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를 선택하면서 그저 저에게는 낭송하기 어려운 시만으로 생각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어느 샌가 시를 녹음하게 될 때엔 일제강점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의 시절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견디어내기를 바라는 그 분의 마음도 조금씩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그저 목소리와 음악만 입히고 있을 뿐... 너무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더 읽고 낭송하다보면 시를 쓰신 그 분들의 마음에 한 걸음씩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지내세요~^^
잘 듣고갑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환한 시 잘 들었습니다~~박두진 선생님이 활동하던 시기에 비하면 우리는 참 좋은 시대를 타고 났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아요~~~❤4
처음에는 시를 선택하면서 그저 저에게는 낭송하기 어려운 시만으로 생각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어느 샌가 시를 녹음하게 될 때엔 일제강점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의 시절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견디어내기를 바라는 그 분의 마음도 조금씩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그저 목소리와 음악만 입히고 있을 뿐... 너무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더 읽고 낭송하다보면 시를 쓰신 그 분들의 마음에 한 걸음씩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