 10일차쯤 됐는데, 4일차까지는 배변패드에 앉아서 쉬도 잘 하고 응가도 잘 하더니, 5일차부터 마킹을 시작하고 똥도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싸놓기도 하고 난리네요 ㅜㅜㅜ 산책할때도 똑같이 4일차까지는 안 그러더니, 5일차부터 시도 때도 없이 마킹하기 시작해서 며칠전부터 아무 냄새도 못 맡게 하고 빠른 걸음으로 걷기만 하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똥 치우거나 할때 잠깐 방심하면 마킹을 하더라고요. 다리 들려고하면 줄 끌어서 못하게 하는데, 질질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고집부리면서 싸고, 집에서도 다리 들려고 하면 큰소리로 재채기 하는 척하거나, 낮고 짧게 소리도 내봤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저랑 눈 마주치면서 마킹 하더라구요...ㅜㅜㅜ 전 주인이 중성화를 안 시키고 보낸거라 다음주에 중성화 하긴 하는데, 이미 마킹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서 어떻게 못하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전 주인 말로는 집에서 마킹은 한번도 한 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배변패드에 오줌똥 다 잘만 쌌다고.. 제가 문제이거나 이 친구가 환경이 바뀌어서 그러는건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ㅜㅜ
뒤늦은 중성화가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지는 수술후 지켜봐야 알수 있습니다. 마킹은 여러가지 불안요인에 의해 촉발되기때문에 이전 집에서 마킹이 있었는 지 , 없었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기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집안에서의 접촉을 일절 차단하고, 산책길에서의 모든 마킹도 차단해 나가야 합니다. 실내마킹이 집 안에서 다섯군에 이상 일어나고 있다면 매우 힘든 과정을 격어야만 완화 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질문은 네이버 카페 '개훈남 강아지 상담실'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펀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어제 영상을보고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어요. 아침에 일을 가야해서 새벽 산책을 하는데 냄새는 못 맡게 하고 줄을 짧게 잡았는데 나가자 마자 마킹 정신 없이 하고 똥을 두세번 하던 아이가 오늘은 어쩐일인지 소변 두번 대변은 안싸더라고요. 일가기 전에 큰일을 보게 해주려고 공원 잔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 응가를 하게 하려고 잔디 위에서 한참을 머물다 왔습니다. 집 앞에까지 올때는 좋았는데 집안에 들어와서 우다다 뛰고 흥분해서 크게 짖어대네요. 또 실망한 표정으로 외면하고 곁을 내주지 않는 중인데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물론 잔디받에는 다른 반겨견들의 오줌 냄새도 좀 나겠지만 응가를 하게 허기 위해서 그곳으로 데려간건데 잔디에서도 냄새를 못맡게해야 하나요?
오줌냄새 너무 많이 맡아서 너무 힘듭니다 산책나가면 마킹도 많이 하고 냄새 못맡게 하고 싶은데 아파트 단지다 보니 오줌냄새 천지인데 맡을때 마다 줄 당겨서 가야 하는건지 안고 이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산책이 즐거워야 하는더... 응가도 먹고 냄새도 맡고 정상적 산책을 못하니 산책이 너무 힘들어요ㅠ
정말정말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푸들인데 산책 나가면 풀이나 흙바닥에서 똥은 안싸고 오줌만 누고요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고 산만하게 왔다갔다 하고 해서 알려주신 산책법을 해봤는데요 아래에 질문 하신분이 계시긴 한데... 좀 더 명확한 말씀을 듣고싶어서요... 앞에서 끄는 개인데 줄을 최대한 짧게 잡고 가다보니 앞으로 나가려는 힘때문에 캑캑 거리면서도 끌어 당기는데 이대로 쭉 하다보면 나아질까요?^^;;
저는 tv솔루션프로그램은 잘 시청하지 않는데 무슨 일인가 싶어 영상을 열어봤네요! 세상 모든 개들은 가족의 행동변화에 의해 얼마든 변화 가능한 존재들입니다. 기르면 되냐 안되냐를 따진다면 개를 인간 세상에 끌어들인 것 자체가 골치아픈 거죠... 개트레이닝 기법이 아닌, 행동습성을 깊이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영상의 개에게 큰 문제가 있다 여기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개의 행동을 바뀌낼 방법을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tv-fn8uu 역시! 그래서 권기진트레이너님 영상 보면서 공부해보셨으면 좋겠다고 글 남겼는데 이 보호자분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보호자님들이 선생님을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개훈남tv영상으로 배우면서 고칠수 있는 부분인데 개를 보내야만 한다고 해서 안타까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영상 간간히 보다가 또 정주행 중이에요 .. 질문이 있는데요 우리 강아지 로지는 1살이고 착한 말티푸에요 . 강아지를 보고 짖지도 않고 그저 집에서 외부 소음에 조금 짖고 마는정도에요 .. 너무 착해요. 1일 1산책을 하는데요. 뚝방에 가는데 아이가 주로 앞장서는 편이고 냄새도 많이 맡고 마킹도 많이 해요 ㅠㅠㅠ 동네 작은 동산에 올라가면 그저 뛸뿐 , 마킹이나 냄새맡기는 안하더라고요 . 차이점은 뚝방에는 개가 엄청 많이 온다는거에요!! 하루에 백마리는 지나가는 장소에요.. 도심인데 , 풀냄새를 맡게해주려고 매일 뚝방을 가곤했는데, 매일 제가 동산을 갈수도 없고 .... 뚝방을 계속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풀이 없는 그냥 골목길을 산책하는게 나을런지 모르겠어요.. 뚝방만가면 냄새맡고 마킹이 심하니까요 .. 정말 고민이에요 ~~ ㅠㅠ 간략히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
훈련사님 저희 강아지는 13살인데 산책시 마킹과 노즈워크를 정말 자주해요. 하지만 다른개나 사람을 마주쳤을때 아주 침착하고 관심을 보이지않습니다 또 산책시 절대 짖거나 그런모습을 보인적이없습니다. 큰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마킹을 제한하는 산책을 하라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이상이 있든 없든 마킹을 제한하는 산책이 강아지에게는 더욱 좋은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많은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소중한 경험에서 알고계신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습니다.
진짜 이 훈련사님 나만알고싶을정도로 소중하다... 선생님 우리집 꼴통 오늘 마킹냄새 못맡게하고 늘 돌던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다른개보고 한번도 안짖었어요 처음엔 잘 안오려고도 하고 옆으로가려고도하고 했는데 내팔은 내팔이 아니다 하는 심정으로 팔고정시키고 갈길갔거든요 나중가서는 애가 제 걸음 속도도 맞춰걷고 커피도 한잔 사들고 올수있을정도로 여유가생겼어요 진짜 너무 신기하고 벅차고 막 지금껏 괜히 줄 탕탕 당기면서 애만 힘들게한것도 생각나고 지금 티비에 나오는 훈련사들 싹다 소용없다싶으면서 오만가지생각 다들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무너졌던 억장이 더 단단하게 쌓아올려진 느낌이에요 아 진짜 너무 소중해 훈련사님....ㅠㅠ 원인도 해결책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답답했던 마음에 시원하게 불스원샷을 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어나 쓰면서 눈물나ㅠㅠ
단호한 마음이 있었기에 행동이 달라진 겁니다. 똑 같은 정보를 습득해도 마음이 약한 분들은 강아지의 행동을 바꿔주지 못하거든요... 더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땐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에 cafe.naver.com/01025087023 남겨주세요!
마킹냄새 맡는건 나무, 풀숲같은걸 말하는건가요.
와....완전 다른 새로운 정보를 알아 가네요
생에 첫 문제견을 만나서(8살, 묶여만 있던 아이를 제가 데려온 아이라 진짜 불안을 많이 가지고있는 아이;그래서 어제 다른아이 오줌 냄새를 찾다가 제지하니깐 입질까지 첫 물림 당함) 어제부터 이 유튜브 채널을 만나서 계속 계속 정주행중인데 정말 새로운정보들이 많군요..
정말 사람이 생각하는거랑 강아지들 행동은 다르다는것에 놀래고.
더 큰 문제가 생기기전에 강아지행동문제를 사람이 제대로 인지하고 실천해, 꼭 좋은방향으로 댕댕이들과 함께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지식정보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뵙네요🙇♀️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
훈련사님, 절 받으세요(지난번 밥 안 먹는 강아지 영상 후로 두번째 절입니다 ㅎㅎ) 저희 강아지는 산책 나가면 줄 당기고, 머리 박고 미친듯이 냄새 맡고, Z자로 왔다갔다 난리에, 불러도 못 들은 척 눈길 한번 안 주고, 질주본능처럼 뛰려고 미치는 마이웨이7개월 말티푸입니다. 이 문제로 방문훈련도 받았는데, 느긋하게 걸으면서 흥분 낮추고 줄 당길때 톡톡 당겨서 신호를 주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이미 미쳐있는 애한테는 안 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훈련사님 영상보고 줄 짧게 잡아 고정하고 거의 달리듯이 속보로 걸었더니 애가 냄새는 커녕 계속 저를 의식하면서 정신놓고 맞춰 걷네요. 저 산책하다 울 뻔 했어요😂 올 여름은 이렇게 하루 두번씩 훈련할 예정입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산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더위에 이렇게 하다가 제 살도 빠지겠습니다. 덤으로 견주 다이어트도 감사합니다)
절 자꾸 받으면 늙어 질 수 있으므로 이번에는 받지 않겠습니다!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처음엔 말투가 너무 쎄셔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듣다보니 정말 개에대한 이해도가 높으시고 필요한 말씀만 일타강사처럼 해주시는거였네요. 항상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역대급 영상입니다. 반려견 주인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산책나가면 십중팔구는 다 긴장상태의 개만 있는거같아요. 예전에 산책하다 가끔 저 개는 왜 냄새도 안맡고 사람처럼 걷기만할까? 라는 개가 있었는데 그런개들 주인이 거의다 나이 있으신 어르신분들 개더라구요. 젊은분들 개는 다 흥분상태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맨날 인사시키고 한군데서 5분동안 냄새맡는걸 기다려주고있었네요. 오늘 아예 냄새 못맡게 하고 끌고갈때도 못끌게 탁탁멈춰주는 산책을 하니 집에 들어와서 날뛰지를 않아요. 참 신기합니다.
쌤진짜 너무 웃겨서 몇번씩 봐도 재밌어요 ㅋㅋㅋ 혼자사니까 다른혼자사는사람보고 다짜고짜 인사하지 않는다 진짜 한마디로 이해가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전쯤 훈련받앗던모찌주인입니다 ~~~ 아직도 사람안물어요 ㅠㅠ너무너무감사합니다 최고최고에요😊😊😊😊
모찌가 몇이 있었는데 어느집 모찌인지를 알수 없어 안따깝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fn8uu ㅋㅋㅋ전국에 모찌가 많나보네요 ㅋㄷ
정말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격하게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영상보는 내내 고개를 열심히 끄덕거렸네요...
주위에 문제있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한테 훈련사님 채널 열심히 알려주고있어요
우리나라 반려인들이 모두 훈련사님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진짜로 ㅜ
아직까지 강아지들한테 끌려다니고, 지나가는 모든 강아지들한테 본인 강아지 다 갖다붙이고 그러는 사람들보면 제가 봐도 답답한데... 훈련사님은 마음이 어떠실까 싶은생각도 들고 그래요... ㅜㅜㅋ
냄새 못맡게 하고 산책시키니까, 산책갓다와서 집에서 뛰어다니지 않고 바로 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강아지한테 짖는 거 때문에 다른 훈련사님께 방문교육도 받았었는데요 여러분 진짜 이 영상 핵심을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에 보호소에서 유기견입양하고 ..
잘키워보고 싶을때 훈련사님 채널 발견해서.. 3개월 열심히 따라했습니다..지금 개춘기가 와서 가끔 택배기사님들께 짖지만.. 분리불안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주위에 훈련사님 채널 추천하고 다닙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성의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긴장많이 하고 겁많은 강아지인데, 요즘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흥분도가 점점 높아져서 고민이었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훈련받았던 진돗개집이에요~~ 동영상도 계속 보고있는데 이번 동영상 너무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퍼피시기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잘 대처해나가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여러 행동들은 선생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마킹 관련하여 도저히 유튜브 어디에도 내용이 없어 조언을 구하고자 댓글을 남겨봅니다ㅠㅠ.. 7개월된 말티푸 수컷이구요, 2개월부터 동갑 비숑 암컷과 함께 자라고 있어요! 5개월 말 즈음 부터 애견 운동장에 가서 마킹을 배워 왔는데요 집에서는 전혀 하지않고 산책 시에도 속보 산책으로 냄새도 못 맡게하고 마킹도 못하게하여 풀밭에서 앉아서 소변을 누는 것만해요. 문제는 애견카페나 운동장에가서 마킹을 하는데 기둥이나 시설물은 물론이고 사람한테도 마킹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같이 놀던 강아지의 보호자나 자기를 예뻐해준 사람?이 서있거나 쪼그려 앉아있으면 마킹을 합니다. 자주 만나던 제 지인에게 제일 처음 마킹을 하더니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매너벨트를 채우면 쉽게 해결될 일이지만 행동자체를 교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다른 강아지가 살고 있는 집에 놀러가도 그 집에 마킹을 합니다. 선생님께서 자꾸 다른 강아제 만나는게 안좋다하셔서 아주 꼬마때부터 만나고 잘 놀던 강아지들만 만나는데도 그 집에가면 마킹을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발 알려주세요 선생님.. 항상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오늘 영상 보니까 전에 방문 훈련 받았던 내용 복습하는 기분이에요! 3살 다 되어가던 시점에 훈련사님 만나서 훈련 받았는데, 진짜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저희가 느슨해지면 아이도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요ㅠㅠㅋㅋ
오늘부터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산책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저는 2년된 진돗개믹스 키우고 있는데요..훈련사님이 가르쳐주신데로 했더니 문제행동 너무 좋아져서요^^주변에 지인들에게 훈련사님영상 공유하고 다니고있습니다~저처럼 힘들었던분들이 많은 도움받고 계세요😂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실땐 네이버 '개훈남강아지상담실' cafe.naver.com/01025087023 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자주 찍어 편집해서 올리시려면 힘드실텐데... 훈련사님 힘내세요!! 정말 많이 도움받고있습니다. 열심히 좋아요 누르고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 개가 의젓하게 자라기를 간절히 바래요.
많이 힘들어도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어 버팁니다, 고맙습니다!
마킹과 소변 마려운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마킹을 제한하려다 길 한복판에 싸버린 경험을 두 번 정도 하다보니 산책 시작 시 오줌이길 바라며 마킹을 한 번 하게끔 시도합니다. 그럼 오줌이 급하진 않겠지 하는 저만의 안정을 위해서요.. 대변 보기 전의 모션은 캐치하겠는데 냄새맡고 마킹하려 할 때는 마킹인지 오줌이 마려운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산책을 끝내고 돌아와서 바로 화장실에 오줌을 싸는 것을 보면 산책 중 내가 오줌을 못 싸게 한 건지 마킹을 못 하게 해서 집에 와서라도 하는 건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흥분도가 높은 말티즈인데요 어떻게든 마킹을 못 하게 하는 산책을 계속 하다보면 오줌을 조절하게 될까요? 제가 분간하는 눈을 길러야 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아찌 끝에가서 답답해서 화난게 느껴져ㅋㅋ
11개월 강쥐ㅜㅜ마킹을 위한 산책이라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진짜 똑같아요. 짖지는 않지만 마구 당기며 미친듯이 전진하며 마킹하기, 다른개보면 미친듯이 다가서기, 산책하고 오면 미친듯이 뛰어다니기..ㅠ
최근 마킹 줄이려했는데 이젠 아예 못하게 해야겠네요. 근데 마킹못하게 길 가운데로 가다보면 길 가운데에서 그냥 쉬를 해요ㅜ 그래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죠? 켁켁 거리며 당겨도 몸에 바짝 붙혀서 계속 천천히 걸어야 하는거죠? 독하게 맘먹고 해볼께요. 다른 영상도 꼭 볼께요.
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진짜 감사해요ㅠㅠ
별말씀을요. 제가 감사합니다!
우리 푸들루이 벌써 7개월이에요 ㅎ 항상 정보 감사해여
아주 이 고민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지나가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흥분하며 줄을 끌며 다가와 짖어대니 저희 강아지도 그 모습에 같이 흥분합니다 ㅠㅠ
상대방은 무시하고 우리끼리 차분하게 산책하자는 뜻을 전하는게 중요합니다.
진짜 진정시켜노면 주위 개새들이 와서
짖고 난리침
진짜 짱증남
신선한 충격이네요.
저희애도 그래서 변한거였어요.
모든 개들한테 우호적이던 애가,
냄새맡는거에 집착하고 쉬를 한방울이라도 쥐어짜며 마킹하더니...급기야는 개만보면 으르렁대고 짖더라구요ㅜ
왜 변했나 했는데...이제 알겠네요
지금부터라도ㅈ다시 가르치다보면 완화 될거라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선생님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땐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에 cafe.naver.com/01025087023 남겨주세요!
속시원하고 강의가 잘 이해 됩니다!! 덕분에 강아지를 대하는 마인드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4개월령 유기견입양한 보호자에요~ 저번에 식탐고치는거 보고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ㅎㅎ
이제 산책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왔는데 ㅠㅠ 밖에 나갈때부터 새로운 자극에 너무 흥분해서 앉아엎드려가 전혀되질 않네요 ㅠ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끌고 가려고 하면 리드줄을 물고 한마디로 지랄발광을 하구요..(지금은 하네스에서 목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 강아지도 리드줄을 무는데 혹시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그동안 냄새 많이 맡게 해주는게 산책의 목적이라 생각하고 다맡고 입술을 파르르 ? 떨어도 그냥 다른 개 냄새 맡아서 저러나 하고 놔뒀었어요 ! 7살이라 금방 고치기 힘들겠지만 영상 정주행하면서 꾸준히 연습하고 배워야겠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곧 새로운 즐거움이 찾아 올겁니다.
이 아자씨 얘기 재밌음. 핵심을 잘 캐치하심
주도권! 오케이 👌 명심할게요
안녕하세요 훈련사님! 훈련사님 유튜브보고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게 하나가 있는데, 리드줄을 끌고 다녀서 마킹 못하게하고 줄 짧게 잡고 산책하고 있는데 실외배변견이라 소변이랑 대변은 언제 보게 해줘야하나요..?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일단 집 근처에서만 소변과 대변을 보게 하는중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나갈때 들어 올때 한 군데를 정해 배변시키면 됩니다.
저희강아지도 다른강아지보면 막 달려가서 좋아하는줄알았어요 ㅠㅠ그리고 다가가서 다른강아지하고 꼬리흔들고 점프하면서 잘놀아서요
입을 서로 교체한다고 표현해야하나 ?🤔물지는않구요 그럼 제가 그것도 잘논다고 착각 한걸까요??너무 궁금합니당 ㅠㅠㅠㅠ
오늘 영상도 감탄입니다
감사합니다 ♡
1. 다른 개 마킹냄새 못 맡게 하기, 다른 개와 인사시키지 않기
2. 목줄을 끌어당기지 못하게 하기→목줄을 아주 짧게 잡기
3. 따라 걷지 않고 자기일이 우선이라고 주장하지 못하게 하기→허용하지 않고 못버티게 데리고 가야한다
▶다른 개를 보면 급하게 다가가거나 움찔하지 않을때까지 계속 무시하고 지나가기, 다른 개 보고 반응하지 않으면 그때부터 인사시키기(새끼강아지→루즈리쉬개)
우아 감사합니다 ㅠㅠ
24키로 풍도개거든요 맨날 냄새 맡고 막 끌고 가려고 하고 강아지보면 달려가고 근데 선생인 말대로 하니깐
야….너무 점잖아요 ㅠㅠ
네! 알겠습니다!!
우리 강아지도 산책을 하다가 다른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면 예외없이 늘 흥분을 합니다. 싸우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냄새도 맡고 같이 놀고 싶어해서요. 나이는 거의 6개월 정도 됐고, 공격성은 전혀 없는 아이(견종은 코카푸)입니다. 냄새를 맡으려고 갑자기 달려들어 상대 강아지를 긴장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저는 산책을 편안하게 유유히 하고 싶은데, 만나는 강아지들마다 좋다고 달려드니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제가 못하게 막아야 하는지, 아니면 두려움이나 공격성이 전혀 없으니 다행으로 알고,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조급하게 다가간다면 한동안 아에 만나지 못하도록 끌고 지나치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tv-fn8uu답글 감사합니다!
울집 초코 처음 저희집왔을땐 지나가는 사람 개 보면 다 짖고 끌려 다닌다고 힘들었는데 산책이 저도 스트레스였어요 목줄로 바꾸고
이 방법으로 산책이 완전 바뀌었어요.
지금은 산 산책로에선 목줄풀고 다닐수있을 정도로 좋아졌어요^^
이젠 제가 외출해도 방석에서 잔다고 나오지도 않아요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한달동안 주인이 2번이나 바뀌어
분리불안이 아주심한 상태에서 저희한테 왔어요.
다른 강아지도 다 가능해요^^ 꼭 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반가운 소식 전해주셨네요! 모든 개들이 같은 기간, 같은 수준으로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분명 변화가 있을겁니다!
ㅔ
저희 강아지도 한달동안 주인이 세번 바뀌었는데요..분리불안은 어떻게 고치셨나요?? 산책방법을 바꾸고 저절로 고치신건가요??
@@두호-j5t
개훈남 티비보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접촉 최대한 줄이고 잠자리 분리하고
산책 자주하고 산책시 목줄 최대한 짧게 했어요.
지금은 지금혼자 잘자요.
외부소리에 짖음은 아직 있긴합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좋아지는 날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개월 진돗개 실외 배변하고 있는데 배변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냄새를 많이 맡게 되더라구요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 냄새를 덜 맡게 할수있을까요? 산책시 줄당김이 있는편이고 다른강아지 보면 엎드렸다가 살짝 뛰쳐나가려고 하는 모습도 있고 특히 고양이나 새를 보면 흥분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애견카페 가면 잘 놀기는 하는데 자기랑 비슷하거나 살짝 약해보이는 친구랑만 놀려고 해요 공격성은 아직은 보인적 없는데 강아지는 최대한 안만나게 하는게 좋을까요??
방송에서 산책시 냄새 충분히 맡게 해주라고 해서 따라 했다가 흥분과 끄는 문제가 심해 졌었어요.줄 짧게 하고 단호하게 제가 가는 길로 이끌기를 반복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믿고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산책하면 한곳에만 집착해요 돌이 있고, 사람이 다니기 힘든곳 ㅠ 그래서 하네스를 끌고 당겨봐도 소용이 없는데 이럴땐 그냥 들고오는게 나을까요? 아님 강아지가 포기해서 스스로 올때까지 팽팽하게 있는게 나을까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잘따라오는데 ... 왼쪽갔다가 오른쪽갔다가 산만한행동은 우째야 할까요옹?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는 3살된 리트리버 믹스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자주 하던 산책도 이젠 한달에 한번 나갈까 말까한 적도 있습니다..아이에게 정말 너무 미안한 일인 걸 알아도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나가면 보이는 사람, 개, 자전거, 어린아이 뭐든 간에 짖고 달려들려해서 너무 많은 고민이에요..집 문을 나서기 전에도 아이가 흥분하고 낑낑거려서 흥분도를 낮춰보려고 같이 앉아있으려 해봐도 30초를 채 넘기지 못 하더라구요..나가기 전 흥분도 줄이는 건 집안산책을 좀 하면 나아질까요..? 고구마 정말 좋아하는데 코앞에 가져다줘도 쳐다도 안 보고 냄새도 안 맡아요 나가면 아예 쌩까는 정도구요..그래서 큰맘먹고 산책 나갈때는 아이가 만족할만큼 냄새도 실컷 맡게 해주고 산책시켜주는데 이게 정말 큰 문제구나 느껴지는 영상이네요..힘이 워낙세서 줄을 짧게 잡고 다니는 건 많이 힘들겠지만 냄새맡지 못 하게 마킹하지 못 하게 하는 건 산책할 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점점 산책 횟수도 늘고 주기적으로 해주면 많이 호전되겠죠..? 아이와 행복하게 산책하고싶어요 ㅠㅜ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이 섞여서 매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였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가르쳐 볼게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냄새를 맡게하지 말 때는, 1. 맡을 때 줄을 당겨 맡게 하지 않는 것 2. 아예 맡을 수 없게 얼굴을 바닥에 댈 수 없을 정도로 줄을 짧게 잡기
둘 중에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둘 다 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8개월된 수컷 치와와를 데려온 지 이제 10일차쯤 됐는데, 4일차까지는 배변패드에 앉아서 쉬도 잘 하고 응가도 잘 하더니, 5일차부터 마킹을 시작하고 똥도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싸놓기도 하고 난리네요 ㅜㅜㅜ 산책할때도 똑같이 4일차까지는 안 그러더니, 5일차부터 시도 때도 없이 마킹하기 시작해서 며칠전부터 아무 냄새도 못 맡게 하고 빠른 걸음으로 걷기만 하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똥 치우거나 할때 잠깐 방심하면 마킹을 하더라고요. 다리 들려고하면 줄 끌어서 못하게 하는데, 질질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고집부리면서 싸고, 집에서도 다리 들려고 하면 큰소리로 재채기 하는 척하거나, 낮고 짧게 소리도 내봤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저랑 눈 마주치면서 마킹 하더라구요...ㅜㅜㅜ 전 주인이 중성화를 안 시키고 보낸거라 다음주에 중성화 하긴 하는데, 이미 마킹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서 어떻게 못하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전 주인 말로는 집에서 마킹은 한번도 한 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배변패드에 오줌똥 다 잘만 쌌다고.. 제가 문제이거나 이 친구가 환경이 바뀌어서 그러는건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ㅜㅜ
뒤늦은 중성화가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지는 수술후 지켜봐야 알수 있습니다. 마킹은 여러가지 불안요인에 의해 촉발되기때문에 이전 집에서 마킹이 있었는 지 , 없었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기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집안에서의 접촉을 일절 차단하고, 산책길에서의 모든 마킹도 차단해 나가야 합니다. 실내마킹이 집 안에서 다섯군에 이상 일어나고 있다면 매우 힘든 과정을 격어야만 완화 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질문은 네이버 카페 '개훈남 강아지 상담실'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펀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tv-fn8uu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카페 가입 후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어제 영상을보고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어요. 아침에 일을 가야해서 새벽 산책을 하는데 냄새는 못 맡게 하고 줄을 짧게 잡았는데 나가자 마자 마킹 정신 없이 하고 똥을 두세번 하던 아이가 오늘은 어쩐일인지 소변 두번 대변은 안싸더라고요. 일가기 전에 큰일을 보게 해주려고 공원 잔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 응가를 하게 하려고 잔디 위에서 한참을 머물다 왔습니다. 집 앞에까지 올때는 좋았는데 집안에 들어와서 우다다 뛰고 흥분해서 크게 짖어대네요. 또 실망한 표정으로 외면하고 곁을 내주지 않는 중인데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물론 잔디받에는 다른 반겨견들의 오줌 냄새도 좀 나겠지만 응가를 하게 허기 위해서 그곳으로 데려간건데 잔디에서도 냄새를 못맡게해야 하나요?
제가 현재 미국사는데 미국은 카페트 문화(실외배변 =산책) / 한국 마루 문화 (실내배변 가능) 이러거 같아요. 카페트 오염되면 보증금까이고 아니면 냄새베어서 계속 싸죠.고로 밖에 마니 나가게 되더라고요. 항상 뼈때리는 교육영상 감사합니다.
서로 다른 양육문화를 현지에서 전해주시니 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동영상정주행중입니다. 13살 푸들 소리예민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성격이긴한데 산책후 출근하면 기절하듯자던아이인데..최근층간소음으로 놀란뒤 불안증세시작되었어요.. 두마리인데 한마리만 그래요.. 짖음 배변실수는 없는데 심할땐 하울링조금하고 노즈워크도 해주고가도 안해요.. 특이한점은 집돌아다니다 한자리에 한시간 가까이 미동도없이 서있어요.. 어떤훈련을 시작해봐야할지 감이안와요.. 영싱보니 고립인가 분리불안인지 어디에속하는지도 모르겠구요.. . 집이 무서운공간이 되버린거같은데.. 답변부탁드리며 지방인데 방문훈련정보도 알려주세요
010-2508-7023 으로 문자나 전화 한 통 주세요!
세상에 ㅋ8살인데 ㅠㅠ 말티즈 흥분도최고인데 .더키우ㅗ있었네여
8살이면 아직 팔팔할 나인데 차분하게 걷도록 갈켜주세요...
오줌냄새 너무 많이 맡아서 너무 힘듭니다 산책나가면 마킹도 많이 하고
냄새 못맡게 하고 싶은데
아파트 단지다 보니 오줌냄새 천지인데 맡을때 마다 줄 당겨서 가야 하는건지
안고 이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산책이 즐거워야 하는더...
응가도 먹고 냄새도 맡고 정상적 산책을 못하니
산책이 너무 힘들어요ㅠ
오늘 산책하고 한숨 쉬고 들어왔습니다 ㅠㅠ
냄새를 못맡게 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힘을 줘 억지로 끌고가게 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가요ㅜㅠㅠ 더 나쁜 기억이 될거같아 걱정이 큽니다 ㅠㅠ
맞아요. 저도ㅠ궁금해요
끌고 다니면서 흥분, 긴장하는것보다 더 나쁜 산책 기억은 없을겁니다. 줄 길이를 줄일수 있는 최대한 줄여 걸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는데요 그러면 얌전하게 산책을 할때까지 계속 하면 되나요? 몇개월 이상이 된다고 해도요? 저희 강아지랑 말씀해주신 내용이 똑같아서요 캑캑 거리고 치고 나가려고 해도 계속 줄 짧게 잡고 마킹 못하게 냄새 못하게 하면 될까요? ㅠㅠ
최대한 감정 반응 없이 산책 할수록 강아지의 안정이 빠르게 만들어 집니다.
애독하고 있는 구독자에요^^산책시 긴장흥분많이하는 진도 돗개인데..실외배변때문에라도 일부러 자주나갔다옵니다.나가면 또 긴장하구.흥분하고요.그럼 배변산책만 간단히 해도 되는걸까요.항상고민됩니다.조언부탁드려요.실내배변을 유도해볼까요.
산책때 긴장을 많이한다면 오히려 산책시간을 늘려서라도 긴장을 줄여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긴장은 집안에서의 접촉도 상당부분 관여하기때문에 집안에서도 접촉자극을 줄여가야 합니다!
너무 맞는 말만 하세요..ㅠ
정말정말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푸들인데 산책 나가면 풀이나 흙바닥에서 똥은 안싸고 오줌만 누고요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고 산만하게 왔다갔다 하고 해서 알려주신 산책법을 해봤는데요
아래에 질문 하신분이 계시긴 한데... 좀 더 명확한
말씀을 듣고싶어서요... 앞에서 끄는 개인데 줄을 최대한 짧게 잡고 가다보니 앞으로 나가려는 힘때문에 캑캑 거리면서도 끌어 당기는데 이대로 쭉 하다보면 나아질까요?^^;;
줄이 팽팽해지면 툭하고 당겨주는연습을하세여 먼저나가지못하게 보호자옆에서는 느슨하게잡지만
먼저튀어나가면 충분히느끼게끔 툭당겨주고 느슨하게 우선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럼 그걸 통제신호로 받아들이고 금방익숙해집니다 그리고 방향전환할때도 팔로땡기지말고 팔은고정하고 내걸음 체중으로 여기저기 끌고가세요 통제권은 나한테있다고 알려주는거에요
그리고 산책나오기전부터 진정시키고 나와서도 진정시키고 출발하세여 아시겠죠 들어갈때도 마찬가지입니다
@@ddomukk 넵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나갈때 진정시키는게 아직은 좀 힘들긴해요 ㅎ
@@굿단비 어렵지않습니다ㅎ그럴때마다 엎드려를시키시든
산책줄풀고 무시하시든 반복하시면 금방되실겁니다
@@ddomukk 넵 고맙습니다 꼭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3가지원칙 새겨듣고있다가 "맞아맞아!" 하며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성숙된반려견문화를 가진 나라까진아니지만 해외살고있고.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못해 독일은 산책안하면 신고한다 등등 말씀하시는 유명훈련사말에 항상 토를 달았던 사람입니다 ㅎㅎ 이들에겐 산책=배변이며 마트에 패드도 흔하지않을정도입니다. 배변훈련도되어있지않던 10개월에 데려와서 지금 2살넘을동안 공격적으로 짖다못해 블로킹하면 다리를 물어버리는 저희강아지.. 주도권! 다시잡아 고쳐보겠습니다!!!
저희 애는 산책을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이영상대로 하면 산책을 더 좋아할 수 있나요?
외부로 나가면 땅에만 코를 박고 바닥에 있는 모든걸 입에 다 넣는 강아지도 이방법으로 훈련하면 될까요? 오줌냄새도 엄청 집착해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식증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조급한 개들에게서 나타나는 강박증이므로 경험많은 상담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른 문제행동들과는 달리 아무거나 주워먹다 위험한 지경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바닥의 낙엽 냄새 맡는건 괜찮겟죠? 바스락 소리가 나서 그런지 낙엽을 먹진 않는데 냄새를 열심히 맡아요
15분밖에 산책안했는데, 집에 와서 헥헥대더니 바로 자는건 좋은 현상이에요?
이제 9살 대형견도 다른 강아지 냄새 안맡는 산책이 가능할까요.짧은 줄에 입마개쓰고 초크체인쓰고 실외배변100프로 견이에요. .
단호, 의연, 일관성만 유지한다면 가능합니다!
말씀해주신 냄새맡지않기,다른강아지만나지않기,산책주도권갖기를 교정될때까지 계속 막아주면 되는건가요?? 지금 8개월인데 두달을 해도 계속 그러네요..ㅠㅠ
짖음과 흥분이 높다면 섬세하게 적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가 없을경우, 경험 많은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산책문제가 커지면 반려생활의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져 큰 스트레스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를 안한 수컷강아지도 같은 교육을 해야하고 그게 맞는건가요
저희집 8개월 프불은 사람만 보면 미친듯이 따라가서 예뻐해달라고 아는척 하려고합니다.... ㅜㅠ 산책나가서 다른사람들을 엄청 따라가요 주인을 절대 안봅니다 간식도 안통해여 ㅠㅠㅠ
단호함이 있으면 되돌아 오게 됩니다.
와 좀 충격적이에요 냄새맡게해주고 쉬하게?마킹하게하게 냅둿는데...이게 잘못된거라니?.? 몇일전에 잃어버린애가 알아서 혼자 제 가게에 가잇어서 찾았거든요...가는길 냄새맡게해주고 마킹하게해서 알아서 찾아간거같앗는데 아닌가요?
마킹은 자신의 흔적을 통해 길을 되돌아 오게 도움을 주겠지만, 매일 가는 길은 그냥 앞만보고 걸어도 찾아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7개월 된 강아지는 산책시 짖지는 않는데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지나가면 무조건 앉아서 빤히 쳐다보다 지나가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걸어요. 그냥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도 될까요? 왜 그렇게 하는 건지 궁금해요.
외부 대상들이 어떤 반응을 할지 눈여겨 보는 건데요, 7개월이면 아직 안정기에 들진 못했으므로 되도록 태연히 지나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저희 애는 자신에게 인사 안하는 개에게 뒤에서 흥분해서 짖어요...인사 나누는 강아지에겐 안짖고요...이렁 아이는 어떻게 고쳐줘야해요?...
시간이 지나면 인사와 상관없이 짖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산책 시 누가 위험을 판단하고 대응할 책임이 있는지를 알게 해야 하는데, 샌책카테고리 내용들이 그 내용들입니다.
선생님 이 영상에 나오는 시바견 정말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나요? 전 권기진트레이너님이시라면 이 아이도 훈련 가능할거라 생각해서요 ua-cam.com/video/Apq1vytU_mw/v-deo.html 가족이 개와 헤어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너무 안됐어요
저는 tv솔루션프로그램은 잘 시청하지 않는데 무슨 일인가 싶어 영상을 열어봤네요! 세상 모든 개들은 가족의 행동변화에 의해 얼마든 변화 가능한 존재들입니다. 기르면 되냐 안되냐를 따진다면 개를 인간 세상에 끌어들인 것 자체가 골치아픈 거죠...
개트레이닝 기법이 아닌, 행동습성을 깊이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영상의 개에게 큰 문제가 있다 여기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개의 행동을 바뀌낼 방법을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tv-fn8uu 역시! 그래서 권기진트레이너님 영상 보면서 공부해보셨으면 좋겠다고 글 남겼는데 이 보호자분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보호자님들이 선생님을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개훈남tv영상으로 배우면서 고칠수 있는 부분인데 개를 보내야만 한다고 해서 안타까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고 생각했어요.
이제껏 방송으로 알게된 잘못된 정보가 여기와서 새롭게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실외 배변하는 16살 사모예드 수컷입니다. 하루 세번 산책나가는데 마킹을 맡지 못하게 하면 소변을 어떻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군데나 두군데만 정해 마킹하게 하고 다른곳은 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저희아이는 제가 못가게 신발끈, 리드줄을 자꾸 물어요...이럴땐 모른척 해야하는지 안돼라고 해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꼭 신호등건널때요..
작은 분무기에 식초물 담아 당길때마다 코에 뿌려줘보세! 그리고 흥분이 완전히 차분한 상태로 변할만큼 산책을 오래한 후 집으로 가는걸 반복하석요!
선생님 영상 간간히 보다가 또 정주행 중이에요 .. 질문이 있는데요 우리 강아지 로지는 1살이고 착한 말티푸에요 . 강아지를 보고 짖지도 않고 그저 집에서 외부 소음에 조금 짖고 마는정도에요 .. 너무 착해요. 1일 1산책을 하는데요.
뚝방에 가는데 아이가 주로 앞장서는 편이고 냄새도 많이 맡고 마킹도 많이 해요 ㅠㅠㅠ 동네 작은 동산에 올라가면 그저 뛸뿐 , 마킹이나 냄새맡기는 안하더라고요 . 차이점은 뚝방에는 개가 엄청 많이 온다는거에요!! 하루에 백마리는
지나가는 장소에요.. 도심인데 , 풀냄새를
맡게해주려고 매일 뚝방을 가곤했는데, 매일 제가 동산을 갈수도 없고 .... 뚝방을
계속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풀이 없는 그냥 골목길을 산책하는게 나을런지 모르겠어요.. 뚝방만가면 냄새맡고 마킹이 심하니까요 .. 정말 고민이에요 ~~ ㅠㅠ 간략히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
어디든 풀 밭이라면 냄새맡아도 관계 없습니다. 풀밭에서 작은 간식 던져주면서 찾아먹게 하면 더 좋아요...
냄새를 줄이고 나니 실내마킹이 심해졌어요.관련이 있는걸까요?
훈련사님 저희 강아지는 13살인데 산책시 마킹과 노즈워크를 정말 자주해요. 하지만 다른개나 사람을 마주쳤을때 아주 침착하고 관심을 보이지않습니다 또 산책시 절대 짖거나 그런모습을 보인적이없습니다. 큰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마킹을 제한하는 산책을 하라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이상이 있든 없든 마킹을 제한하는 산책이 강아지에게는 더욱 좋은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마킹을 맡거나 하는 건 견제의식에 의해 긴장감이 생기는 건 맞지만, 노견들의 경우 급하게 맞지 않으므로 걱정 할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견들도 느닷없이 고립불안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마킹을 맡는것과 하는것이 영항주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10개월된 개인데 산책나가는걸엄청좋아해서 제가 외출할거같으면 다른곳에서 놀다가도 막쫒아와 데리고나가달라하고 혼자외출시는 막울부짖고하여 그것이 스트레스주는거같아 꼭필요한일아니면 외출도 삼가할정도입니다
산책나가기만하면 흥분하여 막앞으로빨리가고 다른개나 고양이 사람을보면 막달려가려하여 줄당기기바쁘고 그걸 못가게하면 키가커져서 얼굴 어깨까지뛰어올라 물고 옷을찢고
그러고 집으로 들어올때는 집으로가기싫어 앉거나엎드리고 조용히기다리다 가자 잡아끌면 또 달려들어 물어서 산책나가는게
여간 스트레스가아닙니다
평소에 집안에서는 짖지도않고
조용한편인데 산책중에 흥분하여 달려들어 물고 찢는행동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선생님영상을 보며 공부하는데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