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예수의 비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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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NJT_BOOK
    @NJT_BOOK  5 годин тому +463

    저도 곧 죽겠죠?
    하지만,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마지막 4편은 요한계시록.
    부제는 ‘사이비 사망 선고’ 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새 발의 피” 입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기독교인 부록 영상은 제일 마지막에 있습니다. 의문이 있다면 해결이 될 겁니다. 다만 기독교인을 염두에 두고 만든 부록이라, 다른 분에게는 쓸모없고 지루한 내용입니다. 4편을 기다려주세요. 열심히 편집 중입니다.
    사실 채널을 만들기 이전부터, 정확히 8년 전부터 똑같은 타이틀로 기획했던 내용입니다. 앎이 부족해서 늘 시기를 늦추다가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나서 나온 내용이 아니고 많은 우연이 겹쳐져서 나온 내용입니다.
    2편과 겹치는 내용은 부득이하게 생략했습니다. 대속의 원리가 궁금하신 분은 지난 영상을 참고 해주세요. 4편은 최대한 속히 오겠습니다.
    (답글의 Q&A는 비기독교인을 위한 내용입니다.)

    • @NJT_BOOK
      @NJT_BOOK  5 годин тому +51

      Q. 언제까지 성경 할 생각이냐?
      다음 편 이후로 봉인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셔요.
      차기 종교 편은 이슬람. 아니면 불교 심화를 생각하는데요.
      그간 너무 힘들었어 가지고…
      당분간은 종교 편을 좀 쉬겠습니다.
      Q. 예수는 가상 인물이라던데?
      가상 인물이 아니냐. 당연히 진위는 ‘알 수 없죠’. 하지만, 해당 방식으로는 역사 속에서 믿을 사람이 없고.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도 의심해야 마땅하…긴 한데 또 나쁘지 않은 태도라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 예수가 실존 인물이었음이 부정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관련 내용은 많이 얘기되었으니 직접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가 페이크일 가능성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예수가 가상 인물이라기에는 진짜 미묘하게 리얼한 포인트가 많거든요. 너무 많아요. 애당초 진짜 창작의 인물이라면 더 꼼꼼하게 다듬어진 설정이 붙었을 겁니다. 복음마다 서술이 다르고, 특정 복음에는 치명적인 내용도 많죠. 30살의 시골 출신 목수라는 TMI, 친형제가 5명 이상이라는 TMI, 그래서 고향 사람들의 의심을 받았다는 TMI, 죽기 직전에 살려 달라 3번 기도드린 TMI.. 모두가 각각의 복음에 적힌 내용입니다. 실제로도 믿음에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약점이자 진입 장벽으로 기능하죠. 하지만, 의심이 많은 분에게는 오히려 리얼함의 증거가 되어줄 겁니다. 또한, 인간 예수의 행적 또한 리얼함. 그 자체입니다. 예수가 그저 “다 용서하기만 하는 사람” 이거나, 일관된 행동만 보여줬다면 모를까. 예수의 감정의 폭이나 행동 양식의 스케일이 너무나 들쭉날쭉해요. 예수의 본질은 그대로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요소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집니다. 예수는 그 어떤 창작물에서도 볼 수 없는, 너무나도 입체적인 ‘사람’이었다는 말이지요. 그리고요. 복음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옛날 사람이라고 해서 우리보다 지능이 떨어지거나, 사고방식이 다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진짜 다르지 않습니다. 다~ 인간이고, 다~ 삶이에요. 안 그래도 속세의 메리트가 전혀 없는 믿음입니다. 그런데도 당시 모든 사도가 박해를 견디고 순교하기를 택했죠. 개인적으로 예수의 실존 여부보다는, “당시 사람들은 가상 인물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았다”는 주장이 훨씬 비합리적인 추론이라고 봅니다. 예수가 상식이 된 시대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기독교의 전도, 부흥, 박해, 순교는 모두 예수 사후 수십 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Q. 종교를 이성적으로 보는 건 좀;;
      당연히 이성만을 추구하는 종교는 제 기능을 잃고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애당초 그런 세상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세상은 당위적이고 합리적인 일만 일어나지 않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성은 성숙한 인간에게 가장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능력입니다. 또한, 예수의 원래 명칭은 ‘로고스’ 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말씀이라고 읽지만, 사실은 여러분에게 ‘이성’과 다르지 않습니다. 같다는 의미가 아니라, 적어도 사도 요한이 봤을 때는 우리가 쓰는 언어 중에서 예수라는 인격체에 가장 가까운 단어가 ‘이성’ 이기 때문입니다. 어어어.... 그건 아니지 않냐고요? 4편을 기다려주세요.
      Q. ‘교주’와 예수의 차이?
      사이비 교주와 예수는 무엇이 다른가를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이번 영상을 보신 분이라면 절대 할 수가 없는… 터무니없는 질문이지만.. 예수의 행적과 이름을 빌려오는 사이비도 많기 때문에 굳이 굳이 하나만 짚어서 얘기 하자면요. 요한복음 5:41이 그렇습니다.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 는 예수의 말이죠, 요한복음 2:24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는 돈은 물론, 권력과 명예도 필사적으로 뿌리치며, 정확히 필요한 말만 전하고 전도 3년 만에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요한 4:43, 6:14, 7:2~) 스스로를 “구원자”, “메시아의 예정자”, “이긴 자” 운운하면서 세상의 것을 심취하는 이는 전형적인 사기꾼입니다. 애당초 젊음을 착취하고, 의심과 거짓말을 양산하는 사회의 암덩어리가 대체 어떻게 인류를 대표하는 성인과 묶이겠습니까?
      Q. 인간의 상(像)이 가지는 장점?
      분량상 본문에서 언급하지 못했는데요. 인간상이라는 개념이 정말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늘 말해왔지만 ‘사랑’이라는 글자에는 많은 뜻을 담기가 어렵고, 개개인마다 이해가 달라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 인간 이야기에 환장하는 생물이죠. 우리는 인간을 떠올릴 때면 몹시 입체적이고 디테일한 요소까지 기억하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지금 상황에서 어떤 행위가 사랑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예수님은 어떻게 했을까?’ 가 훨씬 더 기억하기 쉽다는 얘기입니다.

    • @NJT_BOOK
      @NJT_BOOK  5 годин тому +49

      Q. 다른 종교는 어떤가요? 기독교만 짱인가요?
      기독교가 무조건 짱이고 종교의 최고봉이냐? 당연히 아니죠. 예수도 우상 숭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이라는 형태가 아무리 대단하다 한들, 결국 상(像)입니다. 예수는 상(像)으로서의 한계점이 높을 뿐. 결국 깨지 못하면 한계에 도달하죠. 거기서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점이 배타적 태도와 타자화입니다. 물론, 배타성이 아주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종교 다원주의가 무조건 옳다는 말도 아닙니다. 하지만 종교가 ‘대체 왜 배타성을 강조했는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율법에서의 안식일이 왜 강조되었는지를 고려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런 고민도 없이 다름을 배척하는 태도는 혐오를 퍼뜨리고 종교에 먹칠하는 근본 원인이 맞습니다. (Peter C. Phan, 2004) “무조건적 배타심과 무조건적 사랑의 공존”은 혀로만 가능한 “말”입니다.
      하나 예시를 들어보죠. 지나가다 본 한 쇼츠에서 모 목사님이 불교를 낮잡아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그다음 쇼츠에서는 모 스님이 나와서 기독교를 낮잡아 얘기하덥니다. “그 스님의 부처”가, “그 목사의 예수”가 그런 사람이었겠지요. 상대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으면서 모르는 것을 함부로 평가하는 부처와 예수는 “가짜”입니다. 그야말로 ‘죽은’ 예수에, ‘죽은’ 부처입니다. 해당 쇼츠의 댓글 창이 사랑 대신 혐오로 뒤덮인 것이 그 증거죠.
      만약 실제로 예수와 부처가 한자리에서 만났다면 어떨까요? 서로를 물고 뜯으며 나쁜 놈, 씹볼렛 했을까요? 저는 100%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0.1%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예수와 부처가 서로를 헐뜯을 일은 멀티버스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다름을 비판의 근거로 삼을 리가 없습니다. 저도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요. 진실로 그분들이 그런 분들인걸 제가 어쩌겠습니까? 자신의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스스로에게 잘 맞는다고는 생각할지 몰라도… 최소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뜻을 이해하고, 기뻐서 밤새 이야기할 겁니다. 비유로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분명 부처는 ‘다르지 않다. 공즉시색이라!’ 할 테고, 예수는 ‘이곳에도 계명이 전해졌노라!’ 할 겁니다. 당연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가 내기하자고 하면 전 재산 몰빵하고 목숨까지 걸 자신은 있습니다.
      아무튼, 예수와 부처. 그리고 공자가 강조하는 내용이 다르게 들리고, 다르게 보이지만 본질은 같다고 저는 믿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인류사에 남은 위대한 종교들도 모두 다르게 생겼을 뿐. 왜곡없이 수양하려는 깊은 의지가 있다면 같은 곳에서 만난다고 진실로 믿습니다. 그것이 신의 의지거나, 우주의 의지거나, 최소한 인간의 의지라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 역시, 본인의 믿음을 갈고 닦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영상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불교, 유교, 도교를 선행한 덕이고요. 참고로 저 범신론자 아닙니다. 영지주의자도 아니고요. 뭐시기 주의, 저시기 학파, 거시기 론자 다 아닙니다. 아무튼 결론은… 혹시라도 종교 욕심이 생겼다면 반드시 특정 “종교”를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꼼꼼히 따져보시고 본인 마음이 땡기는 걸로 향하셔요. 종교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도 있을 테니 다르게 말해보면요. 모든 인간에겐 ‘깊이 있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며, 꾸준히 연마해야 하는 계기가 있어야 합니다.
      Q. 종교를 가지는 이유가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라는 거냐?
      그렇습니다. 놀랍게도 그보다 중요한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제 생각일 뿐입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잘 산다’는 표현은 세속의 베네핏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삶에서 멀어지지 않고, 삶을 사랑하려 애쓰는 일이야말로 인생에서 추구해야 하는 제1의 임무입니다. 삶을 사랑하고 더 풍부하게 살아내고자 하는 깊은 의지야말로 모든 인간이 진리로서 섬겨야 하는 믿음입니다. 그게 없다면 우리는 “언제 목숨을 끊어도 이상할 게 없는 인생”을 살며, 코앞에 닥친 절망에서 의문을 해결하지 못한 채 삶을 포기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흔히 오해하지만, 위대한 종교는 “특정 대상을 숭배하는 일” 을 원칙으로 삼지 않습니다. 유교를 종교라 부르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는 ‘세상을 사랑하는 일’ 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제 목적을 잃고 죽은 겁니다.
      Q. 그렇다면 아무 종교나 믿어도 되나요?
      제가 앞서 ‘왜 배타성을 강조했는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정말 권고드리고 싶은 사항은요. 여러분이 속하고자 한다면 정말 꼼꼼히 알아보시라는 겁니다. ‘왜 배타성을 강조했는가’ 에서 “왜”를 담당하는 나쁜 놈들도 분명히 세상에 존재합니다. 특히나, 앞서 말했듯이 거짓말을 전도의 수단으로 삼으라고 하는 인간쓰레기도 있어요. 그들이야말로 사랑을 무너뜨리는 종교 살인마, 처 죽어야 마땅한 최악의 사상범 아니겠습니까?
      Q. 와, 그럼 예수가 기적 일으킨 적 없다는 거?
      아닙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요한복음은 ‘기적을 믿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고 하는 겁니다. 다만, 사람들이 기적을 보지 않아도 ‘이제 사랑에 헌신하는 삶을 믿겠습니다! 아멘!’ 하는 세상이었다면요. 예수는 기적은커녕, 기적 비스무리한 것도 100% 안 보여줬을 사람입니다. (요 4:48)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역사를 기준으로, 절대다수가 초자연적 현상을 불신하는 지금이 오히려 이레귤러입니다.
      이례…. 귤러……

    • @임태섭-p6x
      @임태섭-p6x 3 годин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_useul
      @Y_useul 3 години тому +2

      5살 때부터 교회 다녔다가 중2부터 교회 안 다니기 시작했는뎀 함 영상 봐봅니다

    • @FestinaLente7
      @FestinaLente7 3 години тому +14

      천주교 신자로서
      너진똑님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비록 많은 악플이 달릴 것 같지만,
      이에 상처받지 않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정주안-x7u
    @정주안-x7u 2 години тому +222

    현직 사역자입니다. 보통 목사라고들 하죠.
    비기독교인을 위한 성경풀이 영상감사합니다. 지난영상부터 잘보고있습니다. 이걸 신학적으로 분석하고 옳고그름을 따질생각없이 응원합니다!

    • @boomer3475
      @boomer3475 Годину тому

      개독 ㅎㅇ

    • @안젤로스
      @안젤로스 Годину тому +3

      당신은 적어도 목사 목자라 불릴만 합니다

    • @Igsitsits
      @Igsitsits Годину тому +3

      역시 목사분들은 금상첨화네

    • @kiddcho
      @kiddcho Годину тому +2

      배우신분

    • @TurtleW222
      @TurtleW222 42 хвилини тому +5

      참 목사는 목자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 @사람이하무언가
    @사람이하무언가 2 години тому +199

    기독교인 아닌데 일단 예수라는 사람은 좋아진거같음 개추

    • @kongko
      @kongko Годину тому +34

      종교 극혐했는데 보고나서 예수 호감도 올라감 왜냐면 예수가 남을 사랑하라 뺨 내줘라 하는 고리타분하고 억지스러운 이야기만 하는 꼰대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꼰대 혼내고 다니던 꼴통, 반역, 반항가였다는 사실에 놀람

    • @남정호-r6r
      @남정호-r6r Годину тому +12

      @@사람이하무언가 너진똑 영상 특 ㅋㅋ 인간 공자, 인간 붓다, 인간 예수 좋아하게 됨 ㅋㅋ

    • @목마른자
      @목마른자 56 хвилин тому +1

      좋아진것으로 끝내지 마세요
      저도 18년도에 나라의 위기를 알고
      급한 마음에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분이
      진짜든 가짜든 이것은 중요하지
      않았죠 무조건 신을 한분 모시고
      믿고보자~~
      예수님을 택했으니 성경은 봐야
      하잖아요.
      생각없이 걍 줄줄 읽다가 한 두번
      징하게도 울고나서 절로 알아집디다 이분이 진짜 있었구나~~
      이겁니다 내가 믿어볼까 어쩔까
      교회 한번 나가볼까 말까~ 이건
      아니거든요 믿음은 단번에 걍
      훅! 오는 겁니다
      이것이 와야 믿어지고 실지하는
      진짜 신이란걸 아는 것이죠
      성영님이 내 안에 내주하셔서 믿는
      마음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한마디만 더 할께요
      믿고보니 세상이~ 끝이랍니다
      주구장창 쭈욱 있는 세상에 무슨 종말입니까
      티비서 종말이네 어쩌네 사이비 교주가
      어쩌네 한창 난리인 때도 있었죠?
      이게 보고 들은것은 있어서
      예수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 했더라~
      그러나 예수님은 실지며 지금은
      마지막때며 주사는 마법이며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
      되었도다"" 세상은 이미
      주사란 복술에 취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만이 우리가
      삽니다 영이 사는 것이죠
      시비디시를 스스로 알아보시고
      세상 미혹으로부터 눈을 뜨세요
      진짜 세상 끝에 왔습니다
      마지막때에 깨어나는 하늘의 축복을
      받으시길~~

    • @이주환-s6p
      @이주환-s6p 50 хвилин тому +26

      ​@@목마른자 일단 예수가 이사람보면 한숨쉴거같음 개추 ㅋㅋ

    • @대파-King-A
      @대파-King-A 47 хвилин тому

      ​@@이주환-s6p예수도 이딴놈이 지 믿으면 현타오지 않을까?

  • @illlililllillli
    @illlililllillli 3 години тому +719

    성경 시리즈가 생각보다 재밌는 사람은 개추 일단 나부터

    • @user-wi1tn0de9o
      @user-wi1tn0de9o 3 години тому +18

      책 한 권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주제

    • @객관안
      @객관안 3 години тому

      개추

    • @gong90
      @gong90 3 години тому +5

      성경엔 아직 꾸란이 안 들어있기에 불완전하다.
      구약과 신약, 그리고 마지막 성서 꾸란까지 알아야 하나님을 안다!

    • @완곡한_욕
      @완곡한_욕 3 години тому +2

      일단나부터를 일루미나티로 읽었네 아..

    • @CynicalMuffin
      @CynicalMuffin 3 години тому +6

      비종교인이라 넘 재밌게 보고있음 ㅋㅋㅋㅋ

  • @sabine_callas
    @sabine_callas 2 години тому +120

    보면서 박수 쳤습니다.
    비기독교인이라, 예수를 모르고 살아갔습니다.
    신을 믿는다니, 말도 안 된다니, 뭐니 하며 살아갔죠.
    그러나 제 눈은 편견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예수도, 성경도, 아무것도 모르며 단순 '비과학'이라 단정 짓고, 미개한 것이라 정의한 제 자신은 뭐란 말입니까. 정말 부끄럽습니다.
    또.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니 다시 일어나는 게 훨씬 더 쉬웠습니다.
    반대로 이기적이고, 남에게 부정적으로 대하니 힘든 상황 속에서 다시 일어나는 게 더욱 힘들었죠.
    추가로.
    너진똑님 아니었으면 기독교 관련해 접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 편견 때문에 거리를 두었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독교 관련 영상을 제작해주신 너진똑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CM-l3z
      @1CM-l3z Годину тому +4

      사람을 사랑하는거에 공감하시는거 보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수 있는 ‘가능성‘이 보입니다 ‘편견‘을 의심하시면 좀더 앞서 나갈수 있을겁니다

    • @오민석-z1g
      @오민석-z1g 54 хвилини тому +3

      ⁠​⁠@@1CM-l3z저는 이러한 관점에서의 접근은 피해야된다고 봅니다. 사랑에 앞서나가고 뒤쳐지는게 어디있습니까.. 편견을 조심하라는 좋은 메세지가 왜곡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CM-l3z
      @1CM-l3z 16 хвилин тому

      @@오민석-z1g 말을 좀 왜곡해서 받아드리신것 같네요 '편견'을 한번씩 의심하는 '태도'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 @김효준-y5d
    @김효준-y5d 2 години тому +128

    1:22 바로 뒤에 남자들은 아내를 목숨바쳐 사랑하라 라고 써있습니다
    + 이 부분만 보면 “여자만 뭘 해야되냐!!!” 라고 느낄 수도 있을거 같아 댓글 남겼습니다. 그저 사실 전달을 위한 목적입니다. 자유롭게 답글 남겨주세요. 저는 성경의 뜻을 전파하는 목사도, 영상에서 말하는 대깨믿은 아니라서요

    • @Ppp-o8e
      @Ppp-o8e Годину тому +13

      남자는 아내를 목숨바쳐 사랑하고, 여자는 남편을 하나님처럼 생각하며 복종하라...
      순종도 아니고 복종이라는 표현을 써서 그런지 무슨 주인과 종의 관계처럼 보이네요

    • @강생-n3o
      @강생-n3o Годину тому +12

      ​@@Ppp-o8e이 말처럼 뒤에 그 문장이 써져있더라도 타당한 말로는 안보이네요

    • @Doctormicrowave
      @Doctormicrowave Годину тому +4

      @@김효준-y5d 뭐가 달라지죠?

    • @남정호-r6r
      @남정호-r6r Годину тому +17

      원 댓글은 시대 상 여성의 권리가 낮아 그런 표현이 사용되었지만 결국은 서로를 사랑하라는 뜻이였을 거라는 말을 하고싶은 것 같습니다

    • @ehk5936
      @ehk5936 Годину тому +36

      영상에서도 예수가 문자 그대로 해석 안했다 했는데 토씨 하나에 또 꽂혔구먼.. 서로 자신을 내어줄만큼 서로 극진히 사랑하고 하라는 말이지여 뭐가 달라지고 자시고가 없음. 여기도 남녀이슈를 가져온다? 그건 본질 흐리기임

  • @셔팽
    @셔팽 Годину тому +33

    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다가 이전에 교회 공동체로 부터 혹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부터 상처를 받게 된 모든 분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사과드립니다. 예수님이 전하셨던 사랑이 아닌 저희들의 추악한 모습만 보여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저희들의 부족한 모습에 떠나지 마시고, 살아갈 삶의 가치를 찾게 해주시는 예수님을 성경을 통해 진정 만나시길 소망합니다..

  • @seunghakim6748
    @seunghakim6748 2 години тому +61

    원래 무교였는데 23살에 혼자 성당 가서 세례 받았던 천주교 신자입니다. 니체에 대한 언급도 그렇고 지금까지 제가 접해 왔던 예수에 관한 설명 중 최고였어요. 제가 애초에 신약을 읽고서 하느님을 내 안에 받아들이겠다 마음먹었던 이유, 많은 것들이 잘 녹아있네요. 이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다니 ㅜㅜ 감동입니다. 내용 하나 하나 정말 공부 많이 하시고 공 많이 들인 게 느껴져요!!

  • @newdang41
    @newdang41 2 години тому +44

    기다린 한달과 시청시간 1시간이 아깝지 않던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인간실격'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NJT_BOOK
      @NJT_BOOK  9 хвилин тому +1

      @@newdang41 감사합니다!!!

  • @noah-uw3ri
    @noah-uw3ri Годину тому +16

    [장로교 통합 40세 현 목사, 신약학 전공] 뭐야... 관점이 너무 신선하잖아요.. 너무 좋아요 - ... 신학적으로 테클거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겠으나 전작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인간이 가진 오감의 약점을 우상의 관점에서, 그리고 그것을 '죽은' 믿음으로 연결도 좋았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영상을 이렇게 잘 만드셨는데 무신론자라는 것도 놀랍...ㅎㅎ

    • @하얀발자국
      @하얀발자국 12 хвилин тому

      너진똑님은 명목만 무신론자고 사실 안에는 신앙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신앙이 없는 사람이 이토록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담긴 영상을 만드나요? ㅎ

    • @sightatsky
      @sightatsky 10 хвилин тому

      이분 영상 마지막에 부록있어요.
      신앙에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꼭보새요 ㅋㅋㅋ

  • @hyeonjujang3005
    @hyeonjujang3005 2 години тому +81

    살면서 댓글 정말 10번 미만으로 달아봅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에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었고 다음편을 너무너무 목이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이번 영상 아직 끝까지 시청하지 않았지만 1시간짜리라니.. 내용을 알아듣기 요약하고 거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작업이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구독자들을 위해 이렇게 정성과 노력이 가득한 고품질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 @Lieul-Mugadang
    @Lieul-Mugadang Годину тому +16

    열혈 가톨릭 신자였다가 교회와 성경에 상처받고 멀리 떠나버린 사람으로서 이번 내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baegopa_you
      @baegopa_you 8 хвилин тому

      저와 같으시네요.. 시골 성당 다니다가 가족이 도시로 이사 나와서 주교좌 성당에 나가니, 주교 다음 직급의 나이 많은 신부에게 성당 잘 못다닌 걸 반성한다고 고해성사를 하니 죄를 사할테니 나가는 길에 (본인이) 녹음한 말씀이 담긴 테이프를 구매해서 들으며 공부하라 더랍디다. 그 땐 이미 mp3를 넘어서 아이폰 4가 나왔던 시절이었어요.
      정말 말씀이 좋았다면 본인의 음성을 파일로 보내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크나큰 실망에 냉담을 했고, 지금도 성당의 그 분위기가 그립지만 15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주일 미사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 @조현웅-c7v
    @조현웅-c7v 3 години тому +81

    미뗬다... 한 달 동안 기다렸어요...헥헥

  • @나님-i3t
    @나님-i3t 2 години тому +16

    모태신앙이자 아직까지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가장 경계해야 하는건 "목사님을 믿는게 아닌 예수를 믿는다" 라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게 진리로 믿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우상과 일맥상통한 점이기도 하죠.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해석하고 번역하기를 노력하지만 이를 진리로 하나님(요컨데 신) 의 말씀으로 이해해버린다면 문제가 생기죠. 공자나 니체도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 @acorn00
      @acorn00 Годину тому

      종교개혁으로 만인제사장주의가 개신교의 근간이 되었지만, 아직도 목사를 교황을 대하는 것보다 더 우러러 보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 @귀염살구
    @귀염살구 3 години тому +122

    하..무엇인가를 이토록 기대하면서 기다려본적이 첫차 출고대기 이후 첨이다..

  • @uen8310
    @uen8310 Годину тому +8

    모태신앙인 고등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정말 참된 '산' 믿음을 가지고 살았나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바르게 알고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그 누가 뭐라해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참된 예수님을 닮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thumbyess
    @thumbyess Годину тому +17

    기독교인으로서 생각이 참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뭔가 예수님에 대한 좋은 내용들로 가득했지만.. 뭔가 제가 살아오며 믿었던 것들과 상충되는…ㅎ
    생각을 일깨워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CM-l3z
      @1CM-l3z Годину тому

      그런 당신에게 회의주의 마인드을 추천드립니다~

  • @quanheloo
    @quanheloo 2 години тому +9

    처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비독교인이고, 혼자 내면적으로 고군분투하며 세상을 버틴 와중에 새로운 나침반을 찾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믿음은 없지만, 예수가 주장한 내용만큼은 진리임이 자명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얀발자국
    @하얀발자국 Годину тому +7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에요.계란 한 판 살면서 이렇게 값진 영상을 본 건 드물어요. 초딩때까지 신앙이 있다가 쭉 무신론자로 살던 와중에 몇 년전부터 신앙을 되찾았는데, 어린 시절 그렇게 혼자 떠들던 얘기를 더 상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제 주위에 조금 죽은 믿음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는 그대로 남을 사랑하면서 단순히 천국가기 위해서 믿음을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제 추한 면모를 직시하며 예수님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거에요. 영상 제작자님 항상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d4069
    @d4069 Годину тому +26

    무교인 사람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큰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쓰임 받고 계시네요.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sksowin
    @sksowin 2 години тому +12

    저희 교회도 상징해석 위주로 하는데 거기서 얻는 깨달음이 최고입니다. 이런 해석을 비기독교 채널에서 보다니 감동이네요😢

  • @sty370
    @sty370 3 години тому +22

    오늘 밤은 레포트 작성 마치고 이거 정독해야겠네요. 크리스천으로서 비기독교인들에게든, 기독교인들에게든 너무 흡수가 잘 될 수 있게 컨텐츠 만들어 주신 거, 정말 감탄했어요...

    • @Cloudskychi
      @Cloudskychi Годину тому +1

      어허. 은근슬쩍 미루면 안돼요

  • @hjj204
    @hjj204 Годину тому +8

    목사님께서 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만 믿으면 안된다, 산 예수를 믿고 산 예수를 마음에 모시고 네가 산 예수가 되어라..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제서야 이해됩니다.
    감사해요 너진똑님!

    • @지지지누
      @지지지누 23 хвилини тому

      좋은 교회를 다니시고계십니다

    • @1CM-l3z
      @1CM-l3z 12 хвилин тому

      그분 제대로 배우셨네요👍

  • @bk4995
    @bk4995 2 години тому +9

    단언컨대 비종교인에게 가장 와닿게 전하는 성경&예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 @Tien_S2
    @Tien_S2 Годину тому +33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18년간 신앙생활을 하였으나
    커지는 의구심에 의해 결국 무신론자가 된 사람입니다.
    당시 의구심을 해결하기 위해 주말예배는 기본에 수요예배, 제자반, 여름 성경학교 등등 참가할 수 있는 예배나 행사는 모조리 참석하였으나
    결국 해답은 찾지 못한 체 오히려 여름 성경학교에서 지적설계론을 주장하던 초빙 강사에 의해 저의 이성은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곱씹어 봐도 그때 당시의 주장은 끔찍했습니다. 기억나는 것을 몇 개 적어보자면
    1. 노아의 방주에 공룡도 타서 그때 당시에는 멸종되지 않았다.
    2. 대홍수는 진짜 있었다. 지구상 모든 동식물이 한날한시에 죽은 증거가 있다.
    3.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의 비현실적인 수명은 사실 지구 전체가 물로 감싸져 자외선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4. 루시 및 인간 화석은 모두 조작이다. 진화론 또한 거짓이고 날조다.
    이와 같은 주장은 제가 배워왔던 과학과 상충하여 결국 이성적인 판단 끝에 종교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초빙 강사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설교가 끝난 직후 주변 친구들과 전도사님, 목사님에게도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모든 사람이 조금의 의심도 없이 지적설계론을 믿었고 오히려 의심하는 제가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날의 일이 죽은 믿음 그 자체였다고 생각됩니다.
    보이는 증거가 없다면 절대 믿지 않겠다는 저와, 이를 위해 증거를 조작하는 지적설계론자, 그리고 아무 비판도 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신도
    만약 혼란스러워하던 당시에 이 영상이 있었더라면 제가 종교는 포기하더라도 예수의 가르침은 꾸준히 관심을 가졌을 듯합니다.

    • @kke2526
      @kke2526 Годину тому +6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대학교 1,2학년까지 다녔는데, 성경을 너무 이해하고 싶어서 주일학교 QT 책을 미리 예습해가기도 했어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ㅋㅋ
      그런데도 성경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엄마 아는분이 성경공부 공짜로 해준다는 말에... ㅅㅊㅈ에까지 들어갔다 왔습니다😂
      근데 거기에서도 제 의문을 다 해결해주진 못함. 당연하죠. 성경은 사람이 썼고, 이 사람 저 사람이 쓰다보니 앞뒤가 안 맞죠. 시대도 다르고요.
      그러다 활자중독 infj 남편을 만났는데... 남편과의 대화, 추천해주는 책에서 깨달음이 있었어요ㅋㅋㅋ
      남편은 꾸란을 사우디 대사관(?)에 요청해서 받아왔고, 불경도 있고 없는게 없음.
      꾸란을 첫 페이지만 읽어보라고 줘서 봤어요. 근데 이슬람은 너무 확실하게 써있음. 00하면 천국간다.
      아시겠지만 성경은 어떨땐 부자한테 "전재산을 팔아야 천국감" 이러고, 어떨땐 "그냥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감", "실생활에서 지은 죄는 회개 안하면 남아있음. 회개 안하면 천국 못감"....
      그래서 목사님마다 해석이 너무 다르고, 사이비도 판을 치죠. 예수가 아니라 목사님 믿으시는 분들도 많고😂
      예수님이 좀 더 늦게 십자가형을 당하셔서 성경을 쫙 한번 훑어서 정리했으면 나았으려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 @nakhwayousoo-g2f
      @nakhwayousoo-g2f 53 хвилини тому

      공룡을 하나님이 멸종시켜서 그 후손이라 볼수있는 뱀이 아담과 이브에게 악마의 속삭임을 했다 뭐 이런게 아닐까요?

    • @1CM-l3z
      @1CM-l3z 53 хвилин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삶의 지혜‘를 알려주면 분석하고 이해를 하란 소린데 ㅋㅋㅋ그냥 받아먹기만하고 공부하려는 사람 ‘이단‘만드는거 보소 ㅋㅋㅋ수준 참ㅋㅋㅋㅋㅋ

    • @Tien_S2
      @Tien_S2 46 хвилин тому +2

      @@nakhwayousoo-g2f 그런 비유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진심으로 새끼 공룡을 배에 태웠다고 주장했고 그렇게 살아남은 공룡이 비교적 최근까지 사람들과 살았으며
      무슨 벽화랑 오래된 부족 사진을 보여주며 사람이 공룡을 키우고 막 타고 다녔다고 주장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결국에는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말을 안 해줬습니다.

    • @nakhwayousoo-g2f
      @nakhwayousoo-g2f 38 хвилин тому

      ​@@Tien_S2엥? 공룡이 멸종한 후에 인간이 탄생한거 아녔나요?

  • @문경탁-x5c
    @문경탁-x5c 2 години тому +50

    가톨릭 신자로서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셨다는 이야기보다는 인류를 위해서 인류의 새로운 우상이 되어서 우리를 잘 살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해석이 더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 @1CM-l3z
      @1CM-l3z Годину тому

      예수: 어리석은 사람들도 구해줄거야! 포기할수 없어!!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Годину тому

      당신 가톨릭 신자 맞음?
      기존과 뭔가 다르기만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 @Caesar-Park
      @Caesar-Park 50 хвилин тому +1

      @@배달의기수-w7e왜 이렇게 화났냐?

    • @보관함-4backup
      @보관함-4backup 43 хвилини тому +2

      그 두가지 해석이 서로 상충되는 해석은 아닙니다. 한가지 개념에 여러 이해가 공존하는 것이 성경해석의 매력이죠.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과 더불어, 그렇게 성부 하느님과 인간을 중재하는 역할로, 우리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 하나의 표상이 되신 것입니다.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38 хвилин тому

      @@보관함-4backup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새로운 우상이 되었다'는 것이 정당한 해석이라고?
      우상이 뭔지 모름?
      하느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공존할 수 있다고?
      제정신인가?

  • @물tv
    @물tv Годину тому +8

    1개월 동안 기다린 이유가 있다!

  • @박민우-j3s
    @박민우-j3s Годину тому +14

    이 씨앗이 열매를 맺길 기도합니다...

  • @최은혁-w8d
    @최은혁-w8d 3 години тому +28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 @user_today
    @user_today 48 хвилин тому +6

    한국인으로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r9c
    @수-r9c 2 години тому +10

    "신부들은 죽고 저만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 것은 나고 산자는 그들입니다. 왜냐면 언제나 그렇듯, 죽은자의 정신은 산자의 기억속에 남기 때문입니다." - 영화 The Mission 중

  • @빵기-x5q
    @빵기-x5q 4 хвилини тому

    ㅠㅠ 하 은혜,,,금방 잊겠지만 또 그 만큼 자주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Warkytocky
    @Warkytocky Годину тому +8

    개인적으로 신은 믿지않지만
    예수의 말, 부처의 말은 믿고 존경함.
    그래서 눈앞에 보이는 돈에 눈이 멀어 교묘하게 그 말들을 변질되게 가르키는 몇몇 교회들이 더 역겨움. 예수가 다시 태어난다면 가장 먼저 욕을하며 채찍질을 하고 쫒아냈을거다.

    • @1CM-l3z
      @1CM-l3z 6 хвилин тому

      예수님의 '저먼 수플렉스'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름성-w3d
    @이름성-w3d Годину тому +4

    인생의 반을 종교인으로, 다른 반을 무신론자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수 십년의 세월을 건너 만난 어떤 종교인보다도 오늘 ‘예수’가 인간을, 저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움과 오만으로 뿌려 둔 것을 거두는 것이 조금 두렵지만, 그 동안의 행운에 감사하며 조금이라도 사랑하고 베풀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으로 구독하던 한 사람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대로 재탕하러 오겠습니다. 너진똑님을 스치는 불합리와 재앙을 이겨내시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 @하얀발자국
      @하얀발자국 13 хвилин тому

      저랑 놀랍게도 비슷하시네요 ㅠ 12살까지 신앙이 있다가 2년전부터 신앙을 회복해서 현재 만으로 계란 한판인 닝겐입니다. 항상 예수님께 감사한게 많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하면서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지내자구요~

  • @tut1350
    @tut1350 2 години тому +21

    진짜 설득력있는 영상이네요
    모태신앙이었지만 지금은 무신론자로 확신하며 살아가다가 너진똑님 덕분에 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예수의 말씀이 그와 다르지 않음을 배우고, 오늘은 뭔가 교회에 다시 나가 예수가 전하는 사랑의 말씀을 배우며 앎의 레벨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호들갑떠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너무 영상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라 경계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마구 쑤셔넣은 상황이라 계속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다면
    오늘의 참고도서는 성경인건가요?ㅋㅋ

  • @lenitive
    @lenitive 3 години тому +108

    교회에 비도덕적인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는 이유: 원래 그런 사람들 교화시키려고 만든 곳임. 그나마 교회에서 사랑하라 회개하라고 하니까 사회생활할 정도는 되는 거.

    • @dufbeufgjxdshf
      @dufbeufgjxdshf 2 години тому +14

      그렇다긴엔 교황을 따르는 구교 카톨릭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착함 한국 개신교 교회가 이상 한거

    • @오영택-r9n
      @오영택-r9n 2 години тому

      ㄴ아동성애의 성지 카톨릭 찌끄레기 검거

    • @ohs-g4k
      @ohs-g4k 2 години тому +13

      이게 맞는 듯
      사람 죽이거나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보단
      불신지옥 외치면서 사는사람이 낫지

    • @이거지-f5i
      @이거지-f5i 2 години тому

      사람이 모이니 당연하지
      전세계 그 어떤 단체 종교 모임
      과연 올바르다라고 정의 할수있을까

    • @웅빈김
      @웅빈김 2 години тому +36

      ​@@dufbeufgjxdshf가톨릭입니다. 가톨릭이라 꼭 그렇지도않고 개신교라서 그렇지도 않고 그리스도인이라 유독 착하거나 나쁘다는 일반화는 되지않습니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2 години тому +23

    예수가 인간이었더라도 나는 그를 신으로 믿을것이다. 인간으로서 신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존재이기 때문에.
    목사를 신으로 모시는 실수는 하지말자.

    • @오민석-z1g
      @오민석-z1g Годину тому +1

      예수님이 인간이냐 신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그보다 중요한것은 예수님의 말을 곡해없이 받아들이고 행하는것이 중요한 겁니다.

    • @임은성-u1b
      @임은성-u1b Годину тому

      싯다르타가 부처가 됐다고 믿는거랑 비슷하네요

    • @금은성-m1i
      @금은성-m1i Годину тому +1

      병신

    • @오민석-z1g
      @오민석-z1g Годину тому

      @@임은성-u1b 그쵸 싯타르타를 깨달은 자 즉 부처로써 만들어야 그의 말과 의미가 전해지고 받아들여질 테니까요

  • @미미-b3s
    @미미-b3s 2 години тому +17

    (긴글주의)
    전 과학과 철학을 사랑하는 모태신앙 기독교인입니다. 말이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우선 저는 무엇을 보든 해석하고 공부하여 더 자세히 이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교회와 가정에서도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제가 성경에 관한 질문을 하면, 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토달지 말고 그냥 믿어." 라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에 관한 많은 고민들이 생겼고, 그 과정 속 기독교에 관한 의심들이 끊임없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 하고자 하는 말인 '아가페적 사랑'이 너무나도 좋아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성경을 더 공부하던 와중에 너진똑님의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편 영상을 보면서도 공감가던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정말 감탄했습니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시는 분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한복음 비유 해설은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물론, 너진똑님의 생각이 맞고 틀린지는 아무도 모르며 답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믿지 못하는, 어쩌면 기독교인들도 실감하지 못하는 '기적'에 관하여 이성적으로 납득시켜주는 영상이 나온 것에 대하여 정말로 기쁜 마음입니다!! 세상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과학은 예수의 적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내뱉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시점에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또, 영상에서 등장하는 '죽은 믿음'을 가진채로 사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 전하고자 했던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동시에 성경대로 살지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너진똑님 덕분에 현대 기독교의 문제점으로 생긴 오해들이 많이 풀리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쁜 마음이 들고, 20년 동안 제가 믿었던 '사랑'의 힘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얻고 가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 @apollopro671
      @apollopro671 Годину тому +1

      과학은 예수의 적이 맞습니다. 왜 말 같지 않은 소리라고 거짓 주장을 하는지 역시 답답하네요.

    • @김정진-f4p
      @김정진-f4p Годину тому

      ​@@apollopro671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한번 여쭤봐도 될까요?

    • @지웅임-c2e
      @지웅임-c2e Годину тому +1

      일단 말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성경을 "해석"한다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성경이라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추상적이고 비유적인 교리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목사는 이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방법을 제시하곤 하는데 결국 성경에 대한 어떤 설명이든(설명이 종교친화적이든 아니든) 그 설명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행위로 향하는 방향표인지 알 수 없고 어떻게든 글을 "하나님의 뜻"에 적합하도록 해석해봤자 결국 개인마다 해석의 적합도에 따른 기준은 다르며 절대다수의 해석방법을 차용한다고 해도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의 판단을 통해 나온 글의 해석이 성경에는 적합해보이도록(종교친화적으로) 될 수는 있어도 "과연 신의 뜻인가?"를 묻는다면 알 수 없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성경에서의 해석은 자신의 원하는 방식에 좌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카인과 아벨의 예시를 들어보죠. 카인과 아벨이 하나님에게 예물을 바쳤지만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은 받고 카인의 제물은 받지 않았습니다. 카인이 화를 내자 하나님은 "네가 잘했다면 왜 얼굴을 쳐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잘못 먹었다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죄에 굴레를 씌워야 한다"(대사가 기억이 안 나서 일단 나무위키 베꼈어요) 라고 합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 제사에 대한 순종의 마음이라던가 카인을 악인이나 악마로 치부해버리거나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이유없이 카인의 제물을 거부해서 "전능"한 신인 만큼 그에 대한 미래를 어느정도 견지할 수 있었음에도(그런데 성경 전반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미래예지까지는 못하는 것 같긴 해요, 개인적인 의견) 그러지 않은 하나님이 나쁘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거죠. 이 두 구분법을 떠나서 이를 성경에 집필된 시기의 역사적 상황에 기반해서 설명해낼려고 할 수 있겠지만요.
      그저 자신이 원하는 해석만을 공감하는 행위 안에 도대체 뭐가 남나요? 물론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전부 다 종교인이고 영상에 대해 나름의 동의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만족감을 느낀 것은 절대 아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 영화의 해석 중 자신이 좋아할만한 해석을 보고 동감을 얻고 확신을 얻는 것과 이런 영상을 보고 자신의 종교의 생각에 대해 강화하는 행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sprinkler1125
      @sprinkler1125 Годину тому

      @@apollopro671 이상하네요.. 예수가 그리 좋으면 과학을 멀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유튜브와 스마트폰, TV, 컴퓨터, 심지어 심히 많은 텍스트를 기술적으로 얇게 담아낸 성경 인쇄술 모두가 훌륭한 성직자들이 기도해서 만들어진 건 아닐텐데요. 세상은 생각보다 이분법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곳이랍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라는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 @kke2526
      @kke2526 41 хвилина тому

      @@미미-b3s 저는 예전에 20대까지 모태신앙으로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무신론자가 된 사람이예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며 이런 일화가 생각났어요.
      오은영 교수님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찍고 계실때, 아이를 체벌하지 말라고 하시며 "생각 의자"라는걸 소개하셨죠.
      근데 그때 수많은 부모님이 "생각 의자는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라며 문의가 빗발쳤다고...
      예수님은 크리스쳔들이 모두 이웃을 사랑하며 살길 바래서 그런 수많은 말을 남기셨을텐데, 형식이나 말 한 마디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님께서는 이른 나이에 깨달음을 얻으신 듯하네요ㅎㅎ 이런 크리스쳔이 많아지면 더이상 죽은 신앙이 아니라 '산' 신앙이 되겠죠.

  • @Oliver_Kang
    @Oliver_Kang 2 години тому +4

    가톨릭 신자입니다 이 전 영상에서도 댓글을 달았지만 제가 바라보는 예수님의 모습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종교를 믿으면서 중심으로 가져가야 할 것은 그 본질 이라 생각합니다.

  • @박가람-u1p
    @박가람-u1p 57 хвилин тому +2

    종교와 믿음 신념을 떠나서
    선생님 같은 분에게 예수의 모습 한 조각을 발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웅댕-b8o
    @웅댕-b8o 2 години тому +21

    한평생을 무교로 살아왔는데... 너진똑님의 예수 시리즈를 보기 전과 후 저의 생각은 완전히 변했네요 예수는 대단한 사람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가 없었다면 인간은, 그리고 세계는 이렇게까지 발전하지 못했을 거란 진리도 맞는 말 같고요 저는 앞으로도 무교인일 거고 이 영상을 너진똑님 말씀처럼 금방 잊겠지만ㅋㅋ 그래도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들어와서 복습하며 진리를 깨닫겠습니다! 마지막 교훈이 너무 좋았어요 결국 남을 돕는 일이 나를 돕는 일이고,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민석-z1g
      @오민석-z1g Годину тому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랑하며 삽시다❤

  • @대봉-n5o
    @대봉-n5o Годину тому +2

    제가 전도사 하던 시절에 아이들에게 늘 가르치던 것이네요. 같은 생각을 마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Nullrunggi
    @Nullrunggi 3 години тому +15

    종교가 있지만 진짜 요즘 이 시리즈 너무 좋음

    • @Parasol-TypeShorts
      @Parasol-TypeShorts 3 години тому +1

      보고도 종교가 있어요?

    • @양똘-y6z
      @양똘-y6z 3 години тому +22

      ​@@Parasol-TypeShorts비꼴 생각밖에 없네 ㅋ

    • @itsjusthong
      @itsjusthong 2 години тому +17

      ​@@Parasol-TypeShorts보고도 이런 댓글을 다십니까..

    • @Nullrunggi
      @Nullrunggi 2 години тому +6

      @@Parasol-TypeShorts 제가 생각하는 종교는 무조건 우상 숭배가 아닌 대부분의 종교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라 생각하기에 종교는 시대에 따라 변화 할뿐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 @이원석-y9t
      @이원석-y9t 2 години тому +3

      ​@@Parasol-TypeShorts 사랑할게요

  • @zerosixbcc
    @zerosixbcc Годину тому +2

    오 마이갓. 오늘 낮에 일하면서도 안올라 오나 내내 기다렸는데. 한시간이 넘는 영상으로 오시다니… 대박입니다… 시청전에 감사합니다.

  • @세진강-x2y
    @세진강-x2y 2 години тому +3

    생명은 유한하고 결국엔 모두 죽습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그가운데 우리는 계속해서 선택을 하며 살아 갑니다. 지금도 선택 입니다.
    그냥 나로 살겠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본질을 믿어보고 좀 더 나아져 가는 나로 살아보겠는가
    좀 더 나아지고자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다들 행복하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 @cherrymary3964
    @cherrymary3964 2 години тому +20

    3:07 형 이제는 왜 커커커컴온 안 해…?😢

  • @얍-p1p
    @얍-p1p Годину тому +3

    너무나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Dreampop42
    @Dreampop42 2 години тому +2

    제가 최근 했던 고민과 끊임없이 의심하고 교회에서 질타받던 저에겐 매우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ony4291
    @sony4291 2 години тому +3

    무척 귀한 영상이네요. 잊어버릴 때마다 한 번씩 보면서 되새겨도 될 거 같아요.

  • @마티노-e3c
    @마티노-e3c 56 хвилин тому +1

    1시간... 사랑합니다...

  • @김진홍-d3g
    @김진홍-d3g 3 години тому +8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지만 충분히 공감해볼만한 내용이네요.

  • @Tiger_Ho-Official
    @Tiger_Ho-Official 9 хвилин тому

    기독교는 믿지 않지만, 어렴풋하게만 느껴졌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칠오EchillO
    @이칠오EchillO 2 години тому +4

    선한 영향력에 감사합니다.

  • @hyoshinsim3703
    @hyoshinsim3703 36 хвилин тому +2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얼마나 요한복음을 보고 진리를 전달하고 싶어하셨는지 느껴졌습니다
    물론!!! 신학적으로 더 뒷받침되어야하는 부분들도 있고 논란이 될만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것을 다 떠나서, 가장 핫하고 뜨거운 주제를 용기내서 올리셨다는 점, 1시간 분량을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편집했을지가 느껴지는 점 등으로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예수님을 아무리 잘 이야기해도 믿지않는 사람이 결국 손해이니 댓글들에 대해 마음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hhh94-e6k
    @hhh94-e6k 2 години тому +4

    이처럼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감사합니다.

  • @hoonji_310
    @hoonji_310 Годину тому

    그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즐겨보던 채널에서 이렇게 예수님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신기하고 좋네요 🙌

  • @tzonggakgimtzi8537
    @tzonggakgimtzi8537 3 години тому +20

    천주교 신자로써 어떻게 예수의 신성에 대해 풀이해내셨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길이도 마치 길고 긴 고찰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과제 끝나는대로 정독할게요!!

  • @nuyhook3018
    @nuyhook3018 Годину тому +2

    부록까지 들어보니 너진똑님의 생각이 참으로 깊고 때로는 참 힘들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말씀과 복음으로 들리며 늘 응원합니다

    • @NJT_BOOK
      @NJT_BOOK  25 хвилин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이젠 안 힘들어용

  • @Zwioong
    @Zwioong 3 години тому +6

    잘 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는 새로운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 @김영진-k9h
    @김영진-k9h Годину тому +5

    죽음으로써 우상화를 이룩해 자신의 가르침을 영속토록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긴다. 선을 공리 악을 이기라고 한다면 예수의 죽음으로 감화된 사람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행한다면 사회전체적으로 공리적인 행동들이 늘어날테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인간의이기적인 행위ㅡ악을 자신의 죽음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몰아낸 것이니 예수가 죄를 대속했다고 해도 얼핏 이해가 가긴하네요.

    • @오민석-z1g
      @오민석-z1g Годину тому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보아도 아주 훌륭한 분이시죠.

  • @yeounbi
    @yeounbi Годину тому +4

    형성한 신앙의 관점에 동의가 되진 않더라도, 가진 영향력 속에 수많은 시간을 들여 성실하고 조심스럽게, 솔직하고 확실하게 소개하고 또 나누는 이 영상을 불편하게만 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여러 방면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

  • @leechanghyun
    @leechanghyun 26 хвилин тому +2

    종교의 대단함을 감히 보여주는 영상.... 예수 시리즈는 그때그때 챙겨보지 못해서 한번에 정주행 했는데 역시나 너진똑 님의 영상은 참으로 섬세하네요.... 이건 비기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이 봐도 괜찮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각관 관점을 제시했다는 시도 그 의미 이상으로 좋은거 같아요... 평소와는 다른 한시간짜리 빽빽한 내용으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저도 모태신앙이었다가 지금은 무종교인 상태고 예전엔 기독교의 역사나 그 흐름을 공부도 했던 사람이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예전에 너진똑님이 도를 아십니까 같은 사이비에 당해 공부도 해본적 있다 하셨는데 그 경험이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만든거 같네요. 너진똑님을 믿게될 지경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동시에 합리적으로 너진똑님을 의심하기도 할거구여 ㅎㅎ 그러니 더더욱 파이팅 해주시길 ㅎ

  • @sjfco2427
    @sjfco2427 3 години тому +6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형님. 영상 풀시청으로 모시겠습니다.

  • @링링-g7z
    @링링-g7z 46 хвилин тому

    리스펙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진똑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가 참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많이 갖으시길❤

  • @김영진-k9h
    @김영진-k9h 2 години тому +5

    불교에서도 강을 건넜으면 배를 버리라고 하는 얘기가 있고 어떤 종교든 교리가 있으면 교리 그 자체에 집착하지 말고 그 본질을 깨달으란 얘기가 다 있군요 예수도 마찬가지로 구약의 교리를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말라고 했던듯 싶구요. 확실히 예전부터 종교는 각기 흩어져 있던 인류를 점점 더 큰 통합으로 이끌어 문명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던게 분명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 어떤 종교든 그 당시 상황과 조건에 맞는 교리를 가졌던거 같아요. 구약교리가 퍼질 당시의 상황은 신약이 필요했던 시대와는 분명히 달랐겠죠. 이야기 흥미롭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 @chorokhae
    @chorokhae Годину тому +1

    정말 감사합니다. 구약도, 인간예수도 본질을 꿰뚫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신 예수까지 역시나! 부록까지 감사합니다ㅠㅠ 4편 요한계시록편 나올 때 까지 예수그리스도 주 하나님이 감동으로 쓰신 성경말씀 읽으며 기다릴게요❤️

  • @よしや-h4h
    @よしや-h4h 2 години тому +4

    글만보지말고 본질을 보라는 부분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느껴진다고 생각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ZLI-c9x
    @ZLI-c9x 28 хвилин тому

    1시간이라니!!!
    오늘도 감사합니당

  • @kellsbaker
    @kellsbaker Годину тому +4

    이 한마디만 적고갑니다 "너 진짜 똑똑하다!"

  • @totocat-sw4cw
    @totocat-sw4cw 8 хвилин тому +1

    와…. 정말 모태신앙인으로서 감탄을 금치 못할 내용이었어요. 많은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들의 오해를 싹 풀어주셨네요. 제가 인문학과 성경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이지만 비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보면서 제가 처음 해본 생각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Rotto_bee
    @Rotto_bee 2 години тому +4

    모태신앙의 가톨릭인입니다.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경, 그리고 이 종교라는것은 어느 학자들에 의해, 그리고 어떤 다스림을 위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진것 아닐까...? 그리고 그것이 지금에 와서 전통적인 종교들이 된것이 아닐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 @kke2526
      @kke2526 Годину тому

      아무래도 그렇겠죠. 결혼 전에 누군가와 성교를 하면 돌로 쳐죽이라고 말하기도 하고ㅎㅎ
      그때는 그게 보편적인 도덕관에 맞았을거예요. 유전자 검사도 없고, 성병을 옮길수도 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성경에서 동물은 영혼이 없다, 마음대로 죽여도 된다는 뉘앙스가 좀 슬퍼요ㅠ
      옛날에 개신교 모태신앙이었던 사람입니당

    • @오민석-z1g
      @오민석-z1g Годину тому

      그쵸 인과관계를 뒤바꾸어서 생각해 본다는 것은 아주 재미있는 결론을 내게 됩니다. 신이 먼저고 그에따른 영향이 나타난게 아니라 세상에 의미를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신이 존재한다는 주장말이죠.

  • @그러니까-b9j
    @그러니까-b9j 2 години тому +3

    비종교인으로써보면 아주 설득력 있고 예수를 살아있게 믿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단이라고 욕먹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힘내세요. 십자가의 무게 아니겠습니까?

  • @carpenwriter
    @carpenwriter Годину тому +5

    세례 요한은 자신은 비록 물로 세례를 주지만 자신 뒤에 바람(성령,영성)과 불(깨달음)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물세례만 강조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고 물로 자신을 씻어내고 정화하는 것만 강조하고 강요했기 때문이지요 그 다음 단계인 영성(감화, 감성)의 단계를 거쳐 깨달음(이성과 지성)을 영역으로 가는 것을 포기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의 제자 중에 도마(St Thomas)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의 제자 중에서 유일하게 예수의 육신의 부활에 의심을 품고 그것을 모든 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했던 인물입니다. 그는 철저한 회의주의자 였습니다. 그는 그 덕에 '의심하는 도마'라는 별칭을 얻었죠 그는 지성과 이성을 추구하는 현대인과 가장 닮아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결국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깨달음까지 간 것이지요. 그는 결국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예수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예수가 죽고 2000년이 흘렀지만 그의 사랑이 갈수록 식어가는 것은 기독교가 지금껏 가르쳐 왔고 강조했던 것들이 무조건 적인 순종과 믿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독교 인구를 빨리 늘리기 위한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논리로 물세례만 주구장창 퍼부었죠.
    물세례는 기독교에서 결단과 시작일뿐입니다. 그 이후의 과정은 아주 힘든 과정들이죠 그래서 기독교는 효율과 신속에 빠져서 그것들을 너무 오랜 시간 간과해 왔다고 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요한복음] 20장 29절 -
    예수는 의심없이 자신을 믿는 자가 필요했습니다. 그 자가 바로 첫번째 제자 시몬 베드로 였습니다. 그는 카톨릭의 1대 교황이 되었죠.
    하지만 그건 예수가 사역을 위해 제일 먼저 필요했던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의심하는 도마에게도 몸을 내어주시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예수는 의심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의심을 궁금증과 관심으로 돌리는 노력이 없음을 더욱 우려했을 것입니다. 믿기 힘든 기적들을 보여주는 예수같은 이가 현대에 나타난다면 어느 누가 의심을 하지 않겠습니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장 7절 -
    예수는 의심이 의구심으로 의구심이 찾고 알아보고 공부하는 단계(이성과 지성을 통해)를 거쳐서 깨달음으로 나아가길 바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먹고 사니즘과 물질주의의 만연으로 그런 것에 관심을 두는 자들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이 그것들을 쫓기 바쁘죠. 그래서 교회는 회계와 결단 통한 믿음만 강조할 수 밖에 없는 패턴을 오랜시간 유지하며 그것이 고착화 되어버렸습니다.
    이젠 그것이 먹혀들지 않는 것이죠.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 [누가복음] 12장 2절 -
    결국 감춰지고 간과되었던 것들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것이지요. 누군가는 영적으로 그것을 빨리 깨닫는 자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도마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죠. 그와 같은 현대인들에게 믿음과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선 이성적 지성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교회가 첫번째 물세례로 신도수만 늘리기에만 급급해서 이젠 그 다음 단계들을 이성적 지성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이 있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가...
    목회자는 이제 여러 분야에 대한 지적 소양과 감성을 필요로 해야 합니다 . 과거 처럼 허구언날 성경책과 교단에서 추천하는 신앙서적만 읽으며 교회 밖의 세상과는 괴리된 이야기만 하면 자기네 세상에만 갇혀서 그들만 구원 받는다는(날때부터 구원 받는자는 정해져 있다는)에 빠져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성경과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경험을 연결시켜서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기독교의 목회자들이 이렇게 바뀌지 않는 한 기독교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너진똑님의 마지막 말처럼 사랑이 답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사라져가는 세상에 다시 사랑을 되찾는 방법은 그냥 '서로 사랑하라'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해야할 이유를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린 이제 예수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할 수 없는 너무도 냉정하고 현실적인 인간이 되어버렸기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의견이 분분할 영상인듯 싶네요 ㅎㅎㅎ;

  • @j-lab8986
    @j-lab8986 Годину тому +1

    영상이 떴다는 알림을 보자마자 정주행을 방금 끝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렇게까지 이성적이고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보여주시다니요. 죽은 말씀을 살아있는 예수가 완전하게 한다는 개념과 성경의 본질을 1시간 밖에 안되는 영상에 담아낸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100% 모든 내용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기독교를 좀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저도 너진똑 님처럼 이성적인 성향이라 의심되고 믿기지 않는 게 많았는데 위로도 받았구요. 앞으로 나올 요한계시록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Royal_Salute_
    @Royal_Salute_ 2 години тому +5

    시도하기 어려운 주제로 이정도로 알기쉽게 하다니 대단하네요

  • @CMC93.7.15
    @CMC93.7.15 33 хвилини тому +1

    우리들은 모두의 삶들이 하나되는 한공간에서 살아가는 영원이라는 공간속에 함께 살아가고 있고
    행복이라는 답을 함께 찾고 있는중이니까요
    결국엔 우린 지구에서 우주에서 태어 났고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가족이니까 사랑해야 겠죠?
    사랑은 이상적인 말이 아니라
    우리가 평화롭게 행복으로 갈수있는 가장 현실적인 말이죠!
    영상 잘봤어요 책을 잘안보는대
    덕분에 책한권 읽은 느낌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polyonomata
    @polyonomata 2 години тому +10

    가톨릭 신자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공감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종교인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웬만한 종교인만큼의 영성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사실 "죽은 믿음", 야고보서간에서 언급하는 "실천 없는 믿음"에 대한 경계심은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초대 교황 베드로로부터 오늘날 프란치스코 교황님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톨릭 교회에서 갖고있는 마음입니다. 교회는 여러차례 공의회를 거쳐 신앙을 확정지었고, 최근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거쳐서도 크게 변모했지요. 전통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음서에서 전해지는 예수님의 진정한 의도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과 좋은 영상을 준비해주신 너진똑님께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 @강민서-h2m
    @강민서-h2m 29 хвилин тому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성찰하게 되는 유튜브영상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와 쉽게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eancoffee7326
    @beancoffee7326 2 години тому +5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정하는 속도로 뛰어왔습니다.

  • @dyd12377
    @dyd12377 Годину тому

    예수님이 하신것처럼 내가 먼저 사랑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계정-i6r
    @부계정-i6r Годину тому +5

    진짜 흥미롭고 좋은 내용인데
    종교인들은 그거 아니라면서 까고
    비종교인들은 아무튼 기독교 전파한다면서 까네...
    너진똑님 많이 힘들겠다...

  • @do0ee
    @do0ee Годину тому +2

    51:47 구조주의 철학자였던 자크 라캉또한 비슷한 느낌의 말을 하였었죠
    자크 라캉은 생전 그의 말과 책을 굉장히 어렵게 풀어쓰기로 유명하였는데 라캉은 자신의 글에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었죠
    “나는 내 말이 분명하게 이해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내 글은 애초에 누군가가 모두 이해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전달하려는 것이 정확히 말로 규정될 수 있는 성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고요
    라캉은 구조주의의 주제를 다루며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능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러한 점에서 라캉은 독자에게 해석의 주체가 되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던 것이죠
    자신이 주장하는 개념을 단순히 설명하기보다는 독자가 직접 탐구하도록 의도적으로 난해한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또한 독자들이 자신이 하는 말을 믿게 만드는 것 보다 독자가 스스로 어려운 말을 해석해서 자신이 찾아냈다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 더 쉽다는 사실을 알았겠죠! 일종의 넛지가 아니었을까요?

  • @Sangja_
    @Sangja_ Годину тому +4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은 단순히 이타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이 아닌, "이타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행복해라" 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는 사람' 이 아니라 진정한 '베푸는 사람' 이 될 수 있다.
    예수가 마음속에 살아있는 채로 계속해서 가르침을 주고,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본질을 깨닫는다면,
    오래된 성경의 가르침은 시대 흐름에 맞게 바뀌어 나갈 것이다.
    2천년 전, God의 가르침을 예수가 리메이크 했다면,
    예수가 마음속에 살아있는 지금, 예수의 가르침을 우리가 리메이크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가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다면, 우리또한 예수처럼 행동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님 말구요. ㅎ

  • @rogerkim6323
    @rogerkim6323 36 хвилин тому +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교회 철학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영지주의나 몬타누스파, 마르키온파 같은 이단이 이단인 이유가 설명되니까요.

  • @Sultang-uzz
    @Sultang-uzz 2 години тому +4

    너진똑님, 1시간 짜리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금요일 밤을 더 알차게 보낼수 있겠어요 이번에는 무슨 내용을 담았을지 예측도 안되고 진똑님의 영상을 볼 수 있단 사실에 몹시 신나네요
    ***
    일단 저는 평소에도 진똑님 영상을 즐겨보는 사람이자 구독자입니다
    모든 편이 정말 훌륭했지만 특히 이번 신 시리즈는 제 생각을 한번더 돌아보게 할 정도였습니다 비판과 혐오도 좋지만 사랑과 용서도 필요하다는 말이 특히 와닿더군요
    요즘 뭐만 하면 물어뜯고, 비아냥대는(물론 대다수가 그렇지 않지만) 사람들이 늘어난거 같아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그래서 너진뙤님의 말이 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내가 기독교인들을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며 편견을 가졌나, 예수님의 뜻을 오해해 받아들였나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은연중에 기독교인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번 영상을 보고 오해가 좀 풀렸고 교회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화합하기 힘든 이유를 이영상에 담았다고 했는데 짐작은 하지만 몹시 궁금하네요
    이번 영상은 무슨 영상일지 참 기대되네요 잘 보겠습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려 한시간이라니 오래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똑님도 좋은 주말되시고 이번 영상 천천히 음미하며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bbyakk_2
    @bbyakk_2 34 хвилини тому

    요한복음을 다시한번 제대로 읽어 봐야겠네요. 지난 영상에 이어 또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 @whylivekindly
    @whylivekindly 3 години тому +4

    이게 진짜 미움 받을 용기라는 제목이 어울리는 영상이네

  • @사우김
    @사우김 2 години тому +2

    비종교인에 가까운 불교인이긴하지만 예수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1.5~1.75배속으로 하면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옴

  • @펭도리-d8v
    @펭도리-d8v 2 години тому +8

    하나님이 우리를 만든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만든거임. 당연히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이 완벽에 수렴하는 신을 만드려하니 여기저기서 허점이 보이는거..

    • @오민석-z1g
      @오민석-z1g Годину тому +3

      인간이 하나님을 만들었다는 내용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낸다면 하나님을 맹목적으로 믿는것과 다름없을 뿐 아니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을 만든 이유이 대한 생각과 신이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 둘중에 어떠한 믿음이 더 나은 믿음인지 따져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금은성-m1i
      @금은성-m1i Годину тому +2

      허개비 만들었다는 말을 참 포장도 개독 마냥 거창하게도 했다ㅋ

    • @캬라멜-o7b
      @캬라멜-o7b 54 хвилини тому

      ​@@금은성-m1i 너 영상 다 안봤지

    • @권순형-r9u
      @권순형-r9u 29 хвилин тому

      그대의 말은 반은 진리이나 반은 비진리이다
      인간이 신을 만든 것도 있고
      신이 인간을 만든 것도 있다
      우리가 믿는 신은 어떤 존재인가?
      우리가 만든 신은 어떤 존재인가?
      성경을 믿는다면서
      신을 믿는다면서
      정녕 그 뜻을 알고 좇으려 했는가?

    • @1CM-l3z
      @1CM-l3z 22 хвилини тому

      이걸 왜 조롱하죠?
      ‘조롱‘을 ‘업‘으로 삼아 살고있나요??

  • @junyongkim2378
    @junyongkim2378 Годину тому +1

    무신론자(집안은 가끔 불교 신자 있음)입니다. 살면서 다른 사람에 의해서 예수 얘기 나오는 거 들을때마다 혐오스러운 감정만 들었었는데, 평생 들어본 예수 이야기 가장 듣기 쉽고 이해가 잘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딩가딩가-e2n
    @딩가딩가-e2n Годину тому +3

    영상에서 서로 사랑하라 라는 개념을 얘기하는데도 불구하고 댓글엔 싸움이 보이네요.. 반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기가 참 쉬운일은 아니죠. 많은 다른 책들에서도 선하게 살것을 강조하고, 다른 관점으로 볼 때 이해의 영역이 넓어진다고 강조하지만 여전히 힘든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 조금씩 이해해보려 노력해보아요.

    • @LeCode24
      @LeCode24 Годину тому

      사실 혐오와 이분법적 사고는 말그대로 단순하고 유혹적입니다. 오히려 당연합니다. 그저 사이비, 예수쟁이로 치부해버리면 생각하기 편하니까요.
      그들에겐 어쩌면 ’이성적‘인 판단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진정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지라도.

    • @푸른은하수-g2q
      @푸른은하수-g2q Годину тому

      그쵸. 결국에 예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저런 헐뜯는 사람들에게 설득을 시도하되 그들마저 품고 사랑해야쥬..누구나 스스로의 상처로 인해 얼떨결에 타인에게 상처주거든유

  • @KSM0070-gcb
    @KSM0070-gcb Годину тому +1

    모태신앙인입니다. 죽은 믿음에 대한 통찰에 감탄했습니다.
    다른 교인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 @오영택-r9n
    @오영택-r9n 3 години тому +11

    예수님 물고기랑 떡 복제하시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 @ezero_living
    @ezero_living Годину тому

    요한계시록 영상이 너무 기대되네요.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깊이있어요. 매번 많이 배우게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ermitthefrog4930
    @kermitthefrog4930 3 години тому +5

    드디어 왔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이규현-f2n
    @이규현-f2n 2 години тому +1

    이 영상은 저와 함께 살아갈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dd7yd
    @jun-dd7yd 3 години тому +4

    일부러 수업 잘듣는지 오탈자 내놓고 지적하면 대학원 데려가는 교수님같으심ㅋㅋㅋㅋㅋㅋ

  • @sohee979
    @sohee979 12 хвилин тому

    세상에나 이렇게 정성스러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성민-l6t
    @홍성민-l6t 3 години тому +5

    오늘 계속 기다렸습니다!

  • @Too_ill
    @Too_ill 54 хвилини тому +1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비종교인으로서 어릴때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서 조금 알고나서 기독교인을 무시하고 다녔는데, 조금 더 알고 나니까 그들의 순수한 마음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생기더라고요. 이런 제 생각을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건 꽤나 어려웠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정말 잘 표현하여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