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살면 된다 생각하고 내 이익을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수많은 아이히만이 오늘도 많음을 느낍니다… 심지어 요즘엔 스스로를 변호하고 항변하는 아이히만의 수준을 넘어 되려 당당히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사례가 넘치지 않나요? 이런 것을 보면 세상이 좋은 쪽으로 진보하는 것 보단 형태만 다를뿐 반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와 남편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랑이 넘쳐요. 그녀를 보고 누군가는 모성애가 넘치고 가족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여기 또 한 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집선생님이 제 시간에 자신의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다며 똥묻은 휴지를 얼굴에 던지고 욕을 합니다. 그녀는 편의점 안에서 자신의 아이가 바닥에 흘린 음료수를 그냥 놔두고 밖으로 나갑니다. 누군가 밟고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지만 자신과 자신의 아이가 다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녀는 음식점에서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 음식점 테이블 위에 대변기저귀를 접어 올려놓고 사라집니다. 자. 두 사람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왜 한 사람의 한 면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되는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들은 뉴스 신문기사 등에서 본 내용들입니다. 그녀를 위대한 모성애를 가진 여성으로도 포장할 수 있고 내조 잘하는 여성으로도 포장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뒤에 있는 모습은 어떻게 포장해야할까요. 아이히만이라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가족에게는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었을 것이며 이웃에게도 친절했겠죠.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고 아마 생각을 했다고해도 위에 언급된 여성처럼 자신, 자신의 아이, 자신의 가족에게 행해지는 일이 아니기에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 자체를 안했을 수도 있고 남이 다치던 죽던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추한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던 인간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위에 언급된 여자가 나중에 전쟁 상황이 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해진다면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평범성은 인간의 본성을 파악할때 맞닥뜨리게되는 진실이며 선이든 악이든 그것을 다수가 행하고있으면 자신만의 생각없이 따를 수 있는 인간의 심리를 잘 보여줍니다. 그것이 선일때는 말할 필요없이 좋겠지만 만약 악이라면 다시 되풀이하고 싶지않은 고통스런 역사의 한 장이 될 것입니다.
악이 없는 자에겐 초자연적인 일을 겪게 되고 이것이 축복이자 선물이다. 악이 든순간 소멸한것 같다. 자본주의.외모지상 주의 과연 삶어떨까나. 선과 악을 구분하고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야면서 주위를 둘러봐야한다. 어떤 댓가 치드러라도 옳은일 했더라면 대단한 사람이다. 증거 없으면 믿지 못하는 세상 허나 사람 인성을 알면 믿을만한 사람 되야한다. 초자연적인 일을 경험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자연이랑 가까워지게 되면 모든것을 가르쳐준다.
문제는 세상에 대부분 사람들이 악한 일을 당한 사람을 보고도 남의 일에 굳이 간섭하지 않으려해요. 🇩🇪독일 국민들 대부분 아이히만과 똑같은 침묵하는 자세로 유대인들이 받는 부당한 처우와 학대조차 방관했으니 그들도 다 같이 몰아 재판받고 죽여야 겠네요. 이 아이히만이 그 직책만 맡지 않았다면 그런 재판도 받지 않았겠죠. 악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고 모른체하며 선함이 죽음을 맞이하는데도 그저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묵하는것 또한 악 맞습니다. 인간이라면 악에 대항해야 맞아요. 보통은 보복이 두려워 가만히 있죠. 우리나라 식민지 시기에도 그랬죠. 독립 운동가들 잡혀가고 선한 사람이 일본 경찰에 두들겨 맞고 고문당해도 사람들 대부분이 보복이 두려워 가만히 있었어요. 그건 어떤가요? 악인가요? 우리나라 국민의 고통을 무시하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일본 정부에 저항없이 오히려 헌신했다면 그거는 악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고 일본 지휘아래 직책들을 하나씩 맡고 먹고 사느라 용써서 그런 죄책감 갖기도 힘들었다죠. 그런 걸 적용해 보면 목에 칼이 들어오는 시점에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굶어 죽기 직전에서 식민지 시대에 악이 아닌 일들이 어디 있었을까요. 모두가 악인이죠. 그렇게 따지면요. 그래서 애매하게 친일파 가려내기도 모두 숙청도 힘든걸껍니다. 우리나라 첫 대통령 부터가 배신자이고 그 다음번도 그랬고 다 비극적으로 비슷하게 먹고들 살았을테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 나라 역사 자체를 뒤 엎어야 가능한 일이죠. 악에 대항하고 저항한 사람은 총맞아 죽고 도망자 신세가 되거나 지위 재산 다 뺏기고 고립되거나 독립 운동한 사람들 다 그렇게 힘들어졌으니 말입니다. 모두가 독립운동가가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독립을 얼른 했겠죠. 그게 아니니 오랫동안 질질 끌려 다녔던 거겠죠. 첫 문장에서처럼 현실은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이히만 뿐만 아니라 히틀러 모택동 스탈린 김일성 폴포트 레오폴트의 하수인들도 평범한 악인들입니다. 그 아래의 집행자들은 좀 다르죠. 직접 칼과 총으로 살인한 자는 광기에 취하거나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며 살아가겠지만 서류에 사인하고 지시한 자들은 죄책감도 문제의식도 인간에 대한 존엄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거 없이 스스로를 선하다고 믿게 하는 대표적 사례가 바로 종교가 아닐까요! 같은 신을 믿는다며 서로에게 총 뿌리를 겨누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들은 이성, 과학, 진보를 악으로 규정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종교의 대부분은 생각하는 것을 악으로 규정합니다
2024년 12월 17일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도 이 뜻을 돌아봐야하기 때문이겠지. 생각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지켜야할 때 지키지 않고, 예를 차려야할 때 예를 표하지 않고, 위로해야 할 때 위로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윤을 비판할 때 나오는 얘기가 흔히 명품백,친일,계엄령 정도이고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것에 분노할 자는 노무현에게도 분노해야함 그런데? 노무현을 풍자하면 고인모독,일베 이런 식으로 어떤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며 낙인 찍는 것은 굉장히 모순적임 그런 이중적인 태도로 뇌물을 비판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함 이미 지 스스로가 부정하니까 그럼 친일인데 광복절에 기미가요 튼 건 엄연히 잘못이 맞고 독도 조형물은 진짜 관리하려 했을 가능성도 존재해서 확정 지을 순 없음 그리고 뉴라이트같은 유치한 레이블링은 당연히 근거가 안됨 그냥 원래부터 대한민국 건국은 1945로 통해왔고 그 누구도 이걸 부정하거나 의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1919거리면서 보니 근거도 이상함 건국은 그냥 건국인데 건국이 1945라는 게 어떻게 친일로 되지? 조선에서 일제에게 고통받아서 지은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오히려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게 친일일 수도 있음 1919주장의 핵심은 국가의 뜻을 모른다는 거임 영토,주권,국민이 있어야 하는데 그랬음? 주권 없고 영토 없어서 중국으로 도망갔지 않나? 임시정부를 폄훼하는 것은 뉴라이트라던데 임시정부를 하나의 정부나 국가로 인정할거면 임시정부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안됨 애초에 건국 됐는데 왜 임시라고 함? 지들 논리대로면 본인들도 뉴라이트인 거임 1919건국의 가장 핵심은 북한을 인정해주는 거임 1919면 남북 갈라지기 전이니 북한과 우리가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 거임 조선시대면 그게 맞는데 지금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지 대한제국으로 묶여서 하나의 국적 한 국가의 국민 ㅇㅈㄹ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간첩이 아니고선 이런 주장이 나올 수 없음 계엄령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고 심지어 당선될 때부터 민주당 쪽에 있는 사람중 일부가 말한 내용임 즉 지들 정권 잡으려고 아무 말이나 막 하는거임 저도 윤통의 의료,참전용사 대우 등에 대해 매우 아쉽게 보고 있고 더 나은 사람이 정권을 잡았으면 좋겠지만 민주당의 힘이 막강해서 정상적인 정치인 나온다 싶으면 다 뉴라이트 딱지 붙히고 지지율 폭락해서 그냥 윤통이 최대한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최소한 너는 안되고 나는 돼 식의 태도나 없는 말 지어내지 맙시다 어느 쪽처럼 없는 말 지어서 국민들 선동하고 갈리치지 말고 있는 걸로 깝시다
극우로 프레임을 짠게 누구인가? 극우유튜버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파만 존재할뿐. 주류언론에 저항한다고 해서 그들을 극우로 모는 행태는 전형적인 공산당식 선동이자 프레임 공격이다. 주류언론이 전부 같은카르텔이라면 가능하다. 지금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인 부정선거 현상과 궤를 같이한다.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던말던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의 계산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가치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어있고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무관심한 상황속에서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국민들을 단합하고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동아시아의 재해권을 당장이라도 쥘수있을거같고 만주땅을 지나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에서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프랑스를 6주만에 점령하고 전유럽을 집어삼키고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그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속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군중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감정을 따를것인지 한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됨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되게 심오하고 복잡해보이게 설명했지만 결국 아이히만 이라는 평범한 사람을 예로 들어서 선의 기준이란 무엇이고 일반적사람이 어쩔수없이 상관의 명령에 따라야했다면 벌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하는 고찰이네.... 질문은 단순하지만 고려해야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님 사회적인 관점에서 벌 해야하고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벌 하지말아야하고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또 벌 해야하지 근데 한가지 분명한것은 모든 사람들이 아이히만 처럼 체포 되었을것임 일부를 제외하고는 ㅋㅋ 그리고 체포되지 않는사람은 다음과같이 나뉘겠지 1. 멍청해서 교육받은대로 선을 행하려는자 2. 이상과 기준이 확고해서 선을 행하려는자 3. 그저 두려워서 상관의명령으로부터 도망친자 4. 안되는걸 알지만 살기위해서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자 5. 이도 저도 관심없고 돈을 위해서 복종한자 6. 옳거니 하고 남을 괴롭히는것에 쾌락을 느낀자 개인적인 관점으로 보았을때 남을 괴롭히는것에 쾌락을 느끼는 경우가 증거로 남아있는것을 제외하고는 벌을 하지 말아야한다가 정답인거같음 보편적인 관점에서 해석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누구라도 그랬을테니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좌파언론 메이저급만 보지 말고 이스라엘언론을 보면 테러집단들이 어떻게 이스라엘 시민들을 공격하는지 알게된다. 거의 북한과 동급일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섞여살고있다. 어떻게 매일 테러가 나는데 진압을 할수없단 말인가? 그리고 그들은 일반팔레스타인이었다가 내일이면 테러리스트가되어 함께일하는 유대인 여자를 죽인다.
@@yoshihiro2221어떤 현상을 개인적책임과 시스템적인 책임으로 나누지 못하시는군요.이태원에 나간 사람들에게 참사책임이 있습니까? 어떤 개인적책임을 물을수있나요? 할로윈이라 놀러나간것에 책임을 물을수있습니까? 반면 해마다 10만명이상이 운집하는 루틴한 행사에 경찰력배치안한 행정부의 시스템적 책임에서 자유롭습니까? 이 세상 어떤나라도 한자리에서 150명 이상이 사망하는 일을 '개인의 책임'으로 발생한 그냥 사고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지방 행사만가도 경찰은 물론이거니와 지자체에서 도움요청해서 모범택시기사님들 해병대전우회까지 나와서 주변정리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하다고요? 개소리까지 마세요.
@@yoshihiro2221 추가적으로 저 영상보고 이태원이 왜 나오냐고요? 정부관료들이 보신하면서 그날 아무생각없이 아무대책도 세우지 않은것도 악의 평범함이죠. 이태원에 갈 경찰력빼다가 용산을 지키는데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아무생각없는 행동하나하나가 모여 이번 참사가 생긴겁니다. 철학의 시작은 질문인데 이태원참사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해보셨나요? 할로원축제가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그전엔 왜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나요? 이런질문해봤습니까? 전후의 이벤트를 diff.할 능력은 됩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와 주류언론에 의해 농장사육당하고 있다. 미국좌파언론과 손잡고 미대선을 해리스박빙 우세라고 여론조사를 연일보도했으나 모든 경합주 해리스 참패 상하원 민주당참패엿다. 뭘말하나? 여론조사기관과 주류언론의 보도가 다 거짓이었다는것. 이것을 보고도 아직도 한국주류언론을 믿나? 우리는 볼게 주류언론밖에 없나? 속지말라. 진실은 그 이면에 있다. 보수든 진보든 좌든우든 같은 편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중구공산주의의 영향권 아래있다. 이 현상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부정선거로 혼란에 빠진 전세계 국가들만봐도 그런소리 못한다.
"생각하지 않는 것은 죄다"
-한나 아렌트
📚 도서정보
책제목 위대한 철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지은이 이준형
펴낸이 이경희
펴낸곳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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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U8VdLR
"악이 승리하는 조건은 선의 침묵이다."
그렇네요 진짜. 근데 보통은 가족이 복수 당하는게 두려워 가만히 참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에드먼드 버크!
악이 승리 하는 조건은 인간 자신의 동의이다. 신은 개입 하지 않으며 인간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르게 하였다. 다만 신은 인간이 악을 따르는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악이 승리하는 조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승자가 선이기 때문이다
개소리... 평범한 사람들이 본인의 무지에서 행하는 악행을 선한 사람에게 가스라이팅
양심이 뒤진게 아니다. 양심이 뒤틀린거다.
나만 잘살면 된다 생각하고 내 이익을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수많은 아이히만이 오늘도 많음을 느낍니다… 심지어 요즘엔 스스로를 변호하고 항변하는 아이히만의 수준을 넘어 되려 당당히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사례가 넘치지 않나요? 이런 것을 보면 세상이 좋은 쪽으로 진보하는 것 보단 형태만 다를뿐 반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와 남편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랑이 넘쳐요. 그녀를 보고 누군가는 모성애가 넘치고 가족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여기 또 한 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집선생님이 제 시간에 자신의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다며 똥묻은 휴지를 얼굴에 던지고 욕을 합니다. 그녀는 편의점 안에서 자신의 아이가 바닥에 흘린 음료수를 그냥 놔두고 밖으로 나갑니다. 누군가 밟고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지만 자신과 자신의 아이가 다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녀는 음식점에서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 음식점 테이블 위에 대변기저귀를 접어 올려놓고 사라집니다. 자. 두 사람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왜 한 사람의 한 면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되는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들은 뉴스 신문기사 등에서 본 내용들입니다. 그녀를 위대한 모성애를 가진 여성으로도 포장할 수 있고 내조 잘하는 여성으로도 포장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뒤에 있는 모습은 어떻게 포장해야할까요. 아이히만이라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가족에게는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었을 것이며 이웃에게도 친절했겠죠.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고 아마 생각을 했다고해도 위에 언급된 여성처럼 자신, 자신의 아이, 자신의 가족에게 행해지는 일이 아니기에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 자체를 안했을 수도 있고 남이 다치던 죽던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추한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던 인간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위에 언급된 여자가 나중에 전쟁 상황이 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해진다면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평범성은 인간의 본성을 파악할때 맞닥뜨리게되는 진실이며 선이든 악이든 그것을 다수가 행하고있으면 자신만의 생각없이 따를 수 있는 인간의 심리를 잘 보여줍니다. 그것이 선일때는 말할 필요없이 좋겠지만 만약 악이라면 다시 되풀이하고 싶지않은 고통스런 역사의 한 장이 될 것입니다.
반지성주의, 악의 평범성, 침묵의 나선 이론까지 혼합된 극단적 이기주의의 만행..
끈임없이 질문하라라는 영상과 연결되는가같네요.
현재 안정적이라 생각하고 깨고싶지않은 환경에 대해서 ?가 아니라 . 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 의문없는 성실함이 악이되었네요.
오늘 저는 ‘의문없는 안정과 성실’의 악의 평범성에 대해 반성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지식의 취향도 맞아서 내용도 좋은데 목소리 최고라서 자기 전에 들으면 잠이 솔솔 옴 ㅎㅎ
Ai임
@@michellejung4124 앵?
악이 없는 자에겐 초자연적인 일을 겪게 되고 이것이 축복이자 선물이다. 악이 든순간 소멸한것 같다. 자본주의.외모지상 주의 과연 삶어떨까나. 선과 악을 구분하고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야면서 주위를 둘러봐야한다. 어떤 댓가 치드러라도 옳은일 했더라면 대단한 사람이다. 증거 없으면 믿지 못하는 세상 허나 사람 인성을 알면 믿을만한 사람 되야한다. 초자연적인 일을 경험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자연이랑 가까워지게 되면 모든것을 가르쳐준다.
감사합니다
아이히만 같은 태도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선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본성을 이겨내는 의식적 사유, 의식적 활동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참이라면 말이죠.
자신의 일을 생각 없이 하지 말자!! 제발 원칙을 지킵시다!!
한나 아렌트의 저서를 소개하는 영상에서조차 최소한의 이성마저 마비시킨 채 타자화되고 범주화된 주장이 눈에 밟이는 것이 너무나도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한나아렌트으 악의 평범성. 집단성. "사람은 죄인이다."라는 진실이 증명되는 전체주의와 세계2차세계대전의 교훈이자, 증명. 그러나 개인양심의 성찰과 실천없이는 반복되는 씁쓸한 현실..
이번 내란계엄에 참여한 군경 책임자들이 히는 변명 '나는 명령을 따랐을 뿐입니다' 이 시대의 이이히만들입니다.
내란? 대통령이 어떻게 내란? 스스로 심판하는 인민재판식 판단. 대통령은 재판을 염두해 두고 계엄령을 준비. 박근혜 때와 같은방식으로 거짓증인들 내세워 유죄로 몰아가는 방식. 이게 바로 내란이지. 국민을 물로보나?
@@jaesoupnam5301느그 윤씨 법원에서 사형 무기 선고당하는거 구경이나 하쇼
@@jaesoupnam5301 생각하지 않는 건 죄라고 본 영상에서 얘기하는 거 안들리냐. 자기가 얼마나 멍청한지 모를정도로 멍청한 놈일세.
문제는 세상에 대부분 사람들이 악한 일을 당한 사람을 보고도 남의 일에 굳이 간섭하지 않으려해요. 🇩🇪독일 국민들 대부분 아이히만과 똑같은 침묵하는 자세로 유대인들이 받는 부당한 처우와 학대조차 방관했으니 그들도 다 같이 몰아 재판받고 죽여야 겠네요. 이 아이히만이 그 직책만 맡지 않았다면 그런 재판도 받지 않았겠죠. 악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고 모른체하며 선함이 죽음을 맞이하는데도 그저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묵하는것 또한 악 맞습니다. 인간이라면 악에 대항해야 맞아요. 보통은 보복이 두려워 가만히 있죠. 우리나라 식민지 시기에도 그랬죠. 독립 운동가들 잡혀가고 선한 사람이 일본 경찰에 두들겨 맞고 고문당해도 사람들 대부분이 보복이 두려워 가만히 있었어요. 그건 어떤가요? 악인가요? 우리나라 국민의 고통을 무시하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일본 정부에 저항없이 오히려 헌신했다면 그거는 악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고 일본 지휘아래 직책들을 하나씩 맡고 먹고 사느라 용써서 그런 죄책감 갖기도 힘들었다죠. 그런 걸 적용해 보면 목에 칼이 들어오는 시점에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굶어 죽기 직전에서 식민지 시대에 악이 아닌 일들이 어디 있었을까요. 모두가 악인이죠. 그렇게 따지면요. 그래서 애매하게 친일파 가려내기도 모두 숙청도 힘든걸껍니다. 우리나라 첫 대통령 부터가 배신자이고 그 다음번도 그랬고 다 비극적으로 비슷하게 먹고들 살았을테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 나라 역사 자체를 뒤 엎어야 가능한 일이죠. 악에 대항하고 저항한 사람은 총맞아 죽고 도망자 신세가 되거나 지위 재산 다 뺏기고 고립되거나 독립 운동한 사람들 다 그렇게 힘들어졌으니 말입니다. 모두가 독립운동가가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독립을 얼른 했겠죠. 그게 아니니 오랫동안 질질 끌려 다녔던 거겠죠. 첫 문장에서처럼 현실은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이히만 뿐만 아니라 히틀러 모택동 스탈린 김일성 폴포트 레오폴트의 하수인들도 평범한 악인들입니다.
그 아래의 집행자들은 좀 다르죠.
직접 칼과 총으로 살인한 자는 광기에 취하거나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며
살아가겠지만 서류에 사인하고 지시한 자들은 죄책감도 문제의식도 인간에 대한 존엄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독재자들 민간인 고문 학살한 친일파들도 똑같음
글쎄요 그 사람이 진짜 악인인지 생각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받아들이기만하는 평범한 인간이 악인이죠
근거 없이 스스로를 선하다고 믿게 하는 대표적 사례가 바로 종교가 아닐까요! 같은 신을 믿는다며 서로에게 총 뿌리를 겨누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들은 이성, 과학, 진보를 악으로 규정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종교의 대부분은 생각하는 것을 악으로 규정합니다
이영상을 보시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누구’가 악이다. 라고 댓글 다신 분들은 본인은 악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 본인도 포함해서요
선을 행할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것은 죄다
3:25 The New Yorker
그동안 나는 생각하지 않는 죄인들을 만난 교도관이었다.내 머릿속은 감옥이었고.
악은 중력과 같다.
어린아이도 역행하여 점프하지만
결국 떨어진다.
2024년 12월 17일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도 이 뜻을 돌아봐야하기 때문이겠지. 생각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지켜야할 때 지키지 않고, 예를 차려야할 때 예를 표하지 않고, 위로해야 할 때 위로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히만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거나 사유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다'가 아니다.
분명 알고 있었다. 모른척했다.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을 기망한 것이다.
그래서 악이다.
언어의 힘이 소름 돋는다.
나치가 그걸 알았고. 시대를 앞서갔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낀다
보러왔습니다
윤정부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
윤을 비판할 때 나오는 얘기가 흔히 명품백,친일,계엄령 정도이고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것에 분노할 자는 노무현에게도 분노해야함 그런데? 노무현을 풍자하면 고인모독,일베 이런 식으로 어떤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며 낙인 찍는 것은 굉장히 모순적임 그런 이중적인 태도로 뇌물을 비판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함 이미 지 스스로가 부정하니까 그럼 친일인데 광복절에 기미가요 튼 건 엄연히 잘못이 맞고 독도 조형물은 진짜 관리하려 했을 가능성도 존재해서 확정 지을 순 없음 그리고 뉴라이트같은 유치한 레이블링은 당연히 근거가 안됨 그냥 원래부터 대한민국 건국은 1945로 통해왔고 그 누구도 이걸 부정하거나 의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1919거리면서 보니 근거도 이상함 건국은 그냥 건국인데 건국이 1945라는 게 어떻게 친일로 되지? 조선에서 일제에게 고통받아서 지은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오히려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게 친일일 수도 있음 1919주장의 핵심은 국가의 뜻을 모른다는 거임 영토,주권,국민이 있어야 하는데 그랬음? 주권 없고 영토 없어서 중국으로 도망갔지 않나? 임시정부를 폄훼하는 것은 뉴라이트라던데 임시정부를 하나의 정부나 국가로 인정할거면 임시정부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안됨 애초에 건국 됐는데 왜 임시라고 함? 지들 논리대로면 본인들도 뉴라이트인 거임 1919건국의 가장 핵심은 북한을 인정해주는 거임 1919면 남북 갈라지기 전이니 북한과 우리가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 거임 조선시대면 그게 맞는데 지금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지 대한제국으로 묶여서 하나의 국적 한 국가의 국민 ㅇㅈㄹ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간첩이 아니고선 이런 주장이 나올 수 없음 계엄령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고 심지어 당선될 때부터 민주당 쪽에 있는 사람중 일부가 말한 내용임 즉 지들 정권 잡으려고 아무 말이나 막 하는거임 저도 윤통의 의료,참전용사 대우 등에 대해 매우 아쉽게 보고 있고 더 나은 사람이 정권을 잡았으면 좋겠지만 민주당의 힘이 막강해서 정상적인 정치인 나온다 싶으면 다 뉴라이트 딱지 붙히고 지지율 폭락해서 그냥 윤통이 최대한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최소한 너는 안되고 나는 돼 식의 태도나 없는 말 지어내지 맙시다 어느 쪽처럼 없는 말 지어서 국민들 선동하고 갈리치지 말고 있는 걸로 깝시다
아렌트가 얘기하는 생각하지 않는 인간의 전형이신 분이 새삼스럽게ㅎ
@@박용기-z2w 측근도 아니고 공무원이요? 전라도 출신도 있고 경상도 출신도 있고 유튜브에 매불쇼 뜨는 선생님도 있던데요
당수 한명 감옥 안보내려고 용쓰는 그쪽에게 추천
죄명이 추종자들은 읽어도 못알아먹으니까?! ㅋㅋㅋㅋ
극우유튜버의 언어를 그대로 읊는 내란수괴는 이 책을 읽어도 메타인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짝에 소용이 없고
그 밑에 부역자들과 극우망상유튜브를 보며 자신들만의 가상세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망상환자들에게 꼭 추천 하고 싶습니다.
극우로 프레임을 짠게 누구인가? 극우유튜버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파만 존재할뿐. 주류언론에 저항한다고 해서 그들을 극우로 모는 행태는 전형적인 공산당식 선동이자 프레임 공격이다. 주류언론이 전부 같은카르텔이라면 가능하다. 지금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인 부정선거 현상과 궤를 같이한다.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던말던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의 계산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가치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어있고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무관심한
상황속에서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국민들을 단합하고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동아시아의 재해권을 당장이라도
쥘수있을거같고 만주땅을 지나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에서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프랑스를 6주만에 점령하고 전유럽을 집어삼키고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그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속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군중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감정을 따를것인지 한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됨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현재의 실상을 이야기 합시다. 그 나치의 피해자가 지금은 전 인류의 지탄을 받는 학살자가 되고 있는 현실을...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이스라엘애들이 이누나 욕한이유는 이스라엘 부역자들 애기를 해기때문임 우리가 군함도 보고 지랄한것처럼
번역 오류 '평범성'이 아니라 '진부성'
되게 심오하고 복잡해보이게 설명했지만
결국 아이히만 이라는 평범한 사람을 예로 들어서 선의 기준이란 무엇이고
일반적사람이 어쩔수없이 상관의 명령에 따라야했다면 벌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하는 고찰이네....
질문은 단순하지만 고려해야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님
사회적인 관점에서 벌 해야하고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벌 하지말아야하고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또 벌 해야하지
근데 한가지 분명한것은
모든 사람들이 아이히만 처럼 체포 되었을것임
일부를 제외하고는 ㅋㅋ
그리고 체포되지 않는사람은 다음과같이 나뉘겠지
1. 멍청해서 교육받은대로 선을 행하려는자
2. 이상과 기준이 확고해서 선을 행하려는자
3. 그저 두려워서 상관의명령으로부터 도망친자
4. 안되는걸 알지만 살기위해서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자
5. 이도 저도 관심없고 돈을 위해서 복종한자
6. 옳거니 하고 남을 괴롭히는것에 쾌락을 느낀자
개인적인 관점으로 보았을때
남을 괴롭히는것에 쾌락을 느끼는 경우가 증거로 남아있는것을 제외하고는 벌을 하지 말아야한다가 정답인거같음
보편적인 관점에서 해석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누구라도 그랬을테니
.프랑스 네델란드 영국은 선인가??승자만이 정의다..
ㅡ너희들은 진주강가의 후손이자ㅡ사해는 진주강가의 형제일가 이니라ㆍ너희들 종족의 뿌리가진주강가의 후손일 뿐이다ㆍ
ㅡ도통군자올림ㅡ
지금의 이스라엘이, 히틀러와 뭐가 다른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좌파언론 메이저급만 보지 말고 이스라엘언론을 보면 테러집단들이 어떻게 이스라엘 시민들을 공격하는지 알게된다. 거의 북한과 동급일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섞여살고있다. 어떻게 매일 테러가 나는데 진압을 할수없단 말인가? 그리고 그들은 일반팔레스타인이었다가 내일이면 테러리스트가되어 함께일하는 유대인 여자를 죽인다.
내가 한나라니...ㅋㅋㅋ아 겁나 엮네
한국에서 아이히만과 같은 역할을 한게 주류언론이네요. 보도는 선하고, 사회를 위하고, 평범했다.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를 지지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을 원한다.
이태원참사가 가슴을 쓰리게한다
이태원이 왜 나옴? 피해자가 가해자인 사고를 확대해석해서 무고한 사람 죄인 만들게?
@@yoshihiro2221 텅~텅~빈머릿속좀 채우시게,,
@@yoshihiro2221어떤 현상을 개인적책임과 시스템적인 책임으로 나누지 못하시는군요.이태원에 나간 사람들에게 참사책임이 있습니까? 어떤 개인적책임을 물을수있나요? 할로윈이라 놀러나간것에 책임을 물을수있습니까?
반면 해마다 10만명이상이 운집하는 루틴한 행사에 경찰력배치안한 행정부의 시스템적 책임에서 자유롭습니까? 이 세상 어떤나라도 한자리에서 150명 이상이 사망하는 일을 '개인의 책임'으로 발생한 그냥 사고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지방 행사만가도 경찰은 물론이거니와 지자체에서 도움요청해서 모범택시기사님들 해병대전우회까지 나와서 주변정리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하다고요? 개소리까지 마세요.
@@yoshihiro2221 추가적으로 저 영상보고 이태원이 왜 나오냐고요? 정부관료들이 보신하면서 그날 아무생각없이 아무대책도 세우지 않은것도 악의 평범함이죠. 이태원에 갈 경찰력빼다가 용산을 지키는데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아무생각없는 행동하나하나가 모여 이번 참사가 생긴겁니다. 철학의 시작은 질문인데 이태원참사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해보셨나요? 할로원축제가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그전엔 왜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나요? 이런질문해봤습니까? 전후의 이벤트를 diff.할 능력은 됩니까?
@@malloc-h2t ㅋㅋ 길가다가넘어지면 지자체에서 돌뿌리왜안뽑아놧냐고 보상금요구하세요ㅋㅋㅋ 님이랑 같은한표 같은국민이라는게 소름
대구경북은 아이히만의 집단 농장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와 주류언론에 의해 농장사육당하고 있다. 미국좌파언론과 손잡고 미대선을 해리스박빙 우세라고 여론조사를 연일보도했으나 모든 경합주 해리스 참패 상하원 민주당참패엿다. 뭘말하나? 여론조사기관과 주류언론의 보도가 다 거짓이었다는것. 이것을 보고도 아직도 한국주류언론을 믿나? 우리는 볼게 주류언론밖에 없나? 속지말라. 진실은 그 이면에 있다. 보수든 진보든 좌든우든 같은 편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중구공산주의의 영향권 아래있다. 이 현상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부정선거로 혼란에 빠진 전세계 국가들만봐도 그런소리 못한다.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안녕과 지위만을 생각하는 자. 그게 바로 아이히만이며... 란 대목에서 리재명이가 문뜩 떠오른다. 동네 아저씨라면 상관없겠지만 제1야당 대표가 저런 성정을 갖고 있다는건 국민불행이 아닐수 없다.
난 윤석열과 김건희가 떠 오름. 이들이 현재 권력을 가지고 칼날을 휘둘른다는 것이 더 국민불행 아닌가? 지금 국가 꼬라지 좀 봐라
@@sophie7336 만약 리재명이 대통되서 저 성남비리 김용이나 정진상이니 그놈들 죄다 청와대 요직가서 비리가 덮였다고 생각해봐라. 넌 돈이 없는놈이니 상관없겠지만 세금 수억씩 내는 우리는 저 도둑놈들 잡아 넣어야 하는기라 머저라
@@krpark4585 더러운 마음이 곧 더러운걸 보게되는 것이니라...
영혼이 참..니자녀들은 어떤..짐승일까? ..외모가 아닌 ..
정신병자
그런데 이스라엘군은 무고한 팔레이스타인 양민을 학살하는가?
독일은 안 되고 이스라엘은 그래도 되나
죄만 생각 하는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