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정말 공감합니다. '날씨가 그렇게 중요해?' 라고 한 때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요즘 들어 날씨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날씨에 따라 삶의 질이, 나의 에너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워싱턴 주, 오레곤 주, 텍사스 주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영상 내용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대학이 위치한 주에서 직장 잡는게 유리한 면이 있어서 미국에 유학후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환경적인 요소를 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학교순위에만 관심이 있고 그게 전부라는 생각이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면 그것만 신경써도 되긴 합니다만 현지취업을 생각한다면 다른 면들도 고려하는 것이 좋긴 함.
남부 텍사스는 흑인이 그렇게 많지 않은것같아요. 특히 텍사스안에서 Austin 은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 시티라 빨간색 위에 떠있는 파란섬이라 불릴정도로 진보적인곳입니다. 최근캘리 뉴욕에서 정말 많이이주해 더 심해지고 있고, 테슬라본사, 삼성메인공장,2공장, 애플캠퍼스가 들어서고 있어서 집값도 엄청 오르고 공항게이트도 늘 포화상태네요! 영상 너무재미있게 잘들었어요, 구독하고 갈게요 ^^ 순
세상이 참 좁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미소남님의 콘텐츠를 보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마주쳤을때 코넬이 쓰여진 스웨트 셔츠를 입은거보고 정말 코넬이 맞나했는데 며칠후 사무실에서 함께 업무를 하게됐었죠 그때 그 스마트함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뭘하던 성공할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고려중이거든요! 영어도 더 잘하고 싶고 미국에서 이민으로 살고 싶어서요ㅠ 근데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주변에서 어느정도 기본은 해놓고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추천받은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미국인이나 캐나다 외국인들이랑 회화연습하면서 실력 올리고 있는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LA 부근에서 자란 큰아들이 대학원을 말하신 뉴욕주의 이타카에서 다녔어요. 정말 무섭게 추웠었다고 해요. 근데 제가 방문한 다른 계절들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가 살고 있고 둘째가 대학을 다닌 남가주의 오렌지카운티는 공부하기엔 너무 날씨가 좋고 놀거리가 많아서 문제인 것 같구요! ㅎㅎ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유학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ㅎㅎ 좋은 정보까지 최고! 근데 진짜 영어는 자기하기 나름이요..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국내에서도 영어실력 늘릴 수 잇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잖아요. 물론 찾아봐야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많은 곳을 찾아서 거기서 공부하면 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언어교환101 스터디 4개월정도 다니면서 영어공부했는데 실력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원래 어학연수 가려고 했는데 안가길 잘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40년 시카고 깡촌에 살고 있습니다. 지인들이 그럽니다. 날씨도 않좋고 세금도 엄청 많이내고 놀만한것도 없는데 왜 이런곳에 사냐고 ㅋㅋㅋ 뉴욕, 아틀란타, LA, SF, 등 다 놀곳도 많고 좋지요. 시카고는 산도 없고 놀만한데도 없는 밍밍한 재미없는곳 근데 .. 지도를 보시면... 이곳은 동서남북 몇백마일이 평지이다 보니 교통편하고 홍수 물난리 없고 산이 없으니 산불 난리 없고 한국땅 덩어리 몇배되는 큰 호수 민물이 있으니 물걱정 없고 지진 없고 공기 맑고 그리고 30 - 40년전에 비해 기후변화로 인해 많이 따듯해 져죠 동부나 서부 같은 일류대학은 없어도 그런대로 대학졸업 하면 직장은 많아요. 대학 졸업 않해도 젊다면 몸으로 때우는 일도 많아요. (건축업, 트럭샵, 운전사 등등) 시카고에 미중부 전지역을 커버하는 운송헙(intermodal Hub or Inland Port)이 있거든요. 시카고를 벗어나면 백인들이 많지만 시카고지역은 많은 인종들이 살기에 인종차별이 별로 없습니다. 편한대로 각자 살아요. 넘 조용한 사람들만 사는 곳이라 재미는 없지만 우리 애들도 시카고에서 직장생활하고 느긋한 인생 살고 있지요. 참고로 인도에서 지긋지긋하게 치열한 교육열이 싫어서 시카고 쪽으로 오는 현명한 인도사람들도 많습니다. 중소기업인으로 미국 전역을 커버해야 한다면 시카고가 좋은점도 있지요. 시카고가 미국 중심에 있다보니 미전지역 어느곳에 출장을 가더라도 항공편으로 하루에 다녀올수 있는 거리
고3 영어시간에 문제집 지문이 나왔는데 필자가 미시건 주 사람인데 결혼을 해서 남편 따라 뉴멕시코 주로 가게 됐다는 내용이었죠. 그 지문의 필자는 처음 가는 뉴멕시코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래, 그래도 같은 미국이고, 영어를 쓰고... 별일 없을 거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뉴멕시코로 갔는데, 그건 오판이었다는 대목에서 지문이 끝났죠. 아직도 그 뒷부분이 궁금한데, 그 미시건 사람이 뉴멕시코로 가면 어떤 문화충격을 겪었을지 알 수 있는 영상을 기대했는데 서남부 내륙은 설명해주지 않으셔서 살짝 아쉽네요.
남부에 히스페닉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한 달 정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일단 마트에서 안내 방송이 스페인어가 먼저 나와서 깜놀. 도로표지판도 그렇고 영어 안 해도 충분히 살 수 있도록.. 배려 엄청남ㅋ 내가 미국에 있는지 어느 남미에 와 있는건지 순간 헷갈릴 정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동부만 돌아다녀봐서 중서부는 잘 모르지만 아마 뉴멕시코는 멕시코와 국경을 맡대고 있으니 아마 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뭐 편견을 가지고 싶진 않지만, 일단 히스페닉계가 많으면 불법체류자들도 많다는 뜻이고 부유한 계층들이 많은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미국에서 먹고 살려면 마약밀매와 같은 불법적인 일도 많이 한다고 들어서 안전하고 쾌적한 뭐 하이클래스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사실.
@@danielalaycock9789히스패닉 라티노가 어딜가나 많은건 맞는데 마이애미는 이민자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고 남부라고 하기에도.. 좀 많이 달라요. 거긴 남부가 아닌 무언가임. 플로리다 북쪽과 남쪽 분위기가 매우 다르기로 유명함 북쪽은 남부, 남쪽은 그와 다른 플로리다 고유의 무언가 ㅋㅋ
조지아텍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확실히 날씨가 정말 무시못한다는거 공감합니다. 애틀랜타는 우기에 비가 정말 많이 오는데요... 시험이나 과제로 스트레스 받는 날은 흐리고 비오는날이 좀더 짜증나게 느껴지더라고요...근데 친누나가 어바인에 살아서 2주정도 놀러간적이 있는데 정말 여기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뭔가 날씨에 대해 느낀 감정을 공감 받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여. 감사합니다.!
죠지아는 겨울이 우기입니다.. 여름이 건기이지만 소나기가 많이 자주오고요... 한국이 강수량이 보통 1600mm 라면 애틀란타는 2000mm정도 돼는데 절반은 여름에 절반은 겨울에 오는데 여름은 쫙내리고 , 겨울은 찔끔 찔끔 내립니다...456월 9 10 11월은 날씨 죽입니다...
남부지역은 거의 흑인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과장된 이야기 같습니다. 제가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데 흑인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백인보다 많지는 않지요. 아마 흑인들이 거의 없는 지역에 사시다가 이쪽에 오면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보스턴에 간 적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완전 동양인들만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흑인은 너무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보통 남부는 여름에 고온다습 한데 6~9월이 여름이라 보면되고 그 외 8개월 정도는 날씨가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날씨만 보면 추운지역보다 오히려 더운지역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참좋은 내용이네요 내자녀도 칼리지컨설런터로 일하고 있고 저도 자녀 두명을 대학 대학원까지 보내다보니 공부 참 많이했었어요 어느분은 날씨가 중요하지않다고 하는데요 동부에서 사는분들은 캘리포니아의 쾌청한 날씨를 많이 동경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자녀중 한명이 ucla다녔는데 동부에서 온 친구들중에 오직 날씨 하나보고 온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딸은 대학원 인터뷰 동부로 갔다가 심한 발동상 걸려와서 동부행 포기했네요 다음 영상에는 한국분들이 잘알지못하는 리버럴아츠 대학 영상부탁드려요
동부에 인터뷰가서 발동상에 걸렸다니 혈액순환 질병이라도 있었나요 아님 영하날씨에 맨발로 거리를 돌아다녔는지? 보스톤에서 20년 학교다니고 직장생활도 했는데 추워서 고생한 적 없었습니다. 폭설이 와도 다음날 아침이면 말끔히 다 치워졌고요 눈때문에 휴교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추워서 미국 동부에 못 산다면 훨씬 더 추운 토론토, 몬트리얼 등등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게 보이겠네.
가끔 구독자인데 지역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실생활 위주의 설명이 필요해요 날씨 인종 생활비 학교 정도 저는 미국에 살았던 시민권자인데 한국에 온지 25년 만에 늦둥이 애들 교육 때문에 다시 미국 가야하나 고민중인데 요즘 물가도 너무 올랐다고 하고 미국 떠난지 너무 오래되서 감이 떨어져서 새로 배우고있습니다 가면 어느 지역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가지 말아야할지 인생은 죽을 때까지 결정을 해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우리 애들은 나 죽은 후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결정해갈지
@@smilemansean 중서부에 대해서 진짜 아예 모르시는거같은데 모르는부분은 언급을 삼가하시는게 낳을듯합니다. 첨에 좋은 인상으로 시청했었는데 님의 채널을 신뢰를 가지고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아예 안보면 간단하지만 저도 성인인 딸 가진 엄마로서 잘되시길바라는 마음에 염려되어 몇자 남깁니다. 미국은 50개의 나라가 합쳐있는 느낌이라 각 주들은 특색이 분명하고 그런 각각의 다른주에서의 경험은 모두가 천차만별입니다. 마치 동부와 서부가 무조건 답인것같은 태도는 미국인들에게도, 또 한국인들에게도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듯하네요.
영상 내용 지지/공감합니다. 애매하게 아는 사람들이 급발진 많이 하네. 저도 서부 오래 살았고 중부 캔사스에도 좀 있었어요. 무엇보다 이타카에서 눈도 좀 맞아봤죠, 동문님. ㅎㅎ 저도 웬만한 미국 주는 다 다녀봤는데, 미국은 지역마다 그리고 커뮤니티마다 경험들이 너무 다르다는걸 알게됐죠. 미국 한 주에만 오래 산 사람들이 자기가 경험하고 배운게 다인냥 미국을 잘 안다며 시끄러운건 과학입니다. 이런 미국 느낌을 10분 영상으로 퉁쳐서 설명하시다보니 노이즈가 많은데, 신경쓰지 마세요.
미쿡 거주자입니다. 북동부 사람들이 무뚝뚝하고 불친절 하고, 서부 사람들 온화하고 (하지만 대도시 서부 사람들은 물질적임), 남부 사람들 매우 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범죄율은 북동부가 가장 낮습니다. 남동부는 다른 얘기 ㄷㄷ. 인간적으로는 남부 사람들이 가장 진국입니다. 미드 웨스트는 옛날 북유럽계가 정착했는데 착하고 친절하나 의외로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강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그지역 사람을 상사로 둔적 몇번 있는데 예외가 없음).. 그리고 한팀 전체가 미네아폴리스에 있었는데 그쪽 경직된 근무 문화가 사뭇 달라서 놀랐음
전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도 12년 살아보고 미시건 작은 마을에서 현재13년째 살고 있는데요, 영상중에 미시건 얘기가 나와서 반가워서 몇자 남겨요.^^ Midwest 분위기 전체로 보면 말씀하신대로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고 진짜 시골같은, 아시안이 지나가면 원숭이 보듯이하는 동네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지역들은 어차피 한국, 중국, 인도인들은 절대 가지도 살지도 않아서 사실 저도 잘 몰라요. ㅎㅎ U of Michigan이 있는 앤아버는 학교명성과 함께 엄청나게 발전된 도시라 물가가 아주 비싸답니다. 고등학교 학구열, 경쟁 모두 compatitive하구요 주변에 Northville, Novi, Rochester Hill 등등 아주 깨끗하고 좋은 동네가 있어서 이쪽은 아시안들도 많이 살구요. 중서부는 의외로 겨울에 눈이 자주는 오는데 폭설은 없어요. 겨울 스포츠나 골프를 인죠이하기에 너무 아름답고 동화같은 휴양지가 많구요.. 계속 얘기하면 끝도 없을꺼같아서 이제 그만.. ㅎㅎㅎ 제가 느낀 장점은 인구밀도가 동부보다 낮아서 어딜 가도 쾌적한편, laid-back 문화가ㅜ깔려있어서 좀만 열심히 하면 아이들도 기회가 많이 주어지구요, 백인과 아시안, 라티노가 애들 어릴때부터 딱 갈라지는 페어팩스와 다르게 제 아이들은 다양한 인종들과 부담없이 놀고 컸답니다. 단점 몇가지로는 5월 초 되어야 개나리가 피고, 어떤 지역은 지방색이 있기도 해요. 전 미시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이 셋 키운 엄마랍니다. 또박또박 잘 정리해주시고 재밌어서 또 영상 찾아 올게요~
@@DanielLee-zq7li 어머 그게 아니구요. ㅎㅎ 전 Midwest에 오래 살았고 좋아해요. 근데 정말 백인들만 왕창 많은 잘 가보지 않은곳들은 그런 분위기란거죠. 제가 언급한 동네들과 다른 많은 동네도 넘 아름답고 깨끗하고 좋은곳 많아요. 오히려 이 유튜버가 너무 모르시는거같아서 제 경험 몇장 적어본것뿐입니다. 미중부 어느쪽에 계신가요?
그냥 합리적이라 대화가 잘 통하고 흑인 특유의 정은 있습니다. 대부분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 이기에 대화는 그쪽으로 가지 않으시는게 좋고요. 어떤 의미에선 백인들을 더 싫어 합니다. 인종 차별 때문이 아닌 흑인을 계속 남탓만 하는 우매한 사람들오 만들어 지배구조를 굳히려는 백인 진보 주의자들을 극혐 합니다. 샌각이 합리적 이기에 무조건 흑인이나 소수 인종 편을 들지도 않습니다.
@@7mmalltheway 저도 개신교인이라서 그쪽 대화를 하는게 더 좋아요 보수 흑인이 남탓만 하게 만들어 지배구조를 굳히려는 백인 좌파를 싫어한다는거는 보수 한인과도 일치하네요 보수 한인 비율은 제가 보기에 35~40%정도 되보이는데 보수 흑인 비율은 체감상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라스베가스, la, 보스턴 살았습니다. 유학생들은 동부쪽이 좋고 이민으로는 서부가 좋습니다. 먼저 유학생에게 동부가 더 좋은 이유는 영어 실력이 더 빨리 늡니다. 영어를 쓸 일이 더 많다는겁니다. 그냥 간단히 말해 지방사는것보다 서울사는게 한국어가 더 빨리늘겠죠?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유학에는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문화적경험을 하고자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동부 같은 경우는 정말 전세계 사람들을 매일 마주칩니다. 말그대로 우물안 개구리가 태평양에 가는 수준으로 큰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이민자들은 무조건 서부가 좋습니다. 일단 한인이 모여사는 la, irvine같은곳은 비교적 치안이 좋은편이고 동네 또한 정신 사납지 않으며 무언가 잘 정리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정말 많아 영어 한마디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영어를 못해도 일자리가 많습니다. 보통 식당 서버를 많이합니다. 동부에 살면서 불만이 있는 사람은 봤어도 서부에 살면서 불만이 있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오랜 전에 교교동창중 하나가 노쓰 다코타(발음 지송) 지역의 오지 대학으로 유학을 갔는데....유학 목적은 공부는 아니었고 심심하니까 외국 바람이나 쐬려고... 대도시 대학은 학점이나 뭐 그런데서 걸리다 보니까.... 백인들 마을에 아시아인이 나타나니까 한적한 시골 마을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호기심이 발동한 시골뇬들한테 돌아가면서 getting laid 당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유학을 위해서 학교를 정하는 데, 날씨가 가장 큰 결정인자라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내 전공을 살펴서 학교를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타카면 코넬에서 공부하신 것 같은데 날씨가 눈이 많이 오고 춥다는 것을 더 진작 느끼셨다면 다른 학교를 선택했을까요? 어차피 유학생활은 몇 년 정도가 보통의 기간이라면 날씨가 좌우 해서는 안될 거예요. 미국에 정착하는 분에게는 날씨가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 시카고에서 정말 추웠지만, 공부에는 전혀 지장이 되지 않았어요. 아마 날씨를 강조하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 합니다. 잘 들었어요.
보스톤에서 20년 학교다니고 직장생활도 했는데 추워서 고생한 적 없었습니다. 시에서 눈 치우는 서비스가 잘 되있어서 밤새내 폭설이 와도 다음날 아침이면 말끔히 다 치워져서 뭐든지 정상 운행이었고 대학이 날씨 때문에 휴교한 적 수십년 동안 한번도 없었습니다. 추워서 미국 동부에 못 산다면 훨씬 더 추운 토론토, 몬트리얼 등등 캐나다에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게 보이겠네.
꽃뱀들은요즘초부터 훈련ㅜ 언니들ㅜ 실패시 눈물도 훈련시킴ㅜㅡㅡ아동나이 지구유일 19세미만이 한국이다ㅜ 18세미만이 지구공통이다 ....서구 성특법은16세미만이다... 서구도 복지는 18세 미막이다! ㅡㅡ한국은 복지는 18세 미만이나ㅡㅡ아청법은19세미만이다..지구유일 제일 높다=> 한국나이로 21세까지 아동ㅜㅜ 더 읏긴건 한국 여자만ㅎㅎㅎ한남은 7세여도 어른 취급중 ㅜㅜㅜ중고생끼리 성범죄 때 남자는 성인취급하고 여자는 유치원아이 여자로 간주한다ㆍ실제재판이다ᆢ 여자는 99% 풀려나고 증거는 오직 여자 진술만 인정하고ㅡㅡ남자의 억울함호소는 100% 거짓말로만 봄^^이러지 않으면 자칭페미(청교도) 단체들이 관련 공무원의 승진을 항의하여 막아버림ㅡㅋㅡ 무조건 여자말만 증거로!! 이래야 승진한다._ 끝ㅡㅡ😢ㅡ사족ㅡㅡ 여자들이 띨한 청소년 남자들 애에게 여자인척 하여 성매매 잡아 달라고 함 ㅡㅡㅡ껀당 5만원 ㅡㅡㅡ걸리면 남자들이 강제로 시킨 것으로 바뀜 ㅎㅎ 여자청소년들이 막 불어주면 수십수백명을 의제강간으로 잡아 넣음 ㅡㅡ승진^^ ㅡㅡ 20대인줄 알고 했는데 여자애들이 청소년인줄 알고 했다고 말하면ㅡㅡ남자가 합의금도 또 주어야 함ㅡ성매매하고 합의금 수억ㅡ^^ ㅡㅡ경찰은 승진검사승진판사승진ㅡㅡ변호사 수백명 돈벌고 ㅎ 껀당 5만운 받고 여자들이 시킨대로 한 애들은 포주로 교도소나 소년원감....억울하다고 해도 누구도 안 받 아줌ㅡㅡㅎ ㅡㅡ 승진한 공무윈들과 합의금ㅇ받은 성매매불쌍 여 청소년은ㅡㅡ호빠로^~ ㅎ나? 단 한번도 수사도 재판도 받은 적없다. 난 그 과정을 본 사람^^
미국에서 거주한지 총 몇년 되셨나요?(몇살때 유학가서 지금은 몇살이신가요? 미국은 9월이 학기 시작이고...17살때 미국갔다가 한학기하고 한국 리턴하셨다 하셨는데 그럼 성인될때까지 2년정도 한국에 있다가 검정고시보고 미국대학 가신건가요? ) 유학가기전에도 영어를 잘하셨나요? 영어유치원이나 국제학교를 다녔다거나, 시험을 잘 봤거나 공부를 꾸준히 오래 했다거나.. 영어로 된 드라마나 영화, 유튜브, TV쇼, 인문학이나 소설책 같은것도 자막없이 보시나요? 자막없이 봐도 다 알아듣고 이해하실수 있으신가요??
질문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미국 거주는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일 좀 했던 기간을 포함하면 총 8년했구요. 중3 졸업하고 미국 가서 지금 20대 후반이니 거진 한 10년 전이네요. 미국 고등학교는 1년만 했구요. 한국 리턴해서 바로 검정고시 보고 한 1년 있다가 미국 CC로 갔답니다. 만 18세 성인이 되기 전에 갔네요...ㅎㅎ 유학 가기전에는 그냥 보통 학생들처럼 영어학원 다니는 수준이였구요. 어렸을 때 영어유치원이나 국제학교 근처에 발도 안들여봤네요. 다만 전 중학교 때 기억나는게 팝송에 빠져서 영어 노래 부르면서 영어 공부했었어요ㅎㅎ 영어로 된 자료는 스타일에마다 자막을 참고하기도 하는데요. 일상 생활을 다루는 리얼 버라이어티나 드라마는 별 탈 없이 보죠?! 미드로 기초 영어 공부하는거 관심 있으면 프렌즈 강추입니다!
한국역사를 3분안에 다쓸수없듯 미국이라는나라의 지리도 3분안에 불가능하죠... 한국지리도 그럴텐데... 전 미국에서 32년 살아온 13살때이민와서 애틀란타에 살지만 한달에 한번 뉴욕, 인디애나, 뉴올린스, 멤피스 등을 차로 출장을 다닙니다... 미국은 5만명만 넘어가는 도시라면 대형병원 월마트나 큰 마트 타겟등 왠만한 편이시설은 다있어요... 호텔 음식점도 모두 프렌차이즈라서 미국 전국 어디를 가도 다 비슷한 분위기랍니다. 인종구조도 어느도시에가도 흑인 밀집지역이있고 백인밀집지역이 있고요.. 대부분 민주당이 장악주는 지금 망해가고있고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레건등 또 심각한것이 민주당주는 이제 엄마아빠라는 단어조차 사용을 못해요... 동성결혼을 성전환자 옹호가 너무심해서. 이제 화장실에 남자 여자 사인붙이는것도 금지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LA한인 찜질방에 남자가 들어와서 자기는 성정체성이 여자라고하고 여탕에 들어갔지만 막지 못하고 손님들만 다 비명치며 나가는 사건이 있었지만 이제 아무 법적조치도하기 힘들어졌어요... 기본 보수 가치는 동남부가 아직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의경우 700만인구중 210만이 흑인인데 그중 60% 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흑인들입니다.. 소득수준도 상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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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말 공감합니다. '날씨가 그렇게 중요해?' 라고 한 때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요즘 들어 날씨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날씨에 따라 삶의 질이, 나의 에너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워싱턴 주, 오레곤 주, 텍사스 주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영상 내용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네, 날씨는 생활패턴에 정말 큰 영향이 있다는 걸 미국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느꼈죠..ㅎㅎ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smilemansean 이학생은 날씨 좋은 캘리포니아 버리고 추운 코넬을 택했군요. 옛날에 전방에서 군복무를 한 경험을 사람이면 이타카는 별로 이지요.
@@sungmcho458 네 이타카에서 혹독한 겨울을 경험하고는 캘리포니아가 더욱 그리워졌습니다..ㅎㅎ
동부 서부 남부 돌아가며 다살아봤는데 다맞는얘기하는구만 뭐 이리 매너없는댓글이많아요? 다들 교수님납셨네 ㅎㅎ 상처받지마시길바래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직업이?... lol
@@dayflydayfly1907 군인
어디어디 사신건가요??
짧은영상이지만충분히잘설명. 이같은쌤을만나면, 나도,, 지리날씨공부잘할것같음.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대학이 위치한 주에서 직장 잡는게 유리한 면이 있어서 미국에 유학후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환경적인 요소를 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학교순위에만 관심이 있고 그게 전부라는 생각이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면 그것만 신경써도 되긴 합니다만 현지취업을 생각한다면 다른 면들도 고려하는 것이 좋긴 함.
네 맞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ㅋㅋ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온타리오 호수 근처에 있습니다. 여름 날씨 최고죠. 덥지도 않고^^ 겨울은... 이미 충분히 설명을 하셨네요. 이타카라고 하시니 코넬대학이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맞아요 캘리포니아 살다 보스턴으로 갔는데 4월 말에도 함박눈이 오고 칼바람이 ㅜㅜ 너무 추워요 너무 ㅠㅠ
네 미국은 지역별로 날씨가 천차만별이죠ㅜㅜ
잘 봤습니다.^^~❤
항상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되네요^^
헤어스타일 지성미 뿜뿜!
세련미 뿜뿜!
목소리에 윤기 있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남부 텍사스는 흑인이 그렇게 많지 않은것같아요. 특히 텍사스안에서 Austin 은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 시티라 빨간색 위에 떠있는 파란섬이라 불릴정도로 진보적인곳입니다. 최근캘리 뉴욕에서 정말 많이이주해 더 심해지고 있고, 테슬라본사, 삼성메인공장,2공장, 애플캠퍼스가 들어서고 있어서 집값도 엄청 오르고 공항게이트도 늘 포화상태네요!
영상 너무재미있게 잘들었어요, 구독하고 갈게요 ^^
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세상이 참 좁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미소남님의 콘텐츠를 보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마주쳤을때 코넬이 쓰여진 스웨트 셔츠를 입은거보고 정말 코넬이 맞나했는데 며칠후 사무실에서 함께 업무를 하게됐었죠
그때 그 스마트함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뭘하던 성공할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오 선배님! 선배님을 유튜브에서 뵐 줄이야... 덕담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쫄티에 놀라고 내용 재밌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적절한 시각적 자료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
정말 휼륭해요
고등학교때 세계지리를 정말 잘 가르쳐주셨던 학교쌤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ㅎㅎ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13분이 순삭되었어요! 대학교 다녔을 때보다 더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ㅠ ㅋㅋ
유투브가 그 시절에 있었다면 대학을 안다녀도 되지않았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네요ㅋㅋ
지루하지 않고 알찬 지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유익한 정보였다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ㅎㅎ
가을에 로체스터 가는 자식이 있어서 걱정하면서도 흥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고려중이거든요! 영어도 더 잘하고 싶고 미국에서 이민으로 살고 싶어서요ㅠ
근데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주변에서 어느정도 기본은 해놓고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추천받은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미국인이나 캐나다 외국인들이랑 회화연습하면서 실력 올리고 있는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열심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ㅎㅎ 화이팅이에요~
LA 부근에서 자란 큰아들이 대학원을 말하신 뉴욕주의 이타카에서 다녔어요. 정말 무섭게 추웠었다고 해요. 근데 제가 방문한 다른 계절들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가 살고 있고 둘째가 대학을 다닌 남가주의 오렌지카운티는 공부하기엔 너무 날씨가 좋고 놀거리가 많아서 문제인 것 같구요! ㅎㅎ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유학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네 지역 환경에 따라서 학업 분위기가 완전 다르죠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정보로 도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코넬은 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지죠. 학생들에겐 학업이 쉽지 않겠지만요~~~^^
발음이 똑 부러져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유학와서 30년 되었네요. 미국 유학에 관한 개요로는 좋은 내용이네요. 발전하세요
와... 30년이면 엄청 오래 계셨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생활습관과 지적인 영어발음을 구사하고 싶다면 중서부나 북동부지역에 가서 사는 것이 좋아요,동남부지역에는 현지인들 발음이 나빠 전달력이 떨어져요,태평양인접주나 서부사막지역 주는 예외러 둘게요
영상 잘봤구요
북동부죠 메인주는 (인프라)가 어떤가요
메인주에 가면 어느곳이 좋을까요?
메인주에서 퀘백가는 교통편은 어떤가요?
메인주 여름에 해수욕 가능한지요?
메인주 등산하기 좋은지요
(600미터 이상산)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메인주에는 안 살아봐서 자세한 정보를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ㅜㅜ
미시건 사는데... 조용하고 괜찮은데 정말 불만이 있다면 날씨입니다😅 겨울이 왜케 긴지... 10월만 되면 추워 죽겠어요...
그렇군요! 저는 여름 때 미시간을 방문했었는데 그때 날씨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북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추운 겨울을 보내시겠군요!
고맙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ㅎㅎ 좋은 정보까지 최고! 근데 진짜 영어는 자기하기 나름이요..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국내에서도 영어실력 늘릴 수 잇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잖아요. 물론 찾아봐야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많은 곳을 찾아서 거기서 공부하면 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언어교환101 스터디 4개월정도 다니면서 영어공부했는데 실력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원래 어학연수 가려고 했는데 안가길 잘했어요!
오 100% 공감합니다.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언어를 쓰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키는거죠! 글로벌 시대엔 구지 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죠! 대단하십니다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40년 시카고 깡촌에 살고 있습니다. 지인들이 그럽니다.
날씨도 않좋고
세금도 엄청 많이내고
놀만한것도 없는데
왜 이런곳에 사냐고 ㅋㅋㅋ
뉴욕, 아틀란타, LA, SF, 등 다 놀곳도 많고 좋지요.
시카고는 산도 없고 놀만한데도 없는 밍밍한 재미없는곳
근데 ..
지도를 보시면...
이곳은 동서남북 몇백마일이 평지이다 보니 교통편하고
홍수 물난리 없고
산이 없으니 산불 난리 없고
한국땅 덩어리 몇배되는 큰 호수 민물이 있으니 물걱정 없고
지진 없고
공기 맑고
그리고 30 - 40년전에 비해 기후변화로 인해 많이 따듯해 져죠
동부나 서부 같은 일류대학은 없어도 그런대로 대학졸업 하면
직장은 많아요.
대학 졸업 않해도 젊다면 몸으로 때우는 일도 많아요. (건축업, 트럭샵, 운전사 등등)
시카고에 미중부 전지역을 커버하는 운송헙(intermodal Hub or Inland Port)이 있거든요.
시카고를 벗어나면 백인들이 많지만 시카고지역은 많은 인종들이 살기에 인종차별이 별로 없습니다.
편한대로 각자 살아요.
넘 조용한 사람들만 사는 곳이라 재미는 없지만
우리 애들도 시카고에서 직장생활하고 느긋한 인생 살고 있지요.
참고로 인도에서 지긋지긋하게 치열한 교육열이 싫어서 시카고 쪽으로
오는 현명한 인도사람들도 많습니다.
중소기업인으로 미국 전역을 커버해야 한다면 시카고가 좋은점도 있지요.
시카고가 미국 중심에 있다보니 미전지역 어느곳에 출장을 가더라도 항공편으로 하루에 다녀올수 있는 거리
아 그렇군요ㅎㅎ
저도 시카고를 놀러갔을 때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시카고를 깡촌이라고 느낀사람은 처음 보네요
@@graciousdignity7547 말 그래도 남부 시골 깡촌에서 살고 있는 저는 허허 웃지요 ㅋ 주의: 남부 시골 깡촌 절대로 오지 마세요 ㅋ 생명의 오락가락하는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겁니다 ㅋ
훌륭한 설명이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6년차 입니다. 텍사스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그리고 지금 센트럴 뉴 저지에 삽니다. 동북부인은 인종 가릴것 없이 서울사람과 유사합니다. 플로리다 있다가 처음 필리 근교에 직장 다니기 시작했을때 사람들의 빠릿빠릿함에 놀란 기억이 나네요.
동부 지역 사람들이 빠릿빠릿하죠ㅎㅎ
악플 신경쓰지마세요 사람이 교류 없이 오랜 기간 고립되면 관용은 모르는 겉만 어른인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요ㅠㅠ... 이번 가을에 대학 들어가는데 미소남님 채널이 많이 도움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0:32 지역 구분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According to the US government) 펜실베니아는 Northeast,
웨스트 버지니아, 버지니아는 Southeast, 뉴멕시코는 West에 속합니다.
아 네ㅎㅎ 원래는 northeast, southeast로 다 나눠서 영상 만들까 했는데 그럼 너무 길어져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4부류로 나누었습니다ㅎㅎ
더 정확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고3 영어시간에 문제집 지문이 나왔는데 필자가 미시건 주 사람인데 결혼을 해서 남편 따라 뉴멕시코 주로 가게 됐다는 내용이었죠. 그 지문의 필자는 처음 가는 뉴멕시코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래, 그래도 같은 미국이고, 영어를 쓰고... 별일 없을 거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뉴멕시코로 갔는데, 그건 오판이었다는 대목에서 지문이 끝났죠. 아직도 그 뒷부분이 궁금한데, 그 미시건 사람이 뉴멕시코로 가면 어떤 문화충격을 겪었을지 알 수 있는 영상을 기대했는데 서남부 내륙은 설명해주지 않으셔서 살짝 아쉽네요.
흥미로운 스토리네요ㅎㅎ 미국 위에서 밑으로면 문화, 환경, 인종 등 많은 차이가 있죠. 물론 영어는 쓰겠지만 뉴멕시코면 남미 사람 비중이 크고 스페인어도 많이들 쓸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smilemansean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저도 뒷이야기에 뉴멕시코에 영어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는 경험담이 포함되지 않았을까 추측은 했습니다. 하지만 그거 하나는 아니었을 것 같고 그 외에도 문화충격을 받을만한 경험이 여럿 더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남부에 히스페닉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한 달 정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일단 마트에서 안내 방송이 스페인어가 먼저 나와서 깜놀.
도로표지판도 그렇고 영어 안 해도 충분히 살 수 있도록.. 배려 엄청남ㅋ
내가 미국에 있는지 어느 남미에 와 있는건지 순간 헷갈릴 정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동부만 돌아다녀봐서 중서부는 잘 모르지만
아마 뉴멕시코는 멕시코와 국경을 맡대고 있으니 아마 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뭐 편견을 가지고 싶진 않지만,
일단 히스페닉계가 많으면 불법체류자들도 많다는 뜻이고 부유한 계층들이 많은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미국에서 먹고 살려면 마약밀매와 같은 불법적인 일도 많이 한다고 들어서 안전하고 쾌적한 뭐 하이클래스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사실.
@@danielalaycock9789히스패닉 라티노가 어딜가나 많은건 맞는데 마이애미는 이민자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고 남부라고 하기에도.. 좀 많이 달라요. 거긴 남부가 아닌 무언가임. 플로리다 북쪽과 남쪽 분위기가 매우 다르기로 유명함 북쪽은 남부, 남쪽은 그와 다른 플로리다 고유의 무언가 ㅋㅋ
덥고 건조하고, 멕시코인들 엄청 많이 살 듯요.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여자친구 부모님 집에서 일주동안 머물렀는데 몰이든 타겟이든 어디를 가도 백인 뿐이였어요.
백인들은 별로 저에게 관심이 없는데 그 곳에서 마주치는 모든 아시안 분들은 쳐다보고 말 걸어 주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렇군요ㅎㅎ 안그래도 보기 힘든 아시아인이니 반가웠겠어요ㅎㅎ
구독자가 많아지니까 이상한 댓글들이 늘어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앗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ㅎㅎ 사실 누구나 살면서 다 다른 경험을 하기에 제 의견에 다 공감해주실거라고 예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지아텍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확실히 날씨가 정말 무시못한다는거 공감합니다. 애틀랜타는 우기에 비가 정말 많이 오는데요... 시험이나 과제로 스트레스 받는 날은 흐리고 비오는날이 좀더 짜증나게 느껴지더라고요...근데 친누나가 어바인에 살아서 2주정도 놀러간적이 있는데 정말 여기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뭔가 날씨에 대해 느낀 감정을 공감 받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여. 감사합니다.!
네 저도 플로리다에 겨울방학 때 있었어서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사촌 형이 여름에는 찝찝해서 죽는다고 하더군요ㅜㅜ 고생하십니다ㅜㅜ
남부 캘리포니아는 일년 내내 두세번만 비가 와서 물을 다른 주에서 끌어다 써야 하고 물 사용량을 제한하고 배급제 하는 곳도 있어요. 도로 주변 식물들은 초록색이 아니라 온통 누렇죠.
@@jy7213 네 캘리포니아 가뭄은 정말 큰 문제죠ㅠㅠㅠ
변함없이 늘 똑같은 따뜻한 날씨가 지겨워지기도합니다..
죠지아는 겨울이 우기입니다..
여름이 건기이지만 소나기가 많이 자주오고요...
한국이 강수량이 보통 1600mm
라면
애틀란타는 2000mm정도 돼는데
절반은 여름에 절반은 겨울에 오는데 여름은 쫙내리고 , 겨울은 찔끔 찔끔 내립니다...456월 9 10 11월은 날씨 죽입니다...
대학가는 그래도 유학생들을 감안하면 제법 섞이지 않을까요? 친척 중에 두 명이 에모리 대학이랑, 와싱턴 대학(세인트 루이스)을 다녔는데 분위기가 에모리 대학은 흑인들이 많고 와싱턴 대학은 백인들이 많교...그런걸 상상해 볼 수 있나요? 그런것 같진 않은데...^^
에모리 대학은 흑인 비율이 높은 아틀랜타 도시 부근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인 비율이 높습니다ㅎㅎ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이해가 아주 잘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악플댓글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유학생 학부모로써 너무나 유익했는데,
댓글들이 매너가 없네요. 다 한사람이 쓴줄 알았어요^^
미소남님 영상 헝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쓴 소리도 다 제가 잘 되라고 해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ㅎㅎ
남부지역은 거의 흑인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과장된 이야기 같습니다. 제가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데 흑인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백인보다 많지는 않지요. 아마 흑인들이 거의 없는 지역에 사시다가 이쪽에 오면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보스턴에 간 적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완전 동양인들만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흑인은 너무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보통 남부는 여름에 고온다습 한데 6~9월이 여름이라 보면되고 그 외 8개월 정도는 날씨가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날씨만 보면 추운지역보다 오히려 더운지역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은 지역마다 인종 비율 차이가 있죠. 저도 흑인이 없는 지역에서 살다가 아틀랜타를 방문해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ㅎㅎ
댓글에 연연하지마세요 상처받지도 마시구요 미국이민온지 삼십년이넘었지만 미국에대해서 모르는것이 많았는데요 조금 더많이 알게 되었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좋은영상 더많이 부탁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똑하여 같은 민족으로서 흐뭇 함
텍사스로 유학가면 인종차별이 좀 있을까요? 좀 걱정되네요ㅜ
I am so proud to be an American!!!
👍🏻👍🏻👍🏻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서울보다 부산쪽이 날씨가 더 좋아요. 서울은 겨울에 많이 춥고,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도 허다하죠. 여름에는 습하고요. 부산은 겨울에는 포근하고, 여름에도 바람이 적당히 불어서 그게 참 좋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부산이 기후 더 나쁩니다
습하고 덥고 태풍에 비도 많이 옴
서울 날씨 가혹함.
부산 대구가 훨씬 좋은 기후. 특히 겨울.
한국은 미국처럼 큰 대륙이 아니라서 도시마다 차이가 있어봤자 그렇게 크지 않음.
다만 분지인 대구가 여름에는 몇도 더 더움. 대프리카 대구
@@user-Griezman바본가…? 서울촌놈임?
댓글들이 뉘앙스가 다 한사람이쓴거같은데 ㅎㅎ
차단기능있으면 적극활용하시기 바래요
베테랑 방송인도 저런댓글 계속보면 타격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분 한분 소중한 의견 남겨주시기에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듣고 제가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살기에 행복하거나 좋은진 모르겠지만 궁금한 나라 미국이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좋은 내용이네요 내자녀도 칼리지컨설런터로 일하고 있고 저도 자녀 두명을 대학 대학원까지 보내다보니 공부 참 많이했었어요 어느분은 날씨가 중요하지않다고 하는데요 동부에서 사는분들은 캘리포니아의 쾌청한 날씨를 많이 동경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자녀중 한명이 ucla다녔는데 동부에서 온 친구들중에 오직 날씨 하나보고 온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딸은 대학원 인터뷰 동부로 갔다가 심한 발동상 걸려와서 동부행 포기했네요 다음 영상에는 한국분들이 잘알지못하는 리버럴아츠 대학 영상부탁드려요
네ㅎㅎ 정말 극과 극을 경험한 사람은 호불호가 확실해지죠. 날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도 나중에 기회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부에 인터뷰가서 발동상에 걸렸다니 혈액순환 질병이라도 있었나요 아님 영하날씨에 맨발로 거리를 돌아다녔는지? 보스톤에서 20년 학교다니고 직장생활도 했는데 추워서 고생한 적 없었습니다. 폭설이 와도 다음날 아침이면 말끔히 다 치워졌고요 눈때문에 휴교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추워서 미국 동부에 못 산다면 훨씬 더 추운 토론토, 몬트리얼 등등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게 보이겠네.
아 그런사람도 있구나 나는 추운곳에 살아도 그런경험 없어서 참다행이다 감사하다 생각하면 될것을 없는일 지어서 한거 아니구요 실제 경험했던 일이네요
@@user-qk7yf4mv6v 전혀 추운 곳에 산 다 생각하지 않는데요. 보스톤이 눈은 좀 많이 오지만 겨울 최저 평균 온도는 서울보다 높고 여름 최고 평균 온도는 서울보다 낮습니다. 님이 더운 곳에 사시는 거죠.
혹시 학창시절 mun 했나요
가끔 구독자인데 지역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실생활 위주의 설명이 필요해요 날씨 인종 생활비 학교 정도 저는 미국에 살았던 시민권자인데 한국에 온지 25년 만에 늦둥이 애들 교육 때문에 다시 미국 가야하나 고민중인데 요즘 물가도 너무 올랐다고 하고 미국 떠난지 너무 오래되서 감이 떨어져서 새로 배우고있습니다 가면 어느 지역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가지 말아야할지 인생은 죽을 때까지 결정을 해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우리 애들은 나 죽은 후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결정해갈지
네 맞는 말씀이네요ㅎㅎ 추후 기회가 된다면 문화적인 면을 좀 더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형님(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미국에서 박사 가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
석사 계획중에 있습니다ㅎㅎ
전 네브라스카 주 소도시에서 유학중인데, 여긴 정말 백인이 많긴 합니다 ㅎㅎ 아시아인은 사실상 우리 학교내 3명 빼면 없네요 ㅋㅋ
3명이면 정말 적네요..ㅎㄷㄷ
아틀란타 공항 간적이 있었는데 항공사, 식당 직원 등 일하는 사람 90프로가 흑인이어서 좀 놀랬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네 아틀란타 특정 지역에는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죠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니브룩 대학 장하금받고 가려는데 미국내 인지도가어떠ㆍ지요
우리나라의 각 지역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기후로보면 캘리포니아가 살기좋답니다 20년이상 그곳에 살고있는 동생이하는 말입니다
네 날씨는 캘리포니아가 최고죠!ㅎㅎ
10년 좀 넘었지만 미국 텍사스주에서 어학연수하다가 한겨울, 아마도 1월 초에 뉴욕 여행 간 적 있었네요. 허드슨강쪽에서 유람선 같은 것 타러 가는 길에 바람이 그렇게 세게 불던데 얼굴이 아프더라고요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뉴욕시티는 안전한가요?
곧 로체스터로 유학가는데 날씨두렵네요…
참고로, 인디에나 주 전체로보면 텍사스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오라고 못하겠네요. 미네소타, 시카고, 미시간 순으로 추천드려요.
아 그렇군요ㅎㅎ 중서부는 아무래도 대부분 보수적인 지역이고 인종도 다양하지 않죠ㅠㅠ
@@smilemansean 중서부에 대해서 진짜 아예 모르시는거같은데 모르는부분은 언급을 삼가하시는게 낳을듯합니다. 첨에 좋은 인상으로 시청했었는데 님의 채널을 신뢰를 가지고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아예 안보면 간단하지만 저도 성인인 딸 가진 엄마로서 잘되시길바라는 마음에 염려되어 몇자 남깁니다.
미국은 50개의 나라가 합쳐있는 느낌이라 각 주들은 특색이 분명하고 그런 각각의 다른주에서의 경험은 모두가 천차만별입니다. 마치 동부와 서부가 무조건 답인것같은 태도는 미국인들에게도, 또 한국인들에게도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듯하네요.
인디애나서 박사했습니다만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운동 하루 몇시간 하심? 몸좋으시네
감사합니다ㅎㅎ 하루에 한 2시간씩 합니다..ㅎㅎ
잘생겼다
정치 성향 지도 11:29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플로리다 보수지역입니다. 그리고 놀스 캐롤라이나또한 보수지역입니다. 버지니아도 보수로 돌아섰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미국은 Salad bowl^^ 특히나 SNS가 발달하고부터
Salad Bowl! 좋은 단어 하나 배워갑니다ㅎㅎ
영상 내용 지지/공감합니다. 애매하게 아는 사람들이 급발진 많이 하네. 저도 서부 오래 살았고 중부 캔사스에도 좀 있었어요. 무엇보다 이타카에서 눈도 좀 맞아봤죠, 동문님. ㅎㅎ 저도 웬만한 미국 주는 다 다녀봤는데, 미국은 지역마다 그리고 커뮤니티마다 경험들이 너무 다르다는걸 알게됐죠. 미국 한 주에만 오래 산 사람들이 자기가 경험하고 배운게 다인냥 미국을 잘 안다며 시끄러운건 과학입니다. 이런 미국 느낌을 10분 영상으로 퉁쳐서 설명하시다보니 노이즈가 많은데, 신경쓰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ㅎㅎ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겉핥기로 아는 게 전부가 아님도 알아야죠.
부자가 아니라면 세금 별로 없고
생활비도 그나마 저렴한
도시 외곽으로 가야겠죠
워싱턴주나 텍사스주 같은 곳으로
미국에는 야구장 많나요?
네 야구장 많드라구요!
미쿡 거주자입니다. 북동부 사람들이 무뚝뚝하고 불친절 하고, 서부 사람들 온화하고 (하지만 대도시 서부 사람들은 물질적임), 남부 사람들 매우 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범죄율은 북동부가 가장 낮습니다. 남동부는 다른 얘기 ㄷㄷ. 인간적으로는 남부 사람들이 가장 진국입니다. 미드 웨스트는 옛날 북유럽계가 정착했는데 착하고 친절하나 의외로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강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그지역 사람을 상사로 둔적 몇번 있는데 예외가 없음).. 그리고 한팀 전체가 미네아폴리스에 있었는데 그쪽 경직된 근무 문화가 사뭇 달라서 놀랐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전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도 12년 살아보고 미시건 작은 마을에서 현재13년째 살고 있는데요, 영상중에 미시건 얘기가 나와서 반가워서 몇자 남겨요.^^
Midwest 분위기 전체로 보면 말씀하신대로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고 진짜 시골같은, 아시안이 지나가면 원숭이 보듯이하는 동네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지역들은 어차피 한국, 중국, 인도인들은 절대 가지도 살지도 않아서 사실 저도 잘 몰라요. ㅎㅎ U of Michigan이 있는 앤아버는 학교명성과 함께 엄청나게 발전된 도시라 물가가 아주 비싸답니다. 고등학교 학구열, 경쟁 모두 compatitive하구요 주변에 Northville, Novi, Rochester Hill 등등 아주 깨끗하고 좋은 동네가 있어서 이쪽은 아시안들도 많이 살구요.
중서부는 의외로 겨울에 눈이 자주는 오는데 폭설은 없어요. 겨울 스포츠나 골프를 인죠이하기에 너무 아름답고 동화같은 휴양지가 많구요.. 계속 얘기하면 끝도 없을꺼같아서 이제 그만.. ㅎㅎㅎ
제가 느낀 장점은 인구밀도가 동부보다 낮아서 어딜 가도 쾌적한편, laid-back 문화가ㅜ깔려있어서 좀만 열심히 하면 아이들도 기회가 많이 주어지구요, 백인과 아시안, 라티노가 애들 어릴때부터 딱 갈라지는 페어팩스와 다르게 제 아이들은 다양한 인종들과 부담없이 놀고 컸답니다.
단점 몇가지로는 5월 초 되어야 개나리가 피고, 어떤 지역은 지방색이 있기도 해요.
전 미시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이 셋 키운 엄마랍니다.
또박또박 잘 정리해주시고 재밌어서 또 영상 찾아 올게요~
오 미시간과 중서부에 대해서 생생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매우 유익한 정보네요ㅎㅎ그랜 래피드에 가봤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미시간 외 다른 중서부 주, 도시들도 방문해보고 싶네요ㅎㅎ
Midwest에 살고있는 저는 뭡니까? Midwest에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이 가지도 살지도 않는다고? 정확히 알고 글 올리세요
@@DanielLee-zq7li 어머 그게 아니구요. ㅎㅎ
전 Midwest에 오래 살았고 좋아해요. 근데 정말 백인들만 왕창 많은 잘 가보지 않은곳들은 그런 분위기란거죠. 제가 언급한 동네들과 다른 많은 동네도 넘 아름답고 깨끗하고 좋은곳 많아요. 오히려 이 유튜버가 너무 모르시는거같아서 제 경험 몇장 적어본것뿐입니다.
미중부 어느쪽에 계신가요?
@@belleamie9978 미시건 한국계 대기업으로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궁금한데 보수 흑인들 특징은 어떤지 다음편에 설명해주셨으면 해요 대체로 유색인종들은 좌파가 많은데 보수 한인들도 꽤 있거든요 대체로 개신교인 고학력 고소득층이 좀더 보수가 많은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합리적이라 대화가 잘 통하고 흑인 특유의 정은 있습니다. 대부분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 이기에 대화는 그쪽으로 가지 않으시는게 좋고요. 어떤 의미에선 백인들을 더 싫어 합니다. 인종 차별 때문이 아닌 흑인을 계속 남탓만 하는 우매한 사람들오 만들어 지배구조를 굳히려는 백인 진보 주의자들을 극혐 합니다. 샌각이 합리적 이기에 무조건 흑인이나 소수 인종 편을 들지도 않습니다.
@@7mmalltheway 저도 개신교인이라서 그쪽 대화를 하는게 더 좋아요 보수 흑인이 남탓만 하게 만들어 지배구조를 굳히려는 백인 좌파를 싫어한다는거는 보수 한인과도 일치하네요 보수 한인 비율은 제가 보기에 35~40%정도 되보이는데 보수 흑인 비율은 체감상 어떻게 보시나요?
@@s830422 14 퍼센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얼굴은 되게 선하신데 몸은 흉악 그 자체네요.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저정도 체격은 되야하나요?
앜ㅋㅋㅋ 칭찬으로 듣겠습니다ㅎㅎ
그냥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겁니다..ㅎㅎ
(북서부제외)중남서부 특 : Crips, Bloods, MS-13, Barrio 18 혹은 Korean Gangster 팩션에 가입해서 인생 조지기 쉽다ㅋ PnB Rock처럼 재수없으면 치킨와플 먹다가 앉아서 총맞기 쉽다ㅋㅋ 서부는 그냥 단기 쇼핑이나 원나잇 엔조이할거 아니면 오래 안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라스베가스, la, 보스턴 살았습니다. 유학생들은 동부쪽이 좋고 이민으로는 서부가 좋습니다. 먼저 유학생에게 동부가 더 좋은 이유는 영어 실력이 더 빨리 늡니다. 영어를 쓸 일이 더 많다는겁니다. 그냥 간단히 말해 지방사는것보다 서울사는게 한국어가 더 빨리늘겠죠?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유학에는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문화적경험을 하고자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동부 같은 경우는 정말 전세계 사람들을 매일 마주칩니다. 말그대로 우물안 개구리가 태평양에 가는 수준으로 큰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이민자들은 무조건 서부가 좋습니다. 일단 한인이 모여사는 la, irvine같은곳은 비교적 치안이 좋은편이고 동네 또한 정신 사납지 않으며 무언가 잘 정리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정말 많아 영어 한마디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영어를 못해도 일자리가 많습니다. 보통 식당 서버를 많이합니다. 동부에 살면서 불만이 있는 사람은 봤어도 서부에 살면서 불만이 있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대도시는 미국도 아니라는 게 제 경험입니다.
진짜 미국을 알려면 촌에 가야합니다.
또 미국의 99%는 촌입니다.
네 공감합니다ㅎㅎ
일반적인 부분들 얘기하는거 같은데 댓글들이 참..
다들 미국에 오래 사시면서 각자 느낀 점이 있으셔서 그러시겠죠?ㅎㅎ
미 중부출신 국제학교 선생님들 상대하며 느낀건데 엄청 보수적, 종교(기독교)적, 공화당 트럼프 지지자들이라 넘 놀람. 솔까 노답 레드넥들… 정말 미국은 각 주가 각 나라 만큼이나 서로 다른듯.
네 미국이라고 해도 주마다 느낌이 다 다르죠~
1900년대 중반에 흑인노예해방이라면... ㅎㅎㅎ 누군가 벌써 지적했을 거라고 봅니다만... 수정이 필요하겠어요..
앗 제가 실수를 했네요;;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랜 레피즈는 도시더라도 많이 시골이라 미시간의 인상을 받기에 적당한 곳은 아닌듯 하네요.
네 그랜 레피즈가 미시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해도 미국 전역으로 놓고 보면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죠..ㅜㅜ
오랜 전에 교교동창중 하나가 노쓰 다코타(발음 지송) 지역의 오지 대학으로 유학을 갔는데....유학 목적은 공부는 아니었고 심심하니까 외국 바람이나 쐬려고... 대도시 대학은 학점이나 뭐 그런데서 걸리다 보니까.... 백인들 마을에 아시아인이 나타나니까 한적한 시골 마을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호기심이 발동한 시골뇬들한테 돌아가면서 getting laid 당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노스 다코타 가야겠네.. 옆 도시에 잠깐 있었는데 엄청 추움 근데
D.C 는 남부로 분류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www.dol.gov/agencies/whd/programs/dbra/neast
북동부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유학을 위해서 학교를 정하는 데, 날씨가 가장 큰 결정인자라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내 전공을 살펴서 학교를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타카면 코넬에서 공부하신 것 같은데 날씨가 눈이 많이 오고 춥다는 것을 더 진작 느끼셨다면 다른 학교를 선택했을까요? 어차피 유학생활은 몇 년 정도가 보통의 기간이라면 날씨가 좌우 해서는 안될 거예요. 미국에 정착하는 분에게는 날씨가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 시카고에서 정말 추웠지만, 공부에는 전혀 지장이 되지 않았어요. 아마 날씨를 강조하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 합니다. 잘 들었어요.
네ㅎㅎ 코넬이 북극에 있다했더라도 갔을겁니다ㅎㅎ 다만 이 영상에서는 아직 유학을 안오신 분들께 학업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부분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 날씨를 언급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ㅎㅎ
미국은 주마다 민법과 형법ㅡ성특법이 다 다르다!ㅡㅡ사형제도 안하는 주가 50%다ㅎ
스티븐 유 느낌이..
ㅎㅎㅎㅎㅎㅎㅎ외적으로 말이죠..?!
많이 뜬금없긴한데 대흉근이 엄청나시네요.
운동 열심히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남부가 찐 아메리카지.
👍🏻
보스톤에서 20년 학교다니고 직장생활도 했는데 추워서 고생한 적 없었습니다. 시에서 눈 치우는 서비스가 잘 되있어서 밤새내 폭설이 와도 다음날 아침이면 말끔히 다 치워져서 뭐든지 정상 운행이었고 대학이 날씨 때문에 휴교한 적 수십년 동안 한번도 없었습니다. 추워서 미국 동부에 못 산다면 훨씬 더 추운 토론토, 몬트리얼 등등 캐나다에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게 보이겠네.
보스턴은 대도시라 정비가 잘 되나보군요! 코넬은 폭설이 오면 학교가 쉬는데... 눈을 치우긴 하나 도시 전체가 말끔해지는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 사고를 우려해서 그런가봅니다ㅜㅜ
추의 안타는 인간이라 조케네~ 근데 너말고 솔직한 일반인들은 많이 추워해~~ 으찌나 지만 난척은~~~
@@grieflee2587 보스톤은 서울에 비해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 덜 덥습니다. 서울에 추워서 못 사신것 아니면 보스톤 춥다고 불평할 근거가 없어요. ㅋ
추위는 견딜만한데 더위에는 진짜 약해서
텍사스나 마이애미 같이 더운곳에서 사는 사람들 존경함
코넬 다니셨나보네요. 은근 자랑하시네..
네 맞습니다ㅎㅎ 은근은 아니구... 제 채널에 와보시면 대놓고 자세히 이야기한 영상 많습니다ㅎㅎ
3대 몇 치세요?ㄷㄷ
자극충입니다...ㅎㅎ
미국온지 18년차이인데 어딜가나 미국은 걍 미국입니다ㅋ
그렇군요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남님은 전라도 억양이 있으시네요 ㅎㅎ
네 어릴적에 거기서 살았었습니다ㅎㅎ
SNSO Policy
ㅋ
21세기에 왠 유학~?
차라리 이민! 😡
미국 이민 많이 가던 시대는 옛날에 한국 못 살았었을 때의 얘기지, 요즘은 역이민이 더 많아요.
@@pinetworkminer8377
ㅎㅎㅎ 🤣
각자 환경에 따라 이민이냐 유학이냐 달라질 듯 합니다ㅎㅎ
공통점:총기넘림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쪽은 총기법이 매우 엄격해서
소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가... 갑빠와 떡 벌어진 어깨 밖에 안 보여요 ㅜㅜ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여기 댓글다시는 몇몇분들 미국에오래살았거나 교포들 같은데 인성 구역질 나네요 ㄷㄷㄷ
아무래도 미국에 오래 사시며 각자 경험한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듯해요ㅎㅎ
미국에선 한국처럼 얼러뚱땅 대충 넘어가지 않거든요 ㅎㅎㅎ. 작은 것도 옳고 그른 것을 따집니다. 한국에선 진실 따윈 전혀 개의치 않고 맹목적으로 특정 인물, 이념, 정당 등을 추종하는 사례가 아주 많죠. 범죄 사실이 드러나도 열렬히 계속 지지한다든지 등등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요 그냥 지 잘난맛에 떠드는 겁니다
@@jy7213 미국 의회 폭동?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래지향적 미국 의회 폭동에 실제 가담한 사람은 2천여명으로 상당수 형사처벌 받았고 주동자 격인 트럼프도 기소되서 재판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폭동 가담자들보고 민주투사라고 보상금 주던데
꽃뱀들은요즘초부터 훈련ㅜ 언니들ㅜ 실패시 눈물도 훈련시킴ㅜㅡㅡ아동나이 지구유일 19세미만이 한국이다ㅜ 18세미만이 지구공통이다 ....서구 성특법은16세미만이다... 서구도 복지는 18세 미막이다! ㅡㅡ한국은 복지는 18세 미만이나ㅡㅡ아청법은19세미만이다..지구유일 제일 높다=> 한국나이로 21세까지 아동ㅜㅜ 더 읏긴건 한국 여자만ㅎㅎㅎ한남은 7세여도 어른 취급중 ㅜㅜㅜ중고생끼리 성범죄 때 남자는 성인취급하고 여자는 유치원아이 여자로 간주한다ㆍ실제재판이다ᆢ 여자는 99% 풀려나고 증거는 오직 여자 진술만 인정하고ㅡㅡ남자의 억울함호소는 100% 거짓말로만 봄^^이러지 않으면 자칭페미(청교도) 단체들이 관련 공무원의 승진을 항의하여 막아버림ㅡㅋㅡ 무조건 여자말만 증거로!! 이래야 승진한다._ 끝ㅡㅡ😢ㅡ사족ㅡㅡ 여자들이 띨한 청소년 남자들 애에게 여자인척 하여 성매매 잡아 달라고 함 ㅡㅡㅡ껀당 5만원 ㅡㅡㅡ걸리면 남자들이 강제로 시킨 것으로 바뀜 ㅎㅎ 여자청소년들이 막 불어주면 수십수백명을 의제강간으로 잡아 넣음 ㅡㅡ승진^^ ㅡㅡ 20대인줄 알고 했는데 여자애들이 청소년인줄 알고 했다고 말하면ㅡㅡ남자가 합의금도 또 주어야 함ㅡ성매매하고 합의금 수억ㅡ^^ ㅡㅡ경찰은 승진검사승진판사승진ㅡㅡ변호사 수백명 돈벌고 ㅎ 껀당 5만운 받고 여자들이 시킨대로 한 애들은 포주로 교도소나 소년원감....억울하다고 해도 누구도 안 받 아줌ㅡㅡㅎ ㅡㅡ 승진한 공무윈들과 합의금ㅇ받은 성매매불쌍 여 청소년은ㅡㅡ호빠로^~ ㅎ나? 단 한번도 수사도 재판도 받은 적없다. 난 그 과정을 본 사람^^
아따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전라도 사투리가 허벌나게 매력적이랑께ㅋ
미국에서 거주한지 총 몇년 되셨나요?(몇살때 유학가서 지금은 몇살이신가요?
미국은 9월이 학기 시작이고...17살때 미국갔다가 한학기하고 한국 리턴하셨다 하셨는데 그럼 성인될때까지 2년정도 한국에 있다가 검정고시보고 미국대학 가신건가요? )
유학가기전에도 영어를 잘하셨나요?
영어유치원이나 국제학교를 다녔다거나, 시험을 잘 봤거나 공부를 꾸준히 오래 했다거나..
영어로 된 드라마나 영화, 유튜브, TV쇼, 인문학이나 소설책 같은것도 자막없이 보시나요? 자막없이 봐도 다 알아듣고 이해하실수 있으신가요??
질문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미국 거주는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일 좀 했던 기간을 포함하면 총 8년했구요.
중3 졸업하고 미국 가서 지금 20대 후반이니 거진 한 10년 전이네요.
미국 고등학교는 1년만 했구요. 한국 리턴해서 바로 검정고시 보고 한 1년 있다가 미국 CC로 갔답니다. 만 18세 성인이 되기 전에 갔네요...ㅎㅎ
유학 가기전에는 그냥 보통 학생들처럼 영어학원 다니는 수준이였구요. 어렸을 때 영어유치원이나 국제학교 근처에 발도 안들여봤네요.
다만 전 중학교 때 기억나는게 팝송에 빠져서 영어 노래 부르면서 영어 공부했었어요ㅎㅎ
영어로 된 자료는 스타일에마다 자막을 참고하기도 하는데요. 일상 생활을 다루는 리얼 버라이어티나 드라마는 별 탈 없이 보죠?!
미드로 기초 영어 공부하는거 관심 있으면 프렌즈 강추입니다!
이런 인간들 보면. 대부분 한국에서 사고치고 도망간 놈들이 큰소리 치고 있죠~~ 지만 잘난듯이~~ 그래야 본색이 조금 가려지니깐~~~ 아님 말고 ㅋㅋ
우와 무슨 형사가 피의자 취조하냐? ㅋㅋ 예의좀 배우자.
@@7mmalltheway 댓글보니 ㄹㅇ 틀인듯. 뭔 이정도 댓글가지고 예의 ㅋㅋㅋㅋ
니 말투가 더 예의없다 예의좀 갖추자
@@XYZ-qv7kx 하긴 잼민이들이 뭐가 똥인 된장인지 구분이 가겠나 ㅋㅋ 그걸 알았다면 저렇게 쓰지도 않았겠지. ㅉㅉ
시애틀도 안가보셨군요 ㅋㅋㅋ
사퇴하세요
뉴져지 영상으로 캘리포니아를 소개했네... 뭔가 엉성한 느낌
한국역사를 3분안에 다쓸수없듯
미국이라는나라의 지리도 3분안에 불가능하죠...
한국지리도 그럴텐데...
전 미국에서 32년 살아온 13살때이민와서 애틀란타에 살지만 한달에 한번 뉴욕, 인디애나, 뉴올린스, 멤피스 등을 차로 출장을 다닙니다...
미국은 5만명만 넘어가는 도시라면 대형병원 월마트나 큰 마트 타겟등 왠만한 편이시설은 다있어요... 호텔 음식점도 모두 프렌차이즈라서 미국 전국 어디를 가도 다 비슷한 분위기랍니다.
인종구조도 어느도시에가도 흑인 밀집지역이있고 백인밀집지역이 있고요..
대부분 민주당이 장악주는 지금 망해가고있고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레건등 또 심각한것이 민주당주는 이제 엄마아빠라는 단어조차 사용을 못해요... 동성결혼을 성전환자 옹호가 너무심해서. 이제 화장실에 남자 여자 사인붙이는것도 금지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LA한인 찜질방에 남자가 들어와서 자기는 성정체성이 여자라고하고 여탕에 들어갔지만 막지 못하고 손님들만 다 비명치며 나가는 사건이 있었지만 이제 아무 법적조치도하기 힘들어졌어요... 기본 보수 가치는 동남부가 아직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의경우 700만인구중 210만이 흑인인데 그중 60% 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흑인들입니다.. 소득수준도 상당하고요.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저도 아틀란타에 사는 한인으로서 흑인이 60프로가 공화당 지지자라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흑인들이 무조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어요.
Pew research center. 에 의하면 백인은 59% 공화당 25% 민주당 흑인은 공화당 12% 민주당 73%. 조지아주 전체여서 애틀란타 메트로랑는 약간 차이가 있겠죠
❤❤❤❤❤
I don’t think you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지적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어느 부분이 잘못되어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후에 더 나은 영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