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 끝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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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강해지자

КОМЕНТАРІ • 392

  • @흑자헬스SurplusHealth
    @흑자헬스SurplusHealth  2 роки тому +1320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user-dx1hg3bz3y
      @user-dx1hg3bz3y 2 роки тому +18

      데프트 아시는구나~

    • @틈틈틈틈
      @틈틈틈틈 2 роки тому +5

      DRX! 데프트!

    • @테슬라는오른다
      @테슬라는오른다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x1hg3bz3y
      @user-dx1hg3bz3y 2 роки тому

      @@중국시진핑 병먹금못하노

    • @blackpearl9845
      @blackpearl9845 2 роки тому +15

      동생분 이야기하실 때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후 저도 많은 마음의 짐이 있었습니다.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챙겨주지 못했던 점... 인간이기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그런 모든 추억에 감사를 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동생분 생각하시면 많이 힘드실거 압니다 흑자님 힘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현실적인 조언 많은 구독자님들에게 해주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raputrs6234
    @raputrs6234 2 роки тому +64

    이거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 궁금하다.
    세상이 정말 모질고 약자에겐 더 모질다는거,
    그리고 그게 굴러가서 나중에 멈추기 더 힘들어진다는 거.
    백 번 말해도 사람들은 이해못한다

    • @lililioo
      @lililioo 2 роки тому

      @@MMMM-sl7gi 죽이고 싶은 행동이라면 어떤 행동이 있나요 군대에서. 막 육체적으로 약해보이고 그러면 ㅈ같이 행동하나요?
      미필 학생인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 @키미마로-n6e
      @키미마로-n6e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군필이면 다 공감함..

  • @아몰라인서울
    @아몰라인서울 2 роки тому +373

    알고리즘을 타고 형 영상을 보고 헬스장 끊은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였어 🥲구독자 여러분 모두 다 다른 아픈기억이 있겠지만 다같이 힘내봅시다.

    • @coo-c
      @coo-c 2 роки тому +11

      꼭 해내라 형들이 응원한다

    • @banghyunjoe1502
      @banghyunjoe1502 2 роки тому +1

      응원할게요!

    • @hyun409
      @hyun409 2 роки тому

      경호과 다니는 형이랑 비슷한 체형이네요,, 부럽습니다

  • @케시움마케힘
    @케시움마케힘 2 роки тому +131

    일단 솔직히 몸이크고 좋으면
    건들지는 않는게 현실이긴함
    그게 어른이 돼서도 크게 변하지 않음
    외형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쇠질하면서 느낀건
    마음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간다는게 좋음

    • @소노그래퍼
      @소노그래퍼 2 роки тому +2

      @@hirugohangtabeta 공감합니다..진짜 몸 피곤해서 건들면 뒤진다 하면 진짜 아무도 안 건듬

  • @갈굼먹고
    @갈굼먹고 2 роки тому +44

    미묘하게 못된짓을 하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ㅜㅜ 나중에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멍청해서 폐끼치는거야 그런식으로 자기합리화.. 하아.. 진짜..

  • @chou2466
    @chou2466 2 роки тому +33

    본인을 제일 괴롭히는게 결국 본인인 것 같더라고요..
    누군가보다 커져도 강해져도 잘나가도 마음이 시원해지지 않고 여전히 화가 나고..
    그래도 계속 무시당하는 것 보다는 이겨버리는게 마음이 나으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나으니까
    열심히 사는 것 같습니다

  • @띵칠-i7y
    @띵칠-i7y 2 роки тому +54

    결국 단단해지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가야함
    동생분이 오락실에서 처음 겪어봤던 일처럼 무언가 심장이 터질것처럼 두렵고 흥분되는 경험을 느껴봐야한다고 생각함

  • @papaya9357
    @papaya9357 2 роки тому +161

    저도 착한 동생을 일찍 잃어서.. 오래된 일이 되었지만 흑자님 보면서 남일같지 않았어요. 상담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정말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충분히 강하고 강해질 수 있는데, 마음이 유독 여리고 착해서 자기 자리 찾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 @응애에요-b7v
    @응애에요-b7v 2 роки тому +88

    흑자님이 예전에 말씀하셨죠. '실제로 강할필요는 없다 강해보이면된다' 라고요.
    확실히 헬스몇년하고 몸이 커지니 받는 대우도 다르고 아무튼 뭔가 달라지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제가 직업 상 창구업무를 많이 하는데 진상들이 많이 없어진 느낌이네요. 물론 또라이들은 몸이 좋건 말건 시비를 걸지만
    시각적으로 몸이 좋아보이면 확실히 대우가 달라지긴 합니다.
    저도 운동 30대 중후반에 시작해서 지금 40중반인데 혼자 운동하다 좋은 트레이너한테 PT받고 몸이 확좋아졌네요.
    헬스는 비교적 나이영향을 타 스포츠보다 그나마 덜 받으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꾸준히 바른 방향으로 나가면 분명 보답을 해주는게 헬스입니다.

    • @보면우는새
      @보면우는새 Рік тому +1

      또라이들은 상대가 몸이 좋으면 더 좋아라해요
      다만 밖에서 볼때는 반대로 얌전해지죠.

  • @won3301
    @won3301 2 роки тому +160

    옛생각이나서 눈물 찔끔 흘렸다..흑자형 이 영상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거에요

  • @냥냥드롭킥
    @냥냥드롭킥 2 роки тому +19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곳에서는 정말 고통없이 편히 안식하실거라 믿습니다.
    감히 공감한다는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실텐데 부디 마음의 상처가 아무시길 바랍니다.

  • @전민용-b8u
    @전민용-b8u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나는 흑자 영상중에 이게 제일 좋다

  • @cliche09
    @cliche09 2 роки тому +47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들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상담 받은 친구도 이 영상에 자극받는 분들도 꼭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 @대현-s4r
    @대현-s4r 2 роки тому +167

    그냥 단순하게 깔 사람 까고 운동지식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2년 여 동안을 봤는데 점점 너무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들어오 너무 배울 점도 많고 .. 항상 응원하고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형 스팸인간도 좋은 곳 가서 항상 그랬듯이 운동 열심히 하고 치킨 먹고 원피스 보고 춤추고 ㅋㅋㅋ ㅠㅠ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두 형제 유튜브 망할 때까지 챙겨볼게요 ㅋㅋㅋㅋㅋ ㅎㅎ

  • @갈굼먹고
    @갈굼먹고 2 роки тому +95

    중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트라우마가 성인이 된 지금도.아직 남아있습니다.. 태권도 유도 이거저것 해봤지만 제대로 가르쳐주는 학원도 없고 의지력도 약하다 보니 흐지부지.. 그냥 누가 헬스를 하라고 몸집만 커져도 된다만 알려만 줬어도.. 열심히 했을텐데.. 소심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그렇게 어른이 되었네요.. 진짜 오늘이야기너무 공감가네요..

    • @swo6743
      @swo6743 2 роки тому

      의지력을 키우십쇼

    • @Racotta
      @Racotta 2 роки тому +19

      과거의 사건이 자신을 규정하지 않게하라

    • @안티오키아
      @안티오키아 2 роки тому

      늦지않음

    • @daehunlee9207
      @daehunlee9207 2 роки тому

      힘내요

  • @도도한이은성
    @도도한이은성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참다가 그게 익숙해져버려서 자기가 만든 그 벽에 갇혀버리는 수가 있어요 부셔야 합니다 힘든거 잘 압니다 다들 힘내세요!

  • @May_I_Stand_Unshaken
    @May_I_Stand_Unshaken 2 роки тому +20

    형님 말씀듣고 헬스한지 9개월 아직 마음이 약하다고 생각이들지만 강해져야한다고 하는 형님 말씀 공감하고 계속 운동하고있습니다. 언젠간 마음이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요. 동생분 얘기 다시하시는거보고 너무 눈물이나네요. 마음이 약하면 가족들도 왜저래 버텨야지 당연한거아냐? 이런 말만듣는데 형님 말씀들으면 눈물만나요 감사해요 형

  • @이재성-t8w7o
    @이재성-t8w7o 2 роки тому +38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모두 스스로 강해지고 스스로 지킵시다

  • @팍지송
    @팍지송 2 роки тому +27

    헬스는 마음상처입은 사람들의 운동이라는말이
    이 영상을보니 와닿네요..

  • @kym513
    @kym513 2 роки тому +24

    해외에서 유학생활 하는 동안 인종차별을 많이 당했고, 쪼그마한 동양인 주제에 라는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유도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고,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땅으로 내리 꽂았습니다. 다행히 교장실에 불려가는 일은 없었고 저를 괴롭히던 애들도 쪽팔려서 선생님께 말을 못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덩치도 있고 어디가서 맞고 다닐 체격은 아니었습니다. 몸이 커지면 자신감이 생기고 주변에서도 함부러 대하지 못합니다.
    군대에서도 운동을 계속 했고, 선임들도 저에게 이유없이 갈구지는 못했습니다. 그정도로 운동하셔야 합니다. 삶이 달라집니다 진짜. 강해지십쇼 여러분.

  • @김영수-t1e
    @김영수-t1e 2 роки тому +15

    저도 저런 성격이었지만, 사회생활 많이하면서 훈련되면서 나아지는거지
    "바꿔라얍"하고 바뀌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상담받으셨던분, 화이팅입니다.

  • @김유빈-h9r
    @김유빈-h9r 2 роки тому +26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왜 그렇게 저에게 화를 냈는지 드디어 이해 하네요.. 좀 폐인처럼 살고 있었는데 청산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몰아부치는 것도 자책하는것도 그만하고 강해지겠습니다

    • @jhl6293
      @jhl6293 2 роки тому +2

      후기 기다릴게 ! 친구

    • @nlnlnlnlnlnln
      @nlnlnlnlnlnln 2 роки тому +2

      힘내라 힘

    • @일반의무병
      @일반의무병 Рік тому +1

      해도 좀 보고 땀도 흘리고 사람도 만나면 점점 나아질겁니다. 억지로라도 나가세요.

  • @오성훈-f9o
    @오성훈-f9o 2 роки тому +14

    주변환경이 안좋았던걸 감안했을때 흑자형님 정도면 되게 괜찮으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 @으잉-c4v
    @으잉-c4v Рік тому +4

    성분 조작 언행 논란 등등 많은 논란이 있지만
    왕따와 따돌림을 당하며
    많은 굴곡이 있던 저에겐
    많은 웃음거리와 동기부여 등등 제 귀인입니다
    사랑해요 흑자형

  • @freechelia567
    @freechelia567 2 роки тому +1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그래도 기억하고 곁에있다는 그 믿음으로라도
    보고싶고 그립고 다시 단한번이라도 돌리고싶지만,
    믿음으로 지내는거같습니다 ㅠ 화이팅 화이팅 형

  • @wakabro11
    @wakabro11 2 роки тому +8

    나보다 강해보이는 사람, 걱정없이 살것 같은 사람도
    모두 각자의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다
    학창시절 괴롭힘 당하기 싫으면 공부든 운동이든
    하나는 꽉 잡고 있어야 한다 (둘이면 더 좋고)
    그래야 어중간한 것들이 까불지 않는다
    ㄹㅇ 그렇더라고

  • @Bbakbakyee
    @Bbakbakyee 2 роки тому +22

    트라우마가 없는 남자보다 트라우마를 극복한 남자가 더 멋있는거 같음

  • @MsDB-fx3wy
    @MsDB-fx3wy 2 роки тому +17

    저도 초중고때 굉장히 심하게 따돌림당했습니다. 지금은 살도 빼고 운동도해서 성격이 바뀌었지만 정말....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주변의 도움이 없었으면 큰일날 생각마저 했던 저를 고쳐준게 운동이란게 조금 우습죠. 조금만 더 빠르게 할걸 그랬었습니다. 이제와서 하는 생각이지만 진짜 어렸었단 생각이들어요. 저도 흑자같은 형님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Baethur
    @Baethur 2 роки тому +9

    흑자는 더더욱 이런 컨텐츠 해줬으면 좋겠음 이런 영상에서 반응이 좋은건 다 이유가 있는듯함. 흑자아재가 이런거 진짜 잘해주시니 도움 받는 애들 많아서 좋음 그 친구도 잘됐으면 좋겠다.

  • @hayneekim2288
    @hayneekim2288 2 роки тому +27

    진짜 좋은말이다 흑자처음본게 헬린이 헬스장 잘고르는법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법 뭐 이런 영상이었는데 진짜 몇년전이었음
    난 인자약이지만 학창시절 괴롭힘같은건 안당하고 평민으로 잘 지냈음 그리고 성인되서 뭐 싸울일이 있나
    사회속에 법규시스템안에서 잘 보호받고 살수있었지
    작년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떄부터 확 생각이 들더라 아.. 내아들에게 나는 강한 유전자를 못줬을텐데
    그뒤로 운동 이악물고했음 현재누가 봐도 쌘몸도 아니고 아직도 ㅈ밥처럼 보일거임
    근데 나는앎 한없이 약해보이던 내 과거모습보다 지금 나는 분명 더 강해졌음
    흑자가 본인스스로 메이저도 아니고 누구에게나 호가 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흑자에게 좋은 영향을 받음 태어난게 약하면 진짜 강해져야함

  • @hosuav
    @hosuav 2 роки тому +6

    인프피로서 저 기분 너무 잘 앎. 세상에 대해 다 상냥하게 대하고 싶은데, 세상은 그런 나를 우습게 알고 나를 ㅈ밥 취급함. 내가 처음으로 강해져야고 생각했던건 ㅈㄹ깜냥도 안되는게 겸손이니 사랑이니 헛소리 하지말고 진짜 겸손하고 상냥하고 싶으면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진놈이 해야된다는거를 깨달았을 때, 그렇지 않을 때는 그냥 세상은 상냥함을 굴종으로, ㅈ밥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걸 절감해서였음. 지금도 습관적으로 온세상에 대해서 상냥하지만, 때로는 내 본성을 억눌르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도 될 때를 분간하는게 나를 사랑하는 거라는걸 느낄 때가 있음.

  • @갈굼먹고
    @갈굼먹고 2 роки тому +22

    스팸인간 진짜 그리워요 내적친밀감 많이 느꼈는데.. 삼대중량보면서 리스펙도 하고 진짜 그립네요.. 스팸인간..

  • @hyunlee43
    @hyunlee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피지컬이 멘탈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전 그렇게 마음이 강해지더라구요.
    마음 울리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 @junlim5911
    @junlim5911 2 роки тому +13

    흑자형님 가슴이 정말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형 채팅창에서 장난 적당히 칠게요 형님 감사합니다

  • @Y-raise
    @Y-raise 2 роки тому +10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게, 강해지기 위한 노력이 싫어서 댄 핑계였던거죠

  • @거물북
    @거물북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 공감이 됩니다. 마음이 약해서 괴롭힘 당하시는 분들 반드시 운동하세요. 무조건 운동하세요. 강한 사람이 되는 방법 중 가장 쉬운게 신체가 강해지는겁니다. 괴롭히는 인간들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은 건드리지 않아요.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공부를 잘하거나 축구를 잘하는 애들은 절대 건드리지 않죠 하지만 이 방법들은 꽤 어렵습니다. 단언컨데 헬스를 해서 몸이 강해지는 방법이 가장 쉬워요.

  • @air_health
    @air_health 2 роки тому +19

    팩트임. 솔직히 일반인들이 격투기를 어줍잖게 배워봤자 만화의 주인공처럼 다 쓸어버릴수 있는게 아니고 어짜피 일반인은 체급이 곧 전부임.
    애초에 일반인끼리 실제로 싸울 일도 0에 수렴하고, 그럼 곧 피지컬이 전부라는 얘기.
    성인이든 학생이든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큰 덩치한테는 본능적으로 절대 까불지 못함.

  • @userunknown-zd4be
    @userunknown-zd4be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나중에 가족이루면 수학과학은 못해도 자기 몸은 지킬수 있는 자신감과 그런 자신을 만들고자 하는 악다구니가 있는 자식들로 만들고 싶다...학폭도 당해보고 학교에서 툭하면 울며 서러워하던 그 모습만은 꼭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

  • @maesuhaera6261
    @maesuhaera6261 2 роки тому +7

    난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아왔고 언어적폭력은 일상이요..그런인간이 뭘 잘하겠어 나는 운동도못했었는데.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꾸역꾸역살아있긴하지만.. 이런 영상볼때, 울컥한다. 힘내자 다들

  • @티아맷-t5n
    @티아맷-t5n 2 роки тому +20

    꿈같은 사회는 없다 강해지는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이다

  • @김준영-p8k
    @김준영-p8k Рік тому +1

    어둡지만 나를 무언가를 이해시켜주는 사람이라 생각들어 오래된영상부터 정주행하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흑자님보다는 있지만 그래도 울림이 있는 영상들이 있어 내삶을 다시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맛난죠스바
    @맛난죠스바 2 роки тому +18

    내면 바꾸고 싶은 분들 모두 운동합시다 껍데기가 바뀌면 내면도 바뀝니다

  • @김영갑-z7y
    @김영갑-z7y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저도 중딩때 팔씨름으로 반싸움일등 꺾어버리니 나한테 까불던 새키 딸랑딸랑거리던거 생각나네요. 얼마나 역겹던지…

  • @sugarsweet1275
    @sugarsweet1275 2 роки тому +19

    전 40대 아재인대도 몸뚱이 변화 따위로 주변의 시선, 대접의 변화가 옵디다. 뿌듯하기보다 딱 흑자님이 느꼇던 기분 비슷한 감정이 더 지배적이네요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라고 배웟는데 보여지는 부분에 꽤나 많은 영향이 잇더군요 흑자님 말씀대로 알파가 아니면 무조건 운동합시다. 특히 헬스는 알파인척 눈속임에는 제일 쉬운길인거같습니다

  • @Firebat337
    @Firebat337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어릴 때 몸이 작고 약해서 주변에 있는 교우들이 많이 건들고 그랬었고 자존감 나락으로 가면서 성장했는데 운동하면서 몸이 커지니까 자존삼 떡상하면서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됬어요. 시간은 2~3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물론 성인이 되면서 대놓고 약육강식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인생 살아가는 것 자체가 바뀌는 건 사실입니다. 현실은 이상과 달라서 본인이 강해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 @진짜사나이-q4i
    @진짜사나이-q4i 2 роки тому +103

    형님 이런 느낌의 영상 이 진짜 좋은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본 구독자입니다. 형님이 강함이란걸 말씀하실 때 저는 위로가 되고 운동 동기부여가 더욱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정운권-d9d
    @정운권-d9d 2 роки тому +22

    항상 펙트 꽂는 말과 논리 때문에 재미로 영상을 봣는데.. 진지한 면도 있으셨다니.. 이미지 탈 바꿈 하지 마십쇼 형님~^^ 마음아파지게 ..
    어렸을때 기억을(올챙이적) 잊지 않은 어른은 참된 어른임 ㅋㅋ 화팅!

  • @정품아크라포빅
    @정품아크라포빅 2 роки тому +10

    남 괴롭히는 사람들도 자세히 캐보면 육체적이나 정신적이나 약한사람들임 성격이 악해서 그걸 숨기는 방식이 자기랑 비슷하거나 약해보이는 상대를 건드는거지 사람이 육체적으로 강하면 오히려 겸손하고 여유로움

  • @minali_jang
    @minali_jang 2 роки тому +3

    옛날 어른들이 얘기하죠...
    과거에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들은 나중에 그 죄를
    뉘우치며 살거야...
    나쁜 사람들은 언젠가는 다 벌을 받게 되어있어...
    정작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어렸을때 힘든 삶을 살았던 사람들일수록
    일찍 세상을 떠나거나 아님 인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쓰레기 같이 지내온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살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다는 아니겠죠...
    여리고 연약하고 자존감이 낮을 수록 더 강해져야 됩니다.
    저 사람은 언젠가 벌 받을거야... 라는 희망사항을
    품고 살지마세요.... 안 바뀌니까... 본인들이 바뀌여야 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저도 학창 시절 경험으로 사람을 절대 믿지 않으면서 악착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으로나 능력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강해지기 위해서
    힘내세요 모두.
    힘 내야 됩니다.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 @콰강-g2d
    @콰강-g2d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위로가 됐습나다 지금도 앞으로도 살아가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코치
    @이코치 2 роки тому +43

    아 눈물나네... ㅠ

    • @IFBB_212
      @IFBB_212 2 роки тому +1

      찐이네... 저도 슬프네요

  • @harrye9105
    @harrye9105 2 роки тому +8

    상처는 평생을 감. 어떻게 극복을 해낸 장한 사람일지라도 흉터가 남아서 전과 같을 수가 없음.
    그럼에도 뭔가 싸우는 시늉이라도 해보는 게 낫다. 왜냐하면 내가 지랄발광하면서 대들었다라는 기억이 남거든. 사람은 기억의 동물이니까.
    흑자님은 그걸 알고 계속 말하는 거야. 강해져서 패지는 못하더라도 대들고 소리지르기라도 하라고. 솔직히 라방에서 모르는 유튜버 말 듣고 1.결심을 하고 2.운동을 하고 3.그걸 꾸준하게 유지 하는 인간이 세상에 몇 이나 되겠음.
    만약에 그걸 해낸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충분히 스스로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한 "장한" 사람이고 스스로를 좀 더 자랑스럽게 우쭈쭈해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기억했음 좋겠음

  • @highlight5407
    @highlight5407 2 роки тому +33

    형 영상 보면서 웃음도 많이 얻지만 살면서 도움많이되는 이야기도 해줘서 항상고마워

  • @hasugull
    @hasugull 2 роки тому +14

    프롤로그가 아니라 에필로그라 해야 하는 거 아님…?

  • @겸-f8f
    @겸-f8f 2 роки тому +20

    형 덕분에 살면서 필요한거 많이 배워요

  • @misong73
    @misong73 10 місяців тому

    늘 현실적이고 강한 조언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도 동의되고, 흑자님의 고통이 느껴져 마음 아파요

  • @eunjeongpark1979
    @eunjeongpark1979 2 роки тому +7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나약한 존재인데, 흑자님 보면서 힘이 많이 나고 있어요. 전 영상 보면서 형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팬인지라 동생분 생각이 많이 났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맛있으면짖는돼지
    @맛있으면짖는돼지 2 роки тому +17

    30대초 지금은 트레이너를 하고 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폭이 일상이었습니다. 20대 중반이 넘어갈때까지 꿈에 나와서 괴롭히던 애들이 운동하고 나서 거짓말같이 안 나오더라고요. 헬스 외에도 복싱, mma 등 여러 운동을 해서 그런지 도저히 걔네들한테 지는 상상이 안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자신감의 문제였던거 같아요. 어릴적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방법은 생각외로 단순했습니다.

    • @ludorph
      @ludorph 2 роки тому +1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 @kinseok10
      @kinseok10 Рік тому

      굿

  • @강범상
    @강범상 Рік тому +1

    마음 여린 친구들 모두 힘내! 나처럼 30 넘어서 힘들어하지말구. 나도 더 단단한 어른이 될게 다들 잘 살아보자
    흑자님도 화이팅

  • @Tigerci
    @Tigerci Рік тому +4

    헬스 갈까말까 하면서 뒹굴뒹굴 하는데 안되겠다…. 나가야겠다

  • @Makharoni
    @Makharoni Рік тому +1

    겉으론 누구보다 강해보이던 사람도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 적극적으론 못해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할게요

  • @EOD_CSP
    @EOD_CSP 2 роки тому +11

    지나가다 남겨봅니다. 흑자를 보면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것은 눈물을 보이는 것을 약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직 남아있던거 같에요,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것도 있겠고, 한번 놔버리면 자신도 무너질거같으니 버티시는거같은데 앞으로 정말 강한 인생 살고 싶으시면 울고싶을때 전부 놔버리고 우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바보같이 보여도 상관없이 전부 놔버리고 우시면 정말 강한 사람이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시길..

  • @손잼민-r4w
    @손잼민-r4w 2 роки тому +35

    형 나도 중1때부터 따돌림당해서 중1겨울방학때부터 맞기싫어서 운동해서 지금 고2되서는 누구도 무시하지못하는 몸으로 학교생활하고있어 형 이번영상 얘기들으면서 울기도했고 웃기도했어고마워요 형

    • @shkim1232
      @shkim1232 2 роки тому +6

      @@il3720 뭔 감사야. 주접떨고 있네

    • @누구-b6f
      @누구-b6f Рік тому

      @@il3720 내가 니 엄마 따 너 강해지면 나한테 감사해라

    • @sanghwi-pi3pu
      @sanghwi-pi3pu Рік тому

      @@il3720 진짜 지랄났다

  • @user-we5zl1tu2p
    @user-we5zl1tu2p 2 роки тому +6

    난 천재야 ..뭐든지 다 할수 있지..포기는김치 포기 하나만으로 충분하지..네가 제일 잘나가

    • @hbshgk8248
      @hbshgk8248 2 роки тому

      고마워요 내가 제일 잘나간다해줘서 힘을 얻었어요

  • @user-we5zl1tu2p
    @user-we5zl1tu2p 2 роки тому +5

    미래는 비꿀수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당신만이 바꿀수 있습니다

  • @1seoul_law823
    @1seoul_law823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좋은 영상, 힘이 되는 좋은 말씀과 눈물 한스푼 ㅠㅠㅠ

  • @Mmmmmim-0
    @Mmmmmim-0 2 роки тому +11

    오늘 운동 쉴까했는데 바로 운동하러 갑니다
    아자아자

  • @karmin49
    @karmin49 2 роки тому +10

    키다리형님도 비슷한 과거경험이 있던데 역시... 남자는 운동인가 몸 크고 떡대좋으니까 괴롭힘을 덜 받는것은 팩트인듯 시비를 애초에 걸지도않고 막상 마주치면 상대방이 분노조절 잘해로 바뀌어버림... 이것은 또 유전자의 본능인듯 아 저사람은 위험하다 뇌에서 전달이 아주 잘되나봄 ㅋㅋ

    • @ROSE_official
      @ROSE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최근 영상 올라온 분은 반대 케이스임 ㅈ밥처럼 보여서 괴롭힘당한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고 살 20키로 넘게 쪄서 놀림 받은거임. 오히려 덩치 커지고 괴롭힘당한거ㅇㅇ
      흑자 동생은 어떤 케이스인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 구독자 그 분 주변 사람들이 그 분을 위험하다고 본능적으로 느껴서 괴롭혔겠냐... 포장을 해도 정도껏 해라ㅋㅋㅋ

  • @장소팔-y6g
    @장소팔-y6g Рік тому +2

    남자라면 꼭 한번 볼만한 영상이네요
    운동이라는 동기부여가 참 좋은거같아요

  • @드록바로흔드록바
    @드록바로흔드록바 2 роки тому +6

    스팸인간 보고싶다
    스팸인간은 항상 웃는표정이 어린애같이 순수해보여서 아직도 그 웃는표정이 기억남네

  • @junuser
    @junuser 2 роки тому +3

    참.. 저랑 많이 다르면서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네
    저도 타고난 피지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왕따와 미묘한 괴롭힘을 참다가 박살난 자존감과 패배의식이 20대중반까지 트라우마로 잠식해
    외모도 사실 어딜가도 뭐... 스스로 보기엔 못생겼지만 잘생겼단 이야긴 항상 듣는데 항상 자신감과 자존감이 없지만
    헬스 깔짝하면서 턱걸이 무식하게 20회씩 5세트하면서 자존감의 근거가 생기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자가 먼저 좋다고 해주고 하는 그런 경험들을 조금씩 쌓으니
    비로소 모든 일상속의 잔잔한 시비에도 참고 대처할수 있고 점점 인정받기 시작하더라고요
    진짜 항상 느끼는데 착하게 타고난 사람은 그를 받춰주는 피지컬,능력,인맥이 없다면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많아 살아가기 힘들고
    착하게 대하면 그 사람이 결코 쉬운 사람이 아닌데도 만만하게 대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오기에
    어차피 착하게 살거라면 고치기 쉽지 않다면 스트레스 받아 폭발하고 싶지 않다면 그를 뒷받침하는 피지컬을 쌓는게 남자에겐 사회적으로든 뭐로든 이롭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살아온 잡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흑자님의 마인드와 생각은 저와도 은근히 비슷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we5zl1tu2p
    @user-we5zl1tu2p 2 роки тому +6

    우리 스팸 보고 싶네요 ㅠㅠ 구엽고 착한 스팸 퓨

  • @준혁-y2s
    @준혁-y2s Рік тому +2

    초딩때부터 얕보고 학용품 빼앗기고 중1때 악력 악력 10나오고 이럴정도로 멸치 최하위수준이었는데 작년부터 운동해서 하위는 면했습니다. 진짜로 세상을 바꾸는건 꿈같은 얘기같습니다.

  • @민준짱짱-k9c
    @민준짱짱-k9c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강해지고 싶어서 복싱 배우고 있습니다 확실히 강해지면 무시당하거나 괴롭힘당할일 없어지고 멋있을꺼 같아서

  • @mueller1690
    @mueller1690 Рік тому

    진짜 이 영상을 몇년만 빨리 봤더라면 좋았을 겁니다.. 저는 20대 중반을 지나가지만서도.. 이제라도 감사합니다 취업까지만 성공하고 강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턱사남
    @턱사남 2 роки тому +7

    초6 시절
    키가 작고 외소해서 반에서 무시당하던 그 서러움 분노 떨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난 변해야만 했다 그래서 위로는 안커져서 옆으로 키웠다
    아직도 찐따지만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kimmarie8731
      @kimmarie8731 2 роки тому

      너 진심으로 멋있는 놈이다 진짜 ! 나도 행복할테니 너도 행복해라

    • @webster8179
      @webster8179 4 місяці тому

      위로는 안커져서 옆으로키웠다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웃프네요 진심으로 리스펙하고 짧은 글이지만 많이 배워갑니다 행복하세요

  • @DanbiAn-fh4qy
    @DanbiAn-fh4qy 2 роки тому +2

    아픔을 알기에 타인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었던 거군요..

  • @kkok294
    @kkok294 2 роки тому +14

    보는데 나도 울컥한다...

  • @지구인튜브-헬스게임
    @지구인튜브-헬스게임 2 роки тому +1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강해져야합니다
    화를 낼 때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해진 상태에서 논리정연하게
    내가 화난 이유를 어필해야합니다
    냅다소리치면 그냥 만만해보이고 븅신으로 보일 뿐 목소리만 크다고 아무도 무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찐따력만 심해지죠
    찐따들 입장에선 막상 실전에 닥치면 흥분하고 떨려서 버벅거리고 소리만 지르게 되죠 그러다가 일진들한테 줘터지죠
    그런데 몸을 만들고 자신감을 찾으므로써 그게 됩니다
    결론은 운동합시다
    눈빛부터가 바뀝니다
    찐따가 아닌 눈빛으로 냉정을 찾은 감정으로 논리정연하게 딱딱 말하면 그 누구도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몸까지 좋으니까 말이죠

  • @저글링튀김
    @저글링튀김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살면서 약육강식을 새삼 느끼게 되는게 지금와서 보면 순진했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덩치 덕을 본게 많긴 한거같음.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거의 15cm씩 크고 집안이 뼈대 골격근이 타고난게 좀 있다보니까 힘으로 밀리지도 않기도 했고
    화나면 온몸이 떨리고 목 떨림이 제어가 안되는지라 많이 참고 살았다고 생각했음.
    당시에 골목에서 담배피고 있는 애들 거기서 그냥 피는구나 하고 손사레 치면서 지나갔는데 나중에서야 걔네가 삥뜯고 다녔다는거 새삼 놀랬고
    커서도 친구차 얻어타다가 접촉사고 한번 났었는데 친구한테 개 ㅈㄹㅈㄹ을 하던 아줌마가 내가 내리기만 했는데 주둥이 닥치고 남편한테 바로 전화때리는거보고
    세상 사람이 존나 간사하구나 하고 요즘 더 느낌. 만만해 보이니까 ㅈㄹ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듦.

  • @구송미-n6y
    @구송미-n6y 2 роки тому +1

    운동 좋아하는 사십대 아줌마인데 쇼츠에 자꾸 뜨시길래 보다가 구독하게 됐어요 첨엔 욕하시고 화내시고 그래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너무 친근하고 아는 오빠 조언같아서 듣기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ㅋ 근데 다 좋은데 안 추우세요
    옷 좀 입으심 좋겠어요

  • @박진영-z6t
    @박진영-z6t 2 роки тому +2

    원래 가볍게 코믹영상 위주로 봤는데 오늘영상만큼은따봉 하나만큼은 누르고 갑니다 형님

  • @Foster_Jun
    @Foster_Jun 2 роки тому +6

    동생이 보고싶으셨나보다 슬프네..

  • @hohopapa4262
    @hohopapa4262 Рік тому

    흑자님 응원합니다.
    상담 받은 친구도 응원합니다.
    여기 오는 시청자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daegue_sangnamja
    @daegue_sangnamja 2 роки тому +1

    얼마나 힘들었으면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옵니까 ㅠㅠ

  • @다솔로몬
    @다솔로몬 2 роки тому +1

    아,,,,운동하면서 듣다가 헬스장에 울어버렸다ㅜ

  • @BEARSLEAGUE
    @BEARSLEAGUE 2 роки тому +2

    몸, 머리, 마음 적어도 셋중에 하나는 강해저야 삶을 살때 도움이 많이 됨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두 재능이 없다 생각되면 몸을 키우는게 가장 쉬울수 있음
    그리고 하나가 강해지면 나머지도 어느정도 따라오게되고

  • @morning_ex
    @morning_ex Рік тому

    형은 견줄만한상대와 싸워서 이길 때 혹은 내가 생각못한 부분을 공격 당해서 그부분을 깔끔하게 인정하게 됐을 때 즐거워 보여. 요사이 있는 사건을 보며 점점 괴로워하는것같아 안타까워 뭐가됐든 나보다는 현명한 선택을 하겠지만 그것이 누군가를 혹은 자기 자신을 상처주는일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래

  • @도미노미노
    @도미노미노 Рік тому +1

    노력해서 몸도 마음도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는거 보니 아직 멀었나 봅니다.

  • @Jungjanggun
    @Jungjanggun 2 роки тому

    진짜 흑자헬스 멋진사람인거 같네요. 이영상 보기전에는 그냥 재밌는사람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영상 본후에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된거같습니다 저도 흑자헬스님처럼 살고싶네요 존경합니다

  • @예티-c5r
    @예티-c5r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고딩 때 빵셔에 무시당하고 살았는데
    결국 제가 선택한 방법은 무리에 들어가는것 밖에 없었음.
    일진도 아니고 학교생활 잘하는 무리가 있는데 어떻게든 어울리려고 노력했고 같은 관심사도 생기고 잘 어울리니까 더 이상 일진 애들이 건들이지않았음.
    그런애들이 건들이는 애들 특징이.
    1.소심한 아이들
    2. 키짝뚱 소심한 아이들.
    3. 멸치에 소심한 애들

    • @예티-c5r
      @예티-c5r 2 роки тому

      @@MMMM-sl7gi 92년생

    • @Healcanglife
      @Healcanglife 2 роки тому

      @@예티-c5r 의외로 그런 놈들은 멸치에 키도 작고 조용한 애들 중에 성깔 있어 보이게 생긴 애들은 또 안건들어요 꼭 그런 애들 있잖아요 '아 얘는 내가 건들면 쫄거같다?' 요런애들. 이상하게 이런 애들을 건들이면 또 쫄아서 아무말도 못해서 그때부터 여기 저기서 따돌림 시작이죠. 제가 그랬다는건 아니구요ㅋㅋ 누구든 한번 건드릴때 참지 말아야돼요 바로바로 화도 내고 화를 내서도 안되면 니죽고 내죽자라는 각오로 싸울마음 가짐도 있어야 따돌림 안당하는거 같애요..

  • @IGU_A
    @IGU_A 2 роки тому +80

    난 초등학교때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의자에 앉아있는 엉덩이 치수를 재더니 야 얘 30cm도 넘어 우엑
    이 지랄 하는데 그땐 뚱뚱한 내가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꾹참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때 뚱뚱하고 만만하니까 동갑이 두세명 둘러싸고 귀싸대기 올리고 때리고 앞으로 존댓말쓰라고하고
    대뜸 천원 던져주고 자갈치 사오라고 해서 지금 어떻게 생선을 사오냐고 했더니 과자 시발아 이러고 또 맞고
    지금 돌이켜보면 덩치도 내가 훨신 크고 키도 컷는데 회초리처럼 생긴 쪽파새끼들한테 놀아났던걸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진다. 이번화를 보고 너무나 공감이 되었고 프롤로그까지 잘 보았습니다.
    흑자님 말씀에 천번만번 동의합니다. 특히 남자의 세계에서는 외형에서 보이는 위압감은 무시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 @TK-zb2cr
      @TK-zb2cr 2 роки тому

      잡아 죽여야함 진심

    • @monkii_
      @monkii_ 2 роки тому

      과자 시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MENO-wc8ot
    @NAMENO-wc8ot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인 의견으로 운동을 해야되는 이유중에 가장큰게 자신감이라고 봄. 신체가 약하면 마음도 약해지는데 운동을 해서 체력 신체가 좋아지면 자신감도 어느정도 생기고 그게 마음의 강함으로도 연결이 되는거 같음.

  • @잉그-q3i
    @잉그-q3i 2 роки тому +9

    동생분 ㅜㅜ 고 김지웅 님의 명복을 빕니다

    • @말아돈아-q8f
      @말아돈아-q8f 2 роки тому

      흑자님 동생이름이 김지웅이예요??

  • @Frogvitamin
    @Frogvitamin 2 роки тому +1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가해야할뿐……꺾이지 않는 마음만있다면 곽튜브처럼 누구나다할수있습니다

  • @후하-x4q
    @후하-x4q 2 роки тому +4

    뭔가 댓글쓰기 정말 조심스러워지는 영상이네요.. 스팸이 그리워지네요...

  • @thinreviewerkim233
    @thinreviewerkim233 Рік тому +1

    마른몸인데 체력기르려고 pt받고 혼자 운동하는데 진짜 멘탈 강해지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일할때 상대가 시비털거나 툭던지면 저도 바로 툭던지기 가능해졌어요. 예전엔 억울하믄 눈물부터 나오구 말이 목에서 막혔는데 확실히 세졌어요.허약한 몸의 멘탈약하구 무기력한 여성들 운동하세요...!
    낯선곳이 힘드시면 우선 피티샵가서 머신사용법 배우세요!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헬스장가서 본인을 위한 운덩을 하세요 그리고 자존감을 키워서 행복해져 봐용!

  • @집도-v9x
    @집도-v9x 2 роки тому

    8:31 마음이약해지니깐 안참을거 한번참게되고 두번참게되고 계속참게되고 피하게되고 완전 제예기같아서 한대맞은기분이네요

  • @이지훈-s1v9c
    @이지훈-s1v9c 2 роки тому

    흑자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soninuk7
    @soninuk7 2 роки тому +12

    저도 중학교때까지 정말 뚱뚱 했어요 가장 많이 나갈때가 중3 171 90 정말 근육 하나도 없는 초고도 비만 이였어요
    그런데 통통했던 제가 중3때 살이 많이 찌면서 제가 만만하게 보였는지 자꾸 건들더라구요 돼지라느니 젖살이 꼴린다느니 그래서 정말 힘들었는데
    수능 끝난 지금 헬스도 두달 전부터 수능 전에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지금은 적어도 다섯번은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가기전에 정말 열심히 살 뺏거든요 당시 173에 68까지 빼고 고삼인 지금은 177 72
    지금은 수능때매 살 좀 쪄서 75입니다
    정말 살빼고 키도 평균보다 커지고 나니 신기하게 건드는 애들이 하나도 없어 지더라구요 하지만 왕따 당하면서 생긴 소심한 성격과 낮은 자존감은 바뀌지 않더라구요
    흑자님 영상 보면서 앞으로 열심히 헬스해서 꼭 자신감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