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간호사] 호주살이 8년차가 말하는 해외살이 장단점과 역이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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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시드니는 부쩍 추워졌네요 🥲
오늘은 해외살이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역이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해보는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막상 장단점을 생각해보려고하니까 너무 많더라구요..
몇개만 추려서 영상으로 만들어봤는데 사실 하고싶은 말은 더더더 많았어요 😂
편집하는 내내 아쉬웠답니다
만약 궁금하신 점들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담고있습니다.
어떤 나라가 더 좋다 나쁘다를 비교하는 것이 절대 아니며, 그 동안 한국과 호주 두 나라에서 살아본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호주살이 10년 넘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앞에 열거하신 장,단점은 사실 사소한 것들이고 가장 중요한 건 역이민 반대하시는 이유에서 말씀하셨네요. 한국처럼 남 눈치 많이 보고 남과 맞춰 사는 게 피곤하신 분은 호주 이민 적극 추천입니다. 다만 남과 어울려 살기 좋아하시고 스트레스 덜 받는 분은 한국에서 사시는 게 더 행복하실 거예요.
맞아요! 마지막줄 정말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정리해서 잘 이야기해주셨네요~ 나라는 다르지만 느끼는 점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
미국 사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호주 산지 36년째인데 와이프는 23년째고 마찬가지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호주 간호사 알아보고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앞우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용
감사합니다!☺️
여유가 있다거나 타인이나 실수, 아이에게 관대하다거나 육아휴직이 당연하다거나 이런 인식이, 단순히 동일한 조건에서 인식만 다른 건 아닌거 같아요. 생활 환경 사회 시스템 이런 것들과 맞물려서 거기에 맞는 가능한 인식도 생기는 듯요..한국도 조금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 되면 좋겠네요
맞아요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정말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이세요.6월말에 딸아이가 시드니갑니다.
가끔 좋은 정보 알려주세요~
저희 딸도 자장면 주문할 때 긴장하는 아이예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자주 좋은 정보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호주 14년차이고 애 둘 있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특히 처음에 가족에관한거랑 애기에 관한거요😅ㅋㅋ
가족없이 아이 둘이나 키우신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ㅠㅠ 저도 둘째생각이 있긴하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
호주에서 간호공부 하셨나요?
전 영국에서 50대에 공부 마치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앞으로 2년정도후에 호주에 가서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는 많이 있나요 ?
네 저는 호주에서 공부했어요! 시드니는 일자리는 정말 많아요!☺️
호주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육 관점에서 보면 단점이 있습니다. 호주는 동성애 합법화한 나라입니다.
공립학교 초등, 중등에 입학하면 동성애에 대한 일종의 세뇌 교육 같은 걸 강제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성 전환을 부추깁니다.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는 동성애자들 너무 많음...
동성애자들이 우울증자살하는게 동성애자가 되도록 강제 교욱받아서겠어요? 님같이 호모포비아가 이딴 댓글 찌끄리니까 자살하죠. 자살하는 동성애자가 걱정되시면 교육과정 걱정하는게 아니라 입단속 하세요 제발
한국도 대법원이 오늘자로 사실혼 동성부부 법적권리 인정했습니다..
호주랑 뉴질랜드 청소년 자살율이 꽤 높던데 이런 이유도 있었군요… 제가 호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진 않아 잘 모르지만, 교복입은 학생들 표정은 밝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제 느낌 상이요, 실제론 전혀 몰라요)
한국보다 자살 많겠나 ....
다 자기답게 살았음 좋겠음
본인이 호모포비아라고 해서 동성애 교육을 받는걸 단점으로 보시다니. 호주에 사시면서 굉장히 편협한 댓글이네요.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는
호주 동성애자들이 굉장히 많다? 라는 말은 본인의 상상에서 나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