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 영상을 보고 집에서 청귤청을 만들었었는데요,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다 먹고 아쉬워서 시판 제품도 사먹었는데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이제 또 영귤이랑 청귤이 나오기 시작할 때가 돌아왔네요. 올 해도 직접 만들어서 먹으려고요. 달방앗간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힐링하며 잘 보고있어요.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영상 하나하나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 같아요! 시골 할머니댁에 와있는 기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산파의 뜰 영상까지 정주행중ㅎㅎㅎ 퇴근하고 돌아와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노곤하게 보다보면 어느새 다음날 아침이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새요 달방앗간님 전 요리하는 사람인데 주변 모두에게 채널 추천했어요 ㅋㅋㅋ !! 다름아니라 청귤청 선물받은게있어서 유자설기나 아카시아떡처럼 청이 활용된 레시피 꼼꼼히 보았어요. 떡 만들어 청귤청선물 주신 분께 달방앗간님 레시피로 보답하고싶거든요 ㅎㅎㅎ 쌀에 물주기 할 때 청을 넣고 비벼도 되나요??? 여러가지 레시피 보면서 어떻게 청을 조합해볼까 하루종일 고민하고있어요 ㅎㅎㅎ 풋귤단자 레시피도 좋은데 껍질채 썰은 귤이라 고민되네용
냉장보관하면 1년정도(사실, 많은 양의 설탕에 절이는 것이기때문에 보관여부에 따라 1년 이상도 괜찮아요.)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냉장보관한 것이라도 뚜껑을 열어 사용한 것은 곰팡이가 낄 수 있으니 한 달 이내 먹는 게 좋고요. 과육만 넣은 것은 조금 더 빨리 드세요. 그리고 오래될 수록 상큼한 맛과 신선한 맛이 적어집니다.
과육만 갈아서 만든 거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넹넹 냉온 어떤 형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를 하시고 계신다니 만들어놓은 청 소진이 빠르겠지만 과육으로만 담근 것은 냉장보관 및 빨리 먹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육만 담근 것을 더 좋아하지만 ^^ 조금만 만들어서 드셔 보시고 입에 맞으면 담그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은콩으로 검은색 앙금을 만들고 싶어서 그러신 걸까요? 우선, 서리태처럼 식감이 질긴 형태는 앙금으로 만들기 좀 어려운 있습니다. 물론, 만들려면 만들 수도 있겠지만요. ^^ 팥, 강낭콩, 녹두 등 분이 많이 날리는 형태가 앙금을 만들기 좋지 않을까 싶어요. 검은콩 종류에도 분이 많이 날리는 것이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ㅎ 분이 많이 날리는 형태라면 어느 콩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색을 내야 하는 경우라면, 영상의 붉은팥처럼 하시면 되고요. 아니라면 익기만 하면 바로 체에 내려 분을 낸 후 설탕들을 첨가하여 졸이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설탕이 녹질 않는 대부분 이유는 청 담그는 재료의 수분량이 설탕에 비해 적을 때 주로 일어나는 것 같아요. ^^ 청귤은 물이 많은 편이라 시간이 지나면 거의다 녹을 거예요. 아마도. ^^ 만약, 녹지 않는다면 가라앉은 설탕 부분을 놔두고 윗부분 청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작년에 이 영상을 보고 집에서 청귤청을 만들었었는데요,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다 먹고 아쉬워서 시판 제품도 사먹었는데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이제 또 영귤이랑 청귤이 나오기 시작할 때가 돌아왔네요. 올 해도 직접 만들어서 먹으려고요. 달방앗간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대강 1년이 지나 다시 청귤의 시간이 다가오는 때에 이 영상을 접한 것이 참 큰 행운인 듯 싶습니다^^ 원래는 덥고 습한 여름이 참 싫었는데 올해는 달방앗간님 덕분에 청귤잼, 청귤첫 만들 생각에 여름이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저도 생강을 한 조각 넣어 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감귤농부에게 더 없이 감사한 영상입니다~~ 맛도 좋지만 초록껍질에는 몸에 아주 좋은 성분들이 많다고해요~~
힐링이예요 완전 ㅜㅜ 저도 추석에 청귤청 담았는데 청귤을 뜨거운물에 10분 담궜더니 색도 바래고 썰 대도 너무 힘들어서 서눔ㄹ도 못하고 혼자 마시고 있어요ㅎㅎㅎ
지금 있는 청귤청 다 마시면 녹색자몽청 담궈보려구요. 이번에 담글 땐 저도 생강한조각 꼭 넣어볼게요!
네, 생강 한 조각 ㅎㅎㅎ
와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대기업(롯데 등)에서도 풋귤을 청귤로 마케팅해서 헷갈리게 하던데
뭉뚱그리지 않고 이렇게 풋귤청귤 각각 기재해주니 좋습니다.
저는 올해도 영귤한박스사서 청담으려고 씻어서 물빼놨네요.상큼하고 맛있어요.
청귤청 정말 상큼하고 맛있는데ㅜㅠ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하며 잘 보고있어요.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영상 하나하나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 같아요! 시골 할머니댁에 와있는 기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산파의 뜰 영상까지 정주행중ㅎㅎㅎ
퇴근하고 돌아와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노곤하게 보다보면 어느새 다음날 아침이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항상 보고 자는데요,, 이번엔 정말로 귤 한박스 사야겠어요 진짜 맛있겠다아 o̴̶̷̥᷅﹏o̴̶̷̥᷅
안녕하새요 달방앗간님 전 요리하는 사람인데 주변 모두에게 채널 추천했어요 ㅋㅋㅋ !! 다름아니라 청귤청 선물받은게있어서 유자설기나 아카시아떡처럼 청이 활용된 레시피 꼼꼼히 보았어요. 떡 만들어 청귤청선물 주신 분께 달방앗간님 레시피로 보답하고싶거든요 ㅎㅎㅎ 쌀에 물주기 할 때 청을 넣고 비벼도 되나요??? 여러가지 레시피 보면서 어떻게 청을 조합해볼까 하루종일 고민하고있어요 ㅎㅎㅎ 풋귤단자 레시피도 좋은데 껍질채 썰은 귤이라 고민되네용
네, 청을 넣어도 됩니다. 단, 그냥 비비면 쌀가루가 뭉치기때문에~~ 물주기 할때 거기에 섞어서 사용하시길 바래요. ^^ 청이 묽으므로 물을 조금 줄여서 전체 물양을 조절해보세요~ // 만약 찹쌀떡을 빚으시려면 껍질을 다져서 소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Dios santo ... se me hizo agua la boca ....
생강은 껍질을 까서 슬라이스해서 한조각씩 위에 넣어주면 될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껍질청은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
제가 물기를 제거해야하는 줄 모르고 씻고 바로 잘랐는데..유리병 소독은 하고,말렸고요..이거 다 썩지는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물기가 얼마나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설탕이 충분하면 괜찮을 거예요. 조금 걱정 되면 설탕을 조금 더 입구에 넣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에 엄마가 담궈서 해주셨는데 엄청 쓴 맛이 나서 한모금 먹고 충격에 청귤에이드는 다 쓴 건가 라는 편견이 생겨버렸어요ㅠㅠ원래 안 써야 정상인가요?
글쎄요. 과일자체가 썼을 수도 있고 너무 오래 묵혀도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
제가 맛본 풋귤청은 상큼하고 달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А что ложили в каждую баночку в конце? Имбирь?
Да, это имбирь. ^^
안녕하세요
혹시 3가지 방법을 한병ㅇㅔ 조금씩 담아 보관도 가능할까요??
그러믄요. ^^
껍질청은 맛이 어떤가요??
비정제설탕으로 해도될까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그러믄요!! 비정제설탕으로 해도 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당도가 낮아지다보니 설탕량을 조금 늘리거나 냉장보관해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타서 드실때는 연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용기는 유리 용기에 담으면될까요??
넹넹 유리 용기에 담으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생강 한조각씩 넣어주는게 좋네요.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보관가능 한가요? 영상감사합니다.
냉장보관하면 1년정도(사실, 많은 양의 설탕에 절이는 것이기때문에 보관여부에 따라 1년 이상도 괜찮아요.)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냉장보관한 것이라도 뚜껑을 열어 사용한 것은 곰팡이가 낄 수 있으니 한 달 이내 먹는 게 좋고요. 과육만 넣은 것은 조금 더 빨리 드세요. 그리고 오래될 수록 상큼한 맛과 신선한 맛이 적어집니다.
@@Dalbangatgan 엄청 오래 가는군요. 서너달은 걱정안해도 될 기간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떡에 어떻게 이용하죠??껍질청은요 ㅎ
다져서 소에 넣으면 껍질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꼭 청귤이 아니라 같은 방법으로 일반 귤로 해도 괜찮을까요 ??
귤로 해도 되지만 ^^ 청귤 보다는 무르니 청은 너무 오래 두고 드시면 맛이 조금 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강은 씻고 껍질깐뒤 바로넣나요 아님 한번 삶은뒤넣나요?
생강은 생으로 넣으면 됩니다. 생강은 껍질채 넣으면 찬 성질이고 껍질을 제거하면 따뜻한 성질이 된다고 하네요. 아마도 껍질에 찬 성질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먹는 사람의 몸의 성질에 따라 껍질의 제거 유무를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albangatgan달방앗간 감사합니다^^
껍질 먹어도되나요..?
영상 잘봤어요 카페를 하고있는데 과육만 갈아서 만든 청은 냉 온 다 가능한건가요? 과육청은 첨 보네요 슬라이스한거 과일 안먹고 나오는게 아까웠었는데 이미 10키로 담궜고 담주에 10키로 또 오는데 참고하고싶어요
과육청 판매용으로도 괜찮은가요?
과육만 갈아서 만든 거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넹넹 냉온 어떤 형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를 하시고 계신다니 만들어놓은 청 소진이 빠르겠지만 과육으로만 담근 것은 냉장보관 및 빨리 먹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육만 담근 것을 더 좋아하지만 ^^ 조금만 만들어서 드셔 보시고 입에 맞으면 담그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lbangatgan 감사합니다~^^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과육갈아서 사용하신것도 1대1비율인가요!??
1:1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과육으로 한 것은 빨리 드시거나 조금 늦게 드시려면 설탕 비율을 조금 높이는 것을 권해드려요. 고맙습니다.
저도 님처럼 초록색 껍질이 누렇게 변하네요 .. 왜그럴까요? 카페에서 먹을땐 항상 초록초록인데 ... 설탕넣고 상온에 오래둬서 그럴까요?
설탕넣고 4~5일 후 냉장보관 해보세요. 색도 덜 변하고 맛도 더 좋아요. 마실땐 레몬즙을 조금 짜서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청귤청을 처음담으려고하는데요 혹시
황색설탕으로 담아도되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예뻐요
@@namunamunamunamu 네~그럴줄알고 백설탕으로
담았습니다^^ 감사요~~~~
👍👍😄
안녕하세요.
검은콩으로 검은색 앙금을 만들고 싶어서 그러신 걸까요?
우선, 서리태처럼 식감이 질긴 형태는 앙금으로 만들기 좀 어려운 있습니다. 물론, 만들려면 만들 수도 있겠지만요. ^^ 팥, 강낭콩, 녹두 등 분이 많이 날리는 형태가 앙금을 만들기 좋지 않을까 싶어요. 검은콩 종류에도 분이 많이 날리는 것이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ㅎ 분이 많이 날리는 형태라면 어느 콩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색을 내야 하는 경우라면, 영상의 붉은팥처럼 하시면 되고요. 아니라면 익기만 하면 바로 체에 내려 분을 낸 후 설탕들을 첨가하여 졸이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namunamunamunamu 네~백설탕으로 담았어요
보기 좋은떡이 맛도 좋다고요
암튼 감사합니다^^
귤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오래 전에 구입해서 기억은 나지 않고요. 네이버 쇼핑에서 노지 유기농 풋귤 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청귤청을담았는데~~생강을안넣으면
떫은맛이나나요?ㅠ
생강은 생략가능합니다. ^^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설탕이 하루가 지나도록 다 녹질 않는데 너무 많이 넣은걸까요ㅠㅠ
설탕이 녹질 않는 대부분 이유는 청 담그는 재료의 수분량이 설탕에 비해 적을 때 주로 일어나는 것 같아요. ^^
청귤은 물이 많은 편이라 시간이 지나면 거의다 녹을 거예요. 아마도. ^^
만약, 녹지 않는다면 가라앉은 설탕 부분을 놔두고 윗부분 청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청귤 마멀레이드를 했는데 왜 쓸까요...? ㅠㅠㅠㅠㅠ
원래 수확한 청귤 자체가 써서 그럴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ㅠㅠ 아님 상한 것이 들어갔을 수도 있고요. 고맙습니다.
새콤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귤자체문제일거에요.
8월 시즌 시작때 주문한귤은 새콤함이 나고
9월 시즌막바지에 갈수록
달콤함이 강해집니다
숙성은 얼마나 시켜야 먹을 수 있을까요?
상큼한 맛이 좋다면 하루 이틀 후에 바로 드셔도 되고 제 입맛에는 일주일 이후에 먹는 게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