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교)이 없는 삶은 의미가 있나요?ㅣ 1일 1 피터슨 ㅣ Day 54 l 조던 피터슨 ㅣ 한영 자막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71

  • @mnzi0000
    @mnzi0000 2 роки тому +45

    호모 렐리기오수스(Homo Religiosus): 종교적 인간
    세상 그 어떤 동물도 인간처럼 종교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
    " 당신이 신을 부정(Kill)하더라도, 초월적 차원의 갈증 자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또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본능이나 권력쟁취적인 활동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그렇구요.

  • @winterfall2724
    @winterfall2724 3 місяці тому +14

    이세상만물이 오늘도 각자의 질서대로 운행하고 온 우주가 그 섭리안에서 유지되는것은 그분이 이세상을 주관하시기 때문이지요.. 아침에 눈부신 햇살과 지저귀는새소리.. 어두운 밤이되고 달과 별을 보노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나를 향하신 사랑을 충만하게 느끼게됩니다.

  • @wnsah1993
    @wnsah1993 2 роки тому +17

    신이 없다고 믿을 수는 있지만 신을 향한 갈망은 남아있을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록에서 말한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우리 마음은 편할 수 없습니다.'라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 @user-xl3pf8vq2x
    @user-xl3pf8vq2x Рік тому +7

    공허한 어린 시절. 무절제한 환락에 빠졌던 20대. 혼란을 멈추기 위해 선택한 결혼과 출산. 그러나 그 후에도 제 삶은 갈피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
    병마나 빈곤이 없는 삶이지만 계속해서 고통과 혼란의 연속이었어요.
    남편과 아이가 쓸모없는 제게 주는 크나큰 사랑을 보며 무언가가 크게 잘못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와중에 조던 피터슨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그저 물질인 내가 끊임없이 의미를 찾게하고, 살아가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 @mechanism007
      @mechanism007 Рік тому +1

      남편과 당신이 출산한 아이는 과거를 포함한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일 겁니다.

  • @beautifullife1910
    @beautifullife1910 2 роки тому +22

    강렬하네요. 신의 존재로만 채울 수 있는 공백

  • @ethanyoon3964
    @ethanyoon3964 2 місяці тому +7

    고통속에 와보니 비로소 깨닫습니다. 지금 제가 고통속에 있고 비로소 제 잘못이 보이고 제가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비로소 영접하였고 어떻게 살아야,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비로소 보입니다. 우연치 않게 어렸을때부터 교회를 다녔었지만, 군대에서도 초코파이 준다 하여 세례도 받고 다녔지만, 전혀 믿지 않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정말 많은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들이 항상 주님 제 곁에 있었고, 저에게 전달하려 깨우치려, 바른길로 인도하려 하셨던 것이 비로소 보입니다. 정말 답은 제 가슴속에 있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깨닫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고통이 없었으면 깨닫지 못했을 겁니다. 모든 말씀은 성경 속에 있었고, 반박할수 있는 글자가 단 한자도 없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답을 찾으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KoreaNerdsdiary
    @KoreaNerdsdiary 2 роки тому +6

    종교에 대한 깊은 철학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 이죠.

  • @cjsfl1000
    @cjsfl1000 2 роки тому +34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신이 존재하기를 바랍니다.
    불변의 진리 혹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무언가가 부디 존재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단지 탄소의 결합과 분해에 불과하겠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user-cb2nn3bj2z
      @user-cb2nn3bj2z 2 роки тому

      결합분해 맞아요. 그러니 너무 절제하지마시고 하루하루를 재밌게 보내는 것에 충실하시길

    • @user-ei1cy6nc9u
      @user-ei1cy6nc9u Рік тому +5

      @@user-cb2nn3bj2z 절제가 포커스가 아닌데 왜 개소리를 하시는지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 2 роки тому +28

    신이 없다면 인간은 방향성을 잃게 되죠
    예를들면 극단적 상대주의 같은 포스트 모더니즘처럼요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 Місяць тому

      @@chuckberry7749 우와 진짜 멍청하다...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 Місяць тому

      @@chuckberry7749 아이큐 100은 되세요? 아프리카 친구들처럼 한 70 될것 같은데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 Місяць тому

      @@chuckberry7749 네 지능이 낮으시군요 힘내세요!

    • @red638
      @red638 Місяць тому +1

      ⁠@@chuckberry7749 어떤점에서 방향을 잃는지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문제같거든요. 떡하니 말씀과 계명을 써놨는데
      그걸로 방향을 잃는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어째 예시와 풀이 하나없이
      답만 내놓고 그렇게 결론만 지으시나요..😢
      그리고 요세푸스의 글로 이미 예수님의 존재는
      충분히 입증된지 오래되었습니다..

  • @migrantworkersrefugees
    @migrantworkersrefugees 2 роки тому +8

    신의 존재에 관한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결핍이나 의존에 의한것일 수도 있겠죠.늘 인상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 @syk3035
    @syk303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삶은 고통입니다. '고통없는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전 깊은 고통속에 있었던 사람이고 신을 부정했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존재할 수가 없었을겁니다. 그 물음의 답은 모두 자신 가슴속에 있어요. 그 어떤이도 답을 줄 수 없어요. 그 자신밖에는.

    • @ethanyoon3964
      @ethanyoon3964 2 місяці тому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깨닳은 생각과 정말로 똑같네요. 고통속에 와서야 보이는 것들 깨닫는 것들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가슴속에 이미 있었습니다.

    • @맞아야해일단
      @맞아야해일단 Місяць тому +1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고통속에서도 평안합니다 선물처럼 받았습니다 점점 삶도 기반도 좋아집니다 겸손해집니다 이것도 선물처럼 받았습니다

  • @stauros2509
    @stauros2509 2 роки тому +3

    아멘

  • @sal8620
    @sal8620 2 роки тому +5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지요.
    인간은 분명 유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왜 영원에 대한 결핍이 존재하는가...
    세상이 보이는 모든 것으로 그 결핍을 채워보아도 대체 왜 구멍뚫린 항아리처럼 존재론적 공허함이 느껴지는가..?
    이런 의문과 갈급함 속에서 신과 영원을 찿게 되는 것 같아요.

  • @kevvv22
    @kevvv22 2 місяці тому +1

    종교라는 단어에 갇혀 있으면 절대 신에 대한 생각을 할수가 없음.
    신 즉 이 세상의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라는 과학이 얼버무리는 영역에 가서의 생각을 해야함.
    그럴땐 우리의 본능과 dna에 새겨진 습성또한 주요하게 볼 필요가 있는데 선조부터 아직까지도 신에 대해 경배하고 물음을 구하는 행위는 계속 본능적으로 해오고 있음.
    또한 대개 신에 대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거나 이미 귀가 닫혀 있는 사람이고. 신이 있다 확신하는 사람들은 신에 대한 어떠한 체험을 한 경우가 많고.

  • @Teocis
    @Teocis 4 місяці тому +1

    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정상이구요 신을 믿는 사람도 정상이고요 자신이 신이라고 믿는 사람도 정상이고요 신을 믿냐 안 믿냐로 서로 비난하는 사람도 정상이에요 제 글을 보고 반박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그것도 정상이에요 신이 있다고 믿든 없든 세상은 엄청나게 커요. 그러나 누가 맞다 틀리다 따지는건 무의미합니다. 자연앞에서 80억 인구의 다양성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와 대단하다.' 밖에 없지 않을까요?

  • @Passing1202
    @Passing1202 2 роки тому

    교수님 감사합니다

  • @na.k
    @na.k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serenajohn3
    @serenajohn3 4 місяці тому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 human heart; yet no one can fathom what God has done from beginning to end.
    (Ecclesiastes 3:11 NIV‬)

  • @정솜결
    @정솜결 2 роки тому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aldo33a
    @aldo33a 2 роки тому +10

    때론 신(하느님)이 없다고 생각해야 편할때가 있는거같다 이미 다 쓰러져가는거 딱히 갈곳도 없다 아무데도 가지못할거란 생각에 너무 슬프다 만약 이것도 하늘의 계획이라면 더욱 슬플거같다 왜냐하면 하늘한테 버림받은거같아서

    • @user-vv6wu6nc1g
      @user-vv6wu6nc1g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그랬어요 있다면 싸이코패스 인것같다고
      그런데 분명히 뭔가 있기는 있는것 같고.
      그래서 딱 3년만 그들처럼 미쳐보자 생각하고 다녀봤어요
      이제 1년 다녔는데 알것같아요 ㅎㅎ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세계가 실제로 있답니다^^

    • @ych1192
      @ych1192 2 роки тому +23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그때가 신을 가장 가까이서 볼수있다

    • @jmjm2120
      @jmjm2120 2 роки тому +1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박완서 작가님의 한 말씀만 하소서 추천드립니다. 좋은 책이죠.

    • @user-bs4no8yg5s
      @user-bs4no8yg5s 2 роки тому +4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전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하게 느낍니다. 당신의 슬픔과 고통은 당신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으시고 기도하세요. 하늘에서 부터의 도움은 반드시 있습니다.

    • @young_tkim9721
      @young_tkim9721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는 우리의 죽음과 악함을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게으르고 터무니 없이 무지하고 음란하고 계속적으로 죄를 짓고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영원하지 무엇인가를 나의 우상과 주인으로 삼고 살 게되는 너무나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저같은 이 비극적인 운명에 벗어날 길이 있노라고 전하는 것 입니다. 사랑은 죽음을 이기기 때문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스스로 악한 저를 죽이고 있습니다. 쉬운 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길 밖에 없습니다. 저는 당신과 이 길을 같이 걷고 싶습니다.

  • @goodforyou28
    @goodforyou28 2 роки тому +1

    지금 영상은 최근 영상인가요? 얼마전 영상인가요?

  • @SUNSON0723
    @SUNSON0723 2 роки тому +45

    우리들 존재 자체가 신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 @Outof-representation
      @Outof-representation 2 роки тому +5

      왜 그게 증거인가여?

    • @SUNSON0723
      @SUNSON0723 2 роки тому +6

      @@Outof-representation 극단적인 예로 당장 스스로의 심장을 멈추게 해 보세요. 당장 손톱 발톱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멈추게 해 보세요.
      빛과 비와 공기는 스스로 생겨났던 것일까요??
      과연 신의 창조없이.....??
      온 우주의 질서도 마찬가지구요~
      신은 계십니다. 반드시... 인간의 욕심과 무지에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는 것일 뿐..
      꼭 신의 존재를 삶 속 곳곳에서 찾아보시기를 바라요~~

    • @Outof-representation
      @Outof-representation 2 роки тому +8

      @@SUNSON0723 1. 스스로의 심장을 멈추거나 손톱 발톱이 자라는 것을 멈출 수 없다. 곧 인간의 생물학적 운동을 인간의 행동 능력으로 제지할 수 없다. 이렇듯 인간의 행동으로 제지할 수 없는 인간의 신체 기저의 원리는 신비롭다. 그러므로 신은 존재한다. 2. 빛과 비와 공기는 스스로 생겨났을 리가 없다. 곧 신비로운 우주의 원리와 질서는 스스로 생겨났을 리가 없으므로 창조한 존재자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신은 존재한다.. 라는 논증인가요? sunny님 논증의 근거는 대체로 우주 질서의 신비로움이라는 감정으로부터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의 신비로움은 무지에 가리워져서 생기는 감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은 일정 부분 막연한 신비로움을 이해된 놀라움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과학을 공부하면서 꼭 막연한 신비로움을 삶 속 곳곳에서 해체하시기를 바랍니당. 다시 님의 주장으로 돌아가자면, 이러한 인간 존재와 자연법칙의 신비로움으로부터 신의 존재가 타당하게 도출될 수는 없습니다. 우주나 인류에 관한 다큐를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신비로움을 유지한 채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또한, 신이 인간의 욕심과 무지에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는 것이고 반드시 있다고 하셨는데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오히려 인간의 안전-영생에 대한 욕구와 무지, 그리고 기만적인 태도로 신이 존재해야 한다고 믿고 싶으신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이러한 세계를 탐구하기가 어렵고 막연하니 신이라는 개념을 상정해 그 모든 질문에 뭉뚱그려 대답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그런 경우도 있거든여. 저는 무신론자는 아니고 진리가 궁금해서 소소하게 찾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생산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싶으시다면, 신이라는 개념의 정의와 신이 있다고 확신하는 근거를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궁금하거든여 신이 있는지 없는지.

    • @독선적인김건호
      @독선적인김건호 2 роки тому +4

      @@Outof-representation 왜 무가 아니라 유인가?
      어차피 과학이란 놈들도 설명못하잖아
      빅뱅이 왜 일어낫는지에 대해서 그냥이라는 답변밖에 못한 다면, 누군가 빛이 있으라 라고 해서 일어났다고 믿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 @Outof-representation
      @Outof-representation 2 роки тому +4

      @@독선적인김건호 종교에서도 신이라 불릴 그 누군가는 어떻게 왜 존재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제대로 답을 못해주지 않나? 그러면 왜 무가 아니라 유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도 종교가 만족스러운 설명은 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함

  • @user-cb2nn3bj2z
    @user-cb2nn3bj2z 2 роки тому +2

    2:17 피터슨 본인 얘기 아님? 종교처럼 증거가 단 1개도 없는 가장 가치 낮은 것을 과장하고 있는데

    • @user-em1jy5sr6w
      @user-em1jy5sr6w 17 днів тому

      그럼 종교가 추구하는 가치, 덕목을 제외하고 인간이 보여줄수있는 최상의 가치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user-cb2nn3bj2z
      @user-cb2nn3bj2z 17 днів тому

      @@user-em1jy5sr6w 반문 하겠습니다. 님은 종교 때문에 도덕적으로 사십니까?

  • @100gung-go-go
    @100gung-go-go 2 роки тому +2

    허경영을 부르세요.

  • @user-ek9co2nn7z
    @user-ek9co2nn7z 2 роки тому +1

    난 세월호 사건 그 이후부터 산은 없다고 생각한다

    • @user-oi6gt1dg2s
      @user-oi6gt1dg2s 2 роки тому +7

      산은 있음

    • @0190James
      @0190James Рік тому +1

      신명기 29장29절을 묵상해보세요

    • @JHeKIM
      @JHe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간의 절망감이 신이 없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마구 죽어나가는 개미 입장에선 신이 존재하지 않겠네요?

    • @freedombelief7963
      @freedombelief7963 2 місяці тому

      어둠에서만 빛이 보이죠. 세월호 이후부터 선명하게 드러난 그놈들의 정체는 모두를 각성케 했지요. 아프고 고통스럽고 인정하기도 싫지만, 결국 드러났고 우린 그 앞에 서 있네요. 안 보이던게 보이게 됐을 뿐입니다.

    • @dreamer0404
      @dreamer0404 2 місяці тому

      @@freedombelief7963 세상에 흑막이 이토록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기함했더랬습니다. 관념적이던 모든 현상이 뚜렷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세뇌에 익숙한 주변으로부터 고립되고 있지만... 어둠에서 더 뚜렷한 한줄기 빛만을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