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To the Moon - Main Theme 04:55 For River - Piano(Sarsh&Tommy's Version) 07:53 Everything's Alright(Music Box) 08:33 Moongazer 10:49 Once Upon a Memory 13:15 Everything's Alright 16:40 Trailer Theme - Part1 18:24 Trailer Theme - Part2(Feat. Laura Shigihara) 20:13 To the Moon - Pisno(Ending version)
대학교 신입시절 동아리 친구들과 밤새놀다 새벽에 짬짬이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땐 정말 원없이 놀았는데. 이젠 돌아갈 수 없다. 많은게 달라졌네. 이젠 볼 수 없는 친구들. 보고 싶은 친구들. 돌아가신 할아버지. 내 십대를 함께한. 이젠 볼 수 없는 강아지. 너에게 좀더 잘해줄걸 정말 후회된다. 미안해. 사랑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런 이득도 안보고 그냥 추억을 다시 내눈으로 보고싶다.그것이 비록 끝이 좋지 않은 첫사랑이더라도. 투더문에 나오는 어린 아이 주인공처럼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내 삶이 좀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사는게 너무 힘드네.
달에 가고싶었던 이유는 순전히 무의식의 기억의 어린시절 만난 리버 때문인데 리버의 대한걸 잊고 달에 가니 "달의 간다"="리버를 만난다" 이니 리버를 잊고 달에 가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리버를 평생 만나며 산다는 이야기로 끝나면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슬퍼서 아름다운 그런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슬픈것만은 아니죠. "리버를 잊고 달에 간다 " 는 존의 조작된 기억일뿐 현실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갔으니까요. 리버에게는 더할나위없이(존의 첫만남 기억 잃은것 빼고는) 행복한 삶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This game changed my life, not because is a beautiful story with an end so emotional it makes you cry for hours, it's because a very special person wanted me to play this, it's a shame I only listened to her after her passing, but thanks to that I think that I can find a little piece of her in this game, and specially in this song
조니는... 기억을 지워도 본능에 이끌려 다시 리버랑 함께 평생을지나고 마지막마저 기억을 조작해 좋은기억으로 떠났지만, 끝내 자기가 리버와 이어지게된 가장 소중한 첫기억은 끝내 떠올리지못하며 떠나고 리버에게는 한평생 자기가 제일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고 모든일들을 다 기억했지만, 자기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이 옆에서 눈을감음.. 서로가 정말 서로에게 너무아쉬움... 그래서 여운도 만ㄹ이남고ㅠㅠ
I hardly ever cry but just listening to this sound track can get me sobbing like a baby. I feel so many emotions in just those 30 minutes, feelings of loss, hurt, and regret. But it also makes me want to become a better person in the sense that I don't want to sit around and do nothing and then feel guilty about it. This sound track really just opens up feelings I never thought I would be able to share
To the moon, through the stars 달을 향해, 별들을 지나서 There we'll find a place to be 우리가 있을 곳을 찾아 Close your eyes, all these wonders 눈을 감고, 이 모든 경이가 In the dark we saw them shine 어둠 속에서 빛나는 걸 보았지 You and me 너와 난
아무생각없이 이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게임때문에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가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시기도 나중에 지나서 생각해보면 좋았다고 생각할테니까 이제라도 생각을 고쳐보려고요 :) 오랜만에 추억거리 되뇌일수있게 행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만남의 재회를 까먹거나 못찾으면 어떡하냐는 리버의 걱정에,달에서 만나자던 조니는 그 약속을 잊고 배가 노란 달같은 토끼인형을 접어주어도 기억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뱉은 말 그대로 달에 가고 싶은 거였고 이렇게 조니의 운명은 첫만남 이후로 온통 리버를 향해있음을 알수있다 ㅜㅠ
둘이 어릴적 달을 보면서 리버는 별을 등대와 같이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등대들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고 빛을 비춰주는 존재들이라고 하죠? 그리고 리버는 첫만남을 기억해주지 못하는 존으로 인해 발달장애가 악화되어 말로는 진심을 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그래서 종이토끼를 수없이 접거나 단발로 머리를 자르는 것같은 행동으로나마 진심을 전하고자 했던거죠. 이와 같은 행동들은 존에게 등대로서 빛을 전해준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그러니까 리버는 등대를 곧 자기 자신에게 투영하고 있었던거죠.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 빛을 비추었음에도 첫만남을 기억해주지 못했던 존에게 또 다른 자신인 등대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를 바랐던거에요
난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들어 과연 조니는 현실이 비참해도 끝내 알지 못하더라도 그 이상향 속에서의 꿈을 유지한채로 영원한 안식을 원했을까? 그리고 리버는 끝까지 자신의 행동을 알아주길 바랬는데 이것도 그녀가 원하던 결말이 맞을지? 저는 결말이 너무 아쉽더군요.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거겠죠..? 그게 제작자가 의도한걸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명작은 맞습니다
00:01 To the Moon - Main Theme
04:55 For River - Piano(Sarsh&Tommy's Version)
07:53 Everything's Alright(Music Box)
08:33 Moongazer
10:49 Once Upon a Memory
13:15 Everything's Alright
16:40 Trailer Theme - Part1
18:24 Trailer Theme - Part2(Feat. Laura Shigihara)
20:13 To the Moon - Pisno(Ending version)
b어나호마 개인적으로 6번째가 제일 좋아 ..진짜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노래임
@@빨간딱지-c8i 와 ㅇㅈ..
@@빨간딱지-c8i ㅇㅈ
빨간딱지 진짜 ㅇㅈ이요.. 딱듣는순간 그냥 감탄이 나왔네요..ㅠ
방금 겜에서 에브리띵 즈 올라잇 듣고왔는데 먹먹하네 ㅜㅜ
10년전에 봤는데도 10년째 언제들어도 눈물벨 어린리버가 통나무 위에서 오리너구리 소중히 껴안고 웃는모습 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짐
아 왜말해서 떠올리게하냐..까먹고 있었는데
ㅜㅜ
왜 떄려..
대학교 신입시절 동아리 친구들과 밤새놀다 새벽에 짬짬이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땐 정말 원없이 놀았는데. 이젠 돌아갈 수 없다. 많은게 달라졌네. 이젠 볼 수 없는 친구들. 보고 싶은 친구들. 돌아가신 할아버지. 내 십대를 함께한. 이젠 볼 수 없는 강아지. 너에게 좀더 잘해줄걸 정말 후회된다. 미안해. 사랑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런 이득도 안보고 그냥 추억을 다시 내눈으로 보고싶다.그것이 비록 끝이 좋지 않은 첫사랑이더라도. 투더문에 나오는 어린 아이 주인공처럼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내 삶이 좀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사는게 너무 힘드네.
ㅇㅈ 살다보면 갑자기 "지금이 예전보다 행복할까","돌아가면 좋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많이듬...
나도 그럴때마다 이노래 들으러와요
야이씨 이 노래들으면서 보면 안되는댓글 1위십니다 눈물..
울컥해서 글을 제대로 못 읽겠네요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니고 졸업한 거 같네요. 3년 지난 지금은 부디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후회도 추억도 잘 살아있어야 가능한 거니까...
그럼 달에서 만나면되지 바보야!
인생은 서로가 서로에게 닿을 듯
결국 닿지 못하고
닿지 못하기에 절망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그래도 저들은 만났고 결혼이라도 한..
미친게임. 영화든 애니든 만화든 드라마든 ㅅㅂ 빨리나와라. 제발. 세상 사람들이 이 게임을 좀 더 많이 알면 좋겠다
진짜 영화로 제대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ㅠㅠㅠ
@@꿱꼬당 영화 만들고 있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음.
그렇다고 불발되었다는 소식도 없고.
투더문 리버편으로 한번만 나와준다면 여한이없다...
와.... 진짜.......인정요.. 리버가 제일 안타까워요...
리버 중심으로 흘러가는 스토리도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작중에 리버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
메인 테마 듣자마자 목이 감정에 멕히는게 OST 하나는 미쳤음 ㄹㅇ
게임은 질병이라 하는 이들의 손에 쥐어주고 싶은 작품
롤은 질병맞아
게임은 모르지만 노래가 유명해서
맨날 잘때 틀고 잠.
눈 감고 들으면 영상 배경처럼 뭔가 밤하늘 아래 앉아서 별보는 느낌
마음이 편안해짐
게임도 딱 그 분위기임
게임을 하시면 이제 거기에 눈물이 납니다..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죌좔... 새벽감성 개슬퍼 어떡해
나이먹고나서 한동안 잊고살다가 우연히 생각나서 들으러왔다. 다시들어도 뭉클해진다
달에 가고싶었던 이유는 순전히 무의식의 기억의 어린시절 만난 리버 때문인데 리버의 대한걸 잊고 달에 가니 "달의 간다"="리버를 만난다" 이니 리버를 잊고 달에 가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리버를 평생 만나며 산다는 이야기로 끝나면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슬퍼서 아름다운 그런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슬픈것만은 아니죠. "리버를 잊고 달에 간다 " 는 존의 조작된 기억일뿐 현실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갔으니까요. 리버에게는 더할나위없이(존의 첫만남 기억 잃은것 빼고는) 행복한 삶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To the Moon(For river)
간단한 멜로디가 반복되는 노래지만 스토리와 함께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벅차오는 노래
4.5/5.0
공부하면서 듣다가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This game changed my life, not because is a beautiful story with an end so emotional it makes you cry for hours, it's because a very special person wanted me to play this, it's a shame I only listened to her after her passing, but thanks to that I think that I can find a little piece of her in this game, and specially in this song
Sorry to hear that. I hope you feel better now.
Im so sorry to hear that
oh.... sorry bout hearing that. hope you get better soon
Sorry to hear that :(
Sei como é mano
투더문은 진짜 명작이다ㅠㅠ 스토리에 나오는 브금들도 아련하고 그립네
조니는... 기억을 지워도 본능에 이끌려 다시 리버랑 함께 평생을지나고 마지막마저 기억을 조작해 좋은기억으로 떠났지만,
끝내 자기가 리버와 이어지게된 가장 소중한 첫기억은 끝내 떠올리지못하며 떠나고
리버에게는 한평생 자기가 제일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고
모든일들을 다 기억했지만,
자기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이 옆에서 눈을감음..
서로가 정말 서로에게 너무아쉬움...
그래서 여운도 만ㄹ이남고ㅠㅠ
아예 짝을 못 만난 솔로로서 너무 슬픔..
Eeverything's alight 이거만큼 여운주는 게임보컬ost절대 못찾음
가사랑 피아노선율이 좋아서앨범내면 그냥 일반사람들도 많이 들을거같은 노랜데 게임의 스토리보고 들으면 진짜 여운하고 감동적인 느낌이 떠나질 않아서 잠을 못잠
진짜 미친듯이 좋은데.. 제일 큰 함정이 좀비씬 직후에 나와서 그 감동이 퇴색되어버렸어요.
그 좀비씬만 아니면 풀타임 만족하는 게임이었는데...
@@이처럼-i9i 작가분이 약간 그런쪽의 개그코드가 있으셔서... 중요한 장면 외에는 일부러 유저들 방심하게 만드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이후 후속작에서도 비슷한게 많죠ㅋㅋ
리버의 속마음을 대변해줘서 너무 가슴아픔...
살면서 미친듯이 펑펑 울어본 경험이 많지 않은데.. 이 게임 하면서 눈물이 도저히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나네요.
몇년전에 봤던거지만 여전히 눈물나게 좋았던 게임으로 남는게 신기하네
이 노래는 정말 눈물이나게 한다니까
달 갈끄니까...
정말 투더문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감정을 제대로 몰입했던것같아요 존과 리버는 진정한 커플이죠 비록 서로의 진실한 마음을 확인하지못한체 하늘로 간 리버나 어린시절에 별을 봤던 기억이 없는 존 둘다 안쓰러워요 ㅠㅠ
ㄹㅇ 이 겜은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슬프지 않다는 사람은 없는 겜이다
I hardly ever cry but just listening to this sound track can get me sobbing like a baby. I feel so many emotions in just those 30 minutes, feelings of loss, hurt, and regret. But it also makes me want to become a better person in the sense that I don't want to sit around and do nothing and then feel guilty about it. This sound track really just opens up feelings I never thought I would be able to share
그냥 너무 아련하고 씁슬한 노래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도 아름다운듯
몇년을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ㅎㅎ 이젠 이 영상으로 계속 듣겠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투더문 본지가 초딩때일텐데 아직도 ost를 들으면 뭔가 그리워지고 뭉클해짐....
언젠간 꼭 이게임 해봐야겠어요.. 음악이 너무좋아ㅠㅜㅜ
게임을 하고 나면 음악에 다른 뭔가가 스며든 것 처럼 그냥 듣는거랑은 너무 달라요 음악과 이야기가 정확히 같은 느낌을 말하고 있음
시발 죽기전에 이런 게임 하나 만드는게 꿈임
@@기역-c4q 꼭 만들어줘요♡
진짜 듣는순간 그장면이 떠오르면서 먹먹해지네요 ㅠㅠ
이게 영화로 나와야하는데
@테알씌 영화화 되면.. 대부분.. 안좋던데.. 음..
아니면 책이라도...제발 ㅠ
animated movie 나온다든데 나왔나 모르겠네
@테알씌 애니화였던걸로 암
@@에엑따-v7v 아마 애니(2d그림) 영화를 제작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버는 영영 비극의 주인공이라는 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짐.
사랑을 못 만난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기억 속의 등대들을 묻어둔채로 먹먹한 상상으로 생을 마감하는 조니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19:15 음악의 일부인거봐…. 나 진짜 울것ㅅ같음 흐극규구ㅜㅠ구ㅜㅜㅠㅠㅠ
벌써 몇년전이냐... 혼자 게임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절대 못 잊을것 같다
나도 죽기전에 기억조작이라도해서 달에가고싶다...
@성이름 뭐가이해못한거?
@성이름 아하
저는 제 삶 그대로가 좋은데......
그건 그거대로 좀 슬플거 같음. 내가 살아온 인생이 바뀌는 건데...
18:24 이게 정녕 게임의 노래냐....소름돋네
To the moon, through the stars
달을 향해, 별들을 지나서
There we'll find a place to be
우리가 있을 곳을 찾아
Close your eyes, all these wonders
눈을 감고, 이 모든 경이가
In the dark we saw them shine
어둠 속에서 빛나는 걸 보았지
You and me
너와 난
으흐흐흑,,,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안되네요,,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루다 이젠 시간에 쫒겨 볼 엄두는 커녕 살기도 벅차게 되었음.. 언젠가 한번 플레이라도 해보고 싶다..
전 진짜 감명 깊게 받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언젠가 한번 하시게 되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모바일로도 나왔으니 플레이해보셨길!
나도.. 달에서 해보자.. ☺️🥲😇
Whoever create this melody and song have a beautiful soul
No importa cuantas veces escuche esta canción, no importa cuantas veces juegue este juego, siempre termino llorando.
To The Moon과 Finding Paradise에 대해 무엇을 말해야할지조차 모릅니다. 더 이상 나에게는 아름다운 게임이 아닙니다. 그들은 나의 일부입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욷울증으로 힘든시기에 우연히 접한 게임이 이런 감동일줄은 몰랏네요
오 그런것도관련잇는겜임..?
언제나고마워요 우울증이 등장하는 게임은 아니에요 아스퍼거증후군이 맞을듯 하네요 스토리가 너무 예뻐서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입니다
@@andrewjung5590 오 그래서아직 선바님이플레이하시는건안봤는데 ㅋㄴㅅ 무슨병명인진모르겠지만 꼭해봐야겠네요 근데 유료라어케결제하는지모른다는게함정..., ㅋㅋ
@@김수진-v7j4x 스팀서 사면 되유
(´༎ຶོρ༎ຶོ`) I came back to cry and this is exactly what I needed. This game made me feel in ways I thought only a breakup could do 🌙💔
I feel worse than breaking up playing this game to the end
아..소름돌아...먹먹해..
Just finished the game. Man, that piano hits hard
아무생각없이 이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게임때문에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가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시기도 나중에 지나서 생각해보면 좋았다고 생각할테니까 이제라도 생각을 고쳐보려고요 :) 오랜만에 추억거리 되뇌일수있게 행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는데 마지막에...ㅠㅠ 아 진짜 존이랑 리버는 너무 불쌍해ㅠㅠ 마지막에 기억에서라도 행복해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ㅠㅠ
모든 일이 꿈속의 환상이라는게 날 더 미치게함...
이런 게임을 해보고 엔딩을보면서
저는 여동생이있습니다
만약 이런상황이온다면 저는 여동생을위해 목숨까지 줄수있다는 생각을해봤습니다
무섭고 두렵지만 오빠니까요
나 투더문 5~6년전 띵님이 플레이 한 후로 한 번도 본적없어서 내용도 거의 가물가물한데 왜 브금만 들어도 눈물나려는거 같냐
ㅇㅈ이요..그때당시는 어렸었는데 지금은 고딩이라니..
저도 머장님꺼로 처음 봤어요.. 그때 보고나서 후유증 심했었는데 ㅠㅠ
저두요ㅜㅜ 진짜 추억이다 초딩 때 보고 이제 고3...
저도 머장님 통해서 봤는데 이제고2네여.. 그땐 초딩이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느낌 감정이 기억나는듯..
그림그리면서 매일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만 들어도 눈물나네
헉 말끔한 투더문 ost 모음집이라니...
아직 코로나 발생 바로 전에 있는 듯 시간이 3년전으로 멈춰있는지라 이 모음집은 저에겐 최근과 같습니다 ㅠㅅ ㅠ
For River는 진짜 그자체로도 좋은 곡이지만 게임을 플레이하고 들으면 훨씬 더 좋은 곡이됨
진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만남의 재회를 까먹거나 못찾으면 어떡하냐는 리버의 걱정에,달에서 만나자던 조니는 그 약속을 잊고 배가 노란 달같은 토끼인형을 접어주어도 기억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뱉은 말 그대로 달에 가고 싶은 거였고 이렇게 조니의 운명은 첫만남 이후로 온통 리버를 향해있음을 알수있다 ㅜㅠ
좋은곡들만 모아 놓으셧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
리버... 내가 다 아련하고 애틋하네
그립고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운,,,
If you're with me... then everything's alright...
Once upon a memory 이게 진짜 물건임
포리버 시발 들을때마다 존나 슬프고 눈물 펑펑 흘린다 아
노래좋다..
You have a good taste . . .
엄청 어릴때 봐서 이제 게임 스토리 기억도 안 나는데 브금 듣자마자 눈물 고이네...
아 노래들으니까 또 후유증 도진다 또하러가야지
this is surprisingly relaxing
I love it
BRO THIS IS PAIN PAIN PAIN AND PAIN
"It's called 'Everything's Alright'"
"But it's not..."
고맙습니다 민성씨
기억조작해서라도 첫사랑 얼굴 함 다시보고싶음
난 아직 어린 나이인데 너무 불행하다 부모 문제 돈문제 진짜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들어와서 듣는데 눈물 흘리다가 잠에든다 그래도 잠은 잘오더라
나 플레이할땐 안울어서 뭐야 슬프다면서 조빱인걸 이랬는데.......노래들으니까 개슬프네 진짜
나도 그녀의 마음을 알수없다... 등대 달 하나에 집 건설중인 돈으로 왜 수술안받는지...
살아야 다음 기회가있는데.. 리버...
아마도... 암같은거라 치료 받아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내용을 보면
좀더 빨리 발견했다면 완치가 됐을꺼라는 의사 대사가 있어요...
둘이 어릴적 달을 보면서 리버는 별을 등대와 같이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등대들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고 빛을 비춰주는 존재들이라고 하죠?
그리고 리버는 첫만남을 기억해주지 못하는 존으로 인해 발달장애가 악화되어 말로는 진심을 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그래서 종이토끼를 수없이 접거나 단발로 머리를 자르는 것같은 행동으로나마 진심을 전하고자 했던거죠. 이와 같은 행동들은 존에게 등대로서 빛을 전해준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그러니까 리버는 등대를 곧 자기 자신에게 투영하고 있었던거죠.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 빛을 비추었음에도 첫만남을 기억해주지 못했던 존에게 또 다른 자신인 등대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를 바랐던거에요
덕분에 잘잠니다
친구가 추천해서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 초반밖에 못했는데 리버랑 조니가 등대앞에서 껴안은건 너무 좋았지 리버와 조니가 말타면서 행복해 하는것도 좋았고 이제 챕터2지만 너무 재미있어보임
메인테마 멜로디 나오자마자 눈물 나네
이 게임 해보지도 않았는데..
게임을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ost는 정말 좋네요 언더테일처럼
난 투더문 후속작도 다좋고 다슬프더라 ㅜ
이 게임 안해본 뇌 삽니다 ㅠㅠ
감상에 젖고싶은데 여건이 안 나오네
10:49 아 엄마 아들 이번엔 서울 의대 간다니까요!!!!!! 아 몰라 됐어 끊어요!!
와 왜 감정이입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아 행복하다...
사랑했고 사랑한다 얘들아
18:28
아프리카 스타 보시는 분들이라면 나중에 혜리랑 박성균이 했던 투더문 꼭 보삼 ㅠㅠ 아 그 둘을 통해 이겜을 알게됐지...
난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들어
과연 조니는 현실이 비참해도 끝내 알지 못하더라도 그 이상향 속에서의 꿈을 유지한채로 영원한 안식을 원했을까?
그리고 리버는 끝까지 자신의 행동을 알아주길 바랬는데 이것도 그녀가 원하던 결말이 맞을지? 저는 결말이 너무 아쉽더군요.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거겠죠..? 그게 제작자가 의도한걸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명작은 맞습니다
이런 노벨류 게임은 90% OST가 캐리함
파란색약이라도 행복하면 된거야
뭔 베드엔딩이야 일이야 어떻게 됬든 함께 했잖아
그래서 더 비극적인거죠,, 현실에서는 비참하게 죽었을 리버니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걸 채워주는동시에 무엇을 채워주는지 서로가 모르며 마감한게 아쉬울뿐..진짜 딱 하나 빈 공간이 너무크게 다가오는게임 ㅠㅜ
@@Kongga0 현실에서 남주처럼 살면 ㅈㄴ 행복한게 산거임 저거의 발톱 때만큼도 못살아보고 죽는 사람들 지구의 반이 넘는다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는 것 보다 뭐라도 해보고 달에 가는 추억을 남기고 죽는편이 더 좋은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Hermoso
Best
ㅜㅜ
👫🚀🌕
에바 벨소리 있을 줄 알았는데 ㅎㅎ
I'm gonna have to break the 69 comments I'm sorry bois
Man...
19:12
저 별들은 모두 등대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