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T1 베이스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서브 선수 모셔가는게 제일 좋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한국 남성이라면 갔다와야 하는 군대라는 큰 벽 때문에 나가고 싶은 선수도 굉장히 많겠지만 실력 위주로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중요한 종목이 있고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이 있지만 롤은 실시간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라 생각되기에 오랜시간 합을 맞춰온 팀 단위로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시즌 T1은 진짜 역대급이라 그냥 T1이 올스타팀이라고 해도 잡음없을 유일한 시즌인듯 정글은 확실히 캐니언이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T1 모든 선수가 세컨팀 이내에 들만큼 엄청난 선수들이라... 기인과 데프트는 아직 역시는 역시구나 싶지만 정점에선 내려온 느낌이라 T1선수로 뽑혀도 아쉽다 느낌이지 말도 안된다 느낌은 아니라서 내 개인적으론 T1+캐니언이 베스트인듯
ㅇㅈ.. 보여준 폼으로만 놓고보면 T1 + 캐니언이 베스트처럼 보이긴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확실히 변주를 줄거면 T1 + 쵸비도 나쁜 선택지는 아닌 것 처럼 보임. 쵸비야 라인지박령이니 먹은 거 대비 활약을 못한다느니 그런 평가는 있지만 라인전 하나만큼은 일품인 것도 맞아서, 그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깜짝 탑기용도 성공적으로 한 케이스니까 확실히 변수 창출하기에는 적합해 보임. 어찌됐든 캐니언이 끼든 쵸비가 끼든 주전은 단일팀인 T1이 좋아보이는 건 큰 이견이 없는듯...
@@OMG-11 공정하게 뽑으면 말이 안나오겟죠 ㅎㅎ 선수 뽑는다는 소의원회 명단 공개도 안하고 잇고 2월에 뽑겟다는거 4월에 뽑는다더니 또 말바꿔서 5월에 확정한다고 함 담주에 합숙 및 평가전 한다는데 그게 평가전인지 선발전인지도 말이 오락가락 하고 잇고 잇는데 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하지 않겟음?
@@dalidaganumerzer T1은 이미 MSI 진출이 확정되어있습니다. 아무리 국내에서 한다고 한들 국제대회에요. 롤은 생각보다 국내전(lck)과 세계전이 전술과 각국의 팀마다 색깔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해야할것도 많죠, 그런 상황에서 msi를 치루고 lck써머 후엔 아시안게임까지 연달아 있습니다. 폼이 거기까지 유지된다면 롤드컵도 존재하죠. 시즌의 마무리 라고 할수있는 롤드컵 까지 1년동안 쉬는타이밍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압박이 심할거에요
그래서 더욱 단일팀으로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롤 게임 특성상 팀에서 중요선수 몇명 빠지면 어차피 남은 선수들도 빠진 선수들 없어서 팀합도 못맞추고 자기만 쉬어도 결국 복귀한 선수들 못쉬어서 팀 기량 떨어지는건 똑같기 때문입니다.(T1선수들 중 최소 1명은 무조건 선출, 즉 T1선수 중 1명은 무조건 살인적 스케쥴을 감당해야함) 다른 팀들 섞어서 복잡하게 만들어 선수들 더 힘들게하기 보다는 T1단일팀 + T1관리진들이 함께 참여해서 전문적으로 T1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는 T1만의 국대 스케쥴을 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모모조아 양쪽다 능력치가 만땅인 선수로만 채워져 있다는 가정하에 원래 같은팀 5명 vs 서로 다른팀 5명 이라면 전자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런 심리입니다 롤판에서 가장 강한 국가하면 한국, 중국 두곳인데 인적자원은 양쪽다 최정상급으로 구성이 가능하고 그렇다면 오랜기간 합을 맞춰왔던 팀단위로 보내는게 더 낫지 않느냐 라는 의견인 것이죠. 축구의 경우는 종목자체도 다르지만 국내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인적자원이 세계무대에서 통하기를 기대하는건 솔직히 어렵다는걸 모두가 알잖아요 팀단위로 뽑아봤자 팀의 합이고 뭐고 전반적인 실력의 격차 때문에 어차피 죽도밥도 안되니 팀단위로 차출하는건 고려사항자체가 되질 못하죠 실력의 격차가 너무 크면 개인의 기량이 출중한 위주로 꾸려서 나가는게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어줍잖게 이팀 저팀에서 선발해서 최악의 결과를 이미 경험 했는데 또 그런 실수를 범한다면 판단 수준을 논할 수 바께 없다. 롤이라는게 개개인의 피지컬이 분명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팀 게임이기 때문에 팀호흡만큼 중요한게 없다. T1이 대부분 사람들이 이건 진게임이라고 판단한 경기조차 압도적인 한타력으로 뒤집은 수많은 게임들만 봐도 알 수 있음. 팀마다 경기 운영 방식.. 색이 다른데 여기저기서 뽑아와서 어떻게 단시간에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그냥 현재 폼 제일 좋은놈들을 뽑으면 되는거고 그게 티원 5명인거임. 폼 좋은 선수들 추려봤더니 마침 한 팀이네? 팀 합 맞춰볼 필요도 없고 국대로써 좋은 결과를 내기 딱 좋은데 2월부터 지금까지 차출이라고 발표 미루고 미루다가 갑자기 10명 돌림판 후 6명 선발이요?ㅋㅋ그것도 광주가서?? 선발전,합숙 아무문제없음. 근데 미루다 미루다 말 바꾼게 문제라는거임. 거기다가 그 평가전이라는게 어떤 분별력이 있을까 싶고요ㅋㅋ케스파가 선수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생각하지않고 표팔이에 신난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 상황에서 좋은게 그냥 T1 5명이 나가는거임. 1. 단일팀이라 팀 합을 새로 맞출 필요가 없음 2. (현재까지는) 개인 선수들의 실력도 각 라인에서 큰 이견이 없을만큼 출중함 3. 일정이 애매해서 다른 팀의 많은 선수들과 섞일 경우 모든 팀의 롤드컵 준비가 꼬임.(ex, 기캐페구케+쵸를 선발했는데, 티젠담광이 롤드컵을 나가게 될 경우, 4팀 모두 롤드컵 준비에 차질이 생김. 자기 팀 최고의 라이너 빼고 롤드컵 연습을 해야되는 상황이 됨) 3-1. 서브인원 한명이 문제인데, 그 서브가 있는 팀이 T1의 아시안게임 준비를 도와주면 된다고 봄. 캐니언이면 담원이, 쵸비면 젠지가 도와주면서 서로 롤드컵 준비하는 것. (물론, 티젠담이 롤드컵을 확정지은건 아니지만, 뭐.....) 그리고 T1 5명이 될 경우, 18아시안게임에서 RNG 감독 코치가 중국쪽 관계자로 따라갔던 것 처럼, T1 쪽 코칭스태프도 코치로 참여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3번은 어려운게, 실제 작년롤드컵때도 EDG가 담원 잡을수있엇던 제일 큰 이유로 T1의 스크림이라 꼽음. 젠지는 별 상과없는데 티원과 담원은 서로 절대 안도와줄거임. 애초에 양대인도 티원싫어하고, 조마쉬는 뭐 대놓고 담원 까기 바쁜데 그 두팀이 서로 돕는건 기적보다 어려움. 오죽하면 작년 롤드컵 결승에서 담원이 우승하는꼴 보느니 그냥 중국팀 응원한다는 소리가 나왔겟음
@@heinzj7457 라이벌리가 강해서 서로 쉽게 안도와주는것도 맞고 4강에서 맞붙는걸 감안했을때 스크림 할 이유도 없었음. 그리고 4강끝나고 억지로 페이커 인터뷰 논란 만들어서 불태우기도 했고, 걍 상황이랑 아다리가 안맞았던거임. 애초에 담원 티원이 아예 스크림을 안하고 거부하는건 아님. 담원이 우승할바에 중국팀 응원하겠다는것도 그 때 당시 결과론으로 업보였음
해외선수가 로스터에 들지못하는건 해당 팀에서 차출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정소화가 불가능합니다. 팀합을 맞추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랜선으로 하는건 한계가 있고 합숙을 통해 합을 맞춰야 할텐데 국대 연습하로 입국하고 자가격리, 리그 일정맞추려고 출국하고 자가격리? 지금 중국도 일정문제로 msi 불참얘기 나오고 있는데 같은맥락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방식이 문제라기 보다 애초에 첨부터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라고 정해놓고 그대로 하는거면 말이 없을텐데 자꾸 말을 쳐 바꾸니깐 문제지 그리고 이 악물고 공개를 못한다고 하니 ㅋㅋ 누가 봐도 의심 될 수 밖에 있나 거기에다가 요즘 해설 이악물고 편파하는 논란 등등 거기다가 MSI 일주일 남겨놓고 합숙 평가전 이름을 가장한 선발전 ㅋㅋㅋㅋ 아이러니 하다 진짜 이거 머 야구 축구 이런 스포츠 처럼 관심 못받는다고 대놓고 지들 ㅈ대로 할려는게 보이니 이래놓고 스포츠로 인정 받고 싶어 하고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몇 가지 내용이 없는거 같아 몇 가지 추가 의견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1. 왜 광주인가? - 부산광역시에서 MSI 개최를 위해 2021년 11월부터 준비하면서 라이엇 코리아에 제안을 했고 결국 2022년 5월에 열리는 MSI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라는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지자체에서 대형 e스포츠 이벤트를 지역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개최하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활발하게 e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유치 중이고 대전은 경기장 개관이 늦었지만 충청권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자주 하면서 빌드업을 쌓고 있는데 광주는 개관을 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LCK 3부 리그인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개최와 PC방 아마추어 리그 외에는 딱히 전무한 상황입니다. - 3개의 지역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조성된 후 행보를 보면 상대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지역이 광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e스포츠 이벤트 중에서 대형 이벤트가 별로 없는 상황이었는데 시기가 맞고 한일전 컨셉으로 화제성이 있는 국가대표 평가전을 유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광주광역시도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를 개소해서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을 해서 이번에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건은 광주광역시에 계시는 롤 팬 분들에겐 '광주에 페이커가 온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영할 것으로 보이지만 롤 팬들에겐 거리와 예비 명단이라는 존재 때문에 부정적이고 더구나나 현재 평가전 상대팀이 결정이 된 상황 (홍콩 PSG 탈론/일본 DFM) 에서 어떤 반응인지 궁금하군요. 특히, 예비 명단 때문에 다소 부정적인 편이라 만약에 애초에 6명만 확정이 되었다면 평가전 장소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 참고로, 광주e스포츠경기장은 조선대학교에서 해오름관이라는 장소를 제공하고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용하는 형태라 다른 지역 e스포츠 경기장에 비해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반 쪽 짜리 경기장' 이라는 시의원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내부 사정으로 다른 지역의 경기장에 비해 이슈가 별로 없는 것이라는 '뇌피셜' 을 달아봅니다. 2. 협회가 지금 해야 할 일 - 최근에 KBO에서 발표한 아시안게임 기술 위원회 명단 공개를 계기로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위원회 미공개에 대해서 반발이 꽤 거센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협회가 은근히 폐쇄적이라는 이미지도 있고 실제로도 그런 것도 있어서 이것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시기 상조이긴 하지만 국가대표 감독 혹은 선수 위원회가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비 명단 같은 경우 보도 자료를 통해서 공개하고 정식으로 명단을 공개할 때 기자회견을 하는게 정석인데 평가전 진행의 정당성과 평가전 진행 지역 등등 풀어야 할 의혹이 있습니다. 이럴 때 직접 나서서 소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특정 선수가 왜 예비 명단에 포함이 안 됐는지 이유를 밝히는 역할은 국대 감독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예비 명단 발표 단계고 e스포츠 정식 종목이 된 후 첫 아시안게임 대회라서 그런지 말이 많은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3. 예비 명단과 평가전에 대하여 -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e스포츠도 발을 맞추기 위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국가대표선발등록기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아시안게임 전에 각 라인원탑으로 뽑은 팀이랑 skt같은 우승팀이랑 vs떠서 이기는 팀 출전하면 skt전원출전이 답이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팀 전원이 나간다는 것에 논란이 있길래 생각해봄- 개인적으로 skt에 캐니언 끼는게 좋은거같음 6명기준)
@@dolmaengiiiii 당연히 같은 클럽팀이 모여있으면 합이 더 잘맞을 수는 있는데 그당시 스페인과 독일은 애초에 선수 개개인 능력 자체가 세계최고 수준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2018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둔팀 중에 그런 경향은 보이지 않죠. 같은 클럽팀 소속이 많으면 합이 잘 맞다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스페인 독일 정도를 제외하고 축구 강국들 살펴보면 대부분 제각기 다른 클럽팀 소속이고 잉글랜드는 그런 이유보다 그냥 오히려 epl 위상과 인기때문에 선수풀이 좋아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가지가 좀 걱정되는데 일단 떨어진 4명에 대한 문제 지금부터 써머 착실히 준비해도 좋은성적 낼까 말까인데 합숙하고 아겜준비하고 떨어진다면?? 아겜도 못가고 써머 준비기간도 늦어지는 셈이 되서 4명에게 너무 가혹함 두번째 문제는 팀 선발 연습이라는 이유로 팀을 섞어서 경기를하고 선발한다면 무조건 적으로 전략노출이 됌 특히 페이커 케리아같이 운영이랑 오더로 경기를 압살하는 경우 더욱더 전략노출에 취약할거임 또 t1+@가 가서 msi우승을 못한다면 큰 문제가 안됨 전승우승인데 누가 뭐라할까 근데 만약 t1중 누가 빠지고 +@가 주전으로 가서 우승을 못한다??? 케스파는 진짜 온갖 욕을 다 먹을거임
AG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으로 단일팀+@로 정한다는 가정하에 뽑는다면 제 짧은식견으론 lck스프링 우승팀, 서머 우승팀 두팀이 겨뤄 대표팀으로 선정하는게 제일 뒤끝없을거 같음 스피링 서머 우승팀이 한팀일 경우 그 팀으로 바로 선정. 이러면 선수들도 대중들도 이견이 없을거 같음
좋은 정리 잘 봤습니다. 아마 영상을 만들고 나서 밝혀진 것으로 보이는 비교적 최근에 터진 이슈 등 업데이트 되어야할 내용이 많이 보이네요. ① 2월 차출이 왜 갑자기 4월 선발(평가전)로 바뀌었는지 ② 다른 종목들은 이미 다 공개를 한 소위원회의 명단를 왜 선발 후 공개하겠다고 하는지 ③ 왜 평가전을 광주까지 가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등등 추가로 다뤄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명의 게이머로써 항상 게임업계와 이스포츠산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공정한 선발은 솔랭 점수 기준으로 뽑던가 우승팀 5명 그대로 나라는 거지.솔직히 기인 베릴 같은 경우는 애매함. 대회는 겨우 50게임 내외로 표본이 적고 팀원이 고정되어 있어서 팀운 요소가 매우 크지만 솔랭은 몇백 게임을 팀운 요소 없이 랜덤으로 10명이 걸리고(마스터 이상은 듀오 불가) MMR이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실력 측정이 훨씬 과학적임. 롤은 팀 게임이기 때문에 대회 우승=팀이 1등이라는 뜻이지 선수가 1등 이라는 걸 증명하진 않음. 솔랭 점수가 싫으면 호흡이 증명된 우승팀 5명이 맞음
갑론을박을 하면서는 열심히 치고박는게 좋지만,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게 자연스러운거라고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판이 커지면서 생기는 입장차이인거고, 스탠다드가 마련될때까지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이야기가 나오는게 건강하다고 봅니다. 20대 팬으로서 행정 보는 양반들 틀에 박힌 사고가 참 답답하긴 하지만,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ㅅㅂㅅㅂ하고 있기보단 김성회님처럼 그들을 설득하는게 올바르다 봅니다.
단일팀 VS 올스타팀 당연히 논쟁거리긴한데. 이번 스프링만 따지면 논쟁이 안되다고 본다. T1이 그냥 우승도 아니고 전승 우승에 경기력도 너무좋았다. T1 + @가 맞다고본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은 아무리 일정이 빡세다고해도 서머 우승팀 + @ 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 롤드컵 혜택이 어마어마한데 일정빡세다고 징징댈 선수없다. 다 못나가서 안달이지 만약 서머우승팀 선수들이나 관계자한테 물어봐도 다들 빡세서 못하겠다는 소린 안할거다.
합도 합인데 T1은 4퍼스트 + 1세컨에 그 1세컨조차 결승에서 MVP 받을 정도로 개개인 실력으로도 각 라인 최고임. 각 라인 최고 선수들 조합으로 전승 우승한 T1말고 대체 누가 나가야 더 강한거임? 심지어 중국은 서머 일정까지 당겨가며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나오는데 섞어서 국대 나가면 걍 18 아겜 엔딩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페이커 케리아는 세트로 두고 판을 짜야할거 같긴 합니다...데프트는 케리아와 20때 합도 맞춰봤고 캐니언 오너는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고 기인 우제 둘 다 저점이 엄청 높아서... 거기다 페케는 케리아 매인오더 페이커 서브오더여서 팀 컬러 자체가 둘한테 달린게 맞아서 둘 중 1명 빠질거면 팀을 아예 새로 짜는게 맞다고 봅니다. 1순위는 T1 5명+식스맨으로 기인 혹은 캐니언 2순위로 쵸비가 뽑힌다면 상체에 아예 힘을 실어주는 베릴에 베릴과 합을 맞춰본 캐니언 그리고 누워줄 수 있는 구마유시정도가 맞을거 같네요.
![[페이커 격노! 보이콧 선언] LOL은 질병인가?](http://i.ytimg.com/vi/RMXnyy3-hPw/mqdefault.jpg)
작년 므시 일정관련으론 기사로 난리쳤으면서 올해 더 일정 난리났는데 관계자 기자들 입꾹닫 시전하는거 진짜 열받았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정치판 보는것 같아요. 썩어있어도 이렇게 썩어있을 줄이야.
@@h6292 ㄹㅇ ^아니고^, ^강력권고^처럼 대놓고 저지랄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음
@@h6292 근데 케스파는 진짜 정치인들이랑 관련돼있는 거 아님? 정치판 맞을수도?
@@김민규-d1i1w 우리나라 e스포츠 시장이 생각외로 고인물이라 위에서 압박주는거야 뭐... 쉽다고 봐야할 듯하네요.
정치랑 연관이라기 보다는 시장 풀이 넓지가 않아서 윗선에서 압력 ㅈ대로 가할 수 있는 구조라 그런듯..
잘 모르는데 무슨 이유로 입꾹닫 하는건가요?
성회형 마지막에 찬밥이형 제대로 놀리넼ㅋㅋㅋㅋㅋ
계속 전 프로게이머라고만 표현하다가 마지막에 현 다이아를 추가시켜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밥이형 사랑해
ㅋㅋㅋ우리 찬밥이 몬생겨써~~ 그래서 너무 멋졍ㅋㅋ
?? 현다이아이신 유튜버는 강찬밥이고 인터뷰한 사람은 롤 레전드 엠비션입니다만?
성회형 롤알못이네 둘은 다른사람인데...
티원 젠지 담원으로 나뉘어서 서로에 대한 혐오만 가득하던 LCK 팬들을 모두 같은 주제에 분노하게 만든 솔로몬 같은 케스파...그 지혜 존경스럽습니다...
티원 젠지 담원으로 나뉜게 아니고 가면 바꿔쓰고 이간질하면서 돌아다니는 악성유저와 팀응원하는 팀팬 두개로 나뉜거였죠
@@병따개-i3o 이게 맞지 ㅋ 롤갤 러지들
롤갈들까지 대통합시킨 케스파..... 그들은 사실 필요악이었을지도....?
티원하고 젠지는 사이좋은데......
@@또졌어-w8c 티원 담원 그중에서도 페이커와 쇼메이커 사이에서 이간질하는 악질들과 나머지와의 싸움이죠
진짜 감사합니다 형님같은 영향력있는 분이 나서주시면 진짜 도움이 될 겁니다 ㅜ 항상 부담되실텐데 게이머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ㄹㅇ 진짜 이분만큼 영향력을 선하게 쓰시는분이 없어;;;
눈부셔
사공(jjobbab)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다가도 바다건너 육지로 가는법
차출식으로 2월달에 뽑는다더니 4월까지 미루더니 갑자기 평가전(선발전)으로 바꿈 당장 다음달 초 msi 준비해야되는데 뜬금없이 광주까지가서 1주일동안 합숙하고 되도 않는 팀합 찾는다고 돌림판 돌린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의문임 전승우승
ㄹㅇ
나도 처음엔 슼갈들이 아 우리팀 뽑아달라고~ 하면서 걍 징징대는 건 줄 알았는데
케스파 얘네가 운영을 좀 이상하게 하긴 하드라
케스파는 스타때 부터 꾸준히 그랬기 때문에
개스파인것
개스파 해체기원
LCK 올스타가 아니라 국가대표인데 타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포함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아시안 게임 일정도 꽤 남았는데 국대를 성급하게 뽑은 것 같아요.
현 다이아 앰비션 전 프로게이머님의 자신감 잘 봤습니다.
강찬밥으로 닉변 했습니다, 정정해주세요
찬밥이형 ㅠㅠ
현 다이아 앰비션 자막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좋아
11:31 마지막 밥소리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프로게이머 현 다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다이아...👍
진짜 프로게이머가 국가 대표로 인정받는게 너무 보기 좋다.
" 마우스 딸깍딸깍... 피지컬~ 캐리~ " ㅋㅋㅋㅋㅋㅋ
@@유빈-f2w2z 공 하나 놓고 몇십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는거나 게임 안에서 열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는거나 ㅋㅋ
@@유빈-f2w2z 쇼트트랙은 사람 넘어뜨리기~ 캐리~인데 그거보단 낫지 않겠니?
롤은 인정하는데 듣보 모바일 게임도 국대 뽑아서 메달 주는게 어이가 없음. bts 모바일 게임 훈련 시켜서 금메달 따게 하는게 국가에 이득임 ㅋㅋㅋㅋ
@@유빈-f2w2z 라고 방구석 백수가 말하네요
사실상 T1 베이스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서브 선수 모셔가는게 제일 좋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한국 남성이라면 갔다와야 하는 군대라는 큰 벽 때문에 나가고 싶은 선수도 굉장히 많겠지만 실력 위주로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중요한 종목이 있고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이 있지만 롤은 실시간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라 생각되기에 오랜시간 합을 맞춰온 팀 단위로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LCK 올스타가 아니라 국가대표인데 타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포함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aba-hb8rv 중국팀에서 안보내줄겁니다. 중국에서 자가격리 기간 따지면 서머 시즌 시작에 합류 못한다고 하네요.
@@aba-hb8rv 그렇긴 한데 각각기량을 보더라도 타국에 있는 선수들보다 티원 선수들이 뛰어난듯..
@@aba-hb8rv 중국팀 입장에선 보내줄 이유가 없죠 ㅋㅋ
@@aba-hb8rv 포함된다고 딱히 달라지진 않을듯한...?
국가 대표 선발 누가 선발되든 선전해서 꼭 금메달 땄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성회님 ㅎㅎ
우와 스팅넴~
ㅋㅋㅋㅋ 첨부 영상조차 울고 있는 밥형.... 아니 앰비션... 화이팅..!!
현 '다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다이아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올스타팀을 뽑는다 쳐도 T1+캐니언 정도가 정배 아닌가 싶네요. 4명이 리그 퍼스트+ 1명은 세컨드에 파이널 MVP이니. 팀간 제한이 없다면 이렇게 가지 않을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캐니언은 정글+ 라이너도 가능하니깐요. 혹시라도 그런 일은 있으면 안되지만 설사,배탈, 몸살 이런 위기 상황이 팀에 들이닥쳤을 떄를 가정했을 때 캐니언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동의합니다
난 기인파다 캐니언 솔랭에서 던진거 보면 쫌...
솔로라인일 가능성이 큼
T1이 졌을 때 팀 스타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정글이 가야함. 오너랑 캐니언 정글 스타일이 다른 것도 감안하면 변수만들기가 가장 좋은 픽임
왜 자꾸 e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도 자기들 스스로 깎아내리려고 하는지...
평가전 운영방식도 쓰레기 수준이더만...
협회가 각팀에 영향력이 없으면 존쟁가치가 없어지잖아
스타시절부터 개스파로 유명함
" 마우스 딸깍딸깍... 피지컬~ 캐리~ "ㅋㅋㅋㅋㅋㅋ
위원회는 e스포츠 위상이 높아지는데 관심이 없음 지 밥그릇 챙기는게 더 중요하지
11:35 앰비션 (전 프로게이머 / 현 다이아)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 영상도 극대노 하고 있음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11:33 기껏 인터뷰 해놓고 박제당하는 찬밥 ㅋㅋㅋㅋㅋ
T1 단일팀으로 나가는게 맞아.
G식백과에서 설명을 안해줬는데
단일팀이면 MSI 서머로 쭉 이어서
아시안게임까지 합을 끌어갈 수 있는데
이팀 저팀에서 조합해서 대표를 차출하면
이 팀합 맞췄다 저 팀합 맞췄다
그냥 답도 없어짐.
그러기엔 미드개박살나는 꼴보여주는거지
제우스도 박살날꺼고
오..일리있네요
악성 페까 어서오고 ㅋㅋㅋㅋ
@@엉덩이왕 페까게이 어서오고
@@엉덩이왕 그래서 전승우승팀 어디?? 그 팀의 미드와 탑은? ㅋㅋ
근데 이번시즌 T1은 진짜 역대급이라 그냥 T1이 올스타팀이라고 해도 잡음없을 유일한 시즌인듯
정글은 확실히 캐니언이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T1 모든 선수가 세컨팀 이내에 들만큼 엄청난 선수들이라...
기인과 데프트는 아직 역시는 역시구나 싶지만 정점에선 내려온 느낌이라 T1선수로 뽑혀도 아쉽다 느낌이지 말도 안된다 느낌은 아니라서
내 개인적으론 T1+캐니언이 베스트인듯
ㅇㅈ.. 보여준 폼으로만 놓고보면 T1 + 캐니언이 베스트처럼 보이긴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확실히 변주를 줄거면 T1 + 쵸비도 나쁜 선택지는 아닌 것 처럼 보임.
쵸비야 라인지박령이니 먹은 거 대비 활약을 못한다느니 그런 평가는 있지만 라인전 하나만큼은 일품인 것도 맞아서, 그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깜짝 탑기용도 성공적으로 한 케이스니까 확실히 변수 창출하기에는 적합해 보임.
어찌됐든 캐니언이 끼든 쵸비가 끼든 주전은 단일팀인 T1이 좋아보이는 건 큰 이견이 없는듯...
캐니언은 진짜 어나더라 그게 맞긴할듯
@@Sweet_Lemontea 오너도 폼이 너무 좋아서 아마도 합숙기간에 캐니언이랑 t1 합이 맞는지가 관건일듯
쵸비 넣는다고 변주가 되기보단 차라리 페이커를 지박령 역활수행 시키는게 팀적으론 더 좋을듯 역활수행력이 더 좋은것 같음
지금은 T1이 올스타급이긴한데 서머떄도 지켜야봐야해서 모를듯
어차피 누굴 뽑아도 잡음이 나오긴 할텐데 지금으로는 그냥 t1이 나가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근데 캐니언이랑 오너보다는 페이커랑 쵸비가 더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미드 두명이 더 전략적으로 의미 있지 않을까 싶음
기존 스포츠 종목중에서도 컬링같이 팀원간 호흡이 중요한 경기는 팀 단위로 선발합니다.
공정하게 하겠다는데 왜 자꾸 팀단위로 해줘 이러는거임? 꼭 이러는 애들이 지들 팀 부진하면 퍼스트팀원 넣어야한다고 패악질하더라
알아서 하겠지 뭘 자꾸 이거대로 해줘 저거대로 해줘 떼쓰는 거임? FC코리아랑 다를바가 없네
@@OMG-11 4퍼스트 1파엠
@@OMG-11 FC코리아는 무슨 축구팀이노?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번은 어쩔수없더라도 다음 대회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따로 치뤄서 팀단위로 나가는게 좋을듯
@@OMG-11 공정하게 뽑으면 말이 안나오겟죠 ㅎㅎ 선수 뽑는다는 소의원회 명단 공개도 안하고 잇고
2월에 뽑겟다는거 4월에 뽑는다더니 또 말바꿔서 5월에 확정한다고 함
담주에 합숙 및 평가전 한다는데 그게 평가전인지 선발전인지도 말이 오락가락 하고 잇고 잇는데 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하지 않겟음?
이거 그냥 대화가 아님 아시안게임이라 메달을 따면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순위가 달라 질 수 있음 이스포츠 관계자들은 제발 효율적이고 확실한 선택이길 바랍니다..
사실 나라순위도 의미없지 못사는나라도 아니고 이런걸로 국위선양되는 시대는 아님
@@kirha9494 롤에서 반칙을 어떻게 함? 뭐 대회금지 스킨이라도 쓰나
@@N_O_H_ 스킨 제한 풀렸음
중국 1위 한일 돌아가며 2,3위 하는게 아시안겜이에요 달라지긴 머가 달라짐?
그리고 이런 메달로 국위선양 하는 시대 아님
@@윤규-x1j 각 종목마다 1위를 한가는건 그 종목 한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중에 1등이라는 이야기가 됨.
이 사실이 중요한거지
강찬용 선수 자신감 너무 보기 좋네요! 프로 복귀 기원합니다!
배경 영상으로 '현 다이아'라고 소개하면서 울고 있는 모습이 들어간... 저도 응원하긴 합니다 ㅎ
엠비션 선수는 군대에 말뚝박으셨어요. 그분은 강찬밥 입니다. ㅠㅠ
이 보다 순한맛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의 영상이네,,,
최대한 살살 다뤘네 ㅋㅋ 롤인벤 가면 민심 흉흉한데
전력으로만 보면 솔직히 T1이 지금 최고 폼을 보여주고 있으니 T1단일팀으로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솔직히 저거 스케줄이 상당히 살인적이에요. 선수들 컨디션 조절과 그로인한 기복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ㅇㅇ 이 점때문에라도 완전 단일팀은 좀 무리일것같아요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상위권 선수들은 롤드컵 나갈텐데 누가 나가던 힘든건 마찬가지임.
아시안게임이 롤드컵보다 먼저있으니 오히려 롤드컵 성적이 안좋았으면 안좋았지 아시안게임까지는 괜찮을수도 있음.
@@dalidaganumerzer T1은 이미 MSI 진출이 확정되어있습니다. 아무리 국내에서 한다고 한들 국제대회에요. 롤은 생각보다 국내전(lck)과 세계전이 전술과 각국의 팀마다 색깔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해야할것도 많죠, 그런 상황에서 msi를 치루고 lck써머 후엔 아시안게임까지 연달아 있습니다. 폼이 거기까지 유지된다면 롤드컵도 존재하죠. 시즌의 마무리 라고 할수있는 롤드컵 까지 1년동안 쉬는타이밍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압박이 심할거에요
선수 모두가 원하는데 그런 걱정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더욱 단일팀으로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롤 게임 특성상 팀에서 중요선수 몇명 빠지면 어차피 남은 선수들도 빠진 선수들 없어서 팀합도 못맞추고 자기만 쉬어도 결국 복귀한 선수들 못쉬어서 팀 기량 떨어지는건 똑같기 때문입니다.(T1선수들 중 최소 1명은 무조건 선출, 즉 T1선수 중 1명은 무조건 살인적 스케쥴을 감당해야함) 다른 팀들 섞어서 복잡하게 만들어 선수들 더 힘들게하기 보다는 T1단일팀 + T1관리진들이 함께 참여해서 전문적으로 T1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는 T1만의 국대 스케쥴을 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병역 혜택도 이겨야 받는거죠. 일단 이기는게 우선이 돼야한다고 봅니다
팀 합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고 일정이 빡빡한만큼 팀 합 맞추는 시간도 굉장히 적을거고, 타팀에서 여러 명 뽑는다면 한 번 모이는 것도 일이라 한 팀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같은 소릴해야지 ㅋㅋㅋㅋ 축구 국대도 그럼 fc서울이나 전남 그대로 쓰지 뭐하러 전세계 한국인 다 긁어모음?
@@모모조아 양쪽다 능력치가 만땅인 선수로만 채워져 있다는 가정하에 원래 같은팀 5명 vs 서로 다른팀 5명 이라면 전자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런 심리입니다 롤판에서 가장 강한 국가하면 한국, 중국 두곳인데 인적자원은 양쪽다 최정상급으로 구성이 가능하고 그렇다면 오랜기간 합을 맞춰왔던 팀단위로 보내는게 더 낫지 않느냐 라는 의견인 것이죠. 축구의 경우는 종목자체도 다르지만 국내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인적자원이 세계무대에서 통하기를 기대하는건 솔직히 어렵다는걸 모두가 알잖아요 팀단위로 뽑아봤자 팀의 합이고 뭐고 전반적인 실력의 격차 때문에 어차피 죽도밥도 안되니 팀단위로 차출하는건 고려사항자체가 되질 못하죠 실력의 격차가 너무 크면 개인의 기량이 출중한 위주로 꾸려서 나가는게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모모조아 말을 참 이해를 못해 ㅋㅋㅋ
@@모모조아 lck가 k리그같은 ㅈ밥도아니고 거기서 전승 우승 했으면 5명 조합이 최고인게
증명된건데 원팀이 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그치ㅋㅋㅋ 코로나 물로켓 티원 보단 진정한 우승팀"젠지"가 가야지ㅋㅋㅋ
현재 상황은 진짜 말도 안됨
담원이 전승우승 했다?
바로 로스터 확정나고 아시안게임 응원 영상 msi 응원영상 찍으라고 찾아갔음
@@I_LOVE_Strokes ㄹㅇㅋㅋ 응원 영상 왜 안 찍냐고~ 일정 관련 기사는 왜 안 나오냐고~
게임의 운영을 가장 적은 변화로 크게 바꿀 수 있는게 정글의 변화라고 생각해서 T1 + 캐니언이 베스트라고 생각
어줍잖게 이팀 저팀에서 선발해서 최악의 결과를 이미 경험 했는데 또 그런 실수를 범한다면 판단 수준을 논할 수 바께 없다.
롤이라는게 개개인의 피지컬이 분명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팀 게임이기 때문에 팀호흡만큼 중요한게 없다.
T1이 대부분 사람들이 이건 진게임이라고 판단한 경기조차 압도적인 한타력으로 뒤집은 수많은 게임들만 봐도 알 수 있음.
팀마다 경기 운영 방식.. 색이 다른데 여기저기서 뽑아와서 어떻게 단시간에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그냥 현재 폼 제일 좋은놈들을 뽑으면 되는거고 그게 티원 5명인거임. 폼 좋은 선수들 추려봤더니 마침 한 팀이네? 팀 합 맞춰볼 필요도 없고 국대로써 좋은 결과를 내기 딱 좋은데 2월부터 지금까지 차출이라고 발표 미루고 미루다가 갑자기 10명 돌림판 후 6명 선발이요?ㅋㅋ그것도 광주가서?? 선발전,합숙 아무문제없음. 근데 미루다 미루다 말 바꾼게 문제라는거임. 거기다가 그 평가전이라는게 어떤 분별력이 있을까 싶고요ㅋㅋ케스파가 선수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생각하지않고 표팔이에 신난게 아닌가 싶네요.
차피 윗대가리들은 전문지식 가진사람 1도 없을테고 어떻게 해야 지들 돈벌이가 잘 될까 라는 생각밖에 안합니다ㅋㅋ생각이란걸 할 줄 알았으면 이렇게 미루지도 않았겠죠
모든 상황에서 좋은게 그냥 T1 5명이 나가는거임.
1. 단일팀이라 팀 합을 새로 맞출 필요가 없음
2. (현재까지는) 개인 선수들의 실력도 각 라인에서 큰 이견이 없을만큼 출중함
3. 일정이 애매해서 다른 팀의 많은 선수들과 섞일 경우 모든 팀의 롤드컵 준비가 꼬임.(ex, 기캐페구케+쵸를 선발했는데, 티젠담광이 롤드컵을 나가게 될 경우, 4팀 모두 롤드컵 준비에 차질이 생김. 자기 팀 최고의 라이너 빼고 롤드컵 연습을 해야되는 상황이 됨)
3-1. 서브인원 한명이 문제인데, 그 서브가 있는 팀이 T1의 아시안게임 준비를 도와주면 된다고 봄. 캐니언이면 담원이, 쵸비면 젠지가 도와주면서 서로 롤드컵 준비하는 것.
(물론, 티젠담이 롤드컵을 확정지은건 아니지만, 뭐.....)
그리고 T1 5명이 될 경우, 18아시안게임에서 RNG 감독 코치가 중국쪽 관계자로 따라갔던 것 처럼, T1 쪽 코칭스태프도 코치로 참여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3번은 어려운게, 실제 작년롤드컵때도 EDG가 담원 잡을수있엇던 제일 큰 이유로 T1의 스크림이라 꼽음. 젠지는 별 상과없는데 티원과 담원은 서로 절대 안도와줄거임. 애초에 양대인도 티원싫어하고, 조마쉬는 뭐 대놓고 담원 까기 바쁜데 그 두팀이 서로 돕는건 기적보다 어려움.
오죽하면 작년 롤드컵 결승에서 담원이 우승하는꼴 보느니 그냥 중국팀 응원한다는 소리가 나왔겟음
@@heinzj7457 라이벌리가 강해서 서로 쉽게 안도와주는것도 맞고 4강에서 맞붙는걸 감안했을때 스크림 할 이유도 없었음. 그리고 4강끝나고 억지로 페이커 인터뷰 논란 만들어서 불태우기도 했고, 걍 상황이랑 아다리가 안맞았던거임. 애초에 담원 티원이 아예 스크림을 안하고 거부하는건 아님. 담원이 우승할바에 중국팀 응원하겠다는것도 그 때 당시 결과론으로 업보였음
@@heinzj7457 뭔소리임.....???? 캐니언을 데려갔는데, 담원이 연습을 안도와준다는거? 아니면 T1이 담원이랑 안하겠다는거?
담원은 캐니언이 갔으니 안도와주면 자기네들 연습을 못함 / T1은 담원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거부하면 캐니언 볼모로 잡고 담원 롤드컵 연습 못하게 하는것 밖에 안되는데?
서로 아무리 감정이 안좋다고 해도, 아시안게임 나가는데 팀끼리 감정싸움하면 LOL판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욕 쳐먹음.
@@heinzj7457 양대인이 티원을 왜 싫어함? 티원이 양대인 싫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최종직-l8i 리그기간중에 굴욕적으로 경질당했으니까요
이렇게 섞으면 다른 팀한테도 기회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간 팀웍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도 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롤 유저면 다 알잖아 5티원에 1캐니언이 정배인거
탑도 조금 애매함 너구리복귀하면 모름
@@jichanan1855 너구리는 이번시즌에 보여준게 하나도 없는데 뭘 애매해
진한이 아는척 ㅋㅋㅋ
정식으로 국가의 위상을 걸고 하는 시합이라 확실한 병역혜텍 깔끔하게 금메달 따고 6인 병역면제 갑시다
항상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들어보니 목 상태가 확실하게 돌아온게 느껴져서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이런 좋은 정보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발 한중전만큼은 이겨보자 ㅠㅠ
이기면 금메달
터질둣한 기량+개지리는 팀합으로 전승우승 해놨더니 평가전으로 뽑아간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ㅋ
가장 강한 팀을 내보내자..
서머우승팀이 가장 최근폼이 좋은팀이기때문에
가장 강한팀 뽑을거면 서머우승팀 뽑아야될듯
@@hyena_kk 예선전은 그럼 누가함?
제발생각좀 ㅠ
@@hyena_kk 본선만 생각하면 안되죠....
하긴 게임이 스포츠냐?????
@@라몰-v9v 브베 좋아하시나봐요^^ 재생목록이 브베로 꽉차있네
렉카 하려면 이정도 정성은 들어가야 인정 받지 ㅋㅋㅋㅋ
애초에 이정도 퀄리티로 나오면 렉카가 아니져 ㅋㅋㅋ
ㅇㅈ
@@cookierice9637 렉카는 실어나르기만 하는 거고
이분은 가공에 포장까지 다 해서 가져옴
그래 이걸 렉카라 부르기엔 너무 퀄리티가 높다 ㅋㅋ
풀필트먼트 서비스;;,
항저우에서도 페이커가 나오길 기도하고있을듯
그래야 시청률 최대치로 나올테니
1:25 나 이런 아재 개그 너무 좋아
해외선수가 로스터에 들지못하는건 해당 팀에서 차출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정소화가 불가능합니다. 팀합을 맞추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랜선으로 하는건 한계가 있고
합숙을 통해 합을 맞춰야 할텐데 국대 연습하로 입국하고 자가격리, 리그 일정맞추려고 출국하고 자가격리?
지금 중국도 일정문제로 msi 불참얘기 나오고 있는데 같은맥락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아하.. 자가격리..
담원팬이라서 이번 시즌 좀 마음이 아팠지만 티원이 최강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금메달을 위해 티원 전원 국대 선발을 응원합니다. 우리 페이커 선생님 국가를 위해 제대로 밀어드리자고
그냥 가장 우세한 여론인 T1+캐니언 데려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만약에 여론에 반해서 다른 멤버 차출해갔다가 또 은메달 따버리면 후폭풍은 누가 감당할거임?
3:55 심지어 올스타 뽑히면 11월 올스타 하고 12월은 또 케스파컵 해야해서 진짜 1년 빡빡하게 가야됨 ㅋㅋㅋㅋ
김정균이 선수들 컨디션 관리 멘탈관리는 끝내주게 잘해주겠지만
이전부터 쭉 문제되어왔던 벤픽문제가 고쳐졌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담원 성적의 부진했던 점도 준결승에서 호야 활약한거 보면..
탑의 문제도 아니었다고 생각되지만
코치들도 벤픽에 참여하니 기대해봅니다
꼬마의 t1 지휘 조합 다시보고싶습니다
확실히 여러의견 보고싶었는데 티원팬이 많으니까 단일팀얘기가 확실히 많네
보통이였으면 올스타 ㄷ 단일팀 여론이 반반으로 나뉘었을텐데 올해는 전승우승을 한 티원이 있어서 아무래도 단일팀쪽에 더 기울지 않았나 싶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
0:51 다양한 각도의 시선...뭐야...미쳤다...ㄷㄷ
1:26 여러 리스크가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뮤탈리스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4 아....다이아의 왕이시여...
11:34 오타 나셨네요. 짤과 함께 말하시는 분은 전프로 앰비션이 아니라 다딱이 스트리머 강찬밥입니다.
방식이 문제라기 보다 애초에 첨부터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라고 정해놓고 그대로 하는거면 말이 없을텐데 자꾸 말을 쳐 바꾸니깐 문제지 그리고 이 악물고 공개를 못한다고 하니 ㅋㅋ 누가 봐도 의심 될 수 밖에 있나 거기에다가 요즘 해설 이악물고 편파하는 논란 등등 거기다가 MSI 일주일 남겨놓고 합숙 평가전 이름을 가장한 선발전 ㅋㅋㅋㅋ 아이러니 하다 진짜 이거 머 야구 축구 이런 스포츠 처럼 관심 못받는다고 대놓고 지들 ㅈ대로 할려는게 보이니 이래놓고 스포츠로 인정 받고 싶어 하고 ㅋㅋ
케스파는 스타 때부터 이스포츠 판에 별로 도움된 적이 없음 ㅋㅋㅋㅋ
@@CaspianExpert ㄹㅇ 그저 돈만 따라다니는 놈들
오늘도 양질의 게임소식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몇 가지 내용이 없는거 같아 몇 가지 추가 의견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1. 왜 광주인가?
- 부산광역시에서 MSI 개최를 위해 2021년 11월부터 준비하면서 라이엇 코리아에 제안을 했고 결국 2022년 5월에 열리는 MSI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라는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지자체에서 대형 e스포츠 이벤트를 지역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개최하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활발하게 e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유치 중이고 대전은 경기장 개관이 늦었지만 충청권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자주 하면서 빌드업을 쌓고 있는데 광주는 개관을 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LCK 3부 리그인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개최와 PC방 아마추어 리그 외에는 딱히 전무한 상황입니다.
- 3개의 지역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조성된 후 행보를 보면 상대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지역이 광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e스포츠 이벤트 중에서 대형 이벤트가 별로 없는 상황이었는데 시기가 맞고 한일전 컨셉으로 화제성이 있는 국가대표 평가전을 유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광주광역시도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를 개소해서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을 해서 이번에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건은 광주광역시에 계시는 롤 팬 분들에겐 '광주에 페이커가 온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영할 것으로 보이지만 롤 팬들에겐 거리와 예비 명단이라는 존재 때문에 부정적이고 더구나나 현재 평가전 상대팀이 결정이 된 상황 (홍콩 PSG 탈론/일본 DFM) 에서 어떤 반응인지 궁금하군요. 특히, 예비 명단 때문에 다소 부정적인 편이라 만약에 애초에 6명만 확정이 되었다면 평가전 장소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 참고로, 광주e스포츠경기장은 조선대학교에서 해오름관이라는 장소를 제공하고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용하는 형태라 다른 지역 e스포츠 경기장에 비해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반 쪽 짜리 경기장' 이라는 시의원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내부 사정으로 다른 지역의 경기장에 비해 이슈가 별로 없는 것이라는 '뇌피셜' 을 달아봅니다.
2. 협회가 지금 해야 할 일
- 최근에 KBO에서 발표한 아시안게임 기술 위원회 명단 공개를 계기로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위원회 미공개에 대해서 반발이 꽤 거센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협회가 은근히 폐쇄적이라는 이미지도 있고 실제로도 그런 것도 있어서 이것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시기 상조이긴 하지만 국가대표 감독 혹은 선수 위원회가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비 명단 같은 경우 보도 자료를 통해서 공개하고 정식으로 명단을 공개할 때 기자회견을 하는게 정석인데 평가전 진행의 정당성과 평가전 진행 지역 등등 풀어야 할 의혹이 있습니다. 이럴 때 직접 나서서 소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특정 선수가 왜 예비 명단에 포함이 안 됐는지 이유를 밝히는 역할은 국대 감독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예비 명단 발표 단계고 e스포츠 정식 종목이 된 후 첫 아시안게임 대회라서 그런지 말이 많은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3. 예비 명단과 평가전에 대하여
-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e스포츠도 발을 맞추기 위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 마우스 딸깍딸깍... 피지컬~ 캐리~ "ㅋㅋ
@@유빈-f2w2z 마우스딸깍딸깍도 제대로 못해서 열등감에 이런댓글 도배하고다니시는거에요?
맞는말~, 프로팀에서 평가전 떨어진 4명 어쩌냐고 하는것도 결국 서브로 몇명 더 껴주라는 언플이라고생각함.
@@유빈-f2w2z 어디 동네 오락실 철권기계 점수 1등도 못먹어본 사람이 피지컬을 논하네ㅋㅋ
진짜 맛깔남 이분 영상은 ㅋㅋ 한마디로 맛있다
솔직히 단일팀이 아니면 우승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일팀의 팀합이라는게 급조팀에 비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는데 중국은 이 이점을 무조건 먹고 들어올거란말이죠
그래서 ‘군면제의 형평성’같은 배부른 오만한 소리 하면서 팀을 섞어버리는 순간 우승은 절대 못할거에요
우승이.....중요한가?
@@user-uv4ii5mq8q 군면제 걸렸는데 당연하지
누가 뽑혀서 군면제를 받는가? 보다 누굴 뽑아서 데려갔을때 우승 할수 있을까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이상한데 초점이 맞춰지고 관계자들의 애매한 모션이 사람들간의 싸움과 선수들을 힘들게 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국가대표선발등록기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아시안게임 전에 각 라인원탑으로 뽑은 팀이랑 skt같은 우승팀이랑 vs떠서 이기는 팀 출전하면 skt전원출전이 답이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팀 전원이 나간다는 것에 논란이 있길래 생각해봄- 개인적으로 skt에 캐니언 끼는게 좋은거같음 6명기준)
롤은 그날마다 선수들 폼이 다르기 때문에 '우승팀 vs 올스타 떠서 이기는 팀 출전' 이런 방식은 의미 없어요 최근 폼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해서 그 평균폼이 몇위냐가 중요함
아마 케스파도 저렇게 보내려고 벼르고 있지 않을까
정규시즌 기준 각 라인 원탑 5명중 4명이 티원선수고 나머지 한명마저 파엠 받아서 티원 vs 티원이 되어 버림
@@물개-r1l 개인 기량도 기량인데 팀합이 더 중요한거 같아서요. 근데 팀기준으로 뽑으려면 lck를 보고 해야하는데, 서머시즌보고 뽑을수는 없잖아요 등록기간이 있을텐데요
@@k-water5200 알고 있죠 그러니까 시험해보려면 나머지 베스트 선수로 가야죠
단일팀이 좋은게 9월달 아시안게임이라 6-8월 섬머 끝나고 거의 바로인데 섬머기간동안 어렵게 시간내서 합 맞추더라도
서머가 진행중인 와중에 서로 다른팀에서 차출된 선수끼리 모든 전략을 다 오픈하면서 아시안게임 준비하라는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고 신경전도 심할듯함
축구에서 잉글랜드가 지금까지 선수풀에 비해서 국제 성적이 안좋은 이유로 대표적으로 뽑히는게 epl 리그 상위 선수들이 골고루 퍼저 있어서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건데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퍼저있으면 힘들듯
그렇다고 다른나라도 같은 클럽팀에서 뛰는건 아닌데 뭔상관인가요
@@최준혁-m3m epl은 특히 라이벌간의 경쟁이 심해서 그런거 아님?
스페인이 우승 계속할때 멤버 대부분이 바르샤였던걸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맞는거같음
@@최준혁-m3m 스페인 국제대회 3연패할때 스쿼드 대부분 바르샤 독일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할때 대부분 뮌헨
@@dolmaengiiiii 당연히 같은 클럽팀이 모여있으면 합이 더 잘맞을 수는 있는데 그당시 스페인과 독일은 애초에 선수 개개인 능력 자체가 세계최고 수준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2018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둔팀 중에 그런 경향은 보이지 않죠. 같은 클럽팀 소속이 많으면 합이 잘 맞다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스페인 독일 정도를 제외하고 축구 강국들 살펴보면 대부분 제각기 다른 클럽팀 소속이고 잉글랜드는 그런 이유보다 그냥 오히려 epl 위상과 인기때문에 선수풀이 좋아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마지막에 오류가 있습니다! 저분은 앰비션이 아니라 다이아에 서식중인 강찬밥입니다!!
개스파수준 스타때부터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
영상 맛깔나네요 ㅋ.ㅋ
올스타로 선발하는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T1 멤버 전부 다 뽑혀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이번시즌 T1은 미쳤음. 전승우승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님.
두가지가 좀 걱정되는데
일단 떨어진 4명에 대한 문제
지금부터 써머 착실히 준비해도
좋은성적 낼까 말까인데
합숙하고 아겜준비하고 떨어진다면??
아겜도 못가고 써머 준비기간도 늦어지는
셈이 되서 4명에게 너무 가혹함
두번째 문제는 팀 선발
연습이라는 이유로
팀을 섞어서 경기를하고 선발한다면
무조건 적으로 전략노출이 됌
특히 페이커 케리아같이 운영이랑
오더로 경기를 압살하는 경우
더욱더 전략노출에 취약할거임
또 t1+@가 가서 msi우승을 못한다면 큰 문제가 안됨
전승우승인데 누가 뭐라할까
근데 만약 t1중 누가 빠지고
+@가 주전으로 가서
우승을 못한다??? 케스파는 진짜 온갖
욕을 다 먹을거임
아이고 복수 못하겠네요 ㅜㅜ ㅎㅎ
잘봤습니다-!
앰비션 마지막 현 다이아 소개에 멘트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형님 숟가락 도구랑 상남자의 탑을 같이 취급하면 안됩니다!!!
도구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는지... 다이브하는 숟가락을 보며 망연자실하는 수많은 도구들을 모욕하면 안됩니다
사실 국대는 정해진거지만 캐스파가 간보고 잇다고 본다. T1 + 캐니언
케스파에서 단일팀이 좋다고 보는건 개인의견이고요~ 시전하던데 ㅋㅋㅋ
개스파가 원하는 라인업은 기캐쵸구케임
@@들뢰즈의리좀 누가 개스파에 전화걸어서 물어봤는데 그럼
@@stormzerg136 슼마갤에서 전화걸었대요
@@user-yf4ch2vy9e 페이커는 무조건 갈걸 ㅋㅋ 페이커 안뽑는 순간 진짜 케스파에 트럭으로 돌진함 사람들
이거 2부 만들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케스파 관련으로요...
지금 단일팀을 안 하려고 하는 이유는 돈벌이라고 생각됨.
T1 단일팀을 보내면 T1 팬들만 보지만, 각 팀별로 선수를 조금씩 보내면 그 팀 팬들이 다 본다. 케스파는 이렇게 계산기를 두들긴 걸로 보임
티원이 싫어도 롤팬이라면 안 볼 수가 없지 ㅋㅋㅋ 그냥 쓸모없는 협회가 각팀상대로 영향력 뽐내고 싶은거지
@@the8tontruck 내 말이.
일단 한국이 국가대표로 뛴다는데 자기 팀 아니라고 응원 안하는 건 말도 안 된다
이럴 때야말로 LCK 팬들 대통합해서 국가대표 응원해야지 이기면 축하하고 지면 격려하고
원래 대가리 든거없는 ㅈ밥 꼰대 가 윗대가리 잡으면 돈만 밝히고 아집만 부림. 지금처럼
중계권료가 받는 것도 아닌데 그건 아닐듯
오히려 성적이 잘 나와서 국가에서 예산을 잘 타는게 더 현실적이지
@@min-gyuheo5531 개스파 입장에서는 딱히 상관없음. 중계료에 표팔이만 잘 하면 돈이 꽤 굴러오는데 예산은 준우승이든 우승이든 내년에 편성이 어떻게 될지 몰?루는지라
배드민턴같은 경기도 단식 선수가 잘한다고 무조건 복식에 끼워넣어서 하지 않습니다.
롤은 서로의 합이 맞아야하는 팀 경기라는걸 잊지 않아야 합니다.
솔직히 전승 T1을 배제하고 다른팀에서 끼워넣어 나간다면 그냥 개인 이기심때문에 국가대표전을 망친다고 생각할 수밖에
그러네요... 단순히 단일팀 티원이 나가면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분들 피로감은 예상치 못했네요.. 아무쪼록 좋은결과있기를
아무리 생각해도 단일팀으로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컬링도 팀합이 중요한 경기라 팀별로 뽑잖아요..
lck에서 좋은성적을 거둔 팀들이 롤드컵에 가듯이 국대도 좋은성적을 거둔 팀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쓰이는 식스맨은 그래도 국대로 뽑힌팀 주전 5명 제외하고 순위권 팀중에 공헌도 높은 선수로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T1 5인에다가 현재 꼬감 소속 팀의 캐니언으로 하는 게 역시 가장 빨리 적응시키면서 최상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까.
어차피 100점짜리 답안지가 없는 문제임 ㅇㅈ?
진짜 애메하긴 하다 T1이 멤버 구성원 그대로 나가면 합이 잘 맞을거고 해당 라인에서 가장 좋은 전적이 있는 멤버랑 교체하면 피지컬이 올라갈거고.. 근데 사실 공정성을 위해서는 전적이 좋은 사람이 가는게 맞긴한데 참 아리까리한 문제
영상속 부정확한 자료가 있어서 얘기드립니다
영상속 '앰비션'이라고 표시된 선수는 2018년도에 흔적없이 사라지시고 어디서부턴가 '강찬밥'이라는 레플리카가 돌아다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AG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으로 단일팀+@로 정한다는 가정하에 뽑는다면 제 짧은식견으론
lck스프링 우승팀, 서머 우승팀 두팀이 겨뤄 대표팀으로 선정하는게 제일 뒤끝없을거 같음
스피링 서머 우승팀이 한팀일 경우 그 팀으로 바로 선정.
이러면 선수들도 대중들도 이견이 없을거 같음
좋은 정리 잘 봤습니다.
아마 영상을 만들고 나서 밝혀진 것으로 보이는 비교적 최근에 터진 이슈 등 업데이트 되어야할 내용이 많이 보이네요.
① 2월 차출이 왜 갑자기 4월 선발(평가전)로 바뀌었는지
② 다른 종목들은 이미 다 공개를 한 소위원회의 명단를 왜 선발 후 공개하겠다고 하는지
③ 왜 평가전을 광주까지 가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등등 추가로 다뤄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명의 게이머로써 항상 게임업계와 이스포츠산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영상초반에도 차출이라고 해놓고 선발로바뀐거에대해 평소같으면 지적하셨을텐데 어른의사정이라 개스파 못건드는건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T1 전원에 캐니언 데리고 가는게 정배인데 이악물고 선발전ㅋㅋㅋㅋ
제일 공정한 선발은 솔랭 점수 기준으로 뽑던가 우승팀 5명 그대로 나라는 거지.솔직히 기인 베릴 같은 경우는 애매함. 대회는 겨우 50게임 내외로 표본이 적고 팀원이 고정되어 있어서 팀운 요소가 매우 크지만 솔랭은 몇백 게임을 팀운 요소 없이 랜덤으로 10명이 걸리고(마스터 이상은 듀오 불가) MMR이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실력 측정이 훨씬 과학적임. 롤은 팀 게임이기 때문에 대회 우승=팀이 1등이라는 뜻이지 선수가 1등 이라는 걸 증명하진 않음. 솔랭 점수가 싫으면 호흡이 증명된 우승팀 5명이 맞음
와 e스포츠 대회에서도 군면제를 거는건 처음 알았네요 와.....
뭐 여러 의견들이 많을 테고 좋게보는 팬 안좋게 보는 팬 많겠지만 뭐가 되었든 한국 우승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실 E스포츠 대회에 군면제를 걸었다기보단
군면제가 걸려 있는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이 추가된거라서요 ㅋㅋㅋ
e스포츠가 아니라
아시안게임 이라 군면제가 되는겁니다
11:40 형님... 진지한 영상 가운데 유머러스함을 잊지 않는 매서움... 아주 멋스러우십니다...
T1 + 케니언 기인이 쵸비 셋중 한명인데... 탑 미드 더블 스왑 가능한 쵸비가 갔음 좋겠으나.. 현실적으론 케니언이 최적일듯. .
갑론을박을 하면서는 열심히 치고박는게 좋지만,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게 자연스러운거라고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판이 커지면서 생기는 입장차이인거고, 스탠다드가 마련될때까지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이야기가 나오는게 건강하다고 봅니다.
20대 팬으로서 행정 보는 양반들 틀에 박힌 사고가 참 답답하긴 하지만,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ㅅㅂㅅㅂ하고 있기보단 김성회님처럼 그들을 설득하는게 올바르다 봅니다.
내 생각엔 단일팀으로 가는것도 올스타 팀으로 가는것도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이번경우에는 T1이 너무 강력해서 단일팀으로 가자는데로 기운거지만 다음에는 아닐수도 있잖슴.. 기준을 세웠는데 다음에는 또 바꿀수가 없으니까
현재 기준이니까 다음은 다음 아시안게임에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싶네요
@@kwg5649 그래도 국가대표 선발하는건데 매번 기준을 바꿀순 없잖슴 군면제까지 있는 엄청 중요한 대회인데 그렇게 계속 바꾸면 논란 더 많이 일어날듯
맞어.. 교전때 움직임 자체가 팀을 믿고 가는거라 항상 해왔던 팀끼리 하는게 맞는거같다
단일팀 VS 올스타팀
당연히 논쟁거리긴한데. 이번 스프링만 따지면 논쟁이 안되다고 본다.
T1이 그냥 우승도 아니고 전승 우승에 경기력도 너무좋았다.
T1 + @가 맞다고본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은
아무리 일정이 빡세다고해도 서머 우승팀 + @ 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 롤드컵 혜택이 어마어마한데 일정빡세다고 징징댈 선수없다.
다 못나가서 안달이지
만약 서머우승팀 선수들이나 관계자한테 물어봐도 다들 빡세서 못하겠다는 소린 안할거다.
6월이 예선이라 안돼요
그럼 msi 2회전임 ㅋㅋ msi 두번하는꼴
아니 무슨… 늦어도 5월까지는 뽑아야 일정소화가 물리적으로 가능한데 서머 우승팀이 왜나와요 ㅋㅋ 대회일정 좀 보고오시길
나도 이 생각했는데 예선은 그 전이구나
영상에 빠져서 아쉽네요 아마 예선이 그 전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테니 굳이 언급없이 넘어간거긴 하겠지만 나도 몰랐음ㅋㅋ 그래서 일정표보다가 단일팀으로 가면 걍 서머 우승팀이 나가면 젤 쎈거 아냐? 생각했는데ㅋㅋ
돌림판 잘 돌려서 우승 가능했으면, T1 은 작년에도 우승했을 겁니다. (덴마크식 돌려 돌려 돌림판)
같은 팀 내에서 돌림판 돌려도 팀 합 맞추기 어려운데, 다른 팀 선수들 데려다 놓고 잠깐 합숙시켜 돌림판이요? ㅋㅋㅋ
10명의 선수들 중 누가 뽑히든 결과적으로 서머 퍼스트+세컨 한명 서브가 되길 바랍니다... 최상의폼으로 중국 잡아야지
기왕 베스트는 T1이 서머까지 다 씹어먹고 이견없이 압도적 팀합으로 금메달따는거고
근데 개인적으로 카사선수 같은 경우는 국적이 대만이라 국가 대표로 보내주면 대만을 하나의 나라로 인정해 주는 꼴이라 안보내준듯
우리 나라 선수 같은 경우에는 lpl에 슈퍼스타 들이 많아서 역으로 보내서 군면제받고 더 오래 데리고 있을려고 할듯...
승리를 위해선 단일팀이 맞을듯
2022 아시안게임 우리나라 대표팀들 모두 좋은성적 기대할게요!
각 게임의 팀들 화이팅 !
합도 합인데 T1은 4퍼스트 + 1세컨에 그 1세컨조차 결승에서 MVP 받을 정도로 개개인 실력으로도 각 라인 최고임.
각 라인 최고 선수들 조합으로 전승 우승한 T1말고 대체 누가 나가야 더 강한거임? 심지어 중국은 서머 일정까지 당겨가며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나오는데 섞어서 국대 나가면 걍 18 아겜 엔딩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페이커 케리아는 세트로 두고 판을 짜야할거 같긴 합니다...데프트는 케리아와 20때 합도 맞춰봤고 캐니언 오너는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고 기인 우제 둘 다 저점이 엄청 높아서... 거기다 페케는 케리아 매인오더 페이커 서브오더여서 팀 컬러 자체가 둘한테 달린게 맞아서 둘 중 1명 빠질거면 팀을 아예 새로 짜는게 맞다고 봅니다. 1순위는 T1 5명+식스맨으로 기인 혹은 캐니언 2순위로 쵸비가 뽑힌다면 상체에 아예 힘을 실어주는 베릴에 베릴과 합을 맞춰본 캐니언 그리고 누워줄 수 있는 구마유시정도가 맞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