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1회]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식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제401회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
    -망 인 : 故 김 용 분님(여 73세)
    -장 례 일 시 : 2024년 10월 21일 오전 11시
    -장 례 식 장 : 보령아산병원장례식장 (041-930-5632)
    -장 지 : 기억의 숲 - 열한번째 수목장
    -참석대원
    -영주지대 : 김성중 김성대 김병철 홍영오 등 4명
    -보령지대 : 장영태 최재희 성금자 윤영선 이종희 강미향 등 6명과
    -본 대 : 정동월대장님 등 총 12명이 참여하여 故 김 용분님을
    우리 445번째 靈譽 대원으로 추대하며 엄숙히 장례를 맞쳤습니다.
    영예 대원 추대 기도 *
    " 445번째 리 영예 대원 故 김 용 분님,
    하나님 나라로 안녕히 가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태어나 하나님 곁에서 살다 가족 하나 없이 세상을 홀로 떠난 故 김 용 분님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예 대원으로 맞이해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영예 대원님이신 故 김 용 분님 이 세상 홀로 사시면서 잘못한 일 많았을 것입니다.
    그 잘못 매 열대 백 대 때려야 할 죄일지라도 단 한대 만이라도 용서해주시라 기도합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용서속에 우리 영예 대원님들 이승에서 저희들이 하듯이
    하늘나라에서 필요한 사랑의 봉사를 할 것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승과 저승의 저희 모든 대원들에게 은혜주시어
    하나님의 주소인 사랑 속에서 봉사 활동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 무연고자를 사랑으로 장례하는 의미 **
    *국가적으로 보았을때 *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그 모든 사람은 국가의 3대요소인 국민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국민의 4대(국방, 근로, 교육, 납세) 의무를 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국민이 죽었을때 연고자가 없다하여 50만원도 못되는 비용으로 장례의식 절차 한번없고 추모기도문 한줄 낭독 없이 싸늘한 냉동고에서 괴짝같은 관에 넣어 쓰레기 치우듯 처리한다는 것은 국가의 잘 못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인간적으로 보았을때 *
    이 세상에 우리모두 함께 고귀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함께 살았는데
    세상을 떠날때 연고자가 없다 하여 추모기도 한번 없이 버리듯이 이승으로 보낸다는 것이
    인간의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우리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나섰습니다.
    그 무연자 이 세상에서 사실때 어떻게 사셨는지 모르지만 잘못이있다면 그 죄는 하느님 만이 정죄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저 우리는 이세상에서 사람으로 함께 살았다는 이유 하나로 사랑실천을 행할 뿐 입니다.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를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원들이 보았을때 *
    우리 사람들 !!
    누구도 언제일지 모르지만 꼭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자연의 이치입니다.
    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싫고 싫어 골 백번 싫어도 꼭 죽는 것은 누구도 거역 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사람들! 자기도 언젠가는 이렇게 꼭 죽어 영혼 세상으로 갈것인데 영혼세상에서 만나면 어쩌려고 다른 사람의 죽음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며 꺼려하는지?! 참 바보같아 보입니다.
    우리의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는 우리에게도 언젠가 꼭 다가올 영혼의길을 반갑고 고마운 길로 가꾸고 있는 것입니다.
    사후세계로 가는 그때 내 생애 사랑의 활동을 보람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맞이한 영예(靈譽)대원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우리들 사후세계에 마일리지를 쌓는일이 될것입니다.
    이승에서의 활동으로 저승에 마일리지를 쌓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하는 활동이 처음일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진 - 본대 정동월 사무장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무연고장례​​ #AlwaysRemember #홍성추모공원 #국립기억의숲 #저높은곳을향하여 #슬픈마음있는사람 #보령지대 #영주지대 #추모곡 #추모기도
    #보령아산병원 #Hallelujah #사랑의봉사 #심규선소로 #공영장례 #추모미사 #순천교통캠페인
    #장례식음악 #슬픈마음있는사람 #영천지대 #​​안산지대 #원주지대 #광탄현대병원 #신천제일병원 #독거사 #장례예식
    #영화클래식 #영화음악 #무연고사망자​​ #광탄현대병원 #승화원 #봉사단체 #신천제일요양장례식장 #부산지대 #안산지대
    #나레이션 #손삼호 #장례의식 #마지막길 #소니베가스 #순천지대
    #고독사​​ #추모​​ #장례식​​ #인천병원장례식장​​ #기도​​ #사랑의봉사​​ #LastExitToBrooklyn #독거사 #홀몸어르신
    #봉사단체​​ #불우이웃돕기​​ #중장년층무연고자​​ #시네마틱브금​​ #심장병돕기​​
    #Enya​​ #아름다운이별​​ #장례식​​ #추모영상​​ #브룩클린으로가는마지막비상구ost​​ #추모곡​​ #가을의전설​​ #Auscultate​​ #셀린디옹​​ #사랑의힘​​ #장례식을위한찬양
    #TheBrightHeavenlyWay​​ #날빛보다더밝은천국​​ #해보다더밝은저천국​​
    #장례곡​ #대전지대 #지금까지지내온것 #Worship #천안지대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