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가 되니까 사람을 마주하기보다 식물을 바라볼 때 편안하고 좋다😊사람들과의 대화가 거의 다 아는 이야기라서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되풀이 하는 느낌이 든다.일하는 시간외에는 거의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자꾸 만나자는 사람들을 일일이 거절하기도 귀찮을 때가 있다.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만나지 않고 있다. 80 세까지 일 할 생각이니까 사람이 그리울 일은 없을 것 같다...나는 허물없는 친구보다 일로 만나는 사람들이 좋다.미묘한 거리가 있을 때 서로 존중하게 되니까...
저는 20대 시집와서 애기 키우며 동네 아지매들 매일만나 수다떠는게 지겹고 오늘은 니가 사고 내가사고 돈도 안벌면서 돈쓰는게 눈치보이고 사람에게 치이고 하다보니 지금 애들 다키우고 일하고 있으니 직장도 마찬가지 사람스트레스 특히 여자들 많은 곳은 어우~~😮 님말씀에 너무 공감되네요~👍
과거에는 이런 내용의 이야기들을 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들을수 있는 수단도 많지 않았죠. 내향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들은 마치 성격에 약간의 문제라도 타고난것 같은 시선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지금처럼 외향적인 사람들과 그냥 성향이 다르다는 개념으로 봐주는게 아니라 뭔가 고쳐야만 하는 성격이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이 쉽지 않을거라는 인식이 존재했죠. 과거에 비해서 그런 잘못된 인식의 전환이나 개선이 많이 된것 만으로도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친한게 자주 만나고 서로에 대해 다 알아야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나면 반갑고 좋고 또 헤어지면 자신한테 열중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자주 만나서 밥 먹고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 나눠야 하는 사람 사실 좀 부담스럽습니다. 내 시간은 내 껀데 친하다고 아무때나 훅 들어오는 사람..성향차이 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때 자기발전도 이뤄지지 않나요. 만나면 좋고 안 만날때는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저는 내향인인데 뷰티샵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혼자 있을 때 편해요. 제 고객님들은 절 정말 편안해하시는데 제가 잘 들어주고 잘 잊어버리는건데 입이 싸지 않다 생각하셔서인 것 같아요ㅎㅎㅎ.그냥 불필요한 것은 안하려고 하고, 배우고 싶은것에는 여러명한테 묻지 않고 하고 싶은것은 거침이 없이 조용히 배우다보니 부수적인 작가라는 직업도 생겨서 부수입도 생겼어요.ㅎㅎ저는 내향적이면서 과감한 성격 같아요.
20대때는 이 사실들을 몰라서 스스로 관계를 파탄냈던적이 많습니다. 30대 되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인간관계와 상대방은 내가 통제할수없고 가장 좋은건 자연스러운거라는걸요. 항상 관계와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돌아보면 의존과 집착이였더라고요. 관계란 나 혼자하는게 아니고 양방향이며 상호적인것이고 뭐든지 힘빼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마음에 들수없으며 올 사람 환영하고 갈 사람에 집착하지 않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요즘 짝사랑에 빠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 정말 충격적이군요. 영상에서 나오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제가 다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을 편하게 하기 보다는 그저 제가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에 대해서 의외로 관심이 없던게 아닌 가 싶어요. 좀 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면서 나아가는게 일단 첫걸음인 것 같네요.
사회화 된 내향인입니다. 저를 처음 본 사람들은 사회성 좋은 외향인인줄 알아요 외향인 가면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지치고 오래가지 못해요 원래 성향과 반대로 살기위해 지금까지 애썼다면 이제는 다시금 그냥 저다움을 받아들이고 편안해지기 위해 노력해볼랍니다 내향인들 화이팅!!!
10:10 남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보면 미래에서 온 저의 격려를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외로움을 잘 안타고 혼자있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잘 보내는 사람이라 작가님이 문득문득 말씀하시는 것이 공감이 많이 되고 나도 저 나이에 잘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도 됩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강의였습니다.저도 누굴 만날때 그들에게 집중하는 성향이에요 그러다 보니 늘 친구들이 찾는 편입니다 그러다 제 스스로 방전됨을 느낄 땐 꼭 혼자만의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자기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즐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말씀이 꼭 제게 하시는 말씀 같아 너무 공감되며 위안이 되네요~~
💙 *도울 힘이 없는 인생들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 *너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나는 관심이 없는얘기 모르는사람 이야기 만날때마다 계속 쉬지않고 쉼없이 늘어놓는 친언니가 있는데 정말 만날때마다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그리고 내가 얘기할때 내얘기 잘라먹고 불쑥불쑥 끼어들고 내얘기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두어번 말했는데 서운해하는 표정이고 또 잘고쳐지지 않아요 언니가 인정도 있고 또 나한테는 하나뿐인 언니라 언니를 사랑합니다 근데 괴로벙~
저랑 똑같네요 울언니도 딱~그래요 만나면 지얘기 남얘기가 주를 이루고 내얘기 할 시간도 안주고 잘 듣지도 않아요 문제는 그런 언니가 지 필요 할때만 지 이익 챙길려고 할때만 전화하고 동생이 아프다해도 무거운거 들리는 인정머리 없고 절대 내편 안들어줘 서운하게 만들고 상처받은거 나열하자면 밤을 새도 부족하죠~ ㅎ 보험회사 다니는 언니에게 평생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손실을 많이 입고 정이 없는 형제관계로 인해 너무나 괴롭다보니 내가 문제인가 그녀가 문제인가하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 테스트 결과 저는 정에 약하고 의존적인 에코이스트 였고 언니는 손익에 민감하고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냉정한 소시오 패스였더라고요 헐~ 의존적인 저와 그런성향인 언니와 아구가 딱 맞아 떨어진거죠~ 언니가 동생 잘 챙겨주는 인정있는 따뜻한 사람이라면 전 다른 많은 결함을 가졌더라도 전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인의 이야기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5~6사람에게 전화에서 말하는 능력자 지인....지말만 하고 내 얘기 할라 치면 짜게 식어드는 공감 제로형...너무 기빨리고 피곤해서 좀 피했더니 서운하다고 뒷말 함 ...근데 조용하고 말 가려하고 자발적 아싸이고 싶은걸 이해는 커녕 성격 이상하다고 치부해 버리니 참 할말 없네요
안 들어봐도… 목적을 가지고 잘 하려고 하는.. 다 티가가 남.. 제3자는 내 보다 더 뛰어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지.. 잘 해 준다는 자체가 자기 기준이지… 이런 영상이 내 폰에 알고리즘으로 나 왔다는게..하~~ 나도 똑 같은 인간이네.. 이런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보여주니.. ㅋ 돌아보라 ㅋㅋ
자신의 세계관이 확장되지 못하고 청소년기에 머무른 사람들이 많은 듯. 중년이 되서도 사람들 모아놓고 상하관계 서열 나누고 사이버 렉카마냥 가십거리 양산하면서 학창시절 하던 짓거리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생계에 바쁜 상당수는 그런모임을 피곤해 합니다.
인간관계는 노력으로 되는게 절대 아님! 노력해도 주변에 못된것들 천지면 안되고 노력안해도 주변이 착하면 인간관계 그냥 좋아짐!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못된것들은 잘지내려고 노력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 나에게 해코지를 가하면 가차없이 밟아야 할것!
진짜 맞는말
오~우~
통찰력이 후덜덜이십니다~👍🏻🍀
못배우신티가
50세가 되니까 사람을 마주하기보다 식물을 바라볼 때 편안하고 좋다😊사람들과의 대화가 거의 다 아는 이야기라서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되풀이 하는 느낌이 든다.일하는 시간외에는 거의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자꾸 만나자는 사람들을 일일이 거절하기도 귀찮을 때가 있다.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만나지 않고 있다. 80 세까지 일 할 생각이니까 사람이 그리울 일은 없을 것 같다...나는 허물없는 친구보다 일로 만나는 사람들이 좋다.미묘한 거리가 있을 때 서로 존중하게 되니까...
전 41세인데도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저도 개인적인 친분보다 일로 맺어진 관계가 훨씬 더 편한 것 같아서 제가 문젠가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선생님 글을 보니 그런 걱정은 내려놓아도 되겠다는 안심이 드네요.
글쎄요 일로 만난 사이가 얼마나 오래갈까요
그 일을 안하게 되면 멀어지게 될거 같은데요
저는 20대 시집와서 애기 키우며 동네 아지매들 매일만나 수다떠는게 지겹고 오늘은 니가 사고 내가사고 돈도 안벌면서 돈쓰는게 눈치보이고 사람에게 치이고 하다보니 지금 애들 다키우고 일하고 있으니 직장도 마찬가지 사람스트레스 특히 여자들 많은 곳은 어우~~😮
님말씀에 너무 공감되네요~👍
@@우전-k4c 멀어지는게 두려우신가보네요
글쓴 분은 그런거 두려워 할 분이 아니실 듯. 혼자 있는 것도 행복하기 때문에 멀어지는거에 미련이 없지요
@@우전-k4c원래 인간관계는 지나가는 겁니다 억지로 오래 붙잡고 있으면 피로만 쌓여요
내향인이지만 외향인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매력적인,편안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외향인 보다 내향인이 더 끌리는 사람도 많아요.
저 또한 내향인들의 진중하고 가볍지 않은…
깊은 생각을 가진 면을 더 좋아해요…
절대 그 성향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마세요ㅠㅠ
그러면 매력이 없어져요…🤍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는 '1년에 한번 연락하는 사이'라는 말을 이해 못했지요. 그리고 그땐 1년이란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졌구요. 좀더 나이를 먹고보니 1년에 한번이라도 꾸준히 연락하거나 만나는 것도 쉽지않은거 같더라구요. 그만큼 시간도 휘리릭 빨리가구요.
매일전화해서 관심없는 자기얘기만 늘어놓는 친구한테서 도망쳤는데 세상 평화로움 며칠 연락안했다고 서운함을 풀어내니 견딜수가없었음 나한테 말도안되는 의무감을 주지말라구~확실히 드문드문 연락해도 쿨할수있는 친구들이 찐친인듯
애쓰셨어요~ 복 받을겨
ㅋㅋ😂
얘기만들어도기빱ㄴ림
한때는 나는 왜 인맥관리를 못할까 내가 엄청 바보같았을때가 있었는데 40이된 지금 주변을 봤을때 딱 남아있을 사람만 남아있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오~~~맞음 여자들의 관계는 대부분 질투로 끝남
과거에는 이런 내용의 이야기들을 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들을수 있는 수단도 많지 않았죠. 내향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들은 마치 성격에 약간의 문제라도 타고난것 같은 시선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지금처럼 외향적인 사람들과 그냥 성향이 다르다는 개념으로 봐주는게 아니라 뭔가 고쳐야만 하는 성격이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이 쉽지 않을거라는 인식이 존재했죠. 과거에 비해서 그런 잘못된 인식의 전환이나 개선이 많이 된것 만으로도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맞아요👏
정보가 넘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친한게 자주 만나고
서로에 대해 다 알아야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나면 반갑고 좋고
또 헤어지면 자신한테 열중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자주 만나서 밥 먹고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 나눠야 하는 사람 사실 좀 부담스럽습니다.
내 시간은 내 껀데
친하다고 아무때나 훅 들어오는 사람..성향차이 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때 자기발전도 이뤄지지 않나요.
만나면 좋고 안 만날때는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와 그거였군여..
연락안한다고 다들 서운해하는데
에너지가 넘 방전되서..
일부러 관계를 많이 끊기도 해요.
미안한 맘이 있었는데,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ㅎㅎ
저두유….
저는 내향인인데 뷰티샵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혼자 있을 때 편해요. 제 고객님들은 절 정말 편안해하시는데 제가 잘 들어주고 잘 잊어버리는건데 입이 싸지 않다 생각하셔서인 것 같아요ㅎㅎㅎ.그냥 불필요한 것은 안하려고 하고, 배우고 싶은것에는 여러명한테 묻지 않고 하고 싶은것은 거침이 없이 조용히 배우다보니 부수적인 작가라는 직업도 생겨서 부수입도 생겼어요.ㅎㅎ저는 내향적이면서 과감한 성격 같아요.
20대때는 이 사실들을 몰라서 스스로 관계를 파탄냈던적이 많습니다. 30대 되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인간관계와 상대방은 내가 통제할수없고 가장 좋은건 자연스러운거라는걸요. 항상 관계와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돌아보면 의존과 집착이였더라고요. 관계란 나 혼자하는게 아니고 양방향이며 상호적인것이고 뭐든지 힘빼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마음에 들수없으며 올 사람 환영하고 갈 사람에 집착하지 않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남들 편안히 해주고 기력이 쇠해서 집에 와서 누워있으면 제가 좋은지 자꾸 연락하고 만나자고 해서 손절하게 되어요. ㅜㅜ
요즘 짝사랑에 빠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 정말 충격적이군요. 영상에서 나오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제가 다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을 편하게 하기 보다는 그저 제가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에 대해서 의외로 관심이 없던게 아닌 가 싶어요. 좀 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면서 나아가는게 일단 첫걸음인 것 같네요.
말없고 조용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예요. 저도 친구들이 같이 있으면 편안해해서 좋아해줘요
사회화 된 내향인입니다. 저를 처음 본 사람들은 사회성 좋은 외향인인줄 알아요 외향인 가면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지치고 오래가지 못해요 원래 성향과 반대로 살기위해 지금까지 애썼다면 이제는 다시금 그냥 저다움을 받아들이고 편안해지기 위해 노력해볼랍니다 내향인들 화이팅!!!
사람들에게 인기인 될 필요가 없다. 나이 들고 인생 경험해보고 책도 많이 읽어왔다면 니체나 쇼펜하우어 어록들이 왜 와닿는지 알것이기때문.
사람 본성에 대한 뛰어난 통찰이네요
많이 배웠어요
10:10 남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보면 미래에서 온 저의 격려를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외로움을 잘 안타고 혼자있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잘 보내는 사람이라 작가님이 문득문득 말씀하시는 것이 공감이 많이 되고 나도 저 나이에 잘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도 됩니다.
딱 저에요! 이 얘기 항상 주변 관계폭탄들에게 해주는데 작가님이 저랑 생각하시는게 제 가치관이랑 비슷하고 닮아서 공감되고 놀랬어요! ㅎㅎ
관계폭탄이 무슨 의미인가요??
저도 딱 같은 마음이에요.
남인숙 작가님~내면의 세계가 아주 깊은분 같군요~불법의 정수와 꼭 닮은 말씀만하시는군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대화에서 중요한건 공감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되었네요
🌙그사람자체에 집중과 공감.
🌙말하잖아둥 고요함속 편안함.
🕊최고쥬~.🌳🍃
너무나 공감되는 강의였습니다.저도 누굴 만날때 그들에게 집중하는 성향이에요 그러다 보니 늘 친구들이 찾는 편입니다 그러다 제 스스로 방전됨을 느낄 땐
꼭 혼자만의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자기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즐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말씀이 꼭 제게 하시는 말씀 같아 너무 공감되며 위안이 되네요~~
작가님 얘기 듣다보니
자존형인간으로 잘 지내는 접니다 ^
천로역정처럼 내 삶의 여정에서 구간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감사하고 친절하게 대하기. 제 삶의 관점인데 남작가님이 똑같이 말씀해 주셔서 늘 응원이 많이 됩니다.
5:07 상대방을 재밌게 해주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것. 🎉내가 일방적으로 분위기를 띄우거나 대화를 이끌필요 전혀 없다🎉 대신 친한 사람이 없을 수 있음
ㅡ 농담의 30%만 통해도 괜찮음.
인간에대한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구입하겠습니다❤
친구도 잘 지낼려면
피곤 하더라고요
좋기만 하진 않아요
신경 쓰일떼도 있고
지쳐서
어렸을 때 부터 모든 걸 공유하고 일상도 공유하며 살아가는 그런 '친구관계'가 현실에서도 가능해요.
자매요.
정말 축복이죠~ ^^
관계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말씀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저도 저도 30살 중반에 유전적인 후천적인 장애가 생겨 이 이야기를 세상사람들한테 유튜브로 용기를 주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네요 진심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의 중요성!~^^
💙 *도울 힘이 없는 인생들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 *너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나는 관심이 없는얘기 모르는사람 이야기 만날때마다 계속 쉬지않고 쉼없이 늘어놓는 친언니가 있는데 정말 만날때마다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그리고 내가 얘기할때 내얘기 잘라먹고 불쑥불쑥 끼어들고 내얘기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두어번 말했는데 서운해하는 표정이고 또 잘고쳐지지 않아요 언니가 인정도 있고 또 나한테는 하나뿐인 언니라 언니를 사랑합니다 근데 괴로벙~
저랑 똑같네요 울언니도 딱~그래요 만나면 지얘기 남얘기가 주를 이루고 내얘기 할 시간도 안주고 잘 듣지도 않아요
문제는 그런 언니가 지 필요 할때만 지 이익 챙길려고 할때만 전화하고 동생이 아프다해도 무거운거 들리는 인정머리 없고 절대 내편 안들어줘 서운하게 만들고 상처받은거 나열하자면 밤을 새도 부족하죠~ ㅎ
보험회사 다니는 언니에게 평생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손실을 많이 입고 정이 없는 형제관계로 인해 너무나 괴롭다보니 내가 문제인가 그녀가 문제인가하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
테스트 결과 저는 정에 약하고 의존적인 에코이스트 였고
언니는 손익에 민감하고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냉정한 소시오 패스였더라고요 헐~
의존적인 저와 그런성향인 언니와 아구가 딱 맞아 떨어진거죠~
언니가 동생 잘 챙겨주는 인정있는 따뜻한 사람이라면 전 다른 많은 결함을 가졌더라도 전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친언니 맞어요?
작가님 영상 보고 저를 인정하게 되었어요 구체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서 잘 놀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해요ㅋㅋㅋㅋㅋ
어른수업 꼭 읽어봐야 겠어요!
13:41
13:56
14:34
14:48
극중장치
나이 먹을수록 언행을 조심하셔야 남에게 진정한 대우 존중을 받는거 같습니다 소유의 존중은 무조건 거짓인거 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내향적인데 소심하고 남말 신경잘쓰고 그래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완전 내향형
남인숙 작가님 책 너무 잘 읽었었는데 이번 영상 내용도 너무 위로되고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읁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씀이네요.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ㅎㅎ 남인숙작가님 책도 찾아봐야겠어요~^^
일대일의 특별하고 깊은 관계보다는 일대다의 반 공적인 관계에서 더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으로써 남작가님의 말이 늘 공감과 응원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작가님
남인숙 작가님 너무 예쁘십니다
제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외모이십니다
예뻐서 좋겠당 😅😊💜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작가님 책도 읽어 보고 싶어요~
겡장히 공감이 되는군요!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상대방 마음을 사로잡으면 좋겠네요. 좋은 꿀팉 배웠으니 실천해볼게요!
그래서 내려놓고 내적풍성함을 이루려는데 결국 혼자되던데요....이젠 그냥친구도 없음...
저도 연락하는 친구 단 한 명도 없고 가족외에 가끔 연락하는 형 한명 외에는 전화번호 목록에 아무도 없네요...
먼저 연락 해보시지 그랬어요!
내 안에 내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관계에서 내가 주체가 되어 보세요
으음....억지로도
남인숙 작가님 평소 엄청 조곤조곤 안정적인 속도로 하시는 말씀 듣다가 이렇게 다른 채널에서 빠르게 편집된 영상을 보니 이질감이 좀 있네요. 다다다다다다 속사포 쏘는 느낌...
1:43 10:05
우리나라는 모든것이 남이 생각하는 나. 그냥 제발 마음을 따라서 자유롭게 살아라… 이 수준 좀 벗어나라
작가쌤 백퍼내향 그리고 이런거 알아내는사람들 백퍼내향 외향인들은.... 이런 심리나 지식이나 이란거 못함
너무 좋은말 감사합니다
평소엔 그런것들이 잘되는데
내가 맘에드는 사람만만나면 그반대로 되는함정
100프로 공감합니다..40대 중반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인간관계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내할일하면서 혼자가 편해졌음!
나는 공식적으로 모임하나인데 괜찮은데? 취미생활하고 운동하면 하루가 다 가요 친구랑 전화할 시간이 없음 운동 취미생활하면 자연스레 사람을 사귀게 외네요.매일 매일 얼굴 ㅂㅎ고 같은취미를 갖은사람끼리만나은게 좋아요...
맞아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의 이야기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5~6사람에게 전화에서 말하는 능력자 지인....지말만 하고 내 얘기 할라 치면 짜게 식어드는 공감 제로형...너무 기빨리고 피곤해서 좀 피했더니 서운하다고 뒷말 함 ...근데 조용하고 말 가려하고 자발적 아싸이고 싶은걸 이해는 커녕 성격 이상하다고 치부해 버리니 참 할말 없네요
네ᆢ정답입니다
친구의 허들 낮춰보기..!
강연 잘보고 까요 저 내향적인 데..
너무 남의말에 집착하네여..글고..너무혼자 만 하라고 하니만 문제이네요...
디매에서 본 프로필 이네여
그룸이 아예 없으면요?
그래서 아예 안줍니다. 안주고 안받기
감사합니다
50대 내향인인데 늘 주변인에 관심을 주고 웃기려고 하지 않음. 배푸려고 하지 않고 같이하려고 함.
받으랴고 주는 사람 많음 ㅋㅋ
머리아퍼ㅡ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대충비벼대며 살면돼
성격도 사주팔자에 이미 정해져있다고합니다 😂😂😂😂
급공감합니다.
🤗🤗🤗🤗🤗
3억 기부했는데 짜장 1그릇 사 주는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부하려고 생각 했다가 짜장 1그릇의 나의 인격
무주상 보시입니다~3억기부했다는 마음이 없습니다~내공이 이쯤되야 되지않겠습니까😍❤️✨️😁😁🙏
3억ㅡ짜장값 만큼 기부하셨네요
저도 그런적있어요. 집을 2억을 싸게 사게 해줬는데 편의점앞에서 차세우더니 캔커피 사다 주더라구요.
@@nanaant
그사람 진짜 너무했네
기부했다는줄
불가근불가원
가장건강한관계
난데
남윤인숙??😅
안 들어봐도… 목적을 가지고 잘 하려고 하는.. 다 티가가 남.. 제3자는 내 보다 더 뛰어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지.. 잘 해 준다는 자체가 자기 기준이지… 이런 영상이 내 폰에 알고리즘으로 나 왔다는게..하~~
나도 똑 같은 인간이네.. 이런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보여주니.. ㅋ 돌아보라 ㅋㅋ
젊었을떼는 모임에
신경 썻는데 내 일도
바쁘고 채력도 딸리고 친구 신경 않 쓰는데도 예전보다
좋은 친구들이 더 많이 생기네요
내가 달라고 안했는데 본인이 먼저 줘놓고 혼자 화대냈다고 생각하며 성관계 요구할수도 있고 괜히 받았다가 꽃뱀이라며 헛소문내거나 안전이별 걱정할만큼 해꼬지하는 드러운 인성일수도 있죠
안주고 안받고 내돈내산이 젤 맘 편해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
아 잘못줬구나 자꾸 주려구만 했구나
🧭샌드위치룽 성장 해 와서...불편과 편안함, 요론 배려 양보 본능적으로 벤☠️ 어색하게 억지로 잘해보려 기질적으룽읍는 유머 재치 애써보렴 서로 피곤해지죠...그저 잇는 모습그데룽 그날의 햇살 온도 기분처럼 자신을 비추는게 가장 내츄럴🧸🌳🍃🕊
ㅌ66ㅅㅡ 0:34
살아보니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서로 의존할 수 있는 관계가
매우 중용하던데
한국사회가 이것을 잘 해서
서양사회 인간관계보다 더 좋은게
드러났는데
너무 서양 사례들을 연구한
서양 전문가들 이론이나
많이 읽고 강조하는 느낌도 드네요
(아니길 바랍니다)
맥락을 못짚는구나
어쩐지 나대긴 눈치없이 엥간히 나대더라
자신의 세계관이 확장되지 못하고 청소년기에 머무른 사람들이 많은 듯.
중년이 되서도 사람들 모아놓고 상하관계 서열 나누고
사이버 렉카마냥 가십거리 양산하면서 학창시절 하던 짓거리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생계에 바쁜 상당수는 그런모임을 피곤해 합니다.
정답은그거네 주더래도 받을려는걸 당연하게생각하지마
그게 당연한게아니지
인숙씨... ....
사람을 깊이 만난다는건 아내와 자식으로 족한다 아내랑 자식도 피곤한데
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