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까? 베웠습니다. 한데 이건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영화감독이라고 다 아는 건 아나다. 그리고 극적효과를 위해 뒤섞기도 한다. 6.25전쟁때 무스탕이 날아야할 우리하늘에 썬더볼트가 날아다니는것 따위 말이죠! 정확한것은 디렉터 코멘터리가 있어야 하지만 양쪽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초기 도입부가 약한게 2차봉기 즉, 바르샤바 봉기일 터입니다. 저는 감독이 장난쳤다고 생각 합니다.
Warsaw ghetto 와 프랑스 레지스탕스 에서 배운 전술은 나중에 중동전에 사용. 이때 폴란드 레지스탕스 도 영국 sten 처럼 blyskawica 수공 기관총으로 독일군과 싸움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전투를 잘하는 이유는 많은 유태인이 2차 대전 참전. 기갑은 미군, 소련군, 공군은 미군, 영국군, 시가전은 Poland / French 레지스탕스. 포술은 소련군.
타이거로 개조할려고 했던 것 같은데 1943년이면 타이거I가 막 나오기 시작할때인데 저런 후방 민간인 반란 진압작전에 타이거 전차를 투입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그냥 영화니까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영화 피아니스트 보면 당시 진압작전에 75mm 짧은 포신 장착한 4호전차 초기형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더 현실에 맞는 설정이죠. 저런 진압작전에는 최전방에 투입하기 힘든 퇴역 직전 전차들이 투입되었을겁니다
똑같은 놈들일뿐 당시엔 힘이 있고 없고 차이지 이스라엘이 지금 팔레스타인한테 하는짓을 봐라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 역사로 유대인이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이미 그때에도 온갖 고리업으로 서민의 피를 빨고 사는 유대인에 대한 반정서가 당시 유럽엔 팽배했다 연합국이 아우슈비츠를 몰랐을까? 외면한거지 스페인의 황금기까지 끝장냈던게 유대인이다 오직 돈으로 현대사회에선 최강대국 미국을 돈으로 쥐락펴락하고 있지
@@user-ky7dg3to9x 저도 어릴때 볼때는무슨 내용인지, 어느나라인지 몰랐던걸요 ㅎㅎ그냥 독일군 나오면 다 유대인 잡아가는줄 알았죠^^ 그런데 유독 새벽의7인은 잔상이 오래남고, 특히 그땐 자막이 아니라 더빙이라 성우들 슬픈 목소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ㅠㅠ유튜브에 새벽의7인 검색하시면, 그때 보셨던 화면 그대로 많이 영상이 있습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힘이 없으면 평화도 생존도 없음 로맨틱하고 낭만의 시대따윈 없음 그런게 있었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카틴숲 학살을 일으킨 소련도 제국주의 팽창으로 수많은 식민지를 약탈하고 학살한 유럽국가나 일본은 진작에 없어져야했음 유대인들은 그 누구보다 그런것들을 중세시대부터 느껴왔고 2차대전때 뼈저리게 느끼면서 설령 그 방법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전쟁의 길로 간다하더라도 자신들의 생존과 평화를 위해 지금의 행동을 하는거임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건국시기에 영국군을 공격한적도 있고 자신들이 위험하다고 느끼면 선제공격으로 적들을 무력화 시켰음 또 힘의 논리와 함께 전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의 영향력과 주변국가들의 상황에 맞는 외교술로 요르단은 이미 이스라엘과 평화상태이고 사우디마저 암묵적으로 동의한 상황임 시리아는 주기적으로 공습해서 자신들의 주변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시리아,이라크 핵시설 타격까지 가했음 우리 입장에서는 또다른 친위대로 보이는게 맞지만 저들은 국제사회에서 국가와 민족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는지 보여주고 있는거임
@@kkoonn_ 조선족 같은 소리하네ㅋㅋ 무식한게 티가 나세요. 유대인 얘기하고 있는데 조선족?ㅋㅋㅋ 바보냐? 그리고 유대인이 민간인 죽인거로 깐거지? 갑자기 뭔 아랍연맹이 선빵 친 얘기? 내가 쓴 글이 무슨 뜻인지 파악은 하셨어요? 니 수준 보이고 니 생활이 보입니다. 제발 제대로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역사는 반복되죠. 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알제리가 독립전쟁을 일으키자 2차 세계 대전 당시 게릴라 전을 주도했던 이를 파병해서 나치가 게릴라 조직을 소탕했던 그 방식 그대로 알제리 게릴라들을 소탕해 나갑니다. 이것을 다룬 영화가 The battle of Algery였죠.
그런데 존 보이트 그 분이 하필 친위대 사령관인 위르겐 슈트로프로 나온 것 때문에 존 보이트의 따님이지만 진짜 사이가 좋지 않다고 소문이 난 안젤리나 졸리 그 분이 의외로 제작사에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가 밉기는 해도 나치 친위대로 나온 부분은 불쾌하다고나 할까요?
게토 봉기와 바르샤바 봉기.........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부분이라면 저 영화의 상황이 2차대전이라는 것이지요. 2차대전의 전쟁은 적어도 정의를 중요시하고 선과 악이 명확하게 나뉜 상황이니까 말입니다. 적과 아군이 확실한 전쟁터에서 싸우는 것은 진정한 명예와 긍지를 지키는 전쟁이지만 이제는 저런 전쟁은 불가능한 그런 세상이니............
9:07 IDF를 2차 대전때 친위대에 연결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나찌 독일은 인종주의, 종교 자체를 탄압하는 반 인류사적 범죄를 저지른 것이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영토와 주권을 차지할때까지는 탄압과 협박, 강제 이주 정책을 했었지만 3차 중동전 이후부터는 방어로 전환하면서 이슬람과의 평화 공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이스라엘 국회 내에서 이슬람 의원들도 있으며 자치구도 있으며 인종, 종교 탄압은 없습니다. 단, 오히려 기독교는 철저히 탄압 받습니다. 군 복무도 본인 희망하에 가능했는데 최근에는 종교 무관하게 강제 징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바논과는, 특히 헤즈볼라와는 어느 정도 평화 공존이 유지되고 있지만 문제는 가자 지구의 하마스 애덜이 문제입니다. 근데 하마스는 헤즈볼라와도 원수이고 이스라엘내 PLO와도 서로 총격전까지 벌일 정도로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강제 진압 작전이 꼭 IDF 잘못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가자 지구 내에서 하마스의 독재 정치가 꽉잡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평화 공존 하겠다는 정치가는 협박받거나 제거 되는 형편입니다. 주로 똑딱이 미사일을 수백발씩 쏘는 테러에만 의존하는 형편이고 그 마저도 애기들 방패, 민간인 방패를 이용하여 미사일 쏘고 초등학교로 숨고 유치원 2층에 미사일 사령부를 두는등 철저하게 반 이스라엘 정책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4차 중동전 이후 승전했음에도 피해가 큰 전쟁보다는 아랍측과 평화 공존쪽으로 외교 전략을 바꾸었고 그 댓가로 3차례에 걸쳐 시나이 반도 전역을 이집트에게 돌려주어서 이후 현재까지 40년간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찌의 반인류사적 범죄와 이스라엘과는 분명히 질적으로 다릅니다.
소블 대위 훈련소 교관으로 갔던게 아니라 폴란드에 잠입해 있었구나
ㅋㅋㅋㅋ
09:05 아...씨네모리님을 구독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로서, 구독자인 것이 자랑스럽다...뭐...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때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아서
우리나라의 만화가인 김형배 옹이
1990년에 게토의 별 이라는 만화를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태인 학살 부분을 만화로 그렸다는 부분이 진짜 흥미있던 부분이라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만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멘트에서 배어나오는 역사적인 시사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결국 살아남기위해 그들과 같아져버린 민족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대박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항상 흥미있는 영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다른 게토에서 친위대로 존재한다는 멘트 좋습니다.
유대인이 지금은 학살자가 되었네요.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또 다른 모습으로 친위대가 되어...
폭력은 폭력을 낳는 끊을 수 없는 굴레의 바퀴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맞습니다!!!
씨네모리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영화에서 역사를 보게 됩니다. 위트있는 나레이션과 화면 구성이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거기에 더해 냉철하고 철학적인 감평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업라이징
이 영화의 21세기의 모습이
지금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모습 그 자체니.......
다만 차이점이라면
이스라엘 군이
이 영화의 나치 친위대고
하마스가
이 영화의 유태인 저항조직이라는 점이랄까요?
마지막 멘트......멋지네요.👍
오 마지막 멘트 좋네요
이미 본 영화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꼭 보시길 추천...
피아니스트에서는 제 3자의 시점으로 이 내용을 보여주죠
8:23 스필만이 깡통 따는 시점은 '바르샤바 봉기' 당시 입니다! '게토 봉기' 와는 다른 시간대죠! 스필만이 첫번째로 간 은신처에서 벽 너머로 본게 '게토 봉기' 이고 두번째 은신처 독일군 병원과 제국 경찰서 앞에서 벌어졌던게 '바르샤바 봉기' 입니다. :)
정확한 분석에 찬사를 보냅니다. ^^
@Mortytown Loco // 씨네모리님이 약간의 실수를 한것을 두고 그런 식으로 면박을 주는 것도 예의는 아닌줄 압니다.
그렇습니까? 베웠습니다. 한데 이건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영화감독이라고 다 아는 건 아나다. 그리고 극적효과를 위해 뒤섞기도 한다.
6.25전쟁때 무스탕이 날아야할 우리하늘에 썬더볼트가 날아다니는것 따위 말이죠!
정확한것은 디렉터 코멘터리가 있어야 하지만 양쪽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초기 도입부가 약한게 2차봉기 즉, 바르샤바 봉기일 터입니다.
저는 감독이 장난쳤다고 생각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마지막 띵언이네요
방데(반란)전쟁 다뤄 주실수 있나요?
프랑스 혁명 및 나폴레옹 역사 사실을 씨네모리님만의 하드보일 하면서 유머스러움으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러시아 원정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8/19세기도 털 예정이랍니다 ^^
@@cinemory 우와! 팬으로써 답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장 재미있게 본편은 스탈린, '4:46 이 동내는 박수 참 좋아합니다' 에서 너무 공감되어 웃다가 라면 쏟았어요ㅋㅋㅋ 프랑스 혁명에서도 사실주의 그리고 풍자 기대하며 응원할께요
기승전결에 개그 정보 감동 다 갖춘 채널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대사 죽이네요
또다른 게토 또다른 친위대.
구독 눌렀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멘트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같습니다.
그러게요. 마지막이 확 깨네요 . ㅡㅡ
과연 저때의 유대인들이 현재의 이스라엘을 본다면 어떤느낌을 받을까?
이야~이제는 종교로전쟁을하네 이야~
가즈아~ 무야호~~~~~
아마 나치 새끼들이라고 욕 할 듯?
지네 입장에선 자랑스럽지. 나라도 없는 신세에서 강대국이 됬으니. 아직도 떠돌이인 집시들과는 반대되는 행보. 국가의 존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임
흠.... 자기들은 핍박과 차별을 받으며 들고 일어났는데 그후손들은 자기들에게 고통을 준존재와 비슷해져 버렸다니...
이것도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유명한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저때 탈출한 유대인 저항군이 후에 일어난 바르샤바 봉기에 참여합니다.
마치 씨네모리만의 영화한편을 본듯한 멋진 컨텐츠 입니다! 구독 좋아요!
소블 소위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맞네..가니어병장 승..
"21세기 또 다른 게토에서 친위대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합니다." 라는 마지막 멘트에서 내가 이 채널을 구독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멋있는 말이었죠. ^^
@@bas3601 그만큼 유대인이 똑똑하고 무섭다는 증거임. 지금 유대인은 대단해 보이지만 어쩌면 정말 히틀러의 걱정대로 대단함을 넘어서 인류에게 공포이자 지배자의 존재로 성장할 수도 있음
@@bas3601 이렇게 요점을 눈치 못채는 바보가 있다?
정말 공감합니다.교회 다니면서 세뇌 되었던 이스라엘에 대한 환상은 깨졌습니다.
아 진짜 난 이 채널 형 목소리때문에 본다 ㄹㅇ루
5번째 봅니다. 늘 좋은 영상 강사합니다
5:50 이런거 너무 좋아
씨네모리님 영화보기
바쁜1인 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 나레이션이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대항하던자가 진압하는 자로 변한 현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때 저사람들은 이기기 위해서나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용소에서 비참하게 죽기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죽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운거여서 더욱 의미있는것 같습니다.
씨네모리 내 최애 채널 중 하나
아우슈비츠배경의
사울의 아들(2015)도 리뷰부탁드려요~
마지막 멘트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나레이션 중독성 쩔어서 열개째 섭렵중 오늘 중 유튭 완주할 판
아 그래서 소블대위 경력직이였구나 근데 왜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선 못싸웠누ㅜㅜ
게토정신을 이어받아 지금 또다른게토에서 학살을..
마지막 멘트가 톡쏘네요..
그리고 게토를 진압하겠다고 행진하면서
나치 친위대가 부른 군가가 하필 에리카 였다고 합니다.
에리카 그 군가의 가사와
저 때의 상황이 완전히 반대되는 부분이
진짜 아이러니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폴란드인들도 많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Ps 저항하는 유대인 레지스탕스 영화 더 올려두세요.
마지막 말이 너무 멋있네요
내가 본 가장 탁월한 역사인식을 가진 유튜버
1:27 씨네모리 님 멘트 듣다보니 진짜 BOB 속 소블 대위 역할을 맡은 배우랑 닮았네요
제가 알기론 실제 소블 대위도 유대인 였던 걸로 아는데 야전 지휘관 으로선 엉망이라 그렇지......
Warsaw ghetto 와 프랑스 레지스탕스 에서 배운 전술은 나중에 중동전에 사용. 이때 폴란드 레지스탕스 도 영국 sten 처럼 blyskawica 수공 기관총으로 독일군과 싸움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전투를 잘하는 이유는 많은 유태인이 2차 대전 참전. 기갑은 미군, 소련군, 공군은 미군, 영국군, 시가전은 Poland / French 레지스탕스. 포술은 소련군.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매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6:19 T-55 캐터필러를 장착한 T-34 개조 타이거 전차
타이거가 아니라 4호 전차입니다
?
저게 어딜 봐서 4호전차죠?
타이거로 개조할려고 했던 것 같은데 1943년이면 타이거I가 막 나오기 시작할때인데 저런 후방 민간인 반란 진압작전에 타이거 전차를 투입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그냥 영화니까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영화 피아니스트 보면 당시 진압작전에 75mm 짧은 포신 장착한 4호전차 초기형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더 현실에 맞는 설정이죠.
저런 진압작전에는 최전방에 투입하기 힘든 퇴역 직전 전차들이 투입되었을겁니다
@@joshuakim1317 4호가 아니라 3호전차N형......
감사히 잘 봤습니다. 검색해봐도 영화소개가 별로 없어서요. 어디서 다운로드 받거나 끝까지 볼 수 있을까요?
불행히도 이 영화를 서비스 하는 곳이 없네요.
@@cinemory 그러네요ㅠㅠ예전에 TV에서 한번 상영해주는걸 보고 찾았는데...그때도 없었는데 왜일까요ㅠㅠ 넘넘 감사해요^^ 씨네모리님 리뷰만이라도 저장해 두겠습니다.
1:24 프렌즈에 나왓던분이 밴드 나와서 충격이었는데 여기서도 나오시네ㅋㅋㅋ
전 그것도 놀라웠지만 이지중대 선임하사가 뉴키즈온더블럭 멤버였다는게 충격이었어요
9:07 뼈를 때리셨습니다. 인간은 정녕 망각의 동물인지....
이런 내용은 처음 듣네요 ㅎㄷㄷ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네이버,유투브도 없네요ㅠ
8: 20 피아니스트 슈필만이 깡통을 딴 곳은 게토가 아니라 게토 봉기 훨씬 후, 바르샤바 봉기 이후 폐허가 된 바르샤바 시내입니다.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이영화 정말 재미나게 봤었죠~ 안보신분들은 추천합니다~ ㅋ
0:09 저 장갑차가 슈타이어 ADGZ인데, 원래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거였지만 나치한테 합병당하면서 독일군들이 썼답니다.
5:56 여기서 미세하게 들리는 노래가 익숙하다 싶더니 에리카였군요
자신들이 당했던걸 아랍인에게 그대로 행하는 유대인 클라쓰.
내로남불
그래서 아랍인들은 나치에 대해 큰 악감정이 없다고 하네요
나치한테 배운걸 그대로 써먹고 있는 아이러니죠...
언제시간 되시면 사막의 라이온 도 리뷰 해주시면
ㄹㅇㅋㅋ
너무 잘 봤어요.
역시 저의 최애 유튜브예요.
맞아요. 저 당시 너무 가엾은
유대인이었지만 지금은
그들이 나치와 다를 바가 없네요.
그들이 갇혔던 게토처럼 장벽을
둘러 놓고 그 안에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을 가둬 놓았네요..
내내 생각해왔던 내용이 마지막에 나오는군요.
그래요.
어느나라나 지나온 역사가 있게죠. 🎉💥🖤😎.
저항을 하던 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아이러니 . .
인간이란 피해자면 인류애를 외치고, 가해자면 힘의 논리라는 건가.
한 때는 유대인을 동정했지만 지금은 그냥 . .
똑같은 놈들일뿐
당시엔 힘이 있고 없고 차이지
이스라엘이 지금 팔레스타인한테 하는짓을 봐라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 역사로 유대인이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이미 그때에도 온갖 고리업으로 서민의 피를 빨고 사는 유대인에 대한 반정서가 당시 유럽엔 팽배했다
연합국이 아우슈비츠를 몰랐을까? 외면한거지
스페인의 황금기까지 끝장냈던게 유대인이다 오직 돈으로
현대사회에선 최강대국 미국을 돈으로 쥐락펴락하고 있지
마지막에 남기시는 대사가 인상깊군요.. 그래요. 나치 독일에게서 배운 그대로 팔레스타인 동족에게 똑같이 인종범죄를 토씨하나 바꾸지않고 범하고 있는 현재 이스라엘 Jews... 역사는 잔인하게도 반복되고...
매도 맞아본 놈이 잘 때리죠
모데카이역으로 나온 배우가 심슨가족(The Simpsons)에서 모(Moe)의 성우로 나왔죵.
모, 아푸, 경찰관 2명 외에도 엄청 많이 담당했습니다.
독일군가. 에리카는 자주 나오네.
쉰들러 리스트에도 나오던것 같은데.
처음 인트로 브금이 뭔가요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무료음원인데,,, 제목을 바꾸다 보니 원제가 무엇인지 까먹었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마음이 아프네
또 다른 게토에서 친위대의 모습으로.........
스필만이 깡통따던 시기는 게토봉기때가 아니라 바르샤바 봉기때입니다. 시기가 달라요.
아무리봐도 이분이 영화 리뷰의 탑티어 유튜버.
재밌겠다.업라이징?
마지막에 한말이 가슴에 와닷네요
독일인은 유대인을 학살하고
유대인은 팔레스타인들을 학살하고
학살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구나
5:50 오히려 좋아
드러워서 진짜...
30년 전쯤 주말의 명화에서 독일군과 싸우던 유대인 젊은이 둘이 물에 잠긴지하에서 서로 권총으로 쏘며 자살하는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거였군요.
그 영화는 '새벽의7인'입니다. 설명충같지만 ㅋㅋ그 영화의 배경은 폴란드유태인게토봉기가 아니고, 나치 살인마인 체코 프라하 사령관 하이드리히를 암살한 체코낙하산부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나온 '엔트로포이드'라는 영화도 같은 소재입니다.^^
@@PARKS-js8ji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 어릴때 뭘 안다고 끝까지 봤는데 처절하게 싸우는 젊은이들 비장함과 슬픔 굴복하지 않는 뭔가 강한 프라이드를 느꼈던 영화였어요. 마지막 장면이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user-ky7dg3to9x 저도 어릴때 볼때는무슨 내용인지, 어느나라인지 몰랐던걸요 ㅎㅎ그냥 독일군 나오면 다 유대인 잡아가는줄 알았죠^^ 그런데 유독 새벽의7인은 잔상이 오래남고, 특히 그땐 자막이 아니라 더빙이라 성우들 슬픈 목소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ㅠㅠ유튜브에 새벽의7인 검색하시면, 그때 보셨던 화면 그대로 많이 영상이 있습니다^^
최근에 같은 내용을 다룬 영화 도 있습니다. 마지막 자살장면은 똑같이 나옵니다.
일요일은 씨네모리의 날
역사가 보여주듯이 힘이 없으면 평화도 생존도 없음
로맨틱하고 낭만의 시대따윈 없음
그런게 있었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카틴숲 학살을 일으킨 소련도 제국주의 팽창으로 수많은 식민지를 약탈하고 학살한 유럽국가나 일본은 진작에 없어져야했음
유대인들은 그 누구보다 그런것들을 중세시대부터 느껴왔고 2차대전때 뼈저리게 느끼면서 설령 그 방법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전쟁의 길로 간다하더라도 자신들의 생존과 평화를 위해 지금의 행동을 하는거임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건국시기에 영국군을 공격한적도 있고 자신들이 위험하다고 느끼면 선제공격으로 적들을 무력화 시켰음
또 힘의 논리와 함께 전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의 영향력과 주변국가들의 상황에 맞는 외교술로 요르단은 이미 이스라엘과 평화상태이고 사우디마저 암묵적으로 동의한 상황임
시리아는 주기적으로 공습해서 자신들의 주변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시리아,이라크 핵시설 타격까지 가했음
우리 입장에서는 또다른 친위대로 보이는게 맞지만 저들은 국제사회에서 국가와 민족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는지 보여주고 있는거임
로스닷! 모데카이는 피비 좋아하던 민스크로 떠난 과학자 닮음!
마사다 요새와 같은 비극이네요..
어짜피 죽을거면 싸우다 죽는게 났지
학살 당했던 민족이 역으로 다른 민족을 학살한다니 참....아이러니다....
약육간식 시대ㄷㄷ
또 다시 겪지않고 싶어서...
@@user-kv2hy1pz7c 간식? 오타겠지요 ㅎㅎ
조선족 수준 ㅋㅋㅋㅋ 먼저 유대인에 아랍연맹이랑 같이 다굴친게 팔레스타인인데
@@kkoonn_ 조선족 같은 소리하네ㅋㅋ 무식한게 티가 나세요. 유대인 얘기하고 있는데 조선족?ㅋㅋㅋ 바보냐? 그리고 유대인이 민간인 죽인거로 깐거지? 갑자기 뭔 아랍연맹이 선빵 친 얘기? 내가 쓴 글이 무슨 뜻인지 파악은 하셨어요? 니 수준 보이고 니 생활이 보입니다. 제발 제대로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War. War never changes....
엔딩 브금을 알고 싶어요!
남자 주인공 둘 다 프렌즈에 나오는 분들이네요.
저항군의 첫 싸움은 영화 더 피아니스트에서도 그려집니다.
슈필만의 생존 먹방
미 101 공수여단이 게토 후방으로 침투 후 게릴라전을 했어야 했는데
물론 나치 타이가 전차는 미 공수여단의 바주카포로는 어림 없겠지만 ...
영상 시작할때 브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유대인 후손들이 왜 나찌에게 저항하지 않았느냐고 항의했지만 그게 아니었다는 걸 이 영화가 보여주네요.
역사는 반복되죠. 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알제리가 독립전쟁을 일으키자 2차 세계 대전 당시 게릴라 전을 주도했던 이를 파병해서 나치가 게릴라 조직을 소탕했던 그 방식 그대로 알제리 게릴라들을 소탕해 나갑니다. 이것을 다룬 영화가 The battle of Algery였죠.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가 체르니아코프 밑에서 일했었습니다. "사로잡힌 영혼"이라는 책...한 번 읽어 보세요.
그런데 존 보이트 그 분이
하필 친위대 사령관인 위르겐 슈트로프로 나온 것 때문에
존 보이트의 따님이지만
진짜 사이가 좋지 않다고 소문이 난
안젤리나 졸리 그 분이
의외로 제작사에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가 밉기는 해도
나치 친위대로 나온 부분은 불쾌하다고나 할까요?
히믈러맡으신분은 분장이 거의비슷하네요
분장은 비슷한데... 분위기는 아니네요.
히믈러역을 맡은 배우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확 느껴지는데... 실제 히믈러는 범생이 이미지입니다.
게토 봉기와 바르샤바 봉기.........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부분이라면
저 영화의 상황이 2차대전이라는 것이지요.
2차대전의 전쟁은
적어도 정의를 중요시하고 선과 악이 명확하게 나뉜 상황이니까 말입니다.
적과 아군이 확실한 전쟁터에서 싸우는 것은
진정한 명예와 긍지를 지키는 전쟁이지만
이제는 저런 전쟁은 불가능한 그런 세상이니............
1:52 회장님 켈리의 영웅들에서 셔먼 전차장으로 나온 오드불 병장......?
유대인들이 그간 유럽 각지에서 오죽 발광했으면 게토에다 가둘 생각을 했을까요? 셰익스피어, 마크 트웨인, 바그너등같은 명사들이 반유대주의자였다는 건 많은 걸 시사합니다.
9:07 IDF를 2차 대전때 친위대에 연결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나찌 독일은 인종주의, 종교 자체를 탄압하는 반 인류사적 범죄를 저지른 것이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영토와 주권을 차지할때까지는 탄압과 협박, 강제 이주 정책을 했었지만 3차 중동전 이후부터는 방어로 전환하면서 이슬람과의 평화 공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이스라엘 국회 내에서 이슬람 의원들도 있으며 자치구도 있으며 인종, 종교 탄압은 없습니다. 단, 오히려 기독교는 철저히 탄압 받습니다. 군 복무도 본인 희망하에 가능했는데 최근에는 종교 무관하게 강제 징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바논과는, 특히 헤즈볼라와는 어느 정도 평화 공존이 유지되고 있지만 문제는 가자 지구의 하마스 애덜이 문제입니다. 근데 하마스는 헤즈볼라와도 원수이고 이스라엘내 PLO와도 서로 총격전까지 벌일 정도로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강제 진압 작전이 꼭 IDF 잘못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가자 지구 내에서 하마스의 독재 정치가 꽉잡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평화 공존 하겠다는 정치가는 협박받거나 제거 되는 형편입니다. 주로 똑딱이 미사일을 수백발씩 쏘는 테러에만 의존하는 형편이고 그 마저도 애기들 방패, 민간인 방패를 이용하여 미사일 쏘고 초등학교로 숨고 유치원 2층에 미사일 사령부를 두는등 철저하게 반 이스라엘 정책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4차 중동전 이후 승전했음에도 피해가 큰 전쟁보다는 아랍측과 평화 공존쪽으로 외교 전략을 바꾸었고 그 댓가로 3차례에 걸쳐 시나이 반도 전역을 이집트에게 돌려주어서 이후 현재까지 40년간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찌의 반인류사적 범죄와 이스라엘과는 분명히 질적으로 다릅니다.
1:23 밴드오.. ㅂ
그때 배운걸 다른 이들에게 똑같이 써먹고있죠
가자지구 팔레스타인들에게
역시 국가는 국익에 따라서만 움직인다.
06:33 저 사람 분명 진주만에서는 루즈벨트였는데
저항조직 헝거게임이 다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