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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이 눈물을 흘린 이유 │ 회심과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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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чер 2021
  • 최근 2021년 3월 21일 인터뷰에서 #조던피터슨 교수님이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 역사성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에 관한 신앙 고백을 했는데요!
    #종교 에 대해 불가지론적 입장이였던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짦은 신앙 고백을 들어볼까요?
    *Synchronicity는 동시성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있는 우연의 일치가 있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해 동안 만난 일이 없는 한 친구에 관한 생각을 문득 떠올리게 된 순간에, 마침 전화가 울려서 수화기를 들었더니, 바로 그 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같은 신기한 경험이 있는데 이런 사건이 동시성 현상의 하나의 예입니다.
    다만 동시성(Synchronicity)은 철학적 표현이고 다른 의미로도 사용하다 보니 이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불가지론적 입장이었던 철학자 조던 피터슨이 자신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들에 관해 설명할 때 표현할 단어로 철학적 단어인 동시성(Synchronicity)을 사용한 거 같습니다.
    **화제와 논란의 인물인 조던 피터슨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영상입니다.
    본 채널은 조던 피터슨에 우호적이거나 정치적 견해가 옳다고 생각하기에 이 영상을 업로드 한 것이 아닌
    한 개인 영혼이 예수님을 믿는 과정에 대한 짧은 신앙 고백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습니다
    *** www.christianp...
    인터뷰 관련 뉴스를 참고하여 번역을 했습니다.
    부족한 번역과 의역에 대해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КОМЕНТАРІ • 338

  • @ARKCREW.official
    @ARKCREW.official  Рік тому

    ➖아크크루 인스타그램💡
    팔로우 하고 소식 들으세요🙆🏻‍♀
    instagram.com/arkcrew_official

  • @shallwe593
    @shallwe593 2 роки тому +123

    나름의 명예,돈,여자,친구,여유,멋진취미들까지 다 가지고있지만 의미없더군요. 저도 피터슨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이성과 경험을 누구보다 많이 사용하며 찾아봤지만 사람들의 목표는 모두 얻고나면 허상이었습니다. 사람은 어리석음 그 자체였습니다. 16년만에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user-hp7kl3lc2l
      @user-hp7kl3lc2l 2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 허언 오지구요.
      돈 필요 없으면 저 좀 주시죠?
      만납시다 번호 까세요

    • @simoniacdemoniac7525
      @simoniacdemoniac7525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성"이 "도구"임? 너랑 만난사람 이 글보면 존나 실망할듯. 나중에 니 자식도 디시에다가 우리 아빠가 어쩌고 장문의 글써서 사람들한테 박제시키면 참 그냥넘어가겠다 그지?

    • @Lydia.1218
      @Lydia.1218 2 роки тому +19

      성령님의 이끄심을 느낀다는건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수 없음 입니다.
      그또한 하나님께서 알게 하셔야 비로서 느끼게 되거든요 shall we 님 정말 잘되셨네요 더큰 신앙인으로 성장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algineman9075
      @algineman9075 2 роки тому +16

      @@simoniacdemoniac7525 그 이성이 아닌거 같은데요...
      반대에 있는 성이 아니라
      본성과 이성할때.... 이성....

    • @jongyunchoi3217
      @jongyunchoi3217 2 роки тому +1

      @@simoniacdemoniac7525 동성과 이성말고 감성과 이성할때 이성이요…

  • @user-jp4cv5fy7c
    @user-jp4cv5fy7c 2 роки тому +28

    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저 믿는 것 같다는 말이 왤캐 사람 마음을 울리는지 참ㅠ
    세상적으로 저렇게 논리적이고 완벽할 거 같은 사람이...이런 감사한 일이 있었네요. ^^

  • @user-gp3ht5il4j
    @user-gp3ht5il4j 3 роки тому +47

    피터슨교수님을 위해 기도했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AbitchInMyJesus
      @AbitchInMyJesus 2 роки тому +3

      님들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PeterWinter-YHW
    @PeterWinter-YHW 2 роки тому +9

    '나는 믿는다라 생각한다'는 문장이 정말 함축적이면서도 공감이 갑니다.
    내가 믿어야지!라고 맘 먹고 믿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 자연스레 믿어지게 된 거 같습니다.
    내가 믿으려는 의지, 자각과는 상관없이 믿게 된 자신을 보면서 '나는 믿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사실이 놀랍다.'라 표현하는 그 감정에 공감이 갑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고뇌하고 고민하고 사고했던 인간일지라도 저렇게 어느순간 신앙을 갖게 된다는 사실 또한 굉장히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 @admiringatJ
    @admiringatJ 3 роки тому +49

    예수님을 완전히 믿어버리면 두렵다고,,, 그 말이 너무나도 이해갑니다 ㅠ 내 인격 전체가 뒤집어지는 사건이죠 ㅠㅠ 예수님 감사합니다.

    • @user-hx3ni8ej3s
      @user-hx3ni8ej3s 2 роки тому +3

      그의 진정성 이 분의 남은 삶의 행적을 기대하게 되네요 진짜 ~ 이 시대 사도 바울같이 쓰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haeryunchun
    @haeryunchun 2 роки тому +9

    피터슨 교수님 천국서 뵙길 기도할께요. 실제로 꼭 한번 뵙고 싶은 분입니다. 교수님 그러한 마음..성령께서 주시는거라 생각합니다.

  • @user-pq6fo2dg8e
    @user-pq6fo2dg8e 2 роки тому +17

    감동입니다 최고의간증

  • @user-vp4di7jt9z
    @user-vp4di7jt9z Рік тому +6

    하나님께서 교수님을 통해 행하실 모든 일을 기대합니다 .😊

  • @mondogrosso1127
    @mondogrosso1127 2 роки тому +9

    마음의 감동은 예수님을 사모했을 때 나도 모르게 찾아옵니다. 그러한 감동을 의심하지않고 호기심으로 다가가보세요. 앞으로 내가 가지고있던 집착,슬픔을 초월하게 됩니다.

  • @sal8620
    @sal8620 3 роки тому +114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크리스찬이면 조던 피터슨의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1:00에 나온 나의 믿음에 놀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 저도 지식으로만 증거와 근거로만 예수님을 믿으려고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지금 예수님을 나의 삶의 구주로 받아드리고 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나의 믿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셨다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조던 피턴슨 교수님이 1:56에 나온 그리스도를 완전히 믿는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안된다는 말... 저는 예수님을 완전히 믿게 된다면 완전한 자유와 소망을 가질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드리길 소망합니다.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삶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길 소망합니다.

    • @hongeunji7ify
      @hongeunji7ify 2 роки тому +1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셨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 @user-tj3ok5yv8g
      @user-tj3ok5yv8g 2 роки тому +2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저는 소위 모태 기독교인 이었다가
      회의를 느끼고 기독교를 떠나
      무신론자가 된 후
      오히려 신비한 체험들을
      몇 가지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전 종교를 초월한
      보편적인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신이 없을거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특정한 종교를 통해서만
      다가갈 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의 경험과
      기독교인들의 경험을 비교해 보고 싶어집니다
      뭔가 다른점이 있나 하구요

    • @5-Solas
      @5-Solas 2 роки тому +8

      @@user-tj3ok5yv8g 지나가던 크리스천 입니다. 부족하지만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했다" 라는 문장의 의미는
      크리스천들도 모호하게(?) 느낌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문장을
      "예수님을 대면하게 되었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하면 누군지는 알지만 역사속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나폴레옹 하면 누군지는 알지만 먼나라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그런데,
      믿음이 선물로 주어져 '진정으로'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예수님은 '먼나라 역사 속의 인물' 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대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마치,
      친구와 대화를 하고 싶다면 "연락해서 만나면 된다" 하는
      가까운 느낌?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곁에 있는 느낌이 들듯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들 또한 예수님과 이러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혹자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과
      예수님을 아는 것은 다르다. 라구요.

    • @user-tj3ok5yv8g
      @user-tj3ok5yv8g 2 роки тому

      @@5-Solas
      저는 어쩌다
      깨달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책만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약간의 수행이란 것도 하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종종
      이게 사랑인가 하는 느낌을 느낍니다
      뭔가 감동적이고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고
      잘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대충 그런 느낌?
      이게 크리스쳔분들이
      예수님을 만났다
      성령받았다 은혜받았다
      그런 체험들과 같을까 다를까
      그런 궁금증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은 모든 것에
      마음을 열어놓으려고 하거든요
      저의 체험들이 상당히 기분 좋기는 한데
      뭔가 미묘하게 다른 것이 있을까
      그런 궁금증이 있어어요
      물론 마냥 행복하고 좋지만은 않습니다
      수행이란 걸 하기 전보다
      지독한 고통의 순간들도 있죠
      내가 어쩌다 이런 길에 들어섰을까
      후회의 순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아직은 돌이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물어보고 싶어요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Solas
      @5-Solas 2 роки тому +3

      @@user-tj3ok5yv8g 주신 말씀과 느껴지는 마음이 너무 예쁘셔서
      한번만 더 댓글 드립니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고 하셨는데,
      본인의 '변화' 해가는 모습이 소위 말하는 '좋은 모습'이라면
      당연히 잘하고 계신거겠죠.
      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욕심은 많아지고
      나눔에 인색해지고 '변질' 된다면 두말할 것 없이 문제겠지만,
      잘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부터가 잘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나의 이러한 변화가 흔히 말하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와
      같은 증상일까? 하셨는데, 차이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의 주요 특징은
      1. 회개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 나의 부족함(조금 강한 표현으로 내가 죄인임을)을 깨닫게 되고
      그러한 나의 모습에 슬픈 마음이 일어납니다.
      2. 예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 하나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동시에 경외심이 일어납니다.
      3. 사랑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 이웃을 사랑만 하며 살고 싶어집니다. 용서하고 싶어집니다.
      이러한 열매들(특징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의 믿음이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상기한 3개 중에 그 어떠한 마음도 일어나지 않는데,
      "나는 크리스천이다" 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무의식중에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의식적으로 믿는다고 거짓말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일 것입니다.

  • @user-lt3lg2hb4b
    @user-lt3lg2hb4b 2 роки тому +20

    정말 조던 피터슨의 말에 공감한다. 이성을 베이스로 한 학자로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어쩌면 이율배반적일수도 있겠다. 그 신화적이면서도 믿기 힘든 기적들, 표징들... 그러면서도 예수가 보여준 진정성, 고난, 희생... 어쩌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 자기 마음속에 갈등.. 그리고 겪게 되는 이성을 벗어난 삶의 경험.. 우리가 죽어서 모두 같은 곳으로 간다면 그곳에 예수가 있었으면 한다.. 수고했다 위로해 주시길..

  • @benugis5425
    @benugis5425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제가 했던 경험들이기에...

  • @tv-1057
    @tv-1057 2 роки тому +25

    눈물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존경하는 분의 입으로 저런 고백이 나옴에 감사합니다

  • @user-nw5cq2iw9g
    @user-nw5cq2iw9g 2 роки тому +12

    믿음, 은혜 - 경험하지 않고서는 또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수님은 예수님을 만났네요. 힘들고 어렵던 모든환경가운데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rheesy1004
    @rheesy1004 3 роки тому +50

    저도 모르게 같이 눈물이 나네요. 지성인이든 아니든 왜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는지 설명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이고 개인적인 만남이니까요

    • @eye3836
      @eye3836 2 роки тому +2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영이 있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화 감동 시키기 때문에 지성으로 이성으로 왜 믿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죠

  • @bonjushymn
    @bonjushymn 2 роки тому +2

    2022년 특별한 복된 부활절이 되시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AbitchInMyJesus
    @AbitchInMyJesus 2 роки тому +3

    아. 예수님 만나게 하시려고 그동안 피터슨교수님에게 고난을 허락하셨군요.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정말 복됩니다

  •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2 роки тому +18

    경험했고 맞는것 같은데 믿기가 두려워
    공감가네요

  • @chspurgeon1834
    @chspurgeon1834 3 роки тому +6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채널 응원합니다 😊

  • @user-pe8zi4kz2q
    @user-pe8zi4kz2q 3 роки тому +13

    1:07 (심호흡) 저는 종종 제 삶에 극적인 일이 발생하는 것을 봅니다... 완전히 공감되는 한마디. 예수님은 논리로 공감 할 수 없는 분 입니다

  • @mitaeking2421
    @mitaeking2421 2 роки тому +3

    온전히 믿는다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부정해야할 수 도 있기에 두렵다 하는 것인 듯. 자신의 철학 자신의 삶의 방식은 믿음안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느끼게 될지도

  • @dailymeaningtv209
    @dailymeaningtv209 3 роки тому +28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근에도 치료 이후 피터슨 교수가 믿음에 대한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이성이 아닌 경험으로 종교를 접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아직까지도 신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시기에, 예수님보다 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으면 더욱 와닿았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RKCREW.official
      @ARKCREW.official  3 роки тому +18

      네 공감합니다
      다만 피터슨이 god이 아닌 jesus 또는 christ 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했기에 예수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 @miranlee7246
    @miranlee7246 2 роки тому +2

    그렇게 나의 하나님을 만나 가는 거예요 교수님 평안하세요 샬롬

  • @TV-wi1ho
    @TV-wi1ho 3 роки тому +6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영어를 몰라서 도와드리기 못해서 죄송하네요

  • @jinsungpark1643
    @jinsungpark1643 3 роки тому +38

    피터슨 교수님의 다른 영상들을 보면 교수님의 저 고백이 깊은 사유와 철학적 변증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삶의 경험과 감정적인 측면에 의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 영상 하나로 교수님이 그저 그런 보수적 개신교인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user-ic9vr9ft7q
      @user-ic9vr9ft7q 2 роки тому

      배우신분이네 ㅇㅇ

    • @AbitchInMyJesus
      @AbitchInMyJesus 2 роки тому

      그저그런 보수적인 개신교. 참 교만하시네요

    • @Martin-mh4my
      @Martin-mh4my Рік тому

      ?? 그저 그런 보수적 개신교인은 깊은 가유와 철학적 변증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라는 건가요?
      한국교회가 무식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영미 유럽의 보수 개신교가 그렇다고 매도하진 마시죠. ^^

    • @jinsungpark1643
      @jinsungpark1643 Рік тому +1

      제가 보수라는 말을 너무 쉽게 사용했나 보군요 신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쓴 단어지만 보수파 개신교나 개신교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다른 가치를 배척하고 무시한다거나 이성적이지 않은, 말하자면 꼰대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사용한 단어입니다. 오해 살만한 단어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 @Martin-mh4my
      @Martin-mh4my Рік тому

      @@jinsungpark1643 겸손하시네요. 저도 조금 공격적으로 말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한국의 실정이 반지성주의 목회자들로 인해 보수 교단의 몇없는 참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탁월함이 매도되는 경험들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 @user-rw6cg3bw4x
    @user-rw6cg3bw4x 2 роки тому +3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KRV

    • @user-rw6cg3bw4x
      @user-rw6cg3bw4x 2 роки тому +1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KRV

  • @dhdjejw9279
    @dhdjejw9279 3 роки тому +10

    두렵지.. 수년동안 쌓아온 나의 가치관을 포기하는기분
    하지만, 선을 위해 나의 몸과 영혼을 받치는것이 두려운일일까요? 마음속에 욕심이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진실된 마음을 담아 주님을 불러보세요 답을주실겁니다 진리의 성경말씀 올립니다.
    구하라 그럼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마태복음 7장7~8절)

  • @ej1678
    @ej1678 3 роки тому +3

    Amen

  • @helena2696
    @helena2696 2 роки тому +2

    피터슨처럼 이성적인 학자가 말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은 성령님이 임하신 것입니다 조던님을 통해 주님이 역사하시면 얼마나 큰 은총이 생길지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 @davidnoahjacob
    @davidnoahjacob 3 роки тому +13

    하나님께서 피터슨교수를 기다리고계시는것이 느껴집니다. 저 좋은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실 리가 없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user-nl5kv5bd4e
      @user-nl5kv5bd4e 2 роки тому +1

      @wet dry 본인이 떠난게 아니라 한번도 속해본적 없으신거 일거에요. 진짜 믿어진다면 떠나는건 불가능해져요 잠시 방황할수는 있지만

    • @user-nl5kv5bd4e
      @user-nl5kv5bd4e 2 роки тому +2

      @wet dry 일단 진정하세요.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진리라는게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진리를 어느 종교에서 찾았든, 그게 진리라면 한번 믿었다가 안믿어지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할까요? '진리' 라는 개념 자체가 단순히 이게 맞다에 개념이 아니라 절대적이고 보편타당한 사실을 '진리'라고 얘기 합니다. 한번 믿었다가 안믿어지는 것은 애초에 완벽히 믿어본적이 없거나, 당신이 믿은게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떠났다 하셨죠? 만약에 기독교의 사상을 '진리'라고 믿었다면 거기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아니요 당신은 둘중 하나에요. 예수님을 진리로 믿어 본적이 없거나. 기독교가 거짓이거나. 그런 의미에서 말한겁니다. 당신은 한번도 예수님을 진리로 믿어 본적이 없어요. 교회 나간다 해서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많은 신자들에 착각입니다.

    • @user-nl5kv5bd4e
      @user-nl5kv5bd4e 2 роки тому

      @wet dry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진리라는 개념은 훨씬 더 심오하고 이성적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사람들이 '말씀' 을 통해 이성적으로 알아가는것을 거부하고 '찬양'과'기도'로 감정적으로 하나님에게 접근하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무지성들의 소굴이다라는 생각을 하신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이 무지성인게 아니라 진리라는 개념 자체가 감성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접근가능한데 감성적으로만 교류를 하기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 @user-nl5kv5bd4e
      @user-nl5kv5bd4e 2 роки тому

      @wet dry 많은 신자들 교역자들이 당신에게 잘못된 강요를 했다 생각하셨더면, 제가 되신 사과드릴게요. 그런데 그들은 분명히 당신이 예수를 '진리'라고 믿는다는 가정하에 그런 요구를 하셨을겁니다. 현대 사회에서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시고 진리를 추구하시다면 언젠가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교회가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나 찾으려 하신다면 결국 당신의 노력이 진리까지 도달할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 @user-nl5kv5bd4e
      @user-nl5kv5bd4e 2 роки тому

      @wet dry 그 이유는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이 매우 가난했을 당시, 기독교에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의 빈곤함과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교회는 사람들의 욕망을 기도와 연결 지어서 하나님과 교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감성을 자극해 하나님을 더 찾게 만들었습니다. 그게 한국 기독교의 부흥의 이유고 많은 신자들이 '진리'를 추구해서가 아닌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하다가 믿게 된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교류하는 신자들이 많아진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믿기 시작하면 자신들이 왜 믿는지 의심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더 알아가더라도 사람들에게 전도를 할때 처음에 자신이 믿은 이유를 간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먹혔던 간증들이 현대 사회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는게 당연하고요.
      하지만 아까 제가 말했듯이 진리는 감성적으로, 이성적으로 교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님이 느껴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한국인들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봣을때 상대적으로 매우 감성적입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가 더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고, 감성적인 신자들이 증가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21

    이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리만치 중요함. 이성이 없다면 아무 것도 설명 못 함. 근데 그 이성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 이성 근간의 심정임. 결국 유신론과 무신론의 한계 너머는 신비의(믿음)영역임.

  • @Jamesdhkim
    @Jamesdhkim 2 роки тому +1

    내면과 행복에 대해 깊게 고찰해 본 사람들은 내 말을 이해 할 꺼임.
    물질에서 찾는 행복, 즉 눈에 보이는 행복은 굉장히 허무하고 내면을 절대로 충족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현재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은 불과 몇백년전 사람들이 꿈에 그리던 그 단 하루를 매일 같이 살고 있음. 대량학살과 약탈이 일어나는 전쟁은 경험조차 없는 삶과 매일 고기와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 하다못해 영양과다섭취로 다이어트를 하는 상황과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들과 그걸 누릴 수 있는 자유 등등 옛날 그 누구도 누리지 못한 생활을 하는 반면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행함.
    돈 많다고 절대 행복 안해요. 뭐 잠깐 몇년은 행복하겠죠. 새로우니까.
    물질이 삶에 당연시 되는 순간 다른 갈증을 느끼는게 인간임. 왜냐하면 물질에 의한 행복은 다른말로 비교에 의한 행복이라 비교대상이 바뀌는 순간 다시금 상대적인 박탈감과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게 모든 인간들임.
    밖에서 행복 찾아봐야 결국 허무한게 인생이에요.

  • @user-wz8qb6cu1h
    @user-wz8qb6cu1h 3 роки тому +16

    이 부분 말고 저 분이랑 인터뷰하는 내용중에 “믿지는 않지만, 신이 실제로 있을지 모른다는 게 공포스럽다”고 했습니다. 믿음을 말하기보다 자기가 완전히 믿어버릴까봐 두렵다는 걸 말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 건 맞지는 않는 거같네요.

    • @bedeleuros1476
      @bedeleuros1476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함

    • @user-ko6en6xu2u
      @user-ko6en6xu2u 3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 @SLS-nf7qe
      @SLS-nf7qe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 @user-cf5tb2my9d
      @user-cf5tb2my9d 3 роки тому +2

      아 원래 그렇게 말하는 거였군요 ㅋㅋ bgm 그럴듯하게 까니까 무슨 완전 개신교인이 된 것처럼 영상이 ㅋㅋㅋㅋㅋㅋ

    • @dropshippingto
      @dropshippingto 2 роки тому

      갑자기 간증영상되버려서 당황 ㅋㅋㅋ

  • @user-et5tu7bw8v
    @user-et5tu7bw8v 3 роки тому +7

    결국 힘든 상황에서는 신 또는 조상에게 기대게 되는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gx4sq6kp4y
    @user-gx4sq6kp4y 3 роки тому +3

    피터슨교수님 사랑은 입으로 고백하여 더 온전해집니다
    예수님께 입으로 고백하세요
    “당신을 믿노라고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요~
    기대해도 충분할만큼~
    피터슨교수님의 삶에 기적에 선물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지기 기도합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 @user-hl6pi8mw7u
    @user-hl6pi8mw7u 2 роки тому +2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지 마십시오..
    저는 회개가 안되서 조던 피터슨 분의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교회만 다녔고, 제가 지옥갈 자 인줄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조던 피터슨 분의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까요?
    누가 억울한 심령일까요
    다수가 되어 마녀사냥하지마십시오
    예수님도 소수자이셨습니다

  • @user-zw6ps3hx4v
    @user-zw6ps3hx4v Рік тому +1

    증명하지도 말고, 증거를 찾지도 말아야죠. 성경에는 ‘믿음’이라고 말할뿐 나를 찾고 증명하라는 말이 없어요.

  • @_shabah_
    @_shabah_ 2 роки тому

    외국 채널에서 봤는데 해석이 딸려서... 다음에 제대로 봐야지 하다가 지나갔는데..
    음... 풀 영상 부탁드립니다 플리즈~~ ^^;;

  • @chmp6036
    @chmp6036 3 роки тому +14

    최근에 종교에 대한 회의를 버리고 신앙을 회복했지만 아직은 신의 존재보다 너무 쉽게 감정적 상태에 빠지신 교수님의 정신건강이 더 걱정된다. 많은 어려운 일들을 이기고 복귀하셨지만 모든 보여지는 것 알려지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하셨을테니, 건강 회복하고 오래 강의 해주시길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7

      예수를 알고 그분을 만난다는것 처럼 벅찬 기쁨과 감동은 없습니다. 내 죄를 위해 죽으신 유일한 구원자란 깨달음은 님이 없으신거 같네요. 십자가의 승리를 조속히 깨달으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예수를 못 만난 분이 넘 많네요

    • @chmp6036
      @chmp6036 3 роки тому +1

      @@user-pi7nk3kb5w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최근 신앙을 회복했지만 종교적 믿음은 개인적인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의 종교적 믿음에 대해 이러저러 말씀하시는것이 불쾌합니다. 제 종교적 체험과 믿음에 대해 아시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타인의 신앙을 깎아내리는것이 예수님 가르침입니까?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chmp6036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하나님이 판단하여 주시기를 원하노라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본디 사람은 자기의 가장 취약한 곳을 찔리면 아픈 법이죠? 그렇지않다면 제 말을 무시하면 되겠죠? 건방진 사람의 헛소리로..왜 그리 날카로우 십니까?

    • @chmp6036
      @chmp6036 3 роки тому +3

      @@user-pi7nk3kb5w 여기서 누가 공격적이죠? 조금 물러서서 타인의 신앙에 참견한것에 사과했으면 좋았을것입니다. 많이 무례한것도,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었으니 같은 신앙인으로서 받아드렸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같은 신앙인끼리의 사이를 본인의 잣대로 가르셨고 그 판단은 쉬이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맡기고는 뒤에 숨으셨습니다. 당신 말씀대로 건방지고 무례하군요.

  • @qnvoalsrnr
    @qnvoalsrnr 2 роки тому +1

    이 다음 문장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신의 실존에 대해서 믿는건 어려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후 결론적으론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지만요

  • @ARKCREW.official
    @ARKCREW.official  2 роки тому

    최근 조던 피터슨이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는 영상을 번역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청 바랍니다-!
    ua-cam.com/video/bcHqcWzbiWc/v-deo.html

  • @Martin-mh4my
    @Martin-mh4my Рік тому +3

    지성가가 예수를 믿는게 두려운 이유는
    예수를 향한 인간들의 범죄행위가 사실이라고 인정해야하고. 신에 대해 반역하고 결국 신을 죽인 인류에 대한 성경의 강렬한 증언들이 참이되니 그 모든 공포심이 몰려와서 예수를 부인하며 살아온 자기 자신의 죄악에 대한 인정까지 나아가니 두려운 것이지.

    • @Moon_Ko
      @Moon_K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 믿는게 두려운 이유는 조두순이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은 불지옥에서 타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낙태당한 사람들까지도 예수 안믿었다는 이유로 불지옥에서 평생을 타들어 가니까 그런거임
      진화생물학이라는 명백한 과학적인 학문을 부정하는 쓰레기 종교를 믿는건 두려운일이 맞음

  • @user-fj6sl8sp6g
    @user-fj6sl8sp6g 3 роки тому +6

    영상뒤에 더있을거같은데 좀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예수님을 실존적인 존재로 인정하는 이유를 말해주셨을거라 생각해서 저도 조던피터슨교수의 말을 좀 더 듣고싶네요

    • @kswoo1452
      @kswoo1452 3 роки тому

      조던피터슨 책 읽어봤는데 , 아마도 딸이 희귀병 걸렸었던거 때문에 그럴꺼에요. 거의 죽을뻔 했는데 극적으로 해결법 찾았어요. 그리고 피터슨 자신도 죽음에 근접하기 아팠던 적 있었는데 살아난 적 있어요

    • @ggaegoonggeum
      @ggaegoonggeum 3 роки тому +3

      뒷 부분까지에요..
      뒷부분까지 봐야하네요..
      저 분이 온전히 믿길 기도합니다..
      ua-cam.com/video/tiHkZS3frZM/v-deo.html

  • @seanl2061
    @seanl2061 2 роки тому +1

    0:50 it does but there's a sense in which it doesn't matter가 어떻게 해석하면 '그래도 상관없고 안그래도 상관없기 때문'으로 해석되는거죠...? 역사적 사실은 상관있긴 하지만 상관 없는 부분도 있다가 맞는거 같습니다만...

  • @Andreas-fm8qo
    @Andreas-fm8qo 3 роки тому +9

    영상 감사합니다. 왜 조던피터슨이 예수를 완전히 믿는 것이 너무 두렵다고 얘기했을까요??
    혹시 아신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 @ARKCREW.official
      @ARKCREW.official  3 роки тому +12

      안녕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던 피터슨이 상세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기에 추론하여 답변드릴 수 밖에 없는데..
      제 예상으로는..
      평소에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에 대해 조던 피터슨이 강의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나의 제자가 되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삶을 살았던 조던 피터슨이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이루어지는 삶의 변화에 두려워하는 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는 예수님을 믿는 과정에서 자신의 죄가 직면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두렵다고 이야기한 거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고요..
      물론 여기까지 제 추론이고 실제로 조던 피터슨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왜 두렵다고 하는지는 직접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날씨가 많이 덥네요.. ㅎ
      부족한 답변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user-fj6sl8sp6g
      @user-fj6sl8sp6g 3 роки тому +2

      조던 피터슨님의 생각을 잘이해하신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 @UNGYUCHOI
      @UNGYUCHOI 3 роки тому +11

      기독교 믿는 다는게 단지 교양적 종교 활동이 아니고 비물질적인 차원의 세계를 실존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조던피터슨 같이 꼼꼼한 사람이 그런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흔한 종교인들 처럼 교양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어서 같아요
      예로 예수를 실존적으로 믿는 다는 것은
      제자들 앞에서 예수의 물질적인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제자들을 떠났다는 것이 실제로 사실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죠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3 роки тому +13

      저 상황에서 두렵다는 표현이 나온게 아마 예수가 실존한 인물이 맞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기독교 신앙이 진실이라 하면, 본인의 삶이 정말 신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헌신적이고 성실한 삶을 살고있는지 의심가기 때문이 아닐까요?
      믿으면 믿을 수록 남을 돕고 본인을 희생하고 자신을 낮추는 일에는 '적당히'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본인이 믿는다고 자각하는 순간 바로 신앙을 부정하고 적당선을 그어 자기 합리화를 하고 싶은 충동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신앙은 쉬운 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정한 신앙은 교회에 가서 회개 기도를 했다고 천국이 보장된다 믿어 심리적 안정감을 누리는게 아닙니다.
      헌금 내고, 십일조 내고, 간간히 TV에 유니세프 공익광고 나올 때마다 소액기부 하면서 본인 딴에는 그럭저럭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고 싶어도, 기독교는 신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온전히 신께 바치라고 하는데, 이것은 본인의 목숨을 내놓으라는 얘기나, 평생을 교회에 갇혀서 기도만 하다 죽으라는 얘기는 아니고, '비전' Vision 혹은 Vocation이라고 살다가 신께서 이것을 원하신다 라고 느끼는 순간이 올 때를 말하는데, 그 때 모든 것을 바쳐서 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오순도순 자식도 낳고 소박하게 살고 싶었지만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하며 살라는게 될 수도 있고,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 처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딱 한 가지 사치마저도 포기하라 할 수도 있어요. 또 평생 하고 싶었던 미술/음악을 하면서 세상에 기독교의 목소리를 퍼뜨리는 일을 겸하는 삶이 될 수도 있고, 지인들에게 본인의 행동과 말을 통해 본인에게서 예수님의 모습, 예수님의 사랑이 비치도록 사는 삶의 태도만 바꾸는 일이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성경에는 부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 명시하고, 어느 노력을 동반했다 하더라도 사회적 구조에 약자들이 존재하는 한, 즉 사회주의 제도의 이상이 이뤄지기 전까진, 가진 자들은 베풀지 않은 자들이란 뜻이 되고, 억만장자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 놓고 생활하는 선진국 서민들마저 전세계를 바라보는 시점에선, 당장 먹고 마실게 없고, 비바람 피할 곳 없고, 믿을 정부조차 없는 극한 환경의 사람들을 돕지 않고, 그들의 존재마저 불편히 여겨, 본인 삶의 영향권 밖으로의 시야를 차단하고 사는 악인일 수도 있다는거죠.
      아무리 착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아는 신적인 존재 앞에서 정말 본인이 최선을 다했는지 평가 받게 될 때 당당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믿는다는 것 자체가 무섭고 부담될 것 같습니다.

    • @user-uu4jg6wh9p
      @user-uu4jg6wh9p 3 роки тому

      제 생각에는 기독교,예수님 그 모든것들이 실체가 보이지 않는 증명할 수 없는 비과학적인 분야에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예수님을 보았고 믿고 따르지만 증명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논리적으로 증명가능하고 뚜렷한 자기 주관적인 사람인 피터슨이 예수님이 있음이 느껴지고 믿음이 생기는 것에서 생기는 괴리감이 두렵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 @lex6709
    @lex6709 3 роки тому +4

    마음이 힘들다보면.. 그럴수있지

  • @Rich92
    @Rich92 3 роки тому +23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권위주의적인 행보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너가 예수를 믿어? (심지어 조던피터슨같은 저명한) 그러니 기독교가 무조건 진리고 답이야. 이런 태도들요. 저 역시 예수님을 믿지만, 우린 끊임없이 물어야하고 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하는 저항정신이 있어야지. 우리가 진리니깐 됐어 이런 느낌은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피터슨 교수님의 믿는다는 말보다도 그 이후의 말들이 더 궁금해지네요.

    • @ARKCREW.official
      @ARKCREW.official  3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의 하나님으로 하나님과 관계하긴 보단 나의 하나님으로써 하나님과 관계하는 것이 옳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위 영상의 원본은 링크로 남겼습니다 ^^
      ua-cam.com/video/2rAqVmZwqZM/v-deo.html&feature=emb_title

    • @Rich92
      @Rich92 3 роки тому +1

      @@ARKCREW.official 오 ㅎㅎ감사합니다 ^_^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3 роки тому +2

      와우 ~ 매우 영리 하신 분이네요. 깨어 있는 분이에요.😃
      100퍼센트 공감, 동의 합니다.
      저는 모든 종교가 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항상 그런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본 바탕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영적 성장이며 우리 인류의 미래는 밝습니다.
      젊으신 분 같은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분이십니다.

    • @Rich92
      @Rich92 3 роки тому +1

      @@KimMyeongJu-pr9ro 감사합니다 그럼 구독 한 번만..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3 роки тому

      @@Rich92 😁 네.
      편안한 날들 되세요. 😊

  • @lexygym
    @lexygym 3 роки тому +1

    혹시 풀 영상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user-eh6md7ig3q
    @user-eh6md7ig3q 3 роки тому +4

    조던피터슨 교수님과 인터뷰한 대상은 누구시죠?

    • @ARKCREW.official
      @ARKCREW.official  3 роки тому +2

      조나단 페거(Jonathan Pageau)로 캐나다에서 종교, 문화 및 예술 분야 유튜버 및 평론가 라고 합니다^^

    • @user-eh6md7ig3q
      @user-eh6md7ig3q 3 роки тому +5

      @@ARKCREW.official 조던피터슨 교수님께서 예수님을 만난 걸까요? 영상으로 봤을 때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 같지만 더욱 더 예수님을 알고 추상적인 개념을 떠나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진정한 제자가 되어주신다면 정말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될거라 생각해요. 물론 이 또한 하나님의 영역이여서 섣불리 판단할 순 없겠지만요.
      바라는 건 조던 피터슨 교수님이 받은 달런트(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지식의 깊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무신론자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해요. 저 또한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명이여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0190James
      @0190James 2 роки тому

      @@user-eh6md7ig3q 저도 그렇게 바라고 믿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 @202ptj
    @202ptj 2 роки тому

    영화 부활이 떠오르네요. 부활한 예수를 실제 목격하고 혼란스러워 했던 백부장 이야기

  • @user-kq6ki6rb7g
    @user-kq6ki6rb7g 3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궁금해 댓글 남겨요!
    저는 평소에 조던 피터슨의 강의를 즐겨보는데요, 이따금 그가 성경에 관해 말할때면
    그가 말하고 있는 성경에 대한 발언이 "천주교"인지 "개신교"인지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영상을 번역하신 분이라면 더욱 잘 아실 것 같아 질문드려요
    "조던 피터슨이 믿는다고 하는 것은 '천주교'인가요 '개신교'인가요?"

    • @user-zf7ht5lg9f
      @user-zf7ht5lg9f 2 роки тому

      성경은 천주교에서도 개신교에서도 똑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보는 경전이에요. 그리고 개신교는 천주교(카톨릭)에서 종교개혁으로 분열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경전이 같구요. JP는 명확히 구교(천주교)인지 신교(개신교)인지를 얘기하지 않고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얘기를 하기때문에 기독교(그리스도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user-kq6ki6rb7g
      @user-kq6ki6rb7g 2 роки тому

      @@user-zf7ht5lg9f 저도 개신교 신자라 앞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알고있답니다 ㅎ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이해되었어요^~^

    • @5-Solas
      @5-Solas 2 роки тому

      @@user-kq6ki6rb7g 피터슨 교수님이 믿는다고 하는 대상은,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 @rico5740
      @rico5740 2 роки тому

      @@user-zf7ht5lg9f 천주교는 성경보다 그들의 교회 역사와 교리가 우선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개신교는 복음주의 성경 최우선이구요.
      사실상 다른 종교로 봐야 합니다.

  • @clevelands
    @clevelands 3 роки тому +18

    한마디만하자면, 성경의 티끌만한 오류를 찾고자 성경을 자세히 연구햇던 과학자, 역사학자, 고고학자, 의학자들..전부 기독교인이 되엇다, 갈급하게 찾지않는자에게는 주님은 본인을 나타내지않으신다,

    • @ximena9564
      @ximena9564 3 роки тому +8

      다는 아닌 것 같아요…

    • @user-et5tu7bw8v
      @user-et5tu7bw8v 3 роки тому +1

      조던피터슨이 성장한 환경에 기독교가 있어서 그런거지 만약 불교였다면 부처를 거론하지 않았을까요?

    • @MJPark-mg5oc
      @MJPark-mg5oc 3 роки тому +3

      성경에 오류가 많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만. 신약의 빈무덤 이야기부터 복음서마다 제각각입니다. 세 시나리오가 모두 사실일 순 없으므로 셋 중 최소 둘은 사실이 아닙니다. 신약학자 바트 어만 참고해보세요

    • @dropshippingto
      @dropshippingto 2 роки тому

      티끌만한 오류는 아닌데..

    • @yeobek_
      @yeobek_ 2 роки тому

      한마디만하면, 성경의 존나많은 오류를 찾고자 성경을 자세히 연구햇던 과학자, 역사학자, 고고학자, 의학자들..일부는 기독교인이 되엇다, 그러나 오류의 범주를 벗어나 "~ 전부 기독교인이 되엇다" 와 같은 근거도 없는 병신같은 소리를 하는 어거지 개독교인들 때문에 진절머리가 나서 병먹금을 한 것이다.

  • @user-he7we5kc2w
    @user-he7we5kc2w 3 роки тому +8

    어그로인줄 알았는데 ㄹㅇ이었네ㅠ

    • @user-wz8qb6cu1h
      @user-wz8qb6cu1h 3 роки тому +3

      영상을 왜 중간에 자르고 이 부분만 잘라서 올렸겠어요.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고, 중간에 자르고 조던피터슨은 예수를 믿는다고 편집을 한걸 보면 어느정도 어그로성이 있는거 같네요

    • @chu8
      @chu8 3 роки тому

      어그로 맞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소리 한적 없고, 짜집기 편집에, 채널의 개인적 해석이 깊게 들어가 있어요.

  • @skoreaex
    @skoreaex 2 роки тому +4

    조던 피터슨 아내가 아파서 그런가 재대로 미쳤네
    제 정신인 사람은 안 믿는데 힘든 상황에 닥치면 정신병이 걸려서 믿게 되는 거 같다

    • @skoreaex
      @skoreaex 2 роки тому +2

      @@illegalileto 존재하지도 않는거 믿으면서 사는 인생 보다는 좋은듯 합니다

    • @skoreaex
      @skoreaex 2 роки тому +2

      @@illegalileto 당신의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13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회심의 감동을 감정요동으로 폄하하지 마십시오. 교수님에 대한 모욕이어서 화가 나네요. 자신이 그 경험이 없어 이해못하는걸 왜 남 비난으로 돌립니까?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 십자가의 승리를 아는지 점검하십시오. 십작가도 모르면서 어찌 기독교일가요. 교인이겠죠.그러면서 사회를 바꾸겠다고요.회칠한 무덤같은 바리새인들이..

  • @Wangahron
    @Wangahron 2 роки тому +10

    개인적으로 영어권에서 11년 이상을 살아온 입장으로 과한 의역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JP가 예수님을 완전히 믿기 시작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 @0190James
      @0190James 2 роки тому

      놀라운 일이 벌어질꺼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깐요

  • @user-mp4bq7ng8w
    @user-mp4bq7ng8w 2 роки тому +7

    0:34 에 representation을 '묘사'가 아닌 '증거'라고 오역해 놓고
    0:56 에서 피터슨이 "문제는 난 아마 그것을 믿는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 앞의 맥락을 떼버리고
    갑자기 피터슨이 말하지도 않은 '예수' 라는 단어가 등장해서 "난 아마 예수를 믿는 것 같다." 라고 상당히 의도적인 왜곡을 하고 있구요.
    원본영상을 보셨을테니 아시겠지만 저기서 앞에 떼어나간 부분은 "예수는 실제적인 사람과 신화적인 서사, 두가지의 결합이다" 이고 "난 아마 이걸 믿는것 같다" 라고 말한거죠
    이건 단순히 예수를 신으로써 믿는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맥락의 말이죠.
    1:33 에 나오는 피터슨의 말을 그대로 번역해보면 "하지만 서사와 객관 세계는 맞닿는데, 이것의 궁극적인 예는 원칙적으로 예수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것 역시 전혀 다른 의미로 의도적으로 왜곡하셨구요.
    번역을 이런식으로 창조하고 맥락을 무시하고 편집하면서까지 유명인사가 신을 믿는다는 왜곡된 영상을 만드시려는 이유가 뭡니까?
    요즘 들어서 피터슨이 자신의 믿음을 실제로 인정했는지 어떤지는 제쳐두고, 이 영상에 의도적으로 왜곡된 번역이 존재 한다는건 확실합니다. 의역의 영역이라 할수 없는 수준이죠.
    유명인사가 같이 믿어주지 않으면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정당화시키지 못하십니까?
    어차피 이거 볼 애들은 영어 잘 못할거 같으니까 권위의 힘을 빌려서 의견에 당위성을 부여하시는 겁니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널리 전하기 위해서라면 의도적으로 거짓을 이용하십니까? 하나님이 그러한 방법을 원하십니까?
    피터슨의 성경 강의 첫번째 영상에도 '나는 이번 강의에서 성경에 최대한 객관적, 과학적, 논리적으로 접근할 것이며
    그 이유는 진리를 향한 첫걸음이 거짓을 요구한다면 그 방법을 신용할수는 없기 때문' 이라는 논지의 말을 했었죠. 거짓은 자신의 정당성을 스스로 까먹는 겁니다.
    그가 항상 하는 말처럼 진실을 말하세요.

    • @user-vw4iw3jd1j
      @user-vw4iw3jd1j 2 роки тому +5

      흠.. 전 보면서 괜찮은 의역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강의들을 보아도 jp의 말을 직역으로 번역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말씀하신 "하지만 서사와 객관 세계는 맞닿는데. 이것의 궁극적인 예는 원칙적으로 예수이다" 라고 하는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에 조던 피턴스의 강의를 챙겨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짧은 시간 안에 이 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이해 한다면 조던이 이야기 하는 서사와 객관 세계의 의미와.. 그리고 맞닿는다는 의미를 풀어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짧은 시간안에 쉽지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요한게 의역이고 그렇기에 위 번역은 어느정도 원문의 뜻을 살리려고 노력했던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를 해야할게 저 문장만 볼게 아니라 jp의 말, 전체적인 맥략에 맞게 의역을 하여 저 문장에 넣은것으로 보여집니다)
      0:56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맥략 안에서 충분히 "난 아마 예수를 믿는 것 같다" 라고 충분히 넣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뷰 하는 사람이 jp에게 예수를 믿는 거냐고 물어본 것을 보았을 때
      jp가 믿는거 같다는 대상이 예수라는 것을 맥략상 이야기 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데 '예수를 믿는거 같다고' 왜곡 번역했다고 매도하면 너무 엇나간거지요...)
      저도 몇 개월전 이 영상을 보았을 때 너무 기독교 편향적으로 의역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최근 jp 영상 보면 조던이 신앙 표현을 하는 부분들과 jp 딸이 예수님을 믿게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jp가 저런 의도로 말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따라서 의도에 맞게 번역한게 맞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직역으로 하면 크게 문제 생기지 않을걸 의역으로 하다보니 여러 오해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사실 번역은 여기서 많이들 싸우죠)
      저도 여러 강의들을 보면 자신의 관점을 관철시키기 위해 거짓된 번역을 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강의들은 전부 영문자막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위 편집자가 영문 자막까지 있는걸 보았을 때 딱히 속일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문 자막이 있으면 뻔히 맞게 자막 번역을 했는지 안했는지 직역인지 의역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의역의 영역을 두고 앞으로도 많은 논란이 있을거 같은데
      저도 한참 이 문제에 대해 싸웠던 사람으로써 내린 결론은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이상 책 번역을 몇 번 해본 사람의 입장으로 번역 딜레마에 매도당하는 편집자가 안타까워 남깁니다..

    • @TV-sn4bm
      @TV-sn4bm 2 роки тому

      크게 볼 땐 전혀 문제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 @seanl2061
      @seanl2061 2 роки тому +1

      오역 투성이에다가 이미 예수쟁이인 사람들만 자기들끼리 공유하면서 귀족행세하기 딱좋은 영상인듯요. 원본을 직접 들어보면 그런 뉘앙스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ㅋㅋ

  • @meenjoengjoe9694
    @meenjoengjoe9694 2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의 피터슨교수의 얼굴표정을 보면서 위대한 피터슨교수에게도 엄청나게 힘든 시기가 있었던걸로 추측해봅니다
    피해의식,자괴감,자멸감,실망감,예측할수 없는 두려움... 이런감정에 휩싸옇있을때 인간은 쉽게 종교에 빠집니다. 점점 더 합리화를 하면서 정말 신은 있는것처럼 믿어버리게 되죠...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위대한 피터슨교수마저도 집어 삼키는 이 종교라는 정신병이자 망상들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조금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길뿐입니다!
    종교를 믿는 인간들이 가장 불쌍한것 같아요

  • @user-rb5nu4bp1t
    @user-rb5nu4bp1t 2 роки тому +1

    피터 조더슨이 해석한 신과 영리적 목적을 위한 종교단체들의 믿음의 방향성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user-oj4ch2ru3q
    @user-oj4ch2ru3q 2 роки тому

    한글자막 쫌 키워주세요~~

  • @user-kf5lf1nu8j
    @user-kf5lf1nu8j 2 роки тому

    조던피터슨의 입장에서 실존적 의미의 예수를 믿는다고 표현하는 것은 과학적, 문학적 해석의 틀을 벗어난 것으로 공개인터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이유로 과학을 버리면서조차 그렇게 하는 것이 유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이미 밝혔습니다. 심지어 성경 강의에서도 예수를 믿는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어요. 초월적인 것을 믿지 않고서는 삶을 지탱하는 것이 어렵다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죠. 피터슨이 사용하는 believe의 대상이 성자로서의 jesus가 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그게 바로 피터슨의 강점입니다. 이 영상에서 피터슨은 예수가 실제 역사와 신화가 합쳐진 이야기라는 것을 믿는다고 한 것이죠. 즉 굳이 표현하자면 역사와 허구(의미있는 신화적 내러티브를 갖춘 허구)의 조합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예수를 믿는 것 같습니다 라고 번역하는 것은 유리한 것만 취해 피터슨의 영향력만 이용하는 태도입니다...

    • @user-kf5lf1nu8j
      @user-kf5lf1nu8j 2 роки тому

      덧붙이자면 피터슨 교수님이 당연히 예수나 여호와를 믿겠죠. 저는 예수보다는 성부로서의 여호와 컨셉트를 개념적으로 더 좋아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요(구약이 더 위대한 작품이라는 니체의 입장을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심). 근데 이분이 예수를 믿는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됐지 그것을 예수를 믿는것 같습니다. 라고 과잉 번역하여 표현하는 것은 정말 완전히 다른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user-ni8nq2og3x
      @user-ni8nq2og3x 2 роки тому

      뭔소리인지.. 영문의 의미적으로 실존한다고
      믿는다는 것에 부정하지않는다고 했는데
      님의 의미대로면 조던피터슨이
      눈물을 흘릴 이유가 없죠.
      지금까지 논리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신화와 같은 이야기로
      치부했던 것을 그저 경험만으로
      믿은 자신에게 너무 분해서 눈물을
      흘렸다면 모를까.. 분위기만 봐도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님이야 말로 조던피터슨의 영향력과
      이미지만 보고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자신의 신념에 투영해서 어떻게든
      부정하려고 하는 걸로 밖엔 안보임.
      실제역사와 신화가 합쳐진 이야기로
      믿는다라기보단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왔는데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내 본성은 그것을 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믿는거 같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게 맞음
      그래서 실존과 역사 중에
      어느 쪽으로 믿느냐란 질문에
      둘 다라는 답변이 나오는거임
      님말대로면 둘 다란 답변이 나올수가 없음
      신화와 실존의 의미는 정반대니까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실존했다고
      고백하는건데 신화로 믿는다라고
      해석하는건 그거 자체가 모순임

  • @user-ku9lq6co2f
    @user-ku9lq6co2f 2 роки тому +2

    성경이 답인데 성경을 믿으면서 성경을 부정하는 기독교인들
    예수님 하나님의 일 뜻을 이루는 것이 목숨 같은 사명이다.
    모세의 글에서 세례요한까지 예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창세기 부터 세례요한이 예언한 것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일, 뜻을 이루는 것인데 이것을 이루는 것이 예수님의 목숨 같은 사명이였습니다.
    이 사명을 다 이루었다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이 다 이룬것이 맞을까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 하시길 평화를 예언한 선지자 일지라도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선지자가 아니다. 했으니 예수님이 이룬다고 예언된 것을 이루지 않으면 메시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모든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라 하면서 이루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 뜻.
    이사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경영 말 생각 한것을 정녕코 반드시 이룬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 입니다.
    경영 말 생각.
    경영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데리고 들어가 생육하고 번성 하여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리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 먹지 말고.
    그런데 따먹었죠.
    하나님의 경영이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합니다. 반드시, 정녕코! 이룬다.
    예수님이 목숨 같은 사명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창조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한 맹세.
    경영이 깨어진 결과
    아담 하와 죽음, 에덴동산에 쫓겨남,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영생을 할 수 없음.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길.
    하나님의 말.
    내가 직접 구름 타고 불 칼을 휘두르며 심판을 하고 새하늘과 새 땅을 만들어 상함도 해됨도 없는 세상에서 너희를 살게 하겠다.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구름 타고 불 칼을 휘두르며 심판하고 죽은사람 살려서 에덴동산에 데리고 들어가 상함도 해됨도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 예언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인간 예수가 자기들이 다 아는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 구름도 못타고 불로 심판도 에덴동산에 데리고 들어가지도 생명나무 열매를 주지도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였습니다.
    예수님이 예언을 다 이루었다면 안죽였고 메시아로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놀라운 사실이죠.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 처럼 예수님이 이루지 않았다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죽은사람 달랑 4명 살렸다는 것 정도 외에는.
    예수님이 정말 예언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이루지 않았는데 왜 메시아?
    성경에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예수님이 다 이룬것이 적어져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예수님이 이룬 하나님의 경영 말씀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루었는지 모르면 하나님의 생각을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해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이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진실 입니다.
    예수님이 목숨 걸고 이룬 업적 인데.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이 아니요 이루지 않았는데요.
    예수님 마음이 어떨까요?
    예수님은 분명히 다 이루었다.
    성경에 하나하나 어떻게 이루었는지 아주 자세히 똑똑히 적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불심판도 하시고 죽은사람 살려 에덴동산에 데리고 들어가 상함도 해됨도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 주었습니다.
    아닌것 같은가요?
    그럼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라 온 인류에 사기친 사기범 입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메시아다.
    너희가 내 말은 믿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러 왔노니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유튜브
    예수님 알기 0
    예수님 알기 1 ~

  • @sdk1991zzang
    @sdk1991zzang 2 роки тому +1

    신같은 존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종교는 못 믿겠슴. 종교는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 생겼다고 생각 함.

    • @Daniel-xl6wt
      @Daniel-xl6wt 2 роки тому +1

      그렇다면 에피쿠로스처럼 신은 존재하지만 인간사에는 개입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 @sdk1991zzang
      @sdk1991zzang 2 роки тому

      @@Daniel-xl6wt 네. 전 우리보다 위대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완전 다른 차원의 세계라 우리가 단지 이해와 인지를 못하고 있을 뿐. 사후세계는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태어나고 죽는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ChatXXXX
    @ChatXXXX 3 роки тому

    갈때가되엇구나

  • @myungkyunseo3072
    @myungkyunseo3072 2 роки тому

    너무 과한 의역아닌가...싶습니다만 예전 베스트 댓글에서 지적을 한게있는데 그게 어디갔죠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3 роки тому

    조던 피터슨? 클릭!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신고 직전 마지막 글이 아래에 있으니 숙지하세요.

  • @sunkim4964
    @sunkim4964 2 роки тому

    사실 너무들 쉽게 크리스챤이라고 말한다. 진실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며 도박이다. 실패하면 영육적으로 쪽박이니까...죽을 각오하고 믿어야 겨우 예수왕국에 들어간다. 빌리그래함 천국에 들어가면 어떤 기분일거냐는 질문에 "휴~~"(들어왔구나라는 안도감) 라고 대답. 가라지가 99%인 현시대교회의 모습에 나 역시 막대한 두려움을 소유하고있다. 이런 두려움에 싸여 몇년간 살 때 한 생면부지 예언자가 너는 의롭게 되었다. 네 믿음을 의심하지말라고 하였다. 자기 믿음/구원을 염려해야한다. 믿음은 천당같은 마귀복음에 날뛰지말고

  • @John-jy5bm
    @John-jy5bm 2 роки тому

    근데 교회는 안 가심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6

    제가 댓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다들 십자가의 승리에 대한 체험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이성으로 체험이 가능합니까? 역으료 묻습니다. 피터슨이 이성,지성.학식이 당신들 보다 못 합니까? 십자가의 승리.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는데 어찌 벅찬 감동이 없겠습니까? 다들 자기가 지식으로 책으로 아는 예수인지 점검하세요

    • @Jesus-resurrection
      @Jesus-resurrection 3 роки тому

      십자가의 승리의체험?
      예를 들어 어떤건가요?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Jesus-resurrection 경험해보면 압니다.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헤를.. 그냥 됩니다. 말로 설명봤자 설명이 안됩니디.십자가의 은헤를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그 승리를 체험할 수 있기를 사모하십시오.

    • @kimminsol123
      @kimminsol123 3 роки тому +1

      님 다른 댓글에서도 봤는데 너무 정죄함. 교회에서도 그러면 주변사람들 다 도망감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kimminsol123 제게 원하는게 뭡니까? 당신 글들 역겨운게 당신들의 교만함.위선을 교양으로 포장하면서 나를 정죄하기에 그런겁니다. 먼저 예의를 갖추세요. 그리고 내가 언제 특정 누글 저격한적 있습니까? 왜 내게 정당성을 얻으려합니까? 내 글이 재수없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사람을 왜 괴롭히나요? 그만 괴롭히고 맘껏 무시하고 잊으세요. 제뱐 더 이상 교양있는척하는 역겨운 괴롶힘 사절입니다. 그냥 건방진 여자의 헛소리로 치부하고 무시하에요. 사람 과롭히지 말고..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kimminsol123 이게 마냥사녕인겁니다. 자기들의 위선을 위해 남을 끝까지 정죄하고 심판하고 죽이는.. 웃긴게 오래전 끝난 얘기를 들머거리는게 그냥 건방진 여자의 소리로 치부하라고 얼마나 얘기했나요

  • @abcdeereijgfhd3215
    @abcdeereijgfhd3215 3 роки тому +3

    전 모태신앙이었다가 이제 성경의 전체를 다 믿지는 않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부활한 것도 긴가민가 합니다. 예수님의 무덤이 준비 되었다는것은 더 믿기 힘듭니다. 예수는 국가 반역죄로 사형당했는데 로마가 보기에 그런 반역자에게 과연 무덤을 허락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로마병사들은 조롱하고 그를 핍박햇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과연 무덤이란 혜택이 주어졌을까요? 애석하게도 성경은 이것에 관해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피터슨 교수가 경험하는 신앙적인 체험은 다른 종교에서도 볼수 있는 것과 유사한 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불교에서는 득도했다고 하지요. 다른 종교에 분명 유사한 것들이 잇을 것입니다. 인간의 뇌에 뭔가 특별한 곳이 있어서 그곳이 활성화 되어진다고 하더군요.

    • @user-ni8nq2og3x
      @user-ni8nq2og3x 2 роки тому

      이미 예수님의 판결을 집행한 본디오
      빌라도가 난 이 사람은 죄인이 아니라고
      판결내리지만 유대인인 너희들이
      그렇게도 집요하게 죽이라고 하니까
      사형판결을 내리겠다고 말했다고
      이미 성경에서 대놓고 말해주고 있음.
      그러니 무덤이 있었던거고.
      그리고 국가반역죄라고 해서
      그 당시 로마가 죄인에겐 무덤을 만들지
      말라고 했단 역사적 기록조차 없음.
      그냥 이건 님이 어떻게든 성경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서
      개소리로 해석한척 하는 변명에 불과함.
      님은 그냥 예수를 털끝만큼도 믿고싶지
      않은 것일뿐임. 제일 유명한 4복음서만
      찾아봐도 그 연유를 알텐데 무슨
      성경대목을 찾아봐도 없다는 소리를;;
      불교에서 말하는 제 3의 눈의 활성화 같은
      종교적 내용은 잘 찾고 믿으면서 성경은 증거도 없다고 말하는게 웃길 뿐이네요.
      차라리 무신론자면 이런 얘기도 안했을텐데,
      정말 님이 조금이라도 믿는 사람이였다면
      성경을 찾아서 그 해답을 알고자 했을거고
      금방 찾았을텐데 그냥 자기가 인정하기
      싫어서 이러는거면서 말도 안되는
      변명하지마셈. 그냥 불교에서 말하는
      제 3의 눈을 뜨기위해 열심히
      수련해서 열반에나 오르시길..
      그리고 악마를 섬기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쪽에선 제 3의 눈을
      자신들의 악마적 표징으로 삼는거 아시죠?
      음모론 얘기할 때 익히 들어봤을텐데
      불교의 눈은 인정하면서 이건
      인정안 하는건 아닐거라고 믿음
      부처가 있다면 악마도 있겠죠?
      무신론자도 아니신분이 제 3의
      눈은 믿으시면서 이건 부정 할리가
      없겠지.

  • @seungwonsong2444
    @seungwonsong2444 2 роки тому

    빨리 천국가셨으면^^

  • @sp22dy
    @sp22dy 3 роки тому

    어차피 완벽히 증명할 수 없는것에 대한 믿음의 유무는 각자의 자유긴 함. 특히 기록위주의 역사적 사실보다 순수한 믿음이 더 중요시 되는 집단이 종교니까. 나는 아직까지는 믿지 않는 쪽이지만, 피터슨은 믿는쪽으로 택했네. 하지만 피터슨은 자기인생의 드라마틱한 경험만으로 믿음을 선택한것뿐 이잖아. 이건 좀 불공평한게 이런 경험을 겪지 못하고 죽는사람, 일생을 불행으로 보내는사람, 기독교가 전파 않된 지역의 사람들은 믿고 안믿고를 선택할 자유도 없이 지옥행임. 물론 신의 뜻이 이런 불공평까지 포함한다면 납득이 가겠지만. 신의 유무를 못박아 두고 생각하진 않음. 다만 있다면 대단히 불합리한 신이 있을것이라고 추측함.

  • @user-je1zl8yj3f
    @user-je1zl8yj3f 3 роки тому +2

    똥은 아담이 쌌는데 왜 내가 죄인이 되서 태어나야함?

    • @admiringatJ
      @admiringatJ 3 роки тому

      아담과 상관없이도 당신은 여전히 죄성을 갖고 때문이에요. 완전한 신 앞에 띠끌만한 죄 한톨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ㅠㅠ 안타깝게도요 ㅠㅠ

    • @user-je1zl8yj3f
      @user-je1zl8yj3f 3 роки тому

      @@admiringatJ 그렇게 창조된 게 제 탓은 아니잖아요. 죄의 문제를 예수님이 해결해줬다지만 애초에 인간을 그런 불완전한 존재로 창조해놓고 구원해줬다 하는 에 이해가 안돼요. 생색내는 거 같음.

    • @admiringatJ
      @admiringatJ 3 роки тому

      그게 바로 자유의지라는 아주 인간이 이해하기 때로는 힘든 요소 때문인 것 같아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자유의지로 하나님과 인간이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셨어요. 자유의지에는 죄를 지을 자유도 있고, 죄를 짓지 않을 자유도 물론 포함되어 있죠. 인간은 하나님을 선택하기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걸 더 사랑하길 좋아할까요? 죄는 다른 게 아니에요. 하나님보다 다른 걸 더 사랑하는 게 죄랍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죠??? 이상하죠?? ㅋㅋㅋㅋ

    • @user-je1zl8yj3f
      @user-je1zl8yj3f 3 роки тому

      @@admiringatJ 그니까 무엇에 감사해야하고 왜 믿어야하냐 이 말임. 불완전한 내가 결국에 더 다듬어지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됨. 성화라는 것도 그냥 열심히 믿는다고 되는 게 아니잖슴? 애초에 내가 죄성을 가진 것도 내 탓이 아니고 거기서 벗어나려는 노력도 내 스스로 해야만 하는데 내가 뭘 믿어야 하고 감사해야하냐 이 말임.

    • @user-jk3wx2hi9x
      @user-jk3wx2hi9x 3 роки тому

      @@user-je1zl8yj3f 신의 관점을 우리가 알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습니다 너무 무책임한 답변일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지요 저는 교인으로서 이것은 하나님께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신이 완벽하지 않다고 한들 이 완벽하지 않은 관점이 신의 입장에서는 완벽하고, 반대로 인간은 여전히 불안전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 @user-cf5tb2my9d
    @user-cf5tb2my9d 3 роки тому +2

    예수는 뭐하는 거냐 지금 탈레반이 아프간 점령하고 불쌍한 사람들 잔인하게 죽어가는데 빨리 가서 구원해라.

    • @lukespearson8173
      @lukespearson8173 3 роки тому +1

      그 인간을 애초에 창조한게 신인데, 성경 이야기대로라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아담이 똥을 싸서 인간이 죄인이라는데, 애초에 그렇게 창조해놓고 인간의 고통을 방관한다면 신은 사악한 나르시스트란 얘기임. 난 불가지론자이지만 만약 신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신은 그 자체로 인간의 고통을 즐기는 나르시스트일 확률이 높음.

    • @5-Solas
      @5-Solas 2 роки тому +1

      @@lukespearson8173 본인의 눈에 '방관'으로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70억 인구 모두가 인정하는 '절대적 방관' 일 수 없습니다... 신의 생각, 계획, 개입의 정도 등을 인간이 이성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신이 아닐 것 이구요.

    • @user-yq5gu7yn6f
      @user-yq5gu7yn6f 9 місяців тому

      @@lukespearson8173 자유의지가 없으면 선과 악을 행하는데에 있어서 의미가 없는데? 총 겨누고 나랑 결혼하라고 하면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함?

  • @user-ew9zy7pw7w
    @user-ew9zy7pw7w 3 роки тому

    생물학을 공부하셨으면...ㅠ 건강 잘 챙기세요~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잠다참다 마지막 경고 올립니다.계속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는 스토커가 있는데 신고하려합니다. 여기에 있는 선의의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신고함으로 이 사이트가 타격을 입을 수 있기에..여기 하윌라 주인장 당신에게도 마지막 기회를 드립니다.이런 사태가 벌어짐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은 당신의 책임을 묻습니다. 지금 당장 스토커들을 정리하세요. 안 그럼 내일 유튜브에 공식적으로 신고합니다. 다른분들은 알겁니다. 내가 얼마나 참았는지..마지막 경고입니다.

  • @simoniacdemoniac7525
    @simoniacdemoniac7525 2 роки тому +1

    예수가 "신의 아들인 그리스도"로서의 "역사적 인물"이라고 믿는 믿음은 선포된(케리그마) 신앙일뿐 역사적(히스토릭)이지는 않다는게 역사적 예수 서적 몇권만 읽어봐도 드러나는데 진짜 책을 얼마나 안쳐읽으면 저런 개인적인 간증을 진심으로 믿고 대중앞에 송출할까.. 넌 영향력이 커서 헛소리할때마다 똥치우는 사람은 배로 힘들다고..

  • @user-jx2gz9oh5z
    @user-jx2gz9oh5z 3 роки тому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음 ㅅㄱ

    • @user-dr7mw1xv8c
      @user-dr7mw1xv8c 2 роки тому

      증거를 보고 신이 있길 바란다면 그게 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인간이 가지는 증거로 신이 입증된다면 그건 신이 아니니까요

  • @tomatoya
    @tomatoya 2 роки тому +2

    딱히 복잡하거나 감동적일게 있는가 싶음. 인간은 아무리 똑똑해도 결국 죽음뒤를 알 수 없고
    심적으로 나약해지다보면 의지할 건 신적인 존재밖에 없게끔 애시당초 설계된거지 ㅋ ..
    아무리 똑똑해도 결국 신 앞에 대자연 앞에 겸손해지는게 인간이다 이마리야 ㅋ
    조던피터슨은 돈도 많이 벌었고 얻을 거 다 얻었는데 언젠가 죽는다는게 억울하고 무서운거야 ㅋ
    난 죽을 때 까지 이성적이고 싶어도 두려운건 다 똑같거든 ㅋ 결국 이게 종교가 존속하는 원리임 ㅋ
    박진영도 생뚱맞게 성경공부하고 그랬지..ㅋ 다 가진 사람은 결국 죽음이 더 두려운거야.. ㅋㅋ

  • @user-pi7nk3kb5w
    @user-pi7nk3kb5w 3 роки тому

    운영자님 지금 가장 나를 괴롭힌 악플러를 신고했습니다. 당신 일부러 나를 괴롭히는 악플러를 계속 띄우는데..스스로 이 사이트 정리 안 하면 이 사이트 자체도 신고하겠습니다. 당신 공산주의자 입니까?자신의 만장일치제를 주장하는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