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트가 말한 정치‘행위’란 한쪽 진영에 매몰된 유리병 속 생각도 중요하지만 유리병을 벗어나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유리병 밖에서 ‘생각하는 힘’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이 아이히만을 옹호하는 듯 해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누구나 오픈 마인드로 토론하지 않으면 나도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될수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어떻게 이런 궤변이 가능할까? 그래서 국힘같은 5공잔당을 지지하고 그래서 윤석열을 찍고 그래서 나치들 처럼 극우 파시스트가 됐나? 정상적인 서구 시민이나 정치학자를 붙잡고 물어봐라 국힘과 민주당 중 어느 정당이 자유와 민주를 지향하고 토론과 비판에 열려있는지... 모두 민주당이라고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꼭 우리가 한번 쯤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 길을 쉽고 간략하게 요약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배경 음악 음량을 많이 낮추면 좋겠습니다. ~**&&**^^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극단적인 이념이나 사상의 평행 선상에 있다 하여도 우리는 끊임없이 대화하며 접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대화 속에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저변에 깔려있다면 깊은 유대의 형성과 더불어 언젠가 답을 찾을 것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치 아무 생각없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간들같네.
아렌트가 말한 정치‘행위’란 한쪽 진영에 매몰된 유리병 속 생각도 중요하지만
유리병을 벗어나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유리병 밖에서 ‘생각하는 힘’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이 아이히만을 옹호하는 듯 해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누구나 오픈 마인드로 토론하지 않으면 나도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될수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어떻게 이런 궤변이 가능할까? 그래서 국힘같은 5공잔당을 지지하고 그래서 윤석열을 찍고 그래서 나치들 처럼 극우 파시스트가 됐나? 정상적인 서구 시민이나 정치학자를 붙잡고 물어봐라 국힘과 민주당 중 어느 정당이 자유와 민주를 지향하고 토론과 비판에 열려있는지... 모두 민주당이라고 할 것이다.
@@메디칸트-w4h 끄덕끄덕~ b
@@김봉헌-o7j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란의 힘 지지자가 아니구요?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