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서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한 남자. 그 남자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눈을 감는 모습이 오랫동안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눈을 감은 것은 잠시고, 싸이렌 소리 울린 구급차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이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성민선 작가님, 길게 여운이 남는 좋은 작품이네요. 민트님도 고맙습니다.
제 젊은시절을 반추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0대의 그녀와 50대의 그녀를 절묘하게 데쟈뷰(?)기법으로 그려낸 성작가님!슬프면서도 짠해지는 저 의 궤적을 바라보면서 남편의 고통은 전혀 알려고도 하지않았던 저의 이기심꺼정 끌어내주신 참회의 소설이네요 좋은작품선정해서 낭독해주신 민트님 감사합니다 한참을 멍~때리다가 몇자 올렸습니다
아내와 끝네 화해 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용서를 구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들도 세상과 사람과 특히 가족과 닿을 수 없는 메아리를 품고 사는것을 확인하는 글이었습니다 성민선 작가는 인간 내면의 숨겨져있는, 비밀로 묻어있는 감정을 글로 잘 표현해 주십니다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차분한 음성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하며 듣겠습니다. 함께했지만 결코 함께하지 못하고 내안의 자신은 버려둔채로 그냥 서성거리며 고통을 감수해야 했던 불행한 부부? 어린날의 상처때문일까요? 안타깝지만 늦었다싶은 때가 바로 지금이다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ㅎㅎㅎ~~.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몹시도 덥다는데 건강 잘 챙기십시오.
민트님 목소리는 감기가 들어도 따뜻하고 정겹고 매력이 넘치지요. 저도 이번 휴가에 크루즈 여행 갔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 좀 했는데요, 멀쩡한 상태의 내 목소리보다 잠긴 민트님 목소리가 훠얼씬 매력적이지라.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그나저나 민트님 목소리가 어서 돌아와야 할텐데..
남자는 매일 세상가운데 용과 싸우러 나간다고 합니다 수술하고 한달간 입원했을때 자식보다 더 편하게 간병해주던 남편이었어요 이제는 지난날 다 잊고 내 남편을 불쌍히 보고 늘 그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남편을 이해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신앙이고 늘 묵상하는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함께먹고자고 새끼를 길러도 같이 사는것이 아닌 각자가 따로 견디는 삶. 왜 화초를 키우는지 왜 말이 없는지 왜 문밖에서 서성이는지 혼자 나가 돌아댕기는지 그에게 상처를 주는지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지 내가 그사람이 되고 그가 내가 된다. 쓰리고 아프고 미안하고 끝내는 각자 다른곳에서 쓰러진다. 나는 혼자다. 그도 혼자다.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다. 누구도 누구를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무엇을 위하는가. 어떻게 하면 알수가 있는가.
나이 오십이 되도록 쉴 친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가족은 내아이가 있는 집이기에 돌아올곳은 내집이엇지요. 잘 견디고 있답니다.. 내 상처의 아픔은 나만 느껴요..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랄까요. 용서 할 수 없는 남편은 한지붕 아래지만..내 맘속에 가족이 아닌듯 문득문득 낯설때가 있어요 용서 할수 잇는날이 오면 그때는 당신과 내가 어디 잇는게 아니고 여기 함께 있겟지요.. 아무렇지 않은듯 추울까바 버스까지 배웅해줫던 오늘도 잘 살아낸 하루 였습니다.. 나이 오십이라고 마음까지 다 여물어가는건 아니라... 아직 성장중이지요.. "오늘도 참 잘햇어요"를 찍습니다.. 꽝!
부인 마음에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주었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는 그대로이고 오히려 더 생생해 지지요. 용서를 할 수 있을까요???간단한 일은 기억이 흐려지겠지만 세월이 흘러도 절대 흐려지지 않는 상처가 있지요😭😭😭바뀌지 않는 배우자를 탓하지 말고 원래 그런사람(바뀌지 않을 사람) 또는 룸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무시하고 살아야 해요.대신 부인은 맘 맞는 모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자존감도 높이며 살면 됩니다.쇼윈도우 부부도 싫으면 거처를 따로 두고 가끔씩 친구처럼 보는 것도 좋아요.집착과 애착을 내려놓으면 편해요.나 자신을 위해 살면서 자존감이 높아지면 주위의 지인들도 바뀝니다.인복이 들어오는 거죠.그들과 즐겁게 살면 됩니다. 기존의 내 틀에서 벗어나면 유익하고 즐거운 일들이 많답니다.한살 이라도 어릴때 틀을 깨야 합니다 🤞I can do everythings!!! You can do everythings!!! 🤞
민트님 목은 좀 나아 지셨는지요? 세상의 모든 부부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살다 보면 뜻대로 되는일 보다 그렇지 않은 일이 더 많은데~~ 한가지 분명한건 혼인 서약 중 믿음을 배신하는 외도만는 어떤 변명도 필요없이 끝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다행히 우리는 같은 생각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 며 어는덧 ~~~ 46년은 살아온 남편과의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이제야 참으로 감사한 지난 세월 이었다 제일 볼품없는 남자는 아내를 무시하고 폭행하고 소유물 취급하는 쪼다 같은 남자다🤐 민트님 늦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행복한 밤요😊😊 잘 드시고 여름 내내~~~~~~~ 건강하옵소서🥰❤❤❤🍉🍉🍈
현재 일어나는 일들은 과거와 연결됨을 감동스럽게 표현한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함께해서 정말 기뻐요🌸🌸🌸
부엌일을 하면서 듵었는데도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다 듣고 나니 살아내느라 힘들었던 그 시기의 감정이 떠올라 눈물이 흐르네요
잘 들었습니다.
그러셨군요…
잘 살아오셨으니 이제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눈 앞에서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한 남자.
그 남자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눈을 감는 모습이 오랫동안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눈을 감은 것은 잠시고, 싸이렌 소리 울린 구급차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이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성민선 작가님, 길게 여운이 남는 좋은 작품이네요.
민트님도 고맙습니다.
Eunsil님의 희망적인 말씀이 참 좋습니다.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살아온것이 아니라
견뎌온 아내가 많을것같군요
나의 상처는 가장 가까운이에게로 옮아 또 상채기를 내고 또 상처 받고 어리석은 삶은 서서히 끝나고ㅡㅡ요
아마 대부분 견디며 살지 싶어요… 그죠?
홍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먹먹한감정도 들지만 인과응보라는생각이 드네요..
오늘날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나폴레옹-
크~~ 명언입니다. 맞아요…👍
Hyera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날이 많이 추워졌다고 하던데요… 따뜻하게 하시고요🙆🏻♀️
살아간다는 것은 고단한 일
~~ㅠ 외로운 시간들~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는 게 그렇지요…?
실감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님🙏
살아온 이야기
아니 살아낸 이야기
짠함과 함께 나에일상도 돌아보게 합니다
민트님 건강관리 잘하셔야행ᆢㄷ❤
살아내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건강 잘 지킬게요~~~~^^
19:07
제 젊은시절을 반추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0대의 그녀와 50대의 그녀를 절묘하게 데쟈뷰(?)기법으로 그려낸 성작가님!슬프면서도 짠해지는 저 의 궤적을 바라보면서 남편의 고통은 전혀 알려고도 하지않았던 저의 이기심꺼정 끌어내주신 참회의 소설이네요
좋은작품선정해서 낭독해주신 민트님 감사합니다
한참을 멍~때리다가 몇자 올렸습니다
영희님🥰
말씀에 숙연해지면서 저도 돌아보게 되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0세인 본인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실화같은 생생한 소설 하지만 남편만 보면 답답하고 화나고 얄밉고 가끔씩은 순간적으로 짠 할때도 있긴한데 도무지 왜??? 마음이 불편한지😢😢😢
@user-nr6tn8xi4g 말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아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나온 삶을 되삭이며 끝까지 듣고있습니다
삶이란 그냥 걸어 가는 것~~~
묘덕성님🙏
삶이란 그냥 걸어가는 것…
새겨봅니다…🥰
월례모임으로 술을해서 새작품올라온걸 봤지만 꼭꼭 숨겨뒀다가 새벽길에 감상했습니다.
좀 무겁고 어둡기까지 하네요.
세상살이가 좋고 나쁨보다 잘 이겨내는게 아닌가 합니다.
순간의 판단으로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해결해나가다 보면 서로가 안쓰럽고 위해주고싶고
또 고맙지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민트님 오늘도 건강챙기시고
즐거우시길🎉🎉🎉
예 잘 이겨내는, 견뎌내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시크릿님, 말씀 고맙습니다~~~~🙏
광주계엄령 배경이네요
슬픈 시절이었어요
분노도 납니다
잊을 수 없는 일이죠…
짱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내와 끝네 화해 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용서를 구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들도 세상과 사람과 특히 가족과 닿을 수 없는 메아리를 품고 사는것을 확인하는 글이었습니다 성민선 작가는 인간 내면의 숨겨져있는, 비밀로 묻어있는 감정을 글로 잘 표현해 주십니다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닿을 수 없는 메아리를 품고 산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9
민트님 오늘 쫌 바람이 불어 추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있다가 민트님 오디오북 알람 울려 후다닥 듣고 있네요 ᆢ
늘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ᆢ❤
잘하셨어요~~~~^^
이곳은 계속 비가 왔어요. 근데 낼부터는 뜨겁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휴식이 필요하실텐데 넘.... 무리하시는 민트님~~~ 몸도 잘 다스리셔야해요ㆍ12월 초에 걸린 감기로 한 달을 DG게 앓았는데도 지금껏 잔기침이 나오더이다ㆍ💞💞💞💞💞
네 맞아요!! 저도 12월 말에 걸렸는데 아직도 기침을 해요ㅠㅠ 질기네요…
노혜도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산책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어떤 맘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짠하네요 고맙습니다~^^
경락님🥰
추운데 산책길은 괜찮으셨어요?^^
함께해주셔서 진짜 좋아요❤️
남자들은 참 어리석어요~~
민트님 잘듣고 갑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희님🙏
잘들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소설의 우수띤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좋은 소설을 민트님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님, 그리 말씀해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아이 좋아라~~~~~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감기가 완치되지않아 함들텐데.낭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건강 조심하세요.
숙경님! 말씀에 제가 더 고맙습니다🙏건강 잘 지킬게요~~~~🥰
살어보니 부무가살아내는것 함들지않아요 세상것 물욕만적당히 버리고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들었습니다. 성민선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다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희님의 응원이 작가님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교통 사고로 끝이 나네요.
부부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고...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죠…
있을 때 잘했으면 좋으련만…그죠?
January님, 잘 지내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부는부댓기며
함께 살아야
하는데
몸이멀어지면
마음도멀어진
다던 기억이
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죠…
뒤늦은 후회가 아쉽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에휴 중년 부부의 한 모습이네요... 말과 물리적인 폭력은 몸은 함께 있지만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하지요....
맞아요… 특히 폭력이 이해받기란 쉽지 않죠…
천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목소리 ~항상건강하세요❤
오옹❤️ 말씀에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현님❤️
아공~~~ 제가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기뻐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오~~ 정숙님🥰
고맙습니다~~~🙏
잠들기전 매일 듣는 민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잘 주무셨어요?^^
운자님 오늘 밤도 편안히 주무셔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ㅡ+009
하루에 두개를 듣네요. ㅎ
중간에 잠들지 않는 다면^^
오!
잘 주무셨어요?^^
다시 밤이 왔네요. 비가 주룩주룩 오고… 낼부터는 덥다죠?
오늘도 꿀잠 주무셔요 julius님~~~~~🙏
@@mintaudiobook Good morning! 간밤에 폭우가 내려서
집이 떠내려갈까 염려했는데 다행이도 오늘은 더위를 걱정해야 될정도로 덥다는군요. 그래서 감기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Have a lovely day with care always ♡
배우자의 폭력은 어떤걸로도 용서받지 못할 것 같아요
아내는 마음의 문을 닫은 것 같군요
민트님 늘 고맙습니다.^^♡♡♡
민비님~~~^^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ㅡ늘 건강하세요
예 sn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다시 듣게돼 반갑습니다.
오! Jason님!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덕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숙님 고맙습니다🙏
감기목소리도 민트님 감기안걸려도 민트님 저한테는 경계가없네요 본은 민트님 그자체 근데 귀여워요ㅋㅋ 아무생각없이 폰보니 민트님 오셨네요 소중히 잘들을께요 민트님 화이팅하세요 컨디션 빨리 회복하세요❤
무용님❤️❤️❤️
아옹 진짜 제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넘 추운데 민트님 낭독 이 따스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꾸욱 1.1k ❤🎉
아고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기다리던 연애편지가 도착했어요 ❤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연애편지❤️
앙~~~ 미령님^^
너무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user-wp4dv8re6i 정화님!
참 고맙습니다~~~❤️
새벽에 듣는 민트님 목소리가 더상쾌하게 다가오네요 잘들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오홍 고뤠요?^^
언제나 너무 고맙습니다 영숙님🙏
읽는 음성이 깊이 마음안에 다가오네요
Janette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쓰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해서 기쁘고요🥰
성민선 작가님의 소설
아내는 지금 어디 있을까
잘 읽고 갑니다
함께해서 정말 기뻐요🥰
프시케님, 감기 조심하셔요~~~~🙏
오늘도 감사히 듣고 갈게요 ❤
예 로즈민트님 고맙습니다❤️
ㅎㅎ 오늘 수요일 인데 민트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잘들겠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아직 아프신든 ㅠ 건강관리 잘 하세요.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
수요일에 들으셨군요!
예 당분간 월요일과 화요일에만 올리려고요. 목을 좀 회복시켜야겠어요. 🥰
오늘도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레오님~~~~^^🙏
민트님 행복한마음으로 잘들을께요~~
건강하세용💕
예 그리 해주시면 저도 행복합니다 mika님🙏
재미없는소설 살리시느라 애쓰셨어요.
민트님낭독때문에끝까지 들었습니다.
에공~~ 아랑님은 재미가 없으셨군요…😅
그럼에도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5.18트라우마를 개인화시켜 이기적폭력에 마음이 어두워지는 소설이네요 물론 작가의 마음이겠지만ᆢ결국 교통사고로 죽는 모습에서 끝나고 주위 희생된 여성들의 삶이 잘 부각되지 않은걸 보니 이것도 주인공의 욕심인듯 하네요 ㅎ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삶을 반추해보게 되는 소설이네요. 낭독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함께해서 정말 기쁩니다🥰
좋은 말씀도 너무 고맙습니다🙏
잘 듣겠읍니다.😊
윤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본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아직도 감기기운이 있으신듯하네요
빨리 좋아져서 지금도 좋지만 이쁜목소리듣고싶네요
잘들었습니당~0😢
예 목소리가 되게 늦게 돌아오네요… 잔기침 때문인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그해 오월의 얘기인가요?
저는 그 오월의 얘기만 나오면 먹먹한 가슴이 됩니다. 벌써 40여년이 넘은 세월이 흘렀지만 평생 가는 부채감이지요.
그것은 그냥 과거가 아니라 역사와 함께 살아있는 현재입니다.
그날이 트라우마로 작용했나 봅니다…
말씀에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jason님🙏
민트님 감기 드신거 같아요. 저희는 반갑지만 걱정되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아님~~~~^^
예 목만 좀 오래 가네요…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성민선 작가님의 '아내는 지금 어디 있을까"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에공!!
아직 목소리가 아픔을 호소 하고
있네요 민트님!
호주, 여름 이지만 따뜻한 생강차에
꿀을 넣고 마셔 주세요 민트님!🍮🍮🍮
응원합니다 💕🩵
예 인숙님…^^
목이 오래 가네요… 😅
오늘도 생강 레몬 꿀 먹었어요. ^^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차분한 음성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하며 듣겠습니다.
함께했지만 결코 함께하지 못하고 내안의 자신은 버려둔채로 그냥 서성거리며 고통을 감수해야 했던 불행한 부부? 어린날의 상처때문일까요?
안타깝지만 늦었다싶은 때가 바로 지금이다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ㅎㅎㅎ~~.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몹시도 덥다는데 건강 잘 챙기십시오.
내일부터 연일 30을 넘는 기온이라고 하네요… 으악~~~
온새님!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당 여러분 반갑습니다 ^^❤
민트님 잘 듣고 가겄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얼렁 건강하세요 ^^😅
하사랑님❤️
예 얼렁 건강 찾것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월의 그날 꽃잎,울분을 토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 부끄러움은 평생 마음의 빚이엇지요,
70너머가니 빛고을에 남아 평생 힘들게 사는. 어릴적 친구. 그녀가,오버랩되네요
잘듯겟읍니다
희선님 고맙습니다~~~~~❤️
아내도 안됐고 남편도 운전하다 심장 통증으로 돌아가셔서 끝내 아내에게 미안하단 말을 못하고 가셨네요.. 너무 슬프고 먹먹 합니다. 아구야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이쿠 해피님… 먹먹한 마음 무엇으로 달랠까요…🥹
모쪼록 편안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뜨길래 들었는데
잘들었습니다~,
이렇게 집중해서듣기는 처음이네요
구독,좋아요 ㅎ
별사탕님🥰
반갑습니다. ^^
함께해서 정말 기뻐요~~~~^^🙇♀️
공감이 옵니다.
평생 살다보면 부부가 아니라 동행인이 더 자연스럽다.ㅎ
동행인🥰
그렇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네요. 😁
고맙습니다 장호님🙏
😊
부부는 미우나 고우나 같이 붙어 있어야한다지요?
50년 이상 살다보니
그냥 사는 거랍니다!
태어날때부터 같이 살던것처럼..
잘들었습니다!민트님!
예 그렇다고 하대요. 근데 각방 쓰는 집도 많지요?
란님!
추운데 따숩게 지내셔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당근 각방이지요! ㅎ
@user-lk2sx9bn4l 😁😁😁
저도 ᆢ각방 시작😅
빨리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안나님🥰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흥미진진하게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성민선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궁금합니다^^
예 작가님의 다른 작품 허락 받아볼게요. ^^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소설 선물하신 성민선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도요!
작가님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
참좋으네요 즐감하고 갈께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화님🥰🙏
민트님 잘들었어요
Ys님!
함께해서 정말 좋아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너무 슬프네요
인생은 한번뿐이기에 매순간 깨달으며 최선을 다해 소중한순간을 가족과 ❤️ 을 나눠요
너무 행복한 글입니다
그죠…
롱런님의 말씀처럼 순간순간을 그리 보내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오는것,,,중년이 시작된다는 거고 또 그리 흔적없이 사라지겠죠...
중년… 인생 전반에 있어 전환점의 시기이기도 한 만큼 상당히 중요한 시기이지 싶어요…
Hope님 고맙습니다🙏
협심증?
민트님 목소리는 감기가 들어도 따뜻하고 정겹고 매력이 넘치지요.
저도 이번 휴가에 크루즈 여행 갔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 좀 했는데요, 멀쩡한 상태의 내 목소리보다 잠긴 민트님 목소리가 훠얼씬 매력적이지라.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그나저나 민트님 목소리가 어서 돌아와야 할텐데..
크루즈 다녀오셨군요!!
어쩐지 뜸하시더라니🥰
즐거우셨지요?
아… 목소리가 너무 늦게 돌아오네요… 기침이 오래 가요…😅
Jason님, 고맙습니다🙏
부드러운 낭송과 생동감 있는 대사에 완전 몰입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상처들로 타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살지요. 그 상처들을 보듬어줄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Jeff님^^
말씀 대로 되면 참 좋겠습니다. 🥰
Jeff님의 몰입력이 대단하신 거지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는시간 이었습니다 젊었을때는 많이 다투었는데 이젠 부부 밖에 없다는 생각에 서로 잘하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생각해 보면 참 웃음만 납니다. 🥰
보름달님,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전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데 울 남편도 그럴까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아무생각해봐도 남편밖에 없으니까요
남자는 매일 세상가운데 용과 싸우러 나간다고 합니다
수술하고 한달간 입원했을때 자식보다
더 편하게 간병해주던 남편이었어요
이제는 지난날 다 잊고
내 남편을 불쌍히 보고 늘 그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남편을 이해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신앙이고 늘 묵상하는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에겐 고마움도 참 크더라고요🌸
부군과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재은님🙏
낭독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 작가님 다른 작품도 궁금하네요.
오! 그러시군요! 성민선 작가님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 다른 작품도 찾아보겠습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랫만에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어머 stephen님~~~~^^
잘 지내셨어요?
많이 춥다고 하던데요!!
궁금했습니다.
부디 편안한 시간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mintaudiobook 감사합니다 민트님
이래저래 많은 우여곡절을격고 지금까지 결혼생활유지하다보니 이제는 밉고그런맘도 다사라지고 늙은서로를보며측은한 생각으로 삽니다
지나고보면 그리싸울일도아니고 자존심내세울일도 아니엇는데 젊은혈기에 철없어서 서로에게 상처주고 모진말하고한것같네요
애들다커서 독립하고하니 남은건둘뿐이라 어쩔수없이 둘이또 노년을바라보며 사네요 ㅎ 부부의연이 참 무섭습니다 20대에만나 죽을때까지 가네요
경숙님! 정말 공감합니다. 주위 분들도 보면 거의 그렇더라고요. 밉다가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이 엄청 짧아졌어요. 산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적게 남았기에… 🥰
경숙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얘기를 듣는 듯, 내 남편도 진정 젊은 날을 뉘우치면 용서가 될지~~~
그러시군요… 진심이 느껴지면 더 돈독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Kyoungsoon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먹고자고 새끼를 길러도 같이 사는것이 아닌 각자가 따로 견디는 삶. 왜 화초를 키우는지 왜 말이 없는지 왜 문밖에서 서성이는지 혼자 나가 돌아댕기는지 그에게 상처를 주는지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지 내가 그사람이 되고 그가 내가 된다.
쓰리고 아프고 미안하고 끝내는 각자 다른곳에서 쓰러진다. 나는 혼자다. 그도 혼자다.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다. 누구도 누구를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무엇을 위하는가. 어떻게 하면 알수가 있는가.
플라잉님🥰
나눠주신 말씀 잘 읽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참으로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죠…?
울님트님 굿모닝입니다 요즘은 댓글을 잘못달고 죄송합니다 ㅠㅠ 요즘 쫌 몸이 고달파서 쪼게서 듣고있내요 ㅎㅎ 그래두 계속 잘듣고있어요 오늘도 멋진하루를 응원합니다
에구 정현님 아니 되옵니다~~~~ 우째 ㅠㅠ
괜찮습니다. 그저 푸욱 쉬셔요 정현님🙏 저는 항상 여기 있으니까요🥰
감기가 거리셨을까요? 늘 몸 잘 챙시고 밥 잘드세요 ㅜ❤
예 감기 목소리가 조금 남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
레몬님, 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 어서오세요❤
날씨가 쌀쌀한데 민트당 여러분들 일찍 오셨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민트님 어서나으셔얄텐데
피곤하셔서인건 같아요
맬밤 푸욱~~~ 숙면하셨음합니다❤❤❤
아… 요즘엔 해가 뜨고 일어납니다. 전엔 해 뜨기 전에 항상 눈을 떴는데…
클로이님은 잘 주무셨어요?^^ 오늘도 편히 주무셔요~~~🙏
@@mintaudiobook 감사..😍
나이 오십이 되도록 쉴 친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가족은 내아이가 있는 집이기에 돌아올곳은 내집이엇지요. 잘 견디고 있답니다.. 내 상처의 아픔은 나만 느껴요..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랄까요. 용서 할 수 없는 남편은 한지붕 아래지만..내 맘속에 가족이 아닌듯 문득문득 낯설때가 있어요 용서 할수 잇는날이 오면 그때는 당신과 내가 어디 잇는게 아니고 여기 함께 있겟지요.. 아무렇지 않은듯 추울까바 버스까지 배웅해줫던 오늘도 잘 살아낸 하루 였습니다.. 나이 오십이라고 마음까지 다 여물어가는건 아니라... 아직 성장중이지요.. "오늘도 참 잘햇어요"를 찍습니다.. 꽝!
나이 먹는다고 여물어가는 게 아니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잘 살아내신 미숙님! 매일 매일을 맘껏 누리소서🙏 그 삶을 존경합니다🥰
부인 마음에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주었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는 그대로이고 오히려 더 생생해 지지요. 용서를 할 수 있을까요???간단한 일은 기억이 흐려지겠지만 세월이 흘러도 절대 흐려지지 않는 상처가 있지요😭😭😭바뀌지 않는 배우자를 탓하지 말고 원래 그런사람(바뀌지 않을 사람) 또는 룸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무시하고 살아야 해요.대신 부인은 맘 맞는 모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자존감도 높이며 살면 됩니다.쇼윈도우 부부도 싫으면 거처를 따로 두고 가끔씩 친구처럼 보는 것도 좋아요.집착과 애착을 내려놓으면 편해요.나 자신을 위해 살면서 자존감이 높아지면 주위의 지인들도 바뀝니다.인복이 들어오는 거죠.그들과 즐겁게 살면 됩니다. 기존의 내 틀에서 벗어나면 유익하고 즐거운 일들이 많답니다.한살 이라도 어릴때 틀을 깨야 합니다 🤞I can do everythings!!! You can do everythings!!! 🤞
ㅇㄴ
ᆢ😂🎉
긎pa1qh6
소설이 너무 좋네요. 민트님 목소리도요. 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말씀에 제 마음도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 허락을 받아보겠습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열심히 가족을 지키려 애쓰며 일만 남편과... 출산육아에 지쳐 애가 잠든 후에야 한숨돌리는건데 남편의 거칠고 배려없는 행동에 몸도 마음도 외롭고 아팠던 아내... 서로 보듬어주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그러게요 좀 늦은 것 같아요 ㅠㅠ
안타깝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낄수있어 다행입니다.진심은 통하는 법, 아내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민트님,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좀 늦은 것 같아 아쉽네요…
아직도 추위는 여전하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남해댁님!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워야 하는데
가정폭력은 부부사이를 세상에서
가장 머언 사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진심어린 사과와 진심어린 반성으로
용서를 비는것도 어쩌면 욕심이겠지요
만년설 아래 묻혀버린
사랑의 씨앗을 어떻게
싹틔워야 할지ㅠ
말씀에 공감합니다.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민선동생 💜 소설가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ㅎㅎ
📚 📖 📘 📙 📗 📕 책은 별도로 파는건 아닌지요
꼭 사서 보고 싶습니다 💕
오! 작가님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원식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외도.폭력.다시 외도...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란
비겁한 변명으로
아내에게도 자신에게도 지옥같은 인생을 주었네요.
젊은 여자가 떠나서
다시 아내가 생각났겠지요.
그 젊은 여자가 계속
머물렀다면,
아내가 생각났을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k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거는 남편직장이 우선이죠 출퇴근이 얼마나 힘든건데 외부자연환경은 도시살아도 멀마든지 할수있는데요
좋은작품 잘들었습니다 ㆍ
석구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남편과 각방을 쓰기 시작하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아하… 그러시군요…
어느 시기가 되면 각방을 쓰는 부부가 많더라고요. 편하다고도 합니다. ^^
Elasticgirl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원래 서로 몸 체온이 달라서..각방..따로따로 쓰는게..너무나 당연한것이에요
민트님 목은 좀 나아 지셨는지요?
세상의 모든 부부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살다 보면 뜻대로 되는일 보다 그렇지 않은 일이 더 많은데~~
한가지 분명한건 혼인 서약 중 믿음을 배신하는 외도만는 어떤 변명도 필요없이 끝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다행히 우리는
같은 생각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 며 어는덧 ~~~ 46년은 살아온 남편과의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이제야 참으로 감사한 지난 세월 이었다
제일 볼품없는 남자는 아내를 무시하고 폭행하고 소유물 취급하는 쪼다 같은 남자다🤐
민트님 늦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행복한 밤요😊😊
잘 드시고 여름 내내~~~~~~~ 건강하옵소서🥰❤❤❤🍉🍉🍈
크… 저도 외도는 얄짤없지 싶습니다…
그리고 폭력도.
로사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 잘 지킬게요~~~~^^
민트님 감기는 좀어떠신지요
더 좋아졌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단편 소설 이지만 우리 인생이 살아 오면서 아픈 굴곡과 상쳐 두려움 그리운 이모든 것이 인생 하지만 그래도 살많하다 벌거버선 모으로 태어나 자식 남편 가정을 이루서니 더이상 소원이 업다 앞으로도 이려케 살다 가서면 행복 하겟다🍅🍅
경숙님! 🥰 지나온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목감기 조심하시고
나이드는것도 즐청하러감니다
10만구독 갑시다
🙇♀️
힘나는 응원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 좋아요.
Yj님🥰
감기에 걸려 그닥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좋게 들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함께해서 참 기뻐요🙏
드라마 보느라 오신줄도 몰랐네요. 오늘 마지막회였거든요. 드라마가 해피엔딩이라 너무 맘이 편안한 이 기분 아시겠죠? ㅋㅋㅋ
드라마가 재밌는 게 있나 봅니다! 알려주셔요~~ 무슨 드라마여요? 저도 찾아 보게요. ^^
써니님🥰
고맙습니다~~~~~🙏
엥~~?
요레 올릴줄!!
크윽!!😂😂
히히 화요일에 민트가 오는 날이지요🥰
고맙습니다 양심님🙏
최선을 다 했다는 것
역활 뿐이고
아내나 가족에게
인격적인 교류나
따뜻하고
평등한 관계가 아니라
수직관계 였던지
권의적이었던지
독보적으로 살아왔던지 했겠지요
그러면
마음의 문은 닫고
형식적인
역활이 끝나면
남는게 없을 것 같네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남편의 뒤늦은 반성이 아쉽기만 합니다…🧐
덕례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은지 오래다. 싹싹 빌어서 용서를 구해도 용서 못할 일이다.
폭언과 욕설에 시달린 35년의 시간.
그 동안 바다를 발견했고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서로 각자의 방을 숨기고 잘 살아내면 된다.
안녕하시지요?^^🥰
말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여보여보 !
울리이야기와 똑같은
였어요ㆍ
45 년간 이룬 우리사랑으로 각시야는 충분히 행복했어요ㆍ
우린 다음생도
다시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어요ㆍ
공원 화장실앞 벤취에서 꼭 만나요ㆍ
내가 당신이 돼줄께요
순애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애절한 이야기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해서 기쁩니다. 🙇♀️
이 생명없는 부부생활의 스토리가 나를 더 생명없게 하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바람끼는 외로움이 많은사람들의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