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관련한 인사이트는 이런사람한테 받아야함. 좌절 겪어보고 극복하고 흑역사도 있지만 과거의 찌질함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또 그걸 극복하고 현재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공감능력 부터가 장난이 아님. 거기에 극딜이 필요할때와 힐링이 필요할때를 판단하는 능력이 ㅆㅅㅌㅊ임.
장점을 키워라 라는 댓글 보니까 흑자님 말씀이랑 되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전역 후에 내 단점 극복하려고 계속 바둥바둥거렸는 데 알부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넌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점, 장점이 많다. 그걸 더 부각시키려고 하는 게 어때? 라는 말 듣고 그러니까 인생 좀 즐겁더라고요. 인생 즐겁겡 즐겁겡~
자기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간단하게 들리지만 꽤나 어렵습니다. 뭔가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다짐했다면, 그 과제를 완료해내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 자기신뢰감을 형성하는데 도음을 준다고 믿습니다. 흑자님 방송 보고 요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날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폼자형 흑 미쳤다♥️
참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상담받을수 있는 친구들보면 부럽다.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광장히 많이 네거티브한 반응을 보이며 살고있지만 마음속에는 늘 솔직하고싶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이 더 강하기에 그나마 긍정적인 마음을 조금이라도 품고 아주 천천히 한발자국씩 나아가며 살아가는듯 다들 화이팅합시다.
스윙스 씨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려운일이긴 하지만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삶을 사는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스윙스씨가 하신 말씀에 흑자님이 하신 말씀이 더해지는 삶을 살면 세상 떠나는날 후회없이 미련없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은 열등감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그릇자체가 커져야됨. 5살 미만의 아이들만 봐도 알수있지만 자신만의 세상이 작을수록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게 되어있음. 열등감 이라는건 내가 낮아 보이는걸 스스로 참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 됨. 그래서 내가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하려는 원동력이 되는데 질투는 나와 상대를 같이 바닥으로 끌어 당기는데 자신을 더 나락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 됨.
흑자형이 정말 좋은 말 해준것 같습니다. 자존감은 나 자신을 사랑할때 나온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 5년차 36살 남잡니다. 저는 프리렌서라서 오전11시에 집에서 아점먹고 출근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 싹 다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오면 밤 10시 11시 됩니다. 집에오면 아내가 집안정리 다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칭찬을 10분동안 쉬지 않고 해줍니다. 그리고 야식 세팅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삶이 일주일에 4,5일은 됩니다. 저는 여기서 자존감이 정말 많이 올라간다고 느낍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별거 아닌일에도 사랑과 애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혹은 누군가 나를 사랑해준다면 그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사랑 많이 하세요.❤
결국 열등감이란건 내가나를 인정을못하고 못받아들이니 나와 상대방에 차이와 차별점들을 납득못하고 인정하지못해서 시작하는거임 그리고 은연속에 개가 나보다 이런구석이 나으니깐 내가 개보다 못난존재가 되는것같아서 열등감이 발생하는거고 결국 자기 자신에 객관화과 제일중요하고 또 상대방하고 나하고의 차이들이 내가 개보다 못나지는게 아닌 그냥 어쩔수없는 차이로인한 다름으로 받아들여야된다는거임 진짜 세상은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다공평하지가 않음 결국 내자신이 어덯게 극복할까 더 나아질까도 좋지만 그것보다 이것들을 어덯게 받아들이는가가 제일중요
제가 감히 한 마디 하자면 마지막 사연자 분 같은 경우의 마음은 사람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1. 그걸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2. 그런 것에 대한 어떤 해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해답은 없고 당연한 생각입니다. 받아들이시고 그것이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거나 남보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저 사람 저 몸으로 벤치 60드네 ㅋㅋ 보다는 나는 80을 드는데 이만큼이 걸렸는데 저 사람도 그 과정에 있는 사람이구나 정도 까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존감을 키우는데 도움되는 방법중에 뭔가를 배워서 그걸 남보다 잘하게 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글을 봤는데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게 운동, 공부, 외국어, 그림 등등이 될수 있고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서 남들보다 잘 하려면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해야할 것이고 그 과정과 결과를 겪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신뢰, 자신도 생기고 남들도 그런 나를 좋게 봐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어떤' 것들중에 어떤 일을 했을때 자존감 효율(?) 이 좋을까 생각했을때 겉으로 가장 드러나는 일 (웨이트트레이닝, 외국어, 좋은직장, 사업적 성과 등 결과적인 측면에서 변화의 폭이 크고 남들도 바로 변화를 알수 있는 영역)이 단연 효율성 면에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 말의 요는 낮아진 자존감도 노력으로 극복가능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흑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자신의 정서적인 면이 큰 것 같다. 운동 후 느끼는 뿌듯함, 시원한 물한잔의 상쾌함, 편히 잠들때의 포근함, 사랑스러운 대상을 바라볼 떄의 행복감 등 실질적으로 끊임없이 나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만족요소들을 알아채고 즐길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할듯
자존감은 흑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룬 것보다 대체 불가하다는 것에서 오는 감정이기 때문에 비교 가능한 것에서 자존감의 근거를 두면 안됩니다. (외모, 재력 등) 사랑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관계 속에서 자존감을 키워가셔야 해요. 그 관계는 나와 나의 관계도 포함합니다.
못난 나를 인정하고 이해해주고 존중해줄수있어야 진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런 자식은 존재자체로 소중하잖아요. 자기자신을 그렇게 바라볼 수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방치하는게 아니라 자식이 올바르지 못한 방향은 간다면 바로 잡아주어야죠.
우울증 멸치였던 나는 흑자를보고 무지성으로 턱걸이를 시작했다 그 후로 헬스장을 등록하고 하기 싫어도 일단가서 하나라도 하고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주6일 매일 나갔다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건강해지고 올해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헬스할 때 꾸준했던 마음가짐으로 5개월간 14시간씩 공부했고 공무원 시험에 임해서 합격했다 흑자형 덕분에 건강한 삶을 가지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나는 형이 이런 컨텐츠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이번 영상 보면서 참 느낀게 많은데... 나도 체대 준비하면서 진짜 더이상 못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도.. 나보다 훨씬 건성건성하는데도 재능 있어서 나보다 기록 잘 나오는 애들을 나도 모르게 시기질투하게되더라고... 난 왜 안되나 싶기도 하고 계속 부상만 늘어가고.. 이번 영상 덕분에 다시 돌아본 점이 많아서 형한테 많이 고마워💪
와 ㅇㅊㅇ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진지한 상담도 좋네요. 그리고 참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도 자존감이 좋은 편인입니다. 제 가진 재주가 이것, 저것 좋은 편인 이유도 있었지만, 항상 그 부분을 칭찬해주는 가족, 친구들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던게 좋은 작용을 한거 같네요. 이후에도 공부나 운동이나 취업이나 소소하게 성공해 나가면서 그 성공을 또 멋있게 바라봐주는 가족, 친구, 연인이 있어서 더 큰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나도 내 주변사람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존재가 되야겠다 라는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자존감을 채워준다라고까지 생각을 하기보단 나도 다른 사람을 잘 칭찬하는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들이라도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주변관계가 더 좋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조금 포인트를 벗어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가 좋은 말로 주변 사람들을 잘 칭찬하면, (좋은점이 보이면 그때그때 가볍게라도 칭찬하면) 그게 결국 제게 돌아오고 제 자존감이 올라가는 일이 되는거 같습니다. 사연자분이 턱걸이를 잘할때 몸무게가 가벼우니 그렇지 라고 생각하시기보다 그냥 "와 턱걸이 잘하시네요." 하고 칭찬하면 보통 "아이구 아닙니다. 가벼워서 그렇죠. 어우 저보다 덩치가 더 좋으신데요?" 라고 인사치례라도 칭찬을 서로 하잖게 되지 않습니까? (물론 말을 걸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예를 들어본거예요.) 이런것 처럼 소소하게 열등감을 느끼기보다 소소하게 칭찬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도 주변사람에게 넌 참 말을 다정하게 해서 기분이 좋은 사람이야. 라는 칭찬을 들으실지도 몰라요. 물론 칭찬을 듣기위해 칭찬을 건내는건 아니지만 이게 혹시나 자존감을 채우시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다들 항상 행복하게 살아봅시다요 ㅋㅋㅋ
이 거대한 우주 속에 티끌 같은 먼지 크기 만도 못한 내가 왜 생명이란 걸 가지고 태어난 걸까 라고 고민해보길 추천. 태어났으니 사는거라는 게 아니고 "삶이란 신이 주신 선물" 같은거니 남과 비교하는거 보다 본인의 삶을 선물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값지게 스스로를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비교를 덜하게 될듯. 이것저것 독서를 해보는 것도 추천함
자존감을 두 가지로 나누어 말하면, 1. 자기 스스로의 소위 '스텟'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 인지한다는 것. 상대방의 스텟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 거기서 과도한 싫음도, 좋음도 느끼지 않는 것. 나 자신은 남이 느끼는 나의 가치, 내 속성들의 가치 총합만이 아님을 아는 것. 나 자신이 그러하듯이 다른 한 사람 자체도 내가 부여한 가치가 아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아는 것. 2. 헬스로 비유하면, 팔굽펴 펴기 하루 100회가 내가 봐서 대단한 것이던 아니던, 남이 봐서 힘든 것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그러니까 목표의 달성 난이도와 관계 없이 과거의 내가 다짐한 말을 지키는 것. 그 경험들이 쌓여 내 미래의 나를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것.
내가 이뤄낸 업적으로 평가받고 인정을 받아내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어떠한 조건 없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는 주변인이 있어야 함 그게 부모님 애인 또는 친구가 될수도 있는데 마음에 그런 확신이 없으면 자존감은 결코 높아지지 않음 결국 사랑받은 경험치가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감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나혼자만 내스스로에게서만 자존감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
중요한건 자신만의 성장동력이 필요함 이건 사람마다 다다름 남이 알려줄 수도 없는거지 이건 꼭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가 생각해봐야함 자신을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게 뭔지 희망인지 두려움인지 트라우마인지 꿈인지 즐거움인지 긍정적인 감정이던 부정적인 감정이던 자신이 가장 잘 자극 받는 감정을 찾아서 스스로 자극하고 그걸 내가 성장하는데 내가 내 할일을 완수하는데에 연료로 쓰는거지 다만 그게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먼훗날 그 키운 감정만큼의 리스크가 따라올거고 긍정적인 감정이라면 생각보다 이로운 점이 생각보다 많을거임 세상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을 잘 파악하거든 다들 모른척 지켜볼뿐이지 무언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바쁘겠지만 오히려 생각보다 힘들지 않음 자신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을때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 자신이 회피하고 있을때 가장 고통스러운거지 남이랑만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성장에만 집중한다면 생각보다 많은게 바뀌게 될 거라 생각함 적어도 난 그랬음 다들 화이팅
남을 까내릴 것만 찾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묻지마 선행을 계속 실행해보세요. 그러면서 어느순간부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걸 느끼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면 더 베풀게 되더라구요. 계속 긍정의 연속이에요. 베풀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만 삶을 채워나가세요 😊 저의 경험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들어 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나를 무시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누군가를 보면 어떤 방식으로 화를 내고 불만을 표출해야 할지 인터넷으로 배우고,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려고 하는구나 라는 의심부터 했는데 그것은 의지할 존재가 없었기 때문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유냐 존재냐.. 결국 남들보다 대단한걸 갖고자 하는 소유욕 때문에 저런 문제가 발생하지만 결국 인간의 책임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죠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 자연에게 부여받은 서로 다른 책임이 있고 누군가는 운동선수로써 그 역할을 할 때 누군가는 배관공으로, 누군가는 회사원으로 사회의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그러한 특별한 것이 없어도 가정에 충실하고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것에 책임을 지는 훌륭한 도덕의 사회 구성원이 되려고 분투하는 것이 인간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삶의 미덕을 알고 이러한 삶을 추구하며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이룬 자신을 보게 된다면 굳이 다른 사람보다 어떤 면에서 뛰어날 필요 없이 자신의 삶에 대해 떳떳히 자랑스러움을 가지며 서로가 서로 다른 부분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며 그것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것이 남과 자신을 견주어 보지 말라는 뜻이지 인간은 계속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며 성장해야 합니다. 바로 과거의 자신과 자신만의 이상향이죠. 비교는 그들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 자신과 비슷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데 유용히 쓰일 수 있지만 결국 그걸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는데까지 가면 안되겠죠. 레드필이니 뭐니 베타니 알파니 하는 요즘 어젠다들을 봤을때 모든 인간은 그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스윗하고 약함에 대한 합리화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알고 여전히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훌륭한 유산인 성령을 통한 위계질서 바깥의 평등구조를 이런식으로 성령을 인간 개개인의 개인적 원형, 동시에 에토스인 것으로 읽으면서 현실에 실현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소유적 가치가 기반인 사회 구조에서 벗어나 개개인이 그들 자신의 존재적 가치가 중심이 된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모두가 비교 불가한 각각의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유토피아 아닐까요
자존감은 내 스스로를 사랑해야징 ㅋ 이런 자기 암시 최면으로 올라가지 않음 나를 사랑하는데도 '근거'가 필요함 내가 납득할 만한 성취 내가 생각하는 자존감은 자기확신임 흑자가 말하는 사랑받은 경험도 그렇고 좋은 학벌을 가져본 경험, 좋은 직장을 들어간 경험,운동해서 몸이 좋아져본 경험 타인에게 인정받은 경험이나 스스로 납득할 만한 성취가 있어야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근거로써 자기확신으로써 쓰일 수 있음 난 그게 자존감이라고 봄 이런 인정받았던 경험들이 쌓이면 타인이 날 모욕해도 그게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고 확신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음 물론 모욕했을떄 열받는건 별개임 자존감이 높다=성인군자다 는 아님
인간이 가장 기피해야 하는게 우월감과 열등감인거 같아요. 이것 때문에 거짓말이 생겨나고 거짓말 때문에 죄가 생기는 좆같은 악순환의 첫 시발점이 경쟁심리니까요. 전 최대한 타인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말하고 듣고를 당사자가 아닌 3자의 입장에서 계속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면 결국에 이 경쟁심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오로지 본질만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즘 말 많이 나오는 메타인지가 딱 이건거 같기도 하고요
인생관련한 인사이트는 이런사람한테 받아야함.
좌절 겪어보고 극복하고 흑역사도 있지만 과거의 찌질함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또 그걸 극복하고 현재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공감능력 부터가 장난이 아님.
거기에 극딜이 필요할때와 힐링이 필요할때를 판단하는 능력이 ㅆㅅㅌㅊ임.
장점을 키워라 라는 댓글 보니까 흑자님 말씀이랑 되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전역 후에 내 단점 극복하려고 계속 바둥바둥거렸는 데 알부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넌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점, 장점이 많다. 그걸 더 부각시키려고 하는 게 어때? 라는 말 듣고 그러니까 인생 좀 즐겁더라고요. 인생 즐겁겡 즐겁겡~
좋은 알부친구를 두셨네요 😊
@@SeungupKBD 하핳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간단하게 들리지만 꽤나 어렵습니다.
뭔가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다짐했다면, 그 과제를 완료해내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 자기신뢰감을 형성하는데 도음을 준다고 믿습니다.
흑자님 방송 보고 요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날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폼자형 흑 미쳤다♥️
흑자형을 첨에 보면 무슨 유인원같고 말도 상스럽게하는데
이런모습을 보면 천성이 착한게 너무 느껴짐 진짜 이것저것 다해본게 보임 그래서 ㅂㅅ짓도 많이한거같아서 자기랑 똑같은 사람보면 안쓰러워서 더 강하게 말하는데 걍 더 성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도달한 자 ㄷㄷ
유인원 ㅋㅋㅋㅋㅋㅋ 약간 로랜드고릴라 느낌 나긴
참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상담받을수 있는 친구들보면 부럽다.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광장히 많이 네거티브한 반응을 보이며 살고있지만 마음속에는 늘 솔직하고싶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이 더 강하기에 그나마 긍정적인 마음을 조금이라도 품고 아주 천천히 한발자국씩 나아가며 살아가는듯 다들 화이팅합시다.
스윙스 씨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려운일이긴 하지만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삶을 사는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스윙스씨가 하신 말씀에 흑자님이 하신 말씀이 더해지는 삶을 살면
세상 떠나는날 후회없이 미련없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윙스가 조던 피터슨 겁나 좋아해서
아마 조던 피터슨이 했던 강의나 책에 나온 말 인용했을겁니다.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위해 정신병으로 의병제대했군.. 앞뒤가 안맞는 헛스윙스
@@terrylee9533 너의 헛스윙질보다는 안뒤가 맞을듯
@@terrylee9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병이 걸려버린 나
우사인볼트가 1등한 이유는 끝까지 갔기때문이라고 샤라웃을 하면서 본인 군생활은 중도포기해버린 나
사람은 열등감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그릇자체가 커져야됨.
5살 미만의 아이들만 봐도 알수있지만 자신만의 세상이 작을수록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게 되어있음.
열등감 이라는건 내가 낮아 보이는걸 스스로 참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 됨. 그래서 내가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하려는 원동력이 되는데
질투는 나와 상대를 같이 바닥으로 끌어 당기는데 자신을 더 나락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 됨.
흑자형이 정말 좋은 말 해준것 같습니다. 자존감은 나 자신을 사랑할때 나온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 5년차 36살 남잡니다.
저는 프리렌서라서 오전11시에 집에서 아점먹고 출근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 싹 다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오면 밤 10시 11시 됩니다. 집에오면 아내가 집안정리 다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칭찬을 10분동안 쉬지 않고 해줍니다. 그리고 야식 세팅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삶이 일주일에 4,5일은 됩니다. 저는 여기서 자존감이
정말 많이 올라간다고 느낍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별거 아닌일에도 사랑과 애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혹은 누군가 나를 사랑해준다면 그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사랑 많이 하세요.❤
애는 있음?
열등감 느낄 정도로 한분야를 월등히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내사람으로 만드는게 제일 좋아.
자기만의 스타일로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답해주 걸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한 분들에게 힘이 될 것 같네요.
@mistaface6431 너 이 십새기야 바로 위에 감동받았다고 간증해놓고 바로 도박광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현실적인 진심어린 조언이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예전에 공부를 못하는데 열심히 했던게 엄마가 해준 따듯한 밥쳐먹고 내가 나가서 헛짓을 하지말자 이생각하면서 그때 버텼던거같아요. 지금도 애들 밥은 목숨걸고 해줘요 그래야 나중에 안 엇나간다는 걸 알아서요.
이쯤되면 이영표 아저씨는 영구결번으로 흑자헬스 명예의전당 헌액된듯 ㅋㅋ
영구결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
근데 이영표선수가 메시만큼노력하면 누구나 메시가될수있다했었던건가요??
와.. 진짜 미쳤다.. 와..와... 와~~ 미쳤다.. 영상 보면서 머리속에 드는게 이 단어 뿐이네..
진짜 쩐다 멋진사람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말, 되새겨 보니 엄청 위안이 되는 말이네요.
힘들때마다 되새겨야 겠습니다.
담백하게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흑자행님 멋지네여
내 경험상으론 스스로 목표를 잡고 그걸 이뤄냈던 경험치들이 자존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음 그리고 그런 과정속에서 나혼자가 아닌 타인의 도움을 필연적으로 받게되는데 혼자무언가 할수없을때 받는 위로나 그거에대한 감사한 표현도 잊지않았음
그게 자존감이 맞음
결국 열등감이란건 내가나를 인정을못하고 못받아들이니 나와 상대방에 차이와 차별점들을 납득못하고 인정하지못해서 시작하는거임 그리고 은연속에 개가 나보다 이런구석이 나으니깐 내가 개보다 못난존재가 되는것같아서 열등감이 발생하는거고 결국 자기 자신에 객관화과 제일중요하고 또 상대방하고 나하고의 차이들이 내가 개보다 못나지는게 아닌 그냥 어쩔수없는 차이로인한 다름으로 받아들여야된다는거임 진짜 세상은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다공평하지가 않음 결국 내자신이 어덯게 극복할까 더 나아질까도 좋지만 그것보다 이것들을 어덯게 받아들이는가가 제일중요
잘 정리해서 조리있게 말할 줄 아시네요 다만 개가 아니라 걔입니다
맞습니다 공감돼요
찬우 말이 공감가는게 나도 “그 사람”을 보면서 난 저런 몸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게됨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인듯
찬우님이 잘 정진 하시길...
@@nothappy91그렇게 자주 하면 열등감이 사라지는 게 아니고 오히려 열등감이 높아지는 케이스도 많아요
@@령-r6m 얼굴처럼 변화하기 어려운 거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 같은데, 몸은 변화가 극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봄
질문자님도 자신의 문제점을 객관화 시켜서 파악했다는게 정말 큰 포인트 인 거 같음. 이미 이 단계에서부터 성장했다고 본다..
제가 감히 한 마디 하자면 마지막 사연자 분 같은 경우의 마음은 사람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1. 그걸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2. 그런 것에 대한 어떤 해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해답은 없고 당연한 생각입니다. 받아들이시고 그것이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거나 남보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저 사람 저 몸으로 벤치 60드네 ㅋㅋ 보다는 나는 80을 드는데 이만큼이 걸렸는데 저 사람도 그 과정에 있는 사람이구나 정도 까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침부터 흑자님 영상 덕에 삶의 활력이 생깁니다 ! 좋은하루되십쇼~ 항상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거 같아요 고장난 부분을 발견하고 조언을 구하는걸 보니 자존감이 높은 분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자존감을 키우는데 도움되는 방법중에 뭔가를 배워서 그걸 남보다 잘하게 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글을 봤는데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게 운동, 공부, 외국어, 그림 등등이 될수 있고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서 남들보다 잘 하려면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해야할 것이고 그 과정과 결과를 겪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신뢰, 자신도 생기고 남들도 그런 나를 좋게 봐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어떤' 것들중에 어떤 일을 했을때 자존감 효율(?) 이 좋을까 생각했을때 겉으로 가장 드러나는 일 (웨이트트레이닝, 외국어, 좋은직장, 사업적 성과 등 결과적인 측면에서 변화의 폭이 크고 남들도 바로 변화를 알수 있는 영역)이 단연 효율성 면에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 말의 요는 낮아진 자존감도 노력으로 극복가능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흑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게 결국 자존감이 아니고 자존심임
프라이드라고도 하는 남들이 보기에는 건방져 보일수 있는것
자존감은 그냥 만들어진 허구의 단어임
아무런 가치를 증명도 못했는데 어떻게 자신을 존중하겠음
자존감이 남과 비교우위에 의해서
얻어지는 거라면 언제든 상실될 수 있는 불완전한 것일텐데
그게 진정한 자존감이 맞을까요?
운동하는 것이 자존감 제일 많이 올라감. 신체 변화 눈으로 보이고, 체력 강해지는것 스스로 느끼고, 남성호르몬 잘 나오고 ㅎㅎㅎ
@@free_swimming 자존감은 장기기억 장치, 자존심은 단기 기억 장치에서 오는 자부심 이라고 보면 됌
자신감을 가질 만한 환경이 장기간 생기면 자존감으로 치환이 된다. 극명하게 이건 저거고 저건 이거고 처럼 나뉘는 게 아님
남보다 잘하는게 아니라 내가 성장했다에서 느끼는게 자존감입니다.
남과 비교하면 결국 자존감은 떨어짐
와..진짜..뭉클하게..만드는 ..상담이다
이 영상 내용도 너무 좋다..❤
부러운 사람이나 멋있는 사람을 보면 해야할 것들
1. 그대로를 인정한다
2. 닮고 싶다면 방법을 탐구한다
3. 따라해본다
4.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자존감은 회복탄력성과 연관이 깊어요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상대성)에서 강해집니다
전미경 선생님의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진심 따뜻하고 멋있다❤
자존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자신의 정서적인 면이 큰 것 같다. 운동 후 느끼는 뿌듯함, 시원한 물한잔의 상쾌함, 편히 잠들때의 포근함, 사랑스러운 대상을 바라볼 떄의 행복감 등 실질적으로 끊임없이 나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만족요소들을 알아채고 즐길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할듯
자신의 밑바닥을 스스로 인지 하고 고쳐 나가고자 시람들 앞에 나서는 거 자체가 일단 평균이상의 인품임 라이브 상담 하신 분들 다들 멋진 사람이고 앞으로도 더 그럴거에요
형 고마워 최근본 영상중 가장 와닿는거 같다
굿... 어디에 치우치지않는 현실적인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반했습니다
정말 큰 공감되는 말입니다
이게 선한 영향력이지ㅋ
괜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주변에서 연애하는구나, 얼굴 폈다 소리듣는게 아닐거예요.
연애 그자체가 주는 만족감도 크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연락하는, 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어마어마한 자신감을 줍니다 ㅋㅋㅋㅋ
내담자가 마음을 확 열고 말해줘서 진짜 주옥같은 상담이 나온 거 같네요
자존감은 흑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룬 것보다 대체 불가하다는 것에서 오는 감정이기 때문에 비교 가능한 것에서 자존감의 근거를 두면 안됩니다. (외모, 재력 등) 사랑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관계 속에서 자존감을 키워가셔야 해요. 그 관계는 나와 나의 관계도 포함합니다.
흑자헬스 애청자인데 이번영상은 진짜 가슴에 와닿네요
사랑할려면 받는법을 알아야한다잖아요 주변인들한테 받던 당연한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다시한번 뒤돌아보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며 주변인들한테 사랑을 주기도 받기도 해보세요 상담자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게 자존감 같음. 최근에 김대호 아나운서보면 진짜 자존감 높다고 보여짐.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기보다도 남눈치 안보고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
진짜 진솔하다. 흑자 최고😢
자신이 특별하다는게 자존감이 아니라 자신의 평범함 또는 자기가 평균이하일수도 있다는 사실에 초연해지는것이 진짜 자존감인것 같아요
흑자님은 진짜 배울점이 많음
못난 나를 인정하고 이해해주고 존중해줄수있어야 진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런 자식은 존재자체로 소중하잖아요. 자기자신을 그렇게 바라볼 수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방치하는게 아니라 자식이 올바르지 못한 방향은 간다면 바로 잡아주어야죠.
내 마음을 터놓고 말할 상대가 있으려면 나 또한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서 들어줄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다들 마음 이해하기로 살아봐요 화이팅
내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열등감을 떨쳐내는거죠. 하면 할수있다는 믿음. 남을 깎아내려서 무너진 자존감을 세우려다간 일어날 기회를 놓칠수가 있음
우울증 멸치였던 나는 흑자를보고 무지성으로 턱걸이를 시작했다 그 후로 헬스장을 등록하고 하기 싫어도 일단가서 하나라도 하고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주6일 매일 나갔다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건강해지고 올해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헬스할 때 꾸준했던 마음가짐으로 5개월간 14시간씩 공부했고 공무원 시험에 임해서 합격했다 흑자형 덕분에 건강한 삶을 가지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100프로 거짓말
@@kseo1115이새낀 영상을 보긴 한거냐?
@@kseo1115니가 뭔데 그걸 판단하냐 ㅋㅋ
@@kseo1115100% 확신은 그럴때 하는게 아니야 ㅋㅋ
@@user-fs8yn6hq3c 언제 하는데 그럼
나는 형이 이런 컨텐츠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이번 영상 보면서 참 느낀게 많은데... 나도 체대 준비하면서 진짜 더이상 못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도.. 나보다 훨씬 건성건성하는데도 재능 있어서 나보다 기록 잘 나오는 애들을 나도 모르게 시기질투하게되더라고... 난 왜 안되나 싶기도 하고 계속 부상만 늘어가고.. 이번 영상 덕분에 다시 돌아본 점이 많아서 형한테 많이 고마워💪
고졸한테 감동받는 니는 얼마나 자존감이 낮길래 고졸에 닭가슴살 그램수 사기치고 아직도 닭팔고있는 놈한테 고마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ㅇㅊㅇ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진지한 상담도 좋네요. 그리고 참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도 자존감이 좋은 편인입니다. 제 가진 재주가 이것, 저것 좋은 편인 이유도 있었지만, 항상 그 부분을 칭찬해주는 가족, 친구들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던게 좋은 작용을 한거 같네요.
이후에도 공부나 운동이나 취업이나 소소하게 성공해 나가면서 그 성공을 또 멋있게 바라봐주는 가족, 친구, 연인이 있어서 더 큰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나도 내 주변사람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존재가 되야겠다 라는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자존감을 채워준다라고까지 생각을 하기보단 나도 다른 사람을 잘 칭찬하는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들이라도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주변관계가 더 좋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조금 포인트를 벗어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가 좋은 말로 주변 사람들을 잘 칭찬하면, (좋은점이 보이면 그때그때 가볍게라도 칭찬하면) 그게 결국 제게 돌아오고 제 자존감이 올라가는 일이 되는거 같습니다.
사연자분이 턱걸이를 잘할때 몸무게가 가벼우니 그렇지 라고 생각하시기보다 그냥 "와 턱걸이 잘하시네요." 하고 칭찬하면 보통 "아이구 아닙니다. 가벼워서 그렇죠. 어우 저보다 덩치가 더 좋으신데요?" 라고 인사치례라도 칭찬을 서로 하잖게 되지 않습니까? (물론 말을 걸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예를 들어본거예요.)
이런것 처럼 소소하게 열등감을 느끼기보다 소소하게 칭찬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도 주변사람에게 넌 참 말을 다정하게 해서 기분이 좋은 사람이야. 라는 칭찬을 들으실지도 몰라요. 물론 칭찬을 듣기위해 칭찬을 건내는건 아니지만 이게 혹시나 자존감을 채우시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다들 항상 행복하게 살아봅시다요 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좋다...
흑자님은 메타인지력이 엄청 나신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자존감은 확실히 자신의 존재를 특별하게 여겨주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건강하게 발달하는것 같습니다. 👍
자기 자신을 저렇게 잘 아는것도 대단한거고 더 나아가 고치려고 하는 자세 또한 멋지네요
아니 형 왜 말만 잘해야지, 웃기기만 해야지, 가슴만 커야지, 요즘 왜이리 멋져? 진짜 형이 내 동네 친한형이었음 좋겠당..
이 거대한 우주 속에 티끌 같은 먼지 크기 만도 못한 내가 왜 생명이란 걸 가지고 태어난 걸까 라고 고민해보길 추천. 태어났으니 사는거라는 게 아니고 "삶이란 신이 주신 선물" 같은거니 남과 비교하는거 보다 본인의 삶을 선물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값지게 스스로를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비교를 덜하게 될듯. 이것저것 독서를 해보는 것도 추천함
인팁 특징인데 이거
인트로 두 명 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되게 좋은 영상이었다
자존감을 두 가지로 나누어 말하면,
1. 자기 스스로의 소위 '스텟'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 인지한다는 것. 상대방의 스텟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 거기서 과도한 싫음도, 좋음도 느끼지 않는 것. 나 자신은 남이 느끼는 나의 가치, 내 속성들의 가치 총합만이 아님을 아는 것. 나 자신이 그러하듯이 다른 한 사람 자체도 내가 부여한 가치가 아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아는 것.
2. 헬스로 비유하면, 팔굽펴 펴기 하루 100회가 내가 봐서 대단한 것이던 아니던, 남이 봐서 힘든 것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그러니까 목표의 달성 난이도와 관계 없이 과거의 내가 다짐한 말을 지키는 것. 그 경험들이 쌓여 내 미래의 나를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것.
나를 진심으로 소중히해주는 사람🫶🏻
진심으로 와닿는 말씀...
비빌구석이 없고 객관적으로 현재 상황이 좋지않고 부족하더라도 나 스스로 나를 괜찮다고 생각할줄 아는게 진정한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0이고 마이너스여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할수 있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흑자형이랑 ㄹㅇ 한번 만나서 얘기좀 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오송산다는거 듣고 헉 했는데
흑자 형님 말 한마디, 한마디, 단어 선택 하나, 하나에 매우 진심을 담아서 조언 해주시네요. 진정성 있게 상담 해주시는 모습 멋있으십니다. 흑자 화이팅
나를 특별한 존재로 있게 해주는 주변인이 있으면 열등감 극복,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된다.
내가 이뤄낸 업적으로 평가받고 인정을 받아내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어떠한 조건 없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는 주변인이 있어야 함 그게 부모님 애인 또는 친구가 될수도 있는데 마음에 그런 확신이 없으면 자존감은 결코 높아지지 않음 결국 사랑받은 경험치가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감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나혼자만 내스스로에게서만 자존감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
이세상에서 잘난사람들 세상을 지배했던 사람들 모두 100년도 채 살지 못하고 전부죽었다 우리는 우주의 티끌에 불과하며 아주 찰나의 시간을 살아간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도 부족한 시간이다 결국 끝은 정해져있다
중요한건 자신만의 성장동력이 필요함 이건 사람마다 다다름 남이 알려줄 수도 없는거지 이건 꼭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가 생각해봐야함 자신을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게 뭔지 희망인지 두려움인지 트라우마인지 꿈인지 즐거움인지 긍정적인 감정이던 부정적인 감정이던 자신이 가장 잘 자극 받는 감정을 찾아서 스스로 자극하고 그걸 내가 성장하는데 내가 내 할일을 완수하는데에 연료로 쓰는거지
다만 그게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먼훗날 그 키운 감정만큼의 리스크가 따라올거고 긍정적인 감정이라면 생각보다 이로운 점이 생각보다 많을거임 세상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을 잘 파악하거든 다들 모른척 지켜볼뿐이지
무언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바쁘겠지만 오히려 생각보다 힘들지 않음 자신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을때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 자신이 회피하고 있을때 가장 고통스러운거지 남이랑만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성장에만 집중한다면 생각보다 많은게 바뀌게 될 거라 생각함 적어도 난 그랬음 다들 화이팅
06:24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사랑....흑자헬스는 사랑이다❤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게 일이든 헬스든 뭐든간에요 ㅎㅎ 몰입하는것+확실한 목표를 잡고 정신없이 달려가다보면, 본인이 행복한지 불행한지가 중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 상태가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삶이 아닐까 싶네요
이건 진짜 멋진 얘기네요
라이브 댓글쓰놈들이 더 자존감 없는 것 같다. 좀 쳐 들어라 욕하고 나가라만 하지말고
라이브 보는걸 욕하고 싶진 않지만 몇시간 내내 라이브 들어와서 채팅치는 애들은 저런 애들이니까 저기 있는 거임.
흑자 형 이 기세면 100만 그냥 가겠어!! 더 화이팅 하쟈!! 요즘 너무 재밌엉~!!! 화이팅💪🏻💪🏻
흑자님 라이브는 못보고 편집본만 보고 있지만.. 상담 공부 하셔도 굉장히 잘하실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비교할 상대는 과거의 자신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타인은 본받고 목표로 삼으면 좋고 흠이 있는 타인은 나에게도 저런 흠이 있겠구나 생각하고 고쳐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하네. 헬스 하나에서만 자존감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함. 자기에게 소중한 혹은 특별한 인물이나 다른 환경을 두루두루 만들어야 오로지 하나에 파묻혀서 날카로워지지가 않음. 흑자말 들을때마다 평소 자주 생각하던거랑 똑같은게 많아서 항상 깜짝깜짝놀람.
이 정도 내공이면 흑자의 즉문즉설 코너 만들어도 되겠다 법륜스님 벤치마킹 가자 ㅎㅎㅎ
❤❤❤❤
남을 까내릴 것만 찾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묻지마 선행을 계속 실행해보세요. 그러면서 어느순간부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걸 느끼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면 더 베풀게 되더라구요. 계속 긍정의 연속이에요. 베풀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만 삶을 채워나가세요 😊
저의 경험담입니다.
8:53 채팅창 더러워서 모자이크ㅋㅋㅋ
자존감이란게 뭔지를 제대로 알았어요
자존감을 내면에서 키우세요! (성형과 정신승리를 하며)
나는 신이다 황제다 이딴게 자존감 높은게 아님ㅋㅋ 오히려 본인을 고졸딱새라 말할수 있는 흑자가 높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석은 일관성'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이영표 vs 용찬우
오늘도 맛있다^_^
흑자님 메타인지가 매우 높으시네요
진짜 흑자형은 영상 다운 받고 소장하고 싶어, 혹시라도 동영상들 내릴까봐
간만에 이런 영상 좋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들어 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나를 무시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누군가를 보면 어떤 방식으로 화를 내고 불만을 표출해야 할지 인터넷으로 배우고,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려고 하는구나 라는 의심부터 했는데 그것은 의지할 존재가 없었기 때문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유냐 존재냐..
결국 남들보다 대단한걸 갖고자 하는 소유욕 때문에 저런 문제가 발생하지만 결국 인간의 책임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죠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 자연에게 부여받은 서로 다른 책임이 있고 누군가는 운동선수로써 그 역할을 할 때 누군가는 배관공으로, 누군가는 회사원으로 사회의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그러한 특별한 것이 없어도 가정에 충실하고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것에 책임을 지는 훌륭한 도덕의 사회 구성원이 되려고 분투하는 것이 인간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삶의 미덕을 알고 이러한 삶을 추구하며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이룬 자신을 보게 된다면 굳이 다른 사람보다 어떤 면에서 뛰어날 필요 없이 자신의 삶에 대해 떳떳히 자랑스러움을 가지며 서로가 서로 다른 부분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며 그것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것이 남과 자신을 견주어 보지 말라는 뜻이지 인간은 계속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며 성장해야 합니다. 바로 과거의 자신과 자신만의 이상향이죠. 비교는 그들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 자신과 비슷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데 유용히 쓰일 수 있지만 결국 그걸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는데까지 가면 안되겠죠.
레드필이니 뭐니 베타니 알파니 하는 요즘 어젠다들을 봤을때 모든 인간은 그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스윗하고 약함에 대한 합리화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알고 여전히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훌륭한 유산인 성령을 통한 위계질서 바깥의 평등구조를 이런식으로 성령을 인간 개개인의 개인적 원형, 동시에 에토스인 것으로 읽으면서 현실에 실현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소유적 가치가 기반인 사회 구조에서 벗어나 개개인이 그들 자신의 존재적 가치가 중심이 된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모두가 비교 불가한 각각의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유토피아 아닐까요
남들과 비교해봐야 한도 끝도 없이 잘난 사람 나옵니다 스스로 노력하면서 이정도면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야 쟤는 쟤고 나는 나야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ㅋㅋ
형님 감사합니다.
자존감은 내 스스로를 사랑해야징 ㅋ 이런 자기 암시 최면으로 올라가지 않음 나를 사랑하는데도 '근거'가 필요함 내가 납득할 만한 성취 내가 생각하는 자존감은 자기확신임 흑자가 말하는 사랑받은 경험도 그렇고 좋은 학벌을 가져본 경험, 좋은 직장을 들어간 경험,운동해서 몸이 좋아져본 경험 타인에게 인정받은 경험이나 스스로 납득할 만한 성취가 있어야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근거로써 자기확신으로써 쓰일 수 있음 난 그게 자존감이라고 봄 이런 인정받았던 경험들이 쌓이면 타인이 날 모욕해도 그게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고 확신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음 물론 모욕했을떄 열받는건 별개임 자존감이 높다=성인군자다 는 아님
흑자 사랑해요❤
진짜 최고다
보다가 눈물남...ㅠ요즘 자존감 땅바닥에 쳐박히고 있는데
흑자형 진짜 고마워
인간이 가장 기피해야 하는게 우월감과 열등감인거 같아요. 이것 때문에 거짓말이 생겨나고 거짓말 때문에 죄가 생기는 좆같은 악순환의 첫 시발점이 경쟁심리니까요. 전 최대한 타인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말하고 듣고를 당사자가 아닌 3자의 입장에서 계속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면 결국에 이 경쟁심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오로지 본질만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즘 말 많이 나오는 메타인지가 딱 이건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