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영상이 댓글이 왜 하나도 없나했더니 불과 9시간 전 업로드됬던 영상이였네요 저도 퍼포맨님처럼 군대제대후 23살때부터 건축설비 일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이 31 살 이며 횟수로 9년차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느낀점은 제가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당시 정말 힘들었습니다 몸은 고되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작업시에 만지는 공구 또한 위험하지 않은게 없었으며 아버지뻘나는 상사한테 험한 욕과 나쁜 손 짓 인격모욕 참아가며 정말 이 길이 맞는건지 하루하루 실력도 늘지않고 선배들이 알려주고 배워도 전 늘 돌아서면 까마귀 고기를 먹은거마냥 까먹고 .. 정말 제 자신한테 자존감도 많이 하락되고 힘들었던 시기 였습니다 그렇게 일 끝나고 주변 지인들에게 저녁에 연락해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속 사정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고싶었으나 주변에 건축일을 하는 사람도 없고 그 당시엔 주변에 친구들이라곤 쉽게 돈벌려고 하는친구들밖에 없었기에 고민을 털어놔도 고민을 얘기 안한것보다 못할걸 알기에 고민거리를 얘기할 사람마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 그 당시 방황하던 시기에 이 영상을 봤으면 큰 도움이 됬을거라는 확신이 든다 " 라는 생각이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제게 그만큼 귀에 쏙쏙 박힌다는것은 퍼포맨님 말에 동의가 된다는것이고 그 이유는 저도 같은 과정을 겪었으며 현재 그 과정을 같이 넘었으며 현장 청소부터하던 할 줄 아는거없는 22살 청년이 현재는 전원주택 현장정도는 제 설비분야 만큼은 막힘없이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31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노출되어서 우연치않게 이 영상을 시청하게되었지만 옛날 기억도 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왠만하면 쓰잘데기 없는거 보면서 시간낭비하는거 제일 싫어하는 성격인데 아깝지않은 13분이였습니다 , 20대때는 진로를 정하고 커리어를 어디로 쌓을건가에 갈림길에 방향을 확실히 마음을 다잡아 정했다면 30대는 커리어를 수 단계 레벨업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해내야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2030 세대 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이렇게 장문의 정성담은 댓글은 처음입니다ㅠㅠ 읽으면서 제가 더디지만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감동받았습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는 재철소에서 업무하면서 정말 얼마나 와일드한 곳이고 이 시대에도 그런 직장이 있구나 하면서 친구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친구로서 맘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 께서 22살부터 업무를 하셨다면 더 심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되셨다면 지난 약 10년간의 시간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성실하셨을지 알 것 같습니다. 주변의 공감도 없이 지낸 시간들이 외로우셨겠지만 지금 당당하게 한 자리를 하는 선임자로서 프라이드를 느낌에 박수쳐주고 싶고 앞으로의 시간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성의있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 더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의견에 공감해요.. 나는 신입으로 23에 광고대행사 들어와 한곳에서 8년 다니고 그만뒀음. (9년차에그만둔거지..ㅠ) 싫어서 그만둔건 아니고.. 그냥 나와 이회사의 서로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 달라져... 올초 그만뒀음..ㅎ 다니면서 잴 느꼈는건 또라이질량보존법칙과 일은 언젠간 끝난다. 개같이 일해도 소용없다 적당히 일하자... 그거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 방주인분은 진짜 대단하심..ㅠ (그래서..어디로 전직했냐구? .진짜 두번다시는 이 개같은광고대행사 안다닐꺼야! 했는데 왠걸..ㅅㅂ 경쟁업체에서 오퍼와서 ... 또 이 짓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비에게자유를... ㅠㅠ )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면 이젠 떠날때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대행사 일에 연을 끊고 싶어도 참 이 일이 어찌보면 필드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나 자신을 알기 때문에 결국 마케팅 중심에서 다시 업무를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쪼록 새로운 직장에서도 인정받으며 더 나은 경험 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교 1학년 애들 ot 때 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커뮤 말만 듣고 잘못된 판단으로 길을 돌아 가는 안타까운 mz들 정말 많은데 그런 친구들이 생기지 않게 해주고 싶음..
과찬이십니다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은 정말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쌓여서 전전하다간 남들 자리잡을 때 아직도 제자리인 친구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진짜 스무살때 이런것점 알려줘 누가 제발 진짜 아무도안알려줬음
금방 떡상할 채널이다...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우리 회사에도 5년차 MZ있는데 이 자식은 변하는게 없음...일하는거보면 지금도 1년차인것마냥 일함.. 너무나 수동적이고
하하.. 정말 그런분이 있군요ㅠ 5년을 다니는 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버티고 버티겠습니다.!
건우님 파이팅!!
이 좋은영상이 댓글이 왜 하나도 없나했더니 불과 9시간 전 업로드됬던 영상이였네요
저도 퍼포맨님처럼 군대제대후 23살때부터 건축설비 일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이 31
살 이며 횟수로 9년차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느낀점은 제가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당시
정말 힘들었습니다 몸은 고되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작업시에 만지는 공구 또한
위험하지 않은게 없었으며 아버지뻘나는 상사한테 험한 욕과 나쁜 손 짓 인격모욕 참아가며
정말 이 길이 맞는건지 하루하루 실력도 늘지않고 선배들이 알려주고 배워도 전 늘 돌아서면
까마귀 고기를 먹은거마냥 까먹고 .. 정말 제 자신한테 자존감도 많이 하락되고 힘들었던 시기 였습니다 그렇게 일 끝나고 주변 지인들에게 저녁에 연락해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속 사정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고싶었으나 주변에 건축일을 하는 사람도 없고 그 당시엔 주변에 친구들이라곤 쉽게 돈벌려고 하는친구들밖에 없었기에 고민을 털어놔도 고민을 얘기 안한것보다 못할걸 알기에 고민거리를 얘기할 사람마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 그 당시 방황하던 시기에 이 영상을 봤으면 큰 도움이 됬을거라는 확신이 든다 " 라는 생각이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제게 그만큼 귀에 쏙쏙 박힌다는것은 퍼포맨님 말에
동의가 된다는것이고 그 이유는 저도 같은 과정을 겪었으며 현재 그 과정을 같이 넘었으며
현장 청소부터하던 할 줄 아는거없는 22살 청년이 현재는 전원주택 현장정도는 제 설비분야
만큼은 막힘없이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31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노출되어서 우연치않게 이 영상을 시청하게되었지만 옛날 기억도 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왠만하면 쓰잘데기 없는거 보면서 시간낭비하는거 제일 싫어하는 성격인데 아깝지않은 13분이였습니다 , 20대때는 진로를 정하고 커리어를 어디로 쌓을건가에 갈림길에 방향을 확실히 마음을 다잡아 정했다면 30대는 커리어를 수 단계 레벨업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해내야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2030 세대 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이렇게 장문의 정성담은 댓글은 처음입니다ㅠㅠ 읽으면서 제가 더디지만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감동받았습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는 재철소에서 업무하면서 정말 얼마나 와일드한 곳이고 이 시대에도 그런 직장이 있구나 하면서 친구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친구로서 맘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 께서 22살부터 업무를 하셨다면 더 심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되셨다면 지난 약 10년간의 시간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성실하셨을지 알 것 같습니다.
주변의 공감도 없이 지낸 시간들이 외로우셨겠지만 지금 당당하게 한 자리를 하는 선임자로서 프라이드를 느낌에 박수쳐주고 싶고 앞으로의 시간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성의있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 더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의견에 공감해요.. 나는 신입으로 23에 광고대행사 들어와 한곳에서 8년 다니고 그만뒀음. (9년차에그만둔거지..ㅠ) 싫어서 그만둔건 아니고.. 그냥 나와 이회사의 서로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 달라져... 올초 그만뒀음..ㅎ 다니면서 잴 느꼈는건 또라이질량보존법칙과 일은 언젠간 끝난다. 개같이 일해도 소용없다 적당히 일하자... 그거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 방주인분은 진짜 대단하심..ㅠ (그래서..어디로 전직했냐구? .진짜 두번다시는 이 개같은광고대행사 안다닐꺼야! 했는데 왠걸..ㅅㅂ 경쟁업체에서 오퍼와서 ... 또 이 짓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비에게자유를... ㅠㅠ )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면 이젠 떠날때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대행사 일에 연을 끊고 싶어도 참 이 일이 어찌보면 필드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나 자신을 알기 때문에 결국 마케팅 중심에서 다시 업무를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쪼록 새로운 직장에서도 인정받으며 더 나은 경험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