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된 암컷포메 키우는데 5년전엔 분위기가 뭐 중성화 안시키면 큰일날것 같은~~ 많이 찾아보고 위험하다고 하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 같아서 수술 안시켰는데 후회는 없어요 진짜 꼭 필요한 순간이 왔을때 칼을대면 되는거죠 굳이 멀쩡한 아이를... 선택은 견주의 몫이지만 정말 고민이 많이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비글사장BeagleBoss 얼마전에도 스켈링 "해주러 병원갔는데 여기저기 만져 보더니 양쪽 서혜부"탈장 심하다고 평소 아무런 증상 없었음 중성화 "안했냐 안했다 하니까 그럼 중성화"부터 하고 서혜부탈장보다 덜하니 중성화가 먼저라고 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안함 서혜부 탈장도 "그렇게 튀어 나온것도 없고 생기기간에만 조금 나왔다가 그시기 지나면 다시 들어 가더라구요 이런 모험 까지 해야 되나 싶어서요 ㅠ.ㅠ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당연히 있어야되는걸 빼내는게 말이 안된다고봐요. 제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 안했는데 13년째 병원 한번 안가고 건강해요. 따로 그쪽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중성화수술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물로써 더 오래산다고 제 몸에 있는 장기를 하나 빼가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주어진대로 사는게 낫겠죠?
맞는 말입니다! 제대로 관리만 잘 해준다면 문제 없겠죠. 하지만 유선종양이나 신체 내부의 질병을 파악하려면 종합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큰 돈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은 병원비가 비싸고, 검진은 개인비용으로 써야합니다.. 중성화의 이유에는하나가 더 있겠네요. "과도한 동물병원 비용" 중성화를 안시키면 유선종양과 자궁축농증,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시키면 쿠싱병과 호르몬 불균형.. 정말 고민거리가 많은 주제입니다.ㅎㅎ 이제서야 반려동물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중성화 수술 ...너무어렵네요 안시키려고 2년넘게 버텼는데 자꾸 주변에서 질병 생기면 돈 많이든다,, 애가 스트레스 너무받게된다 ..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행복할수있게끔 해주는게 좋다는 주변 말에 다시한번 다 살펴보고 고민중이에요... 분명 안했으면 한데.. 강아지한테 정말 안하는게 난걸까 라는 생각이 들고..몇달째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ㅠ
흠 아이가 스트레스받는다?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그렇게 얘기하는분들은 자기합리화일뿐입니다~아이들 인형에다가 부비부비하면서 알아서 자기욕구 잘표출하는데 그걸 일일히 혼내면서 막지않는이상 딱히 스트레스받는다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구 수술안해주면 질병때문에 고생한다라고하는데 정말 많은 견주님들이 중성화수술 후 부작용으로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과연 수술만이 아이를 건강하게 해준다?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외국에선 중성화를 필수라면서권장하진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닥터 벡커 중성화 관련글을 한번 읽어보시구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무조건 수술이 우리아이를 건강하게 해준다는건 잘못된거라고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식견은요^^ 수술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학적으로 필요할때 정말 다른선택의여지가없을때 그때가서 수술하는겁니다~ 그리고 수술진단도 병원을3곳이상 가보시구 다수의 수의사선생님들이 필요하다고 진단이나온다면 그때가서 수술받으세요~절대 한곳에서만의 진단을 통해서 판단하진마시구요^^
안녕하세요. 5살 푸들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귀를 많이 긁어서 원래 다니던 병원말고 새로운 병원을 갔더니 호르몬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중성화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어이가 없어서 지금 이곳 저곳 자료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같은 생물인데 사람처럼 클 수 없을까 하다가 자궁축농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초초해지게 되네요. 선생님 질문 몇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1. 호르몬에 따른 긁음이라던지 이런게 있을까요? 2. 자궁축농증이 중성화수술을 안하면 확률이 높아지는건가요? 3. 불임시술을 하는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다들 불임시술을 중성화로 해놨더라고요. 정확히 시술만 하는 곳은 없을까요?
중성화논문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이런 논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구 수의사들이 기대수명이늘어난다는 식으로 어필하면서 맹목적인 수술만 하려드는 현실이 마음이아프네유...수술을 집도하는건 수의사인데 적어도 왜 수술하는건지 수술이 언제 필요한건지 최소한의 설명도 없는 대한민국 수의사업계는 반성해야 한다 생각합니다..물론 그러실지들 모르겠지만유
진짜 어느동물 병원을가도 당시 새끼 엿던 제 강아지에게도 중성화 할거냐고 묻는 의사분들이 5명중에 3명이상이에요.. 아무 문제도 없고 건강한 아이를 앞에 놔두고 중성화 수술 나중에 할거냐는 뜬금없는 물음에. 전 단호히 아뇨 아직은 중성호ㅓ 시킬생각이 없습니다 라고 답을햇어요. 중성화수술을 물어보는게 새끼강아지 시기에 적절한 질문이엿는지도 의문이고, 중성화가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인식이 들게끔 하네요.. 지금은 6개월차가 됫지만, 아직도 중성화 수술 시킬 생각이 없으며 추후 정말 필요한 상황이 오면 그때 시킬려구요. 중성화 수술시키면 강아지가 식욕이 늘어나고 살이찌기 쉽고 중성화 수술을 늦게하면 욕구를 참지못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한다는데 현재 아무이상없고 건강하고 활발한 우리강아지한테 갑자기 그런모든걸 감당하라고 하기가 싫어욤. 제 생각들이 맞는건지 고민도 좀 했었는데 비글사장님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됫습니다~감사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중성화 수술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게하는 장점이 있는것은 잘 압니다. 장애/질환도 아닌 부위를 인위적으로 수술하는것은, 내 반려견이 오래있어 줬으면 하는 사람의 이기적인 애정 으로 보여요 비록 중성화 수술한 반려동물 보다 건강하지 못해도, 오래살지 못해도 있는 그대로 지내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성화 안하고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관리하는 법도 있지요 옳은 비유는 아니지만 내 자식과 남편이 건강하게 있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중성화 시키는 것은.... 많이 과격하죠? 동물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되네요 중성화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병세의 진단은 수의사 몫이고 중성화 수술은 견주와 반려동물의 몫입니다
여러 영상을 접해보고 내린 결론은 유기견 증가가 심해서 개체수를 조절해야 하는 국가에서는 중성화수술을 의무화하거나 장려하는것 같습니다. 스웨덴과 독일은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이들 국가의 중성화 비율은 한자리수라고 합니다. 유기견의 개체수를 중성화로 조절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좀더 책임있는 반려인들의 문화가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고양이는 발정이 오면 특유의 자세를 취하는데요. 수의학적으로는 고양이가 발정이 올 때 우는 이유가 통증 또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케바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발정이 와도 전혀 울지 않고 티를 안 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발정도 한달마다 자주 오는 아이가 있으면 몇 년에 한 번 발정 오는 아이도 있을만큼 아이들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암컷 고양이의 경우 발정이 왔을 때 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으나 그걸 한 번 겪어보시면 고양이 때문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중성화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24시간 중 20시간 이상을 자지도 않고 엄청 우렁찬 소리로 울어대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고양이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몇 년을 참다 어쩔 수 없이 중성화를 하였습니다.
우는게 꼭 아파서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사람 말하는건 소리내는거 아닌가요??? 동물들도 다 소리로 의사표현 하는겁니다. 발정때 소리내는건 성욕의 발현 표현이에요ㅡ 아파서 소리낸다는건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올 때 그럴수 있다는거지, 발정이 올 때 아프다는 건 무슨;.소리.
중성화라는게 마냥 좋은건 아니죠 경우에 따라서 수술이 필요하다 하면 당연히 해야 겠지만 그로인해 따라가는 부작용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느냐는 아무도 모르죠 하기에 중성화수술이 마냥 기대수명을 높여준다? 근거 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변에 중성화수술하고 일찍 죽은 아이들도 많이 봤구요 20. 08. 27일날 8살 포메 중성화 수술하고 수의사가 입원도 없이 당일 퇴원시켜서 2시간만에 죽은 아이사연도 접수 했지만 수술이 마냥 좋은건 아니다보니 수술이후에 수술의 부작용도 3~5일간 입원해서 상태도 지켜봐야하구요 그이후로는 아이 식단이나 체중관리 및 건강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이상태를 모니터링 해보는게 아이가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해당 논문을 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에 상응해서 치료를 하는게 맞다 생각이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확률상의 그럴 수 도 있다라는 부분으로 아이를 위한다는 프레임은 씌우지않았으면 좋겠어유^^;
분별법 개를 반려견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성화 안함. 애완견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성화 함. 더~~~~~나쁜넘 수의사!!!!!!!! 수의사라는 넘들이~~ 미래에 생길지, 안생길지도 모르는 병을 가지고, 지들 돈벌려고~~ 이넘들은 지나가는 개나고양이가 전부 돈으로만 보는넘들임.
성욕은 스스로 자 위할 위가 있어서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어떤 방법이 없을 때 스스로 위하는 방법으로 해결한다고 하죠~ 수컷 한마리 당 여아5마리는.. 이전에 가정분양하시는 분들이 간혹 이 비율로 출산시켜서 분양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보면 변명인데, 그런 곳에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란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제대로 된 브리더분들은 남아1:여아3 비율로 하시죠~ 남아 성욕 때문에 여아가 그리 많이 필요하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rkfrkaotm 그러면 강아지 교배를 못해주면 수술을 해줘야하는게 강아지를 위해 맞다는건데, 왜 우리나라만 유독 중성화를 안하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해외는 보호자들께 왜 중성화를 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묻거든요. 강아지를 위해서 자궁을 적출하고 고환을 적출한다는 게 맞는걸까요? 제가아는 20년경력 수의사선생님들은 (특히나 여아의 경우) 권유를 잘 안해요. 왜냐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기 때문이죠. 가급적이면 문제가 없는데 억지로 뭐하러 들어내느냐 놔둬라고 하십니다ㅎ 뭐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하시면 되는거에요~^^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봅니다. 진실성 있는 .. 제 영상보다 더 설득력이 있는듯..
과찬이에유^^ 적어도 강아지들 중성화는 장점과단점 부작용까지 제대로 인지하고 수술하길 바래요 무턱대고 수술하는게 그게 우리강아지들에게 마냥 좋은게 아니란걸 다들 인지하는 그런날이 오길바래유^^
이렇게 양심있는 분이 많이계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생 걸쳐 7 마리를 키우면서 중 성화 수술 한번도 시킨 적 없어요. 아무 문제 없었고요! 공감 100!!!! 수의사들의 돈벌이?
제가 아는 은퇴하신 수의사선생님의 답은 내가 강아지라면 안합니다. 몸에 필요없는 기관은 없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5년된 암컷포메 키우는데 5년전엔 분위기가 뭐 중성화 안시키면 큰일날것 같은~~ 많이 찾아보고 위험하다고 하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 같아서 수술 안시켰는데 후회는 없어요 진짜 꼭 필요한 순간이 왔을때 칼을대면 되는거죠 굳이 멀쩡한 아이를... 선택은 견주의 몫이지만 정말 고민이 많이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중성화는 절대 휘둘릴 선택을 하시는 건 아니고, 우리 아이한테 정말 필요한 상황이 오면
그때 선택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자아이는 예외인 것 같아요.^^
그럼 아이는 한번도 안낳았나요?
제가 예약해놓고 걱정이되서 그냥 취소할까하네요
오. . .제대로된 분 만났네요 ㅎ.ㅎ저랑 같은생각
문제가 있다면 그때가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기수술시 어떤부작용이 있고 또 중성화를 했을 때 예상되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명확히 고지하고 견주분들이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짜 공감 하는 영상이네요
중성화 단점 "비만 .조기당뇨 .모질 까칠해짐 호르몬 깨지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이죠
그외에도여러가지단점이있지만 너무 강아지를위하는척하면서 얘기하는 일부수의사들이 가장 큰문제라 생각해유
비글사장BeagleBoss 얼마전에도
스켈링 "해주러 병원갔는데 여기저기 만져 보더니 양쪽 서혜부"탈장 심하다고 평소 아무런 증상 없었음
중성화 "안했냐 안했다 하니까
그럼 중성화"부터 하고 서혜부탈장보다 덜하니 중성화가 먼저라고 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안함
서혜부 탈장도 "그렇게 튀어 나온것도 없고 생기기간에만 조금 나왔다가
그시기 지나면 다시 들어 가더라구요
이런 모험 까지 해야 되나 싶어서요 ㅠ.ㅠ
@@수하다-c1c 병원은두곳에서 세곳정도 다니다보면 누가 어떤부류인지 이해하기쉽쥬~ 그리구 분양하는 사람은 보호자를아껴주는 분양을 추구해야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쥬~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당연히 있어야되는걸 빼내는게 말이 안된다고봐요. 제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 안했는데 13년째 병원 한번 안가고 건강해요. 따로 그쪽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중성화수술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물로써 더 오래산다고 제 몸에 있는 장기를 하나 빼가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주어진대로 사는게 낫겠죠?
수술은 의학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아이를 위한 수술이라고 기대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면서 적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아인가요?
넹
저도 공감 , 5살 여아 푸들 키우고 있어요~ 다들 해야한다 그래야 건강하다 그러는데 저는 그렇게 대답합니다. 그럼 사람도 유방암 걸릴까봐 자궁암 걸릴까봐 미리 적출해야하는거냐구요~ 말이 안되는거죠,멀쩡한 아이를 병에 걸릴까봐 미리 싹을 자른다? 너무 가혹하다 생각해요
맞는말씀입니다. 예전에야 동물을 정말사랑해서 박봉이였지만 열심히 수의학공부하신분 많았습니다. 요즘 할거없어서 복지에 복짜도모르는 생계형 사회복지사들이 많아졌듯이 수의사전망좋다고 돈벌이로 수의사되서 자연섭리따윈 무시하는 돈벌레 수의사들 정말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수의학을 제대로 가르칠 수준이 안되구요.
인간이든 짐승이든 포유류에게 성호르몬은 없애도 되는게아니라 필수입니다. 정말우리나라 수의사들 역겹습니다. 진실을 알려야합니다.
중성화수술외에도 더많은 문제가 있죠 ㅎㅎ
안녕하세요.
4살된 여아인데요...
2번째 상상임신중이예요.. 지난번보다 기간도 길고 증상도 더 많아지구요.. 중성화 싫어서 안해주고 있었는데.. 이제는 해야하나 너무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상상임신이 반복되는건 안좋겟죠?
맞는 말입니다! 제대로 관리만 잘 해준다면 문제 없겠죠. 하지만 유선종양이나 신체 내부의 질병을 파악하려면 종합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큰 돈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은 병원비가 비싸고, 검진은 개인비용으로 써야합니다.. 중성화의 이유에는하나가 더 있겠네요. "과도한 동물병원 비용" 중성화를 안시키면 유선종양과 자궁축농증,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시키면 쿠싱병과 호르몬 불균형.. 정말 고민거리가 많은 주제입니다.ㅎㅎ 이제서야 반려동물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중성화 수술 부작용으로 생기는 질병이 훨씬 많은데요.........
동물병원 무분별한 진료비나 일단 잡아줬음하네요
사람으로 따지면,
맹장 떼어내도 사는데는 암시롱 상관없는데 출산하자마자 적출하는게 낫지않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데...
무작정 떼어내는것도 정답은아니에유^^;
@@beagleboss1342 중성화빗대어 말한고에오 넘 쉽게떼라고들해서ㅠ
@@charlotte-i0i 너무 생각없이 떼어내는것도 문제쥬^^
제가 생각하는 중성화는 아무 이유없이 하는 것 보다도 상황판단하에 의학적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에서 하는게 바람직하고 수술 이후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보호자들이 깊히 생각하시길 바라는거쥬^^
중성화 수술 ...너무어렵네요
안시키려고 2년넘게 버텼는데 자꾸 주변에서 질병 생기면 돈 많이든다,, 애가 스트레스 너무받게된다 ..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행복할수있게끔 해주는게 좋다는 주변 말에 다시한번 다 살펴보고 고민중이에요... 분명 안했으면 한데.. 강아지한테 정말 안하는게 난걸까 라는 생각이 들고..몇달째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ㅠ
흠 아이가 스트레스받는다?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그렇게 얘기하는분들은 자기합리화일뿐입니다~아이들 인형에다가 부비부비하면서 알아서 자기욕구 잘표출하는데 그걸 일일히 혼내면서 막지않는이상 딱히 스트레스받는다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구 수술안해주면 질병때문에 고생한다라고하는데 정말 많은 견주님들이 중성화수술 후 부작용으로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과연 수술만이 아이를 건강하게 해준다?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외국에선 중성화를 필수라면서권장하진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닥터 벡커 중성화 관련글을 한번 읽어보시구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무조건 수술이 우리아이를 건강하게 해준다는건 잘못된거라고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식견은요^^ 수술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학적으로 필요할때 정말 다른선택의여지가없을때 그때가서 수술하는겁니다~ 그리고 수술진단도 병원을3곳이상 가보시구 다수의 수의사선생님들이 필요하다고 진단이나온다면 그때가서 수술받으세요~절대 한곳에서만의 진단을 통해서 판단하진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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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안해서 병생기면 야생동물들 다 죽고 멸종되야지! 무슨 개소리입니까!! 도대체
저랑같네요.
18개월 암컨인데 주변에서 빨리하라고난리.
불쌍해서 그리고 자연의섭리인데 수의사들이 말하는것처럼 진정 해야하는걸까?
두가지땜에 못하고있었는데
글올린게 3년전이시네요
중성화하셨나요?
1년4개월비숑
예약해놓고 과연 이게맞는건지..
어차피늦은거 생각 더 해보려고 취소했어요
안녕하세요. 5살 푸들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귀를 많이 긁어서 원래 다니던 병원말고 새로운 병원을 갔더니 호르몬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중성화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어이가 없어서 지금 이곳 저곳 자료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같은 생물인데 사람처럼 클 수 없을까 하다가 자궁축농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초초해지게 되네요. 선생님 질문 몇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1. 호르몬에 따른 긁음이라던지 이런게 있을까요?
2. 자궁축농증이 중성화수술을 안하면 확률이 높아지는건가요?
3. 불임시술을 하는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다들 불임시술을 중성화로 해놨더라고요. 정확히 시술만 하는 곳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유ㅎ.ㅎ(펭tothe하!)
1.먼소린지 모르겠네유ㅋ
2.사람여성이 자궁적출안한다구 자궁경부암확률이높던가유?(다팔자나름)
3.다적출이기본이쥬(시술만하는곳이라..전모르겠네유..?그런곳이 대한민국에 있던가유?)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혹여나 시술하는 곳이 있을까 수소문하고 다니고 있는데 안보이더라고요....ㅠㅠ
@@baejh298 수술은=최후의보루입니다.그건 불변의진리에유
넵 당연하죠!! 안하는걸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baejh298 안하는것두 답은 아네유ㅎ 상황에 맞춰가는거쥬ㅎ
여아중성화수술 하려고 예약해놓고 단점동영상 찾아보다 보게되었습니다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게되었어요
당장 예약취소하려고요
감사드립니다~~~
중성화논문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이런 논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구 수의사들이 기대수명이늘어난다는 식으로 어필하면서 맹목적인 수술만 하려드는 현실이 마음이아프네유...수술을 집도하는건 수의사인데 적어도 왜 수술하는건지 수술이 언제 필요한건지 최소한의 설명도 없는 대한민국 수의사업계는 반성해야 한다 생각합니다..물론 그러실지들 모르겠지만유
수술을 하실거면 5년이후에 하시되 여아생리주기는 일정한지 혹시나 상상임신을 반복적으로 하지는 않는지 이런걸 다따져보고 그동안 지켜본 예후가 좋지않다면 그때가서 수술하세유^^
@@beagleboss1342 그러게요ㅜㅜ 수명이늘어난다는말에 병이예방된다는말에 저도 꼭 해야하는건줄알고 예약먼저했는데.
단점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우리개딸 무지한엄마때매 자궁적출할뻔했어요ㅜㅜ
모든개아가들 대신해서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려요^^
@@coallahyable 아가랑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어느동물 병원을가도 당시 새끼 엿던 제 강아지에게도 중성화 할거냐고 묻는 의사분들이 5명중에 3명이상이에요.. 아무 문제도 없고 건강한 아이를 앞에 놔두고 중성화 수술 나중에 할거냐는 뜬금없는 물음에. 전 단호히 아뇨 아직은 중성호ㅓ 시킬생각이 없습니다 라고 답을햇어요.
중성화수술을 물어보는게 새끼강아지 시기에 적절한 질문이엿는지도 의문이고, 중성화가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인식이 들게끔 하네요..
지금은 6개월차가 됫지만, 아직도 중성화 수술 시킬 생각이 없으며 추후 정말 필요한 상황이 오면 그때 시킬려구요. 중성화 수술시키면 강아지가 식욕이 늘어나고 살이찌기 쉽고 중성화 수술을 늦게하면 욕구를 참지못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한다는데
현재 아무이상없고 건강하고 활발한 우리강아지한테 갑자기 그런모든걸 감당하라고 하기가 싫어욤.
제 생각들이 맞는건지 고민도 좀 했었는데
비글사장님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됫습니다~감사합니다
별말씀을유^^ 수술은 최후의 보루입니다.의학적으로 도움이 절실할 때 그때
받는게좋죠^^ 말못하는 강아지라구 사람 욕심때문에 하는 수술을 강아지를 위한다는 프레임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eagleboss1342 다른영상들보다 좀 더 설들력이 있으셔서 영상보는 내내 이해하며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보러올게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이유에서 수술은 최후의 보류로 생각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중성화 수술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게하는 장점이 있는것은 잘 압니다.
장애/질환도 아닌 부위를 인위적으로 수술하는것은, 내 반려견이 오래있어 줬으면 하는
사람의 이기적인 애정 으로 보여요
비록 중성화 수술한 반려동물 보다 건강하지 못해도, 오래살지 못해도 있는 그대로 지내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성화 안하고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관리하는 법도 있지요
옳은 비유는 아니지만 내 자식과 남편이 건강하게 있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중성화 시키는 것은.... 많이 과격하죠?
동물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되네요
중성화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병세의 진단은 수의사 몫이고
중성화 수술은 견주와 반려동물의 몫입니다
그냥 인간 욕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중성화가 필수라고 설명하는지 수의사들은... 제발 중성화 시킬거라면 키우지마라 인간 욕심인거다
난 반대의견 중성화시켜야함
돈벌이수단? 웃기시네
개를 위해 하는겨 건강을위해
암컷봐봐 나중에 늙으면 백버 자궁에 문제온다 중성화 했으면 안오고
모 강아지 유튜버는 두마리를 모두 중성화 시켰는데 결국 체중이 불어나서 고민이라고 하더군요.
여러 영상을 접해보고 내린 결론은 유기견 증가가 심해서 개체수를 조절해야 하는 국가에서는 중성화수술을 의무화하거나 장려하는것 같습니다.
스웨덴과 독일은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이들 국가의 중성화 비율은 한자리수라고 합니다. 유기견의 개체수를 중성화로 조절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좀더 책임있는 반려인들의 문화가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저도 정말 고민이 되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아파트에서 수컷 비숑프리제를 키우고 있고, 5개월 되었습니다.
하루에 1~2회 산책 매일 하고 있는데,
수컷의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남아는 어쩔수 없이 하셔야쥬~
@@beagleboss1342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euncheol20 마킹,붕가붕가(성희롱아니에유),가출등등 이유가 있으니 남아는 가급적하는게 좋쥬~ 가정집이 원룸,아파트,오피스텔,빌라등이면유~
단, 단독주택에 마당이있는집이라면 고려를 해보심이좋쥬:)
@@beagleboss1342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남아는 호르몬의 문제를 겪진 않을까요?
@@euncheol20 그건 모르는 일이쥬~
10개월 소형견 잠복고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 생가면 수술하는게 맞을까요??ㅠㅇㅠ
조물조물만지만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몸안에있으면 고환 온도가 올라가 좋지않다고합니다
중성화 수술! 인간의 편의를 위한것이지 동물을 위한것인가?
누구인가
혹시 강아지는 붕가붕가(?)를 하는데 고양이는 아파하나요..? 애기를 한마리 입양하려고 하는데
고양이는 발정기 때 아파한다고 그러던데 조언 한번 부탁 드려요 ㅠ
고양이는 발정이 오면 특유의 자세를 취하는데요. 수의학적으로는 고양이가 발정이 올 때 우는 이유가 통증 또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케바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발정이 와도 전혀 울지 않고 티를 안 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발정도 한달마다 자주 오는 아이가 있으면 몇 년에 한 번 발정 오는 아이도 있을만큼 아이들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암컷 고양이의 경우 발정이 왔을 때 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으나 그걸 한 번 겪어보시면 고양이 때문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중성화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24시간 중 20시간 이상을 자지도 않고 엄청 우렁찬 소리로 울어대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고양이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몇 년을 참다 어쩔 수 없이 중성화를 하였습니다.
우는게 꼭 아파서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사람 말하는건 소리내는거 아닌가요??? 동물들도 다 소리로 의사표현 하는겁니다.
발정때 소리내는건 성욕의 발현 표현이에요ㅡ 아파서 소리낸다는건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올 때 그럴수 있다는거지, 발정이 올 때 아프다는 건 무슨;.소리.
@@진돗개탄 원인을 모르겠으나...대답해드릴게요. 발정이 왔으니 소리를 내는거죠. 이성을 부르고 찾아야하니까요^^; 성욕 발현 표현이기도 하고.
상상임신을 자주하는 강아지도 안해주는게 낳은걸까요 병원에서는 상상임신중 수술을하면 더좋다고해서 예약을해긴햇는데 상상임신중이라 아이가 예민해져잇고 수술시키려니 너무짠하고 걱정이되네요
상상임신중일때 수술하는게 더좋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하군유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의학적으로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정말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 하는게 옳겠쥬~
10살 코카인데요.. 유선 악성종양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심각해서 수술을 했는데요 중성화를 같이 안하면 의미가 없다고 해서 같이 했습니다. 그동안 중성화를 기피해왔는데 아무 생각없이 급한 마음에 같이 했는데 괜찮은걸까요
10살 나이에 중성화도 부작용이 똑같나요ㅜ
중성화라는게 마냥 좋은건 아니죠 경우에 따라서 수술이 필요하다 하면 당연히 해야 겠지만 그로인해 따라가는
부작용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느냐는 아무도 모르죠
하기에 중성화수술이 마냥 기대수명을 높여준다? 근거 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변에 중성화수술하고 일찍 죽은 아이들도 많이 봤구요 20. 08. 27일날 8살 포메 중성화 수술하고 수의사가 입원도
없이 당일 퇴원시켜서 2시간만에 죽은 아이사연도 접수 했지만 수술이 마냥 좋은건 아니다보니 수술이후에
수술의 부작용도 3~5일간 입원해서 상태도 지켜봐야하구요 그이후로는 아이 식단이나 체중관리 및 건강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이상태를 모니터링 해보는게 아이가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
부천인데요 12년 함께한 토이푸들 먼나라 보내고 푸들이나 말티푸 분양받고싶은데 비글 사장님한테 분양받는건 힘들겠지요
분양문의는010.4618.5008로 카톡주세유 ^^
저도 보듬컴퍼니를 통해 닥터벡커의 주장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ㅠㅠ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해당 논문을 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에 상응해서 치료를 하는게 맞다 생각이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확률상의 그럴 수 도 있다라는 부분으로 아이를 위한다는 프레임은 씌우지않았으면 좋겠어유^^;
닥터배커님 영상은 어디서보나요
인터넷검색하시거나 중성화논문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참고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두살인데 붕가붕가?를 한번도 안하는데 정상이에요?
그런아이들이많아유ㅎ
@@beagleboss1342 많군요;;; 수의사들은 모든 남아들이 그런다는 식으로... 3개월부터 중성화 권유ㅠㅠㅠ;
저도 예방차원에서 수술을 한다는게 좀 찝찝해서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 발생률이 10년안에 30-40%라고 하네요 ㅜㅜ 정말 결정하기 힘드네요...
이유없는 수술은 백해무익합니다ㅎ
동물병원도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선 명분이 필요하죠
질환과 장애가 아닌이상 인위적으로 수술할 필요가 있을지 생각해 보심이 좋습니다
분별법
개를
반려견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성화 안함.
애완견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성화 함.
더~~~~~나쁜넘
수의사!!!!!!!!
수의사라는 넘들이~~
미래에 생길지, 안생길지도 모르는 병을 가지고, 지들 돈벌려고~~
이넘들은 지나가는 개나고양이가 전부 돈으로만 보는넘들임.
남자아이는 중성화 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파트라면 하시는게 좋구 마당이시면 고려를 해보심이좋을듯해유^^
@@beagleboss1342 음ㅁㅁㅁ 아파트/마당 가리는 이유는... 마당이 있으면 더 자유로이 뛰다니며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sigorjab 그렇다고보시면되시쥬:)
@@beagleboss1342 세상 모든 샵들이 사장님처럼 믿음직한 사람들이어야 하는데요...
설채현수의사도 권하든데..
강형욱은 의심스러워하고.
마냥 아이들을 위한게아니죠 수의사들이라면 논문에나와있는대로 장단점 부작용 명확히 설명하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보호자가 떠안을수 있을지 명확히 설명해줘야하는게 바람직한 수의사쥬
중성화를 시키지 않으면
성욕 해결은 어떻게 시켜줘야 하나요?
'수컷 한 마리 당 암컷 5마리가
적절하다'
라고 누가 그러던데...
성욕은 스스로 자 위할 위가 있어서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어떤 방법이 없을 때 스스로 위하는 방법으로 해결한다고 하죠~ 수컷 한마리 당 여아5마리는.. 이전에 가정분양하시는 분들이 간혹 이 비율로 출산시켜서 분양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보면 변명인데, 그런 곳에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란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제대로 된 브리더분들은 남아1:여아3 비율로 하시죠~
남아 성욕 때문에 여아가 그리 많이 필요하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beagleboss1342 그럼
암컷이나 수컷이나
성욕은 알아서 해결하니
냅둬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다른 영상에서는
해결해주지 못할거면 수술을 시켜라
라고 하더라고요.,
@@rkfrkaotm 그러면 강아지 교배를 못해주면 수술을 해줘야하는게 강아지를 위해 맞다는건데, 왜 우리나라만 유독 중성화를 안하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해외는 보호자들께 왜 중성화를 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묻거든요. 강아지를 위해서 자궁을 적출하고 고환을 적출한다는 게 맞는걸까요? 제가아는 20년경력 수의사선생님들은 (특히나 여아의 경우) 권유를 잘 안해요. 왜냐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기 때문이죠. 가급적이면 문제가 없는데 억지로 뭐하러 들어내느냐 놔둬라고 하십니다ㅎ 뭐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하시면 되는거에요~^^
@엄마 그게맞는말이죠ㅎ..수술이란건 꼭 필요에의해서 하는건 맞긴하지만 적어도 그수술이 우리아이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적어도 보호자분들이 아셨음 좋겠어유^^..무조건 수술이 장점만 있진 않으니까요^^
@@beagleboss1342 그런 분들도 계시네요. 진정으로 강지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