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어쿠스틱에 대한 모든것! 현재 여러분의 시스템은 최상으로 소리를 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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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0
- #룸어쿠스틱 #스피커배치 #소리에대하여
안녕하세요! 샘튜브 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시스템은 최상으로 소리를 내고 있나요?
고급, 고가의 제품들이 충분히 제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 지는 공간의 구성과 배치에 크게 좌우됩니다. 거창하고 오디오만큼이나 비용이 들어가는 대공사 말고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소소한 사안들부터 살펴보면 묻혀있는 원래의 소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네 ㅎ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이걸 먼저 해놓지 않으면 비싼 제품에 들인 비용이 상당 부분 묻히게 되니까요 ^^
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목소리도 참 차분 하시고 항상 좋은 오디오 정보도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오디오 정보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더 유익하고 재미있게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네 ㅎ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 되시길 바랍니다^^
룸 어쿠스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보람이 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년 전 영상이라도, 더 좋은 오디오를 위해 참고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오디오 하시는 모든 분들이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마른 비만형입니다.. 관리 하셔야 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게요~
워낙 헛발질 혼자 많이하는 편인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네 ㅎ 오디오가 그런거죠 뭐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
정말 중요한 핵심포인트입니다. 스피커 배치와 악세사리(디퓨저, 흡음재)에 조금만 신경 써도 완전 다른 소리가 들려서 놀랬습니다..방에서 실험해보는게 제일 빠르더군요...
이미 체험하셨다면 그 효과를 아시겠죠 ㅎ
밀폐된 방이면 효과는 좀더 분명하겠구요
사실 이게 말로 백 번 듣는 것보다는 실제로 한 번 움직여보면 바로 이해가 되는 거니까요 ^^
@@hifisam 네 맞습니다^^ 바로 이해했습니다. 엠프나 스피커의 성향을 더 명확하게 알겠더라구요.
사운드바는 원하는 소리가 안나와서 퇴출시켰습니다.
사운드바는 디퓨저 쓰지말고 플렛한 벽이 더 유리한지 궁금하네요. 너무 어려웠습니다.
구조의 한계인지 소리가 좀 다 날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가벼운거 같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음악 듣는게 즐겁습니다.
이런 컨텐츠들 앞으로도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꾸우욱' 하고 눌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에 구독하고 갑니당
네 ^^ 감사합니다~
1.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아파트에서 놓고 싶은데요. 샘 말씀대로 베란다 창 앞에 두고 싶은데 한쪽벽면은 타일로 되어 있어서요. 한쪽은 벽면이구요. 그러면 또 측면쪽 음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뒷공간이라고 보는게 가장 좋을지요?
결국 질문은 올렸지만 직접 해보는 방법이 가장 좋겠네요 😂
그러시군요 ㅎ 그래도 비대칭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시청 위치의 뒷공간이 확보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그리고 타일처럼 반사물이 있는 벽은 뭐든 디퓨징이 되는 재질로 덮어주는 처리를 해주면 됩니다 ^^
당연하고도 좋은 말씀인데 한국의 거주공간의 특성이 대부분 아파트다보니 참 쉽지 않은 문제죠 전 그나마 전용룸을 이용하고 거실도 확장형이라 좌우가 넓어서 어느정도 괜찮은데 좁은 공간에서 대형기 정도의 스피커 셋팅한것을 보면 저렇게해서 좋은 소리가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 결국은 전용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맞습니다 ㅎ
아파트 공간에서 한계가 있는 대형 스피커들이 문제입니다. 제 성능을 다 못 내고 있죠
룸어쿠스틱에 대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이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드리자면 일반 아파트 (한쪽은 뚫려있고 한쪽은 베란다 섀시) 로 구조변경이 힘든경우도 많은데 그런경우 요령이나 팁이 없을까요.? 양측 대칭의 대원칙이 안맞긴하지만 아파트다 보니 ㅜㅜ. 예를 들어 전면 흡음재 베이스트랩 정도(전면을 dead하게) 만 해도 꽤 효과를 얻을까요?
그렇게 하면 전체 사운드가 가라앉아서 모처럼 기획한 시스템의 방향이 변할 수 있습니다 ㅎ
좌우 비대칭을 최대한 극복하려면 스피커를 측면 벽에서 최대한 거리를 두고 토우인을 많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좌우의 상황을 최대한 유사하게 만드는거죠.
하지만 역시 최고의 방법은 과감히 (베란다) 창문쪽을 향해 시스템을 배치하는 겁니다 ^^ 이것 하나로 그간 이리저리 해본 시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을 가져오니까요
@@hifisam항상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쿠스틱에 대해 조금 더 방송 부탁드립니다
@@famroy9169 네 종종 공간 관련 유익한 내용을 마련해보겠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직사각형 공간이라고 했을때, 창을 낸다면.. 4면중 어느쪽에 내는 게 나을까요? 보통 (작업데스크에 앉았을 때) 전면에 창을 두는 편이던데, 소리는 앞쪽을 흡음하고 뒤쪽을 반사시키라고 배웠습니다... 그럼 앞쪽에 창이 있다면 흡수에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은데, (어느쪽에 창이 있든 커튼을 친다는 가정하에,) 차라리 출입문도 있는 뒷쪽 벽면에 창을 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혹시 옆면에 창을 내는것도 추천하시나요?
글쎄요 ㅎ 개인적으로는 스피커와의 시청거리는 2미터 이상이 확보되어야 음원 속 정보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책상에서의 시청은 업무용 모니터 외엔 그리 권장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프로용 오디오의 성향이 하이파이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은 어쿠스틱을 갖춘다면 스피커 뒤쪽 중앙엔 어떻게든 디퓨징 기능을 하는 구조와 재질이면 좋습니다. 음향판, 반사가 적은 구조물, 혹은 최소한 커튼 같은 패브릭 재질 등이 유효하겠습니디. 창의 위치 자체가 영향을 주는 비중보다는 창문 재질의 반사, 창틀을 통한 소음 유입 등이 더 큰 영향을 주겠죠 ^^
그리고 높은 음은 '반사'가 아니고 '분산(diffusing)'을 시켜야 한다는 걸 이해하시는 게 우선 필요해보입니다. 반사는 원래 타동으로 전해져야 할 정보를 여러 번 중복시켜 혼동과 왜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분산시켜서 소멸시켜야죠.
@@hifisam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곡/믹싱을 할 목적으로 룸어쿠스틱을 계획중입니다. 그렇다면 스피커 뒤쪽은 코너의 베이스트랩을 제외하고는 흡음제보다 디퓨저를 더 설치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적절히 섞어서 배치하는 게 맞나요.. ? 계속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smotive5785 그러시군요 ㅎ 질문은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한도내에서라면요
그렇습니다. 스피커 사이의 뒤쪽 공간은 높은 중역대 이상의 주파수가 반사되지 않고 사라지도록 조치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된 음향판이나 불규칙한 패턴의 디퓨저들이 좋습니다 ^^
@@hifisam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말씀해주신 내용 토대로 잘 구상토록 해야겠어요. 멋진 주말 보내셔요~!
이번영상은 조회수랑 좋아요가 더 큰 차이가 있네요.. ^^;; 선따봉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말씀하신 걸 다 하고 나면 디퓨저, 흡음재, 베이스트랩 같은 음향재들은 사용 안해도 되나요? 음향재 사용법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특히 룸어쿠스틱에서 가장 중요한건 베이스트랩이라고 하던데... 이런 내용은 하나도 없군요... 답변 부탁드려요~~
^^ 말씀하신 것들은 영상에 있는 것들을 다 하고 나서 그 다음 단계에서의 옵션들입니다.
별도의 어쿠스틱 용품들이 필요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런 기본 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보조기구들을 동원하는 건 효과도 떨어지고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디오 정보보다 더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
븍쉘프스피커를 전용스탠드와 함께 사용하는것과 그렇치 않은것의 차이점 그리고 구지 전용스텐드를 사용할거같으면 스피커+스탠드 가격보다 톨보이를 사용하는것이 더 괜찮을거라 생각되는데...이점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ㅎ 그러셨군요
전용스탠드는 북쉘프형 스피커의 바닥면적과 중량, 높이 등을 최적화시키는 의미가 있으며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진동의 억제 및 분산 효과를 통해 재생음에 접근하는 메커니즘입니다.
톨보이 스피커가 북쉘프와 근본적으로 다른 건 내부 용적입니다. 북쉘프보다 더 큰 용적의 울림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제품으로 같은 유닛을 부착한 북쉘프와는 대역배분, 대역폭, 다이나믹과 양감 등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톨보이의 이렇게 확장된 스펙은 사용자에게 좀더 고난도의 운용을 요구하게 됩니다. 앰프 선택 및 더 큰 공간과 배치, 어쿠스틱 지점에 대한 이해와 변경 그리고 스피커 자체 하단의 처리 등에 대한 것들이죠. 그래서 잘 만든 북쉘프로 일부 낮은 대역을 포기하고 완성도 높은 품질로 듣고자 하는 경우가 고성능 북쉘프의 장점이 됩니다.
@@hifisam 이정도까지 상세하게 답변해주실줄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소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ayj7835 별 말씀을요 ^^ 알려드리려면 제대로
지금 방이 7.2평 정도 되는데요 룸 어쿠스틱을 풀로 계획중인데 옆방 사이 벽을 부수고 합치면 12평정도가 나오는데 룸이 클수록 오는 이점이 큰가요??
방이 크면 여러 사람이 함께 들을 수 있죠 ^^
@@hifisam 제네렉 8361을 사용중인데 굳이 깨고 할 필요는 없나요?
@@hifisam 질문이 너무 좀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 들여놓고 사용하려다보니 이게 참 고려할게 많아서
@@hopej4963 공간이 넘쳐서 스피커를 감당하기에 곤란할 경우, 그 스피커를 꼭 가져가야 하는 경우에만 그런 확장을 고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hopej4963 네 이 스피커만을 위해서 12평이 필요하진 않겠습니다.
이미자노래여자에일생
볕이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음악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