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오락에 빠진 못난 아들 잡으러 많이 오셨는데... 잡혀서 집에서 파리채로 등짝스매싱 맞던 기억도 추억이네요. 어머니가 나이드시고 병 드셨을때 어릴때 많이 때려서 미안하다고 하셨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회초리 많이 때려 주셔서 자라면서 어디가서 버릇없다는 소리 안들었고 나쁜놈이라는 평은 듣지 않고 살아가고 있나봅니다. 회초리 맞아도 좋으니 어머니 꼭 한번만이라도 다시 한번 뵐수 있었으면...
요즘 친구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갤러그가 처음 나왔을때 동네 오락실이 사람들로 미어터졌었음. 당시 울동네 오락실 기계 30대 정도있었는데 전부 갤러그였을 정도로 폭발적 인기였음. 특히 적에게 잡힌 아군을 구출해서 합체하여 싸우는 플레이는 당시로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획기적인 요소였기 때문에 열광 할 수 밖에 없었음ㅎ
추석이나 설날 용돈 1000원 받으거 가지고 오락실가서 200원어치 게임좀하다가 분식집가서 떡복이 100원어치 먹고 남는돈 완구점가서 보드게임 봉지에 들은거 한500원돈하는거 사서 집에들가서 형누나들이랑 제사지내고 남은 음식 과자 먹으며 오순도순 모여서 보드 게임하던 생각이 마구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70년대생 완전공감 하고 갑니다... 용돈 생기면 죄다 오락실에 쏟아붓고 간식은 사먹지도 못했던 그시절 ㅎㅎ 지금은. 게임에 빠진 아들들에게 야단치면서도 그때 제 모습을 투영해 봅니다. 그시절 함께 오락실다니며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최ㅈㅇ, 이ㅎㅈ, 박ㅈㅎ
햐~~ 이 영상 옛추억을 소환시키는데 한 몫 했네요. 제 갠적으로 슈팅겜을 선호했는데요.. 갤러그의 출현은 한국 오락실의 대 변혁을 일으킨 겜이었죠..컬러 영상/ 싸운드/겜구성이 완벽했던.... 그리고 남코사의 제비우스가 슈팅겜 최고 전성기를 아우르고 트윈코브라가 마무리를 졌죠..
82년 중2 겨울방학때 겔러그,제비우스 엄청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테니스 줄을 기역자로 꺽어서 동전 입구를 통해 길게 넣고 당기면 10게임(500원)이든 20게임(1,000원)이든 원없이 할 수있었음. 대신 최소 2명이 같이 해야 걸리지 않고 할 수 있음. 얼마 안가서 기술이 그것도 안되게 만들어지더군요.
80년대 초중고 시절 지나면서 오락실을 다녔던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제가 찾는 게임이 있는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기억하기론 1992년 전후로 해서 나온 게임인데요. 6:59에 나온 타임파일럿처럼 비행기가 360도 회전하면서 상하좌우에서 나오는 적을 무찌르는 슈팅게임입니다. 그 당시 노량진학원에서 밤에 수업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학원 근처 어느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했는데, 오락실 아저씨가 오락실 문닫고 집에 가야하는데 제가 너무 잘하다보니 오래해서 빨리 끝내라고 재촉했었거든요. 매일 이런 실랑이를 하다가 어느날 갔더니 아예 이 오락기를 없애버렸던 기억 납니다. 그후로는 이 오락게임을 본적이 없어서요. 혹시 아시면 댓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아...명작게임 많이 있네요..동킹콩은 1탄이 제일 재미있었고..뽀빠이.제비우스.엑스리온은 정말 훌륭했던 게임..올림픽은 버튼 빨리 누르려고 도구를 사용했던 추억도..ㅋㅋ 아...손손 저게임은 당시 손오공..또는 서유기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달았는데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다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오락에 빠진 못난 아들 잡으러 많이 오셨는데... 잡혀서 집에서 파리채로 등짝스매싱 맞던 기억도 추억이네요.
어머니가 나이드시고 병 드셨을때 어릴때 많이 때려서 미안하다고 하셨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회초리 많이 때려 주셔서 자라면서 어디가서 버릇없다는 소리 안들었고 나쁜놈이라는 평은 듣지 않고 살아가고 있나봅니다.
회초리 맞아도 좋으니 어머니 꼭 한번만이라도 다시 한번 뵐수 있었으면...
두뇌개발 하러 갔는데 왜 그렇게 혼났는지...ㅋㅋ 소소한 잔돈 탕진잼이 유일한 낙이었던 그시절 오락실.
내기억으로는 80대 중후반 그때는 1000원 있어도 행복한 시절 이었는덕
@@rokmc821ki5아니예유 천원은있어야행복했지우
@@이은수-r5f 그렇져 80년대 중후반 그때는 내 기억으로는 짜장면 한그릇이 600원 이었으니까
@@rokmc821ki5 오백원이였시유 짱깨이유 완두콩이맛났지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시 돌아가고싶다...ㅋㅋㅋ내어린시절..추억이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예전 오락실 추억에 빠져서 25분간 정주행했네요.
동전이 있어도 어려워서 못하고 어깨넘어로 구경만으로도 재미있었던 유년의 추억
정말 감사합니다 잘봣읍니다 73년생인데 옛날생각나네요 잘햇엇는데 닭살웃음이 절로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저당시에 하루용돈 200원이었는데 오락실가서 오락 2판하고 나머지 100원은 떡볶이 사먹던 시절이었는데. 핫도그도 50원이고 1000원이면 라면11봉지 사던시절이었고 쭈쭈바도 2개 50원이라서 친구랑 사이좋게 나눠먹고 참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참 순수했던 시절이었는데.
저는 용돈50 원요ㅎ
와 용돈이 200원 엄청 부유하셨네요ㅎㅎ
진짜 핫도그 리어카에서 파는 진심 맛나는 핫도그 그게 진짜 50원 이었는데
저하고 연령대가 비슷하시네요ㅎㅎ
40대 후반으로 가시는 중년 남성 ♡
@@pd-dy8xr 국민학교때 흰우유 초코 딸기 인데 있는집들만 먹은거아세요? 없는집애들은 흰우유나 먹먹기 일수 였죠 님생각은어떤가요?
용돈 많으셨네요 헉..
용돈 많으셨네요.ㄷㄷ 저는 저 때 100원이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갤러그가 처음 나왔을때 동네 오락실이 사람들로 미어터졌었음. 당시 울동네 오락실 기계 30대 정도있었는데 전부 갤러그였을 정도로 폭발적 인기였음. 특히 적에게 잡힌 아군을 구출해서 합체하여 싸우는 플레이는 당시로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획기적인 요소였기 때문에 열광 할 수 밖에 없었음ㅎ
겔라그나오기전 70년대에도 인베이드시절에도 오락실 사람 많았어요
영상 잘보고 느낍니다
풀청하고 갑니다 응원 드립니다 힘내세요 ^^.ㅎ
70년대 생인데 아예 구경도 못해 본 게임들도 꽤 있네요
나름 게임중독 어린이였는데 ㅎㅎㅎ
국민학교때 오락실가서 형들하는거 어깨넘어서 구경만해도 행복했던저때가 요즘 너무 그립네요
부산영주동 학교근처오락실에주로 갔었는데 한번다시가봤는데 지금은 문방구도오락실도 다사라지고없네요
우리나라는 무조건아파트 주상복합 ㅜㅜ 씁쓸하더군요
지금보니 옛날 오락실 생각이 나네요
옛날 게임들 특징이 배경음악이 개성있고 참 좋아요
추석이나 설날 용돈 1000원 받으거 가지고 오락실가서 200원어치 게임좀하다가 분식집가서 떡복이 100원어치 먹고 남는돈 완구점가서 보드게임 봉지에 들은거 한500원돈하는거 사서 집에들가서 형누나들이랑 제사지내고 남은 음식 과자 먹으며 오순도순 모여서 보드 게임하던 생각이 마구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립네요..
어릴적으로 잠시나마 돌아간것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25분짜리 영상을 끝까지 정독하듯이 보는 것도 참 오랫만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돈키콩, 너구리, 앨리베이터액션, 서커스찰리, 봄잭 등등... 동전 한번 넣으면 최소 한두시간은 버텼던 나의 최애 게임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ㅋㅋ
40대 후반인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저두요😭
진짜 옛날에 졸라하던 겜들이네.ㅋ
저두요
새롭다
구경 사던 사람들 하는 소리 생각나네요
넌 밥만 먹고 갬 만 하나 ㅋㅋ
첫소개 방구차부터반갑네요. 72년생 입니다.
모든 게임들이 기억나고 반갑네요.
좋은감정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좋은자료로 찾아뵐게요!
아~ 50원
저때는 과자도 살수있고, 껌도
불량식품도 껌도,
딱지도, 구슬도
살 수 있었는데~
50원의 향수가 그립네요~
요즘은 쭈쭈바도
1000원이 넘는데~~
저 시대가 좋았지
돈이 적어도 할 수있는 것이
많았던 시대~~
Great!
Wish I can turn back the clock to 80's. I love those games.
그시절 설레는 맘을 안고 오락실 딱 들어서면 특유의 오락실 냄새가 그립다
영상보는데 입안에 미소가 절로 ㅠㅠㅠㅠㅠ ^^ 그시절 그립다.
모든걸다봐도내가찾는것이안나온다흑흑~~~
손손, 너클죠, 스페이스 헤리어!!! 추억 마려서 진짜 끝까지 봤네요^^ 감사합니다~
70년대생 완전공감 하고 갑니다...
용돈 생기면 죄다 오락실에 쏟아붓고
간식은 사먹지도 못했던 그시절 ㅎㅎ
지금은. 게임에 빠진 아들들에게
야단치면서도 그때 제 모습을 투영해 봅니다.
그시절 함께 오락실다니며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최ㅈㅇ, 이ㅎㅈ, 박ㅈㅎ
이게 뭐라고 추억에 젖어 끝까지 보게 되네요~~
모란고개시절 아직도 생각나네요
100원시절이었구 닌자가이덴 톱니에 심장 갈리던(?)모습에 충격입은...어린아이
뉴질랜드 더블드래곤 원더보이 알카로이드...영화 우뢰맨 강시시절
저시절이 좋았는데.. 다시 못 돌아갈 시절..ㅠㅠ
옛날생각 격하게 나네요~~
햐~~ 이 영상 옛추억을 소환시키는데 한 몫 했네요. 제 갠적으로 슈팅겜을 선호했는데요..
갤러그의 출현은 한국 오락실의 대 변혁을 일으킨 겜이었죠..컬러 영상/ 싸운드/겜구성이 완벽했던....
그리고 남코사의 제비우스가 슈팅겜 최고 전성기를 아우르고 트윈코브라가 마무리를 졌죠..
눈물나요 국민학교때 추억ㅋ
저는 40대 중반입니다만. 정말 코찔찔이 꼬맹이 시절엔 20원짜리 게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십원짜리에 테이프 감던건 한 국민학교 시절쯤 되는거 같네요 ㅎㅎ
20원 있었지요 기억납니다 오십원에 이인용으로 바뀌면서 가격올라김
80년대 게임 찾고 있었는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50원으로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좋은 시간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캬..그립네요 이시절.ㅠㅠ
저는테니스줄 노끈 자동차브러쉬 전자라이터로. 오락많이했어요ㅋㅋ
9:36 자려는데 뜬금없이 이 멜로디가 떠올라서 궁금해 미쳐하다가 드디어 찾았습니다.
완전 추억...우리집이 오락실.했었는데.. 동네 형들 다 나한테 와서 한판만 시켜달라하고.. 다 같이 모여 겜임하고 웃고 즐거웠죠...
게임을 보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71년생입니다.
햐~ 이런 영상 참 귀합니다 그런데 처절 암울했던 시절들였어
진짜 그 시절 주머니에 단돈 100원만있었어도 두판할수있었는데... 오락실갈까 문방구가서 뽑기해서 쫀득이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락실가서 오락하고..... ㅋㅋㅋ 친구들하고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글다 울아버지오셔서 귀잡혀 집끌려가고 나쁜형들있으니 가지말라고하시고.... 그러다 세월이 흘러 이제 나도 자식낳아살구있는 아빠라니.....참 그러고보니 요즘은 오락실보다 피시방 플스방등....넘나 좋아졌지만 어찌보면 예전우리시절의 재미는 찾아볼수가없어서 아쉬운 지금시절.... 아 그립네요 그때 코흘리게시절 ㅎㅎ
정말 옛날것 많네요
70년대 초반생이 최대 공감자 입니다
아재여.... 섭니까?
@@maybe0110 응. 잘슨다네..
@@Misters- 👍👍👍
82년 중2 겨울방학때 겔러그,제비우스 엄청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테니스 줄을 기역자로 꺽어서 동전 입구를 통해 길게 넣고 당기면 10게임(500원)이든 20게임(1,000원)이든 원없이 할 수있었음. 대신 최소 2명이 같이 해야 걸리지 않고 할 수 있음. 얼마 안가서 기술이 그것도 안되게 만들어지더군요.
75년생인데 어릴때 오락실에서 살았죠
거의중독수준인데
그래도 모르는게임 몇개있네요
지금보니 꼬꼬마때의 추억이 아련하고
참 잼있었다란 생각이들고
좋은 추억이 임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귀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ㄷㄷㄷ 너무 감사합니다.ㅎ 아우 직접 하고 싶어랑.ㅜㅜ
18:06 한번들은사람들은 무조건 흥얼거리게 하는 마성의 브금;
추억돋네요... 이제 40대인대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그때로 돌아가면 젊었던 부모님을 뵐수 있겠죠?
제비우스는 다시봐도 멋지네요.. 분위가 오묘하고 참으로 열심히 하던 게임.. ㅋ
어릴때 했던것들 몇개 있네요 늑대가 돼지 먹으러 뛰어내릴때 넘 무서워쏘 ㅠ
옛날동네오락실군데군데 하나씩있었는데 지금은 찾아 뵉어렵네요
그냥 웃음 짓게 하네요 ~
이런자료는 어디서 구했어요??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멘트는없으셔도 이분이
제대로 고전게임 올리셧엇네
ㅎㅎ
100원이 생기면 좋아하던 게임이 있던 다른동네까지 30~40분 걸어 원정을가서 50원짜리 게임 두판을 하고 오던 그때가 그립읍니다~
캬~~ 저는 초등학교 를 버스타고 다녔는데 부모님께 버스비 70원 받은거 집까지 한시간 걸려 걸어가고 그돈으로 오락했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
4년간인데 매년 발전 속도가 어마무시하다 ㄷㄷ
지금 보면 이게 무슨 게임이야 라고
하시겠지만.!! 저시절 내 청춘을
오락실에서 보낸 사람으로서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었음ㅋㅋ
중고딩 시절 추억이 생각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1990년 10월쯤 100원으로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진짜 하나하나 그 시대 나왔던 게임 다모은게 신기하네요 제가 하던겜도 안나오는곳도 있던데 감사드립니다
부산은 86년에 100원으로 올랐는데요.. 그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어서 연도를 기억합니다...
@@soo760425 일부 게임만 이미 올려져 있었던거 아닌가요? 저도 충격이 커서 기억하는데...
@@soo760425 딱히 연도나 지역별보다는 오락실 마다 인기가 많은 게임부터 오르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시봐도 정말 명작들이네요~
갤러그 인베이더 생각나요 저 어릴때 오락실에 커다란 기계는 손잡이봉 철컥철컥 거리던 추억의 시절
캬 새롭다 진짜 오락실서 미치게 게임하던 시절 ~여기다 모아놓으셨네
스크렘블이나 인베이더 겔럭시안 같은것들은 오락실에서 10원짜리로 강등되었었죠.ㅋ 쪼끄만 문방구 오락기 말고 일반 케비넷도 10원짜리 오락실 구석에 꽤 있었음...
저땐 새로운게임을 찾아 머나먼 딴동네 오락실 원정가곤 했었는데 진짜 못봤던 게임보면 뭔가 보물을 찾은것 같은 기분이었었죠.
추억의 오락실 게임들을보니
그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머니한테 잘못한일들이
잘봤습니다 너구리가 1982년에 나왔군요 ㄷㄷ게임이 단순하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 때문인지 저렇게 일찍 나왔었는지는 생각도 못 했네요😮
모른 게임 있네요 겔럭시 최고 버블버블 하고 원더보이 없네요 50원 최고인듯 추억이 생각나네요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옛 생각이 납니다
제비우스 액스리온 아소 3대 명작 슈팅입니다
절반 이상 해 본 게임들이네요
잊고있던 게임들이 생각나네 ㅎㅎㅎ
국민학교 책가방 오락기계 위에 올려놓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끝나면 두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가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이건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다!
할 말은 산더미지만 말로만 푸는데도 최소 몇 시간은 걸릴
아련한 80년대의 게임들
80년하면 갤러그!!! 100만넘기고 계속. 앉아하고있으면 주인아저씨 죽일듯한표정으로 째려봄 ㅋ ㅋ. 미안했씀니다. 머쓱~~
아~~~ 그리운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감사합니다...
겔러그 방구차 이소령 등등 엄청했었는데 기억이 생생하니 엊그제 같네요 ㅋ
목욕탕 가다가 한판만하고가야지... 어느덧 때밀라고 주신돈 탕진.. 개처맞았던 기억이있네요. 그시절 왜그렇게 오락실이 좋던지 ... 지금은 게임이 재미가없는 나이가되어 뭔가 아쉽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영상 덕분에 추억팔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때밀라고 준돈으로 오락하니깐 나중엔 엄마가 목욕탕에 전화해서 걸린뒤로부턴 때를 밀었습니다
추억돋네요. 내일모레 나이50인데. 학교땡땡이치고 아빠말안듣고 오락실갔던 기억 .
오랜만에
국민학교때
오락실생각나네요
감사
학교마치고. 오락실에버글버글모여있던 추억이방울방울하네..갤러그 총알못쏘게 하는치트키같은게 있었는데
저때는..돈이없어도..뭐랄가..챙피하지도않고..놀이터사람없으면 오락실가서 데리고 나와서 놀구 막그랬던..
ㅎㅎㅎ.. 어렸을때가 좋았죵 ㅠㅋ
진짜로 ㅎㅎㅎ
천사악마 마져마져
엑스리온 아무리생각해도 저게임이 젤 참신했어
인정!
다방구나 나이먹기 겜할때 사람 필요하면 무조건 오락실 가서 데려오면 됐는데ㅋㅋ
ㅎㅎ추억이 남네요..
저도 80년대 게임은 10원 20원. 하던때 부터였습니다.
80년대 후반쯤에는 동네 오락실에서 키보드도 있는 컴퓨터형태를 갖춘 게임기도 볼 수가 있었구요.
컴퓨터 게임기는 게임명은 모르겠지만 드래곤퀘스트 같은것인지... ;
주로 rpg류를 플레이 했던 기억이납니다.
장원욱 성인전용 오락실은 1982년 당시부터는 1963년생까지만 출입가능시절이었었나요?
80년 초에도 키보드 갖춘 오락실
있었습니다...
도시인 이시네요 ㅋㅋ 시골 촌구석은 ㅠㅠ
키보드 오락기 화면 위에 청소년용 컴퓨터라고 씌여 있던게 기억나네요 ㅋ 그때가 85년 이었네요 ㅎㅎ
더블드래곤
옛날 생각이 물씬나네요
80년대 초중고 시절 지나면서 오락실을 다녔던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제가 찾는 게임이 있는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기억하기론 1992년 전후로 해서 나온 게임인데요. 6:59에 나온 타임파일럿처럼 비행기가 360도 회전하면서 상하좌우에서 나오는 적을 무찌르는 슈팅게임입니다. 그 당시 노량진학원에서 밤에 수업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학원 근처 어느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했는데, 오락실 아저씨가 오락실 문닫고 집에 가야하는데 제가 너무 잘하다보니 오래해서 빨리 끝내라고 재촉했었거든요. 매일 이런 실랑이를 하다가 어느날 갔더니 아예 이 오락기를 없애버렸던 기억 납니다. 그후로는 이 오락게임을 본적이 없어서요. 혹시 아시면 댓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못찾던 게임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는 86년부터 오락실출입을 해서인가 대부분 모르거나 안해본게임들이네요 ㅎ 그리고 랠리x랑 너구리는 지금도 재밌게 합니다 ㅎ
진정한 메타버스 ㅎㅎㅎ 로블록스보다 100배는 잼있었던 시절 그립네요 ㅎ
83년 84년 테니스줄 하나씩 만들어서 같고다녔던. 배명중 앞에 오락실 지금은 없겠죠. ㅋㅎ
재밌는 슈팅게임은 거의 남코네 ㅎㅎ 제비우스 진짜 좋아했는데
우아...명작게임 많이 있네요..동킹콩은 1탄이 제일 재미있었고..뽀빠이.제비우스.엑스리온은 정말 훌륭했던 게임..올림픽은 버튼 빨리 누르려고 도구를 사용했던 추억도..ㅋㅋ 아...손손 저게임은 당시 손오공..또는 서유기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달았는데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다는...
당시에 갑자기 오락실 정전되면
의자에 잽싸게 앉으면 오락실 아저씨가 의심없이 오십원 주던
그 시절 아마 기억하시는분들도
있을듯 ㅎ
최준혁 대공감요ㅋㅋ 마치 나는 정전되기전부터 당연히 하고 있었다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꺼져서 아쉽다는 탄식을 함께 뱉죠 아~~~~~거의 다 깼는데~~~ ㅋㅋㅋ
그때는쳐맞고지금은틀니다
ㅋㅋ 기억 나시죠?
아 엣날 그 시절 그립습니다 ㅎ
@@최준혁-h2w 그런데 저도그시절이 있긴했는데 그때 주인아저씨가 보고 있지 않았나요?
이걸보니 남코가 정말 대단하군요 어릴적 오락실추억과 현재 즐기는 철권7까지
50원 10원짜리도 겜했던기억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8살때인데 돈은없고 구경 너무 오래하면 주인 아재가 나가라고 했던 그시절ㅋ
80년대 생각 많이 나네요~그시절이 좋았는데,
자장면이 500원, 쇠주가 100원(??) 했던 시절... ㅎ
저희때는 100원이였는데 ㅎㅎ 진짜 추억게임이네요ㅎㅎㅎㅎ
이야 옛날 생각나네... 좋아했던 게임들 많이 나오네
18:23초 배틀시티는 작은도시에서는 20원주고 했네요ㅎㅎ
헉 20원은 저도 경험못해봤어요
@@TV-cl6et 댓글중에 10원짜리 오락기계도 했다는분 있는거 봐선 지역마다 금액 차이는 있는가봐요~저도80년중반때 대부분 50원인데 오락기중에 딱한대가 20원짜리 있더군요 ㅋㅋ
물오뎅(반가른거) 50원에 2개 ㅋㅋㅋㅋ 존맛탱~ 500원이면 인싸되던 시절 ㅋㅋㅋㅋ
정말 저 음원들만 저장해서 모닝콜이나 asmr로 내머리 곁에 두고 잠을청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