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 떨어진 건 사실이긴 하죠. 13, 15, 16, 17 데뷔 후 14년도를 제외하고 17년 까지 마땅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항상 받았었으니까요. 특히 cs 획득량이 좀 줄어든 느낌이 있어요. 그러니까 멀티테스킹 능력이 떨어졌다는 거죠. 그리고 또 롤판 자체의 상향평준화도 있었고요. 그러나 제 생각은 적어도 올해와 작년 롤드컵 정도의 퍼포먼스는 은퇴를 생각할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22년을 커리어로 보면 준우승 4강 우승, 준우승, 준우승, 준우승인데 그나마 비슷한 성적이 쇼메이커, 캐니언 정도고 둘이 우승 준우승 우승 준우승 4강이죠. 그리고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LCK 내에서 페이커를 대체할 미드라이너가 그리 많지도 않아요. 해봐야 쵸비, 쇼메, 제카, 비디디인데 비디디는 올해 성적과 폼이 안좋았고 제카는 아직 신인이라 현재 폼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쵸비의 경우에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나오는 한계성이 있어요. 쇼메의 경우도 올해 폼이 페이커와 비교해서 확실하게 좋았다고 이야기 하긴 힘들 것 같고요. 세부적인 능력치로 따지자면 올해 기준으로 챔프폭과 운영, 이니시에이팅 부분에선 가장 뛰어났고 딜량과 CS, 라인전 능력치, 적은 기복은 쵸비가 가장 뛰어났고 쇼메는 모든 능력치가 적절한 정도 제카는 적은 투자에 높은 딜량과 솔로킬에서 뛰어났어요. 이 이야기를 하는건 각 선수들 마다 잘하는 능력치가 다르다는 이야기에요. 20~21 티원의 멤버는 분명 약한 맴버는 아니지만 아쉬운 성적은 냈어요. 왜냐하면 선수들의 플레이 방식의 벨런스가 서로 제대로 맞지 않았죠. 그런면에서 현재 티원은 서로 팀합이 잘맞는 팀이죠. 제가 티원 팬이라서 고평가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22시즌 전체로 봤을 때 LCK에서 팀합적인 부분에선 최상위권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기에서 팀원을 바꿨을 때도 팀합이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 티원은 바텀이나 탑에서 우위를 가지는 라인전을 통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전략을 많이 사용해요. 그리고 이런 스노우볼링을 추구하는 팀과 쵸비, 제카, 비디디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어요. 그나마 넷 중에는 쇼메이커 선수와 비슷한데 쇼메이커 선수의 경우에도 이번 시즌을 제외하고는 바텀 스노우볼링을 승리 전략으로 사용한 시즌이 없었고 올해 폼 자체도 페이커 보다 뛰어나다고 말하기 애매했어요. 또한 아지르 메타에서도 다른 선수에 비해서 아지르 선픽이 높지 않았고 코르키나 빅토르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어요. 다른 말로 하자면 티원의 승리 공식의 베이스는 탑과 바텀의 스노우볼링이 맞지만 승리 공식은 더 다양했고 그 역할을 다른 선수가 적절히 수행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 들어요. 그런면에서 저는 지금의 맴버를 유지한다면 페이커가 최선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요. 추가로 국제 대회를 예로 6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것을 근거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데프트 선수의 경우 2015년 MSI 이후 7년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했고 스카웃 선수 같은 경우 2017년 데뷔 후 5년 후에 국제대회 우승을 했어요. 바이퍼의 경우에도 18년도 데뷔 후 4년 후에 국제대회 우승을 얻었고요. 스맵 선수의 경우에는 2015년 데뷔 후 국제대회 우승 없이 은퇴했고 프레이 선수의 경우에는 2012년 데뷔 후 국제대회 우승 없이 은퇴했죠. 페이커나 벵기 울프 뱅 베릴 같은 경우가 특이 케이스지 대부분은 몇년에 걸쳐서야 겨우 국제대회 우승컵을 한번 들까말까해요. 때로는 리그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내도 그래요. 비디디 선수의 경우에 17년도에 데뷔했지만 아직 국제대회 우승은 없고 18년도 MSI를 제외하고는 결승전에도 올라오지 못했어요. 원래 기대치가 높으면 그만큼 높은 걸 바래요. 페이커 선수에 대해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가진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10:17 10:42 ??? : ON
페이커가 루시안 스킬 피한거 맞지..?ㄷㄷ
무빙 지리네 ㄷㄷ
무빙이 ㅎㄷㄷ
우지는 페이커가 뭘 해도 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인베가 즐거웠던 티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 드디어 자막이랑 한국해설로 해주셨군요!!!
페이커 인생에 가장 무책임한 발언
재미를 원한다면 가렌을 하십쇼...
솔랭 쵸비사아아아앙
픽이 어쨌든 다들 웃으며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 보가 좋다ㅠ 늘 긴장되고 우는 모습만 많이 보다 보니 이런 경기가 너무 귀하다ㅠㅠㅠㅠ
예전에 누구에게 말해주듯 멘트치는거 진짜 매력있었는데
저는 항상 롤교매누이님 응원합니다!!! 덕분에 아이언 2에서 골드까지 성장했어요!!
우왕 너무 부럽네요 ㅠ
브실골은 언제나 평등하다
물개박수형 서포터 ㅋㅋㅋㅋㅋㅋ
우리혁 존잘인데 이 영상
아놔 누나 얼굴 보러왔는데 하,,,
ㄹㅇㅋㅋ
페이커가 잡아도 가불이는 가붕이구나 ㅠㅠ
눈나 캠 보러왔는데 캠 어디갔누...
페이커특 = 상식을 거부한다.
난 즐겜이다.
전설의(모든캐)되는날 얼마남았지,,
악플들이 하도 설치더니 결국 얼굴 없는 버전을 올리신...ㄷㄷ
왜 악플을????
@@야메띵 모름. 얼굴 나온다고 뭐라하던데요 ㄷㄷ
벌써 1년전이긴함
얼굴로 미니맵 가린것도 아닌데 유난이라고 생각했는데 롤악귀들 ㅋㅋㅋㅋ
@@군치미-r4i 욕하는 애들은 집에 거울이 없나???? 얼굴을 욕하다니 ㄷㄷ....
@@야메띵 페북에 누님 영상 퍼가서
조리돌림했던걸로 기억함
얼굴 괜히 까서 인기얻으려고 한다면서
페어커 이야기면 페이커꺼만 편집을 했어야죠
역시 정글은 꼭튜브.
10만에 있긴 아까운 누님…
25초에 나오는 노래 무슨 노래인가요?
픽 뽑는것부터 영상 나왔으면 좋을텐데
누나 눈이 매력적이었는데
바론 3번 머근거 누누정글로 한번도 막타 못먹구 팀원들이 먹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어지러운 행복롤 존잼
롤교매누이님 얼굴 보고 싶어 하는 팬이 더 많아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요
모든게 전설의 사건이네요!
오잉 뚜벅이가 미드라니
언제까지 회자 되는지 지켜보러 왔다
진서폿 특이점이 이경기인가;;
우지는 항상 페이커한테 지는 역할로 나와서 실력을 제대로 못 봤는데 경기 보니깐 걍 미친놈이네 ㅋㅋㅋㅋ
페이커은 피치컬도 있지만 불리한 미드 중심에 이상한 픽으로 상대 압박한게
이런 이벤트에서는 서로 위치를 바꿔서 해야지..페이커가 정글가고 우지가 서폿가고 이런식으로.
우지 지리긴하네
도인비인가 관상은 역시 사이언스네.....
티안 누누인데 바론을 한번도 못 먹네ㅋㅋㅋ
티안...진짜...
그래서 누누는 언제 바론 먹어 ㅋㅋ
왜 아름다운 얼굴은 없어졌나요..ㅠㅠ
가붕이 왤케 쎄
올스타라 재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판이네 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교매누이 영상 특
페이커 전설의 미드xx
근데 페이커가 전설이라 반박이 불가능
아니 페이커는 겉도 진짜 저리멀쩡하냐
처음 인타뷰 하는 여자분 누구인지 아시는 사람
앗 클리드....
이 나래이션은 뭐지..ㅋ
이쁜얼굴 보고싶다.. 교매
중간에 범죄자는 왜나오농
진행자가 바뀐거 같은데
지선씨가 더 대단하네 .몇년째하신거여
그러고 보니까 레드팀 진서폿이네...?
페이커 오랜만에 트롤짓 ㅋㅋ 완전 무쓸모 ㅋㅋㅋ
그래서 저랑 언제롤?
근데 저때 어떻게 세나 있었음?
가렌이 버프 받는게 중요하다. 이번 버프도 부족함 페이커 조차 가렌들면 똥을 쌈 두 번이나 봄
도인비 우지 ㅋㅋㅋㅋㅋ
미드 가렌 잼있음
이시절에 빠커는 미드리븐 미드올라프같은
많은 유져들의 로망과 노망을 이루었는데
요즘 페이커는 너무 이기려는 픽만 하는감이 없잖아 있음
즐기던때와 왕관을 쓴 현재의 차이...
이해는 하지만 조금 아쉬운 감은
어쩔 수 없는듯
그 시절에 비해 다른 미드라이너들과 실력차가 거의 안나서 이제 즐겜픽 못하는거지 안하는게 아니라
@@이름없음-u6c 그것도 맞음 상향평준화가 씨게됨
그것도 그렇고.. 팀의 지주같은 느낌이라 이제 막 즐기는 픽은 못하지않나 싶음. 미드에서 밀리면 사기 꺾이니 물론 제 생각. 아쉽긴 함
그럼 지려고 함?
이런건 아쉽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립다고하는거죠 무슨 말하는진 200퍼 공감
이때 시즌도 나름 어지러웟네 ㄷㄷ
탑 루시안
원딜 세나
서포터 진
미드 룰루
미드 가렌
저땐 아칼리시즌인데,...
이벤트 매치라서 그런거임
ㅇㅅㄲ
ㅇㅅㄲㅅ
1년전에도 비슷하게 올렷던데 얼마나 우려먹노...
ㅇㄷ
설명이 좀 게임 이해 못하고 하는 느낌인데
Faker!
머가 사건이란 거임????
뭐 매 판마다 사건이라하노
사건만 올리는거 아님?
@@유튜브프리미엄-e2d 사실맞음 ㅎ
사건이긴해 이벤트니까
근데 저 때 페이커때문에 크게 질수 있었던 판이었는데 팀원들이 잘 커버해주지 않았냐...
어차피 즐겜인디 뭐
ㄹㅇㅋㅋ즐겜 하라고 마련해준 경기라 져도 상관 없었음
저걸또 따지고 앉았냐
얘는 병이 있는거 같네 ㅋㅋㅋ
얼굴 올려줘요
누누 개못하네
이사람은 롤을 알긴 알고 영상 해석 하냐 ㅋㅋㅋㅋ
이제 은퇴하고 코치하자..티원 다시 왕좌에 올라야지..폼떨어진건 누구나 다 인정하잖아
천상계에서 내려왔어도 1티어인데?? 은퇴는 개뿔..
폼떨어져서 롤드컵 준우승?ㅋㅋ
다른 영상에도 다 이딴댓글 달고다니던데 투명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오줌참기대회우승 팩트 부정하는애들 우야노..
폼이 떨어진 건 사실이긴 하죠. 13, 15, 16, 17 데뷔 후 14년도를 제외하고 17년 까지 마땅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항상 받았었으니까요. 특히 cs 획득량이 좀 줄어든 느낌이 있어요. 그러니까 멀티테스킹 능력이 떨어졌다는 거죠. 그리고 또 롤판 자체의 상향평준화도 있었고요. 그러나 제 생각은 적어도 올해와 작년 롤드컵 정도의 퍼포먼스는 은퇴를 생각할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22년을 커리어로 보면 준우승 4강 우승, 준우승, 준우승, 준우승인데 그나마 비슷한 성적이 쇼메이커, 캐니언 정도고 둘이 우승 준우승 우승 준우승 4강이죠. 그리고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LCK 내에서 페이커를 대체할 미드라이너가 그리 많지도 않아요. 해봐야 쵸비, 쇼메, 제카, 비디디인데 비디디는 올해 성적과 폼이 안좋았고 제카는 아직 신인이라 현재 폼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쵸비의 경우에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나오는 한계성이 있어요. 쇼메의 경우도 올해 폼이 페이커와 비교해서 확실하게 좋았다고 이야기 하긴 힘들 것 같고요. 세부적인 능력치로 따지자면 올해 기준으로 챔프폭과 운영, 이니시에이팅 부분에선 가장 뛰어났고 딜량과 CS, 라인전 능력치, 적은 기복은 쵸비가 가장 뛰어났고 쇼메는 모든 능력치가 적절한 정도 제카는 적은 투자에 높은 딜량과 솔로킬에서 뛰어났어요. 이 이야기를 하는건 각 선수들 마다 잘하는 능력치가 다르다는 이야기에요. 20~21 티원의 멤버는 분명 약한 맴버는 아니지만 아쉬운 성적은 냈어요. 왜냐하면 선수들의 플레이 방식의 벨런스가 서로 제대로 맞지 않았죠. 그런면에서 현재 티원은 서로 팀합이 잘맞는 팀이죠. 제가 티원 팬이라서 고평가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22시즌 전체로 봤을 때 LCK에서 팀합적인 부분에선 최상위권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기에서 팀원을 바꿨을 때도 팀합이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 티원은 바텀이나 탑에서 우위를 가지는 라인전을 통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전략을 많이 사용해요. 그리고 이런 스노우볼링을 추구하는 팀과 쵸비, 제카, 비디디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어요. 그나마 넷 중에는 쇼메이커 선수와 비슷한데 쇼메이커 선수의 경우에도 이번 시즌을 제외하고는 바텀 스노우볼링을 승리 전략으로 사용한 시즌이 없었고 올해 폼 자체도 페이커 보다 뛰어나다고 말하기 애매했어요. 또한 아지르 메타에서도 다른 선수에 비해서 아지르 선픽이 높지 않았고 코르키나 빅토르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어요. 다른 말로 하자면 티원의 승리 공식의 베이스는 탑과 바텀의 스노우볼링이 맞지만 승리 공식은 더 다양했고 그 역할을 다른 선수가 적절히 수행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 들어요. 그런면에서 저는 지금의 맴버를 유지한다면 페이커가 최선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요.
추가로 국제 대회를 예로 6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것을 근거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데프트 선수의 경우 2015년 MSI 이후 7년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했고 스카웃 선수 같은 경우 2017년 데뷔 후 5년 후에 국제대회 우승을 했어요. 바이퍼의 경우에도 18년도 데뷔 후 4년 후에 국제대회 우승을 얻었고요. 스맵 선수의 경우에는 2015년 데뷔 후 국제대회 우승 없이 은퇴했고 프레이 선수의 경우에는 2012년 데뷔 후 국제대회 우승 없이 은퇴했죠. 페이커나 벵기 울프 뱅 베릴 같은 경우가 특이 케이스지 대부분은 몇년에 걸쳐서야 겨우 국제대회 우승컵을 한번 들까말까해요. 때로는 리그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내도 그래요. 비디디 선수의 경우에 17년도에 데뷔했지만 아직 국제대회 우승은 없고 18년도 MSI를 제외하고는 결승전에도 올라오지 못했어요. 원래 기대치가 높으면 그만큼 높은 걸 바래요. 페이커 선수에 대해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가진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