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n the would some one like him be infront of us playing like this.what an artist you are.beable to hear you and see you makes me a blessed happy person.
He is special. I listen to him play every day and I never get tired of it. All of his performance has an inexplicable charm that draws people in. Sometimes I feel grateful that I live in the same era as him.
윤찬님 연주에 항상 큰 위로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2년 12월 10일 예당 직관하고는 나머지 삶에 바램이라는게 생겼답니다. 미련이나 아쉬움 없었는데...윤찬님을 얼마 못보고 가야한다는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가능한한 많이 보고 듣고 가렵니다. 아프지 마세요.
9:24, 9:25 the con bravura variation is just incredible, just look at his lightning fast hand jumps in sempre staccato, what an incredible pianist he is 🎵🎶👏😱🎶
He plays classically with modern emotion, even dramatically., Joyful and sorrowful, bright and dark, soft and strong, more loving and cute. Fresh and young. Natural and disciplined. Simple and full sound. Yunchan Lim opens a whole new era of classical music.
하.. ㅠ 이런 쇼팽도 있구나. 그동안 듣던 쇼팽은 어딘가 모던하고 나른하고 프랑스적인 느낌이 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20세기 초반 폴란드, 그리고 폴로네이즈의 쇼팽은 충분히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쇼팽을 자기 느낌으로 해석해내는 임윤찬의 쇼팽은.. 정말 시대와 지역, 시간을 뛰어넘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보편적인 무엇이 있네. 우리는 지금 정말 피카소, 쇼팽과 같은 천재 예술가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구나.
Each of these variations are laden with brightness, joy, laughter, charisma, pain, and anguish. Yunchan is giving us a guided tour of each of these profound human emotions endured by Chopin himself, all in this set of variations. I was beyond fortunate to have witnessed this performance in Fort Worth this year. Unforgettable.
Whenever I watch yunchan's thecliburn video I used to look around the audience side and think what it'll be like sitting there witnessing the future-possibly- classical star. Wow amazing.thank 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and impressions.
i became thinking maybe music is most can show things that cant showed things like love, wind or such things i though picture is most that thing but... no no
Lim has the potential of becoming a great conductor. The way he conducted himself at the beginning of the Chopin, and also his interactions with the orchestra during Rach 3 showed his exquisite awareness of musical form.
6:40, Lim’s Veloce ma accuratamente style is just unbelievable, I say he’s the next Chopin fella due to his incredible sound and articulation he puts into the piano 🎵🎶👏🎼🎹
@@Marie-ChristineCoupillaud I think the chopin competition winner had more "planned articulations", but Yunchan's flows more naturally, it's two different styles. The competition winner's style reminds me of Yundi, another chopin competition winner.
@@SZ-wb1qb What are "planned articulations?...Yunchan has clarity, virtuosity , all the great qualitties! His interpretation has more humor, is closer to Mozart's opera, is more lively!! we have the impression of hearing the singers, in fact, he is the only one to make the piano sing in this way; to make music come alive!...Much better! Icône de validation par la communauté
@@Marie-ChristineCoupillaud “planned articulation” as in you plan what kind of articulations you want in your performance beforehand, and practice it in rehearsal and correct and modify it until you have exactly what you want, and then you play that whole plan in performance, (such as staccatos, dynamics, touches, voicings etc). If you look at an old UA-cam video of Yundi(the previous winner I compare Bruce to) and his teacher rehearsing before the competition, you can see that his teacher corrects him and yundi modifies his playing to get the exact sound that he wants. (It’s one reason I think Yundi’s playing got a bit worse after he parted with his teacher). I’ll send you the link to the video later when I get the time to find it.
피아노만 잘 쳐도 되는데 사실 임윤찬군은 피아노 치는 모습이 정적이고 자세가 곧아서 귀로도 호강시켜 주지만 보면서 듣는게 더 좋습니다. 예술에 정답이 없는 게 맞는데 김연아선수 보면 있어야 할 곳에 팔이 있고 다리가 위치하고 손끝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김연아선수 경기하는 장면 보면 아~ 이게 정답이구나 하는 순간이 많이 찾아오는데 임윤찬군도 마찬가지네요. 이렇게 쳐야되는게 정답은 아닌데 긴 시간동안 다른 재밌는 영상으로 이끌지 않고 계속듣게 만드는 것은 그만큼 설득력 있고 호소력 있게 사람 마음을 잡아둔다는 거겠죠. 확실히 기존의 피아니스트와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제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셨네요!^^ 제 마음에 다섯사람이 있는데요ㅋㅋ 유제석 김연아 손흥민 아이유 ㅎㅎ 임윤찬!!!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않고 늘 최선을 다하며 소신이 있고 그것을 표현함에 흐릿함없이 명료하고 실패에 맞서 싸워 이겨내는 강인함 겸손하며 배려하고 항상 밝은모습 그들의 공통점인것같아요 ! 날 절대 배신하지않을것같은 사람!!! ❤️❤️❤️❤️❤️
It is an insanely genius performance of a brilliant piece of music! I simultaneously want to laugh, cry, dedicate myself with more profound focus to my piano studies, and give up music forever. All at once! Such is the nature of a performance on this magnitude. All words sound trite next to it... simply blown away
No matter who the composer is and which piece he plays, YunChan brings out something I never heard before from the same music I heard (& in some case played) so many times before. There are few that might have more skilled ( possibly Langlang ?) or more popular out there but I doubt there is a better pianist that can perform and connect people to the music the way he does. He makes instant obsessed listener out of music lovers. Absolute joy and awe watching/listening him playing !!
그는 내가 알고 있는 피아노에서 날 수 없는 소리를 창조해낸다. 댓글을 달수 밖에 없는 신비로움이다. 피아노를 재창조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조성진도 정말 대단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데 클래식을 클래식으로 연주하는 천재라면 임윤찬은 클래식이지만 단순히 클래식으로 들리지 않게 연주하기때문에 클래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마법을 가졌다고본다. 그중에 하나가 나이고 나는 이제 클래식밖에 듣지 않게 되었다....정말 임윤찬의 예술성은 놀랍고 또 놀랍다. 듣고 있는 이 음악이 진정 한 사람이 내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다채롭다. 오늘밤도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윤찬님께 감사를 전한다. 사랑합니다🩷
9:24 my favourite style of the piece, bravura. This really showcases the extreme skill of the pianist, sort of gets me moving due to the percussion like rhythm in sempre staccato
¡¡Wow!! Mind blowing. It is so natural for him to be perfect. He has all what is needed in a pianist to produce and make us enjoy music at the very superb level. ¡¡And the kid is only 18!!
며칠전 이 연주 처음 듣고 손이 떨리고 내가 듣던 곡이 맞는지 엄청 충격받아서 정신을 못차릴정도였어요 악보도못보는 클알못이지만 지난20년간 클래식 음악틀어놓고 일하면서 이곡도 좋하하는 음반버전을 수백번들었고 협주곡이라던가 여러연주자버전도 들어보고했는데요 특히 작년쇼콩때 이혁 브루스 리우 연주도 좋아서 여러번 감상했지요 정신차리고 이어폰끼고 볼륨최대로해서 소리로만 듣고 다시 연주하는 모습유심히 봤는데 그동안 연주가의 감정이 음악을 앞서거나 힘들게 연주하는 모습때문에 와~ 피아노 잘치네하고 잠깐잠깐만 영상보고 했는데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연주모습은 소리그자체로 너무 아름다워요 다른 댓글중에 초월적이라고 많이써있던데 정말 그단어가 딱이네요
When I listen to his piano playing, I can feel the playful teenager and the grandeur of the master.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he expresses all of my life by his piano playing. A great pianist who can communicate with our hearts through music. I thank God for being with him at the same time period on the earth.
이미 수많은 연주자들의 손을 거쳐간 고전들도 매번 윤찬군의 손만 거치면 새롭고 신선한 곡으로 재탄생하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특히 쇼팽곡은 자체 콩쿨의 영향인지 몰라도 마치 연주자들이 이렇게, 이 범주내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공식이 있는데 윤찬군의 해석은 그런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지는 것 같아요. 그저 19세기로 들어가 당시 쇼팽이 썼을 악보에 충실하며 쇼팽이 살리고자 했던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을 껍니다. 저는 그래서 윤찬군의 노래가 늘 신선하게 들리고 흡입력과 몰입력의 깊이가 남다르다 생각돼요. 윤찬군의 연주는 어떤 곡이라도 절대 뻔하지 않거든요. 윤찬군이야말로 클래식계에 혁신을 일으켜줄 재목이라 그의 앞날이 너무 기대되네요. 이미 이번 반클로 평단을 놀래키고 있는 중이구요^^
“쇼팽의 화려한 변주곡 'Variations on “La ci darem la mano” op. 2”를 완성했다. 2021년 쇼팽 콩쿠르를 휩쓸었던 브루스 류의 비범한 연주와 임윤찬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임윤찬의 해석은 Liu의 상상력, 기교, 그리고 학고파로서의 매력과는 거의 일치하지 않지만, 나는 쇼팽 자신이 임윤찬의 순수한 민첩성과 리듬감 있는 정서에 반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라모폰 음악평론가 Jed Distler) : 윤찬 님의 쇼팽 연주에는 뛰어난 테크닉과 주장이 확실한 해석이 있다고 합니다. 17세의 쇼팽이 작곡한 곡을 18세의 윤찬 님이 연주했다는 점에서 더 와닿는 무언가가 있네요. 평론가도 그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습니다. 윤찬 님의 쇼팽 연주를 작은 영상으로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
Passion, depth, flawless technique, unrivaled musicality, maturity & complexity of interpretation, utmost respect and engagement with both composer & audience...what more can you say to describe the perfect musician of the modern classical world?
A real masterpiece . Like all of the entries I can find of Yunchan Lim's performances on You Tube this too is exceptional. He sees and hears more in the music he performs and gets his interpretations across to me better than any other pianist I have heard. His honest enjoyment and excitement sparks something I had forgotten about in music, when my life got in the way. I don't like praising young musicians too early in their public careers, but Yunchan is the exception and I don't believe it will go to his head, because I feel he is so entirely focused on the music that he aims to communicate to us entirely for the music's sake rather than for his own glorification. Where will he lead us in the future, I wonder. I really hope I live for a long while yet to hear it.
"Hats off, Gentlemen--a genius!" Now I understand why Robert Schumann uttered this exclamation after hearing Chopin's Variations on Mozart's "La ci darem la mano." It is innovative, sparkling, and brilliant. My congratulations to Chopin for such a work and to Schumann for his perspicacity immediately to recognize such brilliance.
@@e.k.8835 That is also what I intended, for I think Schumann would have enjoyed the wonderful playing of Yunchan Lim. I hope Yunchan continues his growth as an amazing pianist.
임윤찬 군의 연주는.. 음.. 글읽기에 서툰 사람의 독서로 비유할 수 있을까? 난 클래식 음악을 모른다. 악보를 읽을 줄도 모른다. 그런데 임윤찬 군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으면, 왠지 내가 연주를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빠져든다.. 엄청나게 위대한 작가, 예를들면, 톨스토이나 헤밍웨이가 쓴 고전을 나보고 읽으라고하면, 읽기야 하겠지만, 음.. 피상적 글읽기는 하겠지만, 그 책들이 얘기하고 싶은 깊이를 모르는 상황인데, 글도 맛깔나게 잘 읽고 해석도 기가막히게 하고, 목소리도 좋고, 상황상황마다 연기도 곁들여서 읽어주는 사람.. 딱 그런 사람이 아주 어려운 글을 이해하기 쉽게 나에게만 읽어주는 그런 느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 들어 계속 듣게 만드는.. 더 읽어달라고 계속 보채고 싶은..난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자꾸 듣고 싶어진다. 계속.. 찾게 된다. 감사할 따름이다.
한달동안 클라이번 채널에 상주하다시피 푹 빠져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쇼팽이 특히 좋네요. 소위 클잘알 일거없고 전공자 일 필요도 없이 감상은 오롯이 청중의 몫이죠. 듣기 좋으니 계속 찾아듣게 되는거고... 거기에 보는 즐거움까지 있네요. 무언가에 중독되는걸 극도로 경계하는데 중독된거 인정할수밖에 없네요ㅋ 아침부터 매미소리와 함께 피아노연주 환상의 콜라보ㅋㅋ 이 여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어요
저도 중독.... 여긴 캐나다라 매미는 없고 비교적 새가 많아요. 브루스 리우가 친 거랑 비교해서 들어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브루스는 진짜 우아하고 아름답게 친 것 같고, 임윤찬은 젊고 패기있게, 정말 모짜르트를 좋아하는 십대의 쇼팽곡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루스의 연주는 눈내리는 고요한 밤에, 임윤찬의 연주는 이런 더운 여름날에 듣기 딱인거 같아요. ㅎㅎ
He is an art itself. how can we explain his playing. our hearts are bursting with joy and happiness. thank you yim yun chan .
a rare genius
진짜 임윤찬을 알게 된 건 내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다 감사하다
분명히 잘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 사람들의 연주는 끝까지 듣기가 힘들다. 근데 윤찬의 연주는 항상, 매번 끝나가는게 아쉽게 느껴진다
how in the would some one like him be infront of us playing like this.what an artist you are.beable to hear you and see you makes me a blessed happy person.
17-year-old Chopin and 18-year-old Yunchan.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a good pianist and a genius. Hats off, gentlemen, a genius!
Chapeau!
lim yun chan how can I let you know that since I heard and saw your playing I am the happiest person . I am grateful that I can see and hear.
He is special. I listen to him play every day and I never get tired of it. All of his performance has an inexplicable charm that draws people in. Sometimes I feel grateful that I live in the same era as him.
이렇게 정확하게 모든 음을 터치하면서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면서 힘도 느껴지는 쇼팽이라니…진짜 이건 인간계를 뛰어 넘은 듯. 진짜 임윤찬 연주 들을때마다 김연아가 떠오름
13:10 the Alla Pollaca style here is also incredible lovely sound from Lim’s interpretation and articulation
lim yun chan I love you. your music gills my soul with happiness that I am alive and be able to hear and see.
Love - passion - joy - harvested directly from his exquisite soul - a unique gift from the Gods of Music
17세 쇼팽이 존경한 모자르트..
윤찬군이 딱그래보임..
어린 거장 이랄까 무심코 틀어놓고 책을 보다가도 살아있는 연주에 놀라 확인하려 영상 열어보면 어린거장 윤찬군이 열연을 하고 있어 또 깜짝 놀라고 갑니다
I'm on a journey to listen to all of Chopin's works, I'm glad that one of my favorite pianists has a recording of Chopin's second masterpiece.
윤찬님 연주에 항상 큰 위로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2년 12월 10일 예당 직관하고는 나머지 삶에 바램이라는게 생겼답니다. 미련이나 아쉬움 없었는데...윤찬님을 얼마 못보고 가야한다는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가능한한 많이 보고 듣고 가렵니다. 아프지 마세요.
after this performance i alr knew he was winner:)
What an insight! It surely is head and shoulders above other performance
Agree
9:24, 9:25 the con bravura variation is just incredible, just look at his lightning fast hand jumps in sempre staccato, what an incredible pianist he is 🎵🎶👏😱🎶
He plays classically with modern emotion, even dramatically.,
Joyful and sorrowful, bright and dark, soft and strong, more loving and cute.
Fresh and young. Natural and disciplined. Simple and full sound.
Yunchan Lim opens a whole new era of classical music.
The 18-year-old boy exquisitely delivers 17-year-old Chopin's emotions and spirits!
it just makes sense!
당시 쇼팽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가장 멋지게 표현하다
자신의 손 끝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온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부럽다.....
5:47 brillante style is just amazing, what a lovely sparkling quality Lim put into this variation ❤❤❤
I come here again
하.. ㅠ
이런 쇼팽도 있구나.
그동안 듣던 쇼팽은 어딘가 모던하고 나른하고 프랑스적인 느낌이 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20세기 초반 폴란드, 그리고 폴로네이즈의 쇼팽은 충분히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쇼팽을 자기 느낌으로 해석해내는 임윤찬의 쇼팽은..
정말 시대와 지역, 시간을 뛰어넘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보편적인 무엇이 있네.
우리는 지금 정말 피카소, 쇼팽과 같은
천재 예술가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구나.
10대 쇼팽은 이렇게 쳤을지도...들을수록
말려든다
The new Richter!
출구없는 미친 재능
Each of these variations are laden with brightness, joy, laughter, charisma, pain, and anguish. Yunchan is giving us a guided tour of each of these profound human emotions endured by Chopin himself, all in this set of variations. I was beyond fortunate to have witnessed this performance in Fort Worth this year. Unforgettable.
YCL ❤❤ 쇼팽연주 너무 너무 좋아요 많이 연주해주세요
Whenever I watch yunchan's thecliburn video I used to look around the audience side and think what it'll be like sitting there witnessing the future-possibly- classical star. Wow amazing.thank 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and impressions.
i became thinking maybe music is most can show things that cant showed things
like love, wind or such things
i though picture is most that thing but... no no
Thanks for your comments
Hola, 😘 buen día 🇮🇷
I think I heard Chopin playing.
I’m sure this pianist is better than Chopin was!
Liszt is playing chopin
음악에 사심이없다는말에공감합니다
Beautifully Cristal Clear.
05:04 How can a piano sound like that? He reinvented the piano. A very amazing artist.🥰😘😍
Lim has the potential of becoming a great conductor. The way he conducted himself at the beginning of the Chopin, and also his interactions with the orchestra during Rach 3 showed his exquisite awareness of musical form.
So it will be. He has heavenly ears.
I hope he alsa compose someday though he said he tried but doesnt like it after. But still i’ll wait.
6:40, Lim’s Veloce ma accuratamente style is just unbelievable, I say he’s the next Chopin fella due to his incredible sound and articulation he puts into the piano 🎵🎶👏🎼🎹
Please listen to the same piece in chopin competition.
Van cl is the best concour at this moment.
그냥… 마법에 걸려서… 그가 이끄는대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
바로크, 고전 ,낭만 , 현대. 종횡무진으로
맞아요. 그가 이끄는데로 미지의 세계로의 탐험
now Yunchan has more view counts than chopin concour winner.
Yes, Yunchan is better !!
@@Marie-ChristineCoupillaud I think the chopin competition winner had more "planned articulations", but Yunchan's flows more naturally, it's two different styles. The competition winner's style reminds me of Yundi, another chopin competition winner.
@@SZ-wb1qb What are "planned articulations?...Yunchan has clarity, virtuosity , all the great qualitties!
His interpretation has more humor, is closer to Mozart's opera, is more lively!! we have the impression of hearing the singers, in fact, he is the only one to make the piano sing in this way; to make music come alive!...Much better!
Icône de validation par la communauté
@@Marie-ChristineCoupillaud “planned articulation” as in you plan what kind of articulations you want in your performance beforehand, and practice it in rehearsal and correct and modify it until you have exactly what you want, and then you play that whole plan in performance, (such as staccatos, dynamics, touches, voicings etc). If you look at an old UA-cam video of Yundi(the previous winner I compare Bruce to) and his teacher rehearsing before the competition, you can see that his teacher corrects him and yundi modifies his playing to get the exact sound that he wants. (It’s one reason I think Yundi’s playing got a bit worse after he parted with his teacher). I’ll send you the link to the video later when I get the time to find it.
Korean reincarnation of Chopin IMO.
윤찬의 연주는 내가 생각할때 한마디로 "colorful" 단조롭지 않고 윤찬만의 색채가 너무 좋다
윤찬의 쇼팽은 처음 듣는데
한음 한음이 진짜 기존엔 들을수없던 그런 스타일이다
천재중의 천재 맞다 생각한다
I am speechless..divine...
Hats off, gentlemen, two geniuses.
c'est une revolution
absolutely masterful
피아노만 잘 쳐도 되는데 사실 임윤찬군은 피아노 치는 모습이 정적이고 자세가 곧아서 귀로도 호강시켜 주지만 보면서 듣는게 더 좋습니다. 예술에 정답이 없는 게 맞는데 김연아선수 보면 있어야 할 곳에 팔이 있고 다리가 위치하고 손끝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김연아선수 경기하는 장면 보면 아~ 이게 정답이구나 하는 순간이 많이 찾아오는데 임윤찬군도 마찬가지네요. 이렇게 쳐야되는게 정답은 아닌데 긴 시간동안 다른 재밌는 영상으로 이끌지 않고 계속듣게 만드는 것은 그만큼 설득력 있고 호소력 있게 사람 마음을 잡아둔다는 거겠죠. 확실히 기존의 피아니스트와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진짜 딱 적절함이 있습니다~감정표현이 전혀 과하지 않는데 풍부함이 있어 음악을 알든 모르든 주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피아노 취미생으로서는...자세가 너무좋아요~손모양부터 앉은자세까지 끝없이 보면서 손모양 잡아보게 만드네요~
일단 , 너무 잘 생겼잖아요 !!
6월이후 출구가없어요~~너무 행복합니다. 윤찬군연주 들으면요~~
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듣다보면 정답같은 느낌.. 연아선수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둘의 연기와 연주에서 비슷한 감동과 영감을 받습니다. 너무 감동이예요
제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셨네요!^^
제 마음에 다섯사람이 있는데요ㅋㅋ
유제석 김연아 손흥민 아이유 ㅎㅎ
임윤찬!!!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않고 늘 최선을 다하며
소신이 있고 그것을 표현함에 흐릿함없이 명료하고
실패에 맞서 싸워 이겨내는 강인함
겸손하며 배려하고 항상 밝은모습
그들의 공통점인것같아요 !
날 절대 배신하지않을것같은 사람!!!
❤️❤️❤️❤️❤️
It is an insanely genius performance of a brilliant piece of music! I simultaneously want to laugh, cry, dedicate myself with more profound focus to my piano studies, and give up music forever. All at once! Such is the nature of a performance on this magnitude. All words sound trite next to it... simply blown away
No matter who the composer is and which piece he plays, YunChan brings out something I never heard before from the same music I heard (& in some case played) so many times before. There are few that might have more skilled ( possibly Langlang ?) or more popular out there but I doubt there is a better pianist that can perform and connect people to the music the way he does. He makes instant obsessed listener out of music lovers. Absolute joy and awe watching/listening him playing !!
Totally agree !!
Definitely
L's touch has no such clarity
Couldn’t agree with you more!!!❤️👏👍
Hola !!!!❤
귀와 가슴을 잡아 끄는 무언가가 있다. 대한민국에 드디어 이런 신성이 나타났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피아노에서 날 수 없는 소리를 창조해낸다. 댓글을 달수 밖에 없는 신비로움이다. 피아노를 재창조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조성진도 정말 대단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데 클래식을 클래식으로 연주하는 천재라면 임윤찬은 클래식이지만 단순히 클래식으로 들리지 않게 연주하기때문에 클래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마법을 가졌다고본다. 그중에 하나가 나이고 나는 이제 클래식밖에 듣지 않게 되었다....정말 임윤찬의 예술성은 놀랍고 또 놀랍다. 듣고 있는 이 음악이 진정 한 사람이 내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다채롭다. 오늘밤도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윤찬님께 감사를 전한다. 사랑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클레식을 클레식처럼 들리지않게 하는 감성이 최고예요 👍
저두요. 클래식은 지루해서 안듣는데 임윤찬은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재능인듯
내가 이곡을 중간에 멈추지 않고 처음 듣게 만들어준, 진짜 아름다운 노래라는 걸 알게해준 유일한 연주자
이번 윤찬이땜에 처음으로 들었고 원래 이런곡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다른곡은 끝까지 보고들을수가 없었어요~
이 말 진짜동감. 난 쇼팽을 그닥 좋아하지 얺고이 곡은 진짜 더 그런데. 끝까지 들어보고 또 듣고 있음. 😅
동감입니다 이곡듣고 너무 반해서 다른 연주자들거 전부 찾아듣는데 끝까지 결국 못들어요 ㅠㅠ
저도요.❤
동감
쇼팽이 얼마나 대단한 작곡가인지를
깨닫게 하는 연주.
저런 소리를 내기 위해 공부와 반복을 얼마나 많이 했을지..음악에 오롯이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 윤찬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Yunchan, you make me cry!!
9:24 my favourite style of the piece, bravura. This really showcases the extreme skill of the pianist, sort of gets me moving due to the percussion like rhythm in sempre staccato
Favolosa interpretazione di un pezzo difficilissimo..
Si!!)))
This guy is a gift to us all. Utterly brilliant
ショパンコンクールでのゆんちゃんの各ラウンド演奏姿を見たいが、このクライバーンで優勝したならば、コンクールに出る必要は無いのだろうな、、、
예선인데 기립나옴 ㄷㄷ
I feel Chopin alive through Yunchan Lim
쇼팽으로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로 클래식 세계 최고 음반상 그라모폰상 2관왕 수상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Wow!! Mind blowing. It is so natural for him to be perfect.
He has all what is needed in a pianist to produce and make us enjoy music at the very superb level.
¡¡And the kid is only 18!!
A gift from above. Not of this planet ....
I feel that way also. he is so young.
hats off, ladies and gentlemen, a genius!
며칠전 이 연주 처음 듣고 손이 떨리고 내가 듣던 곡이 맞는지 엄청 충격받아서 정신을 못차릴정도였어요 악보도못보는 클알못이지만 지난20년간 클래식 음악틀어놓고 일하면서 이곡도 좋하하는 음반버전을 수백번들었고 협주곡이라던가 여러연주자버전도 들어보고했는데요 특히 작년쇼콩때 이혁 브루스 리우 연주도 좋아서 여러번 감상했지요 정신차리고 이어폰끼고 볼륨최대로해서 소리로만 듣고 다시 연주하는 모습유심히 봤는데 그동안 연주가의 감정이 음악을 앞서거나 힘들게 연주하는 모습때문에 와~ 피아노 잘치네하고 잠깐잠깐만 영상보고 했는데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연주모습은 소리그자체로 너무 아름다워요 다른 댓글중에 초월적이라고 많이써있던데 정말 그단어가 딱이네요
심지어 13세 때도 저 수준으로 연주했다는게 더 놀라움
13세때도요?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아름다워 심장이 터질거같아요ㅋㅋ
@@정미박-h1d 네😍😀😀 ua-cam.com/video/ivXNNP5pt2Q/v-deo.html 이 영상이에요 만14세 콩쿨 영상이에요^^
Ppppp
@@정미박-h1d 14세때 쇼팽상 받았죠^^
When I listen to his piano playing, I can feel the playful teenager and the grandeur of the master.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he expresses all of my life by his piano playing. A great pianist who can communicate with our hearts through music. I thank God for being with him at the same time period on the earth.
This is Miracle! 18 old genius can play any master pieces of piano music perfectly ❤ Awesome! Touch our ❤️
your heart felt emotions makes me realize that great music unite the world together with gentle love.
다른이의 영상을 보고왔어요~ㅋㅋ
파워. 소리.테크닉.범접불가입니다
2d.듣다가 4d 로 넘어온 기분이에요
너무 잘하네요
피아노에서 하프시코드 소리가 나네요 윤찬군의 연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요 뒤에 무슨 이야기가 전개될지 흥미진진해서 빨리 듣고 싶고 푹빠져 듣다가 끝나고 나면 아쉽고 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정말 신기합니다~ 임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면 몰입이되고 다른것을 들을수가 없으며 심지어 세속적인게 싫어지고 영혼이 맑아짐을 경험합니다 !!!저만이런가요?♡♡♡
저도 그래요.
@@angelakang6890 저도요.
저도요!!윤찬매직!!
세속적인게 싫어져서..하루 종일 윤찬군 피아노만 보고 듣는 이런 일이...
저두요.
저도 그래요..연주 보느라 간식도 별로 안먹게 되네요. ㅎㅎ
"윤찬다움"이 넘쳐나는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인 쇼팽이다.
이 연주 이후 다른 피아니스트의 쇼팽 op2를 들을 수 없게 됬다. 듣다가 항상 다시 여기 와서 듣는 나. 임윤찬님의 연주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임윤찬 이전에는 클래식이 이렇게 재밌는건지 몰랐어요. 한 곡 안에서도 그 음 다음이 기대돼서 마음이 들썩거리는 경험..그저 신기하기만 하네요ㅎㅎ
내 말이요.
Absolutely amazing. His performance is so devine.
윤찬군이 이 아리아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보입니다.새로운 변주 마다 흥미를 느끼며 재미있어하고 건반을 이용해 노래할 줄 아는 임윤찬군은 진정한 pianist!
everything he plays is new. It's like I'm listening to a different song, not a song I used to know.
다른 연주자들이 발라드라면 이 해석은 왈츠 내지는 댄스곡 처럼 묘하게 사람을 흥분시킨다. 같은 곡 맞나 싶다. 둘다 넘 좋아요. 완전히 다른 해석을 콩쿨에서 하는 임군의 용기있는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제가 느낀 것과 너무 같아요!! 대공감!!
A 17yo Chopin would have played like Yunchan Lim. A pure, energetic, and passionate performance!!
Uh-mazing! Just awesome!
이미 수많은 연주자들의 손을 거쳐간 고전들도 매번 윤찬군의 손만 거치면 새롭고 신선한 곡으로 재탄생하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특히 쇼팽곡은 자체 콩쿨의 영향인지 몰라도 마치 연주자들이 이렇게, 이 범주내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공식이 있는데 윤찬군의 해석은 그런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지는 것 같아요. 그저 19세기로 들어가 당시 쇼팽이 썼을 악보에 충실하며 쇼팽이 살리고자 했던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을 껍니다. 저는 그래서 윤찬군의 노래가 늘 신선하게 들리고 흡입력과 몰입력의 깊이가 남다르다 생각돼요. 윤찬군의 연주는 어떤 곡이라도 절대 뻔하지 않거든요.
윤찬군이야말로 클래식계에 혁신을 일으켜줄 재목이라 그의 앞날이 너무 기대되네요. 이미 이번 반클로 평단을 놀래키고 있는 중이구요^^
모든 연주가 놀라웠지만 가장 쇼킹했던게 이 첫번째 예선곡 쇼팽변주곡입니다. 저역시 쇼팽콩쿨 플레이어의 버전들(그 특유의 감성...그..과한 우아함?)에 길들여져서 모든곡중 가장 신선했습니다.
Se quién puso tal groceros disculpas.
Pobre Oaxaqueño. Pequeño.
손민수교수님이 그랬죠. 윤찬이는 19세기에 사는 사람과 같다고... 그 시대 그 음악가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지도...ㅎㅎ
아~
변주곡인데도 한 편의 영화같아요
청순 발랄 유연 깊이... 없는게 없군요
“쇼팽의 화려한 변주곡 'Variations on “La ci darem la mano” op. 2”를 완성했다. 2021년 쇼팽 콩쿠르를 휩쓸었던 브루스 류의 비범한 연주와 임윤찬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임윤찬의 해석은 Liu의 상상력, 기교, 그리고 학고파로서의 매력과는 거의 일치하지 않지만, 나는 쇼팽 자신이 임윤찬의 순수한 민첩성과 리듬감 있는 정서에 반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라모폰 음악평론가 Jed Distler)
: 윤찬 님의 쇼팽 연주에는 뛰어난 테크닉과 주장이 확실한 해석이 있다고 합니다. 17세의 쇼팽이 작곡한 곡을 18세의 윤찬 님이 연주했다는 점에서 더 와닿는 무언가가 있네요. 평론가도 그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습니다. 윤찬 님의 쇼팽 연주를 작은 영상으로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
덕분에 bruce 버전도 한 번 잘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ongyc7 저도 비교해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
안들어보셨다면 조성진님도요. 쇼팽음악은 연주자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거 같아요.
@@quomingrml2025 아~ 조성진 님의 연주 버전도 꼭 들어볼게요. 특히 이 곡은 윤찬 님의 해석이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년엔 조성진군의 쇼팽에 흠뻑 빠졌었어요,올해는 윤찬군의 레파토리에 흠뻑~!!나 원래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였어요ㅋㅋ여러 연주도 들어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Passion, depth, flawless technique, unrivaled musicality, maturity & complexity of interpretation, utmost respect and engagement with both composer & audience...what more can you say to describe the perfect musician of the modern classical world?
임윤찬의 피아노 연주는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경지의 예술이다
A real masterpiece . Like all of the entries I can find of Yunchan Lim's performances on You Tube this too is exceptional. He sees and hears more in the music he performs and gets his interpretations across to me better than any other pianist I have heard. His honest enjoyment and excitement sparks something I had forgotten about in music, when my life got in the way. I don't like praising young musicians too early in their public careers, but Yunchan is the exception and I don't believe it will go to his head, because I feel he is so entirely focused on the music that he aims to communicate to us entirely for the music's sake rather than for his own glorification. Where will he lead us in the future, I wonder. I really hope I live for a long while yet to hear it.
👍😊
❤
❤
임윤찬님의 연주는 안들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Him and Malofeev are my sources of simultaneous destruction of self-esteem and infinite inspiration.
Humm!!
I just adore him, Lim chan Yoon.
I ❤️ him!!
How amazing his playing is.
Amazing!!
His first name is Yunchan, and his last name is Lim✨️
In Korean, it’s Im Yun Chan 임 윤 찬
"Hats off, Gentlemen--a genius!" Now I understand why Robert Schumann uttered this exclamation after hearing Chopin's Variations on Mozart's "La ci darem la mano." It is innovative, sparkling, and brilliant. My congratulations to Chopin for such a work and to Schumann for his perspicacity immediately to recognize such brilliance.
this comment mentions nothing about Yunchan Lim here, but I think it is possibly the best compliment that one can give to the pianist.
@@e.k.8835 That is also what I intended, for I think Schumann would have enjoyed the wonderful playing of Yunchan Lim. I hope Yunchan continues his growth as an amazing pianist.
« Hats off, a genius « …. It’s valid for Yunchan !!
음유시인이라는 말이 어울림. 작곡가가 색을 만들었으면 임윤찬군이 자기만의 색을 칠하고 있는 느낌. 재창조되는 느낌. 진심으로 자신의 음악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9:24 Con bravura indeed. He didn't hold back.
incredibly impressive. Of this particular type of virtuosity (leaps in contrary motion), it would be hard to find anything quite as difficult.
What a thrill ! I absolutely adore Yunchan!
임윤찬 군의 연주는.. 음.. 글읽기에 서툰 사람의 독서로 비유할 수 있을까? 난 클래식 음악을 모른다. 악보를 읽을 줄도 모른다. 그런데 임윤찬 군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으면, 왠지 내가 연주를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빠져든다.. 엄청나게 위대한 작가, 예를들면, 톨스토이나 헤밍웨이가 쓴 고전을 나보고 읽으라고하면, 읽기야 하겠지만, 음.. 피상적 글읽기는 하겠지만, 그 책들이 얘기하고 싶은 깊이를 모르는 상황인데, 글도 맛깔나게 잘 읽고 해석도 기가막히게 하고, 목소리도 좋고, 상황상황마다 연기도 곁들여서 읽어주는 사람.. 딱 그런 사람이 아주 어려운 글을 이해하기 쉽게 나에게만 읽어주는 그런 느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 들어 계속 듣게 만드는.. 더 읽어달라고 계속 보채고 싶은..난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자꾸 듣고 싶어진다. 계속.. 찾게 된다. 감사할 따름이다.
이게 팩트!! 임윤찬의 음악의 힘이 어마무시 합니다. 모두를 납득시키니까요, 마치 시간을 멈추는 초능려자 처럼 그냥 하던일 멈추고 듣게 되여 ㅋ
깊이 공감합니다!
듣고 있으면 피아노 못 치는 제가 치는듯 한 느낌으로 빠져듭니다
그쥬? 그렇쥬? 문외한인데도 콘스트의무대처럼. 자꾸 듣고싶어지네요 즐거워요 열정을 공유 하고싶어서
저도 라흐3번 여러번듣고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던적이 예법돼요 자고로 악보못봄 피아노 못침
Insane technique, crazy talent, amazing interpretation.
한달동안 클라이번 채널에 상주하다시피 푹 빠져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쇼팽이 특히 좋네요. 소위 클잘알 일거없고 전공자 일 필요도 없이 감상은 오롯이 청중의 몫이죠. 듣기 좋으니 계속 찾아듣게 되는거고... 거기에 보는 즐거움까지 있네요. 무언가에 중독되는걸 극도로 경계하는데 중독된거 인정할수밖에 없네요ㅋ 아침부터 매미소리와 함께 피아노연주 환상의 콜라보ㅋㅋ 이 여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어요
저도 중독.... 여긴 캐나다라 매미는 없고 비교적 새가 많아요. 브루스 리우가 친 거랑 비교해서 들어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브루스는 진짜 우아하고 아름답게 친 것 같고, 임윤찬은 젊고 패기있게, 정말 모짜르트를 좋아하는 십대의 쇼팽곡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루스의 연주는 눈내리는 고요한 밤에, 임윤찬의 연주는 이런 더운 여름날에 듣기 딱인거 같아요. ㅎㅎ
🇮🇷💞🙏.
일반인이 느낀대로 단순하게 말할게욤... Liu? 뭐 이분 난 잘모르지만 윤찬군의 연주가 너무 좋아서 다른분과 비교해보려고 걍 들어봤는데, 그분은 쇼팽의곡을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치는거같고 윤찬님은 쇼팽이 작곡한의도를 최대한 전달하려고하는느낌? 그래서 윤찬의연주모습을보면 자꾸 작곡가의모습이 연상되는가봅니다. 같은 실력있는 피아니스트라해도 윤찬님은 사랑하게되는 피아니스트인거같아요. 생일반인 느낀점입니다.
임윤찬이 순수한 국내파 피아니스트인 점이 가장 놀랍니다!!! 어린 나이에 곡을 해석하는 능력과 테크닉 모두 겸비한 천재 피아니스임에 분명한 듯!!!
과장일 수도 있지만,
그가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피아노가 그를 위해 존재하는 듯 하다.
원래 클래식에 아예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찾아 듣진 않았는데 임윤찬군이 연주하는 영상은 찾아보게 됨 듣기 좋은 건 기본이고 또 재밌다고 해야하나?! 댓글 보니까 나만 그런 게 아닌 가 보다
i love his voicing, jaw dropping technique, articulation. what a delicate and delightful performance!!
Quite extraordinary. I've never heard anyone play them like that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