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만 사회성 발달 안되는 이유는 다른 개와 친구가 되라고 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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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행동기반 트레이너 권 기진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강아지 사회성 교육 실패하는 이유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강아지 사회화에 실패해 다른 개를 무서워하거나 사람을 무서워해 짖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강아지의 사회화를 어린아이의 사회화와 혼돈하기때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훈남(개를 훈련시키는 남자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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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dog.modoo.at/
선생님 예전 동영상보고, 퍼피시절 다른 강아지와 거의 인사하지 않고 보호자와의 산책에만 집중했었어요. 요즘도 거의 그렇구요.
5.6개월 때까지는 강아지보면 막 만나고 싶어서 줄을 끌어당겼는데 9개월인 지금은 다른 강이지봐도 관심없이 그냥 지나가요. 가끔 만나도 딱 코냄새맡고 자기갈길 가더라구요.
개훈남훈련사님이 저에게는 오은영박사님이십니다 ㅎㅎㅎㅎ
ㅎㅎ 과한 평가지만, 고맙습니다!
흘러넘지는 사회화와 너무 다른 내용이에요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워보니 대표님 말씀이 진짜 맞는 거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동관련 궁금증 생기실땐 상담카페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빠릅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우리 애기 어렷을때 봤어야하는데 ㅠㅠ 너무 다른 강아지를 보면 좋아해서 다 인사시켰더니 너무 흥분하는 개가 되었어요...11개월인데..이제부터라도 고칠려고 노력하려구요
매번 울집개 사회성이 의심될때면 꼭 다시 보고 있어요. 개랑 사람의 사회성은 다르다!!
예전 동영상을 딱 그때본 덕택에 지금까지 산책이 수월하거든요. 그때 아무생각없이 시류에 따라 친구만들어 주려고 애썼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너무 쉽게 이해되어요~항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 오기 전부터 훈련사님 영상 보고 공부했어요.ㅎㅎ 퍼피교육부터 사료주기 산책까지~훈련사님 말씀대로 했더니 지금 6개월인데 넘 잘해주고 있어요~~넘감사해요~계속 열심히 영상보고 배우겠습니다~~^^
믿고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달변가세요.
전문가라고 다 말씀을 잘 하는건 아닌데 매영상 고개가 자동 끄덕여지며 보고있습니다
(다른 공부를 이리 열심히 했더라면..ㅋㅋ )
말빨은 좋지 않은데 평생 개들과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는사이 개가 된 듯 막나옵니다!
@@tv-fn8uu ㅎㅎㅎㅎ
😆 😆 😆 진정한 전문가.ㅎ
우리 강아지가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멀리서 다른강아지가 오면 난리나리 진정이 않되고 내가 지쳐서 힘들었는데 오늘 도움이 너무많이 되네요.
잘 듣고 배웠어요.
내일 부터 오늘 배운거 실천해 보려합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아.. 그동안 사회화를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ㅠ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 알고보면 어렵지 않은데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감상적 정보가 넘쳐 반려인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선생님영상은 항상도움되네요.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ㅎ
그럼 2-3m 앞에 강아지를 마주치면 아이가 가다가 안가려고 멈춰버리고 긴장하는데 이럴때도 조용히 방향을 뒤로 틀어줘도 되나요? 그동안은 도망치는것처럼 보일까봐 그냥 그대로 걸어갔거든요 ㅎㅎ
줄을 조금 길게 잡고 태연한 태도로 끌고 지나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훈련사님! 덕분에 이제 산책시에 강아지가 지나가도 흥분, 짖음이 거의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겨있거나 개모차에 타고 있는 강아지에게는 종종 짖어요 ㅠㅠ 그리고 원래는 산책 시에는 짖어도 목줄없이 애견운동장에 가서는 짖을 줄을 몰랐는데, 이젠 산책 시에는 완화 되었고 운동장에 가면 가만 있는 강아지한테 먼저 짖기도 합니다 왜 이럴까요..? ㅠㅠ
운동장에서는 다른 개들이 달리고 불안정한 행동들을 하기때문에 불안해져 방어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장에서도 산책때처럼 한동안 줄을 잡고 가르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훈련사님가르침대로 약간빠르게산책중인데 확실히 우왕좌왕걷는게 없어졌어요정말감사합니다 산책시다른개를보고 짖거나 흥분하는건 무서워서라고하셨는데사람을보고 짖지는않지만흥분하는것도 무서워서인가요??이뿌다며 만져봐도되냐하시는분들이계시는데 흥분이 없어지기전에는 그냥지나치는것이좋겟지요?
네, 낯선 사람을 대하는 안전전략의 하나이므로 습관이 없어질때까지는 태연히 지나치는 게 좋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훈련사쌤만 알았더라도 1년 훈련소생활은 안해도 되었을거같습니다ㅠㅠ
산책하다 마주칠 경우 그냥 지나가고 싶고 돌아서 가고 싶은데 친구다 하면서 쫓아오시는 분들 만나면 미칠 것 같습니다.. 첨 보는데 먼 친구야.. 우리 애가 어찌할 바 모르고 짖고 난리쳐도 자기 애를 갖다 밀어요. 그냥 갈길 가도 뒤에 따라와요.. 애들도 저도 다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사회성이 없어서 오지마세요 지나가겠습니다 먼저 지나가세요를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애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책 언제 출간되나요? 혹시 e-book으로도 발매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출간이 늦어지고있는데요, 열심히 집필중입니다. 꼭 전자책으로도 출간 하겠습니다!
@@tv-fn8uu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끄알끔|~~~~~~한 설명!!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남겨요.
저희 강아지는 물면서 노는걸 좋아하던데 (개랑 놀때 보니 그렇더라고요)
기분 좋을때도 지렁이처럼 등을 바닥에 비비면서 이불이나 주변 옷같은걸 무는데요. 이건 이 아이의 성향으로 바라봐야 할 지 아니면 못하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사람 손을 물거나 하진 않아요. 흥분하면 옷가지를 물려고 하고 이땐 안된다고 훈육합니다.
이불이나 소파에 몸을 비비는건 흙이닌 풀에서 하는 것처럼 미생물 자극을 받아 묻히는 행동이므로 그냥 둬도 괜찮습니다.
강아지가 공격성이나 이런 부분으로는 문제가 없는 편인데
1. 집 안에서 외부 소리에 짖는 문제(무서운지 소파 밑으로 숨습니다)
2. 한 장소에서 예를 들어 10분 이상 머물러서 거기가 무리의 휴식장소라고 인식하는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짖는 문제
3. 발톱정리, 귀 청소하려하면 몸부림이 너무 심해서 하기가 어렵습니다
방문 교육을 받으면 가정에서 교정을 해갈 수 있을까요?
숨으며 짖는 개들의 짖음은 더 민감하고 자주 반복되므로 경험많은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을 볼때 상당히 예민하고 조급한 성향으로 짐작되는데 되도록 집안에서 말걸기와 만지기를 줄여가야 합니다.
1살된 강아지입니디. 산책할때는 주변 강아지가 있으면 신경 안 쓰고 잘 지나가는데요, 애견 유치원 또는 실내에서 강아지가 자기에게 다가가면 오지말라고 짖습니다. 배타성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1살된 강아지도 배타성을 없앨 수 있을까요? 배타성을 없애려면 안 만난게 해주라는 답글 봤는데 그러고 나서 난 후에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짖음이나 산책 카테고리에 영상이 있습니다.
오늘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저희강아지도 개를 너무 무서워해서 지나치고나면 구토를 하는것처럼 힘들어했었는데 태연히 지나가는 연습을 했더니 좋아지고있습니다 훈련사님 덕분입니다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요..일반적으로 강아지가 가족이모두 다 나가면 잠을 많이 잔다고 알고있는데 먹이활동하고 하면서 잠을 잘 안자는것같습니다 6개월반정도되었는데 잠이 모자르면 여러모로 안좋다고들어서요..혹시 강아지 평균수명과 어떻게 하면 혼자 잘 잘수있을지 알수있을까요?
평균수면시간입니다 수명이라고 잘못썼네요^^
개의 평균수명은 소형견 18년정도, 대형견 16년정도가 일반적인 듯 합니다.
아프거나 정신적 문제가 있지 않다면 많이 잘수록 안정적 삶을 살고 있다보는데요, 간섭받지 않고 사는 개의경우 12시간 이상 자거나 누워 지냅니다.
@@tv-fn8uu 답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살말티즈 다른 개보면 줄짧게하고 빨리지나쳐 가려해도 얘는 개쪽으로 가려하고 엄청 짖고 제 다리까지 물어대며 난리인데 얘의 심리는 뭘까요?
가족을 대표해 침입자를 쫓아내려는 대장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대장을 방해하는 행동이 일어났기때문에 가족도 통제받게 된 것입니다. 더 궁금한 질문은 네이버 카페 '개훈남 강아지 상담실'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펀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저희 집에 고양이 두마리를 먼저 키우고 있다가 강아지를 키우게 됐어요 강아지가 9개월인데 사람 말고 같이 사는 고양이도 무리라고 생각할까요??
고양이와는 공유 정도가 워낙 낮아 무리로 여기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18개월 되어가는 웨스티 견주입니다. 최근 두달전까지 사회화는 완벽하게 시켰다고 자부했어요. 그런데 최근 검은옷 입은 남자, 슬그머니 영역으로 (제 주위 반경 1미터정도) 접근 시도하는 사람, 집 방문자에게 굉장히 적대감을 드러내면서 짖습니다. 강아지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대면대면하게 굴어요 , 제가 인사도 안시켰고 어울리는 아이들은 생후 3개월부터 알던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어떤 경우인지 궁금해요
손님에게 과민하게 짖는건 방어 주도권이 높고 예민해 그럴텐데요, 어린시기 낯선 사람과 인사시키는 과정에서 강아지 스스로 불안함을 느낀 영향으로 보입니다.
@@tv-fn8uu 고견 감사합니다 좀 더 신경써서 다시 훈육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