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6분의 1이 사망했다? 2차대전 최대 피해국 폴란드 이야기 / 카틴 학살, 바르샤바 봉기

[@안강현-u2e]

폴란드 서부군의 전공이 드골이 이끈 자유프랑스군의 전공보다 컸는데 프랑스는 승전국 대접을 톡톡히 받았고 폴란드는 못 받았죠. 폴란드 난민을 따뜻하게 맞아준 이란인들의 미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지식특급]

앗 좋은 소재 제보 감사합니다! ㅎㅎ

[@aliceko4695]

폴란드는 제대로된 대접도 못 받고 공산주의에 팔아넘겨졌죠….

[@박지현-n1k2g]

역사를 꼭 배워야하는 이유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저렇게 처절하게 당해도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다....

[@stevecho6398]

@강철민 님 경부고속도로 안쓰심?

[@독자적인이름]

폴란드가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는지 알려면 그 당시 제대로된 산업화가 완성되지 않아 인구 폭발이 진행중이었던 폴란드의 인구수는 1936년도 부근이 최대였고 지금도 그 수치를 못따라가고 있죠...

[@소이치밀덕]

폴란드(군인과 국민)가 제일 불쌍한 이유
1. 독소한테 쌈싸먹힘
2. 근데 영프가 무시까고 6개월 넘게 가짜전쟁만 함
3. 게토 봉기도 무시당함
4. 바르샤바 봉기때 실패되고서 바르샤바 최대 80%파괴, 참고로 최근연구에 따르면 소련군은 안온게 아니라 지지부진해져서 못온거라고.....
5. 마켓가든 작전당시 작전 거의 실패확정되었을때 소사보프스키 장군 산하의 폴란듸 공수여단 1000여명이 침투, 하지만 부대는 치명타+ 전투 대패
6. 근데 몽고메리는 90%이상 성공이라 하면서 뒤에서는 소사보프스키 해임시키고 막노동일 하다가 죽게 만듬
7. 폴란드 망명정부 인정안함,
8. 카틴 숲 대학살 당시 대부분의 장교들은 군인이 아닌 폴란드내의 엘리트 계층이었음. 비슷한 예로 독일의 '호젠펠트 대위'. 근데 그 많은 장교들 숙청해서 이후 재건에 난항이 생김
9. 폴란드는 계속 사과를 요구하지만 러시아는 계속 엔카베데(NKVD)의 잘못이라고 하며 사과 거부,
10. 역설적으로 폴란드 정부는 지금도 열병식같은 국가적 행사에 자유폴란드군의 참가를 허용한건 2005년....... 그것도 개인자격이었다......

[@chickenlike9982]

근데 그폴란드도 체코 독일이먹을때
같이 땅 먹엇다는거 ㅋㅋ

[@소이치밀덕]

@@chickenlike9982 그럼뭐함 뮌헨때 뺏어와도 결국 독일한테 쌈싸먹히는데 ㅋㅋㅋㅋㅋㅋ

[@2ryan16]

@@chickenlike9982 체코 땅뿐만 아니라 소련을 쳐들어가서 우크라이나 지방의 대규모 영토를 뜯어냈죠. 당시 이 일로 스탈린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린 정도라 폴란드를 엄청나게 증오했다고...(폴란드가 독소 양쪽 공격으로 무너지자 지배하에 있던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인들을 공격해 10만 이상 학살하죠.)독일은 처음 폴란드와 같이 소련을 침공하려고 했지만 폴란드는 이를 거절, 소련이 가까이 다가오자 소련도 거절, 양쪽 모두 거리를 두고 중립을 지키려고 했죠. 문제는 체코를 침공,영토를 합병해서 영프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거... 모든 나라와 거리를 두고 적대시 하면서 기회가 되면 침략하는 식으로 행동했으니 참...

[@KaworuNagisa-d1p]

@@2ryan16 이런 인과관계가 있었군요. 퍼즐조각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시원-e2o]

9번은 잘못된 사실인데요?
러시아에 격추된 게 아니라 스스로 추락 한거예요..;
러시아가 바보도 아니고 카틴 숲 추모행사 참여 하러오는 대통령을 왜 뭐하러 무슨 이득을 얻으려고 격추 합니까 ㅋㅋㅋㅋㅋ

[@김광종-t4s]

그 20만명의 폴란드군 중 보이텍이란 곰도 있었음

[@어디서아름다울까]

2차세계대전당시 연합군 편에 있던 폴란드군도 그리 좋은 대접은 못받았음;;;;;전쟁에서 가장 인명 피해가 많을거 같은 작전에 대부분 폴란드군이 투입됨;;;;;좋게말하면 망명정부입장상 연합군에 눈도장을 찍어야 했고 나쁘게 말하면 서방 연합군의 탱거가 됨;;;;;;이후 바르샤바 봉기때 영국과 미국도 나름 도와줄려고 했지만 (일단 영미 연합군입장상 폴란드는 독일을 넘어야 갈수있는 거리였고 물리적으로 직접지원이 힘들었음) 물자는 영미가 준비하고 소련 영토내의 비행장을 이용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스탈린이 철저히 무시함;;;;(애초에 바르샤바 봉기도 소련의 부채질이 있었다고;;;;저항안하면 독일군과 도매급으로 넘긴다는 소문을 뿌리고 막상 봉기하니 철저히 외면함;;;)

[@aliceko4695]

소련은 심지어 폴란드 측에 항복하라는 삐라;;; 까지 뿌렸죠

[@pahrenheit1]

우리나라와 비슷한 폴란드 역사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지식특급]

네 어느 나라 역사든 관심을 갖는 건 좋은 일 같습니다 ㅎㅎ

[@에몽-v6k]

폴란드는 2차대전을빼면 모스크바도 공격하고 굉장히 깡패국가였습니다만?

[@김성준-s9f]

@@에몽-v6k 그이전에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에게 폴란드 분할당하고 억압당하면서 살다가 1차대전 끝난후에 독립했고 2차대전때 피해많이 봤고 냉전때 강제로 소련 위성국됐다 1989년에 민주화 운동으로 이제서야 경제발전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됐는데 그딴거로 깔 처지나되냐

[@aliceko4695]

@@에몽-v6k 저기요 그건 완전 옛날이고요….근대에는 계속 분할당하고 지배당하고 나라를 빼앗겼어요

[@TmactoKobe]

이래서 공산국가는 멀리해야함 역사적으로도 계속보여줌 힘도 있어야하고

[@끄떡이]

독일군도 소련군도 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aliceko4695]

그렇죠

[@tv-pebb6553]

하.. 폴란드는 진짜 잘해주고싶네요..ㅠ

[@changsupchon6644]

근데 전쟁 이전 상황을 보면 폴란드는 독일과 쏘련을 먼저 괴롭힌 나라예요

[@윤정선-q7r]

5~6년전 일본히로시마 원폭피해 공원 간 적있었습니다. 공원구석에 있는 공동화장실옆 한인 위령비가 있더군요 참배하고 근처벤치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너무나 한적한 한인 위령비에 수십명의 서양인들이 갑자기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참배하였습니다. 너무나 의아해서 그들 가이드 인듯한 이에게 물어보니 폴란드인이라고 하더군요.. 나는 몇번이고 고개숙여 고맙습니다 땡큐! 아엠코리언 하니 그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쳐다봐줬습니다. 이제 그 뜻을 확실히 알게되네요

[@지식특급]

아 ㅜㅜ 역시 전쟁 피해국끼리 느낄 수 있는 동병상련 같은 게 있나봅니다...

[@Tripleaxelyang]

2차 대전의 진정한 피해자는 폴란드 국민이지요

[@aqu4w3ry]

Chwała Polsce🇵🇱

[@DanielLee-mf5rh]

국방력 강화는 다른 나라 눈치볼것 없다. 주변국 때문에 국방력 강화를 눈치본다는 정치인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

[@장사꾼-m6b]

폴란드...이런 역사가;;

[@user-dq6tf9ms6q]

50만명이 고국에 안가고 영국에 주저 앉다니 전 유럽의 대피소 역할에서 난민촌 역할까지 계속해서 유럽의 소방수 노릇하느라 몇백년 이어 온 패권도 내려놓고 영국인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 짜증이 날듯도 ㅎㅎ

[@에몽-v6k]

맞음 심지어 폴란드가 중세엔 깡패국가였죠

[@나순한]

"역사를 잊은자는 미래는 없다."

[@두리네-s3x]

정말 잘정리됐네요 잘보고갑니다

[@R-E-S-3927]

일부러 안하신 얘기도 있는거 같군요
2차 세계대전 이전 폴란드의 내부상황도
엉망이였죠..독제파쇼정부에 소련과도 이미원수였고

[@새해X]

저러고도 소련 빠는 애들이 많다는게 문제다..

[@aliceko4695]

많아도 너무 많죠
당장 우리나라도 6.25 북한 도와준게 소련인데…

[@wild-of-panzer]

2:45 이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노래가 Aces in Exile 죠
체코 조종사와 폴란드 조종사들이 영국에서 대활약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qf9fhkdkd]

? 야판님이네

[@구재규-v7v]

아! 그렇군요. 폴란드가 그런 아픈 역사가 있었군요..

[@최형배-k9f]

뭐 지들도 별로 마냥 선은 아니여서 소련한테 선빵친건 그렇다 치더라도 리투아니아 빌뉴스 낼름 먹고 괴뢰국으로 만들지 않나 체코슬로바키아 히틀러가 삥뜯을때 숟가락 얹어서 똑같이 삥뜯어놓고는 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지

[@stevecho6398]

진짜 폴란드는 아무리 독일이 사과햇다 한들 용서해준세 보살임..

[@changsupchon6644]

근데 폴란드는 사실 독일 못지 않게 나쁜놈들이었는데요

[@추털추]

폴란드 는 한때 유럽 중세 역사에서 리투아니아 와 나란히 하여 유럽 3분의 1을 지배할 만큼 결혼으로 가문끼리 영토를 넓히고 넓혀 나갔습니다만 이후 초대 국왕부터 근친교배를 하기 시작합니다( 핏줄 보호라는 명목아래) 그러다가 병으로 인해 결국 후사를 못보고 국왕이 사망하자 이후 각 나라별로 쪼개지게 됩니다. 그리고 러시아 제정 앞에서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었다가 독일이 침략을 하게 되고
여기서 저항 해보지만 결국 발립니다 , 그리고는
독일 지배국 폴란드령 으로 바뀌게 되어 어쩔수 없이 독일편으로 전쟁을 참가하게 되죠
폴란드도 참 안타까운 나라죠

[@aliceko4695]

예?
독일편은 아니었어요…..

[@user-jaelee]

근친이라니요. 대가 끊기고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당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가톨릭 국가였는데 정교회를 믿던 우크라이나 지역 귀족들이 봉기를 일으킨 게 연방 해체의 단초가 됐습니다. 봉기군은 러시아를 끌어들여 폴란드로부터 독립을 쟁취했고, 이후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3차례나 분할됐죠. 그나저나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 참 미래란 모를 일이네요.

[@delupiong4671]

편집이 정말 좋네요

[@2ryan16]

소련군이 진군하면서 독일을 진압할 것을 기대한 게 아니라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독일군이 순식간에 종심으로 2달동안 수백킬로가 밀려나가자 곧 독일군이 바르샤바에서 밀려나갈 것으로 기대했고 소련군이 진주하기 전 봉기를 일으켜야 한다고 판단한거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소련이 해방시켜준 셈이 되고 폴란드 독립을 주장할 명분이 없었기에. 문제는 소련은 공세 종말점에 달해 바로 앞에서 멈췄고 독일군은 물러나지 않았기에 결국 봉기는 실패로 돌아갔다는거죠.

[@aliceko4695]

소련군이 일부러 멈췄다는 설이 있죠…

[@Greta_Andersen_Müller]

샤바 샤바 바르샤바~ 얼마나 죽었을까~

[@toltori123]

아주 치가 떨리겠구만.... 우리나라랑 비슷한 점이 꽤 있네요.

[@changsupchon6644]

전혀 안 비슷해요 우리나라랑 폴란드가 비슷하려면 한국이 중국을 선제 침공해서 만주 지역 뺐고 그 과정에서 중국 포로들 학살하가 한국에 거주중인 일본계 주민들 학살하고 일본이 대만 점령하는데 꼽사리 껴서 대만땅 일부 얻고 오키나와 침공하고
한국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다가 일본과 중국의 협공으로 분할 점령 당하면 비슷해 집니다.

[@balgidal]

미국이 625후 북한전역을 300일동안 폭격했음..그때 쓴 폭탄이 2차대전중 쓰인 모든 폭약보다 많았음...
그 폭격으로 300만명 이상이 죽었음..

[@narum6094]

저 당시 없어졌던 나라들은 어째 비슷한 행보를.. 잘보고 가유~

[@지식특급]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유호진-g6m]

정말로 이상하구나. 주변의 모든 국가 , 모든 이해관계의 국가들에게 버림받는 나라라니.

[@changsupchon6644]

사실 당연한게 2차 대전 발발전에 주변 모든 국가를 괴롭히고 다닌게 폴란드였어요. 독일과 쏘련인들 학살하고 선제 침공해서 영토 탈취 리투아니아 침공 및 점령 체코 일부 점령등 인접국 전부에게 원한을 샀어요

[@kimjuni]

독소불가침만 잘 지켰어도 나치는 망하지 않았을텐데

[@byoungsu1218]

폴란드를 우리나라로 치면
독일이 일본이면
소련은 중국임
근데 폴란드 소련 위성국가시절
대충대충 누군가는 하겠지
근성이 남아있는지
지금 폴란드 주재원으로
가 있는 지인이 미쳐버릴라 그람
일을 안해
그리고 책임감도 없고
폴란드에 치를 떨고있음

[@울고넘는박달재-p8y]

폴란드기마병 너무가슴 아프네요 ㅜ.ㅜ

[@석현이보고섰다]

싸움은 있는데로 다하고 사람은 다 죽고 승전했어도 결국 자신들을 처음침략했던 소련한테 먹히는 꼴이라니 최악이네

[@changsupchon6644]

근데 폴란드는 2차 대전 얼마전에 쏘련을 선제 침공(그 결과로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 서부쪽 거의 전부를 따먹음) 하고 리투아니아 침공하고 독일계 주민학살하고 쏘비에트-폴란드 전쟁에서 얻은 쏘련 포로 학대해서 사실상 학살하고 독일이 체코 합병할때 끼어 들어서 체코 영토 일부 뺐으 나라예요. 폴란드는 자업자득 측면도 있고 지은 죄가 커서 멸망 안당하려고 더 발버둥친 면도 있어요

[@goldeneagle3218]

1923년 1월, 6만명의 프랑스 군대가 독일을 침공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허덕이는 독일의 상황을 고려 하지 않고, 공장 과 자원을 몰수 했습니다. 이후 프랑스 와 폴란드가 독일 분할을 계획을 먼저 했습니다.

[@briankang4915]

폴란드 군사반란은 틀린표현인듯
3.1 만세운동이 3.1 반란이 아닌것처럼

[@1302고윤]

당사자 입장에서야 운동이고 의거지 제3자 입장에서는 사건이나 반란, 봉기라고 써도 틀리지 않습니다.

[@aliceko4695]

맞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도 모두 반란이 되는데….

[@soda4-w5n]

우리나라느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지 못해서 김구선생이 심하게 한탄을 하셨다. 만약 원폭이 몇달 뒤에 투하되었다면 역사가 다라졌을 것인데 안타갑다. 중국의 위구르족. 터키. 미얀마 등의 소수민족들처럼 군사력과 경제력. 외교력이 없는 나라는 지금도 식민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망하면 과거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다. 북한이 생존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도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제사회의 영향력때문이다

[@MayorPark]

소련이랑 나치독일이 모종의 이유로 끝까지 동맹을 맺었다면 2차대전이 어떻게됐을까

[@epyju4605]

체코슬로바키아: 이건 뭔.....

[@최해송-n2p]

독립후 너무 여기저기 어그로 끌고 다녔던게 컸다

[@웅아범-d8j]

음성이 너무 울립니다. 마이크 보완 부탁드립니다.

[@지식특급]

네 채널 초창기 영상들 사운드에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ㅠ 현재는 보완해서 제작중입니다!

[@에몽-v6k]

수백년동안 동유럽에서 양아치짓했으면 당할때도있는거지 폴리투시절에 끔찍한 양아치짓한게 몇인데

[@choimr.4168]

뭐 폴란드도 워낙에 화려한 과거를 지녔는지라........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역사적으로 반띵이 전통인 나라

[@페페-y8m]

가끔 3분할도 되는 나라

[@wan-juyim1919]

단찌히는 폴란드 땅이 아닌
프러시아 땅 즉 독일 영토 엿음.
1차대전 패전으로 독일이 포기함에 따라 프러시아 와 분리 된것임.
알렉산드르 Alexandr 씨!
아시겟어요?

[@dlrjqhsmstkfkadjqtdma]

그단스크 때문에 독일은 월경지가 생기게 되고, 히틀러의 게르만 연방으로 인한 주데덴란트와는 달리 꼭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1차대전 이후 독일의 영토였으나 폴란드-소비에트 전쟁중 폴란드가 가져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1302고윤]

@@dlrjqhsmstkfkadjqtdma ㄴㄴ 폴-소 전쟁에서 가져간건 벨로루시 절반과 우크라이나 일부지 그단스크가 아닙니다.

[@wan-juyim1919]

@@dlrjqhsmstkfkadjqtdma 언급한 내용이 맞습니다.
독일연방내에서 가장 강력한 프러시아 와 독일 본토가
이산이 됫으니 독일은 이 얼마나 답답.
패전 으로 떼어준 연결통로인 단찌히 달라고 한 히틀러 요구를 영국이 폴란드를 보호 해준다는 약속을 믿고 쌩깐 폴란드는 영국에게 배신 맞고
독일과 러시아 로부터 협공당하고.
히틀러의 폴란드 증오는
철수 시 폴란드는 다시 재건 못하게 하라는 명령에
잘 나타나 잇음

[@dlrjqhsmstkfkadjqtdma]

@@1302고윤 그러네요.그단스크는 베르사유에서 빼앗기고 이후 폴-소 전쟁을 치른거네요

[@동주-i8n]

나라를 잃으면 이렇게 된다

[@kimjuni]

폴란드는 망명정부 이런거하지말고 프랑스처럼 조기에 항복해서 협력하는게 피해 줄이고 현명했을것임

[@changsupchon6644]

폴란드는 그럴수가 없었음 왜냐하면 나쁜짓을 너무 많이 해서 전간기에 폴란드가 한짓.
쏘련 선제 침공 / 리투아니아 침공 / 단치히 부근의 독일계 주민 학살 / 쏘련과 전쟁시에 쏘련 포로들에 대한 가혹행위로 사실상 쏘련 포로 학살 / 그 와중에 독일의 체코 점령에 한입만 하고 끼어 들어서 독일과 함께 체코 분할 점령. 즉, 모든 주변국에게서 원한을 삼
폴란드의 극우 군사 정부는 군사력을 증강해서 독일과 쏘련 영토를 먹으려고 난리치던 정부로서 독일과 별 다를바 없는 나라였음

[@kimjuni]

@@changsupchon6644 그럴수록 독일에 바로 항복했으면 분할점령 안 당하고 소련한테 학살 안 당했을듯

[@Fv7X8d8kTKLtJ6WAqTt3Cw]

끝맺임이 글쎄...

[@상환김-y2m]

세계악은 영국이다

[@aliceko4695]

+소련

[@한드레드]

불쌍한 폴란드 그러니 좀 잘해라. 인구도 경제도 국방도 잘 키워라

[@wan-juyim1919]

폴란드는 히틀러 의 요구를
들어 주엇어야 햇음.
영국 과 프랑스 믿고
히틀러에게 개기다가 독일과 소련에게 더블 펀치 맞은
폴란드.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폴란드 입장에선 멀쩡한땅 갑자기 달라하니 저항하는건 당연한거임.

[@wan-juyim1919]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멀쩡한 폴란드 땅이라기 보다 .
단찌히 는 복도 같은 통로 인데 1차 대전에서 패한 독일이 폴란드에게 떼어 주다보니 독일 본토와 프러시아가 서로 분리가 되어
말하자면 같은 나라가 이산 가족 처럼 됫음.
이 복도를 독일이 사용 할수 잇게 해달라고 히틀러가 요구 한걸 영국 믿고 폴란드가 거부 한것임.
이걸 그냥 히틀러에게 사용 허락 해주엇다면 폴란드 침공은 없엇을 수도.
그래서 전쟁 막바지에 폴란드를 떠나는 독일군에게 히틀러는 명령 함.
바르샤바는 다시는 재건이 불가능 하게 만든후 철수 하라고. 히틀러가 얼마나 원한에 사무쳣으면 .독일은 1차 대전 후 막다른 골목에 서잇는 쥐 신세 엿기 때문에
고양이를 물어 버리려고 한것뿐.
1차 대전 전후 처리를 악독 하게 한 프랑스,
영국 믿고 개긴 폴란드가 전쟁의 원인 이라고 나는 믿음. 2차 원인은 폴란드가 개길 수 잇게 끔 헛 믿음을 준 영국.

[@wan-juyim1919]

@채널 영국 이니까 지금 미정도 골치임.
영국이 아닌 프랑스나 스폐인이
주역이엇으면 지금은 골치 정도가 아닌 아수라장 됫엇을것임.
영국 ! 그나마 참 잘 햇어요.

[@zart4654]

이분 연륜이 궁금해지네

[@wan-juyim1919]

@@zart4654 못난것들이
문제의 본질은 외면한체
나이.깃수.선후배 .서열.
을 따짐.
그런 븅신들을 꼰대라고
부름.

[@dbehdslr5266]

폴란드도 깡패국가였는데 다 똑같은 놈들끼리 ㅋㅋ

[@2ryan16]

소련을 쳐들어갈 정도였으니 뭐...

[@kze7719]

서우크라이나 침공, 소련 침공, 빌뉴스 강탈, 테첸 강탈(뮌헨 협정) 등 전적 화려하죠.

[@에몽-v6k]

게다가 결국 2차끝나고 동프로이센까지 꿀꺽했는데 뭐가 피해자야 ㅋㅋ 이득많이봤지

[@dbehdslr5266]

@@에몽-v6k 소련이 폴란드 달랜다고 프로이센 슐레지엔 포메른 떼서 줬는데 영토 크기는 약간 줄어도 그 지역에 있던 공업력같은거 생각하면 오히려 전쟁 전보다 더 이득봤음 ㅋㅋ

[@aliceko4695]

@@dbehdslr5266 약간이 아니고 소련한테 떼어먹힌 영토가 소련이 독일에서 떼어준 영토의 2배에요;;

[@greentech21]

임시정부 광복군숫자 1945년기준 약 850명 일본 망하기직전 일본군인숫자 약 1000만명정도였음 군사작전으로 광복을 쟁취하겠다는것은 애시당초 불가한 상황이였음 이승만은 그걸 이미 알고있었던거임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근데 그때 임시정부는 연합국 소속이었고, 만주지역 일본군 상태보면 중국.소련과 함께 진격했으면 해볼만한 거였음.

[@에몽-v6k]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소련의 위성국이나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