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압도적인 고통으로 쓴 작품'이라는 말을 백퍼센트 공감한다.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서 도청에 남기로 한 이들이 마지막 항전이 죽음임을 알기에 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냈음에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점점 아프게 다가왔다. 내가 그 속에 들어가서 발걸음을 돌릴 동호의 손목을 잡고 싶었다. 죽음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 없이 질곡의 역사에서 잔인한 비바람을 마주한, 너무나 맑아서 빛나는 물방울처럼 순수한 어린 영혼의 모습은 결국 중간에 책을 덮고 한참을 울게 만들었고 아직 다시 펼치지 못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서...그러나 소설을 끝까지 읽어내는 것 또한 살아남은 우리의 몫일 것이라 생각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집으로 돌아가며 다시 '소년이 온다' 책을 다시 펼쳐야겠다. 마지막으로 꼭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한다.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유투브가 활성화되면서 광주5.18과 제주4.3, 여순10.19와 대구10.1사건 등의 참혹한 비극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로 글을 썼다는 작가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살아남은 사람들과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후대들도 트라우마입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 문득 문득 눈물이 납니다.
80년 5월 전대병원 옆 병무청에서 신검을 받고 16일 광주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나타난 광주, 주위 사람들의 질타하는듯한 말들, 그때 녹화사업으로 공수부대간 형님이 떠올랐습니다. 사복형사들이 기웃거리고 유인물을 숨겨왔던 형님, 동일방직 여공들 함평고구마, ... 16일 광주를 떠나지 않았다면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 않았다면, 산자여 따르라 하는데... 살아 남은자... 내가지금...
김구선생께서 `한없이 높은 문화의 나라`를 꿈꾸고 원하셨고, 김대중대통령께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말라`하며 문화발전의 바탕을 깔고 지원하셨는데 그 결과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꿈 같은 노벨상이 우리에게 또 왔다니 감격입니다. 남도 바닷가의 풍경, 정취, 감성, 기운이 두 분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진태원씨의 문제의식은 대단히 문제가 있습니다. "순수한 양심, 이성적인 이념 자체가 다른 힘들을 배제하는 폭력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국가가 위임한 권력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살상한 전두환 군부의 폭력과, 시민들이 뭉쳐 만든 힘을 동일한 폭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힘의 동기와 목적, 즉 왜 힘을 모았고 그 힘으로 무엇을 이루려고 했는지 그 목적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다면, 그런 분별력없는 생각을 내뱉지는 않았을 겁니다.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권력에 대한 인식에 대해 깊이 숙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진태원은 지식인의 탈을 쓰고 논점을 비껴가고 있다 총칼을 든 정부앞에 무력하게 쓰러져간 망자들어게 사죄하고 그 시절 용감하게 나선 광주시민들 앞에 부끄러워 하시오 외제적 대립은 작가가 설정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실을 묘사한 소설이고 폭력적대립을 만든건 권력을 찬탈한 정부이다 당신은 힘있는 자들의 편에서서 돌아가신 분들을 빨리 잊으라고 하는것 같다 이사람은 자식이 공권력에 의해 죽었어도 우울증에걸리지 않기 위해 적절히 애도 할것인가? 문제는 애도뿐아니라 다시는 그런자들에게 권력을 맡겨주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한사람은 5.18의 주범을 용서와 화해란 이름으로 단죄가 아닌 용서를해주고 청와대 초청해 건배를하고 훗날 이일은 아니지만 노벨평화상을타고 한사람은 비참한 5.18사건을 글속에 넣어서 노벨 문학상을 탓다 5.18을 역사적으로 다루는 사람과 무슨 사고사건처럼 넘기려는 싸움은 두고두고 계속되겠지 양심Vs 비양심의 대결
이 작품은 소설로서는 작풍성이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너무 좌편향적으로 그린 것이 앞으로 작가가 반드시 풀어줘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년으로 비유된 선량한 양심과 국가적 위기를 불러일의킨 세력에 대한 응징적 차원을 사적 탐욕의 권력사용으로만 보는 아슬란 삐뜷어진 시각을 지적하고 싶네요 노벨평화상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킨 핵개발의 물리적 힘을 실어준 것과 매우 흡사한 이미지입니다 노벨문학상에 심사한 자들도 이런점을 놓친 것 같거나 그쪽으로 물들어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소년이 아닌, 당시 공수부대에서 시민군과 대치할 수밖에 없었던 정확한 이유, 국가적 위기 세력에 앞에 서있는 소년의 삼촌(?)은 없는지 살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곁들여 앞으로는 미래지향적인 밝은 이야기를 섰으면 합니다. 노벨상 수상은 축하합니다.
김유지 논문표절 하나도 못밝히는 국민대, 숙대 ,대학들과 쥐새끼들 때문에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비웃음을사 국민들이 고개를 못들고 우울증에 있었는데 한강작가님이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꿈만 같고 국민들은 어둠에서 빛을 보고 있습니다 진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무려 5년전에 이 소설을 다뤘다니 정말 대단하다~ 성지순례 잘하고 갑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그야말로 그때의 소년이 다시 살아 우리에게 와 그날의 진실을 알려주러 왔네요
한강 작가의 '압도적인 고통으로 쓴 작품'이라는 말을 백퍼센트 공감한다.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서 도청에 남기로 한 이들이 마지막 항전이 죽음임을 알기에 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냈음에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점점 아프게 다가왔다. 내가 그 속에 들어가서 발걸음을 돌릴 동호의 손목을 잡고 싶었다. 죽음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 없이 질곡의 역사에서 잔인한 비바람을 마주한, 너무나 맑아서 빛나는 물방울처럼 순수한 어린 영혼의 모습은 결국 중간에 책을 덮고 한참을 울게 만들었고 아직 다시 펼치지 못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서...그러나 소설을 끝까지 읽어내는 것 또한 살아남은 우리의 몫일 것이라 생각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집으로 돌아가며 다시 '소년이 온다' 책을 다시 펼쳐야겠다. 마지막으로 꼭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한다.
와우!! 평론가 분들의 해박함에 놀랐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계기로 이런 영상들도 재조명 되고 좋네요!!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은 대한민국을 더욱 품격 있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만들어 줄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디~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재작년에 처음으로 '소년이 온다'를 읽고 한강 작가님이 쓰신 작품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잊고 살던 중 이렇게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진짜 뉴스를 보고싶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
힘이 납니다^^~~~~~^^
한강 작사님 덕분에 살맛납니다 ~
광주..5.18현장에서 일어난일들 난 다 봤던 사람입니다 . 결국 한강 작가님으로 부터 세상에 다 알려지고 우리는 권력의 폭력에 위로 받고 있습니다..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존경합니다.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주시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위안 받으시길...
살려고 도망다니사람들도 있는데~~~
지긍 생각하면 부끄러움을 느낄까~~~?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광주시민들의 지금까지 외로움에 대해 함께합니다. 지금이라도 부족하지만 위안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와 ....여기 대박이네...
한림원 심사위원 발표 들어보니까 소년이온다가 노벨문학상 수여에 핵심작품으로 소개하던데....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덕분에 문학에 눈 을 떴읍니다. 노벨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울러 한국인 인것에 대해 자긍심을 다시한번 갖게되었읍니다~*
노벨상 최초 대한민국 위상을 알려서 너무 좋아요 최고예요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자랑스럽니다 ❤
와 5년전의 영상을 감동과 감탄을 거듭하며 보고 있습니다. 앞서 애니매이션 화면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 멋있고 정확한 해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소설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지금은 뭐가 다른가.
노벨상문학상 축하합니다... 정의와 진실은 덥어서는 안된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한국인으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강작가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한강선생님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눈물나서겨우겨우읽었어요 너무가슴아프네요
한강 선생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강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지순례를 기쁜마음으로 해보긴 우왕짱
5.18 이야기와 제주 4.3 이야기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고맙습니다.
전세계인이 알게 되었네요
그런 의미의 부활~🎉!!!!!!
노벨상 축하해요 🎉❤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자님
축하드립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저는 시댁 식구들에게 유린 당했습니다.
아직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모함을 계속하네요
ㅜ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월10일은 노벨문학상 시상식.12월 12일은 소년이 온다는 있게한,원죄의 날 ㅠㅠ
역사는 잊혀질수 없어요.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문학의 힘이어야 합니다.
문화권력이 3,4년이면 사라질 권력보다 더욱 더 위대하고 가치있습니다.
광주시민입니다. 눈물이 나옵니다 하염없이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진태윈 연구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지금처럼 존재할 수 있게 희생하시고 도움을 주신 우리 조상님들,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억울하고 슬프게 희생당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소년이 온다
누구에 의해서 죽었나?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한강의 소설이 모두를 깨우치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광주시민들 정말 우뚝서시길…. 정부에서 더더욱 발전시켜야한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고.🎉
3일전 한글날이였고 다음날 전해진 수상소식에 세종대왕님을 생각했습니다. 어제 우리기업이 후원하는 톨스토이 문학상을 또 수상했다 합니다. 세종학당의 후원에 많은 기업들이 후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산업도 좋지만 뷰티 음악 등등 문화 관련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기업과 문화융성 함께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축하드리면서 518광주를다시한번생각하네요 현실의상황 이대비되면서
민족의 자랑이자 세계가 축하하는 노벨상 수상, 매일같이 울며 집필하셨다는 작가님의 고뇌, 일부 일반인의 댓글뿐만 아니라 평론가의 입에서도 4.3, 5.18, 광주를 모욕하거나 비웃어 작가와 수상의 의미를 폄하하여 오늘 이 기쁨과 자긍심을 슬픔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히합니다~~❤❤❤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유투브가 활성화되면서 광주5.18과 제주4.3, 여순10.19와 대구10.1사건 등의 참혹한 비극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로 글을 썼다는 작가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살아남은 사람들과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후대들도 트라우마입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 문득 문득 눈물이 납니다.
518 4.3 그리고세월호 ᆢ최근반드시 기억해서 부끄러움을 아는 우리모두가 되는게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이 될수있다 믿습니다
이 작품 읽다가 그날의 처절한 사투를 지켜봐왔던 초등학교 시절 도청에서의 경험과 오버랩되어서 글 읽기가 너무 어렵네요. 가슴이 뭉클하고 체한것처럼 답답하니 앞으로 정독할수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다 읽었어요
노벨 문학상 수상은 우리의 영광이요 자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노벨상 축하드려요
노벨 문학상 수상 했다고 해서 소년이 온다 오늘 주문 했네요
예약판매 한다고 하네요
이참에 5,18명단이 공개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 보훈청에서
직접 확인 하시길
5.18묘소에 즐비한
비석들이 있음
그당시 해외뉴스에선
방송했습시다만?
전라남도지역만
전화불통이였음
눈뜨고 귀열고
마음을 열어본다면
진실을 알 수가 있는데
맘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한 강의 노벨 문학상을 예견하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t was just a matter of time....
노벨상이라니 축하합니다
ㆍ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80년 5월 전대병원 옆 병무청에서 신검을 받고 16일 광주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나타난 광주, 주위 사람들의 질타하는듯한 말들, 그때 녹화사업으로 공수부대간 형님이 떠올랐습니다. 사복형사들이 기웃거리고 유인물을 숨겨왔던 형님, 동일방직 여공들 함평고구마, ...
16일 광주를 떠나지 않았다면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 않았다면, 산자여 따르라 하는데...
살아 남은자... 내가지금...
김구선생께서 `한없이 높은 문화의 나라`를 꿈꾸고 원하셨고, 김대중대통령께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말라`하며 문화발전의 바탕을 깔고 지원하셨는데 그 결과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꿈 같은 노벨상이 우리에게 또 왔다니 감격입니다. 남도 바닷가의 풍경, 정취, 감성, 기운이 두 분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국가는 이기적인 나쁜엄빠같다
축하드립니다 한강🎉
소년이 온다는 실화죠😢
전우원의 사죄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 은 국민들이 위상을 들어올리고 있다!! 손흥민ㆍ 한강ㆍ 금메달리스트들 등등이 그렇다. 존경스럽다 ❤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소년이 온다를 마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폭력과 야만의 상스러움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
노벨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입니다
별 4개 주신분, 반성하세요 ㅎㅎ
혹시 학교 5.18 영상 제작 수행평가에 이 영상의 일부를 출처를 남긴후 사용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의 출처를 밝혀주시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재가공하는 게 아니시라면 마음껏 사용하셔도 됩니다.
수행평가에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좋은 영상 만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bctv_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 친구들이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그리고 이 책과 작가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좋은 영상 만드는데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효경-x7c 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힘내셔욥~!!
노벨상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독서의 계절에 ~~~~
😊
잘봤습니다, 혹시 실제 이야기인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옙 이 책은 동호라는 실존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강 노벨 문학상 축하합니다
진태원씨의 문제의식은 대단히 문제가 있습니다. "순수한 양심, 이성적인 이념 자체가 다른 힘들을 배제하는 폭력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국가가 위임한 권력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살상한 전두환 군부의 폭력과, 시민들이 뭉쳐 만든 힘을 동일한 폭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힘의 동기와 목적, 즉 왜 힘을 모았고 그 힘으로 무엇을 이루려고 했는지 그 목적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다면, 그런 분별력없는 생각을 내뱉지는 않았을 겁니다.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권력에 대한 인식에 대해 깊이 숙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분법이 문제라고 보는 것이 문제다 다양한 이유가 있는 문제도 있고 이분법으로 나뉘는 문제도 있는데 이분법으로 나뉘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혼합하여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는 문젠 문제시하고 있는 오률 범하고 있다
진태원은 지식인의 탈을 쓰고 논점을 비껴가고
있다 총칼을 든 정부앞에 무력하게 쓰러져간 망자들어게 사죄하고 그 시절 용감하게 나선 광주시민들 앞에 부끄러워 하시오
외제적 대립은 작가가 설정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실을 묘사한 소설이고 폭력적대립을 만든건
권력을 찬탈한 정부이다
당신은 힘있는 자들의 편에서서 돌아가신 분들을 빨리 잊으라고 하는것 같다
이사람은 자식이 공권력에 의해 죽었어도
우울증에걸리지 않기 위해 적절히 애도 할것인가?
문제는 애도뿐아니라 다시는 그런자들에게
권력을 맡겨주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노벨문학상, 우리나라 글로 읽을수 있다는 이 기쁨, 영광 행복합니다
더나아가 우리의 지나간 과거
역사관을 다시한번 제대로 알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유툽도 대단하네 나를 이 영싱으로 인도해주디니
노노노 명저
우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보유국입니다. 정말 기쁘지 아니할 수 없지요. 그러나 동시에, 윤석열보유국이기도 합니다. 밝은곳이 있으면 항상 어두운면이 공존하는게 사회의 이치인것 같군요
.
지금은 검사세력이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콜걸을 지키는 정부 통탄스럽다
다이나믹 코리아!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만든 와중에도
한강이라는 노벨문확상수상자를 배출하는
방독면 해골 같다
소설이라고 써있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죠
@@xoeshron 이책 읽어나 봤니?
실화를 토대로 한 소설.
정자씨 이 댓글써놓고 일년지난 이후 노벨상 받은것 보고 뜨끔했지?
노벨문학상 축하드리며,
한국의 밝은 면, 북한의 폭력성을 일깨우는 글도 써주시길...
그런 책이나 글은 이미 많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화제에 오르지 않을 뿐
한사람은 5.18의 주범을 용서와 화해란 이름으로 단죄가 아닌 용서를해주고 청와대 초청해 건배를하고 훗날 이일은 아니지만 노벨평화상을타고 한사람은 비참한 5.18사건을 글속에 넣어서 노벨 문학상을 탓다 5.18을 역사적으로 다루는 사람과 무슨 사고사건처럼 넘기려는 싸움은 두고두고 계속되겠지 양심Vs 비양심의 대결
이 훌륭한 책을 왜 15분만에 읽나. 문장 하나하나 얼마나 귀한데 에휴
또 계엄이 오면 울 나라 50년 후퇴 됩니다.
축하합니다 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국가가 아니고 이찍무리와 그들에게 설득당하는 무리들이지 구별 좀 해라
축하드립니다.
이 작품은 소설로서는 작풍성이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너무 좌편향적으로 그린
것이 앞으로 작가가 반드시 풀어줘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년으로 비유된 선량한 양심과
국가적 위기를 불러일의킨 세력에 대한
응징적 차원을 사적 탐욕의 권력사용으로만 보는
아슬란 삐뜷어진 시각을 지적하고 싶네요
노벨평화상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킨 핵개발의 물리적 힘을 실어준 것과
매우 흡사한 이미지입니다
노벨문학상에 심사한 자들도 이런점을
놓친 것 같거나 그쪽으로 물들어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소년이 아닌, 당시 공수부대에서 시민군과 대치할 수밖에 없었던 정확한 이유, 국가적 위기 세력에 앞에 서있는 소년의 삼촌(?)은 없는지 살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곁들여 앞으로는 미래지향적인 밝은 이야기를 섰으면 합니다. 노벨상 수상은 축하합니다.
광주 시민을 학살한 특전사들은 12.12 쿠테타 반란군들 입니다..그 반란군들이 머나먼 광주에 내려가 학살한 것 입니다...
광주 ㅋ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알려지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김유지 논문표절 하나도 못밝히는 국민대, 숙대 ,대학들과 쥐새끼들 때문에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비웃음을사 국민들이 고개를 못들고 우울증에 있었는데 한강작가님이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꿈만 같고 국민들은 어둠에서 빛을 보고 있습니다 진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세월호, 이태원 희생자 가족이 소설가 한강의 글을 읽고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여쭈어 보는 것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강님 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한강님 노벨상 축하합니다 .
좋은 소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