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유튜브로만 여러 영상을 보면서 연습중인 초보 러너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곳에서 배운 자세로 뛰면은 항상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실력이 안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 영상 보고 따라하니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편해지고 리듬이 생기더니 러닝이 재밌고 뭔가 진짜 달린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뛰고나서 몸이 안아프긴 처음이예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다!
코치님. 말씀하시는 말투와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주법 배울라고 미드풋이랍시고 무릎이 앞으로 나와야되고 몸을 기울이지말고 세우라고 유튜브에서 접하고 그렇게 뛰고 있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 들 쯤. 독한아재님 통하여 코치님을 알게되고 영상 정주행 하고 있네요..ㅎㅎ믿고 따르겠습니다. 충성🔥
코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무릎 내측이 자주 아파사 주법 교정하는 영상 보면서 저도 주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속력을 올렸을때 신기하게도 탄력받는 느낌과 함께 이제껏 느끼지 못한 그런 질주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주법이 점핑을 베이스로 백피치를 하고 롤링이 이루어져 차고 당기는 걸고 이해합니다. 점핑을 하고 돌아오는 발이 수직 착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릎과 발목이 아픈 이유가 수직 착지가 잘 안되서 그런걸까요? 또 한가지는 보통 생각엔 점핑을 하면 부상이 더 올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부상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아직 코치님 주법 익히고 있는 중인데 혹여나 점핑을 많이해서 부상이 심해지지 않을까 싶어 여쭈어 봅니다~~
@@benchoi3713 무릎과 발목의 통증은 착지가 영향이 큽니다. 체중가중..지면 충격이 부딧치는곳이죠.. 스스로 충격완화를 할수 있는데 그것이 수직착지시 몸을 살짝 낮추는것으로 발자국소리를 작게 나오도록 해 보세요. 수직착지가 몸을 보호하는건 탄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점핑이 우선이고 박피치가 된다면 발의 높이가 높아졌다 착지가 될때 낙하 높이에 따라 충격흡수와 탄성이 달라집니다. 몸의 힘을 빼고 동작을 크게 하세요.. 주법교정때 쓰지않던 근육을 더 쓰기 때문에 통등 유발이 될수도 있습니다. 적응되도록 강도와 운동량을 도절 하시고 휴식과 치료를. 병행 하세요.. 반복적으로. 짧은 시간 러닝으로 주법을 익히시길 당부드립니다.
@@jenkat 우선 손의 위치를 확인 하세요.. 주먹을 쥐고 명치 위로 올라간 상태로 앞뒤로 치는지 확인하시고 그렇다면 손의 주먹을 풀고 배꼽까지 내린후 어깨랑 같이 뒤로 쳐주식 앞으로 오는것은 반동으로 오도록 힘을 빼세요. 그럼 뒤로만 치는 팔치기가 됩니다, 이때 손의 동선은 상사점은 명치부근. 하사점은 허리선까지의 움직임 입니다, 그렇게 손의 동선이 만들어지면 손은 뒤.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명치에서 허리까지 위에서 .아래로의 움직임이 반복되는 것이고 어깨의 관절은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하니 힘이 빠지게 됩니다. 즉 어깨의 관절로 팔치기가 아니라 손의 움직임과 팔꿈치의 역할이 포인트 입니다. 팔꿈치는 앞으로 갈때는 구부려지고.뒤로 갈때는 펴지게 되죠. 어깨가 아닌 몸통의 움직임은 자연스런 움직임이 있으니 제어하지 말고 팔치기와 같이 움직이면 리듬감이 살아나고. 힘도 빠집니다.
안녕하세요 코치님 요새 계속 올려주신 영상보고 주법교정 연습하고 있는데 차기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말씀하시는 밀기가 앞꿈치로 지면을 미는 느낌이고 그 후에 이어지는 차기라는 동작은 앞꿈치로 땅을 긁어서 올리는 듯한 느낌이 맞나요? 차기라는 동작을 할때마다 앞꿈치로 바닥을 훑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맞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김으뜸-s9i 오류가 조금 있습니다. 우선 점핑을 하셔야 합니다. 차기를 먼저 생각하면 말씀처럼의 동작이 나와요. 제자리 백피치를 할때 점핑을 먼저 하고 백피치를 차면 되는데 그것은 백피치 연습입니다. 이후 달리면서 백피치가 나와야 하는데. 먼저 점핑으로 지면을 밀어주고 그 밀어주는 가속의 힘에 의해 차기가 나오게 됩니다. 전족부로 지면을 밀때 점핑으로 밀어야 되는거지 지면을 긁으며 미는건 차기만 하는겁니다. 점핑 했을때 밀기가 느껴지고 밀기후 차기가 연결되는 느낌이 들껍니다.
@@suncoach42.195 그럼 전족부로 지면 긁는다는 느낌은 잘못된 게 맞는거죠?? 제자리백피치 연습할때 위로 차기가 되는데 영상에서는 앞으로 나가면 뒤로 차기가 돼야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제자리에서 위로 점핑하는 느낌 말고 앞으로 나갈땐 전족부로 밀면서 위 + 앞으로 점핑한다는 느낌으로 나가면 되는건가요?
@@김으뜸-s9i 네.. 제자리 점핑은 위로 달리기 밀기인 점핑은 앞으로 입니다. 그럼 다리는 지면을 뒤로 밀게 되는것이죠. 밀기가 강하면 그 가속에 의해 피니쉬는 차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당기기가 될때 발은 원을 그리면서 앞으로 가게. 되어 상체는 앞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발착지는 몸중심부 밑에 착지가 됩니다.
@@suncoach42.195 그럼 7분대 조깅페이스에서나 더 빠른 페이스 조절은 앞으로 미는 힘을 조절하면 되는건가요?? 천천히 달릴땐 살살 밀고 빠르게 달릴땐 세게 밀어주는건가요? 7분대 페이스에서 밀어주고 롤링을 해보려고 하니까 케이던스가 너무 낮아져서 질문 드맂니다 ㅠ
달릴 때 복식호흡하라는 강의가 많아서 아무리 할려고 해도 달릴 때는 어렵더라구요...들숨날숨이 빨리 교차되는 러닝에서는 더욱 어렵더라구요. 가만히 있을 때는 복식호흡하면서 횡격막을내리는 느낌이 들게 심호흡이 가능하던데 달리면서 특히 발 케이던스 리듬에 맞추면서 복식호흡 하는 건 말이 안되는거 같기도 하네요ㅎ 코랑 입으로 동시에 숨을 들이마쉬라는 강의도 봤는데 그것도 어렵더라구요... 연습하는 방법이있나요?😂
@@지버릇개준다 복식 호흡은 횡경막의 움직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횡경막은 호흡 할때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죠. 집중해서 할수 있는 호흡., 즉 요가. 같은 안정적인 복식호흡과 불안정 러닝 호흡에서는 이론상? 실기상의 호흡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러닝중에는 입호흡부터 시작하는데 가슴까지는 느낄수 있으나.횡경막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그렇죠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달리기를 다들 할줄 알텐데... 돈내고 배워야 할까.. 여성분들은 뛰어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으니 이햬는 갑니다.. 그런데 여자많은곳에 남는 당연히 따라가는법.. 그러니 돈내고 여자 보러 가는거죠.. 사업수단이 좋은 분들 많음 ㅎㅎㅎ 그런데 러닝머신 탈려고 그많은 돈을 내고 가는게... ㅎㅎㅎ 헬스장 가면 널린게 러닝머신인데 ^^
썬코치님과 나란히 뛸 수 있는 영광스러운 순간..✨🥹
달리는게 더더더! 재밌어졌습니다 코치님!
남은기간 잘 따라가겠습니다 아자아자💪🏼
두분과 나란히 뛰고 계시는 카메라 감독님이~ 대단하시네요~~ 영상이 흔들림이 없어요~~
폼이 넘 아름답습니다. 부러워요^^
달리는 자세가 멋있네요 두 분 모두요 최고십니다.
역시 썬코치님!!
역시 소플님 자세 짱 좋아졌어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유튜브로만 여러 영상을 보면서 연습중인 초보 러너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곳에서 배운 자세로 뛰면은 항상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실력이 안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 영상 보고 따라하니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편해지고 리듬이 생기더니 러닝이 재밌고 뭔가 진짜 달린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뛰고나서 몸이 안아프긴 처음이예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다!
@@user-dwqd23re2w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즐거운 러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치님. 말씀하시는 말투와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주법 배울라고 미드풋이랍시고 무릎이 앞으로 나와야되고 몸을 기울이지말고 세우라고 유튜브에서 접하고 그렇게 뛰고 있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 들 쯤. 독한아재님 통하여 코치님을 알게되고 영상 정주행 하고 있네요..ㅎㅎ믿고 따르겠습니다. 충성🔥
썬코치님 영상보고 11.11 km를 1시간3분에서 49분으로 단측했어요.
그런데 속도에따라 호흡이 일정하게 못 맞추고 있습니다.
호흡법 추가 더 보여주셈요
늘 잘보고 감사드립니다.
맨날 즐런하셔요
여성분 전에 뛰는거와 다르게
경쾌하게 업된거 같아요~
37분도 가능 하겠는데요.자세가 너무 멋지네요.^^.
와 레슨 두번째만에 자세가 저렇게 좋아진다구요?
복식호흡이 런닝엔 무소용이란 소신있는 얘기 감사합니다. 첨 들어보긴 하지만, 일리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부연설명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최우혁-x9x 호흡은 폐로 하는거죠., 횡경막은 자연스럽게 폐에 공기가 차면 내려갑니다.
복근은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 있어서 상체를 지탱해 줍니다.
그러니 호흡은 가슴으로 하세요1차 구강으로 강하게 내품으면 흡입을. 강하게 하게 되고 공기는 폐에서 처리 합니다.
느린 동작으로보니까 소풀님 썬코치님이 추구하시는 롤링이 되는거같네요~ 역시 런닝은 전문가분한테 배워야 좋은거같아요ㅜ 지방에살아 아쉽네요😢
코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무릎 내측이 자주 아파사 주법 교정하는 영상 보면서 저도 주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속력을 올렸을때 신기하게도 탄력받는 느낌과 함께 이제껏 느끼지 못한 그런 질주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주법이 점핑을 베이스로 백피치를 하고 롤링이 이루어져 차고 당기는 걸고 이해합니다. 점핑을 하고 돌아오는 발이 수직 착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릎과 발목이 아픈 이유가 수직 착지가 잘 안되서 그런걸까요? 또 한가지는 보통 생각엔 점핑을 하면 부상이 더 올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부상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아직 코치님 주법 익히고 있는 중인데 혹여나 점핑을 많이해서 부상이 심해지지 않을까 싶어 여쭈어 봅니다~~
@@benchoi3713 무릎과 발목의 통증은 착지가 영향이 큽니다.
체중가중..지면 충격이 부딧치는곳이죠..
스스로 충격완화를 할수 있는데 그것이 수직착지시 몸을 살짝 낮추는것으로 발자국소리를 작게 나오도록 해 보세요.
수직착지가 몸을 보호하는건 탄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점핑이 우선이고 박피치가 된다면 발의 높이가 높아졌다 착지가 될때 낙하 높이에 따라 충격흡수와 탄성이 달라집니다.
몸의 힘을 빼고 동작을 크게 하세요..
주법교정때 쓰지않던 근육을 더 쓰기 때문에 통등 유발이 될수도 있습니다.
적응되도록 강도와 운동량을 도절 하시고
휴식과 치료를. 병행 하세요..
반복적으로. 짧은 시간 러닝으로 주법을
익히시길 당부드립니다.
@@suncoach42.195 코치님 ~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상없이 연습 잘해보겠습니다. 코치님 영상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자세 겁나좋아졌다
필요한것만 밑줄쫙 ^^
뛰면서 어깨에 힘빼는게 생각보다 잘 안되는데 가다가 "어! 힘들어갔다 힘빼야지" 가 반복인데 힘빼는 방법 노하우 있을까요??
@@jenkat 우선 손의 위치를 확인 하세요..
주먹을 쥐고 명치 위로 올라간 상태로 앞뒤로 치는지 확인하시고 그렇다면 손의 주먹을 풀고 배꼽까지 내린후 어깨랑 같이 뒤로 쳐주식 앞으로 오는것은 반동으로 오도록 힘을 빼세요.
그럼 뒤로만 치는 팔치기가 됩니다,
이때 손의 동선은 상사점은 명치부근. 하사점은 허리선까지의 움직임 입니다,
그렇게 손의 동선이 만들어지면 손은 뒤.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명치에서 허리까지 위에서 .아래로의 움직임이 반복되는 것이고 어깨의 관절은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하니 힘이 빠지게 됩니다.
즉 어깨의 관절로 팔치기가 아니라 손의 움직임과 팔꿈치의 역할이 포인트 입니다.
팔꿈치는 앞으로 갈때는 구부려지고.뒤로 갈때는 펴지게 되죠.
어깨가 아닌 몸통의 움직임은 자연스런 움직임이 있으니 제어하지 말고 팔치기와 같이 움직이면 리듬감이 살아나고. 힘도 빠집니다.
@@suncoach42.195 감사합니다^^ 숙달되되록 해봐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치님
요새 계속 올려주신 영상보고 주법교정 연습하고 있는데 차기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말씀하시는 밀기가 앞꿈치로 지면을 미는 느낌이고 그 후에 이어지는 차기라는 동작은 앞꿈치로 땅을 긁어서 올리는 듯한 느낌이 맞나요? 차기라는 동작을 할때마다 앞꿈치로 바닥을 훑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맞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김으뜸-s9i 오류가 조금 있습니다.
우선 점핑을 하셔야 합니다.
차기를 먼저 생각하면 말씀처럼의 동작이 나와요.
제자리 백피치를 할때 점핑을 먼저 하고 백피치를 차면 되는데 그것은 백피치 연습입니다.
이후 달리면서 백피치가 나와야 하는데. 먼저 점핑으로 지면을 밀어주고 그 밀어주는 가속의 힘에 의해 차기가 나오게 됩니다.
전족부로 지면을 밀때 점핑으로 밀어야 되는거지 지면을 긁으며 미는건 차기만 하는겁니다.
점핑 했을때 밀기가 느껴지고 밀기후 차기가 연결되는 느낌이 들껍니다.
@@suncoach42.195 그럼 전족부로 지면 긁는다는 느낌은 잘못된 게 맞는거죠?? 제자리백피치 연습할때 위로 차기가 되는데 영상에서는 앞으로 나가면 뒤로 차기가 돼야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제자리에서 위로 점핑하는 느낌 말고 앞으로 나갈땐 전족부로 밀면서 위 + 앞으로 점핑한다는 느낌으로 나가면 되는건가요?
달리면 질량을 아동해야 하기 때문에 점핑하면서 몸이 앞으로 가면서 밀기는 자동이라서 구분동작에 넣을 필요 가없어요.. 점핑 하고 뒷꿈치를 엉덩이쪽으로 바로 당기면 됩니다..
밀기를 만들려고 하니까 자세도 이상해지고 점핑도 잘 안나옵니다.
@@김으뜸-s9i 네..
제자리 점핑은 위로 달리기 밀기인 점핑은 앞으로 입니다.
그럼 다리는 지면을 뒤로 밀게 되는것이죠.
밀기가 강하면 그 가속에 의해 피니쉬는 차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당기기가 될때 발은 원을 그리면서 앞으로 가게. 되어
상체는 앞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발착지는 몸중심부 밑에 착지가 됩니다.
@@suncoach42.195 그럼 7분대 조깅페이스에서나 더 빠른 페이스 조절은 앞으로 미는 힘을 조절하면 되는건가요?? 천천히 달릴땐 살살 밀고 빠르게 달릴땐 세게 밀어주는건가요? 7분대 페이스에서 밀어주고 롤링을 해보려고 하니까 케이던스가 너무 낮아져서 질문 드맂니다 ㅠ
여성분 기존에 마라톤 하시는 분인가요...감독님??
자세랑....스피도도 아주 좋습니다...
언제나 감독님 자세는 참 보기 좋습니다..흠잡을곳이 없어요
크로스핏하시는분임 기초체력이나 근력은 유연성은 최상급일겁니다.
10km 57분대 러너 초급 입니다.
앞으로 기록단축을 위한 트레이닝을 할 예정입니다. ^^
맞습니다., 운동쪽이라 ~~~
이봉주 선수님도 방송에서 연애인들 하고 뛸때 복식호흡 하라고 한것 같은데 . 호흡은 자기 리듬에 맞게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어려워요 ㅜ ㅜ
@@정중열-f9h 각자 코칭이 다른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달릴 때 복식호흡하라는 강의가 많아서 아무리 할려고 해도 달릴 때는 어렵더라구요...들숨날숨이 빨리 교차되는 러닝에서는 더욱 어렵더라구요. 가만히 있을 때는 복식호흡하면서 횡격막을내리는 느낌이 들게 심호흡이 가능하던데 달리면서 특히 발 케이던스 리듬에 맞추면서 복식호흡 하는 건 말이 안되는거 같기도 하네요ㅎ
코랑 입으로 동시에 숨을 들이마쉬라는 강의도 봤는데 그것도 어렵더라구요... 연습하는 방법이있나요?😂
@@flatfeetrunner 영상에서 들리는 호흡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럼 템포가 들립니다.
호흡법과 러닝 피치와 일치하게 리듬으로 연결되면 페이스 올라가도 연결이. 됩니다.
이분 원래 운동을 하시는 분인가요? 자세가 되게 좋으시네요
장소가 이쁘네요ㅅㅅ 어디죠?
@@사이로-d1i 남양주운동장 입니다.
황영조선수는 복식호흡이 밑바탕이되야 가슴호흡이 쉬워진다던데 뜀박질은 진짜 본인이 만들어야하는건인가 ㄷㄷ
추가로 이봉주선수도 복식호흡추천^^ 잘생각해봅시다
@@지버릇개준다 복식 호흡은 횡경막의 움직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횡경막은 호흡 할때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죠.
집중해서 할수 있는 호흡., 즉 요가. 같은 안정적인 복식호흡과 불안정 러닝 호흡에서는 이론상? 실기상의 호흡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러닝중에는 입호흡부터 시작하는데 가슴까지는 느낄수 있으나.횡경막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요즘 유튜버들 단축 마라톤 도전 많이 하네요....쉬워서 그러가?
우와~ 폼이 너무 멋지시네요~ 썬코치님이랑 똑같네요!! 달리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점 중 하나는... 코치님은 끝까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는 점!!!
베가런닝이던가 거기는 복식호흡을 해야된다던데ㅋㅋㅋ
저도 러닝하지만 천천히 오래뛰다보면 자기 페이스가 생김. 미드풋 한다고 억지로 하려하지말고. 어께힘빼고 팔치기만 자연스럽게 리듬타면서 만들어도. 다리움직임이 좋아짐. 힐풋.미드풋.포어. 따지기 전에 상체 힘빼고 걷듯이 리드미컬하게 뛰면됨.그러다 자신한테맞는 러닝주법 공주좀하고. 결론은 러닝은 힐풋.미드.포어 다 써야되는 운동임.
그냥 뛰는거야~!!
그렇죠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달리기를 다들 할줄 알텐데... 돈내고 배워야 할까..
여성분들은 뛰어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으니 이햬는 갑니다.. 그런데 여자많은곳에 남는 당연히 따라가는법.. 그러니 돈내고 여자 보러 가는거죠.. 사업수단이 좋은 분들 많음 ㅎㅎㅎ 그런데 러닝머신 탈려고 그많은 돈을 내고 가는게... ㅎㅎㅎ 헬스장 가면 널린게 러닝머신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