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iano Music & Best Sad Music & Sleep Music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тра 2024
  • I am a composer who lives in Korea.
    ☞ 구독하기 Subcribe Tido Kang : bit.ly/2C0r4d7
    ♪Channel | / tidokang
    ♪Instagram | / tido_kang
    ♪Facebook | / tidokang
    ♪E Mail | tidokang@naver.com
    ♪ 악보 (Score) ♪ : bit.ly/2RsuOJE
    ♪ 멜론 (Melon) ♪ : bit.ly/2y4QNOC
    ♪ 벅스 (Bugs) ♪ : bit.ly/2y4GZ7z
    ♪ 지니 (Genie) ♪ : bit.ly/2Pm1GCF
    ♪ Sound Cloud ♪ : / tido-kang
    00:00 필연 [必然] (Inevitability) - Tido Kang
    • 아련한 동양풍 음악 - 필연 [必然] (...
    03:03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 - Tido Kang
    • 아련한 동양풍 음악 - 연연불망[戀戀不忘...
    07:06 흩날리는 벚꽃 (Blowing cherry blossoms) - Tido Kang
    • 아련한 동양풍 음악 - 흩날리는 벚꽃 (...
    12:13 전생 (Previous Life) - Tido Kang
    • 아련한 동양풍 음악 - 전생 ( Sadd...
    16:33 Forever - Tido Kang
    •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 - Forever ...
    20:51 편지 (Letter) - Tido Kang
    • 초보자가 치기 쉬운 피아노곡 (멜로디 좋...
    24:12 단풍 (Maple) - Tido Kang
    • 아련한 동양풍 음악 - 단풍 ( Sad ...
    28:02 Broken Heart - Tido Kang
    • 이 음악을 13살 초등학생이 만들었다고?...
    30:14 사라지지 않는 노을 (Undying Sunset) - Tido Kang
    • 감동적인 피아노 음악 - 사라지지 않는 ...
    34:48 별에서 보내는 메세지 (A Message From Star) - Tido Kang
    •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 Tido Kang ...
    38:33 See You - Tido Kang
    • 슬픈 뉴에이지 음악 - See You (...
    ※모든 음원은 제가 작곡한 곡이며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Music Copyright ⓒ 2019 Tido Kang All Rights Reserved.
    (I wrote all this music.)
    ※영상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원작자에게 직접 메일로 연락하여 ¥20,000에 사용 허락을 받고 공정 사용(Fair Use)에 의하여 2차 창작물로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Artist : thkani
    bit.ly/2ZzU9G0
    #sad#piano#sadpiano#oriental#동양풍#뉴에이지#뉴에이지음악#슬픈#슬픈피아노#슬픔#브금#bgm#유튜브브금#피아노연주#피아노연주곡#피아노#아련한#사극#relax#piano#ost#saddestpiano#newage#composition#classic

КОМЕНТАРІ • 24 тис.

  • @TidoKang
    @TidoKang  5 років тому +8789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정규 8집 크라우드 펀딩 [친필 싸인CD, 악보집, 굿즈]💕💕💕
    tumblbug.com/tidokang8
    00:00 필연 [必然] (Inevitability) - Tido Kang
    03:03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 - Tido Kang
    07:06 흩날리는 벚꽃 (Blowing cherry blossoms) - Tido Kang
    12:13 전생 (Previous Life) - Tido Kang
    16:33 Forever - Tido Kang
    20:51 편지 (Letter) - Tido Kang
    24:12 단풍 (Maple) - Tido Kang
    28:02 Broken Heart - Tido Kang
    30:14 사라지지 않는 노을 (Undying Sunset) - Tido Kang
    34:48 별에서 보내는 메세지 (A Message From Star) - Tido Kang
    38:33 See You - Tido Kang
    동양품 모음 버전2 = ua-cam.com/video/rdqIeFJKwOw/v-deo.html
    악보집/앨범 : smartstore.naver.com/tidokang
    개별악보 : bit.ly/2RsuOJE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등 모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 @user-tv3nj4sz8j
      @user-tv3nj4sz8j 5 років тому +253

      연주가 좋네요. 혹시나 해서 멜론에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지금곡들은 없네요. 앨범출시 할 생각 없으신지? 간만에 CD로도 소장하고싶네요

    • @TidoKang
      @TidoKang  5 років тому +263

      @@user-tv3nj4sz8j 2~3분기쯤에 제작시작할예정입니다.

    • @user-yk7ew4vu9e
      @user-yk7ew4vu9e 5 років тому +105

      이루마 노래 탈출하게 좀 도와주세요 ㅠ
      너무 좋은 곡인데 맨날들으니 맥빠짐

    • @user-gn6pj7fn7y
      @user-gn6pj7fn7y 5 років тому +41

      노래 피아노 브금 너무 좋아요

    • @user-lh7pj2jr6h
      @user-lh7pj2jr6h 5 років тому +26

      더...더있나요.. 너무좋아요... 이런거 어디서 나온 브금이에요?

  • @user-ci6yp1ov4v
    @user-ci6yp1ov4v 4 роки тому +17590

    엄마가 사람들은 원래 하늘나라에 사는데 땅으로 잠깐 소풍온거래요. 그래서 언젠가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서 누군가가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하는거래요.

    • @user-kv5gv9qx6f
      @user-kv5gv9qx6f 4 роки тому +3411

      진짜로는 아니겠지만 표현이 되게 좋네요 ..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

    • @user-kx9uo3sq7q
      @user-kx9uo3sq7q 4 роки тому +570

      @cord Dis 아앗...ㅠㅠ

    • @user-jl2ul8ou1v
      @user-jl2ul8ou1v 4 роки тому +348

      ㅋㅋㅋㅋㅋ거 참 분위기 흐려놓네

    • @jm-rc5ec
      @jm-rc5ec 4 роки тому +147

      되서(x)
      돼서(o)

    • @user-on4sx7lw6h
      @user-on4sx7lw6h 4 роки тому +49

      @@user-jl2ul8ou1v 돼서 ........ 아닌가요ㅛ ...?

  • @user-fv2lo4pl2h
    @user-fv2lo4pl2h 4 роки тому +8553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복잡하다”

    • @user-se9rc6pc6f
      @user-se9rc6pc6f 4 роки тому +245

      너무 공감되고 맞는말이라서 눈물나네요 .. ㅠ

    • @user-fo9cs2fl4g
      @user-fo9cs2fl4g 4 роки тому +365

      시발 인생 다 좆같고 살면살수록 귀찮고 삶에 의미가 없어져가

    • @dlsrks1002
      @dlsrks1002 4 роки тому +497

      댓글이 너무 공감가지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야지 그것이 내 사람들이든
      일이든 공부든
      그래야 죽을때 후회안하겟지

    • @Lee-hy6ur
      @Lee-hy6ur 4 роки тому +151

      과거 유치원때 좋았지
      미래 6년뒤면 수능이구나
      현재 *발 학업 스트레스 🐶같네

    • @user-dd7gy1bi6g
      @user-dd7gy1bi6g 4 роки тому +31

      @@user-vn5pp4oq8h전 7년 후 수능 봐야 하는 데요.....

  • @user-uy4kp9gc4m
    @user-uy4kp9gc4m 3 місяці тому +37

    연연불망 가사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네요 1절만..
    영원한 안녕이란 없는거죠
    그댈보 는 내마음 아시나요?
    잊으려 눈 감아도 그대가보이네요
    오늘도 나는그대 생각해요
    한치앞 도 보이지 않는그곳
    그댄 어찌 그곳을 가셨나요
    보이지 않는그건 영원한 암흑이죠
    그대여 기다려 줄 수는 없나
    떠나가 는 그댈보내는애 타는마음을알까
    아프고 후회뿐인 지난밤들 알까
    보고싶 단 말도한번못한 이런내맘을알까
    지우려 노 력했던 그 나날들
    허공에 손 저으며 애원 해도
    그댄 어찌 듣지를 않으 실까
    들리지 않는 그곳 영원한 암흑이죠
    그대여 기다려 줄 수는 없나

  • @dwightdavidhowardjr.2176
    @dwightdavidhowardjr.2176 2 місяці тому +13

    언젠가 다시 이 댓글을 읽는 날에
    너와 같은 사람이 이곳에서 숨쉬고 있었단걸 기억하길

  • @user-ot7en7gr1z
    @user-ot7en7gr1z 4 роки тому +12799

    5 - 3 = 2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2 + 2 = 4
    이해와 이해가 만나면 사랑이 된다.
    (수정+ 와 좋아요 만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hm8tw6xp2o
    @user-hm8tw6xp2o 4 роки тому +3441

    어떤 아이들이 입양된 아이를
    놀렸습니다. 그러자 입양된 아이가
    말했습니다.''너네들은 태어나서
    키워지는 거지만 나는 선택받아서
    키워지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알림 많이 떠서 와봤는데 왜 니들 끼리 싸우냐

    • @mysinleavear
      @mysinleavear 4 роки тому +724

      그리고는 어떤 아이들이 말했죠 "뭔 개소리야? 고아새끼가 ㅋ" 그러고는 입양된아이는 개처맞았습니다

    • @user-kc8od9rn3d
      @user-kc8od9rn3d 4 роки тому +43

      우베베 ..

    • @user-pf7xq7gt3p
      @user-pf7xq7gt3p 4 роки тому +132

      @@mysinleavear 그리고 그는 우베베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을 써내려갑니다...

    • @yejin150
      @yejin150 4 роки тому +66

      @@mysinleavear 벛꽃냐무란 이름으로 해피엔딩을 막은 널 체포하도록하지!!!

    • @NoYoutube09
      @NoYoutube09 4 роки тому +14

      소름..좋은 말이네요

  • @user-ud4oo5ut8b
    @user-ud4oo5ut8b 3 місяці тому +75

    서슬퍼런 장맛비가 지면을 적십니다.
    무엇이 그리도 성급하셨는지요. 일자무식한 소첩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다만, 침잠하여 몽롱한 물웅덩이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지요. 나의 낭군님. 언제나처럼 우산을 씌워주시던 그 다정함이 절실해지는 밤입니다.
    - 차갑구려. 내리는 빗물이 냉랭한 얼음장 같소. 비록 이 한 몸 가진 것이 없고 자랑할 거리가 없는 보잘것없는 삶이라 하여도. 나의 곁에 당신이 있기에 살았소. 매번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면서도 늘 웃음꽃을 피게 만들어준 부인에게 항시 감사했소이다.
    철중쟁쟁(鐵中錚錚). 낭군님은 그 말의 뜻을 아시는지요. 여러 사람들 사이, 단연코 빛나던 그 모습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마치 널리고 널린 흔한 돌덩이들 사이에서 커다란 보석을 발견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것을 어찌 잊겠습니까. 그 모습 하나를 보고 지금까지 온 것인데.
    - 묘한 일이오. 나 역시 부인을 처음 보았을 때 그런 생각을 속에 품었소. 경국지색(傾國之色). 절세가인(絶世佳人). 많은 말들이 머릿속으로 떠올랐지만 그 어느 것도 당신을 정의할 수는 없었소. 나를 향해 웃어주는 부인의 미소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아마 세간에 떠도는 어떠한 미사여구도 그 미모를 표현할 수 없었을 거요.
    참으로 행복에 겨웠던 나날이었습니다.
    가끔 정오의 햇살에 취해 낭군님의 품에서 잠드는 한낮의 사치를 부려보기도 했었고. 밤일에 서투신 낭군님의 달아오른 얼굴을 보며 괜스레 지분거리기도 했었지요. 정말 어제 일과도 같이 생생한 기억들. 하지만 지금은 모두 낡아버려 그것들이 추억이란 단어에 포장될 만큼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소첩은 그 추억을 내버리지 못합니다.
    - 나도 마찬가집니다 부인. 어여쁜 꽃을 혹여 다른 이에게 빼앗길까 하루라도 노심초사하지 않은 적이 없었소. 그 꽃을 지키기 위해 매일같이 포옹했지요. 당신이 이제 그만두라며 입가에 띠운 퉁명스러움 조차도 내게는 그저 귀엽게만 보였소. 남들은 나이 먹어서까지 주책이라지만 어쩌겠소이까. 내 눈엔 한없이 사랑스럽던 그대였던 것을.
    그렇기에 소첩은 낭군님을 원망하옵니다. 이 넓은 세상에 저 홀로 남겨두시고 그리도 이른 시기에 훌쩍 떠나신 낭군님이 사무칠 정도로 괘씸하였습니다. 다른 이조차 떠올릴 수 없을 만큼의 애정을 베푸시고 매정하게 돌아서신 낭군님이 참을 수 없이 미웠고, 미웠고, 미웠고, 미웠고……….
    “밉디미웠습니다. 낭군님.”
    늙은 노파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세월의 풍파의 흉하게 구겨져 본래의 아름다움을 유추하기조차 어려운 얼굴. 그 주름진 뺨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노파는 목이 멜 듯이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제가 이 순간을 얼마나 사모하였는지 낭군님은 아시기나 합니까.”
    노파가 고개를 들자, 그곳에는 젊은 청년 하나가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련한 표정의 그는 노파에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댔다. 엄지손가락으로 흐르는 눈물을 홈쳐준 남자는 노파의 뺨을 쓰다듬어 주고는 그리운 듯 이야기했다.
    “미안하오. 부인. 그 말 밖엔 달리할 말이 없구려.”
    “치사합니다. 치사하다고요….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모두 퉁치시려는 것은 너무 치사한 일입니다….”
    “이곳에서 기다렸소. 오직 그대만을 계속. 부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미련한 나는 감히 헤아릴 수 없으나, 이것 하나만큼은 약조하겠소. 이제부터는 아무 걱정 없이 내 품에 기대어 있으시오. 부인.”
    “정말 낭군님은 치사하신 분입니다. 그런 얼굴을, 그런 웃음을 제게 보여주시면 모두 용서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녀의 말에 남자는 손을 내밀며 입을 열었다.
    “내게 할 얘기들이 많이 있지 않소. 이곳에서 이럴 것이 아니라 같이 걸어가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어떠하오.”
    “이미 흉하게 늙어 추해져 버린 저라도 괜찮으신 겁니까.”
    “하하, 부인 그게 무슨 말씀이오. 나의 눈앞에는 언제나처럼 아리따운 여인 한 사람밖에 없는 것을.”
    남자의 손을 붙잡은 노파의 얼굴은 어느샌가 바뀌어 있었다. 주름으로 뒤덮인 얼굴은 다림질한 듯 매끄러워졌고, 흉측하게 굽어진 허리는 꼿꼿이 펴졌다. 세월 속에 하얗게 세어버린 머리는 진한 검은색으로 다시금 물들어 있었다. 그 자리에 서 있던 이는 노파가 아닌 이십 대의 꽃다운 여성이었다.
    잔뜩 고인 눈물을 닦으며 그녀는 옅게 미소 지었다.
    “쌓인 이야기를 모두 말하려면 족히 열흘은 걸어야 할 겁니다. 각오는 되셨는지요. 낭군님.”
    “하하 이것 참…. 좋소이다. 부인의 한이 모두 풀릴 그때까지 내가 이 악물고 걸어가리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참으로 기대가 되는구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낭군님.”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한참을 웃던 남녀는 서로를 마주 보았다.
    “그럼 이만 출발합시다. 나의 부인.”
    “예. 그러지요. 나의 낭군님.”
    지평선 너머까지 길게 이어진 국화 꽃밭. 그 사이를 천천히 가로지르며 두 사람은 나아갔다. 복잡하게 뒤섞여 있던 감정들은 모두 스러지며 애정(愛情)만이 남았다. 긴 세월 비극이었던 그 이야기는 마침내 희극이 되었노라.

    • @user-lc7tf9ve5b
      @user-lc7tf9ve5b 3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직접 쓰신 건가요?

    • @user-ud4oo5ut8b
      @user-ud4oo5ut8b 3 місяці тому +1

      @@user-lc7tf9ve5b 네넹

    • @TV-fr2jr
      @TV-fr2jr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레전드..

    • @Joy-oh8wt
      @Joy-oh8wt 23 дні тому

      대박

    • @user-sc6sk6sz3p
      @user-sc6sk6sz3p 20 днів тому +1

      저승에서 다시 만났구나...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그러던데 아름답네요

  • @user-vb2mi1uo3x
    @user-vb2mi1uo3x Рік тому +207

    “과거가 그립다는 것은”
    “행복하게 살아왔다는 증거다”

    • @Sa-0
      @Sa-0 Рік тому

      ㅈㄹ하네

    • @user-tm8nb9ly1b
      @user-tm8nb9ly1b Рік тому +5

      @@user-gz3lk1rx1d 지는

    • @user-dy8rf2yx4v
      @user-dy8rf2yx4v Рік тому +1

      "슬픔이있고 불행이있어서"
      "행복과 기쁨이있다"

    • @user-dy8rf2yx4v
      @user-dy8rf2yx4v Рік тому

      "고생끝에"
      "낙이다"

    • @llllll760
      @llllll760 Рік тому

      행복하게 살아와서가 아니라 지금이 힘들어서 아닐까

  • @user-re1bg2km5d
    @user-re1bg2km5d 4 роки тому +4633

    꽃으로 가득한 꽃길을
    걸으려고만 하지마라.
    만약 네가 그런 꽃길을 걸으면
    훗날 네가 뒤를 돌아봤을때
    꽃은 네가 밟아
    모조리 짓 밟혀있을것이다.
    그래도 네가 꽃길을 걷고 싶다면
    너가 꽃씨를 뿌리며 걸어가라.
    그렇다면 훗날 네가 뒤를 돌아봤을때
    네가 걸어온 그길은
    꽃으로 가득할것이다.

    • @user-re1bg2km5d
      @user-re1bg2km5d 4 роки тому +640

      @@user-ti1tp8cn7n 흘린 땀이 물과 거름이 돼주지 않을까요..

    • @user-fi2sy7lp1t
      @user-fi2sy7lp1t 4 роки тому +245

      @@user-ti1tp8cn7n 그 다음사람이 걸을 길을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 @rayjello1101
      @rayjello1101 4 роки тому +36

      와...좋은 말이네요. 고마워요

    • @user-gg7is8op9h
      @user-gg7is8op9h 4 роки тому +23

      멋진글이네요..

    • @user-wq7oe4uh8l
      @user-wq7oe4uh8l 4 роки тому +90

      @@user-ti1tp8cn7n 이과가 또...

  • @user-xb3zq1ok6q
    @user-xb3zq1ok6q 4 роки тому +3691

    너와 '우연'히 만나 '실연'이라는 결말을 맺었지만 부디 다음생에는 '필연'히 만나
    '인연'을 맺기를

  • @user-pi9qx3lu9y
    @user-pi9qx3lu9y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군대 입대전부터 전역까지 힘들때마다 힘이되었던 노래입니다 안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TidoKang
      @TidoK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ye7uo4jj7t
    @user-ye7uo4jj7t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그대가 없는 세상에 그 어떤 "미련"이 있겠는가
    시간이 있을 때 그대를 붙잡지 못 하였던 내 자신이 한탄 스럽소
    눈이 오는 날 항상 그대의 눈동자가 떠오르는 밤이구려..
    다음생에 내게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대여 부디 나를 만나지 마시오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기억해주오.

  • @user-dx2hh3qq9r
    @user-dx2hh3qq9r 4 роки тому +3500

    " 난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는게 두려워 "
    " 왜 ? "
    "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다는건 내가 슬프단 얘기잖아 "

    • @user-of8xp8rz9g
      @user-of8xp8rz9g 4 роки тому +2

      @나사빠진해달 ㅋㅋㅋㅋ

    • @l_l_j22
      @l_l_j22 4 роки тому +7

      149개여서 150개로 만들어줌

    • @user-lz9ki6qj3h
      @user-lz9ki6qj3h 4 роки тому +84

      심심해서 떠올릴 수도 있지

    • @user-fn1jt4lf9b
      @user-fn1jt4lf9b 4 роки тому +5

      250이여서 못 누름

    • @gdnudexi3731
      @gdnudexi3731 4 роки тому +10

      아니 자소서 쓰면서 행복한 추억 떠올리는게
      우르뤍@%☆"♤"&

  • @E6E5fA
    @E6E5fA 4 роки тому +4322

    내가 그리워 하는 그것은 *"그때"* 가 아니라
    *"그때의* 행복했던 *나"* 이다

    • @user-yz5oi5sc1i
      @user-yz5oi5sc1i 4 роки тому +205

      선바님 프사 다시고 이렇게 좋은글 쓰시니까 기분이 묘하면서도 감동적이네요 ㅋㅋㅋ

    • @07_bts61
      @07_bts61 4 роки тому +54

      이런.. 순돌이군..

    • @abby2218
      @abby2218 4 роки тому +2

      와 선생님 사랑해요

    • @user-uz6wt1xk1h
      @user-uz6wt1xk1h 4 роки тому +5

      이분 피아니ㅋㅅㅌ 님댓글에 죄송한데 저 손가락이 10개뿐이라.. 한분이다 ㅋㅎㅋㅎㅋㅎㅋㅋ
      재밌으셔라

    • @user-kl9cu4yu6l
      @user-kl9cu4yu6l 4 роки тому +18

      선바님 사진 땜시 글에 집중이 안됨ㅋㅌㅋㅋ..

  • @meawmeawk
    @meawmeawk Рік тому +198

    이 곡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들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잘 듣고 있다가 바빠서 챙겨듣질 못했는데, 오랜만에 우연히 어떤 영상에서 이 모음집에 있는 곡인 [필연]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찾아서 듣고있습니다🌸예쁜 곡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 @user-ld9ev8dv9y
    @user-ld9ev8dv9y 2 роки тому +483

    공부할때, 그림 그릴때, 책읽을때 언제 들어도 다 어울리고 분위기 만들어주는 음악들...♡

  • @chaeuiseong1047
    @chaeuiseong1047 4 роки тому +4786

    "모두 내가 태어났을때 모두는 웃고 나는 울었으니까 내가 죽었을땐 모두가 울면 나는 웃어줄게"

    • @user-hz9rr1ix3n
      @user-hz9rr1ix3n 4 роки тому +821

      "그 웃음은 천국에서 평생 함께 간직하자"

    • @chaeuiseong1047
      @chaeuiseong1047 4 роки тому +135

      @@user-hz9rr1ix3n 오오ㅗ오ㅗ오 감성있어ㅓㅓㅓ

    • @user-ph4vp9it8t
      @user-ph4vp9it8t 4 роки тому +70

      chaeui seong 직접 생각하신건가요? 좋네여..!!!

    • @user-vh6ep6cv3s
      @user-vh6ep6cv3s 4 роки тому +262

      이게 정답이다 내가 죽을 때는 남에게는 슬픈, 나에게는 행복한 죽음이 왔으면 좋겠다

    • @chaeuiseong1047
      @chaeuiseong1047 4 роки тому +37

      @@user-vh6ep6cv3s 멋있엄!

  • @yj9830
    @yj9830 3 роки тому +3050

    기억도 못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느낌

    • @user-sx4up7eq9e
      @user-sx4up7eq9e 3 роки тому +46

      프사ㅋㅋㅋ

    • @user-lb8pc2bm4e
      @user-lb8pc2bm4e 3 роки тому +61

      ???:너의 이름은!!!

    • @user-tx9jk7dt7t
      @user-tx9jk7dt7t 3 роки тому +43

      ???: 미츠하..!

    • @user-hc4iz4rh2q
      @user-hc4iz4rh2q 3 роки тому +47

      김인호,,,! 남아에와,,,!

    • @user-ht1xv2nr6y
      @user-ht1xv2nr6y 3 роки тому +81

      아 ㄹㅇ 나만 가슴찡하고 그런거 아니지?? 모솔인데 못해본 이별 해본거 같은 그럼 늨힘;;

  • @user-fx3ll2ow1w
    @user-fx3ll2ow1w Рік тому +56

    몇만개의 댓글중에서 이 댓글을 찾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라는 소설의 308페이지, "가미야 도루가 ~~ 그 다음날 밤 이었다" 라는 문구부터 이 영상을 재생해 읽으면 타이밍 잘 맞게 끝납니다.
    진짜 눈물을 얼마나 쏟았는지 모릅니다 올해 낼 눈물을 다 짜낸 것 같네요.. 이런 멋진곡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h2de1fj9c
    @user-bh2de1fj9c 4 місяці тому +7

    이 노래를 3년 동안 열심히 들었는데 시험공부할때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노래를 작곡하신 시도강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너무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노래가 나와 함께 슬퍼해주며 위로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년도가 특히나 저에게 힘든 년도였는데 모든것이 마무리되고 들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멋있고 이쁜 노래를 작곡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user-ev9xf3du9g
    @user-ev9xf3du9g 4 роки тому +11025

    꼭 성공해라 성공하면 니 개소리가 명언이 된다

    • @user-ho3db1lx4e
      @user-ho3db1lx4e 4 роки тому +868

      명언이다.

    • @user-io6mn3gk8c
      @user-io6mn3gk8c 4 роки тому +567

      와닿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miyao_miya
      @miyao_miya 4 роки тому +1119

      @@blyatguy2441 개소리임 요즘은 똥을 먼저싸야됨 그래야 유명해짐

    • @dwc05118
      @dwc05118 4 роки тому +42

      박한별 굿

    • @user-uj4bg6xx6r
      @user-uj4bg6xx6r 4 роки тому +264

      @@miyao_miy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 @nicetrybro.
    @nicetrybro. 4 роки тому +5036

    이 댓글을 봤다면 땅을 아주 깊게 판 녀석이로군.. 반갑소

  • @user-xx4gb5ih3y
    @user-xx4gb5ih3y 2 роки тому +159

    아 제발 이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정 무뎌지거나 힘들고 영어 공부할때 듣기 너무 좋아요.. 후ㄹ욱 19년도부터 쭉 들엇어여..❤

  • @franzpeterschubert4941
    @franzpeterschubert4941 Рік тому +6

    오늘 생일 새벽 듣으니 눈물이나며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그누군가가 이젠 없다는걸 깨닫고 더 서글퍼지고 울음이납니다.

  • @user-mm8ll1ed5u
    @user-mm8ll1ed5u 4 роки тому +2962

    "혹시"라는 기대감.
    "역시"라는 실망감.
    그러나
    "다시"라는 희망감.

    • @user-ht9tc4bl2q
      @user-ht9tc4bl2q 4 роки тому +11

      최다윽박 그게 갑자기 왜나옴?

    • @user-hg1ds4hx1x
      @user-hg1ds4hx1x 4 роки тому +52

      @@user-ht9tc4bl2q ..? 뭔 삽소리임 니는

    • @user-ww6js1ic3m
      @user-ww6js1ic3m 4 роки тому +16

      @@user-ht9tc4bl2q 님은 그런 말 갑자기 왜 나옴..?

    • @user-ee4xp1fs7m
      @user-ee4xp1fs7m 4 роки тому +111

      @@user-ht9tc4bl2q 치질걸리셨음?

    • @user-tb7uy8pq6l
      @user-tb7uy8pq6l 4 роки тому +28

      ㅋㅋㅋ 사람들 1일 간격으로 폭격하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
      (아연님 확킬까지 완-벽 ㅋㅋ)

  • @user-bf7cp2me1l
    @user-bf7cp2me1l 5 років тому +2239

    지금 가장 부르고싶은 그이름..
    지금 가장 보고 싶은 그..
    그의 이름은..방학

    • @user-gz4hf6cu8v
      @user-gz4hf6cu8v 5 років тому +13

      ㅋㅋㅋㅋㅋㄱㅋㅋㅋ아니ㅋㅋㄱㄲ

    • @RJ-gc5dk
      @RJ-gc5dk 5 років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ㅋ

    • @Tyamtyam623
      @Tyamtyam623 5 років тому +5

      반전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nkxhc
      @Gnkxhc 4 роки тому +13

      feat.종강

    • @user-jp9lc5hz9v
      @user-jp9lc5hz9v 4 роки тому +1

      종강 개꿀

  • @user-lh4vk6do4h
    @user-lh4vk6do4h Рік тому +10

    그대를 알수 있었기에 웃었고
    그대를 만날수 았었기에 하루하루가 기대되었고
    그대를 생각할수 있음에 감사함을 깨달았고
    그대를 바라볼수 있기에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 @vian.9
    @vian.9 2 місяці тому +4

    2016년 초여름. 가장 사랑하는 친구이자 가족을 잃은 날..
    벌써 8년째라니 믿을 수가 없네
    한번도 잊은적이 없어 나중에 하늘에서 꼭 만나길

    • @user-vv3cw9uv1l
      @user-vv3cw9uv1l 2 місяці тому +1

      친구가 하늘에서 지켜주실꺼에여 그러니깐 꼭 힘내셧으면 .좋겠어여..!

    • @vian.9
      @vian.9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vv3cw9uv1l 앗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 @user-vv3cw9uv1l
      @user-vv3cw9uv1l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행복하시고 좋은일만있길바랄께요 ㅎㅎ

  • @ppyha2691
    @ppyha2691 4 роки тому +964

    영화를 찍을 때 연기한 장면이 마음에안들면 감독이 N.G라고 하듯이 우리 사랑에도 N.G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죄송해요.. 다시해볼게요" 같은 말한마디로 다시 시작할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user-um9fj8lw7f
      @user-um9fj8lw7f 4 роки тому +12

      너무 좋네요ㅠㅠㅜ

    • @ppyha2691
      @ppyha2691 4 роки тому +2

      @@user-um9fj8lw7f 감사해용 ㅠㅠ

    • @user-hy1rb4fn3e
      @user-hy1rb4fn3e 4 роки тому +2

      이제 좋아요는 100개 입니다 (이 상황에서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 @user-jj3eb4vt4m
      @user-jj3eb4vt4m 4 роки тому +3

      NG? AOMG?

    • @user-vn6kj3wt1v
      @user-vn6kj3wt1v 4 роки тому +1

      ㅠㅠㅠㅠㅠ 개띵언이에요 감사해요

  • @VlrtJei
    @VlrtJei 4 роки тому +4375

    어린아이를얕보지마세요
    당신들이 걸었던 길이잖아요
    노인들은무시하지마세요
    당신들이 걸어야할 길이잖아요

    • @user-ht9tc4bl2q
      @user-ht9tc4bl2q 4 роки тому +14

      개조 ㅋ?

    • @user-ot5et2ko4j
      @user-ot5et2ko4j 4 роки тому +156

      이게 띵언이지

    • @user-os7ri9zu5j
      @user-os7ri9zu5j 4 роки тому +44

      와..... 정신차려야겟습니다 저도 ㅜ 무시하지않도 ..

    • @user-sl8nc8xk3o
      @user-sl8nc8xk3o 4 роки тому +262

      빠진게 있어요 사이에는 자신과 비슷한 나이인 사람을 무시하고 얕보지마세요 당신이 지금 걷고있는 길이잖아요

    • @__-du1dd
      @__-du1dd 4 роки тому +4

      개조 쌉명언...

  • @lain2447
    @lain2447 Рік тому +62

    1000만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내주세요🥰

  • @user-io4yc2uf5d
    @user-io4yc2uf5d 2 роки тому +6

    어느덧 915만 조회수를 얻으셨네요.
    제가 시도강님의 영상 중 처음 본 영상이 이것입니다, 그 중 에서도 필연이 가장 처음 들은 것 이였죠, 아직도 필연은 명곡으로 추억 되고,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 @user-bi2ww8qm7n
    @user-bi2ww8qm7n 4 роки тому +4618

    발은 달리라고 있는거고
    손은 잡으라고 있는거고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고
    눈은 보라고 있는거고
    귀는 들으라고 있는거고
    코는 맡으라고 있는 거예요
    너는 행복하라고 있는 거예요

    • @_lol_music7244
      @_lol_music7244 4 роки тому +154

      헐ㅜㅠ 띵언이네요 퍼가도 되나요???

    • @user-bi2ww8qm7n
      @user-bi2ww8qm7n 4 роки тому +52

      @@_lol_music7244 네 괜찮아요~

    • @_lol_music7244
      @_lol_music7244 4 роки тому +27

      감사합니다♡♡

    • @user-mf9tu4cj4v
      @user-mf9tu4cj4v 4 роки тому +9

      멋져요ㅠㅠ!!

    • @ironone8487
      @ironone8487 4 роки тому +34

      너무 뒷북인거 같지만,, "너는" 보단 "당신은" 이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 @user-jo2dh7fk9t
    @user-jo2dh7fk9t 4 роки тому +2166

    덤벼라 세상아
    아니 그렇다고 진짜 덤비시면 어떻게 해요

  • @9421117
    @9421117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이 노래를 들으며 고시 공부하다 시험에 합격해 국가기관에서 근무한 지 3년이 넘어갑니다.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이 노래를 틀고 책을 읽거나 필사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올해도 전 이 노래와 함께하며 행복합니다. 선생님 2023년 영상에서 흩날리는 꽃잎보다 더 행복하시길 마음 깊이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TidoKang
      @TidoKang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vy6go6ge6m
    @user-vy6go6ge6m 2 роки тому +18

    신나는 곡보다는 이런 감성있는 곡이 더 좋은것같아요.
    피아노 소리가 정말 예쁘네요

  • @user-cf8jk3gy2p
    @user-cf8jk3gy2p 4 роки тому +390

    뭘 해야 할지 모를때가 제일 막막하고 힘든거 같아 나만 그래?

    • @user-lp5ur6se3f
      @user-lp5ur6se3f 4 роки тому +3

      나도 그래..ㅎㅎ...

    • @gay_joygo_kesuk
      @gay_joygo_kesuk 4 роки тому +10

      나도 그래 나도 지금 가슴이 답답해 터질것만같아 나 미래가 너무 무섭고 내 자신한테 미안해진다
      다른얘들보면 다 행복하고 공부도 잘하고
      근데나는 뭐지라는생각이 너무 많이듬 대가리가 안좋나봐

    • @user-oe8dh9rg2k
      @user-oe8dh9rg2k 4 роки тому +13

      @@gay_joygo_kesuk 다른애들을 보고 나를 비교하는건 정말 안좋은 습관이라고생각해요. 댓작성자님께서 보는 사람들은 모두 남들에게 자기자신이 힘든모습을 보여주려고할까요? 아니면 행복해보이고 쾌활한 모습만 보여주려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일거에요. 물론 저도 그런경우이고요! 그래서 학교가보면 친구,선생님들 상관없이 모두 저는 행복하고 밝고 공부도하는애라고 보는데 사실아니거든요.. 뒤에선 엄청스트레스받고있고 이렇게 유튜브에서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부모님과의 불화도 있고 사춘기도겹쳐서 사랑하는 아빠한테 괜히 모질게말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하찮게느껴지고 오프라인에서 말하진 못하고 여기 처음적어보는데 남들이 보기에 너무걱정없어보이는 저도 속으론 굉장히 썩어있거든요.. 남몰래 자살시도도 해본적있고ㅎ 했다가 아빠환청들려서 멈췄던 정말 지금도 잊을수없는 소름돋는 경험도 했었구요!.. 당장 댓작성자님이 보시는 행복해보이는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히 저랑 같으신분들이 반은 넘을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봐요. 정말 말씀드리지만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비교하면 끝도없어요 세상에 자기보다 잘난사람은 셀수도없이 많아요. 그런 잘난사람들도 아픈구석은 하나씩있어서 그 아픈구석이 없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있을거에요. 결국 누구와 누구를 비교하는것은 정말 끝도없이 자기자신의 자존감만 곤두박질치게만드는 일이라고생각합니다. 비교를 하지말고 그냥 자기자신만의 목표를 정해보고 그걸 조금씩 달성하면서 얻는 성취감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user-oe8dh9rg2k
      @user-oe8dh9rg2k 4 роки тому +8

      @@gay_joygo_kesuk 그리고 공부는 정말 말씀드리지만 노력이 대부분이라고생각해요. 저는 20분정도만 책상에앉아있어도 게임생각은 1도안나는데 그냥 눕고싶어서 집중력이 떨어졌었거든요..! 근데 이럴때는 정말 우리가족을 미래에 걱정없이 정말 아무걱정없이.. 맛있는거 먹게해주고싶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옛날에 힘들었던 기억들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좀 더 열심히할걸..이라는 후회만 들거나 아니면 좋은 추억이였지~ 하고 넘어가거나 또는 힘들었었던 기억 아무것도안나거나 해서 지금 이순간도 나중가면 그저 미래의 나를위한 아무것도아닌, 그냥 부족한점을 채워주는, 세상을 배우는 지식을 쌓게해주는추억에 불과하다. 라는 생각을갖고 공부를했더니 이제 1시간정도는 꾸역꾸역 공부에 집중할수있게되었어요ㅎㅅㅎ (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공부하고 10분은 딴짓좀해줘야돼요 ㅋㅋ ) 아예 제가 생각한 이 문장을 명언같은식으로 짧게정리해서 항상 제 공부할때 쓰는 노트 맨앞쪽에 비밀스럽게 적어놓고 공부도하고있어요!!ㅋㅋ 아무튼 서론이길었는데.. 주위에 공부잘하는친구들도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무리 유전이라고 말들하지만 노력이없으면 정말..아무것도아니거든요.. 이건정말이고 진짜에요! 그니까 작성자님도 답답해하지마시고 가장기초적인 수학개념부터 잡는것을 목표로 공부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준비하고있어서 수학(상)개념을 꽉 잡고 영어단어장 한권을 씹어먹어버리겠다 라는 목표를가지고 공부하고있어요! 물론 장래희망도 중2때부터 거의확고해져서있구요. 만약 장래희망이 없으시더라도 미래의 선택지를 넓히기위해 공부를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아예 저처럼 세상을 배운다고생각하고 하나하나배우고 익힐때마다 뿌듯함을 느끼는것도 좋은방법이구요! 댓작성자님도 너무 답답해하지마시고 일단 아무거나 붙잡고 해보세요. 그러면 어떤방식으로던간에 그 다음 길은 알아서 생각나게, 오게끔 되어있어요! 홧팅! 미래의 댓작성자님과 저를 응원해요

    • @gay_joygo_kesuk
      @gay_joygo_kesuk 4 роки тому +5

      @@user-oe8dh9rg2k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문장으로 답변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를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긴 문장으로 답변해주시다니 감동먹었습니다
      저를 위해 이렇게 까지 답변해주시다니 한번더 감사드려요 .. 그리고 지현님 답변읽어보니까 하나하나 다 팩트라 뭐라 핑계댈수도 없네요.. 초6부터 중2까지 공부버리고 학원도 그냥 돈만내고 다녔어요 숙제같은거 내주시면 안푸는게 일상이였고 그냥 아예 공부를 안해서 중3되니까 불안해지는데 막상 뭘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고1이 되었는데 기초가 없으니 힘들고 지치고 남들보다 문제 푸는속도나 이해력이 낮아서 진짜 과거의 나를 후회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남들이랑 비교하고 , 사실 공부안한 제가 멍청이지만 생각해보니 공부 잘하는얘들도 피터지는 노력을 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까 공부1도 안한저랑 피터지도록 일단 책상에앉아 뭐라도 하는얘들이랑 엄청난 높은 벽이 있더라고요 ,이미 얘들은 시작점에뛰어서 3바퀴돌고있는데 저는 이제 시작점에서 조금움직인상태인거같아 자꾸 습관처럼 남과 저를 비교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내가 왜 태어났는지 머리가 안좋은지 별별생각을 해봤지만
      이렇게 지현님이 댓글써준거 천천히 읽어보니 다 사실이라 진짜 뭐라 말할수도없고 너무 감사드려요 넷상에서 이렇게 저를위해 자극을준사람은 지현님이 처음입니다 감사해요 뭐라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ira362
    @tira362 3 роки тому +3998

    *자살하지 말아야 할 100가지 이유.*
    1. 우리는 널 보고 싶을 거야.
    2. 후회할 가치도 없어. 스스로 실패하거나 단순히 상처를 남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도울 만큼 충분히 하지 않음으로써 느끼는 후회가 그거야.
    3. 믿거나 말거나, 어차피 결국 나아질거야. 때로는 폭풍우를 뚫고 가야 무지개에 도달할 수 있지.
    4. 네가 놓칠 일이 너무 많아.
    5. 살아야 할 이유는 항상 있어. 지금 당장은 분명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있을거라고.
    6.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데, 너가 다치면 다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다칠 거야.
    7. 넌 너 자체의 가치가 있어.
    8.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9.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싸웠다가 다시 한 번 마음이 놓이게 되면, 거기서 계속 살기로 결심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될 때가 올 거야. 너는 이 모든 것에서 더 강해질 거고, 계속 살기로 한 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모든 상황은 항상 좋아지기 마련이니까.
    10. 늘 하고 싶었던 일들은 다 어쩌고? 네가 계획했지만 할 일이 없었던 건 어때? 죽었을 땐 할 수 없어.
    11. 사랑해. 단 한 사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해도 그건 여전히 살아 있어야 할 이유야.
    12. 죽으면 음악을 들을 수 없어
    13. 자신을 죽이는 것은 결국엔 가치가 없는 짓이야. 너 자신과 너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다치게 할 거야.
    14. 나를 포함해서 너를 그리워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
    15. 미래 세대는 태어나지도 못하겠지.
    16. 가족들은 기분이 어떨 것 같애? 너가 죽으면 정말로 가족들의 삶이 나아질까?
    17. 넌 멋지고, 놀라워. 넌 정말 멋져.
    18. 좋아하는 음악가를 생각해봐, 다시는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거야.
    19. 추운 날 따뜻한 건물로 걸어 들어가는 기분은 잊을 수 없지.
    20. 따뜻함을 느낀다는것.
    21. 진짜로, 살아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야.
    22. 살아있지 않는다는건 정말 나쁜 짓이야.
    23. 이성친구 찾기
    24. 피시방
    25. 새벽 3시에 야식 먹기
    26. 정말 부드러운 베개
    27. 서울의 가장 맛있는 가게에서 음식 먹어보기.
    28. 너가 성공해서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봐.
    29. 실패하는걸 의심하는 얄미운 놈들을 보면서.
    30. 쓰레기통을 넘어가는 사람을 보기
    31. 다른 사람을 돕는것
    32. 노래방
    33. 옥상에 앉아 보기
    34. 세계의 모든 나라를 방문하기
    35. 도로 여행 가기
    36. 언젠가 복권에 당첨될지도 몰라
    37. 에어팟으로 신나는 음악 듣기
    38. 에펠탑 꼭대기로 가보기
    39. 정말 멋진 사진 찍기
    40. 말 그대로 수천 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기
    41. 미친 이야기를 들어보기
    42. 그것에 반응하기
    43. 더운 날에 아이스크림을 먹기
    44. 해리포터 책들이 더 나올 수도 있을 거야
    45. 언젠가 다른 행성으로 여행해보기
    46. 수중 주택 보유해보기
    47. 길에서 갑자기 너가 좋아했던 너의 사람과 마주치기
    48. 화려한 호텔에 당신만의 방을 갖기
    49. 트램펄린
    50. 좋아하는 영화를 생각해봐, 다시는 못 볼 거야.
    51. 가장 친한 친구가 방금 농담을 보냈기 때문에 사람 많은 곳에서 너 혼자 크게 웃고 있는 기분을 생각해봐.
    52. 단 한 사람, 20명, 100명 이상이라도 너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들 거야.
    53. 사람들은 널 생각해
    54. 어스름한 숲길
    55. 숲길에서 애인과 단 둘이 손 잡고 걸어가기
    55. 웃을 때 진짜로 웃어보기
    56. 난 널 알지 못하지만 사랑해.
    57. 난 널 알지 못하지만 신경도 쓰지.
    58. 아무도 너처럼 되지 않을 테니까 너의 독특함을 받아들여!
    59. 고양이 사진도 이제는 볼 수 없지.
    60. 음식은? 넌 초콜릿을 그리워 할거야.
    61. 스타벅스
    62. 사랑하는 누군가를 껴앉아봐.
    63. 밤 하늘의 유성들
    64. 너는 목적이 있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건 너에게 달려 있어.
    65. 너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꿨어.
    66.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
    67. 넌 너한테 딱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거야.
    68. 아무리 많건 적건 간에 앞날이 창창해.
    69. 당신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기회가 있어.
    70. 인생을 끝낸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것을 스스로 막고 있는 거야.
    71. 이글루 만들기
    72. 눈사람 만들기
    73. 눈싸움
    74. 인생이란 너가 생각하는 것이야.
    75. 누구나 재능이 있지.
    76. 울 때까지 웃어봐.
    77. 슬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의미해.
    78. 너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좋지 않을거야.
    79. 얼굴을 찡그리는 것은 뒤집는게 가능하지.
    80. 너 자신이 되어서, 누구의 잘못도 가져가지 말고, 절대로 타인이 너를 잡지 못하게 해봐.
    81. 영웅은 자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이야. 너가 영웅이 되어봐.
    82. 행복하다는 것이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걸 의미하지는 않아.
    83. 언젠가는 너의 미소가 진짜가 될 거야.
    84. 스트레스 많은 날 집에 와서 정말 편안한 목욕을 해보기
    85. 풀밭에 누워 구름을 바라보며 웃어봐.
    86.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가보기
    87. 이상한 음식을 먹어보기
    88.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밤을 새워보기
    89. 하루 종일 잠만 자보기
    90. 자랑스러운 것을 창조해보기
    91. 70년 후의 자신을 돌아보고 자살하지 않은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지.
    92. 인터넷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것
    93. 차 / 커피 / 핫초콜릿
    94. 셜록의 새로운 계절
    95. 별을 감상하기
    96. 전동킥보드 타보기
    97. 만약 너가 이걸 읽고 있다면 넌 살아가기로 결심한거야! 더이상 자살하기위한 근거가 있을까?
    98.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그 한 사람을 포옹할 수 있는 것
    99. 사람들은 너가 죽지 않을 100가지 이유를 생각해내기 위해 너와 너의 미래에 대해 신경을 쓰고있어.
    100. 하지만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는거야! 지금 너의 삶이 그렇게 훌륭해 보이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일들은 항상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
    +210707) 어.. 이게 이렇게까지 좋아요를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해외에 있는 비슷한 댓글이 있어 번역을 한 거라 몇 개는 조금 어색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___-fi7gr
      @___-fi7gr 3 роки тому +227

      와 미친 진짜 100가지인줄을 몰랐는데, 이거 왜 좋아요가 없냐ㅠ

    • @Leah0k
      @Leah0k 3 роки тому +50

      와.....

    • @Non-nb7wh
      @Non-nb7wh 3 роки тому +136

      ....정말 좋은이유인데......."너를 그리워할 사람이 있을거야"이런식의말은 절 더 벼랑끝으로 밀어요....전 지금까지 타인을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는데....앞으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타인의 행복.....아..!전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에요....어...비꼬려는걸로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user-kg8bi7dy5j
      @user-kg8bi7dy5j 3 роки тому +21

      아ㅜㅜ완전 감동적...

    • @user-lm9ph3bf2s
      @user-lm9ph3bf2s 3 роки тому +92

      눈아파서 다 못읽겠노..

  • @tlqkf-user1920
    @tlqkf-user1920 Рік тому +11

    피아노곡이 하나하나 전부 빠짐없이 듣기 좋았는데
    다 작곡하신거라니 너무멋있고 이런 인재가 있어서
    제가 다 행복하고 오래오래 듣고싶어요.... 정말 열심히 살으셨고 뜻깊은거같아요.

  • @NMIXX._.
    @NMIXX._. 2 роки тому +30

    필연 노래 너무 좋아요 >< 위로되는 노래 같아요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user-ym1tf1ox6x
    @user-ym1tf1ox6x 4 роки тому +3318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허리 아프니까 좀 주물러 달라고.

    • @KHezez
      @KHezez 4 роки тому +19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y1rb4fn3e
      @user-hy1rb4fn3e 4 роки тому +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p8uv5qk9v
      @user-bp8uv5qk9v 4 роки тому +56

      아늬이!!ㅋㅋ 제 갬성이ㅠㅠ

    • @user-je2ms2uh1o
      @user-je2ms2uh1o 4 роки тому +17

      앗....방심했다.

    • @user-zd6fw7yc2g
      @user-zd6fw7yc2g 4 роки тому +19

      @@user-bp4yu3hd8m 저 울리지마세여..ㅜㅜ

  • @tsyee7741
    @tsyee7741 5 років тому +2013

    꽃잎은 마치 그대의 눈빛이요
    천천히 부는 바람은 마치 그대의 머리카락이요
    새하얀 구름은 그대가 품고 있는 마음이요
    새파란 하늘은 그대가 보는 넓은 세상이오
    그럼 그 지름값은 얼마쯤되오?

    • @Deparmure
      @Deparmure 5 років тому +1598

      그 모두가 그대의 미소(smiles)에 담겨 있으니, 한 마일(mile) 정도가 되겠구려

    • @aljent5008
      @aljent5008 5 років тому +289

      @@Deparmure 라임보소...;;

    • @user-zz4ct6sz8d
      @user-zz4ct6sz8d 5 років тому +195

      @@Deparmure 와 ㅁㅊ....

    • @lang_chae
      @lang_chae 5 років тому +231

      대댓이 찐이다 이건

    • @yoonseol392
      @yoonseol392 5 років тому +427

      정적분과 관련상수를 주신다면 구할수 있습니다

  • @user-pb3io4rb8u
    @user-pb3io4rb8u 4 місяці тому +1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벌써 2년이 넘었어요 .. 오늘따라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멀리 살아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상황이 너무 아쉽고 밉기도 해요. 할머니를 오랜만에 뵈러 갔을 때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던 그 얼굴이 생각 나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얼굴을 자주 못봐서 너무 한이 맺혀요. 할머니랑 같이 찍은 사진도 어떻게 10장이 안되나요..? 나 정말 가끔씩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할머니의 일생에는 행복도 있었겠지만 엄청난 무게가 실려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할머니께 취직한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용돈 한 번 제대로 건네주지 못한 손녀를 용서해주세요. 항상 예쁘다, 아나운서같다, 이런저런 칭찬해주신 말씀이 너무 생각이 나서, 그리워서 지금 눈물이 나요. 저는 할머니가 정말 그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항상 저를 하늘에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제가 힘들 때, 그리고 가끔씩 엄마께 대들려고 할 때 정신 차릴 수 있도록 호되게 혼내주셔야 해요. 할머니가 그토록 아끼는 딸이잖아요. 귀엽고 아름다웠던 나의 할머니, 항상 보고 싶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도요. 손녀의 멋진 모습 보여주지 못해 죄송해요. 아직 저는 헤매고 있나봅니다. 꼭 제가 버틸 수 있게, 당당히 멋진 자식이라는 것을 손녀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손녀 올림-

  • @user-qx1xj7mo9w
    @user-qx1xj7mo9w 2 роки тому +109

    제가 꿈이 작곡가인데 시도강님은 제게 항상 존경하는 작곡가님이십니다! 특히 동양풍노래가 너무 좋아서 항상 들어요! 제가 조선역사를 좋아하는데 딱 제가 원하던 그런 느낌을 살려주셨네요♡♡항상 감사하구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 @oleander4662
    @oleander4662 3 роки тому +262

    아 분명 여기 내가 눈물까지 흘렸던 문과빌런들 있었는데 왜 지금은 웃긴거만있냐

  • @user-qg2uy7xh6j
    @user-qg2uy7xh6j 3 роки тому +1192

    예전부터 저희 아버지는 저희에겐 무뚝뚝 하셨습니다.
    매일 주물러 주시라 했지만 어린 저와 동생은 아버지가 잠드신줄 알고 하다가 가버렸죠.
    그리고 제가 5학년에 들어가 생일이 지나고 언젠지 모르겠지만 수업을 듣던 중 밖에 어머니가 오셨더라구요.
    어머니와 함께 집에 가서 가방을 내려놓고 화순 병원으로 갔습니다.
    가는 중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일하던 중 쓰러지셨다는겁니다.
    다행히 무사하셨고 전 아버지가 괜찮다고 했지만 아프지 말라고 하며 울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또 아버지가 쓰러지셨단 소식을 듣고 갔습니다.
    중환자실이더군요.
    드라마에선 다 깨어나는데 이미 5학년 때부터 알건 다 알았던 저는 안될걸 알면서도 아버지가 깨어나길 빌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기계가 호흡을 도와주고 있더군요.
    아버지는 기계가 심장박동을 하여 살아계셨습니다.
    그렇게 또 일주일이 채 안지나고 이번엔 어머니가 검은 옷을 입고 밖에 계셨습니다.
    전 알았습니다.
    2~3학년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도 그랬거든요.
    그렇게 차에 타고 외할머니께서 "이제 아빠 못 봐.." 하셨습니다.
    전 알겠다고 했고 병원으로 가 아버지의 마지막 얼굴을 보았습니다.
    뇌사였기에 몸은 살아계시더군요.
    아버지 가슴에 손을 댔습니다.
    기계의 일정한 박동이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또 손을 잡고 울었습니다.
    장례식 때 아무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수련회를 못 간 것, 친구들과 연락이 안 되는 것.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허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4년이 지나 이제 중 2군요..
    납골당에 계시지만 너무나도 멀리있는 곳.
    어머니는 제가 보고 싶다고 하면 언제나 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일요일 빼고 모두 일하시기에 선뜻 못말했습니다.
    그리고 대충 사정도 알기에 학원도 공부학원을 다니지 않고 운동학원만 다니고 있죠.
    공부를 잘 해서 꼭 성공하여 삼남매 때문에 고생하신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계셨다면 지금쯤 안잔다고 혼내시겠죠.
    그런데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아버지 목소리가 아직도 귀엔 남아 있어요.
    웃는 소리, 화내는 소리, 기운 없는 소리, 저희에게 말하실 때의 목소리.
    언젠간 돌아가셨겠지만 빨리 떠난 아버지를 원망하진 않아요.
    그냥, 무지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 @bananamilk1123
      @bananamilk1123 3 роки тому +131

      저랑 굉장히 비슷한 상황을 겪은 분이시네요... 전 6학년때 아버지를 여읜 01년생 20살입니다. 출장 가셨던 아버지께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게 되고 그렇게 4일이 지나던 날 밤 자고 있던 도중 어머니의 다급한 목소리에 잠을 깨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 입구에서 마주친 할아버지께서 제일 먼저 꺼내신 말이 "아빠가... 먼저 갔어.." 이였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너무 충격을 받아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라 뇌가 받아들이지 못했던 모양이에요. 주례를 보며 지낸 장례기간 내내 결국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다 끝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데 그제서야 흐르기 시작한 눈물은 멈추질 않더군요. 지난 7년을 보내며 하루는 슬피 울며 밤을 세웠고 하루는 부끄럽게도 원망을 하며 잠에 들었네요. 아버지께서 생계의 전체를 책임지셨기에 남아계신 어머니께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됐던 것 같아요. 중학교 시절 그 당시에는 다 컸다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어렸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이 지난 지금, 가장 슬프고 스스로에게 화나는 일은 마땅히 기억나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사이가 좋았고 이곳저곳 같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떠올리려니 이렇다하게 확 와닿는 기억이 별로 남아있질 않네요. 7년쯤 지나니 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점점 흐릿해지고 꿈에 안나오신지도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요즘은 아버지를 잊지않으려고, 억지로라도 떠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정말 보고싶어요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 이렇게 적고 보니 과연 아버지 살아생전에 사랑해요라는 말을 해드렸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정말 미치도록 후회스럽네요. 아버지께 떳떳한 아들이 될게요. 사랑해요 아버지.

    • @user-rv5zg4vb6k
      @user-rv5zg4vb6k 3 роки тому +19

      @@bananamilk1123 힘내세요 아버지가하늘에서 지켜보실겁니다

    • @user-my3mw7uw4u
      @user-my3mw7uw4u 3 роки тому +3

      힘내세요

    • @Yes-ur8pb
      @Yes-ur8pb 3 роки тому

      나도 화순에 사는데..

    • @Doitnow7
      @Doitnow7 3 роки тому +3

      힘내세요....^^ 아버지가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테니까요...

  • @hanpalri
    @hanpalri 2 роки тому +7

    아아 하염없이 흐르는 강물아
    어찌 쉴세없이 흐르더냐
    너의 걷잡을수 없는 행보는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은
    아아 많은 것을 품은 내 달아
    선명하게 보이는데
    아름답게 빛나는데
    너무 멀리가시지 않기를

  • @namauriii_1022
    @namauriii_1022 19 днів тому +2

    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 노라조의 형이 떠오르네요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 잔에 다 걷어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힘내세요 여러분 우리는 모두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Dggxsjjxkdk
    @Dggxsjjxkdk 4 роки тому +403

    지금쯤 혼자 아파 할 당신
    먼 미래 에서는 아파하던 나를 보며 괜찮다고 해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 @alexk.3408
    @alexk.3408 5 років тому +717

    벚꽃이 휘날린다
    저리도 예쁘게 흩날리는 꽃을 보아도 내게는 단 하나의 생각이 있을 뿐이다.
    꽃전지져먹을까

    •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5 років тому +21

      진달래전 먹고싶당

    •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5 років тому +14

      @@user-tp4ok1yv1p 꽃전 예쁘게 지지면 진짜 예쁘고 맛있..(아련한 노래 들으러 와서 꽃전 얘기 중)

    • @user-kk9tw9ko6z
      @user-kk9tw9ko6z 5 років тому

      꼿 전이 먼 지모르 눈샤 람1인

    • @stenybrown2889
      @stenybrown2889 5 років тому +1

      배고프다.

    • @user-do3ug6ir6j
      @user-do3ug6ir6j 5 років тому +6

      저도 한 입만..

  • @user-wn7bi1hc4t
    @user-wn7bi1hc4t 2 роки тому +69

    3년전 중학교 입학전날밤에도 이 영상을 들었는데 오늘은 고등학교 입학전날밤에 듣고있네요.내 걱정과 달리 중학교생활은 너무나 행복했어요.고등학교는 더 힘들겠지만 화이팅!!

    • @heyin_s
      @heyin_s 2 роки тому +1

      고등학교 생활 잘하세여!

    • @justkidding2415
      @justkidding2415 2 роки тому

      와 초등학교 코로나때문에 졸업식 못하고 중학교 찾아왔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내년이면 나도

    • @kronos4828
      @kronos4828 2 роки тому +1

      저랑 동기시네요 전국의 모든 고1들 힘냅시다

    • @user-qx8sf6kx4g
      @user-qx8sf6kx4g Рік тому

      분명 고등학교도 지나고 나면 행복할거에요~! 안힘든건 아니었지만 정말 행복했거든용

    • @user-tk5qr1ef9l
      @user-tk5qr1ef9l Рік тому

      학교어디냐 전학가서 괴롭게해줄게

  • @TV-RockPop
    @TV-RockPop Місяць тому +1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벚꽃 흐트러진 갸날픈 이 길에 ..
    오늘도 갈 길을 못 찾고.. 울고 있네요..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
    그래도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나비와 잠자리와 풀과 꽃이 있는..
    내 어릴적 살던 엄마아빠의 나라..
    마음의 나라에 닿고 싶네요..
    그러면.. 잠시라도.. 편히 숨 쉴 수 있겠죠..
    그립습니다
    내 어릴적 순수했던 내 마음의 나라가.. !

  • @user-pn9hi5ob5e
    @user-pn9hi5ob5e 3 роки тому +2655

    그 느낌 알잖아요 ㅠㅠ 그 졸업식때 학용품 같은거 두고와서 다시 교실오면 교실보고 그동안의 기억 회상하고 그리워하고..ㅠㅠ

    • @jhin9556
      @jhin9556 3 роки тому +609

      매일 당연한 듯이 앉았던 자리와
      매일 당연한 듯이 바라본 칠판
      왁자지껄 조용할 날이 없던 친구들
      지난 시간들이 묻은 텅 빈 교실은
      평소와는 달라 보입니다
      작별 인사라도 하는 듯,
      지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이젠 안녕.

    • @user-vh9vt6lk6f
      @user-vh9vt6lk6f 3 роки тому +317

      그러기엔 올해는 교실에서 보낸시간이 얼마없는듯 ㅋㅋ

    • @5pp019
      @5pp019 3 роки тому +186

      졸업식때 두고온거 있어서 교실가면
      막 사진찍고 그 자리 그상태 그대로 간직하고 싶고

    • @user-up2rm1wj9z
      @user-up2rm1wj9z 3 роки тому +154

      @@user-vh9vt6lk6f 아 ㅅㅂ 동심파괴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m9ww1md1d
      @user-lm9ww1md1d 3 роки тому +20

      😭😭😭

  • @user-lf4ed5pk3v
    @user-lf4ed5pk3v 5 років тому +2271

    어느 봄...
    문 앞에 아른거리는 달콤한 향기
    치킨왔네

    • @RJ-gc5dk
      @RJ-gc5dk 5 років тому +203

      아....참으로 아름답도다 치--맨!

    • @user-ng7oz2ef9b
      @user-ng7oz2ef9b 5 років тому +109

      미친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k7rd9iv1i
      @user-dk7rd9iv1i 4 роки тому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okkk7556
      @seokkk7556 4 роки тому +7

      ㅅㅂㅋㅋㅋㅋ

    • @galaxycookie1678
      @galaxycookie1678 4 роки тому +22

      당했다...ㅋㅋㅋ

  • @user-gw3oj3zb4k
    @user-gw3oj3zb4k Рік тому +3

    전 12살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살고있었죠
    하지만 학교에서도 따돌림만받았죠
    그래서 살기가 싫었어요
    하지만 다른분들의 힘찬응원으로
    누구 부럽지않은 삶을살고있어요
    여러분들도 인생을 놓지마세요
    언젠가 도와주는 이들이 올것입니다

  • @eprjffnr
    @eprjffnr 2 роки тому +4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 완성도가 완벽에 가깝다는게 채감이 되네요. 진짜 역사에 길이 남으실 분이십니다.

  • @why-zp2ku
    @why-zp2ku 4 роки тому +3626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존나 멀리있는 거다

    • @user-ym1tf1ox6x
      @user-ym1tf1ox6x 4 роки тому +487

      오 내가 원하던 글이야

    • @user-wr2bc1mx9z
      @user-wr2bc1mx9z 4 роки тому +144

      반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wc05118
      @dwc05118 4 роки тому +35

      게임모드피스 스튜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c6ko6lz5q
      @user-pc6ko6lz5q 4 роки тому +37

      이거지

    • @user-kx2wh7kp9r
      @user-kx2wh7kp9r 4 роки тому +17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ytw2495
    @ytw2495 5 років тому +3717

    예체능과 문과 콜라보 댓글창

    • @user-bz5nj7ul4s
      @user-bz5nj7ul4s 5 років тому +330

      예체능 문이과임 이정도로 다같이 단합하는거 오랜만에 보누

    • @NANA-qe6jq
      @NANA-qe6jq 5 рок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e5dv5yx1o
      @user-ge5dv5yx1o 5 років тому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 @Nrgman
      @Nrgman 5 років тому +4

      아따 재밌노

    • @user-fe4tq5jb8d
      @user-fe4tq5jb8d 5 років тому +10

      사랑은 서로생명이 좋아하게되는 형상이므로
      필요없다...! 못사겨서가아닌 .............하하하하하하하하

  • @user-ny9kr1ny9u
    @user-ny9kr1ny9u Рік тому +10

    3ㆍ1운동 연극팀 중에 남자현을 맡은 한 학생입니다 음원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이 얼마나 울던지 정말 감사합니다.

    • @TidoKang
      @TidoKang  Рік тому +8

      더울려주세요

    • @hellen6944
      @hellen6944 Рік тому +2

      @@TidoKang ㅋㅋ진짜 노래가 울게끔 만드는 거 같아여!!ㅎㅎ

  • @user-gi5ye6sz1r
    @user-gi5ye6sz1r Рік тому +1

    정말 너무힘들때 모든걸 놓고싶을때 몇년전 필연들으면서 이겨냈어요 지금은 안정적으로 생활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성공이 눈앞에 보입니다 선생님덕에 사는게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sv2wh1wi2j
    @user-sv2wh1wi2j 4 роки тому +905

    교수님 여깁니다! 여기 자발적으로 과제를 제출하는 성실한 문창과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나라 문학의 미래가 아닐까요?!

    • @Meow_noirOvO
      @Meow_noirOvO 4 роки тому +134

      ???: 자발적으로 임하는 자세는 좋지만 결과물과 도전은 별개입니다, 더 좋은 글 쓸 때 까지 다시 작성 해오세요(?)

    • @parasite3586
      @parasite3586 4 роки тому +37

      이때 문학의 종류를 서술하시오 (5점

    • @user-ws8dk6hd2w
      @user-ws8dk6hd2w 4 роки тому +1

      인예INY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o7wb6gu7n
      @user-mo7wb6gu7n 4 роки тому +4

      문창과도 저런거 못해요우

    • @this_life_did_MANG
      @this_life_did_MANG 3 роки тому +2

      ??? : 자네 대학원에 들어올 생각 없나?

  • @user-kt4gi4cg2i
    @user-kt4gi4cg2i 3 роки тому +1914

    인생에서 가장 슬픈 3가지
    "할수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 @dkodfbes
      @dkodfbes 3 роки тому +135

      존나긴글을 이길 수 있는 단하나의 명언

    • @Eatbitetasteandenjoy
      @Eatbitetasteandenjoy 3 роки тому +7

      아 클릭 했다고ㅡㅡ

    • @user-vi4ln8pq1o
      @user-vi4ln8pq1o 3 роки тому +33

      여친이랑 "할수 있었는데(?)"
      여친이랑 "해야 했는데"(?)
      여친이랑 "해야만..했는데"(?)
      *여친 없음 ㅅ*

    • @user-nb1bo2vb3b
      @user-nb1bo2vb3b 3 роки тому +4

      @지성이오빠 사랑해 나8살이야 그리고 숙제 밀림

    • @user-cx6kh2br1d
      @user-cx6kh2br1d 3 роки тому +9

      할 수 있었는데 진짜 내가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할 수 있었다는걸 아는데 노력도 제대로 안해보고 그 기회를 날려버렸을 때..

  • @esfp4474
    @esfp4474 2 роки тому +3

    "두렵고 힘들고 아픈 것을 숨기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이니라 행복하게 매일 미소를 지어도 그 뒤에는 끝없는 두려움과 아픔이 차곡차곡 쌓여 이 세상을 떠나실때 그 아픔과 두려움을 모두 안고 떠나가시리 익숙함에 속아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마리라"

  • @vvivvimangsu
    @vvivvimangsu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여기서 한 숨을 돌려요 시도강님은 어떤 마음으로 필연을 만드셨을까요 어떤 마음이여야 이렇게까지
    애절한 마음이 제게 전해지는 거죠

  • @user-km2hm4bm2e
    @user-km2hm4bm2e 4 роки тому +269

    *어쩌면 내가 원했던건 할수있어 가 아닌 할만큼했어가 아닐까.*

    • @user-xx8op7on4q
      @user-xx8op7on4q 4 роки тому +1

      울컥하네요....

    • @user-rj4wc3oq3y
      @user-rj4wc3oq3y 4 роки тому +9

      "난 할 만큼 했어..."
      ,
      ,
      ,
      ,
      과학 12점

    • @user-km2hm4bm2e
      @user-km2hm4bm2e 4 роки тому +2

      @@user-rj4wc3oq3y 장난처럼 말하지 말아주세요..

    • @ey-se7zv
      @ey-se7zv 4 роки тому +1

      쉬세요. 길을 달리다가 넘어지고 일어날 힘도 없어졌을 때는 그냥 받아드리고 쉬세요. 그리고 다시 달려요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거리까지 무조건 목표치까지 가야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 @Meang9
      @Meang9 4 роки тому +4

      아.. 좋았는데 닉보고 깨네

  • @user-qf7mm5gd9h
    @user-qf7mm5gd9h 4 роки тому +1491

    옛날엔 친구 많으면 좋은줄 알았다.
    그래서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나쁜짓들만 골라서 했다
    그때 우리집은 부자가 아니였지만
    부모님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명품으로 바꿔나갔다
    내가 사고를 치면 친한 형들이 해결해주었고
    어깨가 올라갔다
    그렇게 살면 좋을줄만 알았다
    하지만
    관심도 없던 부모님들께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설거지 하시던 어머님께선 지쳐 쓰러지시고
    일하시던 아버님조차 쓰러지셨다
    그때 거울의 나를 봤다
    그로인해 나의 과거들이 떠올랐고
    그때 떠올랐다
    “아 왜 이렇게 살았지?”
    그 사건을 후로 착하게 살기 시작했다
    명품도 팔고
    일을 시작했다
    담배도 끊고 나쁜 친구들과 연을 끊었다
    미친듯이 알바를 시작했고 돈을 벌었다
    하지만 늦었다
    이미 부노님들은 돌아가셨고 생각을 했다
    돌아가시기전에 효도 했다면 어땟을까..?
    돌아가시기전에 돈을 벌었다면 어땟을까..?
    돌아가시기전에 집안일을 했다면 어땟을까..?
    그런 생각들은 나를 바꿔놓았다
    돌아가시기전에 내가 먼저 죽었다면 달라졌을까..?
    그 생각이 내 삶을 지배했고
    자살시도를 했다
    하늘에 가면 부모님을 볼수 있을꺼같단 생각에...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자살시도는 물거품이 되었고
    그냥 살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한말을 실천하기로 했다
    맨날맨날 하시던말
    듣기 싫던말
    “사람이 되라 아들아”
    이 말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 100시간을 채우고
    미친듯이 책을 읽고
    몸이 못버틸때까지 알바를 해서
    1억이라는 돈을 벌었다
    그 돈을 기부하고
    지금의 나는 그럭저럭 살고 있다
    예쁜 가족도 꾸렸으며 더 이상 바랄게 없다
    너네들도 이 글을 본다면 정신차리고
    “사람이 되어라”

  • @user-fo2mk6fj3e
    @user-fo2mk6fj3e 4 місяці тому +4

    초등학생때 맨날 와서 댓글보고 울었는데 추억이다... 그랬던 내가 이제 고등학생이라니 그냥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네ㅠㅠㅜ

  • @user-vhttyrc
    @user-vhttyrc Рік тому +35

    천만 추카추카!!!!항상 행복하게 사시고 좋은하루 보내십쇼!!
    정말 전 유럽풍 고급노래보단 이런류의 감성느낌 슬픈노래가 훨씬 좋은것 같아요.

  • @user-tr3uj3hy7f
    @user-tr3uj3hy7f 4 роки тому +730

    잊을 수 있다면 상처가 아니고
    되돌릴 수 있다면 후회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잊지못하고 되돌릴 수 없기에
    상처를 안고 후회한다.

    • @user-oy2oh7yi1u
      @user-oy2oh7yi1u 4 роки тому +1

      하.. 눈에사 땀이...

    • @user-ry9mt4xe1y
      @user-ry9mt4xe1y 4 роки тому

      + 돌릴 수 --> 되돌릴 수가 더 어울리는거 같네염

    • @susungleeee7062
      @susungleeee7062 4 роки тому +1

      드디어 제대로 된 감성댓글을 보았다

    • @user-cr8ej4ok3g
      @user-cr8ej4ok3g 4 роки тому

      아 좋다좋아
      위로 올라가세요~~

    • @user-zu7vc5fs1e
      @user-zu7vc5fs1e 4 роки тому

      이거 제가 발표하는데 써두됄까용?

  • @etnheu
    @etnheu 4 роки тому +1586

    기억하세요,
    당신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싶던 내일이였음을.

    • @etnheu
      @etnheu 4 роки тому

      ᄋᄉᄋ 제 학원 쌤께서 책 집필하면서 하신 말이라 다를 수도 있네요 😥

    • @user-ej7hb7qt5s
      @user-ej7hb7qt5s 4 роки тому +4

      음....후회하게 만드는군..;;

    • @user-cp5gf8ue9y
      @user-cp5gf8ue9y 4 роки тому +1

      어 이거 휴게소 화장실에 소변기 앞에 붙어있던 종이에 적혀있던 글인데...
      신기하네..안신기하다구요?
      ㅇㅉㄹㄱㅇ-개구리짤

    • @user-xv8ff6dr5e
      @user-xv8ff6dr5e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 내 삶이 어제 죽은 사람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길래 감동을 먹어야함?

    • @user-hn4ky6bd5s
      @user-hn4ky6bd5s 4 роки тому +15

      나그네. 생각하는거 개 꼬였네ㅋㅎㅋㅎ니가 오늘 하루가 ㅈ같건 뭐같았건 어제 돌아간 사람에겐 살고싶었던 하루였단걸 말해주는건데 누가 너보고 감동 쳐 드시라했냐구요 ~~

  • @Park_ss
    @Park_ss Рік тому +1

    시도강님 음악을 들을때마다 언제나 행복해요
    좋은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n1md4fi6g
    @user-jn1md4fi6g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천재 같네요 .. 심금을 울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힐링이 이런거구나 정말 감사해요

  • @bananamilk1123
    @bananamilk1123 3 роки тому +2895

    "대충 따옴표 붙이면 명언이다"
    ㅡ박명수ㅡ

  • @astalinyth5569
    @astalinyth5569 4 роки тому +2590

    초등학생 때는 유치원 때가 좋다고
    중학생은 초등학생 때가 좋다고
    고등학생 때는 중학생 때가 좋다고
    대학생 때는 고등학생 때가 좋다고
    젊어서는 학생 때가 좋다고
    늙어서는 젊었을 때가 좋다고
    죽어서는...모두 모르지만 사랑 했을 때가 좋지 않았을까요..?
    결국 모든 지나온 나날이 다 좋았습니다

    • @user-bu2yn5xn2y
      @user-bu2yn5xn2y 4 роки тому +41

      그거 이슈텔러에 나오지않나?

    • @daniel13707
      @daniel13707 4 роки тому +46

      죽어서는 살아있을때가 좋죠..

    • @user-ic7rk7oq2o
      @user-ic7rk7oq2o 4 роки тому +13

      사랑해따 아이린

    • @user-hv6xt7lq6h
      @user-hv6xt7lq6h 4 роки тому +41

      @@user-bu2yn5xn2y 깬다 이럴땐 그냥 조용히 있는거야

    • @user-we2jo7lg3j
      @user-we2jo7lg3j 4 роки тому +8

      그럼 평생이 좋은 거네

  • @user-mw3zq4wq3t
    @user-mw3zq4wq3t 2 роки тому +7

    글쟁인데...이것만 들으면 소재 생각이 막 나서 너무 좋아요ㅜㅜ제작년부터 쭉 듣고 있었는데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좋은 영상,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AEMMM
    @BAEMMM Рік тому +45

    벌써 2022년도 끝을 향해서 달려가네요.
    한해동안 힘든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었겠지만
    최소한 이 댓글을 보신 모든분들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rain-xn7ou
      @rain-xn7ou Рік тому

      그러게요..근데 2022년은 그립지가 않네요.. 왜 일까요?

    • @rain-xn7ou
      @rain-xn7ou Рік тому

      @@BUNBBA ㅋㅋㅋㅋㅋ

    • @bakabi5866
      @bakabi5866 Рік тому

      으아ㅏㅏ아아ㅏㅏㅏㅏ 고등학교 간드아ㅏㅏㅏ

    • @rain-xn7ou
      @rain-xn7ou Рік тому

      @@bakabi5866 ㅎ..ㅎㄷㄷ…전 잼인데 에베베베베벱

    • @bakabi5866
      @bakabi5866 Рік тому

      @@rain-xn7ou 조언하나 드리죠 잼민이때 존나 노세요..... 공부는 중2부터 하시면 됩니다....

  • @suhwanjeong1934
    @suhwanjeong1934 5 років тому +608

    공부 중에 이 노래를 틀고 공부햇더니.. 연필이 검이 되었고 현실에선 없는 공주를 지키는 호위무사가 되어있었습니다..

    • @user-lw7dg2bh5y
      @user-lw7dg2bh5y 4 роки тому +189

      공부중에 주무셨나보네요

    • @suhwanjeong1934
      @suhwanjeong1934 4 роки тому +217

      잠결에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네 엄마였습니다...

    • @user-om1pq3ez1v
      @user-om1pq3ez1v 4 роки тому +9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z3xd7wz7o
      @user-dz3xd7wz7o 4 роки тому +3

      @@user-om1pq3ez1v ㅋㅋㅋㅋ

    • @user-hy3vf2zh1r
      @user-hy3vf2zh1r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ㄲㄲㅋㄱ

  • @user-fh4yc8hn8i
    @user-fh4yc8hn8i 5 років тому +1709

    감성이야기 VS 감성파괴

  • @vvivvimangsu
    @vvivvimangsu Рік тому +5

    오랜만에 또 댓글 남기러 왔어요!! 시도님 소확행 선물해드리러!🥰 오늘도 아니 어제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잠 넉넉히 푹 주무시고 최강면역으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시니 시도님도 더 큰 행복이 늘 따르면 좋겠어요!! 저보다 꼭 잦고 많이 행복하세요 굿나잇😆😆 이거 듣구 잘 거예욘

    • @TidoKang
      @TidoKang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마늘님 ㅋㅋ

  • @user-se9je9hs8o
    @user-se9je9hs8o Рік тому +3

    제가 별로 음악을 안듣는 편인데, 올려 주신분이 올려주는 음악은 다 잘 듣게되네요😀😀😃
    특히 동양풍음악을 많이들어요~ 항상 켜놓고 자네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Choicemin
    @Choicemin 5 років тому +562

    아..이 음악은...
    어느 까만 밤. 간간히 눈발이 날리는 골목을 홀로 걷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작은 가로등 빛 아래를 지나며 얼어붙어 가는 손을 후~ 불어 보았지만 매섭기만 한 찬 바람은
    이내 손의 작은 온기를 낚아채듯 빼앗아 갔습니다.
    하는 수 없이 손을 녹이는 것을 포기하고
    약한 한 숨을 내쉰 청년은 이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찹쌀~떠~억!"
    얼마나 맛있게요?

    • @user-ht9tf3cl8d
      @user-ht9tf3cl8d 5 років тому +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 @cixaeso2726
      @cixaeso2726 5 років тому +37

      아 ㅋㅋㅋㅋㅋ 찹쌀떡에서 개뿜었다

    • @user-zc3ll8bw4o
      @user-zc3ll8bw4o 5 років тому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찹쌀떡먹고싶네

    • @What_r_u_doing7
      @What_r_u_doing7 5 років тому +22

      감동의 길로 가다가 유턴~

    • @aki4036
      @aki4036 5 років тому +9

      찹쌀~떠억! 얼마나 맛있게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실컷 웃고 가요ㅋㅋㅋㅋㅋㅋ)

  • @IN-ug8iq
    @IN-ug8iq 4 роки тому +563

    이 상태로 졸업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고
    벌써 내가 봤던 영화들이 다 몇년전의 것이란게 믿기지가 않고
    멈추었으면 좋겠다 말했던 시간이
    다 추억으로 변해버린것은 더 믿고싶지가 않다.

    • @user-oe8dh9rg2k
      @user-oe8dh9rg2k 4 роки тому +29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한구석이 쑤시는느낌과 말로표현할수없는 답답함 벅참,슬픔이 느껴지는데 나중가면 지금 이 순간도 어쩌피 지나갈, 기억으로만 남을 추억이될거잖아요? 그니까 그때의 내가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않도록 열심히 살려고해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이 겨울방학에 깨달은게있다면 지나간 나의 추억만을 보고 슬퍼하고 멈췄으면 좋겠다기보단 곧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나에게도 내 주변에게도 좋다는거에요.. 어릴때 애니맥스로 코난,캐캐체,포켓몬같은 애니메이션을봤던 그 시절로 정말 돌아가고싶지만.. 미래에 다가올 또 다른 마음속에 기억될 추억과 다시한번 그때의 벅찬감정을 위해 마음아프지만 과거는 접어두고 같이 미래를 준비하도록합시다 홧팅! 미래의 글쓴이분과 저를 응원해요

    • @IN-ug8iq
      @IN-ug8iq 4 роки тому +17

      @@user-oe8dh9rg2k 제가 원래부터 과거에 조금 얽혀살던 성향이 많았어서 어떨땐 감정기복이 되게 심하기도하고 뭐 여러가지로 벅찬느낌이 많았었던거 같아요 지현님 글을 읽어보니까 이제부터라도 미래를 봐야할것같은 느낌이 마구 드네요ㅜㅡㅜ 아직까진 추억에 의지할지 몰라도 지금도 추억이 될거라고 다시 생각하니깐 또 괜히 미래라는 게 다르게 보이고 그러는것같기도해요 저도 이제 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사람으로서 조금더 나은 쪽으로 달라지겠단 마음가지고 화이팅해볼게요! 지현님 미래는 꼭 잘 풀리길바래요 :)
      (좋은 댓 감사해요!)

    • @user-oz7zr7cj3o
      @user-oz7zr7cj3o 4 роки тому +11

      저는 삶을 과거를 추억하기위해 산다고생각하기 때문에 과거를 그리워하는것도 나쁘진않은것 같아요

    • @IN-ug8iq
      @IN-ug8iq 4 роки тому +3

      @@user-oz7zr7cj3o 확실히 현재보다 과거가 더 좋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그리워하는건 어쩔 수 없기도하고,
      좋은 미래가 좋은 과거,추억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추억하기위해 산다는것도 맞는말이네요ㅎ 좋은 말 고마워요!

    • @Rain-ex8xq
      @Rain-ex8xq 4 роки тому +1

      겨울왕국 4년된줄 알았는데 6년지남 ㄲㄲㅋㅋㅋ. ㅎㅎㅎ..,... ㅎ....

  • @user-nx2lx4xi5r
    @user-nx2lx4xi5r 4 місяці тому +2

    듣다가 보면 가슴이 아련하게 아파오는 노래네요.
    시도 강 님 노래는 오래 들어왔는데, 필연 앨범은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j_h1631
    @j_h163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이 음악만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슬픔도 있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해요

  • @Emotionalbug
    @Emotionalbug 2 роки тому +1712

    영어로
    스트레스는 'stress'
    불안은 'anxiety'
    우울은 'depression'
    이 세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면
    "SAD, 슬픔"

    • @B0NOX21
      @B0NOX21 2 роки тому +65

      천재.......
      와........

    • @yeon5650
      @yeon5650 2 роки тому +37

      올라가세요

    • @taell0329
      @taell0329 2 роки тому +53

      님 하버드대 가도될듯.

    • @user-lx7cg8yn8b
      @user-lx7cg8yn8b 2 роки тому +4

      와.. .....님...천재신가요?..

    • @Pums.
      @Pums. 2 роки тому +2

      올리자

  • @ulo1370
    @ulo1370 5 років тому +170

    이사람들 드립력이 미쳤네;; 그중에서 소환사의 협곡드립이 마음의소리 빰침;;

  • @MellowMelody99
    @MellowMelody99 Рік тому +27

    Don’t worry, this pain you’re feeling is temporary. Close your eyes and remember that tomorrow is a new day, a fresh start. Take deep breaths, you’re gonna be alright, I promise 🙌

  • @Hyun._.94
    @Hyun._.94 2 роки тому +6

    우리도 한복입고 아침에는 벚꽃이 활짝 개고 저녁에는 등불 여러 개가 아름답게 길을 밝혀주는 거리에서 이런 노래를 들으며 휴대폰 게임이 아닌 예전에 했던 전통놀이를 하고, 카페에서 커피가 아닌 한옥에서 차를 즐기고, 지나가다가 전통적인 음식을 파는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가족들과 안부를 물으며 추억을 만드는 그런 축제가 생겼으면 좋겠다

  • @LV-yz3hf
    @LV-yz3hf 5 років тому +671

    이제 눈감고 편하게 쉬려고 할때면..
    월요일이 찾아옵니다..(아련..)

  • @user-me8wx8px7f
    @user-me8wx8px7f 2 роки тому +604

    "세상에서 가장 슬픈순간은,
    나에게 추억을 준사람이
    추억으로 돌아갈때다."

    • @user-yv5ns9zx8g
      @user-yv5ns9zx8g 2 роки тому +3

      추억이 될때다

    • @li995
      @li995 2 роки тому +12

      @UA-cam홍당무와 더듬이 헤어진게 아니라 돌아가신거 아닐까요 ?-?

    • @user-ze7yz4zf9e
      @user-ze7yz4zf9e 2 роки тому +3

      난생각나는사람이한명있다.. 그건 도잠이다..

    • @user-kw3fm7yk2i
      @user-kw3fm7yk2i 2 роки тому +2

      아니 울뻔했자너 부모님있는데......

    • @Reina-qn7fl
      @Reina-qn7fl 2 роки тому +2

      @@user-ze7yz4zf9e 아아... 도잠......

  • @user-vy3wn9gx4k
    @user-vy3wn9gx4k Рік тому +4

    이 노래는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 생각이 드는 노래입니다.~ㅎㅎㅎ 좋은 노래 더 많이 들려주세요~!!!

  • @user-ui9ru5ox2z
    @user-ui9ru5ox2z Рік тому +8

    이 노래를 중딩때부터 들어서 지금 고3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들어 힘든일이 겹쳐서 생각도 고민도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노래를 위로삼아 옛추억팔이나 해볼려합니다ㅎㅎ.. 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user-ed3ch6te3c
    @user-ed3ch6te3c 3 роки тому +495

    이세상은 너같은 천사가 살기에는 너무 더러웠던거야

    • @dkodfbes
      @dkodfbes 3 роки тому +36

      왜 답글이 없을까 현실에선 아무리 노력해도 못 듣는말. 듣고싶은말. 모든걸 놓을수도 있을것같은 말. 인데..

    • @nugurii
      @nugurii 3 роки тому +3

    • @user-nx5xk2mf2s
      @user-nx5xk2mf2s 3 роки тому +10

      그렇게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하지만 언젠간 깨끗한 세상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 @user-ej3hb9tt8f
      @user-ej3hb9tt8f 3 роки тому +1

      아 이 말 진짜 너무 슬프고 공감된다 고마워요

    • @lee213as7
      @lee213as7 3 роки тому +5

      찐들 여기에 다모였누

  • @user-ge6kn7kz7r
    @user-ge6kn7kz7r 4 роки тому +226

    꽃이 지고선
    봄바람 불어와 꽃향기 붙들고
    계절의 저편으로 멀어져갔다
    풀벌레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기말고사는 바로 옆으로 다가와있었다.

    • @user-kd7nd8gl5q
      @user-kd7nd8gl5q 4 роки тому +4

      기말고사:어서 준비햐야지 ^^

    • @user-gq7ht3ug6h
      @user-gq7ht3ug6h 4 роки тому +1

      젠장할

    • @user-zo2xx8hg4c
      @user-zo2xx8hg4c 4 роки тому +1

      그러자 나는 말했다. 벛꽃처럼 내 시험성적도 바닥으로 썩어 들어갔네..헷☆

    • @user-tw4gz2sz5j
      @user-tw4gz2sz5j 4 роки тому

      앜ㅠㅠ내 갬성

  • @user-nd7to2ci7b
    @user-nd7to2ci7b Рік тому +15

    '그녀와 마지막으로 만났던 장소...'
    오래전 그녀와 함께 왔던 이곳은 벛꽃이 흩날릴 뿐 그때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벛꽃이 피면 꼭 같이 오자고 약속했건만 그대는 함께 오지 못했구려"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간데없고 선비의 갓에 흐트러지게 피었던 벛꽃만 떨어질 뿐이였다.
    이때 꽃잎이 지면에 도달하는 시간을 구하시오.(단, 공기저항은 고려하지 않는다.) (5점)

    • @user-pm3fg8or6g
      @user-pm3fg8or6g Рік тому

      아니 내 감동 돌려내 시험기간이라 더빡침;;

    • @user-nf8og6kd2p
      @user-nf8og6kd2p 10 днів тому

      공지 저항이 없으므로 질량*9.8(중력 가속도 상수)*높이

  • @Jollida18
    @Jollida18 2 роки тому +27

    “오랜만이구나. 잘 지냈느냐?”
    너의 얼굴을 마주 보는 게 대체 얼마 만인지 알 수가 없다. 네 고운 얼굴 한 번 보기 참 힘들구나.
    긴 어둠에 잠겨있다 본 네 얼굴은 참으로 고왔다. 순수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눈에 눈물을 그리는 네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려온다.
    널 살려 달라고 빌고 빌었다. 너라는 귀한 목숨을 되살린 대가는 얼마든지 치르겠다고. 네 웃는 모습을 단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하염없이 기도했다. 태어날 때조차 울지 않아 걱정을 샀던 내가 널 잃은 후로 몇 날이고 며칠이고 울음으로 나를 가득 채웠다.
    너는 나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귀중했다.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죽이고 죽여야 했던 내 붉은 어린 세월을 잊고 자리를 쉽게 내려놓을 수 있을 만큼 난 너와 함께 하는 날들을 바래왔다. 소중한 이들을 내 손으로 떠나보내고 꼭 그들을 기억하겠노라 마음에 세기며 버텨온 내 무겁고도 하찮은 목숨을 너라는 사람에게 다 바칠 만큼 난 너를 그리워했다. 단지 널 사랑한다는 말, 연모 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 깊고 깊은 마음을 고이 간직해 두고 아껴왔다. 널 이리 쉽게 보내게 될 줄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차마 몰랐다.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를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네가 날 사랑한다는 것을 나조차 네 입으로 나오고 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왜 난 네가 알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수없이 후회했던 나날들을 다시 그려보니 나라는 사람도 만능은 아니었다는 것이 새삼스레 느껴져 헛웃음이 지어지는구나.
    네가 살았는지, 살지 못했는지 알지도 못한 채 깜깜한 어둠 속을 헤매었다. 그 까마득한 곳에서 난 단 한시도 널 잊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네가 살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저 네 걱정만 하며 너의 앞은 찬란하게 빛나길, 나라는 어둠에 가려졌던 지난날과는 다른 길이 펼쳐지길 바라고 바라며 묵묵히 걸었다.
    내 시간은 너무 많이 흘러버려 수많은 이들을 잊어버렸지만 너만은, 너라는 사람만은 잊을 수가 없었다. 사소한 것 하나조차도 세세하게 기억이 나 널 보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은 그런 시간이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내 많고 깊은 걱정들이 네 앞을 막을까 걱정 돼 자제하려 노력했다.
    보고 싶은 너를 보지 못한 채 흘러갔던 나의 고통스러운 세월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네 얼굴을 보는 순간 미소만 차오르더구나.
    내 의지로는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네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참 어여쁘다고 생각했다. 네 오뚝한 코는 어째 전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찬찬히 내 기억 속에 널 세기다가 문득 전과는 다른 모습들을 발견했다. 늘 터져있던 입술이, 거칠었던 손이, 까져 있던 피부들이 너무나 뽀얗다고 느껴져서 순간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내 존재가 너를 아프고 힘들게 했다는 사실들을 다시금 깨달았다.
    도무지 돌아설 수가 없었다. 잠시만 널 보고 떠나려고 했지만 이곳에서 훌쩍 자란 네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마음과 몸과 머리가 따로 돌아가더구나.
    널 참으로 많이 좋아했다.
    네가 날 잊어버릴 거라는 이 현실이 너무나 슬퍼서 걸음이 느려지지만 욕심 부리지 않겠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이를 만나 하염없이 웃고 때로는 슬픔에 잠기기도 하지만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여나 다시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지친다 해도 걱정하지 말거라. 다시 일어날 힘이 없어도 넌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일 테니.
    건강하게 지내거나.
    어른이 되어가고 나이를 먹어가는 네 모습을 지켜봐 주지 못하는 날 원망하여도 좋다. 그저 그것 하나만 꼭 알아다오.
    나라는 사람이 널 너무나 많이 좋아했다고.
    널 좋아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넌 참으로 좋은 사람이다.
    부디 아름다운 그대의 미래에는 웃을 날이 많기를.

  • @envl6163
    @envl6163 3 роки тому +112

    이 세상에는 예쁜사람도 많고
    멋진사람도 많지만....
    진실된 사람은 보기가 드물구나.

    • @Dabi-new
      @Dabi-new 3 роки тому

      진실된 사람.. 흠...

    • @enryomi
      @enryomi 3 роки тому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죠 결국 악순환이 되게 된다는게 참 슬픕니다 그 상황을 만드는 사회도요

    • @jeffersonthomas7674
      @jeffersonthomas7674 3 роки тому +1

      그럼 진실게임 하셈

    • @munera2921
      @munera2921 3 роки тому

      진실되고 솔직하게 살면 욕먹는게 사회생활이니까요..

    • @Watssupmyng
      @Watssupmyng 3 роки тому

      @@jeffersonthomas7674 진실게임 ㅅㅂㅋㅋㅋㅋㅋ개터졌네

  • @nameno2032
    @nameno2032 4 роки тому +791

    다음 생엔 벚나무로 태어나겠습니다
    아름다움을 넘어 찬란하게 만개한 벚꽃을 피우겠습니다
    그대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찾아와 나를 훑어가세요
    나는 그대가 남긴 긴 여운을 느끼며 다시 찾아올 그대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이 자리에서

    • @user-ch7bc1gn8l
      @user-ch7bc1gn8l 4 роки тому +3

      크...지려따..

    • @user-pj7uu2em8y
      @user-pj7uu2em8y 4 роки тому +50

      저는 다음 생엔 까치로 태어나겠습니다.
      까치로 태어나 벚나무에 기대어..
      똥을 쌀겁니다.
      그것고 짙은똥을..

    • @ytgamechannel1782
      @ytgamechannel1782 4 роки тому +1

      지랄을하네ㅋ

    • @nameno2032
      @nameno2032 4 роки тому

      현드의게임채널 YT Game Channel ^^

    • @hjs60789
      @hjs60789 4 роки тому +30

      @@ytgamechannel1782 도대체 왜 그렇게 사람 상처주는 말을 저렇게 막 싸지르는건지 모르겠다 자기가 댓글달았는데 답글에 저딴 글이 있으면 기분좋나 진짜 너무 철없다 정 싫으면 그냥 못 본체 지나가던가

  • @Nq_Hyun
    @Nq_Hyun 2 роки тому +4

    안힘든척 괜찮은척 안아픈척 매일 내가 아닌 사람으로 나를 누르며 살아갔는데 오랜만에 울어보네요
    가사들이 모두 와닫는게 너무 공감되고 현실같네요
    이 노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었을 탠데
    모두 꽃길만 걷도록 노력하실거라 믿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은 거짓이에요
    노력은 당신을 배신할 겁니다.
    한번,두번..수없이 배신할거에요
    하지만 그 배신에도 무릎 궆히지 않고 일어나면 비로소 가치있는 노력이 되어 당신을 밀어줄 겁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항상 힘내세요^~^

    • @user-xx2up6bj3z
      @user-xx2up6bj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건 머리 어느정도 되는 사람이 하는 얘기임 어느정도 되니까 거기서 노력을 했을때 빛을 보는건데 님 뇌 수준이 수준 이하라는 것

    • @Nq_Hyun
      @Nq_Hyu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들 힘내라고 말하고 있는데 뭔 내 뇌 수준 이ㅈ랄 중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초에 노력은 배신할 거라고 적어놨는데 대가리 필터좀 거치고 말하자 ㅋㅋ

    • @user-xx2up6bj3z
      @user-xx2up6bj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Nq_Hyun 그니까 노력이 배신한다는 건 님 뇌 수준이 수준 이하라고 ㄷ신아 이 쉬운 글도 이해 못하네 ㅋㅋ 어느정도 능지면 노력했을 때 배신을 안해요 니가 말한 노력이 배신한다는 건 니가 경험했으니 아는 거잖아 그니까 그 배신한 이유가 님 뇌가 멍청해서 그렇다고요 ㅋㅋ 이게 이해가 힘듦?

    • @user-xx2up6bj3z
      @user-xx2up6bj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Nq_Hyun 그리고 궆히다는 어느나라 말임? 실수로 써도 ㅂ과 ㅍ은 용납이 안되는 위치 상태인데 진짜 저능아 수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