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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열풍은 찻잔 속의 태풍? 재무쟁이와 저속노화 선생님 의견이 갈린 이유 | B주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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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 한국인의 주식은 렌틸콩… 아니 흰쌀밥이다…
    재무덕후 이재용 회계사🤓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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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주류경제학 #시즌2 #이재용회계사 #정희원 #저속노화 #프로틴 #가속노화

КОМЕНТАРІ • 346

  • @Moneygraphy
    @Moneygraphy  Місяць тому +78

    📌 16:58 제로 열풍은 한때의 유행이다 vs 결국엔 모든 설탕 음료를 대체할 것이다. 재용님과 정희원 교수님의 의견 중 여러분은 어디에 더 공감하시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 @UnhasJ
      @UnhasJ Місяць тому +35

      한 때 유행이라기엔 설탕이 지나치게 몸에 해로움

    • @googlehi7691
      @googlehi7691 Місяць тому +19

      제로 열풍은 쭉 갈 것이다. 그러나 모든 설탕 음료를 대체 할 수는 없다.

    • @coffe-plant
      @coffe-plant Місяць тому +1

      제로 펩시는 살아남을것 같아요

    • @user-jt6nr2vf9q
      @user-jt6nr2vf9q Місяць тому +9

      5대5구도로 형성될거 같아요
      제로가 확산되어도 분명 맛때문에 설탕음료를 계속해서 찾으려 할거라고 봐서 설탕들어간게 완전히 밀려나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 @alldaylong2212
      @alldaylong2212 Місяць тому +16

      맛에 대한 욕구보다 오래 젊게 살고 싶은 욕구가 더 고차원의 욕구이기 때문에 국가가 발전하고 경제수준이 오를수록 건강 수요는 커질 거라고 봅니다. 대체당이나 비정제탄수화물 등에 대한 연구가 계속된다면 갈수록 미묘한 맛의 간극은 좁아져 갈 것이고, 당과 정제탄수화물에 대한 연구도 계속될수록 그 유해성이 더 가시화 되기 때문에, 더 이상 굳이 당과 정제탄수화물을 선택해야할 이유가 없는 시대가 오리라 봅니다.

  • @momo0303
    @momo0303 Місяць тому +358

    보통 이재용 회계사에 동의하는편인데 제로와 설탕음료는 맛의 차이를 앞서서 건강에서 엄청난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제로는 더 성장한다에 한표

    • @m_in_west
      @m_in_west Місяць тому +1

      글쎄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지속 가능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 일종의 유행과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유행이 끝나고 나면 대다수는 결국 다시 건강을 미뤄두는 식습관으로 회귀할 거 같아요. 인간에게서 합리성을 기대하기란 어려우니까요...

    • @user-zy7ko8wj1r
      @user-zy7ko8wj1r Місяць тому +60

      제로 음료를 건강으로 생각해서 먹는것도 있지만 깔끔한 맛 자체를 좋아해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원래 콜라같은 음료 안먹는 사람도 당이 없어 원래 안먹다가 먹는 횟수가 전보다 훨 늘은 사람도 많아요. 유행이라기보다는 이제 자연스럽게 정착하겠죠.

    • @awekosa
      @awekosa Місяць тому +28

      ​@@m_in_west인간 문명이 발달할수록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졌지, 단 한번도 낮아진적 없고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 높아질수 밖에 없음.

    • @kangbitcoin
      @kangbitcoin Місяць тому +10

      @@m_in_west 일부의 유행이라고 하기엔 편의점 탄산음료의 50%는 제로인거같은데요?
      마차시대에서 내연기관이 발명된 뒤, 지금 말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던가요?

    • @hohoiiiai3891
      @hohoiiiai3891 Місяць тому +2

      ​@@m_in_west글쎄충 여기도 납셨네

  • @pudding_company
    @pudding_company Місяць тому +288

    개인적 생각인데 펩제 라임은 더이상 콜라의 차선책이 아님...
    콜라를 먹을건데 제로를 먹을까 설탕을 먹을까가 아니라
    탄산을 먹을건데 펩제 라임을 먹을까 코카를 먹을까로 변해가고있음...

    • @pudding_company
      @pudding_company Місяць тому +31

      그치만 렌틸콩은 주식이 될 수 없음...
      저속노화밥은 흰쌀밥의 대체재가 아닌 쇠죽의 대체재이다...

    • @user-minbamtori
      @user-minbamtori Місяць тому +4

      @@pudding_company ㅠㅠ 저속노화밥 사랑해줘요... 맛있는데

    • @pudding_company
      @pudding_company Місяць тому +5

      @@user-minbamtori 집밥은 저속노화밥인데 밖밥이 흰쌀밥이니까 죽을거같아요...노화가 급발진 급제동 하니까 멀미나요

    • @rrdd9436
      @rrdd9436 Місяць тому +29

      @@pudding_company저 같은 경우는 펩제라임 먹다가 일반콜라 못마심.. 일단 끈적한 일반 음료에대해 거부감이 생겼음
      펩제라임맛이 떨어지는데 콜라대용이 아니라 콜라보다 펩제라임맛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생김

    • @kim_nuclear
      @kim_nuclear Місяць тому +5

      펩시라임 먹고 난뒤로 맛도 더 맛있기도 하지만 일반 콜라는 특유의 텁텁이 심함

  • @givememoremandu999
    @givememoremandu999 Місяць тому +116

    당뇨인으로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게 정말 축복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바람으로라도 대체당, 저당이 식품 업계의 한 카테고리고 제대로 정착하면 좋겠네요:)

    • @user-ne2tf6sr9o
      @user-ne2tf6sr9o Місяць тому +6

      이제 탄산음료는 맛별로 제로가 다 있는 수준이더라구요.

    • @hoyamoyas
      @hoyamoyas Місяць тому +4

      비건인을 위한 대체육같은 비건식, 특정 종교인을 위한 할랄푸드 등이 자리를 잡은것처럼 당뇨인들을 위한 대체당 음식도 f&b산업의 한 카테고리로 나올거같아요

  • @dianejung7760
    @dianejung7760 Місяць тому +205

    개인적으로는 제로는 계속 성장 할 것 같아요. 저부터도 설탕 음료로 다시 돌아갈 생각이 일단 없고요😂 요즘 젊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설탕보다는 제로 음료를 먹이는 추세고 입맛이라는게 어린 시절에 많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후세에는 제로가 더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jjun_6221
      @jjun_6221 Місяць тому +5

      저도 이 생각입니다. 저는 20대인데 애초에 설탕 들은 음료가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해서 잘 안 먹었거든요. 근데 제로음료가 나오고는 제로음료는 가끔 먹습니다. 젊은 세대는 제로 음료에 익숙해져서 설탕음료를 훨씬 덜 찾게 될 것 같아요.

  • @Vbn967
    @Vbn967 Місяць тому +444

    대체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살은 안 찌면서 많이 먹고 싶어하거든요 ㅋㅋ

    • @user-gh4vr8qs1o
      @user-gh4vr8qs1o Місяць тому +11

      완전 대체는 안되용~

    • @user-nj3xf9pe5f
      @user-nj3xf9pe5f Місяць тому +7

      뼈때려서 뭐라 할말이읍네

    • @younggun7002
      @younggun7002 Місяць тому +2

      명언이네ㅋㅋㅋ

    • @Young-ej3em
      @Young-ej3em Місяць тому

      여자친구는 살 안찌면서 맛있는 걸 먹으려 하던데 ㅋㅋ

  • @boramhaam3430
    @boramhaam3430 Місяць тому +65

    조금 아쉬운 맛에 대비해 줄일 수 있는 리스크가 너무 큼. 정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 @UnhasJ
    @UnhasJ Місяць тому +671

    롯데 진찌 뭣같음. 설탕보다는 덜해도 혈당 올리는 말티톨 쓰면서 제로 당 광고하더리 ㅋㅋㅋㅋ.

    • @aiphdssong
      @aiphdssong Місяць тому +30

      일단 설탕 은 안 넣음 ㅋㅋㅋ

    • @natsudeshita
      @natsudeshita Місяць тому +64

      제로 '슈가' 인 건 팩트

    • @user-ru5pw5ed2j
      @user-ru5pw5ed2j Місяць тому +15

      애초에 탄수화물 덩어리 튀겨서 만드는게 과잔데 설탕이나 말티톨이나 ㅋㅋ

    • @Kang-po7qq
      @Kang-po7qq Місяць тому +8

      맛도 그지같음 라라스윗 먹고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롯데 제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먹뱉하고 후회했음~

    • @s63amg4maticcabriolet5
      @s63amg4maticcabriolet5 Місяць тому

      라라스윗.다.외주.제조라 안먹음
      그냥 마케팅마느하는 새끼들 개역겨움​@@pfuakef1746

  • @user-mp7ev5xh5i
    @user-mp7ev5xh5i Місяць тому +100

    펩시제로가 일반 펩시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맛있고, 그런데 제로이기 때문에 잘 팔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례를 봤을 때 제로음료는 충분히 기성 음료를 대체할 수 있음

    • @user-ky3wo9cs6e
      @user-ky3wo9cs6e Місяць тому +2

      우열을 가릴수앖다고요? 그건아닌듯; 제로는 확실히 맛이 비어잇음. 허전함

  • @alldaylong2212
    @alldaylong2212 Місяць тому +55

    맛에 대한 욕구보다 오래 젊게 살고 싶은 욕구가 더 고차원의 욕구이기 때문에 국가가 발전하고 경제수준이 오를수록 건강 수요는 커질 거라고 봅니다. 대체당이나 비정제탄수화물 등에 대한 연구가 계속된다면 갈수록 미묘한 맛의 간극은 좁아져 갈 것이고, 당과 정제탄수화물에 대한 연구도 계속될수록 그 유해성이 더 가시화 되기 때문에, 더 이상 굳이 당과 정제탄수화물을 선택해야할 이유가 없는 시대가 오리라 봅니다.

  • @ilysmtaeha
    @ilysmtaeha Місяць тому +44

    너무너무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밌다…
    아예 음식 관련으로 토스에서 콘텐츠 하나 파주세요… 교수님 고정으루…..

    • @ouichuuu
      @ouichuuu Місяць тому

      오오 너무 조아요 !!!

  • @youseha562
    @youseha562 Місяць тому +13

    20~30대는 제로 안먹어도 건강하지만 40대부터는 혈당관리가 중요해지죠. 그래서 제로음료가 인기인거고요. 우리나라는 점점 고령사회가 될텐대 인기가 유지 될수 밖에 없습니다.

    • @user-ro6kd7mi2w
      @user-ro6kd7mi2w Місяць тому +2

      2030 아니고 1020이죠

    • @secret_lover32
      @secret_lover32 Місяць тому +2

      ​@@user-ro6kd7mi2w우리 게이는 출산률이 안 보이노? ㅋㅋ

  • @blackbindy
    @blackbindy Місяць тому +6

    제로 음료가 꼬꼬면과 같은 이전의 트렌드들과 가지는 차이는, 다른 맛이라서 잠시 유행한게 아니라, 동일한 맛인데 건강에서는 이득을 얻게 되어 시작한 유행이라는 점 같아요.
    펩시 제로는 이미 '맛있어서' 먹고 있고, 새로는 기존 소주들보다 덜 역해서 젊은 층의 선호를 얻고 있죠. 예컨대 당장 대체육들이 고기를 대체 못하는 것은 맛의 차이 때문이지만, 가격과 맛에서 차이가 없어진다면 대부분이 그쪽으로 넘어가겠죠.
    제로 음료 중 맥주를 제외하곤 대부분 기존 설탕 음료 대비 맛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점점 확장할 것 같습니다!

  • @kdh3597
    @kdh3597 Місяць тому +38

    다시 설탕으로 돌아가지는 않을듯. 다른 예시들은 아예 다른 맛을 먹다가 다시 돌아가는건데 제로는 먹던 맛에서 아주 조금만 바뀐 형태니까...

    • @wintersheep_7069
      @wintersheep_7069 Місяць тому +3

      제로는 완전 맛이 다르긴해요

    • @kdh3597
      @kdh3597 Місяць тому +16

      @@wintersheep_7069 그 완전이라는게 비유한 짜장라면과 신라면의 격차만큼은 아니란거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지만 원래 맛을 최대한 비슷하게 내면서 설탕을 뺀게 제로가 지향하는 바잖아요? 설탕이 해롭다는 인식이 박힌 이상 그 조금의 맛차이 때문에 굳이 설탕음료를 먹진 않을 것 같네요..

    • @user-ie5ol3lh6p
      @user-ie5ol3lh6p Місяць тому +1

      아니야 많이달라... 펩제고 제로고 설탕콜라 못따라가.. 신라면도 맛있고 짜장면도 맛있지만 제로는 맛이 읎써.. 밀키스 제로 정도만 오 오리지널 달달한 맛 잘 유지했네 정도지 다른 건 gg..

    • @eroomoi2496
      @eroomoi2496 Місяць тому +1

      ​@@user-ie5ol3lh6p 밀키스 제로가 제일 맛없는데
      사람 입맛따라 이렇게 차이가 날수 있네요...
      전 시중에 자주 보이는 탄산음료중에 펩시제로가 젤 맛있네요...

  • @user-vv1fl2nh6c
    @user-vv1fl2nh6c Місяць тому +10

    제로시장은 고속 성장까진 아니여도 어느정도 성장세 유지할것같긴해요. 국민들의 식탐 못지 않게 건강 지식 레벨도 높아져서....
    (많이)먹기 위해 제로 갔다가 원래 음료로 갔다가 왔다갔다 할 것같아요
    저희 아이는 애기때부터 음료를 엄청 좋아했어서 제로 아이스티로 구매해 먹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적당히 마시게 되더랴구요. 초등 아이 마저 제로를 먹어야된다는 신념이 강함..

  • @Surfinggrandma
    @Surfinggrandma Місяць тому +66

    제로 열풍은 소비자가 아니라 제조사가 운명을 결정짓지 않을까... 감미료가 설탕보다 계속 싸다면 제조사가 굳이 비싼 설탕으로 돌아갈까 싶네요?? (제로 = 뉴노멀)

    • @user-pl8xm5cj9f
      @user-pl8xm5cj9f Місяць тому +11

      여기서는 자꾸 설탕 얘기를 하는데.. 요즘 거의 다 옥수수로 만든 액상과당을 쓰기때문에 가격으로 비교할 수 없음.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매우매우 싼 재료 임.

  • @user-fi8fe9zl1o
    @user-fi8fe9zl1o Місяць тому +42

    주변에 제로 먹는 사람들 보면 의외로 맛 차이를 못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건강 및 다이어트를 이유로 강경 제로파가 되더라고요.
    저는 맛 차이를 크게 느껴서 잘 안 먹는 사람인데 그래도 패스트푸드처럼 뭔가 같이 먹으면 그 맛 차이가 거의 안 느껴지더라고요. 그것과 건강 문제로 탄산음료를 사면 제로를 사는 편입니다.
    종종 친구들 중에 제로에 완전히 적응해버린 경우에는 설탕 음료가 무거워서 이제 못 먹겠다는 초강경 제로파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로음료가 설탕음료보다 몸에 안좋다는 확실한 결과가 있는게 아닌이상 설탕으로 안 넘어갈 것 같더라고요. 제로가 진입장벽이 있지만 제로에서 콜라로 넘어가는데에도 진입장벽이 있어 넘어가야할 이유가 있어야 넘어갈테니까요.
    이처럼 강경 제로파와 중도파가 등을 돌릴만한 사유가 있는게 아닌이상 제로 시장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 @secret_lover32
      @secret_lover32 Місяць тому +2

      정말 100% 맞는말

    • @kangbitcoin
      @kangbitcoin Місяць тому +2

      아니에요
      맛차이 느끼는 사람 많아요
      제로음료의 메리트 대비 무시할수있을정도의 차이이니 먹는거죠

  • @koogookoo
    @koogookoo Місяць тому +10

    제로하니까 생각났는데
    연초에서 전자로, 궐련형으로 진화한 담배 산업도 다뤄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담뱃잎 차이에서 오는 세수 이슈도 다룰 수 있고 국내 및 해외 회사들 재무 이슈도 있고😂

  • @mendusdelica1884
    @mendusdelica1884 Місяць тому +38

    맛은 상당히 흡사한데 다이어트나 건강측면에서 리스크가 훨씬적으니 대체할 것 같습니다.

  • @user-nx9bq5zc4n
    @user-nx9bq5zc4n Місяць тому +22

    여기는 무조건 100만 채널 될거같다

  • @MMGOM
    @MMGOM Місяць тому +11

    제로가 밍밍하니까 설탕을 찾게될거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게.
    펩시제로 라임은 일단 그게 단순히 제로슈가여서가 아니라 제 입맛 기준으로 그냥 콜라보다 더 맛있어서 마시는거구요.
    펩제 오래 마시다가 치킨세트 기프티콘 같은거 선물받아서 어쩔 수 없이 일반 콜라 마시게되면.
    설탕이라 더 맛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뒷맛이 좀 끈적한 거 같은데? 라는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 @user-yu9cj3yj8u
    @user-yu9cj3yj8u Місяць тому +4

    설탕 먹고나면 입에 그 텁텁함이나 끈적거림 같은게 있어서 안좋아함...
    근데 제로는 그런게 없음. 난 그래서 콜라보단 탄산수를 선호했는데. 제로콜라 나오고 나서는 제로콜라가 설탕콜라와 탄산수 두가지를 대체해줬음.

  • @user-of2sb2js3v
    @user-of2sb2js3v Місяць тому +2

    15:21 덤덤하게 지나가는데 제가 70일 만에 10키로 빼면서 느낀 핵심입니다 탄수화물 먹으면 더 빨리, 더 극심하게 배고파요
    오늘 이상하게 빈속인데 배가 안 고프네? 싶으신 날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날이 탄수화물 안 먹은 날이에요 살 빼실 분들은 한번 실험해 보세요
    밥 없으면 못 살아~ 하시는 분들은 중간에 나왔던 거꾸로 식사법 하시면 좋습니다

  • @Damdamgomm
    @Damdamgomm Місяць тому +28

    교수님 기죽은거 왜이리웃프지 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제로 먹었다가 이러느니 물먹는다면서 물로 간 사람이라 이런사람도 있을거에요...!화이팅...!

  • @msl173
    @msl173 Місяць тому +7

    요약=설탕물, 흰쌀밥, 국물, 튀김(고온 가열 씨드오일) 피하자

  • @user-sd6lm4dd4v
    @user-sd6lm4dd4v Місяць тому +28

    정희원 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ㅠㅠ

  • @etebrillant3573
    @etebrillant3573 Місяць тому +4

    교수님 마지막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선순환을 만들자 👍

  • @hjp8184
    @hjp8184 Місяць тому +14

    잡곡밥 먹다가 갓지은 흰쌀밥 먹으면 진짜 맛있긴 해요,,

  • @user-nw1be9yj2j
    @user-nw1be9yj2j Місяць тому +13

    펩시 제로 라임은 진짜 잘 만들었지.

  • @Pepsi_Z_Man
    @Pepsi_Z_Man Місяць тому +14

    결국 익숙한 입맛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거 ㄹㅇ 공감함.
    지인들로 보면 펨제먹던 놈이 닥페제로>탐스제로>밀키스제로 돌고돌더니 결국 보면 다시 펨제먹던데 결국 사람들은 제로음료가 아무리 나와도 펨제로 돌아가는거같음.
    그래서 이 논리로 제로시장이 이후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함.

  • @terryy6819
    @terryy6819 Місяць тому +24

    이것도 정반합 아닐까요 ㅎㅎ 탕후루 마라탕 열풍 다음에 제로 열풍이 있는 것처럼 제로와 당 사이 어딘가로 귀결 될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교수님같은 분들의 외침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 @user-hr8xz7hy8j
    @user-hr8xz7hy8j Місяць тому +8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반려동물 시장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 @yhk1883
    @yhk1883 Місяць тому +7

    대체당이 몸에 주는 임팩트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는 앞으로 15년 뒤에나 나옵니다. 그래서 15년전쯤 나온 스테비아 등이 퇴출 되는 분위기죠?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모르는 거 먹지 말고, 단 거 먹고 싶으면 조절해서 먹는 게 낫다고 봅니다.

    • @ChromeMan-fv9np
      @ChromeMan-fv9np Місяць тому +11

      스테비아를 국내에서 많이 안쓴건 건강문제 때문이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이 알룰로스에 더 투자해서 그런걸거에요.

  • @Hayun_hh
    @Hayun_hh Місяць тому +7

    오늘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

  • @user-gz9fx5fw8t
    @user-gz9fx5fw8t Місяць тому +4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 재용님 얘기에 일희일비 하시는 표정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별개로 저는 제가 코카콜라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제로는 마신지 이미 오래 되었고 그게 탄산수로 상당히 대체가 되더라구요.
    저와 같은 사람이 성장은 몰라도 줄거나 없어지진 않을 거라고 희망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 @user-ie3ku7zw6d
    @user-ie3ku7zw6d Місяць тому +1

    정희원교수님 이렇게 시무룩하신 거 처음봐요.. 안쓰럽고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대체당 시장 엄청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dropp_
    @dropp_ Місяць тому +2

    전 완전 흰쌀밥파, 오리지널 콜라파였는데 건강검진 받고..ㅎ 저속노화 선생님처럼은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 렌틸콩 넣은 밥으로 바꾸고 돈주고 당음료 안사먹어요!! 오히려 그냥 음료먹으면 맛은 좋지만 더 안들어가더라구요 이젠 이성이 제 혀를 지배했나봐요😅

  • @thdgo456
    @thdgo456 Місяць тому +13

    흰쌀밥 먹고 올라가는 혈당처럼 달려왔습니다.

  • @user-rw9mq9we4m
    @user-rw9mq9we4m Місяць тому +1

    근데 콜라 같은 경우는 제로가 오히려 가볍고 더 맛있음. 코카콜라 제로 먹다가 슈가버전 먹으면 한약맛에 무겁고 찐득한 제스처가 있어서 이질감이 있음. 펩시 제로 슈가도 너무 잘나왔고.. 콜라는 많이 먹기 때문에 콜라 제로는 영원하지 않을까...

  • @jjno315j
    @jjno315j 15 днів тому

    경제, 음식, 건강(라이프) 가장 관심있는 카테고리인데 시너지가 너무 좋네요 !!
    특히 회계사님은 저속노화 깨알지식 어필하시고 교수님은 재무지식 어필하시는게 귀엽고 티키타카 좋았습니다 ㅋㅋㅋ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기대할게요 ~~

  • @wow-jq9eo
    @wow-jq9eo Місяць тому +2

    예전 같으면 건강은 중년 이상의 이슈였다면 지금은 20대부터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ㅡ 교수님도 노년의학과 인데 젊은 나이부터 관심 가지는거 보면.. 제로에 관한 수요는 줄지 않을거 같아요

  • @mjy3410
    @mjy3410 Місяць тому +1

    제로는 맛이없어서 찾지않게되더라구요 사라지지않는 신품종으로 자리잡을것같아요 그리고 더 맛있는 제로를 만들기위해 대기업에서 더 큰 노력을 할것같습니다
    저속노화교수님의 추구식단에 점점더 가까워지고싶은 사람으로써 매일매일이 고군분투이지만 입맛이 바뀌고 클린해지는 입맛이 저는 참 맘에 듭니다
    회계사님은 결국돌아갈거라고하셨지만 사람의 입맛은 금방 클린해질수있고 저처럼 변화한 사람들이 늘어나면 식품시장도 충분히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한번에 모두를 바꿀순없지만 하나가 모여 모두가 되고 모두가 바뀌면 전체가 바뀔테니까 저먼저 바꿔보려구요 모두 건강해집시다
    젊은 나이에 병은 너무 억울하잖아요

  • @sksksksk0123
    @sksksksk0123 Місяць тому +3

    박사님 다른 영상에서도 보면 주식쟁이신듯😂😂😂
    재테크 공부도 열심히 하신거 같더라구요👍

  • @mocci_sm
    @mocci_sm Місяць тому +5

    건강따윈 모르겠고 ㅎㅎ
    일반콜라 : 아이스라떼
    제로콜라 : 아아
    '마실것'은 라이트함이 이라고 주관적인 생각하는 1인

  • @user-fi8bn6ct8t
    @user-fi8bn6ct8t Місяць тому +5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딱딱 하는 토스폼 미쳤다.

  • @yaktoika6531
    @yaktoika6531 Місяць тому +2

    끝까지 가도 소비자들은 원재료값 차이로 인한 제품 가격과 자신의 선호를 비교하게 될 거고 결국은 제로음료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 @abcdefg45
    @abcdefg45 Місяць тому

    정희원 교수님 완전 팬이에요❤❤❤

  • @goodgood5497
    @goodgood5497 Місяць тому +3

    대체당 좋긴한데 조금만 먹어도 배 가스 많이차고 설사 발생해서 제 기준 알룰로스는 제외 😢

  • @aiphdssong
    @aiphdssong Місяць тому +6

    재용님이 욕망파라 제로의 영향력을 좀 저평가하는 것 같은데 저도 동의합니다. 결국 건강이고 뭐고 달고 맛있고 중독되는 것이 장땡인것 같아요. 건강 생각하면 담배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mjj90517
      @mjj90517 Місяць тому +2

      대표적인 담배기업인 KT&G도 해외시장에 진출해서 그렇지 지난 25년동안 우리나라 흡연률은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아예 연초 판매 금지가 된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비슷한 흐름으로 갈거라 생각되네요.

    • @aiphdssong
      @aiphdssong Місяць тому

      @@mjj90517 말씀 듣고 찾아보니 진짜 반띵이 났네요 ㄷㄷㄷㄷ 철회 !

  • @kim_nuclear
    @kim_nuclear Місяць тому +1

    펩시라임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진짜 모든음료중에 맛도 원탑인거 같아요 제기준 ... 반박시 님말이 맞음 ..

  • @charlesworks6572
    @charlesworks6572 Місяць тому +1

    둘 모두 유지될것 같아요.
    다만, 설탕음료가 사라지거나 제로가 대세가되진 않을것같습니다 :)

  • @user-yu9cj3yj8u
    @user-yu9cj3yj8u Місяць тому +1

    제로콜라랑 설탕콜르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던데... 탄산이 그 맛의 차이를 느끼는걸 방해한다고 해야하나...
    맛의 차이를 못느끼면 굳이 설탕콜라를 마셔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 @ngjude
    @ngjude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대부분 재용 회계사님 의견에 도의 하는데 제로 만큼은 더 성장하리라
    봅니다
    예전 제로 식품에 비해 기술력(?)이 더 좋아져 맛극복도 많이 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제 건강 중심의 소비가 더 커지면 커졌지 줄지는 않을듯 합니다

  • @minujikim
    @minujikim Місяць тому +2

    머니그라피! 최근의 세계적인 러닝 붐에 대해 다뤄주세요!

  • @ming_maang
    @ming_maang 6 днів тому

    교수님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전형적인 공부잘하는데 착한 모범생 같아요 ㅋㅋㅋ

  • @user-pk5is1kj9c
    @user-pk5is1kj9c Місяць тому +1

    눈물나게 유익한 콘텐츠

  • @snowball_ing
    @snowball_ing Місяць тому +3

    제로음료가 확산&유지될려면 식당이나 피자, 햄버거가게에서 일단 존재해야하는데, 패스트푸드에서 많이 증가한거 같고 식당도 옛날보다는 제로음료를 많이 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에 있어서 코카콜라 오리지널만큼 펩시제로 라임이 괜찮아서 꾸준히 잘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저는 천원짜리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사이다 1.5L를 마시겠습니다. 싸고 맛도 괜찮으니깐요.

  • @user-lo3ti7re4i
    @user-lo3ti7re4i Місяць тому +2

    제로에 인산이많다는건 잘못된정보아닌가요?? 일일섭취량이 1000정도로알고있고 제로콜라는 17정도밖에없다고 알고있는데

  • @DWis-kf3ko
    @DWis-kf3ko Місяць тому +2

    우리나라만 제로열풍이 이정도인지 궁금함. 우리나라는 콜라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티까지 아예 제로음료가 메인판매대에 있는데 올초에 일본을 갔는데 제로콜라 찾기가 힘듬....아예 없는 편의점도 있고 있어도 저 끝에 있거나 종류도 적음

  • @user-bh6gc9eq2p
    @user-bh6gc9eq2p Місяць тому

    교수님 덕분에 20대부터 건강 신경쓰고 있습니다.. 저속노화 파이팅!

  • @minseokleem2502
    @minseokleem2502 Місяць тому

    웰빙은 항상 오래가지 못했어요. 결국 정크푸드로 다시 돌아가곤 했죠. 아무래도 정크푸드가 새로운 맛을 선도하기도 좋고 웰빙자체도 그걸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식품에 큰돈을 쓰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게 아니다보니 제각각의 취향때문에 한가지 트렌드가 점유하기도 힘들고요. 결국엔 흰쌀밥으로 돌아간다는데에 저도 동의는 합니다.

  • @sh.m8872
    @sh.m8872 Місяць тому +3

    제로펩시로 일반 탄산은 물론 평소하던 수분섭취까지 99프로 대체한지 3년쯤 됐음. 나머지 1프로는 영양제나 약 먹을땐 물에다 먹는거, 식당갔는데 일반탄산뿐일때 물마시는거. 하루 500ml 2병~3병 마시고 집엔 항상 제로펩시가있어서 물 안마심.
    전에도 당들어간 탄산 좋아했는데 제로탄산 라이프 시작후 피검사 다 좋아지고 조금씩있던 군살도 다 없어짐ㅋㅋ 치아 조심하란 얘기도 많이들었는데 원래도 치과갈일 잘 없었던 타고난 건치라..아직은 별 이상 못느낌. 제로탄산이 몸에 좋진 않겠지만 몸에 나쁜 일반탄산음료를 아예 끊게 해줘서 건강에 큰 플러스가 됨. 여러 전문가들이 말하는 몸에 좋은걸 먹는것보다 몸에 나쁜걸 안먹는게 건강에 좋다 를 실천시켜줌

  • @user-lc7rp4kn6s
    @user-lc7rp4kn6s Місяць тому +5

    설탕의 무서움은 맛뿐만이 아니라 그 목넘김과 질감 비중에도 있더라구요 저도 어느샌가 다시 설탕의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

  • @go__yo
    @go__yo Місяць тому +2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 비주류경제학❤❤ 제로 1,2편 영상 두개라 너무 좋습니다.

  • @user-uu7vp3tv8t
    @user-uu7vp3tv8t Місяць тому +2

    개인적으로 제로는 칼로리보다 맛때문에 먹음 설탕음료는 먹으면 끈적텁텁한 맛이 나는게 싫어

  •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Місяць тому +3

    교수님이 힘 없고 비실비실한 이유가 있었구나

  • @smithjack3497
    @smithjack3497 Місяць тому

    콩밥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콩(두류)도 종류가 많고 식감 색감 크기 향미 전부 차이가 있습니다. 대두 검은콩 말고 렌즈, 동부, 녹두, 병아 등 많으니까 바꿔가면서 시도하시면 맞는거 하나정돈 나올겁니다.

  • @time_ing3374
    @time_ing3374 Місяць тому +1

    제로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설탕 이 든 것 보다는 나을 거라는 것에서 먹는거지 둘 다 안먹는게 제일 좋지만 먹을거면 차라리 제로 슈가를 먹는게 낫다는게 100% 아닌가?

  • @hunenori
    @hunenori Місяць тому +1

    결국은... 입맛이란 무엇인가? '입맛'의 정의먼저 시작해야될거같습니다.ㅎㅎ
    제로니 설탕이니 뭐, 그 본질은 '맛'을 보는 거잖습니까?
    저는 나이는 좀 있지만, 미각이 예민한 탓인지,,,
    제로음료를 먹으면, 그 인공 감미료맛을 대번에 확 느끼고요.
    몸에서 왠지모를 저항감이 있어서 잘 먹질 못합니다.
    한 200ml정도만 먹으면,, 물려서 먹질 못해요.
    반면에 오리지널 설탕 코크나 뭐 얼마 안되는 오리지널 설탕음료는,,
    뭐 300ml정도 먹는거야 별 문제 안되죠.
    그리고 먹고나서도,,, 설탕 음료는 입안에 뒷맛이 이질감이 없는데,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는,, 뒷맛이 그 인공 감미료의 맛이 입안에 계속 잔류해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인공 감미료 들어간 제로 시리즈를 전 많이 싫어합니다.
    즉, 그러니까,, 제로 음료의 흥행 여부는 입맛이 예민한 사람들이 많은가?? 아니면
    적은가??의 팩트로 옮겨간다고 할수있겠죠.
    대체로, 젊음 수록 입맛이 예민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한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니,,
    제로 시장은,,,, 아마...이미 충분히 성장했으니,, 지금 정도 선에서 계속 유지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전망해봅니다.

  • @aficio1060
    @aficio1060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좋아하는 두 분 함께 모여 계시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입처개진
    @입처개진 Місяць тому +5

    펩제라 맛이 그냥 더 낫던데 ㅎㅎ

  • @user-kk1gh9mk8n
    @user-kk1gh9mk8n Місяць тому

    제로슈거 VS 당

    당장은 문제없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에나쁜지안나쁜지 확실하지 않은 물질 VS 확실히 나쁜물질
    이라고 정리가능함.
    (당이 왜 확실히 나쁜물질이냐고 물으면 콜라에 각설탕 몇개분이 들어가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자기가족이 각설탕 4개 동시에 먹으면 '넌 건강에 안좋게 왜 그렇게 먹니?'할거잖아요

  • @housefungus
    @housefungus Місяць тому +1

    5:15 정제한 흰색 설탕입니다

  • @user-fd8em8yu5p
    @user-fd8em8yu5p Місяць тому +1

    재용 회계사님 의견 좋아요 ㅋㅋ

  • @nomoney-nomercy
    @nomoney-nomercy Місяць тому

    제로시장은 절대 과거로 회귀하지 않음
    입맛의 관성 의견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감성의 영역이라
    거기에 리스크가 더해지면 사람들은 더 이상 기존의 감성에 의존하지 않고
    이득이(라기 보다는 실이 더 적은) 더 있는 제로시장에 결국 정착하게 될 듯
    제로와 기존의 음료에 엄청난 맛 차이가 있거나 제로가 터무니 없이 맛이 없는 정도라면 가능할 수도 있는 부분

  • @feferret
    @feferret Місяць тому

    운동하는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갈 수록 제로당 음료, 음식의 열풍은 지속될 거 같습니다.
    저도 5년 넘게 제로음료를 마시고 있지만 이젠 당 들어간 음료 마시면 너무 달아서 힘들어요😂😂

  • @googlehi7691
    @googlehi7691 Місяць тому +3

    악!! 너무 재미있다악!!!

  • @user-re6wz4ei6d
    @user-re6wz4ei6d Місяць тому +1

    몸 안좋아 뒤질것 같으면 음식을 바꿉니다. 제로는 진짜 노맛. 저도 안먹고 말아요. 차라리 물.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을 사랑하고 거대하게 잘 먹었던 입장에서 진짜 건강 생각하면서 쌀, 밀가루를 끊고 혀에서 단맛을 지우게 됨. 요리할 땐 레시피의 십분의 일만 넣거나 꿀 살짝. 설탕 대체한다고 해도 단맛에 취하면 그냥 와르르 무너지게됨. 설탕이 중독이 잘 돼서 과식을 부릅니다. 건강 챙기고 돈 아끼고~

  • @phonyeu
    @phonyeu 17 днів тому

    정말, 돈이나 건강(운동과 식단)은 비슷한 듯 합니다.
    노년 생활비 저축과 의료비 감축이니.

  • @ppark_pro
    @ppark_pro 29 днів тому

    에너지드링크시장도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에 콘텐츠주제로 한 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 @fiction_Cloud
    @fiction_Cloud Місяць тому

    개인적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제로 아니면 안먹긴 하는데
    우리나라는 나이든 사람들이 솔직히 그런거 관심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대충 먹어 원래 먹던게 맛있어 하면서 안변할거 같기도 하네요
    인구수도 그쪽이 훨씬 많으니

  • @jjbbi810
    @jjbbi810 Місяць тому

    전 재용님의 말에 좀 반박하는게
    제로시장은 예로 들어주신 다른 것들에 비해 아주 천천히 퍼센티지를 높여왔고(15여년 전부터 가끔 등장하기 시작하다가 최근 갑자기 팍 높아진거라서 천천히 높아진거 라고 봄)
    그리고 가면 갈수록 사회엔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서
    건강에 눈떠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주변에서 건강챙기라고 잔소리하거나 유튜브나 티비, 책 보면서 관련정보 얻으면서 내가 건강한게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을 하게 됨)
    예전보단
    (예전엔 난원래 건강했으니 계속 조금만 더 건강 공부해서 고대로 건강함을 유지할거다 라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다면
    최근엔 난 건강하지 않아졌으니 건강을 많이 깊게 공부해서 건강함을 유지할거야 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깊게 공부하지 않더라도 '나 건강하지 않은거 같은데 제로부터 한번 시작해볼까.....?'하면서)
    조금만 더 공부하는 사람보단
    (건강하신 분들은 애초에 설탕 거의 안 먹음 ㅋㅋ)
    깊게 많이 공부한 사람들이 당연히 설탕이 건강에 많이 안 좋다는걸 더 많이 알게 될거고(얕게만 잠깐만 공부하셔도 이 정도는 당연히 알고),
    그래서 제로가 최선이 아니다 라는거까지는 모른다 해도
    제로가 일반 음료보단 그래도 낫다는 인식이 빨리 퍼지고 있으니 급 성장하게 된게 아닐까요?
    그래서 전 의사 선생님의 손을 들어드리고 싶어요!
    사회가 제 발 그렇게 변해야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이 나쁜 좀비들이
    요새.....거리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ㅠ.ㅠ(제가 좀비였던 적이 있어서.. 숨만 쉬는 시체...라고 진단 받은 적 있음..거리에 과거의 제 모습을 담은 좀비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사회가 건강해지길.............
    보면 너무 안타카워요.......
    어깨 구부정하고 등도 제대로 못 펴고...
    허리도 제대로 못펴고
    햇빛이 들어오는 양을 홍채가 조절 못 해
    자연스럽게 눈이 부셔 고개 숙이고....걷게 되고..
    보폭도 너무 좁아서 남들보다 뒤쳐지고......
    너무 무기력해서 좀만(한 10m?_ 걷다가도 그늘에서 쉬어야 하고.....
    더워서,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
    그렇다고 대비하는 용품 사기엔 돈도 없고,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는 그런 안타카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ㅠㅠ
    제발...................제발........건강해지길...............
    저도 거기서 간신히 간신히 좀비에서 사람이 된거라........

  • @susul7178
    @susul7178 Місяць тому

    정희원교수님 말도 잘 하시고 재밌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펩시제로라임은 진짜 맛있어서 대체 된다고 생각함

  • @JenielShin
    @JenielShin 29 днів тому

    공존이죠. 제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요.

  • @jae-hyunlee983
    @jae-hyunlee983 Місяць тому

    16:52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중인데, 흰쌀밥 아니면 안 드십니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잡곡밥 먹을 일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

  • @ssalssalhaeyo2186
    @ssalssalhaeyo2186 Місяць тому

    요즘 같이 나이든 사람이 많은 사회에서 탄산음료를 먹어야 한다면 일반보단 제로를 먹는게 당연한거죠.

  • @waffle1874
    @waffle1874 Місяць тому +1

    음료는 완벽한데 디저트류에서는 설탕이 필수적이라 사라질일은 없는걸로...

    • @user-sw8ue1ml1f
      @user-sw8ue1ml1f Місяць тому

      무당은 힘들어도 저당디저트는 점점 생기는중, 디저트는 개인적으로 한국빵값이 싸가지가 없고 심지어 설탕 너무 들어가서 안먹는데, 가격 괜찮고 저당이면 한번씩 먹을듯요.

  • @user-kw5vn1ol3z
    @user-kw5vn1ol3z Місяць тому +2

    치킨먹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 @gulgul_0711
    @gulgul_0711 Місяць тому +3

    저는 재용님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봐요😢

  • @kuhu1904
    @kuhu1904 Місяць тому

    사람입맛은 원래 돌아가긴하는것에는 저도 인정합니다만
    돌아가는 기준은 다 다를것같습니다.
    예를들어 저의 아버지처럼 새우깡 좋아하시던 분들은 새우깡으로 돌아가지만
    전 새우깡도 나쁘지않았지만 감자과자류를 좋아하고 허니버터,포카칩류를 좋아하기때문에 돌아가는 "곳"이 다를것같네요
    제로음료로 입맛을 들은 사람은 다른 음료로 갔다가 다시 제로음료로 돌아갈것같은느낌?

  • @Iminlove579
    @Iminlove579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체지방 10%대이고 헬스 조금 좋아하는 30대입니다. 꿀을 많이 먹는 편인데 일단 체중은 많이 안느는것 같습니다. 아침은 mrp로 대체하는 편입니다.

  • @SaraSong-mm6pm
    @SaraSong-mm6pm Місяць тому

    대체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대체음료의 맛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게 ;; 깜짝 놀랄 정도에요. 대체당음료 2년전에 처음 먹어볼때만 해도 이게 뭐야 하고 뱉었는데 ; 지금은 오히려 대체음료 쪽이 더 맛있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까요. (특히 아이스티) 저같은 경우도 설탕음료를 전혀 안먹다가 가끔 먹게되면 그 찐득함이 오히려 느끼하게 느껴져서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도파민 얘기도 정말 맞긴 한게, 전날 핸드폰 좀 덜하고 책보고 일찍 잔 날은 그다음날 식욕도 별로 없고 ㅋㅋㅋㅋ 자극적인 음식도 덜먹어요... 그러고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 @user-ib7nd7uu8t
    @user-ib7nd7uu8t Місяць тому +1

    제로 음료는 가당 음료랑은 완전 다른 시장임. 가당 음료 입에도 안되는 사람도 제로 음료는 많이 먹음. 제로 음료 없어진다고 그런 사람들이 가당 음료를 먹지는 않을듯. 차라리 탄산수를 먹는다면 몰라도

  • @ijinijilong
    @ijinijilong Місяць тому +1

    재무덕후님 철옹성이라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user-cp1ng8ly4m
    @user-cp1ng8ly4m Місяць тому

    제로 전에는 탄산이라곤 햄버거,피자 먹을 때 말고는 입에도 안 대다가 펩시 제로 출시 후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호 식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종류의 식품까지 제로 열풍이 확산될지는 모르겠지만 액상 과당류는 제로 아니면 안 먹지란 생각이 드네요

  • @Xlxlssllsefm2
    @Xlxlssllsefm2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 재용님 디스토피아 발언 이후로 기운 쪽 빠지신 저속노화 교수님...

  • @user-hb8dx5yy1u
    @user-hb8dx5yy1u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좋아…

  • @user-ts3wt9kd6f
    @user-ts3wt9kd6f Місяць тому

    개인적으로 전에는 당 때문에 음료를 자주 마시지 않다가 제로 음료가 나오면서 (제로) 음료 섭취가 늘었습니다. 저는 맛의 차이가 없다고 느끼고요, 인산 섭취는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annepark12345
    @annepark12345 Місяць тому

    전 이제 걍 흰쌀밥 먹어요. 어차피 집에서 밥 진짜진짜 많이 먹어야 하루한끼? 이틀에 한끼? 부모님께 받은 쌀 다 소비하기도 힘든데 거기에 잡곡까지 섞으면 양만 늘어나고 스트레스받아서…😢

  • @watsoncorgi
    @watsoncorgi Місяць тому

    개인적으로 펩제라임이랑 보성 제로아이스티는 그냥 맛있어서 사먹음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건 옛날 얘기고 이제 맛 때문에 먹는 사람들도 많아서
    아예 안마시면 모를까 다시 설탕콜라로 돌아가진 않을거 같음