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에이징 왜, 어떻게 하는건가? 에이징의 중요성과 오디오 라이프 초기 중기 후기마다의 오디오 즐기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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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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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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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고 싶은 음악 꾸준히 들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서 에이징 됩니다. 구지 에이징한다고 듣지도 않는 음악 계속 틀어둘 필요도 없구요.. 어짜피 오디오라는 취미가 지극히 개인적인거라....ㅎㅎ;;
참 좋은 내용 잘 듣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좋은 음성에 거침없는 말씀 지루함을 잊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제품 컨텐츠 외에 이런 내용들 정말 알차고 좋네요^^
내용상 참으로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제품의 에이징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디오를 하는분들은 꼭 이해할부분입니다.
저도 과거 중고 스피커가 소리가 더 좋아 그 느낌을 알수있더군요
시간을 좀더 투자해야 합니다
역시 오디오 길라잡이.풀레인지
고가의 제품 소개 보다 이런 다양한 정보 정보를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시는 영상이 더더욱 소중 하네요^^
역시 매칭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여담으로 미국에선 Aging 보다는 break-In 이라고 주로 씁니다. 중요한 과정이죠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인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한 영상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디오의 소리가 좀 더 트이는 순간이 오더군요 유닛이 어느정도 풀려서일 수도 있고 귀가 익숙해져서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 개인적으론 스피커에도 그렇지만 귀에 바로 대고 듣는 헤드폰에서 재생 시간에 따른 소리 변화가 훨씬 더 드라마틱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몇번 에이징시간 짧게 두고 빠른판단으로 몇번 오디오을 바꾸곤 했습니다
이젠 제대로 에이징기간을 두고 낚시터에서 입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디오와 긴시간으로
음악에 하나하나 변화하는 소리을 들으며 음악소리에 참맛을 경혐 했습니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과
새로운 음악세계에 감사! 영상에 내용은 저두 공감100%입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ullrangeKR1:12
한국에서 제대로 에이징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음악 듣는이들이 거의 없죠 a 클래스 앰프 게인을 절반이라도 높여 들을 수 있어야 제대로 되는데 일반 아파트들은 불가능하니...청음환경이 일단 제일 중요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점점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가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음악및 볼륨을 작은소리 큰소리로 광범위하게 운영해야죠
설명잘들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에이징을 믿지 않았었는데 다양하지는 않으나 경험은 에이징을 신뢰하게 만들더군요. 어쩌면 이른바 "귀이징"일 수도 있겠으나 여러 오디오 셋을 가지고 번갈아 듣는 입장에서 저는 기기의 에이징 효과라고 생각해요. 동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부피가 크고 무겁거나 용량이 큰 기기일수록 에이징 효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에이징을 전에는 그냥 그냥 생각했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dynaudio xeo 6는 약 300시간. dynaudio music 7은 약 700-800 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Music 7은 블루투스 스피커인데요, 확실히 다른 스피커 마냥 바꿔어 버렸습니다.
드디어 전에 주문한 jbl l100 classic 75이랑 jbl sa750이 도착해서 이제 약 50 시간 사용했습니다.
에이징은 나와 스피커가 서로 알아가고 정 들어가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항상 듣기 쉽고 정확하게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디오 개론 잘 듣고 가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징은 확실히 음질에 영향을 줍니다 ... 신품 스피커 같은 경우는 동작함에 따라 기계적 특성이 약간씩 변화하고, 일정 시간 이후 안정화됩니다 ... 앰프 같은 전자회로의 경우는 에이징은 화학적 열화와 전자기적인 열화에 기인하죠 ... 화학적 열화는 전해 커패시터의 열화, 그리고 고온 동작시 소동소자의 소재 특성의 화학적 변화 때문입니다 ... 전자기학적인 열화는 주로 파워앰프에서 일어나는데 고전압 동작시 절연체, 유전체에 전자가 트랩되는 현상이 추가되기 때문이죠. 입력단에 가까운 소자는 고임피던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FET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BJT보다는 FET 회로가 이런 경향이 큽니다 ... 진공관 앰프는 더 심한데, 전압이 TR 앰프보다 월등하게 높고 고온동작 하기 때문에 구성소재의 열화가 더 심합니다 .... 그러나, 에이징 된다고 반드시 음질이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 다만, 소자들이 민감도가 떨어져 고음이 소실되고 둥글둥글한 소리가 강화된다고 그게 딱히 "음질이 좋아졌다" 라기보다는 ...고음 특성이 약화되고, 중저음 특성이 강화됐다고 말할 수는 있겠죠 ... 그냥 익숙한 소리일 뿐 ...
CD보다는 LP가 아날로그적인 소리가 나서 따뜻하다 ... TR 앰프보다는 진공관 앰프가 좀더 인간적인 사운드이다 ...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원음" 즉 Hi-Fi 보다는, 좀더 "익숙한 소리"가 사람에게 듣기 좋기 때문이죠 ... 실제로 인간적이고 따듯한 건 뭔가 부족하고 둥글둥글하고 이런 것에서 느껴집니다 ... "음질"도 이런 측면에서 이해하면 되는데 .. CD나 TR 앰프 보다 LP나 진공관 앰프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건 ... "음질이 좋아서" 가 아니라 "음질이 나빠서" 좀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겁니다 ... 에이징했을 때 뭔가 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이 느껴지는 건 ... 원음이 가진 "불편한 정확성"을 제거하고 인간이 듣기에는 "편안한 부정확성"을 가진 소리로 변화시켜서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동갑입니다 저도 처음에 실망이 컸읍니다 그러나 6-7개월후에 대 만족했읍니다
네 에이징이 되면 좋아지더라고요~
맞는 말씀 입니다.
솔직히, 전 그 매칭이 힘들어 구독하고 있어요. ^^
경험상 처음 들었을 때 좋다고 생각한 스피커는 나중에도 좋고, 처음 들었을 때 나쁘다고 생각한 스피커는 나중도 나쁘더라구요. 나쁘다고 생각한 스피커가 나중에 좋다고 느끼는 것은 에이징의 결과가 아니라 뇌이징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까놓구 말씀 드려서 나쁜녀석이 시간이 지난다고 좋은소릴 낼 수는 없으니까요..
맞는거 같아요 에이징은 좋았던게 더 좋아지는게 에이징이 맞다고생각해요 안좋았던게 좋아지는건 뇌이징같아요
뇌이징.. ㅋㅋㅋ
맞습니다 웃고갑니다 ㅎ
이게 제일 공감가는 댓글. 처음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 기기를 듣다보면 좋아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비싼 돈 들여서 산거 정신승리라도 하려는걸로 밖에 안보임. 그럼 처음부터 좋은 기기는 뭔가 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2.2를 처음 샀을 때 교향곡 소리는 너무 좋은데 피아노 소리의 배음이 잘 들리지 않아 금방 바꾸었는데, 이번에 바꾼 스피커는 고역이 너무 명확해서 피아노 배음은 너무 좋은데 금관이나 현악의 고역에서 거친 소리가 나 실망 중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번에는 충분히 들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들어보시고 결정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FullrangeKR 어제 다이나믹이 풍부한 대편성 교향곡들로 중간 볼륨 정도에서 8시간 정도 에이징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들어보니 거짓말처럼 특정 부분에서 확실히 들리던 치찰음들이 없어지거나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악기들의 음색도 좀 더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오랫동안 자주 들었던 곡들이라 뇌이징이 아니라 에이징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처음 연결했을 땐 아무리 성능 좋은 스피커라도 이렇게 감동을 주지 못하면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고민했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달라진 소리로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하는 게 신기합니다. 어쩌면 이 영상은 오디오 입문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가 아닌가 합니다. 오디오가 입문하기에 결코 만만한 취미는 아니지만 그 보상으로 얻는 귀르가즘이 열 배는 큰 것 같습니다. 좋은 지식과 경험 나눠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는 10년된 akg 450 에이징 시켰는데 오히려 이상해졌어요......ㅠㅜ
안녕하세요. 이번에 바워스윌킨스 재플린 스피커를 구매했는데요...
처음 스피커를 개봉하고 청음을 했는데 매장이나 카페에서 듣던 음질보다 너무 확연히 떨어지더라구요... 이게 불량인건지 에이징을 안해서 그런건지 구분이 안돼네요...
차이가 너무 심해서 여쭤봅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셔서 그럴수도있구요, 원바디 블루투스 스피커중에서는 음질이 괜찮은 편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anti-aging에 관심이 더 가는데....
네 그렇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왔습니다~
에이징시 볼륨은 어느정도로 해야하나요?
볼륨이 크면클수록좋은건지요…?
아무래도 볼륨이 클수록 에이징이 더 빨리 되기야 하겠죠. 다만, 무조건 과도하게 볼륨을 크게만 한다고 좋은건 아니고 적당한 볼륨 이상으로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작은 볼륨으로 오랫동안 틀어놓아도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Ls50w 2년정도 들었는데 에이징 모르겠네요...막귀인가봐요.
에이징 헛소리다 생각했는데...
3개월 지나니까 진짜로 스피커 좋아지고 부드러워짐;;;;
진짜 일반인 체감 그냥 됌;;;
그냥 출근할때 스피커 켜놓고 나감
네 진짜 에이징이 필요하긴 합니다~
에이징 할때 스트리밍으로 하면 안좋나요? 미국 유트브 체널에 꼭 cd 로 에이징 하라고 하네요.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 있는 음악으로 에이징하면 될거 같습니다~
에이징할때 일반 음악재생보다 유듀브에 나오는 번인, 에이징 소리를 에이징에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다양한 주파수 영역대가 나오는 음악으로 에이징하시면 됩니다. 플랫폼은 상관없습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어차피 외국어라....에이징은 사실 물건이 오래되어 낡아지고 수명이 단축된다는 의미고 길들인다는 의미로는 burn-in (번인) 또는 break-in 이 정확한 표현이긴 하죠.
오디오는 비쌀수록 좋을듯~~듣는소리가 고액 스피커는 듣는거자체가다름
중고도 사용한지 오래지나면 에이징이 다시해야 십읍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자동차에서 듣는데요, 에이징의 원리는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3차 단계별 에이징은 이해했는데, 볼륨은 어느정도 해 줘야할까요? ^^
볼륨은 원래 들으시는거로 하시구요, 에이징을 빨리 하길 원하시는분들은 문닫아놓고 크게 틀기도 합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
에이징이 이렇게 중요하니 강조하시는거겠죠~~^^
네 맞습니다^^
제조사들은 에이징 단어 싫어합니다.소비자가 구매후 실망하여 계속 업그레이드 구매 해야하는데 100만대 오디오로 에이징후 300만대로 변했다고 느끼면 업그레이드 구매 스톱.
에이징을 해야 한다면 스피커 신제품리뷰나 평가는 어떻게 해요? 에이징 안거치고 하던데요. 그럼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는 대부분 에이징을 어느정도 하고 나서 리뷰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1~2년 후에 다시 중고로 구하든 다시 대여를 받든 해서 다시 리뷰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모든 리뷰어가 그럴 수 있는건 아니지만, 신품이라도 50~100 시간 정도는 에이징을 하고 나서 리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거죠.
@@FullrangeKR 그래서 오디오 리뷰는 언박싱 직후 그대로 리뷰하는게 아닌 경우가 많죠.
최소한 1차 에이징을 하면서 기기의 (에이징에 영향을 비교적 덜받는 영역인) 성향을 판단하는 걸 겸하는 거겠죠.
저는 기계적으로 에이징광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만, 말씀하신 1,2차 에이징 자체는 기계적으로 분명 영향이 있다는 것은 받아들입니다.
제작사도 물리적으로 변하는 부품이 가장 오랜 기간동안 유지되는 컨디션 상태를 기준으로 제작을 할 거니 진짜 쌩 신품 상태에서는 상당히 소리가 다를 수 밖에 없죠.
기계부품은 크게 신품일때가 베스트 컨디션인 경우와 길들이기를 해야 베스트 컨디션이 나오는 경우로 나누자면 오디오 부품은 길들이기가 필요한 물성을 가진 종류인게 비중이 크니까요.
하지만, 그 음향기기는 구매한 기기를 계속 들어보면서 그 에이징 과정중에 변해가는 소리도 즐기는데 중요한 재미 포인트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헨드폰도 에이징이 되나요?
연세가 많으세요 ?
일반인이 들어도 에이징이 체감이 될까요?
네 바로 체감이 됩니다~
에이징은 의미가 없습니다. 유튭에 에이징 테스트 영상 있는데 데이터로 말해줍니다. 에이징 전 후 음향의 변화를 데이터와 그래프로 보여주는데 정말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에이징 할려고할때 틀어야하는 음악이나 볼륨이 어떻게 되나요?
에이징은 아무래도 주파수 영역대가 넓고 음악도 다양하면 좋구요, 볼륨은 좀 빨리 에이징 하려고 하면 높이 해서 에이징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에이징이란건 이미 스피커 드라이버 qc를 하는 과정에서 드라이버가 이미 충분히 에이징이 되어버립니다.. 일반사용자가 굳이 에이징을 수고스럽게 하실필욘 없습니다 ^^ 사용하시면서 에이징하셔도 충분할거같아요
에이징 잘된 저가 스피커 > 에이징 안된 고가 스피커
스피커 에이징
뇡징 아니가요?
무시할정도는 아니지만 에이징가지고 영화를 찍을 필요도 없죠.. 무슨 1차 2차..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법이죠
ㅋㅋㅋ 세월이 지나면 모두 나이를 먹습니다.
그대로 두면 모두 Aging 되요 ^^;
저는 에이징을 믿지 않습니다. 스피커 진동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해지는 것 빼고는
기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귀가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되는 것 같더라구요
소리 좋아졌다고 느끼는 대부분이 뇌이징
음... 뇌이징도 인정
여러 기기들을 듣고 사는 업자들이 에이징과 뇌이징을 구별 못할까요? 방에서 그거 하나만 듣고 사는 사람은 뇌이징도 있을 수 있겠죠.
국내해외 최고 음향엔지니어 및 교수들도 전부 에이징 없다고 하지만 있다고 하는 이채널은 도덕책 ㅋㅋ 뇌이징 실컷하십쇼~
산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잘 타는 전문 약초꾼들의 장비가 고급인가요 ? 아니요 그저 그래요
산이 무었인지 지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등산장비는 최고급입니다 오디오 바꿈질하는 사람들이 이런사람 입니다
네 저렴한 오디오로도 충분히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어떤분들은 오디오 기기에 따라 매칭에 따라 소리가 변화되고 업그레이드가 되는게 재미있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에이징 그걸 악용하는 메이커나 삽들도 존재 합니다
전원케이블 스피커 케이블 심지어 디지털 케이블도 에이징이 필요하다 그러더군요 어떤 자료에서는 에이징 기간에 소리가 좋았다 나빴다 반복한다 그러던데.. 글쎄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