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치고 날아간 아기새가 보금자리로 다시 날아와서 적응하느라고 좌충우돌 했지요. 다시금 찾은 소소한 일상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눈빛으로 맛있는 요리를 같이 만들면서 정을 쌓아가기 시작했죠. 요즘 들어서는 저보다 더 언니처럼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서 내심 흐뭇하죠. 오늘을 선물 받았다는 느낌으로 충실히 밥도 짓고 시도 짓는 귀여운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네요. 고맙습니당.^-^
하하^^ 저는 코스모스 꽃길 따라서 진군 겔러리에 초대 받고, 시낭송으로 군단장님과 함께 개관식 테잎을 끊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별처럼 박혀있어요. 동그랗게 모여 앉아서 시인과 나누는 대화 시간에 청양 구기자 마을의 소담소담한 정겨운 이야기! 여성으로 보듬어 안아주는 섬세한 리더쉽으로 커다란 공감을 받고 왔죠. 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려 주시는 따슨 마음을 읽으며 저도 힘을 많이 받고 있네요~~♡♡♡
오늘 바람은 좀 새침했지만, 사월의 향기가 퐁퐁 샘솟는 날 이었지요! 경희대 뒤에 있는 매미산에도 봄바람이 붓을 들어서 그런지 절묘한 연두색의 번짐으로 눈 깜짝 할 사이에 청순한 스무살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하네요! 우리집에는 유난히 보라색을 좋아해서 작품속에 보라를 두르고 입히고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 서양화가의 꿈빛 주인공이 살고 있지요. 그 작은 소망을 열어 주고픈 마음으로 부족한 엄마가 한 장의 시로 전하게 되어 기뻐요. 선생님, 언제나 최적의 목소리로 시의 온도를 데펴주시네요.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사월의 자연이 매일 아침 꼬박꼬박 배달해주는 친환경적인 새 신문 구독으로 가장 어울리는 시 한 줄을 뽑아 볼게요.^-^
선생님은 따님에게 이 세상에서 최고의 어머니이시고 엄마와 한 평생을 함께하는 따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의 딸입니다. 그리고 두 분으로 인해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의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로, 따님의 멋진 작품으로 진한 여운과 행복을 가져가게 될 거라 믿습니다. 오히려 한없이 부족한 제가 선생님의 시를 낭독하고 영상을 만들고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두 모녀의 보라빛 사랑!
멋진 시와 미술작품으로 탄생했네요.
마르지 않는 엄마의 사랑 듬뿍 받는 보라빛 따님은 행운이어라~~♡♡♡
초등학교 마치고 날아간 아기새가 보금자리로 다시 날아와서 적응하느라고 좌충우돌 했지요.
다시금 찾은 소소한 일상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눈빛으로
맛있는 요리를 같이 만들면서 정을 쌓아가기 시작했죠.
요즘 들어서는 저보다 더 언니처럼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서 내심 흐뭇하죠.
오늘을 선물 받았다는 느낌으로
충실히 밥도 짓고 시도 짓는 귀여운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네요.
고맙습니당.^-^
멋지네요. 누군가를 위해 시를 준비하고, 전시회를 준비할 수 있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
하하^^
저는 코스모스 꽃길 따라서 진군 겔러리에 초대 받고, 시낭송으로 군단장님과 함께 개관식 테잎을 끊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별처럼 박혀있어요.
동그랗게 모여 앉아서 시인과 나누는 대화 시간에 청양 구기자 마을의 소담소담한 정겨운 이야기!
여성으로 보듬어 안아주는 섬세한 리더쉽으로 커다란 공감을 받고 왔죠.
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려 주시는 따슨 마음을 읽으며 저도 힘을 많이 받고 있네요~~♡♡♡
오늘 바람은 좀 새침했지만, 사월의 향기가 퐁퐁 샘솟는 날 이었지요!
경희대 뒤에 있는 매미산에도 봄바람이 붓을 들어서 그런지 절묘한 연두색의 번짐으로 눈 깜짝 할 사이에 청순한 스무살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하네요!
우리집에는 유난히 보라색을 좋아해서 작품속에 보라를 두르고 입히고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 서양화가의 꿈빛 주인공이 살고 있지요.
그 작은 소망을 열어 주고픈 마음으로
부족한 엄마가 한 장의 시로 전하게 되어 기뻐요.
선생님, 언제나 최적의 목소리로 시의 온도를 데펴주시네요.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사월의 자연이 매일 아침 꼬박꼬박 배달해주는 친환경적인 새 신문 구독으로 가장 어울리는 시 한 줄을 뽑아 볼게요.^-^
선생님은 따님에게 이 세상에서 최고의 어머니이시고 엄마와 한 평생을 함께하는 따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의 딸입니다. 그리고 두 분으로 인해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의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로, 따님의 멋진 작품으로 진한 여운과 행복을 가져가게 될 거라 믿습니다. 오히려 한없이 부족한 제가 선생님의 시를 낭독하고 영상을 만들고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