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원두 ->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핵심 -> 40도~50도 정도의 물을 사용. 불편한 맛을 줄여 추출! 😮😮😮😮😊😊😊😊😊😊 방금 내려봤는데 진심 대박입니다. 예전 레시피로 내려서 얼음 넣어 먹은거랑 이번 레시피로 한거랑 동일한 원두 사용했는데 차이가 엄청납니다. 물온도가 이렇게 차이가 크다는걸 새삼 크게 느낍니다.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가만히 앉아서 낼름 사용한다는게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좋은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아이스 마시면 항상 부정적인 맛이 강하거나 너무 밋밋한 느낌이 나서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리기를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물 온도를 그정도로 낮출생각은 못해봣구나 하면서 새로 시도해볼 방법이 나타난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그동안의 제 생각을 깨버리는 정보입니다. 고정관념.. '낮은 온도에서는 커피 성분이 따뜻한 온도 보다 덜 나온다' 는 제 생각을 확 깨버리네요.. 저도 많은 추출 시도를 해보겠지만 ... 와우 정말 기대됩니다. ^^ 1. 제가 젤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원두 모모라.. 2. 40도의 낮은 온도.. 생각지도 못한 온도에요 ^^ ㅉ.ㅉ.ㅉ.ㅉ.ㅉ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 레시피 정말 좋네요! 몇개 다른 원두 써봤는데, 좀 신기한거 발견해서 몇자 적습니다. 싱글 오리진 원두에는 아직 사용을 못해봤구요. 블랜딩 원두에 해봤습니다. 보통은 로컬 로스터리에서 갓볶은 원두를 자주 쓰는데, 이번에 하와이안 로스터리서 가향커피를 대량으로 구매하게 됐는데 작년 10월에 볶은걸 받았네요. 오래된 가향이라 핸드드립이나 따듯한 아메리카노는 그 뭐랄까 담배 쩐내+공업사 기름냄새랄까? 그런 인공비린내기 심하게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이 뉴욕이라 뭐 어케 할 수가 없어서 에스프레소 내려서 카라멜마끼아토나 카페모카 같은걸로 소비하던중에, 이 레시피로 내려봤는데 담배 쩐내+공업사 기름 비린내 같은 잡내들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심지어 엄청 맛있습니다. 물론 저같이 오래된 원두 사실일이 없으시면 가장 좋겠지만, 인터넷배송이나 그런걸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됐을때 원두 버리는거 보다 이렇게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완벽히 동의합니다. 이번 결과물에 대해 저역시, 저희 팀 역시 몹시 놀라고 흥분 상태입니다. 왜냐면 이제 시작이라서, 다양한 커피에 적용해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렸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테스트를 계속 해나가고 있는데 성현님께서 느끼신것과 완전히 동일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koreanocoffee 일단 가장먼저 연구와 시간, 비용에 들이신 노고와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JB님 레시피중 저랑 잘 맞는 레시피도 있었고 잘 맞지 않는 레시피도 있었는데, 이건 역대급이에요. 제가 뭐 커피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는 일반인인데,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koreanocoffee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AAA 네츄럴로 아이스 레시피는 아니고, 가장최근에 올라온 저온 따듯한 커피 레시피 (저는 온수 가수 70ml 했어요)랑 다른 레시피 비교해봤는데 향미 스펙트럼은 아주 쪼금 줄어든 기분인데, 발효취는 확실히 없어졌네요 (발효취가 없어져서 향미스펙트럼이 줄어든거라 느낀걸 수도..). 자몽꿀차 느낌이나네요. 근데 저한텐 70미리 가수는 좀 연한거 같아서 내일은 50 미리로 가수해서 먹어야겠어요. 물론 JB님 레시피대로 130미리 바로내린건 너무 진하더라구요. 아이스, 핫 커피 둘다 아주 만족중입니다😁
에디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40~50도 온도의 물로 뜸을 길게 가져가면서(1분10초) 추출한다. 분쇄도는 기존보다 더 가늘게 한다. 영상 초반의 내용이 큰 복선... 말씀처럼 이런 패러다임을 깨부수어 주는 실험은 전율을 주네요. 내일 바로 트라이해 볼 생각에 가슴이 뛰네요ㅎㅎ
퀴즈 응모합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로 뜸을 1분 이상 들인 후 내린다! 온도가 낮아 얼음이 덜녹아 진해지므로 원두양은 일반 아이스 레시피보다 적게! 정말 상상도 못했던 레시피에요. 지금은 와이프가 자서 못해보겠지만 내일아침 일어나자마자 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ㅋ🙇♂️🙇♂️
올라오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제 개념으로 이해가 잘 안되서 10년 넘게 커피 업 하는 중인데 이게 제로쓰로 처럼 상온 or 저온 9바 압력 에스프레소 처럼 압력 으로 밀어내서 나오는것 도 아닌 대기압 1바에 그냥 40-60도 원푸어 or 본인 레시피 기준으로 드립 내리는데 농도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나온다는건가요? 정말 상상 초월의 결과물이네요. 이 정도면 정말 쓸데없는 별의 별 실험 하는 대학 커피 관련 이야기 보다 훨 씬더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 같네요.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만한 엄청난 발견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온도 자체를 높게 가져가지 않아도 되기에 드립 전문으로 하는 가게는 온 정or냉 수기 사용 중일텐데 만약에 저온 추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한다면 낮은 보일러 온도 유지에 전기세 부터 시작해서 스케일 걱정 없이 온도 유지에도 너무나도 편안하고 보다 신속하고 빠르고 균일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다는 결론인데 지금 저도 실험 해볼려고 세팅 하고나서 글쓰는데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정도면 진짜 어느 대학에 같이 연구 의뢰주고 논문 써서 외국에 알려줘야 할 정도의 엄청난 발견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 상도 받고 ㅋㅋㅋ)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가정에 높은 고온의 온도를 유지해야지만 커피 고형분 및 아로마 오일 등 여러 원두의 성분을 고수율 및 효과적으로 뽑아 낸다고 생각 했는데 온도차이가 그렇게까지 크게 유의미 한 효과를 주지 않는다는 건가 싶네요 !!!! 제로 쓰로도 저는 다른 의미로 긍정적이게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 하기도 전에 긍정적인 맛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래도 취향은 고온 보일러로 뽑아내는 맛을 더 선호하지만) 말도 안되는 발상에 정말 존경의 박수를 치고싶습니다. 내추럴 말고 워시드 가공 방식에서는?? 가향 아니면 무산소 아나에어로빅 방식의 커피들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까요? 기대가 됩니다.
댓글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 안목으로 이번 레시피 발견을 바라봐주시는 분을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워요. 말씀하신대로, 커피가 생겨나고.. 정답은 뜨거운 물 추출이었습니다. 역사엔 없었던 레시피라, 저역시 확인하는 시간을 거쳤음에도, 공개하는데 부담이 상당했어요. 너무 이상하게 받아드리실꺼 같아서 말이죠. 다행히 후기들을 보니 반응이 상당히 좋아 또다른 열정이 쏟아나고 있습니다.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채널 정보창에 이멜 주시면 제가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좋은 주말 보네세요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추출수 온도를 원두에 따라 40~50도 사이로 맞추어 추출해준다. 새로운 접근이라 너무 흥미롭습니다. 80도 까지는 내려봤는데 그 이하로 내릴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ㅎㅎ 항상 이런 실험 테스트를 진행해주시고 좋은 정보 결과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셔보고 후기 남깁니다! 흥미로운 점이 많아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1. 개인적인 후기&평 -영상을 통해 레시피의 개발 과정과 의도를 알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컵을 평가해보라고 한다면 '발효취가 억제된 컵' 보다는 '클린컵이 상당히 강조된 컵' 쪽으로 평가할 것 같습니다. 이 레시피는 물온도 자체가 극단적인 만큼 추출과정도 일반적인 레시피보다 과하게 특정 변수를 조정해서 보완해주는데, 뜸을 1분이상 가져가고 ratio도 1:6.5 수준으로 적은 양을 추출하다 보니 맛의 경향성이 다소 편중되어 나타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클린컵/밸런스/얼음을 희석했을 때 유지되는 농도감] 등에서는 매우 좋게 평가할 수 있고, [단맛/향미/복합적인뉘앙스] 등은 아주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정 부정적인 맛(발효취나 네츄럴 특유의 탁한맛)을 제거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부분들을 포기한다면 그게 최고의 레시피인지는 득과 실을 다시 따져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 레시피에서 제가 언급했던 부족했던 부분들까지 살려낼 있는 다른 변수의 조절방법이 계속해서 개발된다면 진짜 극강의 레시피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40도만큼이나 낮은 물온도로 추출을 해도 원두의 캐릭터는 기대 이상으로 발현된다는 점, 충분히 맛있게 마실만한 커피가 추출된다는 점에서는 상식을 깨는 충격을 받았고, 이 부분에서는 정말 좋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보다는, 커피인 또는 바리스타를 위해 상당히 유의미한 레시피가 아닐까 라고 감히 평가해보고 싶습니다. 2. 궁금한 점 1)추출방식이 뜸, 본추출 딱 2번으로 진행되는데 뜸시간이 본추출보다 더 길다는 것은 낮은 물온도를 보완하기 위해서 뜸시간을 늘리는 것이 이 레시피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양을 원두의 1배수에 가까운 수준으로 타이트하게 가져가면,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원두입자에도 완전히 물을 적시기 어렵고(올리신 영상에서도 바깥쪽은 적셔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직접 관찰할 수 없는 입자 내부에서는 문제가 더 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균일한 추출 자체가 어려워지는데요. 혹시 레시피를 설계하실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원두는 2-2.5배수 가량의 물을 머금는다는 지식 또한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또는 실험하고) 만드신건가요? 2)영상에서 평가단에게 조사한 질문이 두가지입니다. 진한커피는? 깨끗한 커피는? 그런데 커피를 잘 아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컵에 대해 평가할때 농도감/클린함이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평가하지는 않으며, 좋은 원두를 써서 내린 두가지 컵을 비교했을 때 얼마나 원두의 캐릭터와 노트를 긍정적이 발현되었는지가 더 중요한 평가인 것으로 생각되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좋은 레시피라고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 조사가 중요하지 않은 지표로만 구성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에 담기지 않았지만 다른 부분들에서도 전체적으로 훨씬 나은 평가를 받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순수하게 레시피에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남기는 댓글이니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진지하게 후기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레시피의 시작이 네추럴 아이스 커피의 발효취를 줄이는.. 클린한 커피를 만드는것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것들이 확인이 되었고, 그것들을 공유하는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지적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댓글 읽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이번 하리오 스위치 영상에서 일부 다루었고, 앞으로도 완성도를 높여나갈 생각입니다. 때문에 타코앤디스코님같은 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음은 궁금하신것들에 대한 답을 드릴께요. 1. 뜸들이는 부분은 이번 하리오 영상에서도 다루었는데요.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뜸이 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흘러나가는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완성된 커피의 농도나 향의 결핍이 강화된다고 실험을 통해서 저희 팀들은 결론지었습니다. 이건 지극히 저희 팀들의 결론이어서 개인의 평가는 다를수 있고, 그개개인의 평가가 전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일단 제가 생각하는 좋은 컵은 말 그대로 저희가생각하는 좋은 컵입니다. 이미 수많은 레시피들이 세상에 존재를 하고 거기서 살아남은 레시피들은 대게는 사람들이 좋아했기때문에 살아남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제안하는 레시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꺼구, 맘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할수 있게끔 새로운 레시피가 나왔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후기를 보면서, 저희의 생각보다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도 더 다듬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향의 온전한 추출이라는것도 그 기준이 참으로 모호하다고 생각을 해요. 높은 온도에서 추출되는 그 향이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으로,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는 부분이라 저희가 뭐가 옳다라고 틀을 지을순 없을것 같아요. 다만 저희는 이 저온수의 추출방식이 더 마시기 편하고 거부감이 적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줄을 잔뜩 서있는 순두부집, 줄을 많이 서있지 않은 순두부집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맛집은 줄서있는 집이라고 생각을 할껍니다. 하지만 줄이 없는 순두부집의 맛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을꺼에요.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맛이,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거라고 생각을 해요. ^^ 커피의 역사에 빗대어 보면, 이 레시피는 그야말로 시작단계에 불과할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개선들과 평가들은 쌓여 나갈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한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고, 의견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 모모라 네추럴 2. 물온도 40도 커린이입니다. 전에 그라인더 영상 보고 믿음이 가서 펠로우 오드 구입해서 내리는데 이전 그라인더와 비교 안되는 맛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해요. 요즘 커피를 내리며 처읍 내릴때보다 식으니 더 맛있어서 이건 뭐지 싶었는데 이 레시피 너무 와 닿습니다. 내일 바로 시도해 볼거에요. 이제껏 거의 처음 세팅인 8에 맞춰 내렸는데 4.1 기대됩니다. 드뎌 구독도 했습니다 *^^*
방송 잘 보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전에 어머님?께서 아까워서 낮은 온도의 물로 내려놓은 코피를 드셔보시고 의외로 잡미가 없고 갈끔하게 맛있어서 놀랐다규 하신 방송 편과 연정선에서… 당시 경험에 착안해서 연구하신 것인가요? 저도 정수를 섞어서 내려먹어 보았어요. 약간 콜드브루 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맛있어서 저도 이렇게 계속 냐려목그오 보고 싶도라고요. 정말 제가 보기에는 코페르니쿠스에 비견되는 새로운 발견이신 것 같아요. 홈카페가 아니라 실제 개인 카페에서 발견하신 50도 내외의 물온도 레시피로 해도 충분히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고 귱금합니다.
저도 발효취라고 해야하나 맥아향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줄이기 위해서 집에서 시험을 하다가 70도 정도로 내려서 먹기 시작했는데 계측기도 없고 TDS 비교값도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진지하게 들어줄 것 같지도 않고 미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을게 뻔해서 외부적으로는 한 번도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50도~40도라니... 일단 실험 정신과 대중적으로 관능적 평가를 이끌어내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알고리듬에 이끌려 보게됐는데 진짜 도파민 확도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2. 40도로 뜸을 1분10초 들인 후 내린다. 얼음이 덜 녹기 때문에 진하게 느껴지는거면, 실제 한잔에 담기는 양은 93도가 더 많은것이 아닌가요?? 얼음이 40도에 비해 더많이 녹으니깐.. 그리고 뭔가 내츄럴 원두에서 나는 발효취도 고온에서 잘 녹는 성분인가 보네요.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도 커피를 내리면서 무의식적으로 가졌던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시도 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 보니 정수기 미온수 설정으로도 바로 내릴수 있고, 얼음에 희석해서 커피가 연해지지 않아, 저처럼 진하고 깔끔한 아이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정말 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이란 이름의 방법들을 하나씩 다시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번.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번. 40도, 45도 50도 정도의 뜨뜻미지근한물.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해서 불편한 맛을 줄인다. 돈을 주고 배우는 학원에도 배우지 못한 귀한 정보네요. 직접 실험까지 하시니 더욱 믿음직스럽구요. 꼭 해보고 좋은 지식 널리 퍼트리겠습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의 미지근한 물로 추출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기만 하다가 결국 구독 눌렀습니다🤗 이번 영상 재밌네요!! 테츠 카스야의 하리오 스위치로 내리는 악마의 레시피도 연상되구요. 요즘 드립은 아이스로만 내려먹고 있는데 네추럴 원두로 온도 내려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더치커피 발효취가 적은 점에서 착안해온 “낮은 온도로 빠르게 내리기” !라고 생각합니다 취업하면 공부가 끝일줄 알았는데 커피도 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ㅎㅎ 쉽고 편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직 온도계가 없어서 당장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것마저 덜어주시다뇨 .. 곧 사긴 사겠지만 오늘 당장 먹어볼 수 있겠어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원두 낮은 온도로 추출 (40-50도) 내일 회사 가면 바로 추출해봐야 겠네요 카페의 아이스 커피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저렴이 원두 가격의 상승 때문인가요? 베트남에서 커피 대신 두리안을 많이 키운다고 그래서 원두 가격 올랐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내추럴 커피 안 좋아하고 워시드게이샤 커피맛을 좋아하는데 선물받는 족족 고급커피라며 내추럴...무산소.... 냉동실 가득이네요. 당장 요렇게 내려볼께요. 혹시 따뜻한 내추럴 커피의 후미의 발효취도 이렇게 해결될까요? 아는 바리스타님은 내추럴커피는 앞을 짧게 뒤를 길게 뽑아보라 하시더라구요. 밸런스를 맞추라구요. 어쩌면 그것도 온도를 떨어뜨리라는뜻과 같은 개념?
질문이 있습니다 JB님~~ 저는 집에서 드립커피 (거의 항상 hot으로만 내려 마십니다)로 마신지 한 4년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제게 맞는 원두를 찾아가는중이예요!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네츄럴에서는 대부분 된장맛이 나서.. 최근에는 워시드 원두로만 마시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손님이 원할때는 아이스로 내려마시고 하는데.. 저는 주로 hot으로 내려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네츄럴 원두에서는 된장냄새와 맛 둘 다 느껴지더라구요.. 입맛이 예민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그게 일반적인걸까요 ㅎㅎ 혹시 뜨거운 커피에서도 네츄럴 원두로 마실때.. 발효취를 없애는 좋은 팁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오늘 우연히 채널을 방문했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찌보면 더 뜨거운 커피에 얼음을 넣었으니 더 연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먹는걸 생각해보면 얼음타서 바로 마시기 때문에 적용하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영상앞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의 틀을 깨주셨네요. 발효취 없이 마실 수 있다니 더 좋네요.
오 마침 예가체프 내추럴을 새로 주문한 시점에 이 영상을 보다니.. 운이 좋았네요. ㅎㅎ. 전 입문한지 몇달안된 커린인데, 클레버를 쓰다보니 영상처럼 동일하게 적용은 어려울 거 같고..(그냥 서버에 바로 올려놓고 추출하면 되려나..)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0초 : 25ml 뜸 1:10초 : 105ml 1분간 푸어. 2:10 : 추출끝. 이렇게 하면 105ml 푸어가 끝나는 시점인 2:10에는 여전히 물이 고여있는데 이게 다 빠지려면 3:10-20초나 되어야 끝나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1. 105ml를 빨리 부어서 추출이 2:10에 끝나게 한다. 2. 분쇄도를 좀 더 크게 해서 1분 푸어하는동안 쭉쭉 빠지게해서 2:10 끝내게 한다. 궁금합니다
댓글 웬만해선 잘 안남기는데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아 안쓸수가 없네요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따라해봤습니다 그간 강배전 88도, 중강배전 91도, 중배전 이하93도로 정석 레시피마냥 추출해왔는데 니카라과 산살바도르 원두로 테스트해보니 93도보다 50도로 드립했을 때 초반 잡미와 신맛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되고 뒷맛은 그럭저럭 비슷한데? 생각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단맛이 몰려오는데 후미 단맛의 길이가 5배이상은 길게 오더라고요 단맛을 극대화하는 에이프릴드리퍼로 카츠야 4:6 단맛레시피보다도 단맛이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시드와 무산소발효 좋아하는데 앞으로 아이스 드립만큼은 이 레시피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속는셈치고 분쇄도 조절을 추출시간에 맞게 해서 똑같이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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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대로 했는데 괜찮아서 친구한테도 해주고 싶은데 2인 레시피도 있을까요? 그냥 배수대로 하는건 아닐거 같아서요
14:40 ice
1인분 20g / 50도
뜸 25ml 1분 10초
본추출 105ml 1분 (붓는시간)
총 130ml
2인분
25g / 50도
뜸 35ml 1분 10초
본추출 145ml 1분 (붓는시간)
총 180ml 2분 10초
1. 사용원두 ->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핵심 -> 40도~50도 정도의 물을 사용. 불편한 맛을 줄여 추출!
😮😮😮😮😊😊😊😊😊😊
방금 내려봤는데 진심 대박입니다. 예전 레시피로 내려서 얼음 넣어 먹은거랑 이번 레시피로 한거랑 동일한 원두 사용했는데 차이가 엄청납니다. 물온도가 이렇게 차이가 크다는걸 새삼 크게 느낍니다.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가만히 앉아서 낼름 사용한다는게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좋은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1.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50 사이의 미지근한 온도로 추출한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한번 시도해봤는데요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항상 아이스 마실때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이 레시피로 정착 가능할것 같아요 앞으로도 참신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1분30초 많이 강조해왔으나 물온도는 전혀 다르네요..
실행해봤습니다.농도 너무 진하게 되네요 이게~~~~~세상에~~~~~내츄럴원두 썻고 영상대로 내렸고 놀라서 트림했는데 꽃향기과일향기가 ㅋㅋㅋ감사합니다.
추출수 온도가 낮을때 커피맛이 진한 이유는 얼음에 부었을때 물온도가 낮으면 얼음이 덜 녹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고온으로 내린 커피를 얼음에 붓기전 저온으로 내린 커피랑 비슷한 온도로 칠링작업을 하지않고 뜨거운 상태 그대로 얼음에 부었다는 가정하에서의 얘깁니다
ㅋㅋ저는 2년동안 드립을 이렇게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기분이 좋네요😊ㅋㅋ
대박이네요~~ ㅎ 이제 혈이 뚤렸으니까(방향성이 잡혔으니까) 레시피 더 다듬어보려구요.^^
신기하네요ㅎㅎ 발상의 전환이 대단하십니다 결과도 훌륭하고요.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50도정도의 미온수로 1분 10초 뜸들인후 본추출
와우 감사합니다 내일 퇴근후 해봐야겠습니다 핸드드립 이제 막 시작해서 분쇄도 물온도 바꾸면서 헤메고 있는데 아직 취향을 못찾았거든요 린싱팁도 배워갑니다
지금 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혹시 2인분 이상을 추출할때는 어떻게 맞추면 될까요??
대박!
오늘 따라 해봤는데
완전깔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맛있네요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 보고 아침되자마자 내려봤는데
뭔가 불안해서 뜸도 더드리고 전체적인 추출시간을 늘리긴했지만 50도 정도로 내렸음에도 농도나 바디감에 있어서도 밀리지 않고 클린하면서 충분히 맛이 뽑혀나오는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
양을 조금 더 늘리고 싶어서~~~ 원두 25g 일때 Recipe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처음 떴을때 혁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아이스는 50도로 내려먹고 있어요ㅎㅎ 간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댓글 분위기도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커피는 취향과 경험의 영역인데 어느 분야든 선구자들은 힘든 법인가봅니다ㅎㅎ
평소에 먹던 방법이랑 알려주신 방법이랑 일주일간 비교하면서 먹어봤는데... 전 뜨겁게 내리는 원래방법이 더 맛있네요.
아침되자마자 바로 해먹었습니다. 앞으로는 방황하지 않고 이렇게만 먹을겁니다😂😂😂😂 저같은 아이스만 먹는 초보에게 최고의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아 데 45로 드립 내리면 좋나요? 원두가 안녹을거ㅜ같아서여
오늘 마셔봣는데 너무 맛잇네요 ㅎㅎ 2인분 레시피도 알려주세요!
넵 정리해서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
저도 내추럴은 따뜻하게만 마시고 아이스는 워시드로만 내렸는데 내츄럴 원두로 아이스 내릴 때 꼭 해볼게요!
혹시 뜨거운물에서는 얼음이 많이 녹아서 연하게 느껴지는것은 아닐까요?
이것도 변수겠네요 ...
아이스 마시면 항상 부정적인 맛이 강하거나 너무 밋밋한 느낌이 나서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리기를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물 온도를 그정도로 낮출생각은 못해봣구나 하면서 새로 시도해볼 방법이 나타난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건 진짜 신기하네... 잘 써먹겠습니다ㅎ
2인분, 3인분 레시피도 필요합니다! 오늘 점심에 내려 마셔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 저는 예맨 모카 마타리 알 함디니로 했습니다.
2인분 방법도 올려주세요 너무 원합니다
해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둘다 얼음에 바로내리는게아니라 따로 스탠피처에 내려서 냉탕한뒤에 얼음에넣어도 같은결과일지 궁금하네용!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온도와 농도를 같게 만들고 향 차이를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꼼꼼한 비교 분석, 실험을 하여 좋은 맛을 찾아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당장 해보고 싶은데 밤이라ㅎ 내일 바로 해봐야겠어요!
오.. 내일 참고해서 내려보겠습니다.
어떻게 내리면 좋을지 좋은 방향성 얻은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그동안의 제 생각을 깨버리는 정보입니다. 고정관념.. '낮은 온도에서는 커피 성분이 따뜻한 온도 보다 덜 나온다' 는 제 생각을 확 깨버리네요..
저도 많은 추출 시도를 해보겠지만 ...
와우 정말 기대됩니다. ^^
1. 제가 젤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원두 모모라..
2. 40도의 낮은 온도.. 생각지도 못한 온도에요 ^^
ㅉ.ㅉ.ㅉ.ㅉ.ㅉ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우시기를~~ ^^
꼼꼼하게 모든 조건 맞춰서 내리진 못하고 온도만 맞췄는데 너어무 깔끔하고 부드러워요. 빛을 발하지 못하고 마셔졌던 원두들에게 미안할 정도!
이 레시피 정말 좋네요! 몇개 다른 원두 써봤는데, 좀 신기한거 발견해서 몇자 적습니다. 싱글 오리진 원두에는 아직 사용을 못해봤구요. 블랜딩 원두에 해봤습니다.
보통은 로컬 로스터리에서 갓볶은 원두를 자주 쓰는데, 이번에 하와이안 로스터리서 가향커피를 대량으로 구매하게 됐는데 작년 10월에 볶은걸 받았네요. 오래된 가향이라 핸드드립이나 따듯한 아메리카노는 그 뭐랄까 담배 쩐내+공업사 기름냄새랄까? 그런 인공비린내기 심하게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이 뉴욕이라 뭐 어케 할 수가 없어서 에스프레소 내려서 카라멜마끼아토나 카페모카 같은걸로 소비하던중에, 이 레시피로 내려봤는데 담배 쩐내+공업사 기름 비린내 같은 잡내들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심지어 엄청 맛있습니다.
물론 저같이 오래된 원두 사실일이 없으시면 가장 좋겠지만, 인터넷배송이나 그런걸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됐을때 원두 버리는거 보다 이렇게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완벽히 동의합니다. 이번 결과물에 대해 저역시, 저희 팀 역시 몹시 놀라고 흥분 상태입니다. 왜냐면 이제 시작이라서, 다양한 커피에 적용해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렸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테스트를 계속 해나가고 있는데 성현님께서 느끼신것과 완전히 동일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koreanocoffee 일단 가장먼저 연구와 시간, 비용에 들이신 노고와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JB님 레시피중 저랑 잘 맞는 레시피도 있었고 잘 맞지 않는 레시피도 있었는데, 이건 역대급이에요. 제가 뭐 커피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는 일반인인데,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koreanocoffee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AAA 네츄럴로 아이스 레시피는 아니고, 가장최근에 올라온 저온 따듯한 커피 레시피 (저는 온수 가수 70ml 했어요)랑 다른 레시피 비교해봤는데 향미 스펙트럼은 아주 쪼금 줄어든 기분인데, 발효취는 확실히 없어졌네요 (발효취가 없어져서 향미스펙트럼이 줄어든거라 느낀걸 수도..). 자몽꿀차 느낌이나네요. 근데 저한텐 70미리 가수는 좀 연한거 같아서 내일은 50 미리로 가수해서 먹어야겠어요. 물론 JB님 레시피대로 130미리 바로내린건 너무 진하더라구요. 아이스, 핫 커피 둘다 아주 만족중입니다😁
담뱃재 냄새는 '산소'에 노출되면서 강화되는 냄새예요. 공기에 노출 된 채로 하루만 놔두면 정상적인 원두도 담뱃재 냄새가 그득하게 나게 됩니다.
로스팅한지 오래된 원두라면 밀봉을 해도 미세하기 공기가 들어가면서 점점 담뱃재 냄새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1. 모모라 내추럴
2. 미온수 낮은온도 (40도~50도)
어제밤에 영상을 보면서 저게 말이 되나.. 생각했는데, 뭐 어려운건 아니니 한번 해보자 싶어서 방금 아침밥먹고 와이프와 한잔씩 내려먹었는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맛있네요. 저는 원두 25그램 투입, 뜸 60그램 1분20초, +140그램 원푸어로 총추출시간 2분 10초 정도 나왔구요. 제가 싫어하는 부정적인 맛들이 안나고 정말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유투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이 레시피는 혁명이군요...15년을 커피 했는데...방금 만들어 보고..충격에 빠졌습니다. 저희 카페 팀들 모두 경악...감사합니다. 좋은 레시피..
혹시 아브대장님이신가요? ^^;
@@koreanocoffee 아닙니다.^^ 하올람커피라고 제주도에 있는 작은 로스터리카페입니다. ^^
아 그렇군요. 제주도 놀러가면 맛있는 커피 추천 부탁드릴께요 ^^
당장해볼께요. 궁금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워 갑니다
에디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40~50도 온도의 물로 뜸을 길게 가져가면서(1분10초) 추출한다. 분쇄도는 기존보다 더 가늘게 한다.
영상 초반의 내용이 큰 복선... 말씀처럼 이런 패러다임을 깨부수어 주는 실험은 전율을 주네요.
내일 바로 트라이해 볼 생각에 가슴이 뛰네요ㅎㅎ
오! 기가 막히네요😮😮 왜 이 생각을 못해봤을까요!!!
덕분에 다시 보고 적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도해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에이 설마.. 컨텐츠 뽑으려고 하는 말이겠지? 생각 하고선 방금 내려봤는데.. 우와, 우와, 와~ 이 말밖에 안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퀴즈 응모합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로 뜸을 1분 이상 들인 후 내린다! 온도가 낮아 얼음이 덜녹아 진해지므로 원두양은 일반 아이스 레시피보다 적게!
정말 상상도 못했던 레시피에요. 지금은 와이프가 자서 못해보겠지만 내일아침 일어나자마자 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ㅋ🙇♂️🙇♂️
올라오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제 개념으로 이해가 잘 안되서
10년 넘게 커피 업 하는 중인데
이게 제로쓰로 처럼 상온 or 저온 9바 압력 에스프레소 처럼
압력 으로 밀어내서 나오는것 도 아닌
대기압 1바에 그냥 40-60도 원푸어 or 본인 레시피 기준으로 드립 내리는데 농도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나온다는건가요?
정말 상상 초월의 결과물이네요.
이 정도면 정말 쓸데없는 별의 별 실험 하는 대학 커피 관련 이야기 보다 훨 씬더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 같네요.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만한 엄청난 발견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온도 자체를 높게 가져가지 않아도 되기에 드립 전문으로 하는 가게는 온 정or냉 수기 사용 중일텐데 만약에
저온 추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한다면 낮은 보일러 온도 유지에 전기세 부터 시작해서 스케일 걱정 없이 온도 유지에도 너무나도 편안하고
보다 신속하고 빠르고 균일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다는 결론인데
지금 저도 실험 해볼려고 세팅 하고나서 글쓰는데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정도면 진짜 어느 대학에 같이 연구 의뢰주고 논문 써서 외국에 알려줘야 할 정도의 엄청난 발견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 상도 받고 ㅋㅋㅋ)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가정에 높은 고온의 온도를 유지해야지만 커피 고형분 및 아로마 오일 등 여러 원두의 성분을 고수율 및 효과적으로 뽑아 낸다고 생각 했는데
온도차이가 그렇게까지 크게 유의미 한 효과를 주지 않는다는 건가 싶네요 !!!!
제로 쓰로도 저는 다른 의미로 긍정적이게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 하기도 전에 긍정적인 맛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래도 취향은 고온 보일러로 뽑아내는 맛을 더 선호하지만)
말도 안되는 발상에 정말 존경의 박수를 치고싶습니다.
내추럴 말고 워시드 가공 방식에서는?? 가향 아니면 무산소 아나에어로빅 방식의 커피들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까요? 기대가 됩니다.
댓글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 안목으로 이번 레시피 발견을 바라봐주시는 분을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워요. 말씀하신대로, 커피가 생겨나고.. 정답은 뜨거운 물 추출이었습니다. 역사엔 없었던 레시피라, 저역시 확인하는 시간을 거쳤음에도, 공개하는데 부담이 상당했어요. 너무 이상하게 받아드리실꺼 같아서 말이죠. 다행히 후기들을 보니 반응이 상당히 좋아 또다른 열정이 쏟아나고 있습니다.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채널 정보창에 이멜 주시면 제가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좋은 주말 보네세요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츄럴
2, 40~50도로추출시 발효취down
평소 좋아하고 즐겨먹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아침에 타놓고 보온병이나 텀블러에 보관하고 오후에도 맛있게 즐길수 있는 레시피 부탁해도 될런지요^^
안녕하세요!! 오늘 해당 영상보고 따라해봤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와이프도 아이스 맛있다고 합니다!! 아이스 너무 맛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시도조차 생각 못해봤던 물 온도라서 신기해요! 내일 해봐야겠어요 😮
깔끔하고 진한 커피가 나오네요 ... 하아 신기하네요. 잡맛이 없이 맛있어요 앞으로 저는 이 온도로 장착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먹어보고 맛있어서 본가에 원두랑 그라인더랑 드리퍼랑 바리바리 싸가서 해드리고 칭찬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들고 오라시네요 하하하하하
진짜 너무 맛있어요!!👍👍 여러 레시피를 보고 따라마셔봤는데 당연 최고 맛있네요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추출수 온도를 원두에 따라 40~50도 사이로 맞추어 추출해준다.
새로운 접근이라 너무 흥미롭습니다. 80도 까지는 내려봤는데 그 이하로 내릴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ㅎㅎ 항상 이런 실험 테스트를 진행해주시고 좋은 정보 결과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셔보고 후기 남깁니다! 흥미로운 점이 많아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1. 개인적인 후기&평
-영상을 통해 레시피의 개발 과정과 의도를 알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컵을 평가해보라고 한다면 '발효취가 억제된 컵' 보다는 '클린컵이 상당히 강조된 컵' 쪽으로 평가할 것 같습니다.
이 레시피는 물온도 자체가 극단적인 만큼 추출과정도 일반적인 레시피보다 과하게 특정 변수를 조정해서 보완해주는데, 뜸을 1분이상 가져가고 ratio도 1:6.5 수준으로 적은 양을 추출하다 보니 맛의 경향성이 다소 편중되어 나타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클린컵/밸런스/얼음을 희석했을 때 유지되는 농도감] 등에서는 매우 좋게 평가할 수 있고, [단맛/향미/복합적인뉘앙스] 등은 아주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정 부정적인 맛(발효취나 네츄럴 특유의 탁한맛)을 제거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부분들을 포기한다면 그게 최고의 레시피인지는 득과 실을 다시 따져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 레시피에서 제가 언급했던 부족했던 부분들까지 살려낼 있는 다른 변수의 조절방법이 계속해서 개발된다면 진짜 극강의 레시피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40도만큼이나 낮은 물온도로 추출을 해도 원두의 캐릭터는 기대 이상으로 발현된다는 점, 충분히 맛있게 마실만한 커피가 추출된다는 점에서는 상식을 깨는 충격을 받았고, 이 부분에서는 정말 좋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보다는, 커피인 또는 바리스타를 위해 상당히 유의미한 레시피가 아닐까 라고 감히 평가해보고 싶습니다.
2. 궁금한 점
1)추출방식이 뜸, 본추출 딱 2번으로 진행되는데 뜸시간이 본추출보다 더 길다는 것은 낮은 물온도를 보완하기 위해서 뜸시간을 늘리는 것이 이 레시피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양을 원두의 1배수에 가까운 수준으로 타이트하게 가져가면,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원두입자에도 완전히 물을 적시기 어렵고(올리신 영상에서도 바깥쪽은 적셔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직접 관찰할 수 없는 입자 내부에서는 문제가 더 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균일한 추출 자체가 어려워지는데요. 혹시 레시피를 설계하실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원두는 2-2.5배수 가량의 물을 머금는다는 지식 또한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또는 실험하고) 만드신건가요?
2)영상에서 평가단에게 조사한 질문이 두가지입니다. 진한커피는? 깨끗한 커피는?
그런데 커피를 잘 아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컵에 대해 평가할때 농도감/클린함이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평가하지는 않으며, 좋은 원두를 써서 내린 두가지 컵을 비교했을 때 얼마나 원두의 캐릭터와 노트를 긍정적이 발현되었는지가 더 중요한 평가인 것으로 생각되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좋은 레시피라고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 조사가 중요하지 않은 지표로만 구성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에 담기지 않았지만 다른 부분들에서도 전체적으로 훨씬 나은 평가를 받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순수하게 레시피에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남기는 댓글이니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진지하게 후기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레시피의 시작이 네추럴 아이스 커피의 발효취를 줄이는.. 클린한 커피를 만드는것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것들이 확인이 되었고, 그것들을 공유하는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지적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댓글 읽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이번 하리오 스위치 영상에서 일부 다루었고, 앞으로도 완성도를 높여나갈 생각입니다. 때문에 타코앤디스코님같은 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음은 궁금하신것들에 대한 답을 드릴께요.
1. 뜸들이는 부분은 이번 하리오 영상에서도 다루었는데요.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뜸이 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흘러나가는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완성된 커피의 농도나 향의 결핍이 강화된다고 실험을 통해서 저희 팀들은 결론지었습니다. 이건 지극히 저희 팀들의 결론이어서 개인의 평가는 다를수 있고, 그개개인의 평가가 전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일단 제가 생각하는 좋은 컵은 말 그대로 저희가생각하는 좋은 컵입니다. 이미 수많은 레시피들이 세상에 존재를 하고 거기서 살아남은 레시피들은 대게는 사람들이 좋아했기때문에 살아남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제안하는 레시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꺼구, 맘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할수 있게끔 새로운 레시피가 나왔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후기를 보면서, 저희의 생각보다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도 더 다듬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향의 온전한 추출이라는것도 그 기준이 참으로 모호하다고 생각을 해요. 높은 온도에서 추출되는 그 향이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으로,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는 부분이라 저희가 뭐가 옳다라고 틀을 지을순 없을것 같아요. 다만 저희는 이 저온수의 추출방식이 더 마시기 편하고 거부감이 적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줄을 잔뜩 서있는 순두부집, 줄을 많이 서있지 않은 순두부집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맛집은 줄서있는 집이라고 생각을 할껍니다. 하지만 줄이 없는 순두부집의 맛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을꺼에요.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맛이,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거라고 생각을 해요. ^^ 커피의 역사에 빗대어 보면, 이 레시피는 그야말로 시작단계에 불과할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개선들과 평가들은 쌓여 나갈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한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고, 의견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온도계로 40도 맞추고
에티오피아 핸드드리백이 있어서
브루잉방식으로 시도해봤는데
아이스의 신세계 오오!!‘
콜드브루는 산미 때문에 안즐기는데
이걸 해결해주네요.
이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해봤는데 믿기지 않게도 진짜 맛있네요!
더 진한데 더 부드러운? 깨끗한? 느낌? 물론 향에서는 손해가 있겠지만 아이스 한정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와 ㅋㅋ 내일 당장해봐야겠어요 ㅋㅋ
JB의 열정 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얼음이 덜녹아서 더 진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해보니 너무 맛있고 좋습니다👍 혁신적인 방법에 도파민 느끼고 갑니다!!
대박입니다!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내려보니 보다 단맛도 올라오네요. 물론 원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굉장히 부드러워지고 찌르는 산미들도 덜하고 아이스로 먹기 너무도 좋아요! 혹시 하리오 스위치로 내릴때는 레시피가 어떻게 될까요??
맛있게마셨어요~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마실듯합니다
깔끔하고 칠링이 빨라서 편해요 칠링한다고 냉동실에 컵두개넣어두고 부엇다 담았다 했거든요
너무편합니다
원두: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온도:40,45,50도씨의 온수
획기적인 방법이네요~ 매일 드립 내려마시는데. . 꼭 시도해 보겠습니다.
1. 모모라 네추럴
2. 물온도 40도
커린이입니다. 전에 그라인더 영상 보고 믿음이 가서 펠로우 오드 구입해서 내리는데 이전 그라인더와 비교 안되는 맛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해요. 요즘 커피를 내리며 처읍 내릴때보다 식으니 더 맛있어서 이건 뭐지 싶었는데 이 레시피 너무 와 닿습니다. 내일 바로 시도해 볼거에요. 이제껏 거의 처음 세팅인 8에 맞춰 내렸는데 4.1 기대됩니다. 드뎌 구독도 했습니다 *^^*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테스트해보니 클린함이 좋고 확실히 아이스 메뉴 기준으로 농도도 진해지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산미가 도드라지는 경향이 있어 이 부분으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원두의 양을 기존 아이스 레시피들 보다 적게 잡고 40~55도 낮은 온도의 물로 뜸 들이는 시간을 길게 가져간다.
최근 핸드드립에 입문하게 됐는데 새로운 레시피와 이론을 알아가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방송 잘 보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전에 어머님?께서 아까워서 낮은 온도의 물로 내려놓은 코피를 드셔보시고 의외로 잡미가 없고 갈끔하게 맛있어서 놀랐다규 하신 방송 편과 연정선에서… 당시 경험에 착안해서 연구하신 것인가요?
저도 정수를 섞어서 내려먹어 보았어요. 약간 콜드브루 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맛있어서 저도 이렇게 계속 냐려목그오 보고 싶도라고요.
정말 제가 보기에는 코페르니쿠스에 비견되는 새로운 발견이신 것 같아요. 홈카페가 아니라 실제 개인 카페에서 발견하신 50도 내외의 물온도 레시피로 해도 충분히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고 귱금합니다.
확실히 탄내는 줄일수 있지만 그와 함께 저온으로 느낄수 있는 풋내가 늘어난다는... 내추럴특유의 향내를 많이 날려버려서 내추럴을 어설프게 워시드로 바꾼느낌? 중강배전에는 좋을수 있겠으나 중약배전에는 별로임!
아니진짜 맛있어졌는데용 감사합니다!!!
진짜 맛있어진다니까용 ^^ ㅎㅎ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발효취라고 해야하나 맥아향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줄이기 위해서 집에서 시험을 하다가 70도 정도로 내려서 먹기 시작했는데 계측기도 없고 TDS 비교값도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진지하게 들어줄 것 같지도 않고 미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을게 뻔해서 외부적으로는 한 번도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50도~40도라니... 일단 실험 정신과 대중적으로 관능적 평가를 이끌어내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알고리듬에 이끌려 보게됐는데 진짜 도파민 확도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배님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2. 40도로 뜸을 1분10초 들인 후 내린다.
얼음이 덜 녹기 때문에 진하게 느껴지는거면, 실제 한잔에 담기는 양은 93도가 더 많은것이 아닌가요?? 얼음이 40도에 비해 더많이 녹으니깐..
그리고 뭔가 내츄럴 원두에서 나는 발효취도 고온에서 잘 녹는 성분인가 보네요.
2주 동안 열심히 해먹은 후기..
와...계속 이렇게 먹게 될듯 합니다!!얼른 2~3인분 알려주세요ㅜㅜ
이렇게 해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2명이서 먹을떄는 비율 그대로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르게 해야 할까요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50도의 미지근한 물로 발효취를 줄여 클린한 맛을 내고 분쇄도는 뜨거운 커피를 추출할 때보다 약간 더 가늘게 분쇄한다!
고정관념을 깨는 유의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ㅎ 발효취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도
커피를 내리면서 무의식적으로 가졌던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시도 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 보니 정수기 미온수 설정으로도 바로 내릴수 있고, 얼음에 희석해서 커피가 연해지지 않아, 저처럼 진하고 깔끔한 아이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정말 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이란 이름의 방법들을 하나씩 다시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모모라 레추럴
2. 40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인은 겨울에도 아아라는데 정말 맛있는 레시피 공개주셔서 감사하네여~
1번.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번. 40도, 45도 50도 정도의 뜨뜻미지근한물.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해서 불편한 맛을 줄인다.
돈을 주고 배우는 학원에도 배우지 못한 귀한 정보네요. 직접 실험까지 하시니 더욱 믿음직스럽구요.
꼭 해보고 좋은 지식 널리 퍼트리겠습니다~!
와 진짜 상식밖의 결과네요! 대단합니다 직접 해먹어봐야겠어요!
저온으로 추출해서 계속 마셔봤어요. 저한테는 이 레시피가 최고에요 진짜. 찐한데 산미 풍부하구 개성 잘 살구. 마시면서 이 레시피 정말 최고라 생각하구 댓글답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의 미지근한 물로 추출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기만 하다가 결국 구독 눌렀습니다🤗 이번 영상 재밌네요!! 테츠 카스야의 하리오 스위치로 내리는 악마의 레시피도 연상되구요. 요즘 드립은 아이스로만 내려먹고 있는데 네추럴 원두로 온도 내려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당장 내일 출근해서 해봐야겠네요,
혹시 시간이 지날수록, 디개싱이 지날수록 원두맛이 변하는데...
혹 시간이 지나면서의 원두 분쇄도, 추출 방식의 차이를 주면서 그 변화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모모라는 아니고 저가형 에티오피아로 해봤는데 이전 레시피랑 옆에놓고 비교해본건 아니지만 더 깔끔한거같아요ㅋㅋ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더치커피 발효취가 적은 점에서 착안해온 “낮은 온도로 빠르게 내리기” !라고 생각합니다
취업하면 공부가 끝일줄 알았는데 커피도 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ㅎㅎ 쉽고 편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직 온도계가 없어서 당장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것마저 덜어주시다뇨 .. 곧 사긴 사겠지만 오늘 당장 먹어볼 수 있겠어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내추럴은 따듯하게 먹어도 딱..된장..청국장 같은 쿰쿰한 냄새때문에 무조건 싫어해요. 항상 워시드만 찾아마셔요 ㅎㅎ근데 저온추출의 풍미가 진한건 진짜 놀랍네여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도
낮은 온도로 커피를 내린다는건 생각하지도 않았던 방법인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해봐야겠어요+_+
영상20번도 넘게보고 이 레시피대로 내렸는데 세상에 이런 클림함을 느껴보게 되네요. 저 내추럴보다 워시드 좋아하는데 내추럴이제 자주 마시게 될꺼 같애요. 감사합니다
ㅋ~~~~~~ 20번이요!! 완전 모범생 스타일이시군요. 좋은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의 낮은 온도 // 기존의 틀을 깨는 엄청난 실험. 덕분에 더운 여름 누구보다 퀄리티 높은 아이스 커피로 보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짜 유용하네요! 고맙습니다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원두
낮은 온도로 추출 (40-50도)
내일 회사 가면 바로 추출해봐야 겠네요
카페의 아이스 커피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저렴이 원두 가격의 상승 때문인가요? 베트남에서 커피 대신 두리안을 많이 키운다고 그래서 원두 가격 올랐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와우.. 제가 발효취를 싫어했던거군요.
그래서 콜드브루 먹을때마다.. 정말 싫은 표정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40도를 내려보니 신세계에요. 와우!
1. 에디오피아 모모라 네츄럴
2. 40,45,50도의 낮은온도 물을 사용하여 드립
멋진 아이스커피 레시피 감사합니다
내추럴 커피 안 좋아하고 워시드게이샤 커피맛을 좋아하는데 선물받는 족족 고급커피라며 내추럴...무산소.... 냉동실 가득이네요. 당장 요렇게 내려볼께요.
혹시 따뜻한 내추럴 커피의 후미의 발효취도 이렇게 해결될까요?
아는 바리스타님은 내추럴커피는 앞을 짧게 뒤를 길게 뽑아보라 하시더라구요. 밸런스를 맞추라구요. 어쩌면 그것도 온도를 떨어뜨리라는뜻과 같은 개념?
3인분 레시피도 궁금합니다. 진짜만족스럽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JB님~~
저는 집에서 드립커피 (거의 항상 hot으로만 내려 마십니다)로 마신지 한 4년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제게 맞는 원두를 찾아가는중이예요!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네츄럴에서는 대부분 된장맛이 나서.. 최근에는 워시드 원두로만 마시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손님이 원할때는 아이스로 내려마시고 하는데.. 저는 주로 hot으로 내려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네츄럴 원두에서는 된장냄새와 맛 둘 다 느껴지더라구요.. 입맛이 예민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그게 일반적인걸까요 ㅎㅎ
혹시 뜨거운 커피에서도 네츄럴 원두로 마실때.. 발효취를 없애는 좋은 팁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오늘 우연히 채널을 방문했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찌보면 더 뜨거운 커피에 얼음을 넣었으니 더 연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먹는걸 생각해보면 얼음타서 바로 마시기 때문에 적용하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영상앞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의 틀을 깨주셨네요.
발효취 없이 마실 수 있다니 더 좋네요.
저 영상의 줄거리 요약 잘해주셨네요 ㅋ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영상 레시피대로 내리고 드리퍼에 남은 원두에 95도에 물을 부어서 추출 된 커피를 마셔보니 맛이 다 빠진 쓴맛이 아니라 원두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저온 브루잉으로 원두의 맛을 더 뽑아낼 수도 있겠구나 느껴서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겠네요!
드립으로 라떼만들땐 메탈이 좋나요, 아니면 종이 필터가 좋나요??
캡슐먹다가 요즘 드립머신으로 갈아탔는데 맛이 더 좋아요~ 어릴때 엄마가 마시던 커피느낌도 나는것 같아요~말리타아로마보이 사용중인데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드립머신 추천 부탁드려요~
음....댓글 안다는데 알려주신 레서피에 정말 놀랐어요.... 대박
오 마침 예가체프 내추럴을 새로 주문한 시점에 이 영상을 보다니.. 운이 좋았네요. ㅎㅎ. 전 입문한지 몇달안된 커린인데, 클레버를 쓰다보니 영상처럼 동일하게 적용은 어려울 거 같고..(그냥 서버에 바로 올려놓고 추출하면 되려나..)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핵심은 발효취를 죽이는 방법같은데요
혹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머신의 물온도를 낮춰서 해먹었을때 이런 깔끔함을 얻을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0초 : 25ml 뜸
1:10초 : 105ml 1분간 푸어.
2:10 : 추출끝.
이렇게 하면 105ml 푸어가 끝나는 시점인 2:10에는 여전히 물이 고여있는데 이게 다 빠지려면 3:10-20초나 되어야 끝나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1. 105ml를 빨리 부어서 추출이 2:10에 끝나게 한다.
2. 분쇄도를 좀 더 크게 해서 1분 푸어하는동안 쭉쭉 빠지게해서 2:10 끝내게 한다.
궁금합니다
댓글 웬만해선 잘 안남기는데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아 안쓸수가 없네요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따라해봤습니다
그간 강배전 88도, 중강배전 91도, 중배전 이하93도로 정석 레시피마냥 추출해왔는데 니카라과 산살바도르 원두로 테스트해보니 93도보다 50도로 드립했을 때 초반 잡미와 신맛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되고 뒷맛은 그럭저럭 비슷한데? 생각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단맛이 몰려오는데 후미 단맛의 길이가 5배이상은 길게 오더라고요
단맛을 극대화하는 에이프릴드리퍼로 카츠야 4:6 단맛레시피보다도 단맛이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시드와 무산소발효 좋아하는데 앞으로 아이스 드립만큼은 이 레시피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속는셈치고 분쇄도 조절을 추출시간에 맞게 해서 똑같이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한다
요즘 커피에 취미가 생겨서 핸드드립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이스로 마시고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45도로 맞추고 딥27로 원두 12그람 물120으로 뽑았는데 깔끔하네요!!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인데 이레시피 달고 살듯 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40도로 내린 커피가 더 진한 이유는 추출된 온도가 낮아 얼음이 덜 녹아서_ 라고 댓글을 썼는데, 영상 후반부에 언급하셨네요. 궁금한 맛. 바로 실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