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뒤태앞으로(앞으로뒤태)로 주먹왕 랄프에서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폰이 바뀌면서 구글 계정도 바뀌어 이 체널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제가 없는 사이 꽤나 엄청난 일을 버리셨네요. 놀랐습니다. 요즘 유튜브 시스템에 대해서 이러한 생각과 회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컨탠츠'의 제작자로서 책임을 가지는 태도를 보고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의 채널에 구독을 하고 시청을 하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방법이 거칠긴 했지만). 갑자기 제가 본 첫 영상이 생각 나네요 시계태엽의 오렌지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마이너적인 취향의 리뷰들을 제가 좋아했던것 같네요. 때문에 저는 이 체널이 다른 대중적인 영화를 리뷰하는 체널들 보다 성장이 느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체널이 경제적인 이유로 유지하기 어려워져서 삭제되는 것은 아닐까 마음 한편으로 걱정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컨플마님의 영상을 보고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시원한 감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도 잘되기를 바라고 저는 트루먼 쇼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우와아아아아!!!!! 오늘 영상을 보니 영화리뷰만 좋은게 아니라 콘플님 말씀하는게 좋다고 다시 느끼네요. 솔직하고 정연하고 당당해서요 ㅋㅋ 돌아오시니 기쁩니다! 이왕 취미가 된거 다른 재밌는 콘텐츠 생각나시면 다 해주세요 ㅎㅎㅎ
뭘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ㅎㅎ
저번에 뒤태앞으로(앞으로뒤태)로 주먹왕 랄프에서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폰이 바뀌면서 구글 계정도 바뀌어 이 체널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제가 없는 사이 꽤나 엄청난 일을 버리셨네요. 놀랐습니다. 요즘 유튜브 시스템에 대해서 이러한 생각과 회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컨탠츠'의 제작자로서 책임을 가지는 태도를 보고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의 채널에 구독을 하고 시청을 하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방법이 거칠긴 했지만). 갑자기 제가 본 첫 영상이 생각 나네요 시계태엽의 오렌지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마이너적인 취향의 리뷰들을 제가 좋아했던것 같네요. 때문에 저는 이 체널이 다른 대중적인 영화를 리뷰하는 체널들 보다 성장이 느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체널이 경제적인 이유로 유지하기 어려워져서 삭제되는 것은 아닐까 마음 한편으로 걱정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컨플마님의 영상을 보고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시원한 감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도 잘되기를 바라고 저는 트루먼 쇼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