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자들도 신데렐라처럼 누가 와서 뭘 해주길 바라는 것 같어 하긴 요즘 디즈니 하는 거 보면 다음 신데렐라는 동양남자 캐스팅 쌉가능할 듯 흑자헬스가 런칭한 [흑닭] plushealth.co.kr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이거 하나로 끝 [저먼 프로트] mhwheyprotein.com/products/7363402204 [홈짐 헬스기구 끝판왕 CNK] cnk.co.kr [흑자헬스 채널 가입 링크] ua-cam.com/channels/ygs-_iDpCJOnhuCZibK7JQ.htmljoin [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진짜 간절하면, 누군가에게 말을 하기전에 이미 하고있음 당장 돈없어서 아사하기 직전인 사람이, 인터넷에 ' 나 죽을것같아 ㅠㅠ 뭐부터해야 돼?' 이럴까? 당장 고덕 노가다 뛰러가겠지 가끔 살면서 느낀건, 진짜 실질적인 생존 위기나 충격이 와야 꼭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음 고민 이야기를 한다는건, 사실 등뜨시고, 뭐 변하지 않아도 지금 현재가 적당히 만족스럽다는거지 여친을 사귈순없지만, 친구가 없지만, 몸이 안좋지만, 전부 이런게 불만이지만 그래도 현재 해왔던 루틴을 버리긴싫어 딱 이거잖어
이 영상은 사실 부정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함 사람마다 간절함과 노력의 기준이 다르다지만 지금 자형이 말하는건 그 마지노선임 저것도 아니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어 세상에 치열하고 열심히 간절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비단 운동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세상 사는게 다 그려
정말 간절했고 미친사람처럼 다이어트 했었습니다. 저는 50키로 감량 후, 헬스장을 매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한 번 이루고 나니 간절함을 조금씩 잃게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아직도 운동과 삶이 즐겁고 설레지만 무언가 과거에 비해 부족한 거 같아서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 그다지 간절하게 한것 같진 않은데 꾸준히 자투리시간에 운동하고 먹는거 신경쓰다보니 1년도 안돼서 40kg가까이 감량하고 몸도 좋아진걸 보면 진짜 간절하면 적어도 스스로에 대해선 뭐든지 바꿀수 있음. 흑자형이 말한 내가 할려고 하는걸 환경이 안 받쳐줘도 근성으로 어떻게든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하는 정도는 되어야 간절한거지. 요즘 간절하다, 최선을 다했다가 너무 쉽게 쓰이는것 같음.
저도 개뚱땡이 거북유방단이었는데 20살 신검때 당뇨판정갇고 살고싶어서 30키로 감량했습니다.당시 워낙 소심해서 그때 몸으로 헬스장 가기 창피하고 쪽팔려서 1시간씩 뛰고 걷고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살이 빠지니 몸이 좋아지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동네 헬스장 등록하고 유튜브로 운동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pt받았으면 됬는데 그당시 워낙 소심하여서 pt는 꿈도 못꾸고 미련하게 어찌저찌 하니까 몸도 과거에 비교하면 다른 사람이 되었고 솔직히 살 맛 납니다.주변에서도 인간승리라고 해주니 뿌듯하구요. 솔직히 진짜 간절하면 물어 볼ㅈ시간에 밖에 나가서 당장 운동장을 뛰든 걷든 뭐라도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미스터천안 -75kg급 보디빌딩 출전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자포자기 상태로 망가진 생활만 지내오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올라온 영상보고 푸쉬업 딱 100개만 해봤습니다. 비록 얼마 못가 무릎도 대고, 나중엔 아예 배까지 바닥에 대면서까지 했지만요. 없는 근육으로 팔로만 밀어서 그런지 아직도 손목하고 팔꿈치가 얼얼하네요. 그래도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영상 하나로 의지없는 저에게 행동을 이끌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간절함이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고 간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유독 한국에 널리 퍼져있다. 독기 가득 올라서 해내야 한다 이런거. 생각보다 이런 덕목이 중요하지 않다. 한국이 그간 너무 경쟁적인 환경에 놓여있어서 그런거같은데, 크게 보고 생각많이 하고 때로는 경쟁을 즐길줄도 알아야한다. 주변에 있는것들을 하나씩 줄겨보자. 너무 간절하고 독기서려있으면 정서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 미국은 한없이 한적한 나라다. 별거 아닌 사람같아보는 사람이 알고보면 해당분야 엄청난 실력자거나, 반대로 떠벌떠벌 하며 가벼워 보이는데 알고보면 정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잘해냈다면 자랑도 하고 잘 안됐다면 분석도 해보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할수 있는 문화였으면 좋겠다. 그게 힘들어? 뭐가 힘들어? 이런거 말도 안되는 반응이다. 일론머스크도 창업이 너무 힘든 과정이었다고 한적있다. 스티브 잡스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국은 유독 훌륭하신 분들이 힘든건 없다 지나간다 할수있다 라는 말을 많이한다. 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우면 안해도된다. 다른길도 많다.
사람이 진짜 배고프고 간절함이 절실하게 느낄땐 없던 힘이 나타납니다. 저도 97~98kg 나갔을 때 이러다가 오래 못 살겠다(지병도 있음) 그래서 삼각김밥으로 살면서 수영도 하니 3달조금 넘게 걸렸지만 살이 14kg나 빠졌습니다. 여러분들 간절해 보세요 뭐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내가 얼마나 간절한지.. 제가 하고싶던 일이 있었는데 왜 그동안 미루어왔고 고민하고 걱정하는지 깨달았네요 크게 간절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ㅋㅋ 운동도 마찬가지구요 제 체력이 딸려서 물류 일하고 운동을 못간다 생각했는데 그냥 제가 간절하지 않았던것같아요
1학년 2학기 때쯤 공부할 시간 땜에 운동 거의 못해서 학교나 핵원 쉬는 시간에 미친놈인가 하고 쳐다보는 애들이랑 샘들 시선 뒤로 하고 맨날 책상 사이에 끼고 딥스하고 매주 학교 체육 시간만 되면 프리웨이트만 있는 쓰레기 같은 학교 헬스장(?)에서 순운동 시간이 30분도 안되서 세트간 쉬는 시간 30초 정도 두고 27kg 바벨컬 하고 집 와서는 공부 다 끝나고 새벽 1시쯤되면 싯업이랑 크런치로 복근 조진 그런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처럼 하루가 그렇게 타이트하진 않지만 여전히 틈틈이 시간 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수능 1년 남은 고2인데 수능 전까지 몸 어느정도 한번 만들어보고 수능 끝나면 헬스장 등록해서 맛있게 쇠질 한번 해보고 싶네요
다 맞는말이긴한데... 간절함이 진짜 강하면 알아서 열심히 하고 더 간절하면 남들이 하지말라해도 하고 더 강하면 남들이 죽어도하지말라해도 어떻게든 하는게 간절함이긴한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된다고 해서 남들도 다 되겠지 아니면 간절한거 아니다 하면 안됨 한때는 간절했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기도 전에 여러번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당장 내 앞에서 미주알 고주알 말할수는없지만 못하는 피치못한 사정이 있고.. 그래 나도 알어 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볼때는 다 구차한 변명일뿐인거. 왜냐면 잘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아무리 못하게 해도 찾아서 하려하니까. 근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도 있고 조언을 한다는것은 그렇게 의지가 꺽여버린 사람들에게 의지를 불어넣어주는것이 제대로 된 조언이라 할수있다.
전에 흑자헬스한테 댓글 단거지만, 3년전 관장형 헬스 영상 보고 관장 헬스장 어딨는지 검색만 하던 놈이 이제는 3대500친다고. 관장형 영상과 흑자 잠수탈쯤 사이에 나도 사실 억울하고 힘든 일있어서, 내 등에 지인에게게 칼꼽히는 일이었어서, 내자신이 무척 원망스럽고 다 포기하고싶었음. 그쯤 운동이라도하자고 매일매일 데드 스쿼트 웜업부터 1rm까지 함(파토코치한테 그룹 원데이클라스 1회 10만원 주고 시작한건 안 비밀.. 얼마후 폭..) 프로그램이든 분할이든 암것도 모르고 5x5만 듣고 매일 두 종목만 1rm까지 드랍인줄도 모르고 드랍세트로 눈이 빨개지고 코피나고 깔릴때까지 함. 어느정도 들자 슬리브니 밸트니 장비차고 중량되는 쑥쑥 재미로 사는 재미 느낌. "백수 특) " 처럼 그날 운동하면 괜히 하루 열심히 산 것 같은 기분도 은근 즐김. 평생 공부랑 공시만 하고, 운동 경험 전무했고 7개월차때 루마니안이지만 200뽑고 3대500 끝내고 1년차땐 스퀏 200 들음. 이젠 쑥쑥 중량 느는것도 안되지만 그때 운동하길 참 잘했다 생각(infj...) 당시 내가 너무 미워서 내 자신을 바꾸고싶었고. 희귀혈액형인 내가 이 무게 깔려 뒤지든, 들어버리든 둘 중하나 이 마인드로 했었음. 지금은 그때 다시 도전해서 바로 다음해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20,30,40대한테 헬장에서 번호도 따여보고 자존감도 높아짐(동성한테지만....)
솔직하게 흑자님이 말한 노가다, 사서 고생하는 몰래하는 간절함이 없다면 그냥 간절하다 하지 말고 그냥 자기 운동 기록 측정해보고 그에 맞게 체계적으로 운동하는게 맞고 좋을 것 같음 넷에 한달에 스쿼트 몇킬로 까지 가는 루틴 많던데 간절함이 없다면 체계적인 걸 따라가는게 아마 무난할 거임 그리고 여기서 망설여지는 이유가 효율성 같은거면 흑자님 같은 분한테 돈 주고 자기 몸이나 비율 알려주고 운동 추천받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고
제발 그런말 하는애들 살자했으면 좋겠음 그런애들이 꼭 살자 안하고 세금 축내면서 삶 연명함 ㅠㅠ 목표한거 못한다 싶으면 그 마음가짐으로 살자 도전하는거 진심으로 추천함 ㅇㅇ 청년 살자율 아직 모자라서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음 우리 모두가 세금내서 먹여 살려야 할 사람들 안그래도 많음.. 나는 쬠밖에 안 내지만 딴 애들의 세금이 많이 들어감.
중2때 운동을 하고싶은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 팔굽혀펴기랑 윗몸일으키기만 ㅈㄴ 했는데 어느날 덤벨 운동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오는날 나가서 벽돌2개 구해와서 테이프로 돌돌 말아 그걸로 운동 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생각만하고 없으니까 하지말자 라고 접었다면 아마 아직까지도 나는 생각만하다가 접는 그런사람에 머물렀을거야
나도 운동 시작한 이유가 너무 약해보이고 소심해보여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였음..격투기랑 웨이트만 7~8년 하다가 군대 갔더니 훈련소부터 별명이 트레이너였고 자대 가서도 격투기 하다왔습니다. 하니까 후임들 개패는 선임도 안건드림.. 선임들이 운동 가르쳐달라고 이등병때부터 바로 체력단련장 입성.. 운동만 잘 해도 대우 받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그게 자존감을 올려줌, 상병때 쯤 후임으로 보디빌더가 들어와서 서로 와 개꿀...손잡음, 전역할 때 까지 으샤으샤 열심히도 운동함..단백질 보충한다고 아무도 안먹어서 남은 꽁치튀김 스텐레스 통째로 들고와서 생활관 구석에서 보디빌더 후임이랑 꾸역꾸역 발라먹던 추억이 16년 지난 지금도 떠오름. 전역 할 때 쯤 우리 소대는 완전 근육부대 됨, 대대에서 별명도 6중대 트레이너 아저씨였음. 고로..티나게 운동 열심히 합시다. 간절하면 나도 주변도 변한다.
잘하고는 싶고 노력하긴 싫고.. 운동을 해도 멘탈이 강해지지 않는다는 말은 개소리중 개소리로.. 불은 지폈는데 불이 안붙는다는 말과같음. 정신은 불을 지피는 과정에서 단련되는거라(그당시의 본인은 못느낌) 불이 번지는거랑은 다른문제임. 이말도 어려워 할 수 있으니 풀어서 얘기하면 몸이 될때까지 하다보면 정신도 단련이 되어있다는 얘기임. 한두달 지기준에서 운동 빡세게하고 한두달치 정신이 강해지길 기대하면 안됨. 그리고 방법론은 개뿔 한개도 안중요함. 중요한건 죽을만큼 힘들어도 포기하지않고 한두개 더하는거임. 운동하기 귀찮아도 셀프싸다귀두어대 날리고 울면서 뛰어야하는거고. 죽을것 같이 숨이 헬딱거릴때까지 가보고 거기서 버텨야됨. 턱걸이를 한개도 못해? 점프턱걸이를 2~300개 해보셈. 다음날부터 한 사흘간은 어깨 겨드랑이 등 심지어 배도아픔. 팔 못들수도있음. 근데 그 근육통 사라지면 100퍼센트 턱걸이 한개는 한다. 안돼? 그럼 4~500개 하셈. 그래도 안돼? ㅅㅂ 그럼 한 1000개 하셈. 초보일수록 그런경험들이 있어야 다음스텝이 생김. 문제는 저걸 가능하게 하는게 간절이고 절실임. 왜냐? 아프거든 안되니까 짜증나거든. 쟤는 그냥하는거같은데 나는 그렇지 않거든. 지금은 좀 추워? 미쳤음? 영하에도 폐가 따가울정도로 뛰면 땀이남. 2킬로 전력질주(100m15~6초)수준으로 뛰는데 추울수가없음.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그러니 잔멸치마냥 가느다랗거나 돼지색히처럼 뒤뚱거리는거임. 방구석에 쳐앉아서 창문만 여니까 요즘날씨가 춥지.
대충 뭔지 알겠는게 내가 전문직시험 두번떨어지고 복학해서 이번에 떨어지면 아빠가 관두라했는데 2차시험 끝나고 복학했을때 공부시간 1시간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출결 느슨한 대학교 수업은 후배한테 대리출석 부탁하고 출튀해서 독서실가서 공부함. 밥먹고 양치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나가서 안먹고 아침에 미리사온 봉구스밥버거랑 편의점도시락만 먹고 이닦는대신 리스테린함. 기타등등 말할 에피소드는 많지만... 암튼 그래서 붙음 근데 지금 일 하기 짱시룸 현직인데 어떻게 해야 간절함이 생기지... 빚더미에 앉아야 생기나.... 간절함 lv MAX였다가 간절함이 0에수렴하는걸 넘어 바닥뚫고 지하실갔는데....
간절함의 마지노선은 간절함의 대상이 다른 무언가보다 우선순위가 높으면 간절하다고 표현해도 됨 게임랭크 올리는거에 간절한 애들이 밥이나 잠 줄이면서 게임만 하듯이 게임하고 싶어 안달난 정도로 몸이 만들고 싶다거나 운동 자체가 하고 싶다거나 그런 경험이 없다면 간절하다고 말하면 안됨 아~ 게임하고 싶다
요즘은 남자들도 신데렐라처럼 누가 와서 뭘 해주길 바라는 것 같어
하긴 요즘 디즈니 하는 거 보면 다음 신데렐라는 동양남자 캐스팅 쌉가능할 듯
흑자헬스가 런칭한 [흑닭]
plushealth.co.kr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이거 하나로 끝 [저먼 프로트]
mhwheyprotein.com/products/7363402204
[홈짐 헬스기구 끝판왕 CNK] cnk.co.kr
[흑자헬스 채널 가입 링크] ua-cam.com/channels/ygs-_iDpCJOnhuCZibK7JQ.htmljoin
[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여자 신데렐라병도 봐주기 징글징글한데 이제 남자도 추가군요...
흑자님 오디션 참가해봐요
방송 보통 언제킴?
형님 흑닭 구매 완료
나힘들었다 과장 너무심하네 적당히해라
시간 없어서 라이브는 못보니 댓글로 후원해요 늘 유익하고 뼈때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국밥이 10그릇
아이구 형님 감사합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화가난다-x7p ㅅㅂㅋㅋㅋㅋㅋ 요즘 국밥 9천원이라 10개 못사게 생겼노
간절함은 자기혐오임.
자기혐오가 없이는 바뀔수가 없음.
저들은 그런 자신이라도 사랑하는 중이야
하는게 고통스러우니까 하기 싫은데 안 하면 안 되는 걸 아는 그런 상태
@@haim7512 자기 자신을 사랑해서 고통을 주기 싫음. 흔히 쌉게이라고 함.
@@정곤잘레스 뭘.자길 사랑해서 고통을 못줘 ㅋㅋㅋ 그따구로 사는게 더 고통인데 지능까지 낮은 건데 쉴드 켜주지 말죠 우리 ㅋㅋ
@@박진호-u7k 비꼬는 거잖아. 자길 사랑하는데 그따위로 두는게 말이 됨?
간절히 원하면 잠도 안온다 이건 ㄹㅇ 이야 하루종일 생각나고 미쳐버릴거 같아
진짜 간절하면, 누군가에게 말을 하기전에 이미 하고있음
당장 돈없어서 아사하기 직전인 사람이, 인터넷에 ' 나 죽을것같아 ㅠㅠ 뭐부터해야 돼?'
이럴까? 당장 고덕 노가다 뛰러가겠지
가끔 살면서 느낀건, 진짜 실질적인 생존 위기나 충격이 와야 꼭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음
고민 이야기를 한다는건, 사실 등뜨시고, 뭐 변하지 않아도 지금 현재가 적당히 만족스럽다는거지
여친을 사귈순없지만, 친구가 없지만, 몸이 안좋지만, 전부 이런게 불만이지만
그래도 현재 해왔던 루틴을 버리긴싫어 딱 이거잖어
ㄹㅇ.
필요한 사람은 스스로 함.ㅎㅎ
뼈맞고갑니다...
222222 근데 충격이 와도 안변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씁쓸...
감사합니다.
멘탈이 강해지려면 자기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쌓으면 강해짐.
10만큼 힘들어서 진짜 뒤질 것 같은데 참고 11을 하면 그 다음에는 8~9까지는 전처럼 정신적으로 고통스럽지 않음.
이거를 엄청 쌓아가는 것 같음.
이 영상은 사실 부정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함
사람마다 간절함과 노력의 기준이 다르다지만 지금 자형이 말하는건 그 마지노선임
저것도 아니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어 세상에 치열하고 열심히 간절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비단 운동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세상 사는게 다 그려
말씨가 다소 거칠긴 하셔도 다 주옥같은 말 😌 요즘 흑자헬스로 나도 돌아보고 남도 돌아보는 사람이 됐어요 🙆🏼 영상 말씀 다 감사합니다
정말 간절했고 미친사람처럼 다이어트 했었습니다. 저는 50키로 감량 후, 헬스장을 매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한 번 이루고 나니 간절함을 조금씩 잃게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아직도 운동과 삶이 즐겁고 설레지만 무언가 과거에 비해 부족한 거 같아서 반성하게 됩니다,,,
외관이 바뀌면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꼭 운동만이 외관을 바꿔주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정직하게 나오는 거 같아서 즐거운 거 같습니다! 운동이 아니여도 자기의 외관을 바꿀 수 있는 취미를 하나쯤은 만드셨으면 합니다~!
@@munqyu ㅇㄱㄹㅇ 40키로 빼고 훤칠해지니까 같은사람인데 고작 반년만에 태도가 달라지는거 보고 진짜 많은걸 느낌.
앜ㅋㅋㅋㅋ 요즘 일이랑 인테리어 바꾸느라 바빠서 라이브 잘 못봤는데 여전히 즐거운 흑자나라..☺️
성공할려면 정말 남들이랑 생각 차원 자체가 다른 미친 노력을 해야 가능한거 같음
그래. 그다지 간절하게 한것 같진 않은데 꾸준히 자투리시간에 운동하고 먹는거 신경쓰다보니 1년도 안돼서 40kg가까이 감량하고 몸도 좋아진걸 보면 진짜 간절하면 적어도 스스로에 대해선 뭐든지 바꿀수 있음. 흑자형이 말한 내가 할려고 하는걸 환경이 안 받쳐줘도 근성으로 어떻게든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하는 정도는 되어야 간절한거지. 요즘 간절하다, 최선을 다했다가 너무 쉽게 쓰이는것 같음.
저 얼굴로 연애를 하고 결혼한다는것만 봐도 사람이 간절하면 어디까지 해낼수있을까 산증인 아니냐 다들 힘내자
칭찬?
극찬 ㅇㅇ
그래도 흑자는 글래머잖아 몸매좋으니깐 가능하지ㅋㅋㅋㅋ
@@흑자헬스SurplusHealth
쏠지 말지 고민하는 나
과찬
저도 개뚱땡이 거북유방단이었는데 20살 신검때 당뇨판정갇고 살고싶어서 30키로 감량했습니다.당시 워낙 소심해서 그때 몸으로 헬스장 가기 창피하고 쪽팔려서 1시간씩 뛰고 걷고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살이 빠지니 몸이 좋아지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동네 헬스장 등록하고 유튜브로 운동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pt받았으면 됬는데 그당시 워낙 소심하여서 pt는 꿈도 못꾸고 미련하게 어찌저찌 하니까 몸도 과거에 비교하면 다른 사람이 되었고 솔직히 살 맛 납니다.주변에서도 인간승리라고 해주니 뿌듯하구요. 솔직히 진짜 간절하면 물어 볼ㅈ시간에 밖에 나가서 당장 운동장을 뛰든 걷든 뭐라도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미스터천안 -75kg급 보디빌딩 출전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이야...... 응원합니다 잘 하고 오십쇼!! 멋지십니다
멋진 사람이다! 😮
정진🔥
와 멋있으시네요
개멋잇다ㅋㅋㅋ대회까지
편집자가 영 센스있는 사람이 들어왔어 잘해~
자포자기 상태로 망가진 생활만 지내오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올라온 영상보고 푸쉬업 딱 100개만 해봤습니다. 비록 얼마 못가 무릎도 대고, 나중엔 아예 배까지 바닥에 대면서까지 했지만요.
없는 근육으로 팔로만 밀어서 그런지 아직도 손목하고 팔꿈치가 얼얼하네요. 그래도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영상 하나로 의지없는 저에게 행동을 이끌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칠시간에 한개 더해 ㅂㅅ아
꾸준히하지않으면 의미없으니 ㅇ꾸준히하세염
자포자기 망가진생활하다
푸시업을 했는데 100개?
기본 그릇이란게 있는건가보다 ㄷㄷ
누군 1달만에 100개하는데
@@GGolfemiKimchiboGDetector 과거에 한만큼 하는거임
꾸준하지 않아도 아예 안 한 거보단 훨 낫네. 멋짐
땃쥐 개웃기네ㅋㅋㅋ 겁나 진지해진 분위기 웃음으로 승화시킴
춥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함 이야기하고 있는데 조금 춥다고 안 한다고 하면 헛웃음 나오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
몰래 운동할 때마다 걸리는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 성윤모
간절함 + 꾸준함 + 지혜로움(간절하게 한답시고 자기 몸 어디 다친 줄도 모르고 무식하게 계속 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게 삼위일체가 되야 비로소 바뀔 준비가 됐다고 봄.
동기부여 + 전략적 성실성
지혜로움 ㅇㅈ,,
맞는말임.
진짜 간절하면 당장 할수있는거라도 하게된다
안하는건 간절한게 아님
이 세상 살아가면서 간절함이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고 간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유독 한국에 널리 퍼져있다. 독기 가득 올라서 해내야 한다 이런거. 생각보다 이런 덕목이 중요하지 않다. 한국이 그간 너무 경쟁적인 환경에 놓여있어서 그런거같은데, 크게 보고 생각많이 하고 때로는 경쟁을 즐길줄도 알아야한다. 주변에 있는것들을 하나씩 줄겨보자. 너무 간절하고 독기서려있으면 정서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 미국은 한없이 한적한 나라다. 별거 아닌 사람같아보는 사람이 알고보면 해당분야 엄청난 실력자거나, 반대로 떠벌떠벌 하며 가벼워 보이는데 알고보면 정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잘해냈다면 자랑도 하고 잘 안됐다면 분석도 해보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할수 있는 문화였으면 좋겠다. 그게 힘들어? 뭐가 힘들어? 이런거 말도 안되는 반응이다. 일론머스크도 창업이 너무 힘든 과정이었다고 한적있다. 스티브 잡스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국은 유독 훌륭하신 분들이 힘든건 없다 지나간다 할수있다 라는 말을 많이한다. 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우면 안해도된다. 다른길도 많다.
유튭에 '간절히 원한다는 것의 정도' 라는 영상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뭔가 삶이 무기력해지고 자신이 해이해진다 싶을 때 보고 힘을 얻는 영상이에요 혹시 그런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한 번 찾아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뭘 더 찾아보노 ㅅㅂ ㅋㅋ 이 영상에서 나온 수준의 간절함에 미치기에도 텍도 없는데
나도 시골에 발령나서 헬스장까지 차타고 45분 거리였는데 1주일에 4~5일 1년동안 다녔었음...의지있으면 하게되어있음..ㅠㅠ
사람이 진짜 배고프고 간절함이 절실하게 느낄땐 없던 힘이 나타납니다.
저도 97~98kg 나갔을 때 이러다가 오래 못 살겠다(지병도 있음) 그래서 삼각김밥으로 살면서 수영도 하니 3달조금 넘게 걸렸지만 살이 14kg나 빠졌습니다.
여러분들 간절해 보세요 뭐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내가 얼마나 간절한지.. 제가 하고싶던 일이 있었는데 왜 그동안 미루어왔고 고민하고 걱정하는지 깨달았네요 크게 간절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ㅋㅋ 운동도 마찬가지구요 제 체력이 딸려서 물류 일하고 운동을 못간다 생각했는데 그냥 제가 간절하지 않았던것같아요
간절함의 마지노선......뼈에
새기고 갑니다. 멋진말입니다
난 저 간절호소인들 조차 불쌍해진다
세상 사람 전부가 간절하게 살아야되는것도 아닌데 한국사회가 간절하게 살지않으면 그저 잉여새키 취급을 하니 저렇게 간절한 척을 하게되는거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얼마나 사람 하나 정신병 만들기 좋은 사회인지 느껴진다
이 말에 공감함. 별 의미없는 것들에 간절해지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간절해질 이유도 없음. 그저 살아가면 되고 무언가 하고싶다면 해나가면 되는데 뭔가에 몰려서 간절한 상태로 하는걸 좋은 것처럼 생각하니 참 이상함.
@@성이름-x3o5n 매우 공감함
그럼 평등사회인 구석기에 살던가 ㅋㅋ
간절포르노임.. 상위0.001%의 간절함을 가진 사람들의 스토리만 인정받고 나머지는 다 버림받음. 근데 뭐 애초에 흑자헬스도 자기 몸 좋다고 몸 안좋ㅇ느사람들 잉여라 무시하는게 깔려잇을텐데 그런 사람들을 공감하는 조언을 해줄수 있겠음?
운동에 미쳐있을때 ㄹㅇ 군대에서 남들 다 잘때 상황나가기 전에 갔다오면 늦어서 못하니까 미리 몰래 한시간 일어나서 운동 몰래 하고 상황준비하고 그랬는데
진짜 간절한 사람들은 남붙잡고 뭐 묻지 않아. 자기가 그냥 뛰어들지.
고등학교3학년때 변하고 싶어서
쉬는시간마다 운동장으로 뛰쳐나와서
풀업 50개 푸쉬업 100개씩
7교시였으니까
총 풀업 350개 푸쉬업 700개를 매일했습니다
쉬는시간 10분안에 이 루틴을 끝낼려고 종치면
미친듯이 뛰어가서 운동하고
종치기전에 미친듯이 뛰어가서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5층이였습니다
그렇게 1년동안하고 어느세 제 몸을보니
말도안되게 성장해있더군요
한개도 안되던 풀업이 어느세 20개는 가뿐히 할수있게되었고 푸쉬업은 쉬지않고 70개정도는 할수있는 몸이 되었습니다
정말 간절하면 못할건 없더군요...
이 루틴이 습관이되어 지금도 맨몸운동을
자주하는데 풀업은 30개까지 늘었습니다
ㅈㄹ하고있네 뭔 풀업350에 푸쉬업700ㅋㅋㅋㅋ
쉬는시간마다 풀업 50개 하면 이미 준헬창이구만
@@HK-ws8ro 평소에 턱걸이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해서 금방 늘었던거같아요
흑자말 틀린 거 하나없다. 연애만 해도 그래. 예를 들어 아가씨랑 mt가고 싶은데 마지노선이 75점인데 너네 와꾸가 아무리 잘해봐야 40점,50점이여. 그럼 나머지 25점 ,30점을 뭔 수를 써서라도 메꿔야할 거 아니냐? 돈으로 30점을 다 쳐바르던 아니면 매너 3점, 근육질 몸매 6점 이렇게 깨알같은 점수 박박 긁어 30점을 채우던지 커트라인을 넘겨야 트라이를 해보는 거 아님?
근데 여기 상담하는 새끼들은 암것도 안하고 "흑자형 정말 몸만들면 여다 생겨요?" 이러고 있음.
진짜 우리가 필요하다 느껴야 가소성이 발현돼서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바뀔수 있긴 함
저도 주변인들이 바뀔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와 오프닝 보고 운동 쉬는날인데 바로 푸쉬업 100개 때렸슴다
운동자극 이만한거 없다
간절한 것 까지는 모르겠는데 진짜로 필요하면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전에 본인이 먼저 뭐라도 하는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스스로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물어보지도 않고 운동부터 먼저 했었거든요. 나머지는 하면서 알아가는거죠
흑선생님 가르침을 듣고 지금이라도 운동하러 나갑니다
진짜 간절한 사람들은 흑자 안봄 ㄹㅇㅋㅋ
간절함따위 없는 넉넉한 세상에서 살고 싶군요 간절함이라는것도 결국은 미래의 것을 대출받아 오늘 쓰는 거라서... 좋던 나쁘던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노력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1학년 2학기 때쯤 공부할 시간 땜에 운동 거의 못해서 학교나 핵원 쉬는 시간에 미친놈인가 하고 쳐다보는 애들이랑 샘들 시선 뒤로 하고 맨날 책상 사이에 끼고 딥스하고 매주 학교 체육 시간만 되면 프리웨이트만 있는 쓰레기 같은 학교 헬스장(?)에서 순운동 시간이 30분도 안되서 세트간 쉬는 시간 30초 정도 두고 27kg 바벨컬 하고 집 와서는 공부 다 끝나고 새벽 1시쯤되면 싯업이랑 크런치로 복근 조진 그런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처럼 하루가 그렇게 타이트하진 않지만 여전히 틈틈이 시간 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수능 1년 남은 고2인데 수능 전까지 몸 어느정도 한번 만들어보고 수능 끝나면 헬스장 등록해서 맛있게 쇠질 한번 해보고 싶네요
다 맞는말이긴한데... 간절함이 진짜 강하면 알아서 열심히 하고 더 간절하면 남들이 하지말라해도 하고 더 강하면 남들이 죽어도하지말라해도 어떻게든 하는게 간절함이긴한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된다고 해서 남들도 다 되겠지 아니면 간절한거 아니다 하면 안됨
한때는 간절했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기도 전에 여러번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당장 내 앞에서 미주알 고주알 말할수는없지만 못하는 피치못한 사정이 있고.. 그래 나도 알어 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볼때는 다 구차한 변명일뿐인거. 왜냐면 잘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아무리 못하게 해도 찾아서 하려하니까. 근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도 있고 조언을 한다는것은 그렇게 의지가 꺽여버린 사람들에게 의지를 불어넣어주는것이 제대로 된 조언이라 할수있다.
원래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척많이 함ㅋ 근데 그게 자기자신을 속이는거라 본인은 진심이라는게 문제임ㅋㅋ
내가 어떤 인강을 봐도 공부는 안하는데 흑자건 보면서 운동하게됨
아놀드 군대 탈영해서 대회 우승하고 왔더니 운동에 진심인거 다들 감동해서 운동이랑 식단 서포트 해줬는데.
흑자도 이런 간부나 고참 만났었으면 지금 내추럴 끝판왕 됐을지도
말씀 사이다처럼 빵빵터지네요😂
전에 흑자헬스한테 댓글 단거지만, 3년전 관장형 헬스 영상 보고 관장 헬스장 어딨는지 검색만 하던 놈이 이제는 3대500친다고.
관장형 영상과 흑자 잠수탈쯤 사이에 나도 사실 억울하고 힘든 일있어서, 내 등에 지인에게게 칼꼽히는 일이었어서, 내자신이 무척 원망스럽고 다 포기하고싶었음. 그쯤 운동이라도하자고
매일매일 데드 스쿼트 웜업부터 1rm까지 함(파토코치한테 그룹 원데이클라스 1회 10만원 주고 시작한건 안 비밀.. 얼마후 폭..) 프로그램이든 분할이든 암것도 모르고 5x5만 듣고 매일 두 종목만 1rm까지 드랍인줄도 모르고 드랍세트로 눈이 빨개지고 코피나고 깔릴때까지 함. 어느정도 들자 슬리브니 밸트니 장비차고 중량되는 쑥쑥 재미로 사는 재미 느낌.
"백수 특) " 처럼 그날 운동하면 괜히 하루 열심히 산 것 같은 기분도 은근 즐김.
평생 공부랑 공시만 하고, 운동 경험 전무했고 7개월차때 루마니안이지만 200뽑고 3대500 끝내고 1년차땐 스퀏 200 들음. 이젠 쑥쑥 중량 느는것도 안되지만 그때 운동하길 참 잘했다 생각(infj...)
당시 내가 너무 미워서 내 자신을 바꾸고싶었고. 희귀혈액형인 내가 이 무게 깔려 뒤지든, 들어버리든 둘 중하나 이 마인드로 했었음.
지금은 그때 다시 도전해서 바로 다음해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20,30,40대한테 헬장에서 번호도 따여보고 자존감도 높아짐(동성한테지만....)
그... 다좋은데 마지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막줄 ㄷㄷ
형 동기부여 영상보고 그래 열심히해보자하고 중량 늘리자마자 인자약답게 바로 부상당해버렷는데 어쩜좋아..? 주제에맞게 살아야되나봐
재활하고 다시 자세랑 테크닉 공부 열심히 하면서 다시 운동해라. 그리고 다치면 안다친데 운동하면된다. 허리 다치면 팔굽혀펴기 라도 해라
@@Minsang1st 이게 맞지
흑자형 그 간절함으로 자기부터 다이어트하자,,,
6:42 엔딩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군대썰 듣고나니 나 일말상초 때 흑자같은 신병님 들어왔으면 진짜 탈영각이었겠다. 선임들 개불쌍 ㅜㅜ
나 작업 에이스였음
흑자님이 아니고 한가인님이 와서 운동 하라고 해도
결국 본인이 운동 할 마음이 없으면 안함.
신이 와서 능력 준다 해도 결국 포기함 그게 운동임
형 나도 기숙사 살때 헬스장 코로나로 문닫아서 오두막 의자에 달려있는 봉 잡고 턱걸이 했던기억이나네 ㅋㅋ
맞다.. 생각으론 개빡세게 운동하고 식단해서 남이 보기에도 와 할 정도로 키우고 싶다만 막상 웨이트를 하면 그 고통이 괴롭고 싫으니까 이정도만 해듀 됬지 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된다.. 인생은 간절함의 생각과 행동이 맞아야 되는거 같다..
그렇게 살다 일찍 죽는다는 의사선생님 말 듣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안해도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나 변할수 있어요.
유튜브보다 오늘도 움직인다는것에 감사하다는 영상보고 운동하러 가고 있 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쇼!
고딩 때 엄청간절하진 않았는데 그냥 매일했음 씹덕 주인공 빙의되서 ㅋㅋ
존나 맞는말 ㅋㅋㅋㅋㅋ 지금바로 뭐해 하면 지..지금요? 하고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흑자님이 말한 노가다, 사서 고생하는 몰래하는 간절함이 없다면 그냥
간절하다 하지 말고 그냥
자기 운동 기록 측정해보고
그에 맞게
체계적으로 운동하는게 맞고 좋을 것 같음
넷에 한달에 스쿼트 몇킬로 까지 가는 루틴 많던데
간절함이 없다면 체계적인 걸 따라가는게 아마 무난할 거임
그리고 여기서 망설여지는 이유가 효율성 같은거면
흑자님 같은 분한테 돈 주고 자기 몸이나 비율 알려주고
운동 추천받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고
제발 그런말 하는애들 살자했으면 좋겠음
그런애들이 꼭 살자 안하고 세금 축내면서 삶 연명함 ㅠㅠ
목표한거 못한다 싶으면 그 마음가짐으로 살자 도전하는거 진심으로 추천함 ㅇㅇ
청년 살자율 아직 모자라서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음
우리 모두가 세금내서 먹여 살려야 할 사람들 안그래도 많음..
나는 쬠밖에 안 내지만
딴 애들의 세금이 많이 들어감.
운동으로 몸커져서 남이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뀌게 하는것보다 외소한 상태로 좋고나쁨사람 분별해서 좋은사람들과 관계하고 지내요~ 몸이 너무 크면 내앞에 있는 겸손한 사람이 원래 겸손한건지 내앞에서 겸손한건지 알길이 없잔아
@@이호일저장소 하기사 본인도 별로인 사람이면 뭐 상대방 좋은사람인지 상관안하겠네요 ^^
나도 고1때 175에 90이여서 개뚱뚱했는데
주변인들의 시선이나 은따되는거같아서 겨울 방학 개추운날 고드름 꽁꽁 얼때 공원 빙판길 밞으면서 런닝뛰고 넘 추워서 안되겠다하는날은 아파트 앞에서 줄넘기하면서 20kg넘게 뺐다.
흑자님 보단 아니겠지만 진짜 간절하면 당장 실천해라
중간에 흑구 앵기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간절함의 크기가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중2때 운동을 하고싶은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 팔굽혀펴기랑 윗몸일으키기만 ㅈㄴ 했는데 어느날 덤벨 운동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오는날 나가서 벽돌2개 구해와서 테이프로 돌돌 말아 그걸로 운동 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생각만하고 없으니까 하지말자 라고 접었다면 아마 아직까지도 나는 생각만하다가 접는 그런사람에 머물렀을거야
노력 짱
나도 운동 시작한 이유가 너무 약해보이고 소심해보여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였음..격투기랑 웨이트만 7~8년 하다가 군대 갔더니 훈련소부터 별명이 트레이너였고 자대 가서도 격투기 하다왔습니다. 하니까 후임들 개패는 선임도 안건드림.. 선임들이 운동 가르쳐달라고 이등병때부터 바로 체력단련장 입성.. 운동만 잘 해도 대우 받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그게 자존감을 올려줌, 상병때 쯤 후임으로 보디빌더가 들어와서 서로 와 개꿀...손잡음, 전역할 때 까지 으샤으샤 열심히도 운동함..단백질 보충한다고 아무도 안먹어서 남은 꽁치튀김 스텐레스 통째로 들고와서 생활관 구석에서 보디빌더 후임이랑 꾸역꾸역 발라먹던 추억이 16년 지난 지금도 떠오름. 전역 할 때 쯤 우리 소대는 완전 근육부대 됨, 대대에서 별명도 6중대 트레이너 아저씨였음. 고로..티나게 운동 열심히 합시다. 간절하면 나도 주변도 변한다.
크....리스펙 합니다👍 풀린 나사 쪼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오늘 컨텐츠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간절해봅시다
이분 다른 일 했어도 성공했을거 같다
와 저도 군대에서 일꺾까지 체단실 못쓰게해서 몰래 운동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아 벤치 2세트하다가 급하게 도망쳤다는거 왤캐 웃기냨ㅋㅋㅋㅋㅋㅋ
1시간 20~30분이 운동을 애매하게 하는거였군ㄷㄷㄷㄷ
회사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사람은 제외죠.. 애초에 시간 남아도는데 깔짝하고 꾸준히도 못하면서 간절한척 하는 이중적인 사람들 까는 영상이니까요
직장인은 매일 1시간만 해도 간절함 상위 5%
@@sookim5337 매일은 못하고 2분할하는데
진짜 간절하긴합니다
그래서 60kg에서 70kg,초반만들었는데
일이 바빠져서 조금못하고 덜먹으니 60kg중반되서 많이슬프네요
애매한거임...난 초보때 기본2시간반은 했음
시간은 중요하지않음. 누구는 30분만해도 다른사람의 1시간만큼 효과를 뽑아낼수도있고 누구는 2시간해도 다른사람 1시간만큼 효과를 낼수있으니. 운동 강도와 질이 제일중요하다 생각함. 운동을 진짜 2시간이상씩하는건 운동경력이 오래된 사람이거나 운동강도가 낮거나 둘중하나임.
흑자형 말하는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H빔이 진짜 그거 잡고 턱걸이 하기 딱 좋은구조긴 하네. 근데 실제로 그걸로 운동하면 노가다 아저씨들이 미친놈 보는거마냥 쳐다보고감 ㅋㅋ
역시 하나님은 다 메신저들을 두나봐요.
정말 밑바닥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바닥이 아니라 지하가 남아있다고 말하는
흑자형. 어줍잖은 조언이아니라
겪어본 조언이라 더 와닿습니다.
아직 좀 추운데 밖에 나가야겠죠?
잘하고는 싶고 노력하긴 싫고.. 운동을 해도 멘탈이 강해지지 않는다는 말은 개소리중 개소리로.. 불은 지폈는데 불이 안붙는다는 말과같음. 정신은 불을 지피는 과정에서 단련되는거라(그당시의 본인은 못느낌) 불이 번지는거랑은 다른문제임. 이말도 어려워 할 수 있으니 풀어서 얘기하면 몸이 될때까지 하다보면 정신도 단련이 되어있다는 얘기임. 한두달 지기준에서 운동 빡세게하고 한두달치 정신이 강해지길 기대하면 안됨. 그리고 방법론은 개뿔 한개도 안중요함. 중요한건 죽을만큼 힘들어도 포기하지않고 한두개 더하는거임. 운동하기 귀찮아도 셀프싸다귀두어대 날리고 울면서 뛰어야하는거고. 죽을것 같이 숨이 헬딱거릴때까지 가보고 거기서 버텨야됨. 턱걸이를 한개도 못해? 점프턱걸이를 2~300개 해보셈. 다음날부터 한 사흘간은 어깨 겨드랑이 등 심지어 배도아픔. 팔 못들수도있음. 근데 그 근육통 사라지면 100퍼센트 턱걸이 한개는 한다. 안돼? 그럼 4~500개 하셈. 그래도 안돼? ㅅㅂ 그럼 한 1000개 하셈. 초보일수록 그런경험들이 있어야 다음스텝이 생김. 문제는 저걸 가능하게 하는게 간절이고 절실임. 왜냐? 아프거든 안되니까 짜증나거든. 쟤는 그냥하는거같은데 나는 그렇지 않거든. 지금은 좀 추워? 미쳤음? 영하에도 폐가 따가울정도로 뛰면 땀이남. 2킬로 전력질주(100m15~6초)수준으로 뛰는데 추울수가없음.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그러니 잔멸치마냥 가느다랗거나 돼지색히처럼 뒤뚱거리는거임. 방구석에 쳐앉아서 창문만 여니까 요즘날씨가 춥지.
너무 정신론이긴 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마음만 간절함!! 그게 나임!!
ㅋㅋㅋ역시 사이다 멘트! ㅋㅋ
춥긴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저건 마지노선은 아니고 ㅈㄴ 개씹간절한거긴해
목숨과 바꿀 수 있다는 게 간절하다는 겁니다. 내가 이거 못하면 죽는다. 이거 한번 할 수 있다면 죽어도 상관없다.
예전에 승현아재가 했던말이 있자늠
자기가 자기를 얼마나 미워하느냐에따라 헬스 결과가 달라진다
속이 다 후련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군대썰들으니 PTSD오네 옆 내무반 병장새기가 저 ㅈㄹ떠는게 제일 빡침
흑자헬스 꾸준히 본 사람은
분할법은 금기어라는걸 알텐데
대충 뭔지 알겠는게 내가 전문직시험 두번떨어지고 복학해서
이번에 떨어지면 아빠가 관두라했는데
2차시험 끝나고 복학했을때 공부시간 1시간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출결 느슨한 대학교 수업은 후배한테 대리출석 부탁하고 출튀해서 독서실가서 공부함.
밥먹고 양치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나가서 안먹고 아침에 미리사온 봉구스밥버거랑 편의점도시락만 먹고 이닦는대신 리스테린함. 기타등등 말할 에피소드는 많지만...
암튼 그래서 붙음
근데 지금 일 하기 짱시룸
현직인데 어떻게 해야 간절함이 생기지... 빚더미에 앉아야 생기나....
간절함 lv MAX였다가 간절함이 0에수렴하는걸 넘어 바닥뚫고 지하실갔는데....
88년생 36살 11개월
애기아빠입니다.
운동안하고 살았고 체중늘때마다 무릎아프고 과로로 팔꿈치 머시기 앨보 진단받고 치료받고 체지방률 35% 넘었습니다.
작년8월 필테시작, 올해 2월부터 피티시작. 피티는 수강 끝나고 혼자 운동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금전적인 부담은 아니지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요즘 주2회 퇴근후 필테 한시간 눈치보고 운동하고 집에가고 점심시간 식사5분 왕복이동10분 헬스장운동 30분 땀식히고 옷갈아입고 오후업무 시작합니다.
육아때문에 퇴근이후 시간에 운동이 어려워 점심시간이 너무 간절합니다.
근데 짧은시간에 예열없이 너무 급하게 운동했는지 전에없던 데미지가 쌓여가는것 같네요 ㅎㅎ
전 간절함은 아니지만 안아플려고 운동시작했고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간절함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간절함의 마지노선은 간절함의 대상이 다른 무언가보다 우선순위가 높으면 간절하다고 표현해도 됨
게임랭크 올리는거에 간절한 애들이 밥이나 잠 줄이면서 게임만 하듯이
게임하고 싶어 안달난 정도로 몸이 만들고 싶다거나 운동 자체가 하고 싶다거나 그런 경험이 없다면 간절하다고 말하면 안됨
아~ 게임하고 싶다
간절해서 되는 일은 잘 없는 듯?
뭔가 끊어질 듯한 간절함 보다 무심한 꾸준함이 더 좋은 듯
사실 이게 맞긴함.. 운동도 결국 습관이라서.
공부잘하는애들도 간절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습관된걸뿐
간절함은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근데 간절해서 초기에 꾸준히 하다가 습관이 되면 그건 그거대로 성공
간절함은 좋은데 성급함 때문에 망치는 경우가 대부분
공장단지쪽 기숙사 살아서 왕복 1시간10분 걸어서 헬스장가서 40분 웨이트시작해서 헬스6년째인데 이젠 웨이트 3시간도 끄떡 없음
코로나시국에 헬스장 9시에 문는데 야근을 9시넘어서까지 햇을때도 새벽4시에 일어나서 2시간운동하고 바로출근 했었음 간절함으로 포장하지맙시다 나약한거임
와 근데 의사쌤 2년 전보다 어려보이는 거 실화냐 운동이 좋긴 좋구만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놈의 분할 ㅋㅋㅋㅋ
진짜 귀한 영상이다 ㅅㅂ...
당직사관이 눈치없는걸까 싶기도 하네요 오히려 꼰대라서 눈치없는 '척' 일수도
이게 옳게된 동기부여지
ㅋㅋㅋ진지하게 듣다가 춥긴함에서 터졌네
그냥 택배 상하차 딱 하루만하면 간절한지 아니면 척인지 알 수 있음..
흑자헬스 사랑해
방법 알려줘도 안할거면 물어보지마라 진짜 성심 성의껏 알려줘도 처안하면서 으휴ㅋㅋㅋ
추운건 못참지...ㅋㅋㅋㅋ
내가 어릴때 이런말을 해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오늘도 왔구나 내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