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 에 관련 되어서 호불호와 장 단점을 구분 하지 못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캐릭터의 외모는 호불호의 기준이고 게임의 단점이라고 치면 버그가 많다거나 버퍼링이 심하다거나 이런것들이 있을텐데 충분히 호불호가 갈리는 점을 단점으로 내세워서 이걸로 기사를 써서 낸다는것이 .. 할말이 없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C를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번역하는 것 자체가 비겁한 행위라고 생각함.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정치적 교정이 더 의도에 걸맞는 번역인데 무조건 올바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자기들이 '옳다'라는 '정치적인' 명분을 쥐려 하는 것부터가 그 의도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역설한다고 생각함.
왜 여성 캐릭터의 미모가 중요하냐? 미모는 그 자체가 힘이기 때문이라는 게 우리 신조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헬라 신화의 아르테미스님, 헤라님, 아프로디테님, 아테나님, 헤스티아님, 데메테르님 등 강대한 올림포스의 신들 치고 미모가 떨어진다고 묘사되는 신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인 헬레네는 그 미녀 때문에 아카이아 연합군과 트로이아라는 두 세력이 싸우기까지 합니다. 헬라 신화만이 아니라 힌두 신화의 두르가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이나 아스타르테님, 켈트 신화의 모리유님이나 네몬님, 마하님 등의 전쟁의 여신들, 이집트 신화의 세크메트님=하토르님 등등... 여러 신화의 신들과 인물들이 강대한 힘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소양처럼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라 말아먹었다고 전해지는 말희, 달기, 포사, 양귀비 같은 인물들도 부정적으로 그려져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나라 하나를 좌우할 정도의 힘을 자기 미모 하나로 가능하게 했다는 막강한 존재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미모라는 건 세월을 타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는 다음에야 어지간 해서는 잘 잃어버리지 않는 장신구입니다. 옷이나 보석 같은 건 자의든 타의든 벗어버리거나 유실당하고 나면 자기 손에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모는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지 않는 다음에야 가장 잃어버리기 힘든 장신구죠. 게다가 몸매 같은 경우도 그 자체가 소유주의 노력을 이미지화 시킨, 시험으로 치면 점수 같은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공부 열심히 했다고 소리쳐도 점수가 삐꾸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시험 전날 뒤비 잤는데 100점 맞는 것이 시험날을 뜬눈으로 맞이하고도 0점 맞는 놈보다 나은 거니까. 결국 이런 것도 그 힘이 이미지화된 결과입니다. 즉, 미모=강력한 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분명 갑옷 입고 싸웠어야 할 전장에서 영웅들이 벌거벗고 싸우는 그림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300은 그 연장선이고. 사실 스텔라 블레이드가 유별난 것도 아닙니다. 스트의 캐미, 춘리, 주리, 미카, 뱀세의 모리건, 리리스, 펄리시아, 킹오파의 마이, DOA의 카스미, 아야네, 뇨텐구 등,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드크의 아마존과 소서리스, 니오의 2B, 페이트의 여성 서번트들, DC, 마블의 원더우먼, 캣우먼, 블랙카나리, 헌트리스, 배트걸, 쉬헐크, 캡틴마블, 스칼렛 위치, 사이록, 진 그레이, 인비저블 우먼 등 슈퍼헤로인들... 뭐 신발 많기도 하구만..
인공적인 아름다움이 필요했던 이유는 , 주인공이 안드로이드라 그렇습니다 작품 주제가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대체될 수 있을까?] 여서 표정도 말투도 어색하게 만듦 물론 그런 의도를 넘어서서 더빙 자체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아쉬운 순간 순간도 있지만... 스토리는 뛰어난 수작까진 아니어도 평작 이상은 충분히 되는데 문제는 초반부터 여기저기에 떡밥을 너무 정직하게 뿌려놔서 중반쯤 가면 다 예측이 된다는 게 문제
엔딩의 한 분기를 거쳐야만 그제서야 이브의 얼굴 표정이나 감정이 풍부해진 듯 느껴져서 나름 노리고 만들었다 싶었네요. 단지...굳이 이런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이브란 캐릭터의 개성을 죽일 필요가 있었나 하는 의문은 남았음. 괴물이 사실은 인간이었던 니아(레플리칸트)에 영향 받았다는 것과 Native(원주민)이란 두가지만 생각해도 대체로 예측 가능한 스토리이긴 했죠.
사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매우 정상적인 게임임. 근데 수 년 전부터 'PC주의'라는 황금방패 아래, 온갖 게임에 자기네들의 개인적인 사상을 떡칠해 놓고 유저들을 저능아 머저리로 폄하하고도 계속 한 자리 꿰차며 계속 AAA급 똥겜만 양산하시는 분들에게는 정상적인 게임으로 보이지 않겠지 ㅋㅋㅋ 애초에 자기네들끼리 '소수자들'이란 표현을 쓰면서 사상적 계몽을 빙자한 좌익 파시즘을 시전하는데, 문제는 이들이 만드는 게임들은 '대중을 타겟으로 하는 상업용 게임'이라는 점임. 이제 그 인간들이 만든 트렌드가 수익성 저하의 원인으로 확실하게 분석되면 정말 철저하게 버려질 것임 ㅋㅋㅋ 10년동안 꿀 빨았으면 됐지 ㅋ 애초에 저 PC주의로 전 세계 인간들의 정신과 자아가 박살난 건 그 누구도 책임 안 짐. 페미들이 그렇듯, 책임 소명 들어가면 귀신같이 도망가겠지 ㅋ
사상이 예술을 앞설 때 문제가 된다는 말씀에 강한 공감을 하고 갑니다. 사실 PC주의가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의 일부 개신교들이 자신들의 신앙심을 전도라는 이유로 강하게 들이댈 때 거부감이 생기는 거랑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잘 정리해 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진짜 인종, 성별등등의 차별이 생길 경우에서, 그 부분을 문제시 삼는 것에 대한 기존 pc주의로의 무차별적 혐오에 기인한 무관심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진짜 약자는 보호하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이익(Political Cash)으로 변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게임이 유저평점은 플스독점게임중에선 역대 최고점 갱신해서 (8.9로 시작했다 지금은 9.3) 순수 게임성이나 재미로 찍어눌러줘서 다행임.. 재미없었으면 역시 "뽕빨요소 빼곤 구린게임" 이라면서 두고두고 까였을텐대 게임이 잘나와서 해외 커뮤에선 이제 같은 계열 언니들 나오는 베요네타나 니어의 계보를 잊는 후배로 대우해주더군요.ㅠㅠㅋㅋ
오 감독님 이브 캐릭터가 외모적으로 인공적인 것 같아 섹스어필한 매력이 부족했다라고 하는 부분, 정확한 통찰력이십니다. 실제로 이브가 게임스토리상 인간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단점을 없애고 유전적으로 복제해 탄생된 피조물입니다. 그렇게 혹독한 훈련으로 전사로 키워졌고 표정은 인간미가 부족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성적인 어떤 묘사도 겜 진행과정에서 1도 찿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순수한 게임입니다. 오히려~ 일본 또는 서구게임 중에 성적인 내용이나 잔인한 장면 또는 원하지 않는 특정 종교나 사상 따위가 담겨있는 게임이나 영화보다 훨씬~ 건전한 게임이라 봅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성인용으로 출시가 된 겜인데 선정성이니 거론하는 자체가 말이안되지...
예쁜 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그렇지 못한 자신에 대한 원망 그리고 그런 웃기지도 않는 PC 에 동조를 함으로서 '나는 이런 훌륭한(?) 인격체' 라는 자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같잖은 도덕적 우월감. 문제는 그게 도덕은 맞느냐? 라는거지... 먹고 싶은 맛있는 것을 참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갖는 것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대한 모욕이고 공격이며, 그들에게 공격적이기 않기 위해 모두 고혈압, 당뇨를 가진 육체를 사회적으로 권유합시다.???
Pc를 어떻게 쓰냐가 가장 중요하죠 우리가 아는 명작에 pc요소 안들어간거 찾는게 더힘듭니다 스타워즈는 온 우주의 외계생명들을 다루는 영화고 그중 은둔고수이자 가장 강력한 스승이 늙고 작고 왜소한 몸을 가진 요다 반지의제왕은 작중 가장 하찮게 여겨지는 호빗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 그걸 끝까지 완수 등 pc는 잘쓰면 아무도 뭐라할 수 없는 요소인데
라이너님의 스탠스가 딱 제가 공감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예전에 옵치에서 아나 나왔을때에도 여캐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국내외 게이머들한테 많은 호평이 있었죠. (물론 추후에 솔저가 게이였다거나 하는 뇌절 설정때문에 또 욕을 많이 먹었지만 ㅋㅋ) 그때도 옵치의 캐릭터 접근방식은 망했던 서든2의 여캐와 비교해가면서 칭찬을 많이 했었죠. 대부분 게이머는 pc니 뭐니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그게 자꾸 게임을 개같이 건드니까 짜증나는거죠.. 서든처럼 캐릭터가 예뻐도 게임이랑 안맞거나 거지같으면 알아서 욕합니다. 애초에 페미나 PC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근데 요즘 이슈들 때문에 그런 용어 자체가 부정적으로 사용되는것도 안타까울때도 많아요.. 저 대학다닐때만 해도 래디컬은 극소수였고 페미니스트는 인권운동가의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시대는 정말 불평등한 시대이기도 했고.. 오랫동안 활동하신 페미니스트분들이 괜히 메갈들 비판하는게 아니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표현 쓰지 말자는 것부터 잘못된 거임. 애초에 그게 누군가가 악의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악의가 있는 표현이 아닌 것도 많고, 애초에 바른손이란 것도 압도적 다수가 쓰니 바른손이란 표현이 된 거임. 소수가 억압된다고 그 표현을 없애면, 그건 압도적 다수가 바르지 않다는 소리가 되고, 이런 발상은 성소수자, 압도적 소수가 옳고, 압도적 다수의 네츄럴한 성관념은 틀렸다 이런 식으로 비약이 될 수 있음. 실제로 현재의 PC는 이런 논리로 압도적 다수의 보편적 가치관을 캔슬하는 것에 쓸데없는 힘을 쏟고 있고... 그러니 "잘못된 표현을 소수를 위해 고치자." 란 발상 자체부터 심각한 문제가 있음. 단어의 해석은 각자가 하는 것이며, 표현을 금지시키고, 쓰지 말자고 하는 것은 사고를 억제하는 거임. 그게 조금씩 더 나아가면 북한 돼지나, 독일 콧수염이나, 중국 뚱땡이나, 소련 뚱보 콧수염 같은 놈들이 원하는 사상 통제에 이르는 거임. PC는 까고 말해 초기 단계의 파시즘이나 다름 없음.
여자 본적없는 사람의 디자인이란것도 ㅋㅋㅋㅋ 김형태 디렉터의 와이프분이 한때 유명코스어이자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기도 하신.. 꽤나 미인이신 꾸엠 채지윤님 ㅋㅋㅋㅋㅋ 디아블로4 업데이트때 게임시스템도 제대로 이해못한 숏컷여자 개발진들이 플레이하는것도 그렇고 서구권의 PC주의에 의한 사상적 오염은 진짜 심각한 수준임.. 토악질이 나올정도
무시하고 싶은데.... 기존 작품들을 쓰레기로 만들어넣고 '이렇게 만드는게 옳은거야. 이걸 쓰레기로 느끼는 네가 uneducated 한거야'라고 강요를 하고 세뇌를 하니, 무시를 할 수가....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서 그러면 그냥 그렇게 살아라...라고 하겠는데 대중의 영역에 기어나와서 무차별 테러를 하는데 어떻게 무시를 하나요....
정치적 올바름이 솔직히 어디있냐? 남자는 이쁜 여자를 더 좋아하고 여자는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게 당연하다. 돈을 잘 버는 능력있는 남자곁에 좋아하는 여자가 많고 능력있는 여자에게 돈을 더 많이 지급하는건 정말 당연한거다. 솔직히 pc를 주장하는 여자가 못생긴 남자 능력없는 남자도 좋아하고 사랑할수 있다면 그건 인정해 줄수 있다. 그렇지만 지들은 잘생긴 남자 아이돌 물고 빨고 못생긴 남자 욕 많이 하면서 못생긴 여자를 못생겼다거나 이쁜 여자를 예술이나 광고등에 썼을때에 대해 악플이나 욕을 쏟아낸다. 자가당착이지.. 나는 예전에 여자 만나러가면서 이쁜 여자였으면 생각했었다. 정작 나는 못생겼지만.. 그래서 여자가 나를 보고 실망하고 찬밥처럼 대해도 그것에 대해 기분은 나쁘지만 뭐라 하지 않는다. 나또한 그런 행동과 생각을 하는 당연한 사람이라면 당연한 흐름이기 때문이다.
19금 받은게 아마 유혈표현이 많이 나오고 적들이 터지고 오체분시되고 칼로 썰리고 이래서 받은 것 같습니다. 보스 한 놈 썰었더니 어우야.... 반갈죽을 하더군요. 그 외에도 칼을 깊숙히 쑤셔서 그대로 비틀어서 터트린다던지, 혹은 주인공 여캐가 역으로 적에게 잡아먹히는 연출도 있습니다. 스토리는 욕먹을 정도는 아닌 그저 평범하구요. 보스와의 전투가 매우, 매우매우 재밌습니다. 스토리에서 깎아먹은 점수를 전투에서 복원했다는 느낌? 최적화도 잘 되어 있다보니 렉이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루요. 무엇보다... 얻을 수 있는 의상이 70개가 넘습니다. 언제 다 모으지...?
게임의 본질은 재미 인데 그걸 잊고 PC랑 의상 가지고 까는건 논점을 흐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영화나 게임 서브컬쳐 전반에 PC가 들어가는건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도 그걸 창작자의 사상에 투영해서 만드는건 굉장히 오만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네요 내가 내돈내고 즐기는 문화 컨텐츠에 본인 사상을 억지로 끼워넣고 가르치려 든다면 굉장히 불편할테니까요 (PC쪽 불편하신 그분들이 평점 메기셨을때 게임외적인거로 까셨으니까요) 그럼에도 첫작품이고 모바일 니케 만든 회사 치곤 잘만들었다 입니다 소울류 게임은 아니고 액션을 강조한 모험 어드벤처 게임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2편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 결말은 좀 많이 2편을 염두하고 만든거같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플탐57시간 1회차 진엔딩 본사람 입장에서 처음에는 여케의 섹x어필로 마케팅 한건 맞지만 실질적으로 플레이해보면 게임케릭터보다 배경이나 외적인 전투부분이 굉장히 재밌어서 나중에는 케릭터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쓰게 됬습니다 그럼에도 케릭터가 이뻐서 몰입이 더 잘됬던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이너님에 동감하는게 이브 외모는 조금 실망이고 오히려 레이븐(2차강하부대)케릭터가 이뻤던거 같네요
호라이즌 제로 던 처음 나왔을 때 샀다가 에일로이 와꾸보고 팍 식어서 처분한 사람입니다. 게임은 재밌다고들 하고 저도 나름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컷신에 에일로이 얼굴 클로즈업하면 깜짝 놀라며 몰입이 확 깨지더라구요. 제가 잘생긴건 아닌데 여캐건 남캐건 못생긴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 게임 하기가 싫어요.. 단언할 수 있는데 제 의견이 결코 소수의견이 아니며 이쁘고 잘생긴건 상업적으로 분명히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본인들의 사상이 옳다고 믿는 건 자유고 틀렸다고 보긴 힘들지만 만약 제가 개발자라면 당신들을 무시해야 게임이 팔릴거라는 확신이 설 것 같네요. 게임은 예술이기 이전에 상업이니까요.
음 결국 여캐의 성정성과 잔인함에있는데 문제가 개발사는 검열 없을것이다 하고 결국 노출이나 잔혹성이 검열되어 바꼇다는게 문제입니다...거기에 라오어와 다른게임등에서 ㄹㅈ또는 ㄱㅇ들 거기에 동성관ㅅㅅ하는모습 까지나오는건 검열의 대상이 아니지만 유독 이쁜여캐의 노출은 강도있게 검열한다는것에대한 반발도 있겠네요 그리고 조금 공감하기 힘든 발언이 있는데 라이너님과 저의 생각차이니 이해하고 넘기겠습니다 뭐냐면 징징이들이 징징되면 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했는데 결국 그 징징이 목소리를 계속내고 우린 어 그래 하고넘기니 징징이들의 목소리만 반영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징징이들이 징징거리면 우리도 그건아니지 라며 목소리를 내야합니다.처음 말씀하신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성캐릭터로인해 여성인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면 그 증거를 바탕으로 징징되야지 밑도끝도 없이 그냥 징징징.....
바른손과 옳은손의 시작은 분명 지금으로 보면 차별이고 그러면 안 될 짓들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옳은손이 아니라 오른손이 되었고, 지금 사람들은 오른손을 옳은손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노인이나 나이 든 분들 중에서 일부, 아직도 오른손을 옳은손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왼손잡이에게 뭐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나서서 정정해주고 '할아버지 시대가 변했어요, 왼손잡이라고 나쁘다는 말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1900년대 초반을 다루는 소설이나 영화 등을 누군가가 만들며 왼손잡이가 차별 받는 장면을 넣었을 때. 그 장면에서 오른 손을 옳은 손이라고 하며 왼손잡이를 욕하고 따돌림하는 그 장면 자체를 지적하며 이 컨텐츠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차별주의 컨텐츠다! 라고 하면 안 되는 거죠 그 컨텐츠는 그저 그 시대를 표현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옳다고 하지도 않았고요.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 속에 각 나라의 각 문화에 있던 차별을 지금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없던 일이 될까요? 그것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걸까요? 아니요. 오히려 알고 부끄럽게 여기고 저렇게 행동하면 안 되겠구나하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게 옳은 겁니다. 무슨 흑역사처럼 숨기자는 거 같아요, 지금 pc주의자들은. 그들 주장대로 그 역사를 숨기면 역사를 보고 반성하며 미래를 더 낫게 이끌어가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지금 pc주의는 말씀처럼 그저 '범벅'입니다. 적용할 곳과 적용할 곳의 구분도 하지 못하고 그저 범벅할 뿐이죠. 그러니 분명 pc는 근본적으로는 옳고 좋은 것임에도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깨어있는 척하는 제작사들도 싫지만 더욱 짜증나는 건 제발 그것들이 소비자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 좀 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내가 10000원 단위 넘게 쓰면서 너희들 [상품]을 소비해 주는데 자꾸 서비스정신을 잊고 만들고 싶은거 말하고 싶은 거 말하는 거에 내 소비 행위를 모독하는 건 진짜 봐 줄 수가 없더라구요. 옛날에는 너무 노출많은 여캐가 남발하는 것에 꽤나 크게 반발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위선적인 PC행위를 보니까 차라리 예쁘게 단장이라도 시켜주는게 어디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에서 왜 PC가 올바름으로 해석이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올바름이 아니라 혼내고 가르치는 correctness 인데. 즉 "네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내가 너를 가르쳐 주마" 즉 내가 옳고 내 생각이 맞으니까 내가 간섭해서 네 사상을 뜯어 고치고 내 맘대로 남을 지배 조정 하려는 간섭주의 인데. 저는 제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간섭 당하는 게 싫습니다. 그렇게 간섭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사실 오래 전 라이너님의 김지영 리뷰를 보면서 견해가 많이 달라서 오랫동안 구독을 끊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견해가 다르다 그 자체보다 라이너님이 김지영에 우호적인 견해를 내는 것을 보고 "아 이 양반은 소위 말하는 PC주의자들의 눈치를 보는 소신없는 사람이구나." 내지는 "이 양반은 힙해보이려고 비평을 하던 양반이라 PC가 힙해보이고 어그로 잘끄니까 그쪽에 붙었구나." 싶었던 생각이 들어서 라이너님을 다시 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 마블이나 디즈니 영화를 리뷰한 라이너님의 영상을 보니 어쩌면 제가 성급하게 라이너님을 재단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82년생 김지영에 대해서는 라이너님과 제 생각이 여전히 다르지만 적어도 라이너님이 줏대없이 김지영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 구독자가 80%인 상황에서 82년생 김지영을 공격하는 것은 쉬운 일이면서 동시에 열렬한 반응을 얻고 인기를 얻는 일이라는 걸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김지영을 까는 쉬운 길을 가기보다는,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욕을 먹더라도 신념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고 그렇게 저는 망했습니다.
@@TheRainerTV 저도 라이너님이 이후 제작하신 영상들을 보면서 라이너님이 김지영에 대해 호평하신 이유가 단순히 페미니즘 신봉자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가 아님을 알게 되어 다시 영상을 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PC주의자들이나 거기에 반감을 가지는 쪽이나 점점 극단화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저 자신부터 기대와 다른 의견이라고 해서 상대에게 벽을 치게 되는 것 아닌가 우려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처럼 늦게라도 라이너님의 진심을 알게 되고 돌아오는 구독자들이 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최근 PC 에 관련 되어서 호불호와 장 단점을 구분 하지 못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캐릭터의 외모는 호불호의 기준이고 게임의 단점이라고 치면 버그가 많다거나 버퍼링이 심하다거나 이런것들이 있을텐데 충분히 호불호가 갈리는 점을 단점으로 내세워서 이걸로 기사를 써서 낸다는것이 .. 할말이 없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캐가 사람이 아니고 안드로이드입니다. 세계관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서브퀘스트를 다 하면 나름 훌륭합니다.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는 명작이라 보기에 충분합니다.
그니까... AI가 만든 안드로이드에 몸매 타령..... 평론가란 놈이 게임을 어떻게 한 겨?
쉿...스포금지요....
pc는 Personal Computer지
라이너님 덕분에 PC 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점점 더 커져서 각종 컨텐츠들을 망치는거 같습니다. 참... PC 를 위해 영화 , 게임 을 만들고 정상적인 작품을 망치려는 PC 주의자들이 어이가 없네요..
PC를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번역하는 것 자체가 비겁한 행위라고 생각함.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정치적 교정이 더 의도에 걸맞는 번역인데 무조건 올바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자기들이 '옳다'라는 '정치적인' 명분을 쥐려 하는 것부터가 그 의도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역설한다고 생각함.
이게 정답
사실상 네오 파시즘의 분파 중 하나로 봐야함 ㅋㅋㅋ
정치적 올바름이란 단어 자체가 프레임 기술이죠. 지들의 진보주의 이념이 올바르고 반대의 목소리는 나쁜것이라는 프레임. 특정이념이나 사상을 기준으로 올바름을 규정한 사례가 인류역사에 여러번 있었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늘 피를 봤음.
올바름은 모르겠고 '정치적'인건 맞아요 PC자체가 미국 좌 진영의 프레임이라서 애초에 정치적 이란 단어가 들어간거거든요.
그래서 미국인들도 그 단어를 되게 좋게만 보진 않음. 한쪽의 주장이란 뜻이 단어에서부터 들어나서.
'우리편' 정치적으로
'교정을 하겠다'
왜 여성 캐릭터의 미모가 중요하냐? 미모는 그 자체가 힘이기 때문이라는 게 우리 신조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헬라 신화의 아르테미스님, 헤라님, 아프로디테님, 아테나님, 헤스티아님, 데메테르님 등 강대한 올림포스의 신들 치고 미모가 떨어진다고 묘사되는 신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인 헬레네는 그 미녀 때문에 아카이아 연합군과 트로이아라는 두 세력이 싸우기까지 합니다.
헬라 신화만이 아니라 힌두 신화의 두르가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이나 아스타르테님, 켈트 신화의 모리유님이나 네몬님, 마하님 등의 전쟁의 여신들, 이집트 신화의 세크메트님=하토르님 등등...
여러 신화의 신들과 인물들이 강대한 힘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소양처럼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라 말아먹었다고 전해지는 말희, 달기, 포사, 양귀비 같은 인물들도 부정적으로 그려져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나라 하나를 좌우할 정도의 힘을 자기 미모 하나로 가능하게 했다는 막강한 존재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미모라는 건 세월을 타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는 다음에야 어지간 해서는 잘 잃어버리지 않는 장신구입니다. 옷이나 보석 같은 건 자의든 타의든 벗어버리거나 유실당하고 나면 자기 손에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모는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지 않는 다음에야 가장 잃어버리기 힘든 장신구죠.
게다가 몸매 같은 경우도 그 자체가 소유주의 노력을 이미지화 시킨, 시험으로 치면 점수 같은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공부 열심히 했다고 소리쳐도 점수가 삐꾸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시험 전날 뒤비 잤는데 100점 맞는 것이 시험날을 뜬눈으로 맞이하고도 0점 맞는 놈보다 나은 거니까.
결국 이런 것도 그 힘이 이미지화된 결과입니다. 즉, 미모=강력한 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분명 갑옷 입고 싸웠어야 할 전장에서 영웅들이 벌거벗고 싸우는 그림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300은 그 연장선이고.
사실 스텔라 블레이드가 유별난 것도 아닙니다. 스트의 캐미, 춘리, 주리, 미카, 뱀세의 모리건, 리리스, 펄리시아, 킹오파의 마이, DOA의 카스미, 아야네, 뇨텐구 등,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드크의 아마존과 소서리스, 니오의 2B, 페이트의 여성 서번트들, DC, 마블의 원더우먼, 캣우먼, 블랙카나리, 헌트리스, 배트걸, 쉬헐크, 캡틴마블, 스칼렛 위치, 사이록, 진 그레이, 인비저블 우먼 등 슈퍼헤로인들... 뭐 신발 많기도 하구만..
도무지 감당이 안되는 일만 빵 빵 터뜨리고 있어요!
크게 시대마다상징적인 여성 게임 캐릭터만 크게 추려보자면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
툼레이더 라라 크로프트
파이널 판타지7 티파
최근
니어 오토마타 2B
스텔라 블레이드 이브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이 자신의 좋고/싫음을 모두의 옳고/그름으로 강요하려 하는 데에서 비롯되죠.
그놈의 PC
PC의 미래를 보고싶으면 지금의 디즈니를 보면됩니다
맞음. 100주년 위시 수준 ㅋㅋㅋ
예쁜 케릭터를 게임케릭터로 가지고 싶은가 못생긴 케릭터를 게임케틱터로 가지고 싶은가 해보면 답은뻔합니다.
못생긴 남성 케릭터들만 나오는게임을 pc논란을 만드는 그들은 하고싶을까요?
인공적인 아름다움이 필요했던 이유는 , 주인공이 안드로이드라 그렇습니다
작품 주제가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대체될 수 있을까?] 여서 표정도 말투도 어색하게 만듦
물론 그런 의도를 넘어서서 더빙 자체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아쉬운 순간 순간도 있지만...
스토리는 뛰어난 수작까진 아니어도 평작 이상은 충분히 되는데
문제는 초반부터 여기저기에 떡밥을 너무 정직하게 뿌려놔서
중반쯤 가면 다 예측이 된다는 게 문제
엔딩의 한 분기를 거쳐야만 그제서야 이브의 얼굴 표정이나 감정이 풍부해진 듯 느껴져서 나름 노리고 만들었다 싶었네요. 단지...굳이 이런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이브란 캐릭터의 개성을 죽일 필요가 있었나 하는 의문은 남았음. 괴물이 사실은 인간이었던 니아(레플리칸트)에 영향 받았다는 것과 Native(원주민)이란 두가지만 생각해도 대체로 예측 가능한 스토리이긴 했죠.
인간 사회의 사상은 뭔가.. 몇 가지 것들에 휩쓸려서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7:30 데챠는 형태형 잘못이 맞다.. 이영상의 주된 포인트입니다
라이너는 아름다운 영혼인데 그 진가를 몰라보는 여자들이 안타깝다
사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매우 정상적인 게임임. 근데 수 년 전부터 'PC주의'라는 황금방패 아래, 온갖 게임에 자기네들의 개인적인 사상을 떡칠해 놓고 유저들을 저능아 머저리로 폄하하고도 계속 한 자리 꿰차며 계속 AAA급 똥겜만 양산하시는 분들에게는 정상적인 게임으로 보이지 않겠지 ㅋㅋㅋ 애초에 자기네들끼리 '소수자들'이란 표현을 쓰면서 사상적 계몽을 빙자한 좌익 파시즘을 시전하는데, 문제는 이들이 만드는 게임들은 '대중을 타겟으로 하는 상업용 게임'이라는 점임. 이제 그 인간들이 만든 트렌드가 수익성 저하의 원인으로 확실하게 분석되면 정말 철저하게 버려질 것임 ㅋㅋㅋ 10년동안 꿀 빨았으면 됐지 ㅋ 애초에 저 PC주의로 전 세계 인간들의 정신과 자아가 박살난 건 그 누구도 책임 안 짐. 페미들이 그렇듯, 책임 소명 들어가면 귀신같이 도망가겠지 ㅋ
사상이 예술을 앞설 때 문제가 된다는 말씀에 강한 공감을 하고 갑니다.
사실 PC주의가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의 일부 개신교들이 자신들의 신앙심을 전도라는 이유로 강하게 들이댈 때 거부감이 생기는 거랑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잘 정리해 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진짜 인종, 성별등등의 차별이 생길 경우에서, 그 부분을 문제시 삼는 것에 대한 기존 pc주의로의 무차별적 혐오에 기인한 무관심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진짜 약자는 보호하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이익(Political Cash)으로 변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ㄹㅇ '사상 선전용 작품'이랑 '작품안에 자연스럽게 양념처럼 사상을 녹여낸거'랑 요즘 사람들은 구분을 못하는 거 같음. 왜 자꾸 상업물을 만들라고 주문했더니 선전물을 만들고 그걸 작품이라면서 원래 목적을 훼손하냐고....
내가 이런걸 주장할려면 상대방의 저런것도 받아들여줘야 한다는 말에 울림이 있네요
데차는 잘못 맞다는 데서 화룡점정을 찍어버리시네 ㅋㅋㅋ
19세인건 아무래도 좀 잔인하더라고요. 분쇄기에 갈릴 때 깜짝 놀랐어요.
진짜 게임하는데 뭐 그리 불편한게 많은지...심지어 자기들이 소비하는 것도 아니면서...
알고리즘이 안내해줘서 봤는데
어디서 뵙던분 이라 반가웠네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스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약간 인공적이었다면 아마 그 이유는 그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람이 아닌 인드로이드이기 때문일겁니다. 한마디로 실제 사람이 아닌거죠.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상이 예술을 도구로 삼는다'라는 말씀 정말 공감하고 빨리 개선 되어지는 사회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본능)을 거스를 수 없다
인간이기에 본능적인것을 이성으로 다스릴 순 있어도 본능을 무시할 순 없다
그들은 인간이라는 명분으로 본능을 억제하고 거스르려 하고 있다
디즈니는 상장되어있는 주식회사인데, 주주의 이익보다 사상을 우선시 하는것에 매우 실망스럽고
수익을 얻는 것에 우선순위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함.
재미 있게 보고 있다가 생각지도 못 한 데챠악에서 빵 터졌네요
이건 그 누구도 반박 못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차는 잘못이 맞다. 고개 숙이십시오. 근데 이브는 이쁘게 잘나왔다. 특히 게임 진행하면서 컷신들이 첫 작품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하게 잘뽑힌게 전공이 아트여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다행히 게임이 유저평점은 플스독점게임중에선 역대 최고점 갱신해서 (8.9로 시작했다 지금은 9.3) 순수 게임성이나 재미로 찍어눌러줘서 다행임..
재미없었으면 역시 "뽕빨요소 빼곤 구린게임" 이라면서 두고두고 까였을텐대 게임이 잘나와서 해외 커뮤에선 이제 같은 계열 언니들 나오는 베요네타나 니어의 계보를 잊는 후배로 대우해주더군요.ㅠㅠㅋㅋ
오 감독님 이브 캐릭터가 외모적으로 인공적인 것 같아 섹스어필한 매력이 부족했다라고 하는 부분, 정확한 통찰력이십니다. 실제로 이브가 게임스토리상 인간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단점을 없애고 유전적으로 복제해 탄생된 피조물입니다. 그렇게 혹독한 훈련으로 전사로 키워졌고 표정은 인간미가 부족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마더 스피어의 취향ㅋㅋㅋㅋㅋㅋ
라이너 티비 영상 계속 올라오니 너무 좋아요
실제로 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성적인 어떤 묘사도 겜 진행과정에서 1도 찿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순수한 게임입니다.
오히려~ 일본 또는 서구게임 중에 성적인 내용이나 잔인한 장면 또는 원하지 않는 특정 종교나 사상 따위가 담겨있는 게임이나 영화보다 훨씬~ 건전한 게임이라 봅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성인용으로 출시가 된 겜인데 선정성이니 거론하는 자체가 말이안되지...
'거 좋은 의미라는데 그렇게 해주지' 만큼 경계감염성이 위험한 건 없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기존 섹시어필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 몸매와는 다른게 보이기라도 하는건가 왜 유독 스텔라블레이드한테만 염병을 하는거지? 걍 콘솔 처음만들어보는 회사라 만만해보여서 그런건가
훠훠훠
스텔라 블레이드 게임 리뷰가 아닌데 . .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이 게임이 끌리게 되네요 PS5 본체도 없는데 말이죠 ;;
번외이긴 하지만 비건 단체들도 똑같은 맥락이죠 본인들이 채식을 하던말던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그걸 전파 시키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고 하는게 잘못된거죠
게임 플레이를 안하고 영상만 보고 게임평론을 하는 건 영화 안보고 유튜뷰 요약본으로 영화평론을 하는 느낌임
확실히 이브 생김새가 양산형 여캐느낌이 조금있음
이브말고 타키,레이븐,록산느가 좀더 개성있고 더 이쁘게보임
예쁜 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그렇지 못한 자신에 대한 원망
그리고
그런 웃기지도 않는 PC 에 동조를 함으로서 '나는 이런 훌륭한(?) 인격체' 라는 자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같잖은 도덕적 우월감.
문제는 그게 도덕은 맞느냐? 라는거지...
먹고 싶은 맛있는 것을 참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갖는 것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대한 모욕이고 공격이며,
그들에게 공격적이기 않기 위해 모두 고혈압, 당뇨를 가진 육체를 사회적으로 권유합시다.???
본인 사상은 본인만 준수하면 되지 남에게 피해 주고 못하게 만든다?
성적본능에까지 PC를 도입하는것이 우리나라 씨를 말리는 길임을 알아야한다.
라이너tv 영상 두편, 오늘 계탔다
김형태님의 그림을 안좋아하시다닛!! 라이너님은 상체파군요!! 인정합니다.
15:19 이것도 아마 심의 때문에 조금 조정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너무 잔인하거나 야하면 AO(Adults Only)등급을 받는데 이러면 판매 자체에 큰 제약을 받습니다. 플스는 대놓고 AO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Pc를 어떻게 쓰냐가 가장 중요하죠
우리가 아는 명작에 pc요소 안들어간거 찾는게 더힘듭니다
스타워즈는 온 우주의 외계생명들을
다루는 영화고 그중 은둔고수이자 가장 강력한 스승이 늙고 작고 왜소한 몸을 가진 요다
반지의제왕은 작중 가장 하찮게 여겨지는 호빗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 그걸 끝까지 완수 등 pc는 잘쓰면 아무도 뭐라할 수 없는 요소인데
17:29 명언이네 당신 잘못 맞습니다
아마 창세기전중에서 템페스트는 김형태씨보다 tony로 알고있습니다
스텔라블레이드는 저에게 언차티드4, 호라이즌제로던, 라오어1과 비슷한 정도로 재미를 준 게임이었어요 스토리가 약간 아쉬운면이 있는데도 이정돈데 2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4월26일 녹화인데 5월5일.... 영상 업로드라....
PC든 뭐든 모르겠고 게임 자체가 압도적으로 재밌어요
스토리니 뭐니 솔직히 컷신대사 짜치긴 하는데 그거 지나고 얼른 몹잡고 보스잡고 필드 다니고 싶음 엌ㅋㅋㅋㅋ
액션+어드벤처+연출 등등 으로 다 덮어버린다고 생각해요
PC논란 터졌으니 플스 없는 사람을 위해 PC로 내주길...
근데요. 우리가 게임 캐릭터 외형이 너무 야하다고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을 언제부터 'PC주의자' 라고 불렀죠? '프로 불편러' 라고 불렀었던 것 같은데요?
김형태의 그림을 실사로 재현하는게 꽤 호불호가 걸리니
라이너님의 스탠스가 딱 제가 공감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예전에 옵치에서 아나 나왔을때에도 여캐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국내외 게이머들한테 많은 호평이 있었죠. (물론 추후에 솔저가 게이였다거나 하는 뇌절 설정때문에 또 욕을 많이 먹었지만 ㅋㅋ) 그때도 옵치의 캐릭터 접근방식은 망했던 서든2의 여캐와 비교해가면서 칭찬을 많이 했었죠.
대부분 게이머는 pc니 뭐니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그게 자꾸 게임을 개같이 건드니까 짜증나는거죠.. 서든처럼 캐릭터가 예뻐도 게임이랑 안맞거나 거지같으면 알아서 욕합니다.
애초에 페미나 PC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근데 요즘 이슈들 때문에 그런 용어 자체가 부정적으로 사용되는것도 안타까울때도 많아요.. 저 대학다닐때만 해도 래디컬은 극소수였고 페미니스트는 인권운동가의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시대는 정말 불평등한 시대이기도 했고.. 오랫동안 활동하신 페미니스트분들이 괜히 메갈들 비판하는게 아니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표현 쓰지 말자는 것부터 잘못된 거임. 애초에 그게 누군가가 악의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악의가 있는 표현이 아닌 것도 많고, 애초에 바른손이란 것도 압도적 다수가 쓰니 바른손이란 표현이 된 거임. 소수가 억압된다고 그 표현을 없애면, 그건 압도적 다수가 바르지 않다는 소리가 되고, 이런 발상은 성소수자, 압도적 소수가 옳고, 압도적 다수의 네츄럴한 성관념은 틀렸다 이런 식으로 비약이 될 수 있음. 실제로 현재의 PC는 이런 논리로 압도적 다수의 보편적 가치관을 캔슬하는 것에 쓸데없는 힘을 쏟고 있고...
그러니 "잘못된 표현을 소수를 위해 고치자." 란 발상 자체부터 심각한 문제가 있음. 단어의 해석은 각자가 하는 것이며, 표현을 금지시키고, 쓰지 말자고 하는 것은 사고를 억제하는 거임. 그게 조금씩 더 나아가면 북한 돼지나, 독일 콧수염이나, 중국 뚱땡이나, 소련 뚱보 콧수염 같은 놈들이 원하는 사상 통제에 이르는 거임. PC는 까고 말해 초기 단계의 파시즘이나 다름 없음.
여자 본적없는 사람의 디자인이란것도 ㅋㅋㅋㅋ 김형태 디렉터의 와이프분이 한때 유명코스어이자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기도 하신.. 꽤나 미인이신 꾸엠 채지윤님 ㅋㅋㅋㅋㅋ
디아블로4 업데이트때 게임시스템도 제대로 이해못한 숏컷여자 개발진들이 플레이하는것도 그렇고 서구권의 PC주의에 의한 사상적 오염은 진짜 심각한 수준임.. 토악질이 나올정도
맞지...데차는 쉴드를 칠수가 없네..니케, 스텔라블레이드 다 잘했는데.... 데.스.티.니.차.일.드.는 쌍욕먹어도 할말없지
무시하고 싶은데.... 기존 작품들을 쓰레기로 만들어넣고 '이렇게 만드는게 옳은거야. 이걸 쓰레기로 느끼는 네가 uneducated 한거야'라고 강요를 하고 세뇌를 하니, 무시를 할 수가....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서 그러면 그냥 그렇게 살아라...라고 하겠는데 대중의 영역에 기어나와서 무차별 테러를 하는데 어떻게 무시를 하나요....
자막에 (라스트 오브 워)라고 나오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인데 자막 하신 분이 갓 오브 워랑 헷갈리신 듯 ㅋㅋ
정치적 올바름이 솔직히 어디있냐? 남자는 이쁜 여자를 더 좋아하고 여자는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게 당연하다. 돈을 잘 버는 능력있는 남자곁에 좋아하는 여자가 많고 능력있는 여자에게 돈을 더 많이 지급하는건 정말 당연한거다. 솔직히 pc를 주장하는 여자가 못생긴 남자 능력없는 남자도 좋아하고 사랑할수 있다면 그건 인정해 줄수 있다. 그렇지만 지들은 잘생긴 남자 아이돌 물고 빨고 못생긴 남자 욕 많이 하면서 못생긴 여자를 못생겼다거나 이쁜 여자를 예술이나 광고등에 썼을때에 대해 악플이나 욕을 쏟아낸다. 자가당착이지.. 나는 예전에 여자 만나러가면서 이쁜 여자였으면 생각했었다. 정작 나는 못생겼지만.. 그래서 여자가 나를 보고 실망하고 찬밥처럼 대해도 그것에 대해 기분은 나쁘지만 뭐라 하지 않는다. 나또한 그런 행동과 생각을 하는 당연한 사람이라면 당연한 흐름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밤 더 안하나요?
교수님이랑 하는거 정말 재밌었는데
pc 논란이라고 해서, pc버전 나올지 말지 논란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여케는 이뻐야 사게 되더라고요 ㅎ
반대로,, 여성 대상의 전문직 체험 게임은 어떤가, 어차피 마이너 오브 마이너 놀이라 관심을 못받고 있다.
16:15 게임 설정 상 주인공 이브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입니다. 주인공 외모가 너무 인공적이서 아쉽다 하셨는데, 설정을 제대로 반영한 겁니다 ㅎㅎ
19금 받은게 아마 유혈표현이 많이 나오고 적들이 터지고 오체분시되고 칼로 썰리고 이래서 받은 것 같습니다.
보스 한 놈 썰었더니 어우야.... 반갈죽을 하더군요. 그 외에도 칼을 깊숙히 쑤셔서 그대로 비틀어서 터트린다던지, 혹은 주인공 여캐가 역으로 적에게 잡아먹히는 연출도 있습니다.
스토리는 욕먹을 정도는 아닌 그저 평범하구요. 보스와의 전투가 매우, 매우매우 재밌습니다. 스토리에서 깎아먹은 점수를 전투에서 복원했다는 느낌?
최적화도 잘 되어 있다보니 렉이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루요. 무엇보다... 얻을 수 있는 의상이 70개가 넘습니다. 언제 다 모으지...?
라이너님이 매불쇼에서 말했던 똥꼬쇼의 일환인가요?ㅎㅎ 뭐가됐든 너무 좋네요👍
차별이 당연히 없어져야 하지만 강요는 하면 안됨. 니가 김치찌개 좋아한다고 된장찌개가 틀린건 아니니까.
그리고 실제 인물을 모델로 했는데 자꾸 없는 사람을 바탕으로 케릭터 만들었다는 기사는 왜 돌아다니니?
PC는 똑똑한 유대인들이 만든 저출산대책 게임하지말고 나이트가서 원나잇해서 애낳으란 소리
헐리우드5개사중 4개가 유대인이 창립자
라오어2 개발자도 유대인
결론은 김형태는 변태라는건데 이건 맞다ㅋㅋㅋㅋㅋㅋㅋ
기무라 헨타이 상ㄷㄷㄷ
PC ,동물 애호가 , 환경 운동 ... 등등 좋은 취지이며 좋은거 맞습니다 ...
단지 단체 사람들의 과도한 해석으로 강요하고 반대쪽 사람들을 혐오 하는것이 문제줘
현제 할리우드 영화쪽은 PC가 문제인건 억지PC가 PC혐오가 되어가는게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PC라 쓰고 LOSER 라고 읽는다.
결론 데스티니 차일드는 김형태의 잘못이 맞다!
스텔라 블레이드에 있을 PC논란은 PC버전 출시에 대한 논란 뿐이다
그냥 게임을 해보지도 않은 PC충들의 태클일 뿐 게임을 해보면 이브에 외형은 눈에도 안들어옴....그냥 재밌는 게임....
게임의 본질은 재미 인데 그걸 잊고 PC랑 의상 가지고 까는건 논점을 흐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영화나 게임 서브컬쳐 전반에 PC가 들어가는건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도 그걸 창작자의 사상에 투영해서 만드는건 굉장히 오만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네요 내가 내돈내고 즐기는 문화 컨텐츠에 본인 사상을 억지로 끼워넣고 가르치려 든다면 굉장히 불편할테니까요 (PC쪽 불편하신 그분들이 평점 메기셨을때 게임외적인거로 까셨으니까요) 그럼에도 첫작품이고 모바일 니케 만든 회사 치곤 잘만들었다 입니다 소울류 게임은 아니고 액션을 강조한 모험 어드벤처 게임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2편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 결말은 좀 많이 2편을 염두하고 만든거같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플탐57시간 1회차 진엔딩 본사람 입장에서 처음에는 여케의 섹x어필로 마케팅 한건 맞지만 실질적으로 플레이해보면 게임케릭터보다 배경이나 외적인 전투부분이 굉장히 재밌어서 나중에는 케릭터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쓰게 됬습니다 그럼에도 케릭터가 이뻐서 몰입이 더 잘됬던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이너님에 동감하는게 이브 외모는 조금 실망이고 오히려 레이븐(2차강하부대)케릭터가 이뻤던거 같네요
인공적인 아름다움이라... 예리하시네요. 스포일러라 말하긴 그렇지만 그것조차 개연성을 가진 외모인것을.
델마와 루이스는 요?? 그건 사상이 우선인가요,, 작품그자체의 예술성이 우선인가요??뭔가 갖다 붙이기식 해석 같은데??
어떤게 더우선 반영된 작품이다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냥 보는사람의 기분에 따른 분류???
사상 자체가 주제가 되는 작품과 사상을 끼워넣는 작품의 차이
@@unknown-tw1fn 그건 감독이영화포스터에 적어놓나요? 이영화의 주제는 PC 입니다 하고..
@@allenlee5126 기준은 특정단체에서 인위적으로 작품에 개입한다는게 기준입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처음 나왔을 때 샀다가 에일로이 와꾸보고 팍 식어서 처분한 사람입니다.
게임은 재밌다고들 하고 저도 나름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컷신에 에일로이 얼굴 클로즈업하면 깜짝 놀라며 몰입이 확 깨지더라구요.
제가 잘생긴건 아닌데 여캐건 남캐건 못생긴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 게임 하기가 싫어요..
단언할 수 있는데 제 의견이 결코 소수의견이 아니며 이쁘고 잘생긴건 상업적으로 분명히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본인들의 사상이 옳다고 믿는 건 자유고 틀렸다고 보긴 힘들지만 만약 제가 개발자라면 당신들을 무시해야 게임이 팔릴거라는 확신이 설 것 같네요.
게임은 예술이기 이전에 상업이니까요.
음 결국 여캐의 성정성과 잔인함에있는데 문제가 개발사는 검열 없을것이다 하고 결국 노출이나 잔혹성이 검열되어 바꼇다는게 문제입니다...거기에 라오어와 다른게임등에서 ㄹㅈ또는 ㄱㅇ들 거기에 동성관ㅅㅅ하는모습 까지나오는건 검열의 대상이 아니지만 유독 이쁜여캐의 노출은 강도있게 검열한다는것에대한 반발도 있겠네요
그리고 조금 공감하기 힘든 발언이 있는데 라이너님과 저의 생각차이니 이해하고 넘기겠습니다 뭐냐면 징징이들이 징징되면 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했는데 결국 그 징징이 목소리를 계속내고 우린 어 그래 하고넘기니 징징이들의 목소리만 반영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징징이들이 징징거리면 우리도 그건아니지 라며 목소리를 내야합니다.처음 말씀하신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성캐릭터로인해 여성인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면 그 증거를 바탕으로 징징되야지 밑도끝도 없이 그냥 징징징.....
게임 소비자는 어차피 죄다 남자. 게임사는 PC질 신경쓸 이유가 없다.
소니는 영화사를 끼고 있으니까 신경 쓰는거고.
김형태는 다음 게임부터 소니말고 스팀에 팔면 된다.
역시 라태식이야 😂😂
데차는 당신 잘못 맞고요 라니ㅋㅋㅋ
16:16 플레이하면서 딱 느낀점 인공적인 느낌이 있음 불쾌한 골짜기 나오기 직전의 느낌이
공산주의도 이념은 좋다
쓰는 주체나 대상이 사람이라 나쁜 거지
pc도 이념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쓰는 주체가 사람이라 나쁜 사상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브의 모델은 실제 맥심 모델의 현실 몸매라는 점.
바른손과 옳은손의 시작은 분명 지금으로 보면 차별이고 그러면 안 될 짓들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옳은손이 아니라 오른손이 되었고, 지금 사람들은 오른손을 옳은손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노인이나 나이 든 분들 중에서 일부, 아직도 오른손을 옳은손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왼손잡이에게 뭐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나서서 정정해주고 '할아버지 시대가 변했어요, 왼손잡이라고 나쁘다는 말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1900년대 초반을 다루는 소설이나 영화 등을 누군가가 만들며 왼손잡이가 차별 받는 장면을 넣었을 때.
그 장면에서 오른 손을 옳은 손이라고 하며 왼손잡이를 욕하고 따돌림하는 그 장면 자체를 지적하며 이 컨텐츠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차별주의 컨텐츠다! 라고 하면 안 되는 거죠
그 컨텐츠는 그저 그 시대를 표현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옳다고 하지도 않았고요.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 속에 각 나라의 각 문화에 있던 차별을 지금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없던 일이 될까요? 그것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걸까요?
아니요. 오히려 알고 부끄럽게 여기고 저렇게 행동하면 안 되겠구나하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게 옳은 겁니다.
무슨 흑역사처럼 숨기자는 거 같아요, 지금 pc주의자들은. 그들 주장대로 그 역사를 숨기면
역사를 보고 반성하며 미래를 더 낫게 이끌어가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지금 pc주의는 말씀처럼 그저 '범벅'입니다.
적용할 곳과 적용할 곳의 구분도 하지 못하고 그저 범벅할 뿐이죠.
그러니 분명 pc는 근본적으로는 옳고 좋은 것임에도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pc는 호불호의 영역을 옳고그름의 영역으로 왜곡시켜서 문제죠 스블은 정발되고 오히려 야하지도 않고 다른 19금 게임들에 비해 건전하다는 소리까지 포브스에서 함 ㅋㅋ
스토리가 엉망은 아닌데... 그건 IGN쪽 기사이고...
라이너님 얼굴 첨보넹.
여자들도 저 캐릭터 좋아하던데, 누가...?
사상이 예술보다 우선해서는 안된다 의 예시를 들어줌
가장아름다운블루 영화 ㄹㅈ이지만 영화는 명작이 맞음
근데 만약 사상이 더 우선했다면 여주들이 박나래와 이국주로잡고 찍었다고 생각해보면됨
라이너 지식백과 사촌아님?
1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어있는 척하는 제작사들도 싫지만 더욱 짜증나는 건 제발 그것들이 소비자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 좀 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내가 10000원 단위 넘게 쓰면서 너희들 [상품]을 소비해 주는데 자꾸 서비스정신을 잊고 만들고 싶은거 말하고 싶은 거 말하는 거에 내 소비 행위를 모독하는 건 진짜 봐 줄 수가 없더라구요.
옛날에는 너무 노출많은 여캐가 남발하는 것에 꽤나 크게 반발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위선적인 PC행위를 보니까
차라리 예쁘게 단장이라도 시켜주는게 어디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모가 비현실적이라는데
몸매는 신재은이라는 실제모델이있답니다
문론 찾아보기 많이 힘든몸매인건 맞죠
아니 창작물에 이쁜 캐릭이 뭐가 올바르지 않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PC주의가 검열하고 뭐가 다른거야?
그럼 남자는 배 나온 뚱뚱이들이 전부 게임 캐릭으로 나와야지...
한국에서 왜 PC가 올바름으로 해석이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올바름이 아니라 혼내고 가르치는 correctness 인데. 즉 "네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내가 너를 가르쳐 주마" 즉 내가 옳고 내 생각이 맞으니까 내가 간섭해서 네 사상을 뜯어 고치고 내 맘대로 남을 지배 조정 하려는 간섭주의 인데. 저는 제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간섭 당하는 게 싫습니다. 그렇게 간섭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고치고 보정하고 간섭하는 건 correction이고요. Correctness는 올바름, 정확함이 맞아요.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원문 영어 자체가 올바름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오래 전 라이너님의 김지영 리뷰를 보면서 견해가 많이 달라서 오랫동안 구독을 끊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견해가 다르다 그 자체보다 라이너님이 김지영에 우호적인 견해를 내는 것을 보고 "아 이 양반은 소위 말하는 PC주의자들의 눈치를 보는 소신없는 사람이구나." 내지는 "이 양반은 힙해보이려고 비평을 하던 양반이라 PC가 힙해보이고 어그로 잘끄니까 그쪽에 붙었구나." 싶었던 생각이 들어서 라이너님을 다시 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 마블이나 디즈니 영화를 리뷰한 라이너님의 영상을 보니 어쩌면 제가 성급하게 라이너님을 재단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82년생 김지영에 대해서는 라이너님과 제 생각이 여전히 다르지만 적어도 라이너님이 줏대없이 김지영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 구독자가 80%인 상황에서 82년생 김지영을 공격하는 것은 쉬운 일이면서 동시에 열렬한 반응을 얻고 인기를 얻는 일이라는 걸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김지영을 까는 쉬운 길을 가기보다는,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욕을 먹더라도 신념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고 그렇게 저는 망했습니다.
@@TheRainerTV 저도 라이너님이 이후 제작하신 영상들을 보면서 라이너님이 김지영에 대해 호평하신 이유가 단순히 페미니즘 신봉자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가 아님을 알게 되어 다시 영상을 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PC주의자들이나 거기에 반감을 가지는 쪽이나 점점 극단화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저 자신부터 기대와 다른 의견이라고 해서 상대에게 벽을 치게 되는 것 아닌가 우려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처럼 늦게라도 라이너님의 진심을 알게 되고 돌아오는 구독자들이 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이 게임 이야말로 여성이 세계를 구하는 pc 그 자체 아니냐 이쁘면 세계도 구하면 안되?
PC는 미친 사람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